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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통째로 이해되는 세계사 5 : 이슬람교의 탄생과 종교 전쟁 기원전 3세기~서기 13세기
가나출판사 / 김상훈 지음, 이창섭 그림, 남동현.나상집 감수 / 2016.08.12
12,000원 ⟶ 10,800원(10% off)

가나출판사역사,지리김상훈 지음, 이창섭 그림, 남동현.나상집 감수
역사 공부를 시작한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입문서이자 지침서이다. 이 책은 방대한 세계사의 핵심만을 꼼꼼히 정리하여 시대별, 주제별로 엮고,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그림, 사진, 이야기, 지도 등을 수록해 읽기만 해도 저절로 수 천 년의 역사를 한눈에 꿰뚫을 수 있게 만든 세계사 통사 시리즈이다. 5권에서는 7세기부터 13세기까지 이슬람교의 탄생과 종교 전쟁에 대해서 알아본다. 무함마드가 이슬람교를 창시한 후 100년도 채 지나지 않아 이슬람교가 아라비아 반도를 비롯해, 북아프리카,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이베리아 반도까지 정복한 과정이 생생하게 서술되어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슬람교의 대표적인 종파인 수니파와 시아파가 왜 갈라졌는지, 두 종파의 특징이 무엇인지 알아본다.지도 연표로 한눈에 정리 쏙! 용어로 한번에 정리 쏙! 1장. 이슬람교의 탄생 메카가 동서 무역의 중심지로 떠올랐어요 무함마드가 메카에서 이슬람교를 창시했어요 이슬람 공동체가 세력을 키웠어요 이슬람 왕조 시대가 열렸어요 이슬람 세력이 이베리아 반도를 정복했어요 이슬람 세력이 프랑크 왕국에게 패했어요 이슬람교는 평화를 사랑하는 종교예요 지도 위 세계사 | 이슬람교가 시작된 사우디아라비아 2장. 이슬람교의 팽창과 분열 아바스 왕조가 들어섰어요 탈라스에서 당과 싸워 이겼어요 아바스 왕조가 번영을 누렸어요 아바스 왕조가 혼란스러워졌어요 시아파가 나라를 세웠어요 셀주크 튀르크가 이슬람 세계의 지배자가 됐어요 아프리카에도 여러 나라가 세워졌어요 지도 위 세계사 | 무슬림을 따라 만나는 이슬람교 3장. 최대의 종교 전쟁, 십자군 전쟁 예루살렘은 크리스트교, 이슬람교, 유대교의 성지예요 십자군 전쟁이 터졌어요 십자군이 예루살렘을 되찾았어요 십자군이 예루살렘을 또다시 빼앗겼어요 십자군 전쟁은 쉽게 끝나지 않았어요 십자군 전쟁이 마침내 끝났어요 십자군 전쟁은 유럽 세계를 크게 바꾸어 놓았어요 지도 위 세계사 | 이스라엘에서 만나는 십자군 전쟁 4장. 중세 유럽의 발달 게르만 족의 침입으로 중세 유럽이 시작됐어요 영국과 프랑스의 왕실은 얽혀 있어요 영국에서 민주주의의 첫걸음이 시작됐어요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는 권력이 강하지 않았어요 중세 유럽에서 길드가 발전하기 시작했어요 다양한 길드가 만들어졌어요 지도 위 세계사 | 유럽에서 만나는 중세 5장. 수·당의 발전과 동아시아 당 태종이 제국의 기틀을 마련했어요 수와 당이 고구려를 쳐들어갔어요 당은 귀족 문화가 발달했어요 당과 통일 신라가 흔들렸어요 고려와 요, 송, 금의 역사는 서로 얽혀 있어요 여진과 몽골이 북송과 남송을 정복했어요 고려와 일본에 무신 정권이 들어섰어요 동남아시아에 여러 나라가 세워졌어요 지도 위 세계사 | 일본에서 만나는 막부 시대 세계사 정리 노트 찾아보기한국사까지 저절로 공부되는 역사 이야기《초등 통째로 이해되는 세계사》는 역사 공부를 시작한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입문서이자 지침서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따로따로, 각 나라의 역사를 따로따로, 인물과 사건들을 개별적으로 공부하고, 역사를 이해하는 과목이 아닌 외우는 과목으로 생각합니다. 이 책의 저자의 아들 또한 역사를 암기 과목으로 생각하여 역사를 싫어했습니다. 이에 저자는 아들을 위해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통째로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역사책을 썼습니다. 수많은 연도, 낯선 이름, 어려운 용어는 아이들에게 역사에 대한 흥미를 잃게 만들 뿐만 아니라 진정으로 역사를 이해할 수 없게 만듭니다. 이 책은 방대한 세계사의 핵심만을 꼼꼼히 정리하여 시대별, 주제별로 엮고,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그림, 사진, 이야기, 지도 등을 수록해 읽기만 해도 저절로 수천 년의 역사를 한눈에 꿰뚫을 수 있게 만든 세계사 통사 시리즈입니다. 5권에서는 7세기부터 13세기까지 이슬람교의 탄생과 종교 전쟁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무함마드가 이슬람교를 창시한 후 100년도 채 지나지 않아 이슬람교가 아라비아 반도를 비롯해, 북아프리카,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이베리아 반도까지 정복한 과정이 생생하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이슬람교의 대표적인 종파인 수니파와 시아파가 왜 갈라졌는지, 두 종파의 특징이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또한 약 200년 동안이나 계속된 십자군 전쟁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크리스트교를 믿는 서양 세계와 이슬람교를 믿는 이슬람 세계의 갈등이 왜 시작되었는지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중세 유럽의 각 나라 역사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봅니다. 프랑스와 영국의 오랜 갈등이 왜 생겼는지, 합스부르크 가문이 어떻게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가문이 됐는지 알 수 있습니다. 혼인 관계로 얽혀 있는 유럽 왕실의 이야기는 소설처럼 흥미진진합니다. 이와 함께 중국 역사상 가장 국제적이었던 당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서술되어 있습니다. 또 송과 유목 민족과의 관계, 고려와 유목 민족과의 관계, 일본의 무사 정권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읽기만 해도 술술 이해되는 이야기로 배우는 역사 책 이 책은 아버지가 아이에게 들려주듯이 쉽고 재미있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세계를 주름잡은 인물 등 옛이야기들을 역사적 사실에 맞추어 실감나게 서술하였습니다. 따라서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역사 사실을 익히게 되고 역사적 사실과 연관된 이야기가 술술 생각나게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암기하는 역사는 이제 끝! 절대로 잊을 수 없는 반복학습 역사 책 이 책은 주요 내용을 세계 지도로 정리한 과 주요 내용을 용어로 정리한 ,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역사 유적지를 소개한 , 지역 · 인물 · 사건 · 유물을 정리한 코너를 수록하여 반복학습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림 지도, 연표, 사진으로 배우는 입체적인 역사 책 이 책은 주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지도, 만화, 사진, 그림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한 설명 방식으로 아이들의 학습 능률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각 장이 시작할 때마다 지도와 연표를 통해 어느 시대의 어떤 지역의 이야기인지 알려줍니다. 또한, 세계 지도 속 위치를 함께 표시하여 역사적 사실의 지리적 위치를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각 장의 이야기와 관련 있는 유명한 장소를 사진과 함께 소개하여 세계 지리 문화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읽기만 해도 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힘찬 나라 고구려
휴먼어린이 / 이현 지음, 이용규 그림 / 2017.11.13
13,000원 ⟶ 11,700원(10% off)

휴먼어린이역사,지리이현 지음, 이용규 그림
역사를 그림으로 먼저 상상하고 옛이야기로 미리 만나는 생애 첫 한국사이자 일곱 살 그림책 한국사이다. 처음 역사를 만나는 아이들에게 지식과 개념 중심의 어렵고 딱딱한 한국사가 아닌, 도란도란 흥겨운 스토리 중심의 옛이야기 한국사를 선사해 준다.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 지식과 인물만 엄선해 매 페이지를 열 줄 남짓의 글로 꾸려 우리 역사의 굵직한 흐름을 큰 그림으로 그려 볼 수 있다. 3권에서는 드넓은 대륙에서 중국에 맞서 당당하게 나라를 키워 가는 힘찬 고구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광개토대왕과 진흥왕의 영토 확장, 을지문덕 장군과 수나라 우중문의 싸움, 살수대첩의 과정, 연개소문과 천리장성 이야기, 당나라 태종의 침입과 양만춘 장군의 안시성 싸움 등 굵직한 고구려 역사와 함께 북한과 중국 쪽에 남아 있는 고분 벽화와 광개토대왕비, 재상 을파소의 진대법 등을 통해 고구려 사회, 문화, 고구려 사람들의 생생한 생활 모습도 그려볼 수 있다.‘나의 첫 역사책’은 그림책으로 읽는 한국사 통사 시리즈입니다. 역사를 그림으로 먼저 상상하고 옛이야기로 미리 만나는 생애 첫 한국사입니다. 처음 역사를 만나는 아이들에게 지식과 개념 중심의 어렵고 딱딱한 한국사가 아닌, 인물과 스토리 중심의 흥미로운 옛이야기 한국사를 선사해 줍니다.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 사건과 인물만 엄선해 간결한 글에 담았기 때문에 우리 역사의 굵직한 흐름을 큰 그림으로 그려 볼 수 있습니다. ‘나의 첫 역사책’ 시리즈는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시대별 한국사를 담아 총 25권으로 출간될 예정이며 1권 고조선, 2권 삼국 탄생에 이어, 새로이 3권 고구려, 4권 백제, 5권 신라의 삼국 시대를 선보입니다. 그림책으로 만나는 생애 첫 한국사! 이제 한글을 배우며 그림책으로 한국사를 읽을 수 있습니다. 옛이야기 그림책은 많습니다. 하지만 한국사 통사를 그림책으로 만나기는 어렵습니다. 한국사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야 배우는 ‘학습’ 과목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은 주로 지식 교양서와 학습만화를 통해서만 한국사를 만납니다. 하지만 역사에 대한 첫걸음도 내딛기 전에 복잡한 정보와 수많은 인물, 어려운 개념어들로 시작하다 보니 아이들에게 역사는 질리고 두려운 암기 과목이 되기 십상입니다. 역사는 공부의 대상이기 전에 나의 뿌리와 내가 속한 세상을 만날 수 있는 놀이터이자 가장 흥미로운 옛이야기입니다. 나와 세계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형성하는 시기이자 지적 능력과 호기심이 폭발하는 초등 1~2학년은 물론 취학 전 7세까지 제대로 된 한국사를 만나며 우리 역사의 첫인상을 잘 갖추도록 돕는 것이 ‘나의 첫 역사책’ 시리즈를 펴내는 이유입니다. 이 시리즈는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우리 역사를 총 25권에 나눠 담습니다. 그리고 시대별로 각 권을 열면 18장의 펼친 그림 위에 한국사의 주요 사건과 인물, 문화와 생활이 직관적으로 펼쳐집니다. 아이들 스스로 글을 읽으며 그림을 살펴볼 수도 있고, 엄마 아빠, 선생님이 이야기를 읽어 주고 아이는 그림 속 역사에 빨려 들어가 다양한 상상을 하며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는 역사 그림책입니다. 옛이야기로 만나는 술술좔좔 즐거운 한국사! 꼭 필요한 내용만 뽑아낸 핵심 열 줄 한국사입니다. ‘나의 첫 역사책’은 처음 역사를 만나는 아이들에게 지식과 개념 중심의 어렵고 딱딱한 한국사가 아니라, 스토리 중심으로 옛이야기 들려주듯 도란도란 흥겹게 우리 역사를 선사해 줍니다. 이 책의 매 페이지에는 글이 열 줄 남짓 들어갑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꼭 필요한 역사 이야기가 모두 담겨 있습니다. 깨알 같은 글씨에 가득 담은 정보팁이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설명글도 덧붙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술술좔좔 읽어 내며 바로바로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천천히 한 장 한 장 그림과 함께 읽다 보면 마지막 책장을 넘긴 후엔 한 시대에 대한 뚜렷한 이미지가 생기고 너무도 매력적인 역사 인물들이 친구처럼 남게 됩니다. 곁가지를 걷어 내고 굵직한 줄기를 따라 역사의 알맹이만 추리고 추려 낸 결과입니다. 아이들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정보를 담기보다는 한 시대의 이야기가 오늘날의 우리에게 주는 깊은 교훈에 집중했습니다. 아이들이 혼돈을 느끼는 복잡한 사건과 개념어들을 걷어 내고 큰 걸음으로 역사의 주된 물줄기를 성큼성큼 구경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근본적인 이유와 가치를 첫 역사책에서부터 몸으로 깨달을 수 있도록 잘 살려내 실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에 접어들어 교과서에서 한국사를 배울 때가 되면, 이 책을 읽으며 저도 모르게 머릿속에 그려 두었던 우리 역사의 큰 줄기와 그림이 묵직한 대들보처럼 역사 공부를 든든히 받쳐 줄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의 ‘생애 첫 역사 여행’이자, 가슴 떨리는 ‘역사 인물과의 첫 만남’이며, ‘역사 지식의 기본 틀’을 처음으로 잡아 주는 책입니다. 상상의 세계로 이끄는 환상적인 역사 그림! 우리에게도 예뻐서 갖고 싶은 역사 그림책이 생겼습니다. 이 책은 역사 지식 교양서이지만 그림책 특유의 예술성과 시각적인 재미 또한 놓치지 않았습니다. 역사학자들의 철저한 고증을 거쳐 텍스트 너머의 정보까지 그림 속에서 바로 얻을 수 있도록 역사적 사실을 제대로 구현하면서도 곳곳에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환상적인 요소와 여백을 마련해 두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최고의 역사 전문 그림작가들이 시대별로 그림을 맡았습니다. 개성 있고 유려하면서도 깊이 있는 그림 내용으로 아이들의 머릿속에 첫 역사 그림으로 각인되어도 손색이 없을, 수준 높은 그림책을 선보입니다. 책장을 열면 아름다우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림 때문에 한국사를 조금씩 더 알아가고 싶은, 놀라운 그림책의 힘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엄마, 아빠, 친구들과 한 장씩 펼쳐 읽으며 그림 곳곳에 숨겨진 흥미로운 요소들을 찾아보고 글 너머의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그림 속 주인공이 되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보아도 좋습니다. 마치 우리가 역사 속 장면에 들어간 것처럼 상상해 보면서 지식 너머의 세계를 자유롭게 떠돌아 다녀 보아도 좋습니다. 책 속 역사 유적지로 떠나보고 싶다면 ‘나의 첫 역사 여행!’ 시대별로 더 궁금한 이야기가 있다면 ‘나의 첫 역사 클릭!’ 책 속의 역사 이야기를 다 읽고 나면 그 시대를 오롯이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역사 현장으로 떠나고 싶어집니다. 이 책에는 ‘나의 첫 역사 여행’이라는 정보면을 마련해 따로 유적지를 찾아보지 않아도 역사 체험 활동을 떠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화려한 백제의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유적은 어디인지, 경주에는 신라의 어떤 흔적들이 남아 있는지, 시대별 유물과 유적지, 박물관 정보를 상세히 실어 체험활동 계획을 손쉽게 세울 수 있습니다. 또한 고구려의 ‘광개토대왕비’, 신라의 ‘화랑도’처럼 본문에 미처 자세히 싣지 못한 시대별 흥미로운 궁금증은 ‘나의 첫 역사 클릭’에서 읽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 걸음 더 역사 속으로 들어가 미처 몰랐던 놀라운 이야기를 만나고 아이들 스스로도 다양한 정보들을 직접 클릭해 찾아볼 수 있는 선경험을 제공해 줍니다. 3권 《힘찬 나라 고구려》의 주요 내용 활 잘 쏘는 주몽이 부여를 떠나 백두산 너머에 세운 나라, 고구려. 드넓은 대륙에서 중국에 맞서 당당하게 나라를 키워 가는 힘찬 고구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광개토대왕과 진흥왕의 영토 확장, 을지문덕 장군과 수나라 우중문의 싸움, 살수대첩의 과정, 연개소문과 천리장성 이야기, 당나라 태종의 침입과 양만춘 장군의 안시성 싸움 등 굵직한 고구려 역사와 함께 북한과 중국 쪽에 남아 있는 고분 벽화와 광개토대왕비, 재상 을파소의 진대법 등을 통해 고구려 사회, 문화, 고구려 사람들의 생생한 생활 모습도 그려볼 수 있습니다.
알콰리즈미가 들려주는 이차방정식 이야기
자음과모음 / 김승태 지음 / 2008.03.24
13,700원 ⟶ 12,330원(10% off)

자음과모음자연,과학김승태 지음
이 책에서 소개하는 알콰리즈미는 이차방정식을 근의 공식을 이용하여 푼 옛날의 수학자로, 수학적 연산과정을 뜻하는 '알고리즘'은 그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이차방정식의 모양과 특징부터 해를 찾는 방법, 이차방정식의 활용까지 살펴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인수분해, 판별식, 근의 공식, 근과 계수와의 관계, 루트, 허근 등 다양한 수학적 개념을 배울 수 있고, 연립이차방정식까지 알아봄으로써 이차방정식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다.추천사 책머리에 길라잡이 알콰리즈미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 수업 이차방정식이란? 두 번째 수업 이차방정식의 해와 활용 세 번째 수업 이차방정식에 필요한 인수분해와 판별식 네 번째 수업 완전제곱식을 이용한 이차방정식의 풀이 다섯 번째 수업 곱셈공식 여섯 번째 수업 판별식 일곱 번째 수업 중국산 이차방정식 여덟 번째 수업 루트와 이차방정식 아홉 번째 수업 이차방정식에서 근과 계수와의 관계 열 번째 수업 허근의 등장 열한 번째 수업 연립이차방정식 ① 열두 번째 수업 연립이차방정식 ②세상 진리를 수학으로 꿰뚫어 보는 맛, 그 맛을 경험시켜 주는‘이차방정식’이야기! 알콰리즈미라는 옛 수학자를 통해 이차방정식을 배운다는 것은 마치 역사적 인물의 전기를 읽는 것만큼 생동감이 넘치는 일이다. 이순신 장군을 만나 거북선을 같이 타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것이다. 알콰리즈미는 이차방정식을 근의 공식을 이용하여 푼 옛날의 수학자로, 타임머신을 타지 않고는 도저히 만날 수 없다. 그가 우리 앞에 나타나 우리를 직접 가르치듯이 이차방정식을 풀어 준다는 것은 판타지 소설에서나 가능한 일일 것이다. 이런 알콰리즈미가 과외 선생님이 가르쳐 주듯이 어려운 고등수학을 가르쳐 준다.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알콰리즈미를 처음 대하는 이름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알콰리즈미는 제법 많은 학생들이 알고 있는 이름이다. 물론 알고리즘이라는 다른 이름으로는 알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이차방정식의 모양과 특징부터 해를 찾는 방법, 이차방정식의 활용까지 살펴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인수분해, 판별식, 근의 공식, 근과 계수와의 관계, 루트, 허근 등 다양한 수학적 개념을 배울 수 있고, 연립이차방정식까지 알아봄으로써 이차방정식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다. 한 번에 다 이해하려는 욕심을 버리고 흐르는 대로 흘러 ‘아 이런 것도 있구나’ 하는 마음으로 읽어나가다 보면 이차방정식과 좀 더 친해지는 계기기 될 것이다. 판관 포청천아 물러서라, 이차방정식의 정체를 공명정대하게 가리는 판관 판별식이 나가신다! 《알콰리즈미가 들려주는 이차방정식 이야기》는 아라비아의 수학자 알콰리즈미가 이차방정식에 대해 알려 주는 이야기이다. 중학생이 되면 이차방정식에 대해 공부하게 되는데, 그 풀이 방법을 만든 알콰리즈미가 마치 우리들의 가정교사가 된 듯이 설명해 주며 이야기를 해 나간다. 우리가 다루는 이차방정식 단원은 중학교 3학년에 처음 배우기 시작하여 고등학교 1학년에 절정을 이루는 단원이다. 그리고 학교 수학에서는 빠질 수 없는 중요 단원이기도 하다. 어려운 고등 수학을 마치 과외 선생님이 가르쳐 주듯이 아이들에게 설명하여 중ㆍ고등학교에서 중요하게 배우게 될 이차방정식을 미리 익힐 수 있다. 이차방정식은 고등수학의 곱셈구구에 해당할 정도로 기본적인 단원이다. 이 책을 통해 수학에 대한 친숙함을 기를 수 있다. ■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어려운 고등수학을 마치 과외 선생님이 가르쳐 주듯이 아이들에게 설명해 준다. - 중ㆍ고등학교에서 중요하게 배우게 될 이차방정식을 미리 익혀 수학에 대한 친숙함을 기를 수 있다. - 이차방정식은 고등수학의 곱셈구구에 해당할 정도로 기본적인 단원이다. 이 책을 통해 완벽하게 통달하기는 힘들겠지만 이차방정식에 친숙함을 기르는 데에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수업 정리: 각 수업마다 중요한 수학 용어를 따로 정리해 두어 학생들 스스로 개념을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다.
에밀은 사고뭉치
논장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201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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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장명작,문학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동화는 내 친구 시리즈 13권. 아름다운 자연과 순박한 사람들을 배경으로 에밀이 벌이는 갖가지 소동이 린드그렌 특유의 유머로 펼쳐진다. 절대 기죽지 않고 온 힘을 다해 열심히 뛰어노는,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말썽꾸러기 에밀을 통해 어린이다운 삶과 성장의 과정을 웃음과 이해로 바라보게 하며, 우리 속의 유쾌한 본성과 쾌활함을 깨운다. 린드그렌이 좀처럼 울음을 그치지 않는 손자를 달래기 위해 “얘야, 뢰네베르그 마을의 에밀이 얼마나 장난꾸러기인지 아니?” 하고 즉흥적으로 들려준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인 ‘에밀’ 시리즈는 스웨덴에서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텔레비전 시리즈물로도 방영될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푸른 풀밭에 맑은 시냇물이 졸졸 흐르며, 사과나무와 라일락으로 둘러싸인 카트훌트 농장. 그 농장에서 아빠 엄마와 여동생 이다와 알프레드 아저씨와 리나 누나와 에밀이 산다. 말 두 마리, 황소 두 마리, 돼지 세 마리 등등 다른 동물들도 함께. 에밀 때문에 카트훌트 농장은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 에밀이 사고를 치거나 에밀 때문에 소동이 벌어지거나 둘 중 하나니까. 5월 22일에 에밀은 한꺼번에 여러 가지 사고를 친다. 수프가 아주 맛있어서 단지에 머리를 박고 핥아 먹다가 그만 단지에 머리가 끼여 병원까지 가고는, 돌아오는 길에는 동전을 삼켜 버린다. 맙소사, 집에 와서는 동생에게 어떻게 단지 속에 머리를 넣었는지 보여주느라 아빠가 겨우 붙여 놓은 단지를 또다시 뒤집어쓰는데….5월 22일 (화요일) 에밀이 수프 단지를 뒤집어쓴 날 6월 10일 (일요일) 에밀이 여동생 이다를 공중에 대롱대롱 매단 날 7월 8일 (일요일) 에밀이 도둑을 잡은 날안데르센상 수상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또 하나의 대표작. 전 세계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 못 말리는 사고뭉치 ‘에밀’ 이야기. 아름다운 자연과 순박한 사람들을 배경으로 에밀이 벌이는 갖가지 소동이 린드그렌 특유의 유머로 펼쳐지는 아동 문학의 고전. 절대 기죽지 않고 온 힘을 다해 열심히 뛰어노는,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말썽꾸러기 에밀을 통해 어린이다운 삶과 성장의 과정을 웃음과 이해로 바라보게 하며, 우리 속의 유쾌한 본성과 쾌활함을 깨운다. 반짝이는 눈, 포동포동한 뺨, 탐스러운 금빛 머리칼, 에밀이 작은 천사처럼 사랑스러워 보인다고? 천만의 말씀, 그건 터무니없는 착각이야. 에밀은 겨우 다섯 살이지만 황소처럼 힘이 세고, 고집도 세고, 목소리도 엄청나게 크커든. 에밀이 말썽을 부릴 때마다 사람들은 “에구, 저 사고뭉치…….” 하고 타박을 주지. 하지만 에밀은 너무너무 억울해. “왜 자꾸만 나한테 사고뭉치래요? 난 그냥 어쩌다 그렇게 된 것뿐이라고요!” 푸른 풀밭에 맑은 시냇물이 졸졸 흐르며, 사과나무와 라일락으로 둘러싸인 카트훌트 농장. 그 농장에서 아빠 엄마와 여동생 이다와 알프레드 아저씨와 리나 누나와 에밀이 산다. 말 두 마리, 황소 두 마리, 돼지 세 마리 등등 다른 동물들도 함께. 에밀 때문에 카트훌트 농장은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 에밀이 사고를 치거나 에밀 때문에 소동이 벌어지거나 둘 중 하나니까. 5월 22일에 에밀은 한꺼번에 여러 가지 사고를 친다. 수프가 아주 맛있어서 단지에 머리를 박고 핥아 먹다가 그만 단지에 머리가 끼여 병원까지 가고는, 돌아오는 길에는 동전을 삼켜 버린다. 맙소사, 집에 와서는 동생에게 어떻게 단지 속에 머리를 넣었는지 보여주느라 아빠가 겨우 붙여 놓은 단지를 또다시 뒤집어쓴다. 6월 10일에는 동생 이다를 국기 게양대에 매달고, 잔칫날 손님들에게 대접할 소시지를 몽땅 먹어치운다. 7월 8일에는 부모 몰래 축제 구경을 가서 실컷 놀다 온다. 발치에 모자를 놓고 노래를 구슬프게 부르며 구걸을 해서. 하지만 에밀이 사고를 친 데에는 다 사정이 있다. 수프 단지를 뒤집어 쓴 것은 바닥에 깔린 수프를 핥아 먹기 위해서였고, 이다를 국기 게양대에 매단 것은 동생에게 마을 구경을 시켜주려는 갸륵한 마음에서이다. 아, 가엾은 에밀! 하지만 에밀은 꿋꿋하다. 사고를 치다가 도둑까지 잡았기 때문이다. 나무총으로 못된 도둑을 잡은 에밀은 참 훌륭한 사고뭉치다. 어린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린이가 재미있어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그려 내며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가 린드그렌이 가장 사랑했던 작품 속 인물은 바로 이 책 《에밀은 사고뭉치》의 주인공 ‘에밀’이라고 한다. 린드그렌이 좀처럼 울음을 그치지 않는 손자를 달래기 위해 “얘야, 뢰네베르그 마을의 에밀이 얼마나 장난꾸러기인지 아니?” 하고 즉흥적으로 들려준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인 ‘에밀’ 시리즈는 스웨덴에서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텔레비전 시리즈물로도 방영될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아빠가 사다 준 모자가 마음에 든다고 3주 동안이나 모자를 쓰고 잠을 자는 고집불통 에밀. 에밀이 사고를 치면 아빠는 “두 번 다시 이런 장난을 쳐서는 안 돼. 네 잘못을 깊이 반성해라.” 하고는 에밀을 목공실에 가두지만 에밀의 입장에서 보면 말이 안 된다. 에밀은 한 번도 똑같은 장난을 친 적이 없고 앞으로도 같은 장난은 다시 치지 않을 테니까. 에밀은 벌을 서느라 갇힌 목공실에서도 시무룩해하는 대신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 우스꽝스러운 나무 인형을 만들고는, 재미있게 놀 거리를 찾아 또다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한다. 와우! 에밀과 마찬가지로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뜻하지 않게 사고를 치게 되는 우리 어린이들이 에밀에게 마음껏 환호성을 보내게 되는 이유이다. 에밀의 뒤에는 에밀 때문에 속을 태우지만 에밀을 깊이 사랑하는 어른들이 있다. 말썽을 부릴 때마다 벌을 주는 아빠도, 에밀의 머리가 아닌 수프 단지부터 걱정하는 리나 누나도, 멋진 나무총을 만들어 준 알프레드 아저씨도. 그중에서도 엄마는 항상 에밀을 감싸 준다. “오늘은 이다를 한 번밖에 안 꼬집었고, 커피 크림 통도 딱 한 번 뒤엎었을 뿐이야.”라면서. 엄마의 말을 통해 역설적으로 에밀이 얼마나 말썽꾸러기인지 속속들이 들통 나는 데서 독자들은 또다시 폭소를 터뜨리게 된다. 그러면서 에밀이 왜 말썽을 부리는지, 그게 정말 말썽인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어쩌면 에밀의 말썽은 린드그렌의 말대로 그저 ‘노는 데 열중하느라 일어날 수 있었던 일’이 아닐까? 《에밀은 사고뭉치》는 쾌활함과 낙천적인 분위기로 우리 모두를 행복한 어린 시절로 데려가는 어린이들의 영원한 명작이다.
도티&잠뜰 TV 초능력 연구소 1
대원키즈 / 샌드박스네트워크 원작 / 2017.12.20
8,500원 ⟶ 7,650원(10% off)

대원키즈만화,애니메이션샌드박스네트워크 원작
멋쟁이 리더 도티와 귀여운 말괄량이 잠뜰, 칠각별, 쵸쵸우, 수현, 코아가 함께하는 언제나 즐겁고 신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초능력 연구소, 첫 번째 임무, 도티의 이야기, 꿀꿀이를 찾아라!, 연구소의 위기 등 6가지의 이야기가 담겨있다.차례 프롤로그 1화. 초능력 연구소 2화. 첫 번째 임무 3화. 도티의 이야기 4화. 꿀꿀이를 찾아라! 5화. 연구소의 위기 6화. 마을 사람들을 도와줘! 초능력 연구소 비하인드 스토리도티&잠뜰은 샌드박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입니다. 샌드박스프렌즈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MCN사업의 선두주자인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소속 크리에이터들을 캐릭터화하여 대중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결성된 브랜드명입니다. 멋쟁이 리더 도티와 귀여운 말괄량이 잠뜰, 칠각별, 쵸쵸우, 수현, 코아가 함께하는 언제나 즐겁고 신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어느 날 [초능력 연구소]라는 곳에서 수상한 사람들이 잠뜰을 데려가기 위해 찾아온다! 그곳에서 신기한 능력을 가진 친구들을 만나는데…! 1화. 초능력 연구소 잠뜰은 낯선 연구소의 침대에서 눈을 뜬다. [초능력 연구소]라는 수상한 단체에서 잠뜰을 데려온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2화. 첫 번째 임무 연구소의 다른 초능력자 친구들과 친해진 잠뜰은 모두와 함께 D구역에서 확인되었다는 위험한 초능력자를 만나기 위해 첫 임무를 떠난다! 3화. 도티의 이야기 D구역에서 발견된 위험한 초능력자의 이름은 바로 도티. 능력을 쓰고 깊이 잠들었던 도티는 깨어난 후 놀라운 이야기를 해 준다. 4화. 꿀꿀이를 찾아라! 각별은 연구소의 마스코트 꿀꿀이와 산책하다가 그만 꿀꿀이를 잃어버리고 만다! 큰 충격에 빠진 연구소장님을 위해 초능력자 친구들이 나서는데…. 5화. 연구소의 위기 꿀꿀이를 찾아오는 과정에서 동네 건달에게 초능력을 사용한 도티. 이 장면이 신문에 실리게 되면서 마을 사람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한다. 6화. 마을 사람들을 도와줘! 초능력을 사용해서 마을 사람을 위협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쓴 초능력 연구소 친구들은 초능력자 이미지 개선 프로젝트에 나선다! 영상에서 만날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 수록!
아름다운 나라 백제
휴먼어린이 / 이현 지음, 김언희 그림 / 2017.11.13
13,000원 ⟶ 11,700원(10% off)

휴먼어린이역사,지리이현 지음, 김언희 그림
역사를 그림으로 먼저 상상하고 옛이야기로 미리 만나는 생애 첫 한국사이자 일곱 살 그림책 한국사이다. 처음 역사를 만나는 아이들에게 지식과 개념 중심의 어렵고 딱딱한 한국사가 아닌, 도란도란 흥겨운 스토리 중심의 옛이야기 한국사를 선사해 준다.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 지식과 인물만 엄선해 매 페이지를 열 줄 남짓의 글로 꾸려 우리 역사의 굵직한 흐름을 큰 그림으로 그려 볼 수 있다. 4권에서는 고구려를 떠난 온조왕이 한강가에 세운 나라, 백제의 이야기를 다룬다. 백제는 삼한과 가야를 정복하며 나라를 키우고, 중국·왜국과 활발히 왕래하며 다채로운 문화를 나누었고 중국과 인도 등을 통해 유학과 불교를 전해 받아 꽃피우고 다시 왜국으로 천자문, 칠지도 등의 앞선 문화를 전한 나라이다. 백제의 강한 면모와 찬란한 문화유산을 보여준다. ‘나의 첫 역사책’은 그림책으로 읽는 한국사 통사 시리즈입니다. 역사를 그림으로 먼저 상상하고 옛이야기로 미리 만나는 생애 첫 한국사입니다. 처음 역사를 만나는 아이들에게 지식과 개념 중심의 어렵고 딱딱한 한국사가 아닌, 인물과 스토리 중심의 흥미로운 옛이야기 한국사를 선사해 줍니다.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 사건과 인물만 엄선해 간결한 글에 담았기 때문에 우리 역사의 굵직한 흐름을 큰 그림으로 그려 볼 수 있습니다. ‘나의 첫 역사책’ 시리즈는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시대별 한국사를 담아 총 25권으로 출간될 예정이며 1권 고조선, 2권 삼국 탄생에 이어, 새로이 3권 고구려, 4권 백제, 5권 신라의 삼국 시대를 선보입니다. 그림책으로 만나는 생애 첫 한국사! 이제 한글을 배우며 그림책으로 한국사를 읽을 수 있습니다. 옛이야기 그림책은 많습니다. 하지만 한국사 통사를 그림책으로 만나기는 어렵습니다. 한국사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야 배우는 ‘학습’ 과목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은 주로 지식 교양서와 학습만화를 통해서만 한국사를 만납니다. 하지만 역사에 대한 첫걸음도 내딛기 전에 복잡한 정보와 수많은 인물, 어려운 개념어들로 시작하다 보니 아이들에게 역사는 질리고 두려운 암기 과목이 되기 십상입니다. 역사는 공부의 대상이기 전에 나의 뿌리와 내가 속한 세상을 만날 수 있는 놀이터이자 가장 흥미로운 옛이야기입니다. 나와 세계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형성하는 시기이자 지적 능력과 호기심이 폭발하는 초등 1~2학년은 물론 취학 전 7세까지 제대로 된 한국사를 만나며 우리 역사의 첫인상을 잘 갖추도록 돕는 것이 ‘나의 첫 역사책’ 시리즈를 펴내는 이유입니다. 이 시리즈는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우리 역사를 총 25권에 나눠 담습니다. 그리고 시대별로 각 권을 열면 18장의 펼친 그림 위에 한국사의 주요 사건과 인물, 문화와 생활이 직관적으로 펼쳐집니다. 아이들 스스로 글을 읽으며 그림을 살펴볼 수도 있고, 엄마 아빠, 선생님이 이야기를 읽어 주고 아이는 그림 속 역사에 빨려 들어가 다양한 상상을 하며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는 역사 그림책입니다. 옛이야기로 만나는 술술좔좔 즐거운 한국사! 꼭 필요한 내용만 뽑아낸 핵심 열 줄 한국사입니다. ‘나의 첫 역사책’은 처음 역사를 만나는 아이들에게 지식과 개념 중심의 어렵고 딱딱한 한국사가 아니라, 스토리 중심으로 옛이야기 들려주듯 도란도란 흥겹게 우리 역사를 선사해 줍니다. 이 책의 매 페이지에는 글이 열 줄 남짓 들어갑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꼭 필요한 역사 이야기가 모두 담겨 있습니다. 깨알 같은 글씨에 가득 담은 정보팁이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설명글도 덧붙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술술좔좔 읽어 내며 바로바로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천천히 한 장 한 장 그림과 함께 읽다 보면 마지막 책장을 넘긴 후엔 한 시대에 대한 뚜렷한 이미지가 생기고 너무도 매력적인 역사 인물들이 친구처럼 남게 됩니다. 곁가지를 걷어 내고 굵직한 줄기를 따라 역사의 알맹이만 추리고 추려 낸 결과입니다. 아이들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정보를 담기보다는 한 시대의 이야기가 오늘날의 우리에게 주는 깊은 교훈에 집중했습니다. 아이들이 혼돈을 느끼는 복잡한 사건과 개념어들을 걷어 내고 큰 걸음으로 역사의 주된 물줄기를 성큼성큼 구경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근본적인 이유와 가치를 첫 역사책에서부터 몸으로 깨달을 수 있도록 잘 살려내 실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에 접어들어 교과서에서 한국사를 배울 때가 되면, 이 책을 읽으며 저도 모르게 머릿속에 그려 두었던 우리 역사의 큰 줄기와 그림이 묵직한 대들보처럼 역사 공부를 든든히 받쳐 줄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의 ‘생애 첫 역사 여행’이자, 가슴 떨리는 ‘역사 인물과의 첫 만남’이며, ‘역사 지식의 기본 틀’을 처음으로 잡아 주는 책입니다. 상상의 세계로 이끄는 환상적인 역사 그림 우리에게도 예뻐서 갖고 싶은 역사 그림책이 생겼습니다. 이 책은 역사 지식 교양서이지만 그림책 특유의 예술성과 시각적인 재미 또한 놓치지 않았습니다. 역사학자들의 철저한 고증을 거쳐 텍스트 너머의 정보까지 그림 속에서 바로 얻을 수 있도록 역사적 사실을 제대로 구현하면서도 곳곳에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환상적인 요소와 여백을 마련해 두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최고의 역사 전문 그림작가들이 시대별로 그림을 맡았습니다. 개성 있고 유려하면서도 깊이 있는 그림 내용으로 아이들의 머릿속에 첫 역사 그림으로 각인되어도 손색이 없을, 수준 높은 그림책을 선보입니다. 책장을 열면 아름다우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림 때문에 한국사를 조금씩 더 알아가고 싶은, 놀라운 그림책의 힘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엄마, 아빠, 친구들과 한 장씩 펼쳐 읽으며 그림 곳곳에 숨겨진 흥미로운 요소들을 찾아보고 글 너머의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그림 속 주인공이 되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보아도 좋습니다. 마치 우리가 역사 속 장면에 들어간 것처럼 상상해 보면서 지식 너머의 세계를 자유롭게 떠돌아 다녀 보아도 좋습니다. 책 속 역사 유적지로 떠나보고 싶다면 ‘나의 첫 역사 여행!’ 시대별로 더 궁금한 이야기가 있다면 ‘나의 첫 역사 클릭!’ 책 속의 역사 이야기를 다 읽고 나면 그 시대를 오롯이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역사 현장으로 떠나고 싶어집니다. 이 책에는 ‘나의 첫 역사 여행’이라는 정보면을 마련해 따로 유적지를 찾아보지 않아도 역사 체험 활동을 떠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화려한 백제의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유적은 어디인지, 경주에는 신라의 어떤 흔적들이 남아 있는지, 시대별 유물과 유적지, 박물관 정보를 상세히 실어 체험활동 계획을 손쉽게 세울 수 있습니다. 또한 고구려의 ‘광개토대왕비’, 신라의 ‘화랑도’처럼 본문에 미처 자세히 싣지 못한 시대별 흥미로운 궁금증은 ‘나의 첫 역사 클릭’에서 읽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 걸음 더 역사 속으로 들어가 미처 몰랐던 놀라운 이야기를 만나고 아이들 스스로도 다양한 정보들을 직접 클릭해 찾아볼 수 있는 선경험을 제공해 줍니다. 4권 《아름다운 나라 백제》의 주요 내용 고구려를 떠난 온조왕이 한강가에 세운 나라, 백제. 삼한과 가야를 정복하며 나라를 키우고, 중국·왜국과 활발히 왕래하며 다채로운 문화를 나누었습니다. 중국과 인도 등을 통해 유학과 불교를 전해 받아 꽃피우고 다시 왜국으로 천자문, 칠지도 등의 앞선 문화를 전한 나라. 고구려의 공격으로 웅진과 사비로 도읍을 옮겼지만 신라와 힘을 모아 한강을 다시 빼앗은 백제의 강한 면모는 물론 무령왕릉, 금동대향로, 서산마애삼존불상 등 삼국 시대의 보물 창고와 같았던 백제의 찬란한 문화유산도 빠짐없이 담아 선사합니다.
슬기로운 나라 신라
휴먼어린이 / 이현 지음, 김숙경 그림 /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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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어린이역사,지리이현 지음, 김숙경 그림
역사를 그림으로 먼저 상상하고 옛이야기로 미리 만나는 생애 첫 한국사이자 일곱 살 그림책 한국사이다. 처음 역사를 만나는 아이들에게 지식과 개념 중심의 어렵고 딱딱한 한국사가 아닌, 도란도란 흥겨운 스토리 중심의 옛이야기 한국사를 선사해 준다.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 지식과 인물만 엄선해 매 페이지를 열 줄 남짓의 글로 꾸려 우리 역사의 굵직한 흐름을 큰 그림으로 그려 볼 수 있다. 5권에서는 한반도의 동쪽 끝 외딴곳에 자리한 작은 나라 신라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백제.당나라와 번갈아 손을 맞잡으며 삼국 통일의 기반을 마련한 신라의 대외 관계, 용맹한 화랑도를 뒷받침 삼아 영토를 확장한 진흥왕, 김춘추.김유신 장군의 지략과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인 선덕여왕 이야기는 물론 경주 곳곳에 남아 있는 첨성대와 대릉원, 천마총 등 신라 문화도 꼼꼼히 살펴볼 수 있다.목차없는 상품입니다.‘나의 첫 역사책’은 그림책으로 읽는 한국사 통사 시리즈입니다. 역사를 그림으로 먼저 상상하고 옛이야기로 미리 만나는 생애 첫 한국사입니다. 처음 역사를 만나는 아이들에게 지식과 개념 중심의 어렵고 딱딱한 한국사가 아닌, 인물과 스토리 중심의 흥미로운 옛이야기 한국사를 선사해 줍니다.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 사건과 인물만 엄선해 간결한 글에 담았기 때문에 우리 역사의 굵직한 흐름을 큰 그림으로 그려 볼 수 있습니다. ‘나의 첫 역사책’ 시리즈는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시대별 한국사를 담아 총 25권으로 출간될 예정이며 1권 고조선, 2권 삼국 탄생에 이어, 새로이 3권 고구려, 4권 백제, 5권 신라의 삼국 시대를 선보입니다. 그림책으로 만나는 생애 첫 한국사! 이제 한글을 배우며 그림책으로 한국사를 읽을 수 있습니다. 옛이야기 그림책은 많습니다. 하지만 한국사 통사를 그림책으로 만나기는 어렵습니다. 한국사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야 배우는 ‘학습’ 과목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은 주로 지식 교양서와 학습만화를 통해서만 한국사를 만납니다. 하지만 역사에 대한 첫걸음도 내딛기 전에 복잡한 정보와 수많은 인물, 어려운 개념어들로 시작하다 보니 아이들에게 역사는 질리고 두려운 암기 과목이 되기 십상입니다. 역사는 공부의 대상이기 전에 나의 뿌리와 내가 속한 세상을 만날 수 있는 놀이터이자 가장 흥미로운 옛이야기입니다. 나와 세계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형성하는 시기이자 지적 능력과 호기심이 폭발하는 초등 1~2학년은 물론 취학 전 7세까지 제대로 된 한국사를 만나며 우리 역사의 첫인상을 잘 갖추도록 돕는 것이 ‘나의 첫 역사책’ 시리즈를 펴내는 이유입니다. 이 시리즈는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우리 역사를 총 25권에 나눠 담습니다. 그리고 시대별로 각 권을 열면 18장의 펼친 그림 위에 한국사의 주요 사건과 인물, 문화와 생활이 직관적으로 펼쳐집니다. 아이들 스스로 글을 읽으며 그림을 살펴볼 수도 있고, 엄마 아빠, 선생님이 이야기를 읽어 주고 아이는 그림 속 역사에 빨려 들어가 다양한 상상을 하며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는 역사 그림책입니다. 옛이야기로 만나는 술술좔좔 즐거운 한국사! 꼭 필요한 내용만 뽑아낸 핵심 열 줄 한국사입니다. ‘나의 첫 역사책’은 처음 역사를 만나는 아이들에게 지식과 개념 중심의 어렵고 딱딱한 한국사가 아니라, 스토리 중심으로 옛이야기 들려주듯 도란도란 흥겹게 우리 역사를 선사해 줍니다. 이 책의 매 페이지에는 글이 열 줄 남짓 들어갑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꼭 필요한 역사 이야기가 모두 담겨 있습니다. 깨알 같은 글씨에 가득 담은 정보팁이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설명글도 덧붙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술술좔좔 읽어 내며 바로바로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천천히 한 장 한 장 그림과 함께 읽다 보면 마지막 책장을 넘긴 후엔 한 시대에 대한 뚜렷한 이미지가 생기고 너무도 매력적인 역사 인물들이 친구처럼 남게 됩니다. 곁가지를 걷어 내고 굵직한 줄기를 따라 역사의 알맹이만 추리고 추려 낸 결과입니다. 아이들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정보를 담기보다는 한 시대의 이야기가 오늘날의 우리에게 주는 깊은 교훈에 집중했습니다. 아이들이 혼돈을 느끼는 복잡한 사건과 개념어들을 걷어 내고 큰 걸음으로 역사의 주된 물줄기를 성큼성큼 구경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근본적인 이유와 가치를 첫 역사책에서부터 몸으로 깨달을 수 있도록 잘 살려내 실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에 접어들어 교과서에서 한국사를 배울 때가 되면, 이 책을 읽으며 저도 모르게 머릿속에 그려 두었던 우리 역사의 큰 줄기와 그림이 묵직한 대들보처럼 역사 공부를 든든히 받쳐 줄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의 ‘생애 첫 역사 여행’이자, 가슴 떨리는 ‘역사 인물과의 첫 만남’이며, ‘역사 지식의 기본 틀’을 처음으로 잡아 주는 책입니다. 상상의 세계로 이끄는 환상적인 역사 그림! 우리에게도 예뻐서 갖고 싶은 역사 그림책이 생겼습니다. 이 책은 역사 지식 교양서이지만 그림책 특유의 예술성과 시각적인 재미 또한 놓치지 않았습니다. 역사학자들의 철저한 고증을 거쳐 텍스트 너머의 정보까지 그림 속에서 바로 얻을 수 있도록 역사적 사실을 제대로 구현하면서도 곳곳에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환상적인 요소와 여백을 마련해 두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최고의 역사 전문 그림작가들이 시대별로 그림을 맡았습니다. 개성 있고 유려하면서도 깊이 있는 그림 내용으로 아이들의 머릿속에 첫 역사 그림으로 각인되어도 손색이 없을, 수준 높은 그림책을 선보입니다. 책장을 열면 아름다우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림 때문에 한국사를 조금씩 더 알아가고 싶은, 놀라운 그림책의 힘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엄마, 아빠, 친구들과 한 장씩 펼쳐 읽으며 그림 곳곳에 숨겨진 흥미로운 요소들을 찾아보고 글 너머의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그림 속 주인공이 되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보아도 좋습니다. 마치 우리가 역사 속 장면에 들어간 것처럼 상상해 보면서 지식 너머의 세계를 자유롭게 떠돌아 다녀 보아도 좋습니다. 책 속 역사 유적지로 떠나보고 싶다면 ‘나의 첫 역사 여행!’ 시대별로 더 궁금한 이야기가 있다면 ‘나의 첫 역사 클릭!’ 책 속의 역사 이야기를 다 읽고 나면 그 시대를 오롯이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역사 현장으로 떠나고 싶어집니다. 이 책에는 ‘나의 첫 역사 여행’이라는 정보면을 마련해 따로 유적지를 찾아보지 않아도 역사 체험 활동을 떠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화려한 백제의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유적은 어디인지, 경주에는 신라의 어떤 흔적들이 남아 있는지, 시대별 유물과 유적지, 박물관 정보를 상세히 실어 체험활동 계획을 손쉽게 세울 수 있습니다. 또한 고구려의 ‘광개토대왕비’, 신라의 ‘화랑도’처럼 본문에 미처 자세히 싣지 못한 시대별 흥미로운 궁금증은 ‘나의 첫 역사 클릭’에서 읽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 걸음 더 역사 속으로 들어가 미처 몰랐던 놀라운 이야기를 만나고 아이들 스스로도 다양한 정보들을 직접 클릭해 찾아볼 수 있는 선경험을 제공해 줍니다. 5권 《슬기로운 나라 신라》의 주요 내용 한반도의 동쪽 끝 외딴곳에 자리한 작은 나라 신라. 세상을 향해 활짝 문을 열고 삼국을 통일하는 큰 나라로 성장해 나갑니다. 신비로운 박혁거세와 석탈해, 김알지의 탄생 신화, 신라만의 독특한 신분 제도인 골품제, 법흥왕과 이차돈의 불교 전파 등 신라 사회를 들여다봅니다. 백제·당나라와 번갈아 손을 맞잡으며 삼국 통일의 기반을 마련한 신라의 대외 관계, 용맹한 화랑도를 뒷받침 삼아 영토를 확장한 진흥왕, 김춘추·김유신 장군의 지략과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인 선덕여왕 이야기는 물론 경주 곳곳에 남아 있는 첨성대와 대릉원, 천마총 등 신라 문화도 꼼꼼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나의 첫 역사책’ 시리즈 목록 ★‘나의 첫 역사책’은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시대별 한국사를 담아 총 25권으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1권 맨 처음 우리나라 고조선 2권 따로 또 같이 삼국 탄생 3권 힘찬 나라 고구려 4권 아름다운 나라 백제 5권 슬기로운 나라 신라 6권~25권 (출간 준비 중)
우주탐험
다섯수레 / 마틴 레드펀 지음, 이명균 옮김 / 200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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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수레자연,과학마틴 레드펀 지음, 이명균 옮김
인간의 우주에 대한 호기심은 끝이 없다. 특히나 가볼 수 없는 곳에 대한 동경은 인간의 상상력을 극대화시키고, 이 상상력은 과학기술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에서는 변화 무쌍한 우주를 탐험하면서 별들이 어떻게 태어나고 죽는지, 은하들이 어떻게 충돌하는지, 블랙홀이라는 존재는 무엇인지 등 우주공간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준다. 또한 보다 더 가까이 우주에 다가가고, 좀더 자세하게 관찰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들이 담겨 있다. 망원경의 변천사, 우주탐사선의 개발과 그 미래, 인공위성 역할 등 우주 탐험의 역사가 구체적으로 서술되어 있다. 200장이 넘는 화려한 컬러 사진과 그림이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면서 흥미를 돋우고, 우주 탐험 기록과 낱말 풀이, 찾아보기도 실려 있어 좀더 완벽한 이해를 돕는다.우주탐험 우주에서의 위치 하늘보기 멀리보기 로켓의 발전 달을 향한 경주 우주 왕복선 우주에서의 생활 우주 이용하기 지구 감시 태양계 태양계 수성 금성 지구 달 화성 화성 탐사 계획 소행성과 운석 목성 목성의 위성들 토성 토성의 위성들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 혜성 별 활동하는 태양 태양 바깥에는 별의 탄생 별의 일생 별의 죽음 블랙홀! 먼 우주와 먼 과거 은하수 우리의 북구 은하군 팽창하는 우주 은하 동물원 창조의 메아리 대폭발 거대한 미지의 세계 우주에 관한 물음들 시간 저 너머에는 외계 생명체 탐사 불가능한 질문들 참고 자료 기본 사실들 낱말 풀이 찾아보기
개념부터 차근차근 프랑스 원리 수학 2
청년사 / 안 시에티 지음, 김영 옮김, 제노 그림 / 2007.04.05
9,800원 ⟶ 8,820원(10% off)

청년사수학동화안 시에티 지음, 김영 옮김, 제노 그림
한국과 프랑스의 초등수학을 비교해보면 우리나라가 훨씬 더 앞선 단계를 배우고 있다. 프랑스의 초등 4~5학년 어린이들을 위해 쓰여진 이 책은 우리나라 2~5학년 어린이들이 읽기에 적합한 내용을 담고 있다. 프랑스 과정을 따르는 이 책은 수학의 가장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를 이해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문제를 풀고 답을 찾는 것은 그 다음 문제이기 때문이다. 일순위는 흐름을 파악하고 기초를 다지는 것이다. 아주 단순한 개념부터 소개하고 있어 너무 쉬워 보일 수도 있지만, 결국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배울 복잡한 수학의 뿌리가 되는 본질적인 내용들이다. 설명의 소재를 일상에서 찾아 쉽게 예를 드는 것도 특징. 거울을 보면서 대칭축을 알아보고 정육면체를 가득 채우면서 부피를 측정한다. 수학에 접근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했던 학생은 자신이 형태는 다르지만 이미 그 개념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1권 머리말 수학을 맛있게 공부하기 위한 몇 가지 원칙 1. 수의 종류 시작하기 전에 1. 소수 2. 상대수 3. 분수 2. 연산은 왜 필요할까요? 이 책은 왜 연산에 대해 다룰까요? 시작하기 전에…… 1. 덧셈 2. 곱셈 3. 뺄셈 4. 나눗셈 3. 비례, 백분율, 비율 1. 비례 2. 백분율 3. 비율 이 책의 내용과 구성에 대하여 2권 머리말 수학을 맛있게 공부하기 위한 몇 가지 원칙 1. 점, 선, 각 1. 기본 재료 2. 점과 직선, 선분의 관계 3. 도형 그리기 4. 각 2. 여러 가지 도형 1. 원 2. 삼각형 3. 사각형 4. 둘레와 면 3. 수직이등분선, 선대칭 1. 선분의 수직이등분선 2. 선대칭 3. 도형의 대칭축 4. 부피 1. 직육면체 2. 직육면체의 부피 이 책의 내용과 구성에 대하여
신화동물접기 백과
아르고나인 / 존 몬트롤 글, 신승미 옮김 / 2012.05.30
4,900원 ⟶ 4,410원(10% off)

아르고나인예술,종교존 몬트롤 글, 신승미 옮김
집중력과 창의력이 쑥쑥! 창조적인 종이접기로 여가 시간을 더욱 알차게! 퇴근 후 집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여가 활동이 없을까 고심 중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새로운 기술을 배우자니 좀 부담스럽고, 밖으로 나가 스포츠를 즐기자니 이래저래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고. 그렇다고 거실에 앉아 멍하니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 건 어쩐지 시간을 낭비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런 사람들에게 딱 어울리는 취미가 바로 종이접기다. 아직도 종이접기가 어린이들이나 하는 놀이쯤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은데, 천만에 말씀이다. 종이접기를 하는 데 요구되는 정교한 손놀림은 집중력을 높여주는 한편 뇌를 자극해 지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색색의 종이를 접어보면서 색채감을 익힐 수 있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종이접기를 하면서 창의력을 기를 수도 있다. 한 방송에 출연한 가수 김건모 씨가 최근 종이접기에 취미를 붙였다고 밝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공연에 대한 부담이나 긴장으로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할 때 종이접기에 집중하면서 마음을 가라앉히곤 한다는 것이다. 또, 할리우드 스타인 제시카 알바는 친구들과 함께한 파티에서 자신이 직접 접은 종이접기 작품을 선보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렇듯 종이접기는 이제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 또한 즐길 수 있는 취미 문화로 자리 잡았다. 큰 지출 없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취미 활동을 찾고 있는 사람이라면 창조적인 종이접기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여는 글 기호 기본 종이접기 다이아몬드 / 하트 / 스페이드 / 클럽 십이지 쥐 / 소 / 호랑이 / 토끼 / 용 / 뱀 / 말 / 양 / 원숭이 / 닭 / 개 / 돼지 신화 속 동물 큰 바다뱀 / 유니콘 / 켄타우로스 / 그리핀 / 페가수스 / 케르베로스 / 와이번 / 서양 용 / 키메라 / 머리 셋 달린 용지금까지의 시시한 종이접기는 잊어라! 환상의 세계 속 매력적인 동물들을 만나보자! 〈신화동물접기백과〉는 동양의 황도십이궁이라고 할 수 있는 십이지와 서양의 고대신화에 등장하는 동물을 직접 접어볼 수 있는 책이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종이접기 도서들이 간단한 동식물이나 사물을 만드는 데 그쳤다면 이 책에서는 쥐, 소, 호랑이 등 시간과 방위를 수호하는 열두 동물과 함께 유니콘, 켄타우로스, 와이번 등 26가지 이상의 신화 속 동물을 만들 수 있다. 종이학처럼 흔한 동물 접기에 질린 사람이라면 신선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난이도 역시 기초에서부터 고급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 볼 수 있다. 초보자라면 카드 슈트처럼 난이도가 쉬운 과제에 도전하면서 종이접기에 입문하고, 어느 정도 능숙한 사람이라면 ‘머리 셋 달린 용’과 같이 수준 높은 종이접기를 통해 실력을 기를 수 있다. 저자인 존 몬트롤(John montroll)은 현직 수학 교사이자 로버트 J 랭과 더불어 미국에서 손꼽히는 유명 종이접기 작가다. 수학 교사라는 직업적 특성을 살려 정확하고 꼼꼼한 계산을 바탕으로 종이접기 작품을 설계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책에 실린 그의 작품들 역시 그런 성향이 잘 나타나 있다. 세계적인 종이접기 전문가의 작품답게 처음 종이접기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좀 복잡하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섬세하게 그려진 도면을 놓치지 않고 차근차근 따라 하다보면 무리 없이 완성할 수 있다. 더불어 자신의 수준이 한층 높아졌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누구나 접는 시시한 종이접기는 그만두자. 주위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멋진 작품을 만드는 데 하루 30분이면 충분하다. 〈신화동물접기백과〉를 통해 상상 속에 존재하는 동물을 현실 세계로 불러내 보자.
단숨에 깨치는 경제상식 2
웅진주니어 / 석혜원 지음, 김연승 그림 / 2004.09.03
8,500원 ⟶ 7,650원(10% off)

웅진주니어사회,문화석혜원 지음, 김연승 그림
어린이들에게 경제 원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아이들을 위한 경제서는 돈을 버는 노하우나 부자가 되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돈을 어떻게 무엇을 위해 써야 하는가에 대한 올바른 경제활동에 대한 지침이어야 한다고 지은이는 주장한다. 어린이들 주위에서 자주 발견할 수 있는 내용 중 흥미를 가질 만한 소재들을 선별하여 경제 원리를 도출해 경제의 기본 상식을 45가지로 추렸다. 또래의 자녀를 둔 학부모로서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실생활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경제 현상들에 대한 Q&A를 취합하여, 어린이들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핵심 정보들만을 간추려 목록화했다.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자주 방문하는 곳 중의 하나인 대형 할인점. 대형 할인점에서는 낱개보다 묶음으로 판매하는 상품이 많다. 그런데 낱개의 가격을 따져 보면 동네 슈퍼보다 훨씬 저렴한 것을 알 수 있다. 대형 할인점에서는 어떻게 물건을 저렴하게 팔 수 있는 것일까? 박리다매(薄利多賣)와 관련된 경제 원리를 알아본다.- 본문 중에서 돈에는 왜 유명한 사람의 얼굴을 그릴까? 돈을 더 많이 만들어서 나누어 주면 안 될까? 아주 옛날엔 어떻게 물건 값을 치렀을까? 보이지 않는 돈, 전자화폐는 무엇일까? 우리 나라에 있는 돈을 모두 셀 수 있을까? 말레이시아에서도 우리 돈을 쓸 수 있을까? 유럽 사람들은 왜 같은 돈을 쓰기로 했을까? 새로운 돈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기념주화로도 물건을 살 수 있을까? 백화점 1층에는 왜 화장실이 없을까? 부자들은 돈을 어떻게 쓸까? 용돈 기입장을 쓰면 돈을 아끼게 될까? 음식 쓰레기를 돈으로 따지면 얼마나 될까?저축은 왜 해야 하는 걸까? 정부에서는 왜 로또 복권을 만들었을까? 할인 쿠폰을 쓰면 정말 절약이 될까? 잠자는 동전은 언제 깨어날까? 명절에는 왜 물가가 오를까? 대형 할인점의 물건 값이 싼 이유는 무엇일까? 고속도로에서는 왜 통행료를 받을까? 전기를 많이 쓸수록 요금이 비싸지는 이유는? 손해를 보고 판다는 말을 믿어도 될까? 유명 상표 운동화는 왜 비쌀까? 휴대폰 요금은 왜 일반 전화 요금보다 비쌀까?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이 비싼 이유는? CEO는 왜 연봉을 많이 받을까? 공부를 잘하면 부자가 될까? 돈이 돈을 벌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벼룩시장에는 벼룩이 있을까? 세계에서 제일 부자는 누구일까? 어린이도 일을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 외국인 근로자를 데려오는 이유는? 브랜드 가치를 돈으로 계산하면 얼마나 될까? 우리 나라 사람들은 돈을 얼마나 벌까? 우리 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린 과자는? 경기가 나빠진 것을 알려 주는 상품은? 불경기가 되면 왜 실업자가 늘어날까? 구세군 자선냄비는 언제 생긴 걸까? 빌린 돈을 갚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사랑의 열매가 지닌 뜻은 무엇일까? 소비자의 강한 힘을 보여 주는 방법은? 어린이도 세금을 낼까? 신용카드는 누가 처음 만들었을까? 자체 브랜드 상품이란 무엇일까? 학교에 공짜로 다닐 수 있는 이유는?
사투리의 맛
사계절 / 류호선 지음, 정지윤 그림 / 200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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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명작,문학류호선 지음, 정지윤 그림
초등학교 선생님인 작가 류호선이 학급 내에서 흔히 경험하는 사투리 문제를 소재로 이야기를 구수하게 풀어낸 동화. 사투리의 진정한 맛을 알게 하는 동시에 시골 아이들과 서울 아이들을 비교해 생각해보게 한다. 철환이는 여수 돌산도에서 동네 아나운서로 통할 정도로 말을 똑 부러지게 하는 아이. 전교생 다 합해도 십여 명밖에 안 되는 금봉분교에서는 조회 때 앞에 나가 학교 소식을 전하는 일도 한다. 아나운서가 되는 것이 꿈인 철환이가 서울로 전학을 가면서 조폭 같은 말투라고 놀림을 받기 시작하는데... 작가는 시골 아이들이라 해서 행색이나 말투가 촌스럽다고 생각하는 일종의 선입견을 버려 보자고 말한다. 그러면서 각 지방 사투리가 얼마나 개성 강하고 소중한 언어인지 어른이 아이들에게 먼저 일깨워 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한다.사투리가 천대받는 시대, 우리말의 본연인 사투리의 소중함 일깨워 몇 년 전 한 대학 총장이 오렌지를 ‘오린지’로 발음한 것이 크게 회자된 적이 있었다. 본토 발음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나온 표현이었다. 정부의 높은 분들부터 영어 광풍을 일으키는 주역이 되시는 걸 서슴지 않으니 모든 초중고에서 영어 교육에 열을 올리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언어란 사회적 분위기를 강하게 타는 속성이 있다. 글로벌 시대에 영어의 중요성이 강하게 대두되면 영어 한두 마디 못하는 사람은 바보가 되는 것 같고, 조폭 영화에서 조폭들이 주로 전라도 사투리를 쓰면 왠지 전라도 사람들은 다 조폭의 계보를 가지고 있을 것 같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그만큼 언어란 사회성과 시대성을 탄다. 영어나 중국어, 일본어 등 다른 나라 언어 하나쯤 어릴 때부터 부지런히 배워둬야 하는 이 시대에 한글은 왠지 일 년에 한번, 한글날에만 칭송하고 그 가치를 되새기는 것 같은 분위기다. 우리말은 공기와 같아 그 가치나 소중함을 자주 잊곤 한다. 한글날에만 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을 기릴 게 아니라 생활에서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늘 일깨워야 한다는 각성의 소리도 어쩌면 한글날에만 하게 되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한글의 소중함이나 본연의 가치를 잊지 말아야 한다는 말은 아무리 거듭해서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 마침 한글날에 맞춰 출간되는 류호선의 『사투리의 맛』은 우리말 중에서도 무시받는 사투리에 초점을 맞췄다. 매끈한 서울말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무릇 써야 하는 언어인 것처럼 분위기가 조성된 것도 꽤 오래 되었다. 지방에 사는 아이들은 서울에서 전학 온 아이의 말랑말랑한 서울말을 은근 부러워하거나 질투하곤 한다. 또 지방에서 서울로 전학을 가면 가능한 빨리 서울말을 익히는 게 급선무가 된다. 안 그러면 놀림을 받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투리는 창피해할 언어가 아니다. 지역적 특성과 개성을 고스란히 간직한 언어라서 일견 자랑스러워해야 하는 언어이다. 사투리 문제는 어른보다는 아이들 사이에서 더 첨예하게 나타난다. 또래집단에서 다른 말투를 쓰는 것은 자칫 외톨이가 될지 모르는 가능성이 농후해진다. 그래서 시골에서 전학 온 아이의 경우 자기가 쓰는 사투리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른 채 서울말을 따라하기 바쁘다. 초등학교 선생님인 작가 류호선은 학급 내에서 흔히 경험하는 사투리 문제를 소재로 이야기를 구수하게 풀어냈다. 철환이의 서울 상경기 철환이는 여수 돌산도에서 동네 아나운서로 통할 정도로 말을 똑 부러지게 하는 아이다. 전교생 다 합해도 십여 명밖에 안 되는 금봉분교에서는 조회 때 앞에 나가 학교 소식을 전하는 일도 한다. 무엇보다 철환이는 아나운서가 되는 것이 꿈이다. 동네 소식을 전하는 아나운서 멘트를 자주 연습하곤 한다. 그러던 철환이가 갑작스레 서울로 전학을 가게 된다. 철환이는 정든 고향을 떠나는 게 마냥 좋지만은 않다. 전교생 모두 누군지 잘 알고, 동네 사람들이 다 이렇게 저렇게 친척으로 엮이는 살뜰한 동네를 떠나야 한다는 게 서운한 것이다. 그나마 서울에 대한 기대를 걸 수 있는 거라곤 아나운서들이 일하는 방송국이 있는 곳이라는 것 정도. 철환이에게 서울은 신기하고 놀라운 것이 많다. 높고 높은 아파트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만큼 사람들이 많이 살아도 동네에 사귈 친구가 없다. 동네 어른을 만나면 인사를 하는 거라고 배웠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어른들에게 인사를 하면 모른 척하거나 인사도 잘 받아주지 않는다. 되레 “너 완전 시골에서 왔구나?” 하거나 “전라도가 고향이니?” 라는 식으로 자기 말만 하고 멀뚱멀뚱 딴 데 쳐다보기 바쁘다. 옆집 아주머니가 “언제 한번 꼭 놀러 오세요!”라고 한 말을 철석같이 믿고 수수부꾸미를 만들어 놀러 가니 마치 불청객을 대하듯 한다. 손님보다 강아지가 더 중요한 옆집 아주머니는 강아지를 ‘오렌지’라고 부르며 옷 입히고 산책시키기에 바쁘다. 아나운서가 되기 위한 사투리와의 사투 학교에선 더 놀라운 일들이 벌어진다. 전학 간 지 일주일도 안 되어 아이들이 철환이의 사투리를 조폭 같은 말투라고 놀린다. 아이들의 놀림에 잔뜩 주눅 들어 있던 어느 날 철환이는 방송실을 발견하고 괴로운 마음이 한시에 씻겨 내려가는 것 같다. 여러 대의 카메라와 부스까지 설치되어 있는 방송실은 별천지나 다름없었다. 당장 학교 방송반 아나운서가 되어야겠다 마음먹지만 알고 보니 이미 1학기에 아나운서를 다 뽑아놓은 것이다. 그런데 마침 3학년 아나운서 치양이가 캐나다로 이민을 가게 되어 새로운 아나운서를 뽑게 되었다. 철환이는 이때야말로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마침 방송실 앞에서 마주친 학교 아나운서 혜향이가 자기를 도와주겠다고 나선다. 이때부터 철환이의 사투리 극복기가 펼쳐진다. 뉴스 아나운서 말투를 흉내내거나 간판을 읽으며 정확한 발음을 연습하고, ‘가갸거겨’ 하면서 발음교정을 시작했다. 하지만 전라도 사투리가 강한 철환이는 쉽게 말투를 고치지 못한다. 그래서 결국 몇 마디 말도 못해 보고 시험에서 똑 떨어지고 만다. 서러운 마음에 엉엉 울어 버리자 선생님이 철환이에게 기회를 준다. 반에서 알림장에 기록할 것을 알릴 때 철환이가 일어나 발표를 하게 하거나, ‘세종 대왕’이라는 특활 시간을 만들어 모든 아이들이 각 지방 사투리를 공부하게 한 것이다. 더 이상 조폭 말투라고 놀림 받지 않는 것만으로도 철환이는 행복하다. 특활 시간에 각 지방 사투리로 연극도 해 보고 가끔 방송실에 들어가 여수 돌산도 소식을 사투리로 맛깔스럽게 전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처음 아이들이 놀릴 때 철환이는 사투리를 어서 빨리 없애고 싶고, 그래야 아나운서가 될 것 같아 조급했는데 이제 자신의 사투리가 자랑스럽다. “사투리도 중요한 우리나라 말이기 때문에, 하찮게 생각하거나 무시할 것이 아니라 잘 알고 있어야 하는 소중한 우리말의 일부”라는 선생님의 설명을 새겨듣게 된 것이다. 『사투리의 맛』은 제목 그대로 사투리의 진정한 맛을 알게 해 주기도 하면서 시골 아이들과 서울 아이들을 비교해 보는 맛도 흥미롭게 제공한다. 대체로 시골 아이들은 개성이 강하고, 미래의 꿈도 다양하고, 예의바른 편이다. 반면 서울 아이들에게 꿈이 뭐냐고 물으면 대부분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답한다. 아파트가 즐비한 곳에서 자란 아이들은 동네 어른들에게 인사하는 습관은 애초부터 배운 적이 없다. 그렇다고 시골 아이들이 모두 낫다는 뜻은 아니다. 작가는 시골 아이들이라 해서 행색이나 말투가 촌스럽다고 생각하는 일종의 선입견을 버려 보자고 말한다. 그러면서 각 지방 사투리가 얼마나 개성 강하고 소중한 언어인지 어른이 아이들에게 먼저 일깨워 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한다. 조폭 말투라고 놀리다가도 특활 시간에 각 지방 사투리의 맛을 느껴 보는 시간을 가지니 어느 아이도 전라도 사투리를 조폭 말투라고 놀리지 않는 것만 봐도 사투리 문제에선 어른의 지도가 상당히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다.
농사와 사랑의 여신 자청비
한겨레아이들 / 최현묵 그림, 임정자 글 / 200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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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아이들명작,문학최현묵 그림, 임정자 글
'한겨레 옛이야기' 시리즈의 3권. 1999년에 출간된 「한겨레 옛이야기」시리즈를 동화작가들과 삽화가들의 손으로 새롭게 엮은 개정판이다. 이 책은 제1부 '세상이 처음 생겨난 이야기' 에 해당한다. 민족의 정서가 가득한 내용과 우리 민족의 고유 색채에 한국적 캐릭터를 접목하여 신화를 재미있게 보여주고자 노력했다. 제주도에서 구전된 민간신화 '세경본풀이' 중 이달춘본을 바탕으로 내용을 엮었다. 파란만장한 길을 걸어온 자청비. 여인의 몸으로 그 넓은 세상을 두루 누비면서 사랑을 찾고 인생을 찾아 결국에는 신이 된 자청비의 이야기가 신비롭게 펼쳐진다."이 비단은 하늘옥황 문도령이 장가갈 때 쓸 비단이다.""그게 정말입니까? 어머님아, 어머님아, 그렇다면 이 비단을 제가 짜면 어떠하겠습니까?""그리해라. 어디 짜 보거라."자청비가 베틀에 앉아 비단을 짜기 시작하는데, 한 새 두 새 섞어 가며 왈각찰각, 티끌 없이 왈각찰각, 왈각찰각, 왈각찰각 비단을 짰다.마고할미가 살펴보곤,"곱게도 짰구나. 네 솜씨가 직녀 못지않구나."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였다.자청비는 마고할미 몰래 비단 한 귀퉁이에 글귀를 새겨 넣었다.p85 농사와 사랑의 여신 자청비 공들여 낳은 딸아기씨 버들잎 띄워 물바가지 건네니 허벅에 붓대를 걸쳐 두고 삼 년 쌓인 것이 글공부뿐이랴 게으른 정수남아 정 없는 정수남아 문도령 놀던 곳이 어디더냐 비단 같은 상전님 손이나 잡아 보자 서러운 정수남아, 봄잠에서 깨어나라 넓은 세상처니에 내 갈 곳은 어디인가 박씨 같은 맨발로 칼선다리 올라서니 그 술에는 독이 들었습니다 나는 씨를 고를 테니 너는 밭을 갈아라 해설 : 너른 세상을 가슴에 품은 사랑의 여신
등대지기 우리 아빠
아이앤북(I&BOOK) / 박신식 지음, 이유정 그림 / 2003.03.20
9,000원 ⟶ 8,100원(10% off)

아이앤북(I&BOOK)명작,문학박신식 지음, 이유정 그림
해준이는 고모네 집에서 산다. 2년 전 엄마가 바다에서 사고로 죽고, 아빠는 등대를 지키는 일 때문에 외딴 섬에 살고 있기 때문. 해준이는 다른 어떤 것보다 아빠와 함께 놀거나 이야기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제일 부럽다. 그러던 어느 날, 해준이는 아빠를 만나기 위해 직접 등대섬에 간다. 등대섬에서 해준이와 해준이 아빠는 엄마의 사고로 닫혀있던 마음을 열고 서로의 상처를 치유한다. 해준이는 아빠가 등대섬에서 하는 일을 보고, 바다에서 헤엄도 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섬에서 머무르는 마지막 날 등대섬으로 폭풍우가 불어온다.셋이 식탁에 둘러앉아 아침을 먹었어요. 아빠가 가져온 접시에는 등딱지 색깔이 빨갛게 변한 꽃게가 있었어요.하지만 아무런 양념이 되어 있지 않았어요.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김에서 짠 내가 날 뿐이죠."해준아, 꽃게의 참맛은 바로 이렇게 아무 양념없이 쩌 먹는 거란다. 아빠가 양념을 못해서 그런게 절대 아냐. 알았지?"아빠는 내가 맛이 없다고 할까 봐 미리 변명을 하는 것 같았어요."맞아요. 양념을 하면 꽃게 맛이 아니에요. 양념맛이지요."형이 아빠를 거들어 주었어요.아빠가 먼저 게 등딱지를 뜯어 젓가락으로 속살을 발라 주었어요.그리고 내가 먹는 모습을 쳐다보았죠. 내 표정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려는 듯.내가 느끼기엔 싱거웠어요. 하지만 아빠의 정성을 생각해 꼭꼭 씹어 먹었어요.그제야 아빠도 먹기 시작했어요.-본문 pp.46~47 중에서 1. 인라인 스케이트 2. 아빠의 편지 3. 등대섬을 향해 4. 만남 5. 외로운 섬 6. 부치지 못한 편지 7. 등대 8. 추억 만들기 9. 엄마 10. 하모니카 11. 비상근무 12. 아빠, 사랑해요
Longman Grammar Mentor Joy 2
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 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편집부 지음 / 201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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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학습참고서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편집부 지음
Grammar Mentor Joy 시리즈는 초등학생을 위한 영문법 입문서로 중학 문법의 기초를 완벽하게 준비하는 것이다. Grammar Mentor Joy 시리즈에서는 문법 기초를 확고하게 다루고 있기 때문에 중학교 문법은 새로운 것이 아닌 Grammar Mentor Joy 시리즈의 연장선에 지나지 않다. 또한 가장 힘들 수 있는 어휘 학습에 있어서도 반복적인 문제 풀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기초 어휘를 학습하도록 하였다.1 일반동사 Ⅰ 01 일반동사의 쓰임 02 일반동사의 3인칭 단수 2 일반동사 Ⅱ 01 일반동사의 부정문 02 일반동사의 의문문 3 현재진행형 01 현재진행형 만들기 02 현재진행형의 부정문과 의문문 4 형용사 01 형용사의 종류 및 역할 02 반대의 뜻을 가진 형용사와 역할 5 기수, 서수 01 기수와 서수 02 수읽기 6 부사 01 부사의 종류와 위치 02 부사의 형태와 역할 7 전치사 01 시간, 장소 전치사 02 위치를 나타내는 전치사 8 수량을 나타내는 표현 01 some, any와 many, much 02 a lot of/lots of, a few/few와 a little/little 1.기획의도 Grammar Mentor Joy 시리즈는 초등학생을 위한 영문법 입문서로 중학 문법의 기초를 완벽하게 준비하는 것입니다. Grammar Mentor Joy 시리즈에서는 문법 기초를 확고하게 다루고 있기 때문에 중학교 문법은 새로운 것이 아닌 Grammar Mentor Joy시리즈의 연장선에 지나지 않습니다. 또한 가장 힘들 수 있는 어휘 학습에 있어서도 반복적인 문제 풀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기초 어휘를 학습하도록 하였습니다. 2. 이 책의 특징 1 단계별 학습을 통한 맞춤식 문법 학습 - 각 Chapter별 2개의 Unit에서 세부 설명과 Warm-up, First Step, Second Step, Third Step, Writing Step과 Exercise, Review Test, Achievement Test, 마지막으로 실전모의테스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서술형 문제를 위한 체계적인 학습 - 특히 Writing Step에서는 서술형 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3 단순 암기식 공부가 아닌 사고력이 필요한 문제 풀이 학습 - 단순 패턴 드릴 문제가 아닌 이전 문제들을 함께 섞어 제시하고 있어 사고력 향상이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4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 문제 풀이 능력을 향상시킴 - 세분화된 Step으로 반복 학습이 가능합니다. 5 맞춤식 어휘와 문장을 통한 체계적인 학습 - 학습한 어휘와 문장을 반복적으로 제시하고 있어 무의식적으로 습득이 가능합니다. 6 중학 기초 문법을 대비하는 문법 학습 - 중학 문법에서 다루는 기초 문법 대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7 반복적인 문제풀이를 통한 기초 어휘 학습 - Chapter별 제공되는 단어장에는 자주 쓰는 어휘들을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3 이 책의 구성 Unit : 각 chapter를 2개의 unit으로 나누어 보다 심층적이고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Warm-up : 본격적인 학습에 앞서 Unit의 기본적인 내용을 점검하는 단계입니다. First Step : 각 Unit에서 다루고 있는 문법의 기본적인 내용들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Second Step : First Step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내용을 이해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도록 구성 했습니다. Third Step : 난이도 있는 문제를 풀면서 여러분이 각 Unit의 내용을 얼마나 이해했는지 점검하도록 했습니다. Writing Step : 서술형 문제에 대비하는 단계로 단순 단어의 나열이 아닌, 사고력이 요하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Final Step : 각 Chapter의 내용을 최종 점거하는 단계로 두 Unit의 내용들을 기초로 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eview Test : Chapter 4개마다 구성되어 있으며, 앞서 배운 기본적인 내용들을 다시 한 번 풀어 보도록 구성했습니다. Achievement Test : Chapter 4개마다 구성되어 있으며, 5지선다형 문제와 서술형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 실전 내신문제에 대비하도록 했습니다. 실전모의고사 : 총 3회로 구성되어있으며 각 level의 모든 내용을 5지선다형 문제와 서술형 문제로 구성하여 여러분들이 최종적으로 학습한 내용을 점검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삼국지 구비동화 1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이상배 지음, 곽은숙 외 그림 / 200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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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명작,문학이상배 지음, 곽은숙 외 그림
이미 알려진 '삼국지' 이야기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입으로 전해온 이야기를 취재하여 새로 구성하였다. 그리하여 이름 붙여진 것이 '삼국지 구비동화'. 유비, 관우, 장비의 '도원결의'에서부터 시작하는 보통의 와는 달리 여기에서는 유비의 탄생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1권은 유비의 탄생과 성장, 2권은 장성한 유비의 행적, 3권과 4권은 각각 장비와 관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5권은 '도원결의'에까지 이야기가 6권에서는 꾀많은 조조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담겨 있다. 7권에서는 여포와 관련된 설화를 모았고, 8권에서는 혼돈의 정세 속에서 두각을 보이기 시작하는 조조와 유비, 관우, 장비의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9권에서는 충의지사이며 무예와 학문이 뛰어난 관우가 산적 주창을 부하로 삼게 된 사연과 조조의 얕은 꾀를 간파하는 이야기와 유비가 단계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고 수경 선생을 만나 봉추와 복룡에 대해 듣게 되는 이야기가 실려 있다. 유비는 봉추와 복룡을 찾을 수 있을까? 를 읽으며 이렇게 저렇게 상상해 보는 유비, 관우, 장비의 이전 행적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 지은이가 중국에 가서 취재해 온 옛이야기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니 더욱 그렇다. 다섯 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함께 모여 그린 그림도 상당한 볼거리. 유화 기법으로 그려졌는데 공동작업이면서도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통일감 있다. 힘있는 그림 한 컷 한 컷이 인상적이다. * 10권 이상을 목표로 하는 시리즈이기 때문에 분량은 많지만서도, 글자들이 큼지막하고 그림이 많아, 저학년 학생이라도 평소 책읽기를 즐겨한다면 읽을 수 있다. 또한 상당한 분량을 가지고 많은 이야기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고학년 학생이라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그 때 방문이 벌컥 열렸습니다. 아버지 유홍이 갓난아기를 품에 안고 마당으로 성큼성큼 걸어 나왔습니다."아들입니다. 유씨 일가의 아들입니다."아버지는 갓난아기를 달님에게 보여 주듯이 두 손을 높이 쳐들어 소리쳤습니다."네 이름은 '흥가'이다. 부디 유씨 집안을 일으켜 다오."그 모습을 지켜 보던 지현이 중얼거렸습니다."이 아이는 훗날 큰 인물이 될 것이다. 방문 앞에 선비와 무관이 지키게 서 있게 하고 태어나지 않았는가."지현과 무거인은 자기들도 모르게 무릎을 꿇고 갓난아기를 우러러보았습니다. 갓난아기는 더욱 우렁차게 울어 댔습니다.- 1권 본문 55쪽, 유비의 탄생 장면에서. 1권 겁쟁이 소년 흥가 마을이 생긴 이야기-복숭아나무와 똥나무 봉나무 이야기-우산 같은 뽕나무 유씨 일가 이야기-떠돌이 가족 뽕나무 집의 아들이 태어난 이야기-네 이름은 흥가이다 큰 뽕나무 이야기 1-태양이 흥가를 살리다 큰 뽕나무 이야기 2-호랑이가 젖을 주다 귀 큰 아이가 왕이 된 이야기-겁쟁이 흥가 흥가가 새 이름을 얻게 된 이야기-네 이름은 '유비'이다 어린 짚신장수 이야기-스승을 찾아서 유비가 나그네가 된 이야기-넓은 세상으로 약초꾼 장각 이야기-푸른 하늘은 죽고, 누런 하늘이 열리네 2권 짚신장수 유비 명차 이야기-차를 구하는 나그네 유비가 황건적의 짐꾼이 된 이야기-두목과 졸개 노스님을 만난 이야기-젊은이는 귀인이오 차와 보검을 빼앗긴 이야기-외나무 다리에서 만나다 유비가 탈출한 이야기-백마야, 달려라 유비와 장비가 만나는 이야기-멈춰라, 장 졸개 나간다 유비가 고향으로 돌아간 이야기-어머니, 어머니! 보검 이야기-너는 한나라의 종친이니라 신선 이야기-떠돌이 양선의 예언 돼지고기장수 장비 이야기-부글부글, 가슴이 끓네 3권 돼지고기장수 장비 술꾼 장비 이야기-살구꽃이 피었네 천연 냉장고 이야기-천하장사 장비 말고 누가 돌문을 열까 녹두장수 이야기-장비 고기 누가 먹나 유비가 싸움을 말린 이야기-한 마리의 용이 두 마리의 호랑이를 가르다 장비의 어린 시절 이야기-영웅 호걸이 될까, 화가가 될까 장비의 얼굴 이야기-웃는 얼굴, 나비가 된 얼굴 장비가 무예를 익힌 이야기-무예는 예술이니라 장비가 돈을 번 이야기-맛좋은 '순대' 사려 장비가 이름을 날린 이야기-고슴도치를 이기다 6권 꾀쟁이 소년 아만(조조) 유비가 첫 벼슬을 한 이야기-탐관오리 독우를 혼내다 조조의 어린 시절 이야기-꾀돌이 소년 아만 조조가 교현을 만난 이야기-훗날 여웅이 될 것이다 조조의 청년시절 이야기-다섯 호걸이 만나다 독재자 동탁 이야기-고양이를 쫓아내니 이리가 들어오다 조조가 칠보도를 받은 이야기-내가 미친 바람을 멈추게 하리라 조조가 도망친 이야기-준마야, 달려라 조조가 진궁을 만난 이야기-맹덕은 충의지사요 여백사 이야기-썩썩, 칼 가는 소리 8권 관우가 홀로 천릿길을 가다 읽기 전에 - 도움말 조조가 사냥을 떠난 이야기 - 금비전을 내가 쏘았다 희생양 왕후 이야기 - 어리석은 원술 조조와 유비의 영웅 이야기 - 조조가 유비를 부르다 관우가 조조에게 항복한 이야기 - 뿔뿔이 헤어진 삼 형제 관우가 가자미눈이 된 이야기 - 촛불을 켜고 춘추를 읽다 '풍우죽' 이야기 - 그 잎새는 영원히 시들지 않는다 장비의 재판 이야기 1 - 솥 도둑을 잡다 장비의 재판 이야기 2 - 한 손으로 두 마리 물고기를 잡을 수 없다 조조를 떠나는 관우 이야기 - 손이 미치지 못하는구나 유비를 찾아가는 관우 이야기 - 다섯 관문을 통과하다 관우와 장비가 만난 이야기 - 세 번의 북소리 9권 읽기 전에 - 도움말 관우가 주창을 만난 이야기 1 - 세 번 지혜를 겨루다 관우가 주창을 만난 이야기 2 - 붉은 얼굴, 검은 얼굴 관우가 지혜로 주창을 이긴 이야기 - 말 꼬리에 꽂힌 바늘 관우가 조조의 군사를 헤아린 이야기 - 말의 귀와 꼬리를 자르다 '장미촌' 이야기 - 민심은 천심이다 적로마가 유비를 살린 이야기 - 단계를 넘어라 유비가 수경 선생을 만난 이야기 - 복룡과 봉추를 찾아라 유비가 서서를 만난 이야기 1 - 처마에서 맑은 물이 떨어지는 곳을 찾아라 유비가 서서를 만난 이야기 2 - 노래하는 낭인 단복이 유비를 떠나간 이야기 - 융중으로 가십시오 11권 관우 맥성에서 지다 1.적벽대전 이야기 2.유비가 형주를 빌린 이야기 3.방통 이야기 4.장비가 수를 놓은 이야기 5.공명교 이야기 6.썩은 달걀을 무엇에 쓸 것인가 7.노파가 관평을 살리다 8.방울 끈이 끊어질 때까지 9.길몽인가, 흉몽인가 10.관우, 맥성에서 지다 11.내 목을 돌려다오 12.바람과 비를 부르다 12권 제갈량의 출사표 일기 전에 / 도움말 1.네가 하늘의 뜻을 어겼다 2.칼의 울음이 산을 가르다 3.콩과 콩깍지는 한 몸이라네 4.복숭아꽃이 핏빛이 되다 5.나 홀로 이곳에 있구나 6.술맛이 맹물이구나 7.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감춰라 8.원수를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다 9.태자를 부탁하노라 10.허우야, 기름을 부어라 11.나무와 옥수수를 심다 12.북벌만이 살길이다 13.어리석은 유선
날아라, 비둘기
비룡소 / 김종렬 지음, 염혜원 그림 / 200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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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명작,문학김종렬 지음, 염혜원 그림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