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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할게요
함께읽는책 / 브라이언 모스 지음, 마이크 고든 그림, 정유진 옮김 / 2004.01.15
7,500원 ⟶
6,750
(10% off)
함께읽는책
유아놀이책
브라이언 모스 지음, 마이크 고든 그림, 정유진 옮김
아이들이 스스로 잘 해낼 수 있는 책임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아이들은 스스로 하는 것을 어려워 하지만, 또 이 시기에 아이들은 독립적으로 해보려고 하는 의지도 아울러 갖고 있다. 이러한 아이들에게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알려주고, 스스로 하는 일, 책임감을 통해서 얻게 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가끔 우리는 누군가를 돌보거나 책임져야 할 때도 있어요…참! 여러분이 애완동물을 잘 보살펴준다면, 정말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된다는 신호예요…또, 주변에 있는 여러물건들을 잘 정리하는 것도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고 있다는 신호예요…-본문 중에서-
한 입만
한림출판사 / 경혜원 지음 / 2017.10.30
13,000원 ⟶
11,700
(10% off)
한림출판사
창작동화
경혜원 지음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꼬마 티라노사우루스와 그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공룡 친구들의 이야기다. 꼬마 티라노사우루스가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친구 트리케라톱스에게 "한 입만!" 하더니 아이스크림을 통째로 먹어 버린다. 공룡 친구들의 맛있는 음식을 얄밉게 먹어 치우는 꼬마 티라노사우루스! 꼬마 티라노사우루스에게 먹을 것을 나누어 준 공룡 친구들은 결국 뿔이 잔뜩 난다. 그때 코코넛 열매를 들고 있던 테리지노사우루스의 번뜩이는 재치로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펼쳐지는데…. 공룡 친구들은 음식을 사이좋게 나누어 먹을 수 있을까? 아이와 함께 공룡 친구들의 이야기를 보며 친구와의 사이에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해야 좋을지 생각해 볼 수 있다.꼬마 티라노사우루스가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친구 트리케라톱스에게 한 입만! 하더니 아이스크림을 통째로 먹어 버린다. 공룡 친구들의 맛있는 음식을 얄밉게 먹어 치우는 꼬마 티라노사우루스! 귀여운 여러 공룡들이 등장하는 꼬마 공룡 그림책이다. 누구도 거절할 수 없는 한마디, 한 입만! 오렌지색 몸통에 앙증맞은 네 다리, 귀엽고도 무서운 이빨을 가진 꼬마 티라노사우루스가 꼬르륵 배가 고프다. 그때 친구 트리케라톱스를 만나는데, 친구보다는 먹음직스러운 아이스크림이 눈에 들어온 꼬마 티라노사우루스가 이야기한다. 안녕, 아이스크림 진짜 맛있겠다! 나 한 입만! 인사 한마디 건네고 아이스크림을 한 입만 달라고 한다. 꼬마 티라노사우루스의 착해 보이는 눈빛에 친구 트리케라톱스는 뭔가 떨떠름하지만 아이스크림을 내민다. 그래, 그럼 한 입만 먹어. 훅! 음, 맛있어. 고마워! 아이스크림은 어느새 감쪽같이 사라졌다. 한 입에 아이스크림을 덥석 다 먹어 치운 꼬마 티라노사우루스는 친구 트리케라톱스의 슬픈 얼굴을 아는지 모르는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제 갈 길을 간다. 꼬마 티라노사우루스는 다른 공룡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역시 한 입만!을 외친다.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꼬마 티라노사우루스와 그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공룡 친구들의 이야기 『한 입만』을 보며 나눔과 양보에 대해 생각해 보자. 내 친구 같은 꼬마 공룡 이야기 마치 우리 주변에 있는 어떤 친구를 보는 것만 같다. 맛있는 걸 갖고 있는 친구들만 보면 한 입만 달라고 하니 욕심쟁이 같지만, 붙임성이 좋아 보여 나쁜 친구 같지는 않다. 그래서 거절하지 않고 음식을 나누어 주면, 정말 한 입에 음식의 반을 가져가 버린다. 먹을 것을 나누어 준 친구는 망연자실. 이렇게 되면 친구들은 서로 싸우거나 울거나 한다. 『한 입만』이 담고 있는 이야기도 딱 이와 같다. 꼬마 티라노사우루스에게 먹을 것을 나누어 준 공룡 친구들은 결국 뿔이 잔뜩 난다. 그때 코코넛 열매를 들고 있던 테리지노사우루스의 번뜩이는 재치로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펼쳐지는데……. 공룡 친구들은 음식을 사이좋게 나누어 먹을 수 있을까? 아이와 함께 공룡 친구들의 이야기를 보며 친구와의 사이에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해야 좋을지 생각해 볼 수 있다. 자꾸 한 입만!을 외치는 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면 다 함께 『한 입만』을 펼쳐 보자. 우리 아이 호기심을 채워 주는 꼬마 공룡 그림책 『한 입만』은 다양한 공룡 그림책을 만들어 온 경혜원 작가의 재치와 감각이 돋보이는 공룡 그림책이다. 작가는 콜라주 방식의 발랄한 그림으로 각 공룡의 특징을 잘 표현해 주었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개성적인 그림을 보며 공룡에 빠져들게 만드는 『한 입만』에는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인기 있는 일곱 종류의 공룡이 등장한다. 주인공 티라노사우루스뿐 아니라, 물에 사는 플레시오사우루스, 목이 긴 브라키오사우루스 등 사는 곳과 먹이가 다른 공룡들이 나온다. 재미있는 본문을 보고 난 뒤에는 부록을 보며 공룡들의 이름을 익히고 실제 무엇을 먹고 살았을지 유추해 볼 수도 있다. 아기자기한 꼬마 공룡 그림책 『한 입만』으로 우리 아이 재미와 호기심을 채워 보자.
거리의 악사
황금여우 / 가브리엘 뱅상 글.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2015.01.25
10,000원 ⟶
9,000
(10% off)
황금여우
창작동화
가브리엘 뱅상 글.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그림책의 거장 가브리엘 뱅상의 '에르네스트와 셀레스틴' 시리즈. 깜찍한 꼬마 생쥐에게 꼼짝 못하는 덩치 큰 곰 에르네스트와 곰 아저씨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셀레스틴, 사랑과 우정으로 뭉친 두 친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둘이 한 가족이 되어 평범한 일상을 따뜻한 행복으로 가꾸어간다. 가브리엘 뱅상이 그만의 독특하고 따뜻한 그림과 글로 냉랭해진 우리들의 가슴을 녹여낸다.그림책의 거장 가브리엘 뱅상의 ‘에르네스트와 셀레스틴’ 시리즈 전22권이 완간되었습니다!!! 가브리엘 뱅상이 그만의 독특하고 따뜻한 그림과 글로 냉랭해진 우리들의 가슴을 녹여냅니다. "곰이랑 생쥐가 가족이라고?!" 깜찍한 꼬마 생쥐에게 꼼짝 못하는 덩치 큰 곰 에르네스트와 곰 아저씨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셀레스틴, 사랑과 우정으로 뭉친 두 친구를 만나 보세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둘이 한 가족이 되어 평범할 일상을 따뜻한 행복으로 가꾸어갑니다 '에르네스트와 셀레스틴'을 읽다 보면 가슴 가득 행복한 에너지로 충만해집니다~!
그건 옳지 않아 : 아이들에게 옳고 그름을 알려 주는 책
비룡소 / 리사 엥겔하트 글, R.W. 앨리 그림 / 2003.12.15
7,500원 ⟶
6,750
(10% off)
비룡소
창작동화
리사 엥겔하트 글, R.W. 앨리 그림
\"내가 원하는 건 다 옳아.\", \"그것이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을까?\"라는 자기 중심적인 생각을 가진 아이에게 옳고 그름에 대한 인식을 심어 준다. 정신 발달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옳고 그림에 대한 인식이다. 이러한 판단을 통해 아이들은 올바른 행동을 하는 어른으로 자라나게 되는 것이다. 어떤 것이 옳은 것일까, 규칙은 왜 따라야 할까, 양심은 어디에 있을까, 거짓말을 해서는 왜 안될까 등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옳은 판단이 모두에게 좋은 결과로 이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또, 누구나 실수를 하고 타인에게 상처를 줄 있지만, 되풀이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함을 일러 준다.엄마가 권해 주는 우리 아이 첫 인성 계발 책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부가 팔린「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시리즈는 미국 전역의 아동심리학 전공의 상담 교사들과 어린이 책 작가들의 모임에서 기획한 책이다. 마음이 성장하는 5~8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의 감수성과 사고 발달 과정을 고려한 전문적 인성 계발 책이다. 이번에 새로 나온 네 권은 미셸린느 먼디 외 각각 다른 작가가 집필했다. 아이들에게 옳고 그름을 알려 주는 책인 『그건 옳지 않아!』는 자녀 양육법에 관한 책들을 주로 써온 리사 엥겔하트가 썼으며,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법을 알려 주는 『내가 도와줄게』는 아동심리학을 전공한 딸 제니 오닐과 어린이 작가인 아빠 테드 오닐이 함께 썼다.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 『나, 학교 안 갈래!』는 이 시리즈의 전작 세 권을 쓴 상담교사 미셸린느 먼디가 썼으며 이혼한 가정의 아이를 위한 책 『난 이제 누구랑 살지?』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을 경험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가족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에밀리 멘데즈-아폰테가 썼다. 미국에서도 아이들의 인성 교육을 위해 교과서처럼 읽히는 이 책은 수채화풍의 그림으로 미국에서 인기 있는 그림 작가 R. W. 앨리가 그렸다. 이 시리즈의 구성 및 줄거리 이 시리즈는 『화가 나는 건 당연해!』, 『슬플 때도 있는 거야』, 『나, 스트레스 받았어!』 등 아이들의 감정을 다룬 세 권이 먼저 출간되었고 이번에는 네 권이 더 출간되었다. 아이들에게 옳고 그름을 알려 주는 책인 『그건 옳지 않아!』,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법을 알려 주는 『내가 도와줄게』,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 『나, 학교 안 갈래!』 등 총 네 권이 그것이다. 이 시리즈는 계속해서 아이들에게 자긍심을 심어 주는 책 『넌 아주 특별해!』와 두려움을 이겨내는 방법을 알려 주는 『하나도 무섭지 않아!』 등이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피터와 늑대
토토북 / 블라디미르 바긴 글 그림, 노경실 옮김 / 2003.11.01
12,800원 ⟶
11,520
(10% off)
토토북
창작동화
블라디미르 바긴 글 그림, 노경실 옮김
문학과 음악의 조화로 유명한 프로코피예프의 '피터와 늑대'를 러시아 일러스트레이터 블라디미르 바긴이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늑대, 오리, 작은 새, 피터 등 등장 인물들의 작은 움직임도 세밀하고 날카롭게 잡아내는 선명한 일러스트는 이야기의 긴박함을 한껏 고조시킨다. 줄거리는 피터가 자신의 친구인 오리를 잡아먹은 늑대를 잡는 이야기. 어른인 할아버지는 늑대를 피해 피터를 집안에 두지만, 피터는 친구를 구하기 위해 문밖으로 나간다. 힘이 아닌 꾀로 친구를 구하는 피터의 이야기는 너무도 아이다운 모습이 그대로 표현되어 웃음이 난다. 연극을 보는 것처럼 이야기와 프로코피예프의 음악을 녹음한 '피터와 늑대 구연동화 CD'가 부록으로 들어 있고, 우리말과 영어 두 가지 언어로 녹음되어 있다. 책 뒤에 영어로 된 '피터의 늑대'를 수록해 대조해가며 들을 수 있다. 또, 일러스트를 러시아 고유의 풍경과 생활을 알 수 있다.
동물
비룡소 / 브리기테 바움부쉬 기획·글, 이주헌 옮김 / 2001.07.02
7,500원 ⟶
6,750
(10% off)
비룡소
창작동화
브리기테 바움부쉬 기획·글, 이주헌 옮김
'그림 보는 아이' 시리즈는 총 열여섯 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연', '사람의 몸', '동물'. '얼굴' 등 각각의 주제에 대한 그림으로 책을 가득 채워 놓았다. 시대적으로는 언제인지 모를 만큼 오래 전의 그림에서부터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같은 르네상스 시대, 피카소와 같은 현대미술, 심지어 '스누피'와 같은 만화 캐릭터에 이르기까지 걸쳐 있으며, 지역적으로는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함께 실었다. 무엇보다 그림이 무엇인가를 가르치려는 책이 아니라 그저 느끼도록 하는 책이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주제와 맞는 이미지를 가득 채워놓았을 뿐, 잡다한 설명이 그림을 감상하는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애쓴 흔적이 엿보인다. 무엇을 알고 익히려 하기보다는 여유롭게 둘러보며 느끼면 된다. 각 권당 36페이지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얇은 책이지만,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를 감상하는데에는 적절하게 느껴진다. 이탈리아의 미술책 전문 기획사인 안드레아 듀에 사에서 펴낸 것을 번역한 것이다.
피카소
길벗어린이 / 실비 지라르데 (지은이), 최윤정 (옮긴이) / 2010.12.15
9,000원 ⟶
8,100
(10% off)
길벗어린이
유아학습책
실비 지라르데 (지은이), 최윤정 (옮긴이)
‘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시리즈 세번째 책은 20세기가 낳은 천재 화가, 피카소 편이다. 이 책은 만 3세 전후의 아이들이 명화와 놀면서 자연스럽게 감수성을 키우는 예술 놀이책이다. 다채로운 색상과 소재를 다룬 명화를 이용해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퀴즈로 미술 놀이를 즐기다 보면 스스로 그림에 빠져들게 한다. 아울러 책 후반부에는 예술가가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살펴볼 수 있고, 주사위 놀이를 하면서 질문에 알맞은 그림을 고르다 보면 예술가가 살았던 시절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다.
바다 탐험대 옥토넛 메모리게임
mkids(메가스터디) / 메가스터디 유아교재연구회 (지은이) / 2020.03.11
12,000원 ⟶
10,800
(10% off)
mkids(메가스터디)
유아놀이책
메가스터디 유아교재연구회 (지은이)
정말 화났어! : 화난 감정을 다스리는 법
비룡소 / 카트린 돌토 글, 콜린 포르푸아레 글, 조엘 부셰 그림, 이세진 옮김 / 2007.04.30
6,000원 ⟶
5,400
(10% off)
비룡소
창작동화
카트린 돌토 글, 콜린 포르푸아레 글, 조엘 부셰 그림, 이세진 옮김
프랑스 최고의 어린이 심리학자 돌토 박사님의 영ㆍ유아 감성 교실! 『돌토 감성 학교』시리즈 제4권《정말 화났어!》. 본 시리즈는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감정과 사회성 발달을 심리학적으로 분석한 감성 육아책입니다. 단순 명료한 그림과 아이들이 흔히 경험하는 상황을 묘사한 짧은 문장은 아이 심리를 명확하게 꼬집어 보여주고 있습니다. 는 아이에게 화라는 감정 앞에서, 화는 참아야 되는 것이 아니라 화를 적당히 내서 풀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또 기분이 좋으면 웃는 것처럼, 화도 자연스러운 감정의 하나라고 일러줍니다. 「돌토 감성 학교」시리즈는 영ㆍ유아 단계의 아이들이 자라면서 겪게 되는 생리학적ㆍ감정적인 경험들을 어떻게 학습하고 표현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감성 지침서입니다. 각 권이 끝날 때마 뒷표지에 아주 짧지만 명확한 조언이 쓰여져 있습니다.
바스락 바스락 아기 헝겊책
애플비 / 애플비 편집부 지음 / 2010.07.27
8,500원 ⟶
7,650
(10% off)
애플비
창작동화
애플비 편집부 지음
[바스락 바스락 아기 헝겊책] 곰 세마리 [바스락 바스락 아기 헝겊책] 나비야아기 손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크기의 헝겊책 2권입니다. 쉽고 친숙한 동요 와 를 선명한 색감의 단순한 그림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쥐면 바스락바스락 소리가 나서 아기의 호기심을 자극하지요. 책을 보며 노랫말을 운율감 있게 읽어 주고, 신 나게 동요로도 불러 주세요. 동요를 반복해서 들으며 간단한 단어를 익히고, 리듬감을 기를 수 있답니다. 엄마 돼지 아기 돼지그림과 노랫말을 보며 ‘토실토실’, ‘돼지’, ‘꿀꿀’, ‘아기’, ‘비’ 등의 낱말을 익힙니다. 노래로 부를 때는 ‘꿀꿀꿀꿀~’ 하고 흥겹게 부르며, 그림 속의 아기 돼지처럼 여러 가지 동작으로 신 나게 춤을 추어 보세요. 아기도 서툰 몸짓으로 동작을 따라 하며 즐거워할 거예요. 개구리그림과 노랫말을 보며 ‘개굴개굴’, ‘개구리’, ‘아들’, ‘노래’ 등의 낱말을 익힙니다. 노래로 부를 때는 ‘개굴개굴’을 큰 소리로 외치며, 그림 속 개구리처럼 입을 크게 벌리고 목청껏 신 나게 불러 보세요. 온가족이 함께 모여 부르면 더욱 즐거울 거예요. ※주의약간의 탈색이 있을 수 있으나 인체에 무해합니다. 찬물에 가볍게 손세탁 해주세요.
1세 한글 첫걸음
블루래빗 / 블루래빗 편집부 엮음 / 2010.03.25
4,800원 ⟶
4,320
(10% off)
블루래빗
유아놀이책
블루래빗 편집부 엮음
다양한 동물, 곤충, 과일, 간식, 장난감, 옷, 탈것 등의 이름을 알고, 스티커를 붙입니다.
나무
비룡소 / 브리기테 바움부쉬 지음, 이주헌 옮김 / 2002.06.06
7,500원 ⟶
6,750
(10% off)
비룡소
창작동화
브리기테 바움부쉬 지음, 이주헌 옮김
'그림 보는 아이' 시리즈는 총 열여섯 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연', '사람의 몸', '동물'. '얼굴' 등 각각의 주제에 대한 그림으로 책을 가득 채워 놓았다. 시대적으로는 언제인지 모를 만큼 오래 전의 그림에서부터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같은 르네상스 시대, 피카소와 같은 현대미술, 심지어 '스누피'와 같은 만화 캐릭터에 이르기까지 걸쳐 있으며, 지역적으로는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함께 실었다. 무엇보다 그림이 무엇인가를 가르치려는 책이 아니라 그저 느끼도록 하는 책이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주제와 맞는 이미지를 가득 채워놓았을 뿐, 잡다한 설명이 그림을 감상하는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애쓴 흔적이 엿보인다. 무엇을 알고 익히려 하기보다는 여유롭게 둘러보며 느끼면 된다. 각 권당 36페이지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얇은 책이지만,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를 감상하는데에는 적절하게 느껴진다. 이탈리아의 미술책 전문 기획사인 안드레아 듀에 사에서 펴낸 것을 번역한 것이다.
엄마 난 이 옷이 좋아요
길벗어린이 / 권윤덕 글, 그림 / 2010.04.01
11,000원 ⟶
9,900
(10% off)
길벗어린이
창작동화
권윤덕 글, 그림
열두 달, 우리 아이들 옷을 만나다 『엄마, 난 이 옷이 좋아요』는 작가가 친척 아이들과 동네 아이들의 옷을 모으고 옷에 얽힌 이야기를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맨몸에 입는 속옷에서부터 집 안에서 편하게 입는 옷, 나들이 갈 때 입는 옷, 명절에 입는 옷, 몸에 맞게 고쳐 입은 옷, 물려 입거나 물려준 옷……. 『엄마, 난 이 옷이 좋아요』는 저마다 다른 빛깔과 모양의 옷들을 갈아입으며 자라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부제 ‘열두 달 옷 이야기’에 알 수 있듯이 이 책에서는 작가는 월 별로 중심 주제를 정해, 옷과 신발, 모자, 액세서리를 보여줍니다. 한 달은 두 장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 장면에서는 중심으로 다루고 있는 옷에 대한 이야기와 이 옷을 입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아이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둘째 장면에서는 다양한 옷과 신발, 모자, 가방, 액세서리 하나하나 이름을 달아 보여줍니다. 옷마다 숨어 있는 소중한 이야기와 추억을 전하는 그림책 이렇게 모으고 담아낸 옷과 신발, 모자, 가방, 액세서리에는 저마다 소중한 이야기와 추억이 담겨 있습니다. 솔이 언니가 아껴 입던 옷이 내 옷이 되고, 내가 입던 원피스는 사촌 동생에게 주기로 합니다. 할머니 무릎에 앉아 털배자 보드라운 털을 만지작거리고, 엄마 청바지는 잘라 동생 바지가 됩니다. 좋아하는 토끼 그림이 있는 티셔츠, 새로 산 날 머리맡에 두고 잤던 로봇 운동화, 배트맨 흉내를 내며 어깨에 걸치고 다니는 티셔츠, 친구 보슬이와 똑같이 꽂고 다니는 들국화 머리핀까지 옷과 소품에는 저마다 이야기와 추억이 있습니다. 이 그림책이 갖는 따뜻함과 특별함은 생활 속에서 지나칠 만한 것들을 소중하게 다루고 있다는 점입니다. 작가가 전하는 이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면 동생과 뛰어놀며 즐겁게 노는 모습, 비슷한 옷을 입고 나들이 가는 식구들의 모습, 친구와 함께 손을 잡고 놀이터에서 노는 모습, 갖고 싶은 옷을 선물 받고 좋아하는 모습, 잠들기 전 온가족이 뒹굴며 장난치는 평온한 모습이 손에 잡힐 듯이 그려집니다.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서로 사랑하고 아끼는 가족과 친구, 이웃의 관계가 보이고, 무엇인가를 아끼고 좋아하는 소중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 마음은 그림책의 맨 끝, 작가의 말처럼 그림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전해집니다. “아이들은 몸으로도 옷을 입고 생각으로도 옷을 입는다. 소유하는 것 말고도 옷을 대하는 다른 통로가 아이들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아이들이 이 책 첫 장을 넘기면서부터 행복감에 젖어들기를 바란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아이들이 “엄마, 내 옷 이거 있잖아…….” 하며 옷장에서 옷을 하나하나 끄집어 낼 수 있기를 바란다. 거기에 묻어 있는 소중한 사연들을 되새김하면서.” 사람과 세상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그리는 작가 권윤덕 작가는 지금까지 모두 여덟 권의 그림책을 쓰고 그렸습니다. 작가는 첫 그림책 『만희네 집』(1995)에서 ‘집’이라는 공간을 따라서 대가족이 함께 사는 모습을 섬세한 필치로 그려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로부터 3년 뒤 두 번째 그림책인 이 그림책 『엄마, 난 이 옷이 좋아요』(1998)를 펴내며, 소중한 추억이 담긴 옷과 이를 중심으로 한 사람들 사이의 따뜻한 관계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일하며 어울려 사는 우리 동네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 『일과 도구』(2008)를 통해, 직업에 대한 차별 의식을 뛰어넘어 모든 일이 얼마나 귀한지 이야기했습니다. 『엄마, 난 이 옷이 좋아요』는 사람과 세상에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바탕으로 한 그림책입니다. 또한 사람들이 어울려 사는 공간과 그들이 만들어 내고 사용하는 물건 하나하나에 담긴 아름다움에 관심을 기울이며 오랫동안 그림책 작업을 해온 작가의 초기 모습이 잘 드러나는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정성을 다해 표현한 우리 아이들 옷 작가는 한지의 일종인 순지에 한국화 물감을 사용해 옷의 문양 하나하나, 주름 하나하나를 섬세하게 표현했습니다. 또 저마다 개성 있는 아이들 옷의 형태와 빛깔이 한 장면 안에서 조화를 이루도록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그렇게 옷을 모으고 이야기를 만들고 이를 정성껏 그려내는 과정 속에서 느낀 즐거움과 설렘, 어린 시절에 대한 추억을 그림책 곳곳에 담았습니다. 1998년 처음 출간된 책을 다듬어 2010년 새롭게 펴냅니다. 원화의 따뜻한 느낌이 좀 더 잘 살아나도록 재현했으며,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잘 전달되고 보기 좋도록 다듬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작가는 어린 시절 즐겨 했던 추억의 놀이이자, 오래 전부터 꼭 그려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종이 인형 놀이’를 그렸습니다. 종이 옷장과 종이 인형, 한복과 드레스 등 옷 7벌과 이에 어울리는 가방과 신발 등 소품을 정성껏 그렸습니다. 초판에 한해 독자들에 대한 선물로 ‘종이 인형 놀이’를 함께 증정합니다. 이 그림책을 함께 보는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선물이 될 것이며,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놀잇감이 될 것입니다.
자라는 몸
웅진주니어 / 서천석 글, 신민재 그림 / 2007.08.15
8,500원 ⟶
7,650
(10% off)
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서천석 글, 신민재 그림
성장에 관한 궁금증을 '세포 분열'이라는 과학 원리로 풀어주면서 우리 몸은 어떻게 자라는지, 또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지 알려 준다. 한참 성장에 관심이 많은 일곱 살 아이의 궁금증과 일상을 통해 성장의 비밀을 풀어 놓았다. 특히 '세포' 라는 개념으로 우리 몸의 탄생과 성장의 원리를 과학적으로 일관되게 설명해 성장의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나는 왜 빨리 안 자라죠? 사진 속의 작은 아기가 쑥쑥 자라 지금의 내가 됐대요. 나는 어떻게 자라는 걸까요? 또 빨리 크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단 하나의 세포에서 시작되어 지금의 내가 되기까지, 신비로운 성장의 비밀이 밝혀집니다.
케이크 만들기 스티커북
상상박스 / 이소을 글.그림 / 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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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박스
유아놀이책
이소을 글.그림
지니비니 스티커 시리즈 6권. 지니비니 그림책 2권 의 내용을 기반으로 구성되었다. 그림책 속 이야기들을 떠올리며 재미있게 스티커를 붙일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인지력, 연상력을 향상시켜준다. 이 스티커북은 총 15가지 케이크를 무려 420개의 스티커로 만들어 볼 수 있다. 그림책 속의 지니와 비니가 파티를 벌였던 생크림 케이크와 이름만 들어도 재미있는 “쵸콜릿, 크리스마스, 눈사람, 웨딩, 과자의 집 케이크” 등 총 15가지의 케이크들도 만들어 볼 수 있다.1. 생크림 케이크 2. 레인보우 케이크 3. 고구마 케이크 4. 쵸콜릿 케이크 5. 크리스마스 케이크 6. 눈사람 케이크 7. 웨딩 케이크 8. 사랑해 케이크 9. 미니 머핀 케이크 10. 미니 케이크의 탑 11. 과자의 집 케이크 13. 내 마음의 보석상자 케이크 14. 푸른 초원 케이크 15. 나의 꿈 케이크신기한 케이크 별나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425개의 스티커로 꿈과 상상이 가득 담긴 멋진 케이크 별들을 만들어 보세요! 『케이크 만들기 스티커북』은 지니비니 그림책 2권 『케이크 파티』의 내용을 기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림책 속 이야기들을 떠올리며 재미있게 스티커를 붙일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인지력, 연상력을 향상시켜줍니다. 이 스티커북은 총 15가지 케이크를 무려 420개의 스티커로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그림책 속의 지니와 비니가 파티를 벌였던 생크림 케이크와 이름만 들어도 재미있는 “쵸콜릿, 크리스마스, 눈사람, 웨딩, 과자의 집 케이크” 등 총 15가지의 케이크들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아기똥꼬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스테파니 블레이크 글.그림, 김영신 옮김 / 201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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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어린이(한울림)
창작동화
스테파니 블레이크 글.그림, 김영신 옮김
아기토끼 시몽 시리즈 5권. 어린 동생을 ‘아기똥꼬’라고 부르며 심통을 부리지만, 결국 자신과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살아갈 것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의젓한 모습을 보이는 시몽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단순한 캐릭터의 모습과 복잡하지 않은 장면 구성으로 아이들이 아주 쉽게 그림책의 세계에 빠질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동생이 돌아가지 않으면 난 여기 저기 똥을 쌀 테야!”라고 심통을 부리는 시몽의 표정이 마치 우리 모두의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이 사랑스럽다. 또한 책의 본문에서 반복되는 리듬감과 많은 의성어와 의태어들은 한창 언어의 영역을 확장시키는 유아들에게 책 읽기의 재미를 더해준다. 장난꾸러기이고 변덕도 심한 아기토끼 시몽. 그런데 아기토끼 시몽에게 동생이 생겼다. 하지만 이 어린 동생 때문에 시몽은 신나게 놀 수도 없었다. 엄마 아빠의 사랑도 독차지하는 것 같고 말이다. 심통이 난 시몽은 어린 동생을 ‘아기똥꼬’라고 부른다. 그러던 어느 날, 늦게까지 잠이 오질 않아 뒤척이던 시몽에게 늑대들이 나타나는데….시몽을 아시나요? 시몽은 스테파니 블레이크의 그림책 시리즈에 등장하는 아기토끼랍니다. 장난꾸러기이고 변덕도 심하지요. 그런데 아기토끼 시몽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그런데 이 어린 동생 때문에 시몽은 신나게 놀 수도 없습니다. 엄마 아빠의 사랑도 독차지하는 것 같고 말이죠. 심통이 난 시몽은 어린 동생을 ‘아기똥꼬’라고 부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늦게까지 잠이 오질 않아 뒤척이던 시몽에게 늑대들이 나타납니다. 아빠 늑대, 엄마 늑대, 형 늑대, 누나 늑대, 동생 늑대까지...... 시몽은 이 무서운 밤을 어떻게 보낼까요? 《아기똥꼬》를 포함한 시몽 시리즈는 프랑스 내에서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누구나 한 권씩 가지고 있는 베스트셀러입니다. 어린 동생을 ‘아기똥꼬’라고 부르며 심통을 부리지만, 결국 자신과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살아갈 것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의젓한 모습을 보이는 시몽의 모습에서 우리의 어린 시절을 투영해냅니다. “동생이 돌아가지 않으면 난 여기 저기 똥을 쌀 테야!”라고 심통을 부리는 시몽의 표정이 마치 우리 모두의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이 사랑스러워,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마음까지 유쾌하게 뒤흔든답니다. ■ “아기똥꼬는 언제 병원으로 돌아가요?”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때론 엉뚱한 시몽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엄마 아빠의 관심을 독차지하는 아주 작고 사랑스러운 갓난아기입니다. 동생이 생긴 덕분에 시몽은 장난감을 집어던지며 놀 수 없어요. 갑자기 시몽의 머릿속에 수만 가지 생각이 떠오릅니다. ‘아기가 우리집에 온 지 벌써 3일이나 됐어. 어쩜 평생 우리집에 있을지도 몰라. 끔찍해. 말도 안 돼. 그럴 수는 없어. 난 싫어. 그럼 난 아무 데나 똥을 싸고 다닐 거야!’ 하지만 시몽은 아기가 자신의 동생이며, 평생 함께 살 거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마음으로 받아들이기 힘들 뿐이죠. 동생이 태어나기 전까지 엄마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자라던 아이들에게 동생의 존재는 눈엣가시처럼 귀찮기만 합니다. 괜히 엄마 아빠에게 뽀뽀를 해 달라고, 안아 달라고 떼를 써보기도 하고, 아기에게 “아기똥꼬야, 네 집으로 돌아가!” 하며 심술을 부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동생으로 인해 자신이 형이나 누나, 오빠나 언니로서의 새로운 역할을 부여받았다는 걸 점점 인정해나가게 됩니다. 이 책에서 시몽이 무서움을 이겨내기 위해 자신이 동생의 보호자가 되는 것을 자청하는 과정은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힌트를 줍니다. 동생의 존재를 받아들이는 것은 곧 자신의 역할 변화를 받아들이는 과정이라는 사실 말입니다. 동생의 존재를 억지로 각인시키는 것은 오히려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동생이 생겼을 때 엄마 아빠의 사랑과 관심을 충분히 쏟아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스스로 동생을 받아들이는 마음이 생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주는 것도 무척 중요한 일일 것입니다. 작가 스테파니 블레이크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 마음의 미묘한 움직임과 변화를 하나의 상황으로 잡아내는 데 무척 탁월한 작가입니다. 때문에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를 만들고 그려냅니다. 시몽 시리즈를 그 어떤 그림책보다 아이들이 먼저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지요. 시몽을 한 번 만나면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경험을 이미 세계의 많은 부모님들이 느끼고 있으니까요. 를 통해 유쾌하고 귀여운 시몽의 매력에 다시 한 번 흠뻑 빠지시길 바랍니다! ■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각을 자극하는, 단순하지만 강렬한 구성의 창작그림책! 이 책은 재미있는 이야기와 원색의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그림으로 아이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그림책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단순한 캐릭터의 모습과 복잡하지 않은 장면 구성으로 아이들이 아주 쉽게 그림책의 세계에 빠질 수 있도록 이끌고 있지요. 이 그림책의 가장 큰 매력은 특별한 배경 묘사 없이도 아기토끼 시몽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몽의 얼굴을 보며 아이들은 제각각 자신의 감정을 이입하고, 그 안에서 아이들의 상상력은 극대화됩니다. 또한 책의 본문에서 반복되는 리듬감과 많은 의성어와 의태어들은 한창 언어의 영역을 확장시키는 유아들에게 책 읽기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아기똥꼬》를 통해 아이들의 감각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시에, 아이들과의 즐거운 대화 시간을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돌돌돌 내 배꼽
웅진주니어 / 허은미 글, 김선숙 그림 / 200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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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자연,과학
허은미 글, 김선숙 그림
돌돌돌 배꼽이 품고 있는 생명 탄생의 비밀! 배꼽을 알고 나면 새삼 “엄마, 엄마?” 속삭이고 싶어집니다. 우리 몸의 호기심 1순위, 배꼽! 「똥은 참 대단해」「우리 몸의 구멍」으로 잘 알려진 허은미의 배꼽 그림책. 포유 동물의 배꼽에 대한 지식과 엄마의 사랑을 함께 전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책 속에는 아이의 사진을 담을 수 있는 종이 액자가 들어있어요. 간단하게 접으면 튼튼하고 예쁜 액자가 됩니다. 배꼽이 생겨난 이야기부터 여러 동물들의 배꼽 이야기까지 재미나고 신기한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게다가 배꼽이 품고 있는 생명 탄생의 깊은 비밀, 엄마와 아기를 연결시켜 주었던 소중한 사랑의 의미까지 되새기게 해주어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알록달록하면서도 생생한 그림, 사진까지 덧붙여 고래, 물범 등 동물의 다양한 배꼽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속에 가려 살펴볼 기회가 없었던 강아지 배꼽도 이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 탯줄에서 배꼽으로 사람은 누구나 태어날 때 작은 기념품을 지니고 태어나. 그 기념품은 네 배 한가운데 배지처럼 붙어 있어. 무슨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에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야. 그냥 하나의 표지일 뿐이지. 그게 뭐냐고? 맞아, 바로 배꼽이야. 돌돌돌 매듭 같기도 하고, 꼭 누르고 싶은 버튼 같기도 한 배꼽. 그렇담 배꼽은 어떻게 생겨난 걸까? 정확하게 말하면 배꼽은 하나의 상처야. 네 생애 최초의 상처. 하지만 배꼽은 아주 중요한 사실을 알려줘. 누구나 태어나기 전에는 엄마 뱃속에 있었다는 사실, 엄마는 그때 탯줄로 너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전해 주었다는 사실을. 그러니까 배꼽은 네 인생에서 아주 놀라운 시간을 기억하게 해 주는 기념품이야. 을 통해 우리 몸 곳곳의 구멍을 탐구했던 작가 허은미가 이번에는 우리 몸에 흔적으로만 남아 있는, 막혀 있는 구멍 ‘배꼽’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배꼽이란 말만 들어도, 배꼽을 살짝 누르기만 해도 까르르 웃음을 터뜨리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작가는 배꼽이 생겨난 이야기부터 여러 동물들의 배꼽 이야기까지 재미나고 신기한 이야기를 들려 준다. 게다가 배꼽이 품고 있는 생명 탄생의 깊은 비밀, 엄마와 아기를 연결시켜 주었던 소중한 사랑의 의미까지 되새기게 해 준다. 은 본격적으로 배꼽을 다룬 우리 나라 최초의 그림책이다. 우리말의 동음이의어 효과를 이용하여 먹는 배의 꼭지와 사람 배의 배꼽을 비교하며, 우리 몸의 배꼽이 어떤 역할을 했던 기관인지 설명해 준다. 누구나 태어나기 전에는 엄마 뱃속에 있었잖아. 엄마는 그때 탯줄로 너에게 필요한 것을 모두 전해 주었어. 네가 점점 자라 세상 밖으로 나오자 엄마는 탯줄 대신 젖으로 너에게 필요한 것을 주었어. 이제 할 일이 없어진 탯줄은 묶이고 잘린 다음 떨어져 나가고, 그 자리에는 아주 특벼한 자국이 남게 되었지. 그게 바로 배꼽이야. ▶ 여러 동물들의 다양한 배꼽 이야기 병아리나 새, 거북이나 악어, 물에 사는 물고기처럼 알에서 태어나는 동물들은 배꼽이 없다. 하지만 사람처럼 엄마 뱃속에서 태어나는 동물들에겐 모두 배꼽이 있다. 이런 동물들을 포유동물이라고 한다. 물에 사는 포유동물인 고래는 새끼를 낳을 때 탯줄을 매단 채 지느러미로 균형을 잡으면서 빙글빙글 돈다. 그럼 탯줄이 팽팽하게 당겨지면서 투두둑 끊어진다. 동물들은 대부분 새끼를 낳고 나면, 어미가 이빨로 탯줄을 끊은 다음 태반과 함께 먹어치운다. 그럼, 그 자리가 아물면서 배꼽이 되는 것이다. 고래도, 박쥐도, 오랑우탄도, 물범도 모두 탯줄이 떨어진 자국, 배꼽을 지닌 포유동물이다. 그런데 이상하다! 우리 집 강아지는 왜 배꼽이 없을까? 아니, 아니, 우리 집 강아지에게도 배꼽이 있다. 털이 길어 잘 보이지 않아서 그렇지, 털이 삐죽 모여 있는 곳에 분명 배꼽이 있다. 배꼽은 포유동물만의 중요한 특징인 것이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알록달록하면서도 생생한 그림, 거기다 사진까지 덧붙여, 에서는 여러 동물의 다양한 배꼽 이야기가 재미나게 펼쳐진다. 털 속에 가려 살펴볼 기회가 없었던 강아지 배꼽도 이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음식
비룡소 / 브리기테 바움부쉬 기획·글, 이주헌 옮김 / 200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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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0
(10% off)
비룡소
창작동화
브리기테 바움부쉬 기획·글, 이주헌 옮김
'그림 보는 아이' 시리즈는 총 열여섯 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연', '사람의 몸', '동물'. '얼굴' 등 각각의 주제에 대한 그림으로 책을 가득 채워 놓았다. 시대적으로는 언제인지 모를 만큼 오래 전의 그림에서부터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같은 르네상스 시대, 피카소와 같은 현대미술, 심지어 '스누피'와 같은 만화 캐릭터에 이르기까지 걸쳐 있으며, 지역적으로는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함께 실었다. 무엇보다 그림이 무엇인가를 가르치려는 책이 아니라 그저 느끼도록 하는 책이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주제와 맞는 이미지를 가득 채워놓았을 뿐, 잡다한 설명이 그림을 감상하는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애쓴 흔적이 엿보인다. 무엇을 알고 익히려 하기보다는 여유롭게 둘러보며 느끼면 된다. 각 권당 36페이지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얇은 책이지만,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를 감상하는데에는 적절하게 느껴진다. 이탈리아의 미술책 전문 기획사인 안드레아 듀에 사에서 펴낸 것을 번역한 것이다.
축제
비룡소 / 브리기테 바움부쉬 지음, 이주헌 옮김 / 2005.07.25
7,500원 ⟶
6,750
(10% off)
비룡소
창작동화
브리기테 바움부쉬 지음, 이주헌 옮김
'그림 보는 아이' 시리즈는 총 열여섯 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연', '사람의 몸', '동물'. '얼굴' 등 각각의 주제에 대한 그림으로 책을 가득 채워 놓았다. 시대적으로는 언제인지 모를 만큼 오래 전의 그림에서부터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같은 르네상스 시대, 피카소와 같은 현대미술, 심지어 '스누피'와 같은 만화 캐릭터에 이르기까지 걸쳐 있으며, 지역적으로는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함께 실었다. 무엇보다 그림이 무엇인가를 가르치려는 책이 아니라 그저 느끼도록 하는 책이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주제와 맞는 이미지를 가득 채워놓았을 뿐, 잡다한 설명이 그림을 감상하는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애쓴 흔적이 엿보인다. 무엇을 알고 익히려 하기보다는 여유롭게 둘러보며 느끼면 된다. 각 권당 36페이지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얇은 책이지만,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를 감상하는데에는 적절하게 느껴진다. 이탈리아의 미술책 전문 기획사인 안드레아 듀에 사에서 펴낸 것을 번역한 것이다.
바싹바싹 사막
비룡소 / 리사 트럼바우어 지음, 김경렬 옮김 / 2006.06.05
6,000원 ⟶
5,400
(10% off)
비룡소
창작동화
리사 트럼바우어 지음, 김경렬 옮김
'지구에 뭐가 있지?'는 사물을 인지하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기초 개념을 심어 주어 과학 개념들을 쌓을 수 있도록 한 과학그림책 시리즈이다. 각 권 별로 동물, 새, 물고기, 곤충, 파충류, 양서류, 산, 바다, 숲, 호수, 동굴, 화산, 사막 등 우리가 주위에서 항상 접하는 사물에 대한 기본 개념을 알려준다. 단순한 문장을 말하기 시작하는 서너 살 정도의 아이들을 위해 내용을 최대한 간결하게 구성했다. 펼친 페이지의 왼쪽에 주제에 맞는 사진을 소개하고, 오른쪽에는 사진의 내용을 한두 문장으로 요약했다. 본문에서 각각의 명칭을 나타내는 새로운 단어는 굵게 표시하고, 사진 안에도 설명을 붙여 놓아 아이들이 새로운 단어를 익히기 좋게 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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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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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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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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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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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할아버지의 첫 크리스마스
책읽는곰
13,500원
2
모두의 크리스마스
3
안녕 팝콘 (알라딘 어나더커버)
4
눈 극장
5
산타 할아버지 질문 있어요!
6
24일 동안 열리는 크리스마스 도서관 Advent Calen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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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의 첫 번째 순록 대셔
8
초밥이 여행을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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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눈토끼가 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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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꼬마 선녀 번개 꼬마 선녀
1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2 : 공룡과 화석
주니어김영사
13,320원
2
who? special 아이브
3
사이언스 2025
4
김켈리의 신비마트 2
5
Go Go 카카오프렌즈 34 : 핀란드
6
학교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세계와 지리 2025
7
그리스 로마 신화 42 : 로마의 강력한 적수, 한니발
8
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5 : 열
9
2024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 2, 3급) 상
10
슈뻘맨의 숨은 국어 찾기 1
1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퍼스트펭귄
16,200원
2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3
국어 한 권 : 중1 문학
4
국어 한 권 : 중1 비문학
5
죽이고 싶은 아이 2
6
더 퍼지, AI 시대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
7
죽이고 싶은 아이
8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9
순례 주택
10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1
작별하지 않는다
문학동네
15,120원
2
우리는 사랑 안에 살고 있다
3
채식주의자
4
지박소년 하나코 군 22 (트리플 특장판)
5
트럼프 2.0 시대
6
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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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어른
8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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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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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랍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