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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누나 시집가던 날
책내음 / 김해원 글, 박지훈 그림, 남상민 감수 / 2013.11.11
10,000원 ⟶ 9,000원(10% off)

책내음사회,문화김해원 글, 박지훈 그림, 남상민 감수
우리 유물 나들이 시리즈 6권. 옛날 우리 조상들의 생활 풍습과 물건들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보여 주는 우리 문화 그림책이다. 6권에는 우리 전통 혼례 방식과 혼례 유물들을 생생하게 담았다. 중간중간 여덟 개의 주제에 따른 실제 유물 사진과 설명을 넣어, 아이들이 옛날 혼례 모습을 더욱 실감 나게 느낄 수 있다. 시집가는 누나를 바라보는 남동생의 시선을 통해 혼례 과정과 혼례에 사용되는 귀한 유물을 하나하나 살펴본다. 이야기 속에 고운 그림으로 담겨진 우리 유물을 하나씩 찾으며 우리 유물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우리 누나가 시집간대요. 분명 나한테 시집오기로 약속했는데……. 누나는 거짓말쟁이에요. 내 색시 된다고 약속해 놓고서는 건넛마을 총각에게 시집을 간대요. 꽃처럼 예쁜 누나랑 새신랑이 혼례를 치르는 걸 보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았어요. 다음 날이 되자, 누나가 신랑 집으로 떠난대요. 나는 울먹이며 엄마 뒤에 숨었어요. 엄마도 표정이 좋지 않아요. 그때 누나가 내게 오더니, 내 귀에 뭐라고 소곤거렸어요. 나는 정말 누나를 영영 못 보게 되는 걸까요? 재미있는 이야기와 사진으로 보는 옛 혼례 모습 우리나라 전통 혼례를 체험하는 그림책! 《우리 누나 시집가던 날》은 시집가는 누나를 바라보는 남동생의 시선을 통해 혼례 과정과 혼례에 사용되는 귀한 유물을 하나하나 살펴봅니다. 이야기 속에 고운 그림으로 담겨진 우리 유물을 하나씩 찾으며 우리 유물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우리 누나 시집가던 날》여덟 가지 주제 여덟 가지 주제에 따른 우리 유물 설명과 부록 ≪우리 누나 시집가던 날(혼례 유물)≫은 중간중간 여덟 개의 주제에 따른 실제 유물 사진과 설명을 넣어, 아이들이 옛날 혼례 모습을 더욱 실감 나게 느낄 수 있습니다. ▶ 혼례 유물 여덟 가지 주제 1. ‘함’은 무엇이고 어떤 물건들을 넣었을까요? 2. 혼례식의 잔치 음식에는 무엇무엇이 있었을까요? 3. 신랑은 혼례 때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4. 신부는 혼례 때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5. 혼례식에 쓰인 것들에는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요? 6. 신랑 신부의 방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7. 신부가 준비해 가는 혼수품에는 무엇무엇이 있었을까요? 8. 신랑 신부는 신랑집으로 갈 때 무엇을 타고 어떤 선물을 가지고 갔을까요? ▶ 부록 주제 · 그림 속 유물을 찾아보아요 · 우리나라 전통 혼례를 지켜보아요 우리 유물 나들이 시리즈에 대하여 정겹고 진솔한 옛이야기에 담긴 신기한 우리 옛날 물건들! 우리 유물 나들이 시리즈는 옛날 우리 조상들의 생활 풍습과 물건들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보여 주는 우리 문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그림책을 보면서 아빠 엄마의 어릴 적 모습을 엿볼 수 있고, 지금은 손쉽게 볼 수 없는 옛날에 쓰던 물건들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몸소 느낄 수 있습니다. 제6권 ≪우리 누나 시집가던 날≫은 우리 전통 혼례 방식과 혼례 유물들을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우리 유물 나들이 시리즈는 조상들이 남긴 손때 묻은 유물들에 얽힌 정감 어린 이야기를 찾아 계속 출간할 예정입니다.
와르르르!
키즈엠 / 아미시아 보든 글, 장은주 그림, 정은미 옮김 / 2016.08.19
8,500원 ⟶ 7,65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아미시아 보든 글, 장은주 그림, 정은미 옮김
춤추는 카멜레온 시리즈. 사고뭉치 동생과 함께 사는 언니의 모습을 담은 생활 그림책이다. 공들여 쌓은 탑을 허물어 버리는 동생 때문에 화가 난 에린이 하는 행동을 통해, 남을 배려하는 모습과 긍정적인 마음을 배울 수 있다. 언니 에린이 블록을 쌓고 있었다. 동생 베스가 다가오는 걸 보고 높은 블록 탑을 자랑했다. 그런데 베스는 가만 지켜보더니 갑자기 탑을 와르르 무너뜨려 버렸다. 에린은 무척 속상했지만 곧 냄비로 탑을 쌓기 시작했다. 하지만 냄비가 조금 쌓이자 베스가 또 무너뜨려 버렸다. 에린이 이번에는 기차 나라를 조립하기 시작했다. 베스에게 절대로 망가뜨리면 안 된다고 했지만, 베스는 베개를 내리쳐서 부수고 말았다. 잔뜩 화가 나고 실망한 에린이 앙앙 울었다. 그러자 베스가 다가와 언니 따라 울려고 했다. 그런 베스를 가만히 보던 에린이 벌떡 일어났다. 과연 에린은 무엇을 하려는 걸까?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동생과 사이좋게 노는 방법을 배워요! 언니 에린이 블록을 쌓고 있었어요. 동생 베스가 다가오는 걸 보고 높은 블록 탑을 자랑했지요. 그런데 베스는 가만 지켜보더니 갑자기 탑을 와르르 무너뜨려 버렸어요. 에린은 무척 속상했지만 곧 냄비로 탑을 쌓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냄비가 조금 쌓이자 베스가 또 무너뜨려 버렸어요. 에린이 이번에는 기차 나라를 조립하기 시작했어요. 베스에게 절대로 망가뜨리면 안 된다고 했지만, 베스는 베개를 내리쳐서 부수고 말았어요. 잔뜩 화가 나고 실망한 에린이 앙앙 울었어요. 그러자 베스가 다가와 언니 따라 울려고 했지요. 그런 베스를 가만히 보던 에린이 벌떡 일어났어요. 과연 에린은 무엇을 하려는 걸까요? <와르르르>는 사고뭉치 동생과 함께 사는 언니의 모습을 담은 생활 그림책이에요. 공들여 쌓은 탑을 허물어 버리는 동생 때문에 화가 난 에린이 하는 행동을 통해, 남을 배려하는 모습과 긍정적인 마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에린이 블록을 높게 쌓았어요. 다가오는 베스에게 자랑했지요. 그런데 아직 어린 베스가 그만, 에린이 만든 탑을 무너뜨려 버렸어요. 에린은 실망했지만 곧 냄비로 다시 탑을 만들었어요. 그런데 그 탑도 베스가 망가뜨렸지요. 에린은 자꾸 사고를 치는 베스 때문에 화도 나고 속이 상했어요. 그래서 앙앙 울어 버렸지요. 언니가 우는 걸 보고 베스도 다가와 울먹였어요. 그 모습을 보고 에린은 무언가를 생각했어요. 과연 에린은 무엇을 하게 될까요? ★키워드 동생, 놀이, 블록, 탑, 실망, 냄비, 한숨, 기차, 조립, 베개, 얼굴, 울음, 생각, 집 안, 와르르, 무너뜨리기, 허물기 ★ 누리 과정 연계 사회관계 - 가족을 소중히 여기기 자연탐구 - 과학적 탐구하기
안녕? 빗방울아
키즈엠 / 멜라니 조이스 (지은이), 지나 말도나도 (그림), 한성희 (옮긴이) / 2019.11.15
13,000원 ⟶ 11,7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멜라니 조이스 (지은이), 지나 말도나도 (그림), 한성희 (옮긴이)
어느 날, 하늘에서 빗방울들이 내려왔다. 빗방울들은 농장에 사는 고양이의 꼬리에 떨어졌다. 그러다 고양이 꼬리에서 또르르 흘러내려 흙속에 스며들기도 했다. 바로 그때! 순식간에 식물의 뿌리로 쏙 빨려 들어갔다. 줄기를 따라 쭉쭉 올라가다 꽃잎 밖으로 나가 물방울 친구들을 만났다. 다음 날, 아침부터 뜨거운 햇볕이 쨍쨍 내리쬐었다. 물방울들은 또 무엇이 될까? <안녕? 빗방울아>는 물의 순환 이야기를 아기자기한 그림과 재미있는 글로 흥미진진하게 들려주는 그림책이다. 빗방울이 하늘과 땅을 오가며 순환하는 과정을 보여 주며 자연의 생태 이야기를 함께 보여준다. 물방울들 사이로 햇빛이 비추자 만들어지는 무지개, 땅속에 사는 두더지, 뿌리에서 물을 흡수하여 꽃을 피워내는 식물 등 풍성하고 재미있는 자연 이야기를 담았다.상상력 가득하고 환상적인 물의 순환 이야기! 어느 날, 하늘에서 빗방울들이 내려왔어요. 빗방울들은 농장에 사는 고양이의 꼬리에 떨어졌어요. 그러다 고양이 꼬리에서 또르르 흘러내려 흙속에 스며들기도 했지요. 바로 그때! 순식간에 식물의 뿌리로 쏙 빨려 들어갔어요. 줄기를 따라 쭉쭉 올라가다 꽃잎 밖으로 나가 물방울 친구들을 만났지요. 다음 날, 아침부터 뜨거운 햇볕이 쨍쨍 내리쬐었어요. 물방울들은 또 무엇이 될까요? <안녕? 빗방울아>는 물의 순환 이야기를 아기자기한 그림과 재미있는 글로 흥미진진하게 들려주는 그림책입니다. 빗방울이 하늘과 땅을 오가며 순환하는 과정을 보여 주며 자연의 생태 이야기를 함께 보여주지요. 물방울들 사이로 햇빛이 비추자 만들어지는 무지개, 땅속에 사는 두더지, 뿌리에서 물을 흡수하여 꽃을 피워내는 식물 등 풍성하고 재미있는 자연 이야기를 담았지요. 흥미진진한 빗방울들의 여행을 살펴보며 놀랍고 신비한 자연을 경험해 보세요.
탈것 400 스티커
블루래빗 /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세비 (사진) / 2019.12.18
12,000원 ⟶ 10,800원(10% off)

블루래빗유아놀이책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세비 (사진)
실제 크기로 보는 넓은 바다
사파리 / 아니타 가너리 글, 스튜어트 잭슨-카터 그림, 최재숙 옮김, 신남식 감수 / 2015.02.16
7,900원 ⟶ 7,110원(10% off)

사파리창작동화아니타 가너리 글, 스튜어트 잭슨-카터 그림, 최재숙 옮김, 신남식 감수
넓고 깊은 바다에서 사는 다양한 동물들의 생김새와 특징, 독특한 생활 방식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물고기의 몸을 구석구석 깨끗이 청소해 주는 스컹크청소새우와 화가 나면 파란색 고리 무늬가 형광빛으로 뚜렷해지는 푸른고리문어, 머리 모양이 망치를 닮은 귀상어, 가슴에 조개를 올려 놓고 물 위에 떠 있는 해달 등 신기하고 놀라운 동물들로 가득하다. 책 뒷부분에는 각 동물들의 전신과 함께 서식지와 먹이, 특징, 생활 방식 등을 상세하게 설명해 바다 동물들의 생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바다 동물들을 실제 크기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동물의 크기에 따라 펼친 면에 전신이 들어가기도 하고 일부만 들어가기도 한다. 대부분의 책들이 동물들을 책의 크기에 맞게 편집함으로써 실제 크기를 짐작할 수 없어 어림잡아 생각했던 반면, 이 책은 바다 동물들을 실제 크기로 보여 주어 어린이 독자들이 자신의 몸 혹은 익히 알고 있는 동물들과 크기를 비교해 볼 수 있어 더욱 실감나게 볼 수 있다. 그래서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살아 있는 듯 생생한 그림으로 실제 크기의 바다 동물들을 만나요. 바닷속 동물들을 실제 크기로 실감 있게 만나요! 지구는 70% 이상이 바다로 덮여 있을 만큼 지구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만큼 넓디넓기도 하지만, 사람이 내려가 보지 못했을 만큼 깊디깊은 곳도 많다. 이처럼 넓고 깊은 바닷속에는 수많은 생명체가 살고 있다. 지금껏 발견된 바다 동물은 땅 위에 사는 동물 종보다 많으며, 깊은 바다에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다양하고 신비로운 동물들이 살고 있을 것으로 추측한다. 《실제 크기로 보는 넓은 바다》는 넓고 깊은 바다에서 사는 다양한 동물들의 생김새와 특징, 독특한 생활 방식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물고기의 몸을 구석구석 깨끗이 청소해 주는 스컹크청소새우와 화가 나면 파란색 고리 무늬가 형광빛으로 뚜렷해지는 푸른고리문어, 머리 모양이 망치를 닮은 귀상어, 가슴에 조개를 올려 놓고 물 위에 떠 있는 해달 등 신기하고 놀라운 동물들로 가득하다. 책 뒷부분에는 각 동물들의 전신과 함께 서식지와 먹이, 특징, 생활 방식 등을 상세하게 설명해 바다 동물들의 생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바다에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주 작은 동물인 요각류도 있고, 지구에서 가장 큰 동물인 흰긴수염고래도 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동물들은 동물원이나 수족관은 물론, 먼 바다로 가 본들 쉽게 볼 수 없는 동물들이어서 실제 크기를 가늠하기 어렵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바다 동물들을 실제 크기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동물의 크기에 따라 펼친 면에 전신이 들어가기도 하고 일부만 들어가기도 한다. 대부분의 책들이 동물들을 책의 크기에 맞게 편집함으로써 실제 크기를 짐작할 수 없어 어림잡아 생각했던 반면, 이 책은 바다 동물들을 실제 크기로 보여 주어 어린이 독자들이 자신의 몸 혹은 익히 알고 있는 동물들과 크기를 비교해 볼 수 있어 더욱 실감나게 볼 수 있다. 그래서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실제 크기로 보는 넓은 바다》의 또 다른 특징은, 넓은 바닷속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모습을 사진보다 생생한 그림으로 담아 놓았다는 것이다.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바다와 아름다운 산호 속에 숨어 있는 해마, 밤송이처럼 곧추 선 가시복의 가시, 자몽만 한 흰긴수염고래의 큰 눈까지 마치 생생하고도 다채로운 색감을 자랑하는 고선명 TV 광고를 보듯이, 살아있는 듯 세밀하게 그려 냈다. 그림이 주는 따뜻함에 사진이 주는 생생함까지 더해 어린이들이 더 편안하게 동물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아름다운 바닷속 동물들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 보호를 생각해요! 바다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준다. 다양한 먹을거리와 석유, 가스 등 지하자원을 제공하기도 하고, 육지의 기온을 조절해 주며, 지구에서 필요한 산소의 30% 이상을 만드는 곳이기도 하다. 이렇듯 소중한 바다에서도 오늘날, 환경 파괴가 심각하다. 오염된 물이 하천과 강을 거쳐 바다까지 흘러 들어가고, 사람들이 마구잡이로 버린 쓰레기로 인해 바다 한가운데에 거대한 쓰레기 섬이 만들어질 정도이다. 바다가 오염되면 바다에서 생활하는 동물들도 위험해진다. 쓰레기를 먹이인 줄 알고 삼켰다가 질식해 죽기도 하고 더러워진 물과 지구 온난화로 따뜻해진 바닷물에 적응하지 못하고 죽어 가기도 한다. 게다가 고기와 알을 얻으려고 사람들이 마구잡이로 잡는 바람에 지구에서 영영 사라질 위험에 처한 동물들도 많다. 《실제 크기로 보는 넓은 바다》는 깊고 넓은 바다에서 살고 있는 동물의 생태를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바다에서 살다 멸종 위험에 놓이게 된 동물들과 바다가 더는 파괴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 지침들을 담아 놓았다. 이 책을 보고 나면 바닷속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이 그저 우리가 보고 즐기는 구경거리나 먹거리가 아니라,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지구촌의 소중한 한식구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동물들을 하나의 생명체로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다.
내 동생 베티의 분홍빛 생일
같이보는책 / 말린 L. 시모나 글, 크리스틴 배터즈 그림 / 2015.04.17
11,000원 ⟶ 9,900원(10% off)

같이보는책창작동화말린 L. 시모나 글, 크리스틴 배터즈 그림
같이 보는 그림책 시리즈 11권. 형제자매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겪어 봤음직한 아이들의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담고 있다. 동생의 생일이라는 특정한 날, 손윗아이의 소외감과 질투심을 잘 그리고 있다. 책의 말미에는 미국심리학회(APA,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가 만든 부모를 위한 양육 정보도 담고 있다. 형제자매 간의 다툼을 원만하게 해결하고, 우애를 키우며 그 관계를 돈독하게 해주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알려준다. 베티는 언니 제니처럼 되고 싶어서 언니가 하는 건 뭐든지 따라 한다. 분홍색을 좋아하는 것까지도. 하지만 제니는 모두가 동생만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동생의 생일날, 가족 모두가 동생에게만 분홍빛 선물 상자를 건네자 제니는 아무도 몰래 동생 베티의 선물을 감추고 만다. 하지만 결국 제니는 동생에게서 그림 선물을 받고는 더 이상 동생이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동생에게 최고의 선물을 건네는데….제니가 동생에게 준 최고의 선물은 뭘까요? 미국심리학회(APA,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에서 출간한 형제자매의 우애를 돈독하게 만드는 이야기 제니는 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지 않았을까요? 이 책은 형제자매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겪어 봤음직한 아이들의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담고 있어요. 동생의 생일이라는 특정한 날, 손윗아이의 소외감과 질투심을 잘 그리고 있답니다. 흔히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손윗아이 앞에 동생이 등장하면 엄청난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요. 새로운 존재가 자신의 행복을 빼앗아갈까 봐 불안하기 때문이지요. 그런 불안감은 아이가 자라도 사라지지 않고 때때로 동생을 미워하는 마음으로 드러나곤 한답니다. 동생의 생일날, 제니도 동생이 가족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자 질투심을 느끼며, 부러운 눈으로 바라봐요. 그래서 동생의 선물을 숨길 결심을 하게 되지요. 하지만 결국 제니는 동생을 향한 진심을 깨닫게 돼요. 과연 제니와 동생 베티의 우애가 다시 돈독해질까요? 책의 말미에는 미국심리학회(APA,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가 만든 부모를 위한 양육 정보도 담고 있어요. 형제자매 간의 다툼을 원만하게 해결하고, 우애를 키우며 그 관계를 돈독하게 해주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알려준답니다. 특히 분홍색을 좋아하는 제니와 베티의 깜찍한 성격을 보여주려고 책 전체를 분홍색으로 감싸고 있어요. 분홍색이 주는 안정감과 편안함은 우리 아이의 마음도 편안하게 이끌어줄 거예요. 형제자매 간에 다툼과 경쟁은 자연스러운 과정이에요! 동생 때문에 화가 난 제니가, 분홍색 선물 상자를 모조리 들고 자기 방으로 올라왔을 때도 엄마는 그런 제니를 무작정 혼내지 않았어요. “제니야, 동생 선물은 왜 가져갔니?”라고 물어보면서 제니가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하도록 도와줬지요. 제니는 엄마의 진심 어린 사랑을 느끼고, 자연스레 동생이 그 누구보다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형제자매를 키우다보면 제니와 같은 상황은 흔하게 일어나요. 이처럼 형제자매 간에 다투거나 경쟁하는 일은 서로 성장해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예요. 경쟁 속에서도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고 긍정적인 관계로 발전 할수록 이들의 유대감은 평생 끈끈하게 유지될 거예요. 제니가 생일을 맞은 동생 베티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뭘까요? 이 책에서 작가는 제니가 동생 베티에게 느끼는 질투와 소외, 수용과 사랑까지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면서 결국 아이 스스로 동생을 향한 사랑을 회복하게 이끌어줘요. 결국 제니는 동생이 자신을 사랑하는 꼬마숙녀라는 것을 깨닫고는 비로소 동생에게 최고의 선물을 건네준답니다. 어린 아이가 자신보다 작은 존재를 포용하는 마지막 장면에서는 잔잔한 감동도 느낄 수 있어요. 무엇보다 손윗아이와 동생이 함께 읽으면 서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이 그림책을 이렇게 읽어주세요. 1. 책을 읽기 전 오늘 동생과 일어난 일을 물어보세요. 그때 어떤 마음이었는지 나누어 보세요. 2. 책을 같이 읽으면서 생각이 떠오르면 아이에게 바로바로 질문하라고 하세요. 뭐든 괜찮아요. 3. 책을 읽고 나서 아이의 말을 듣고 질문을 해보세요. “왜 제니가 동생의 생일날 화가 났을까? 동생 선물을 왜 숨겼을까? 이때 동생의 마음이 어떨까? 너는 그러고 싶은 적 없었니?” 4. 아이가 솔직하게 말하면 칭찬해주고, 아이의 눈을 보며 사랑한다고 말한 뒤 꼭 안아주세요.
펭수 말랑말랑 빅엠보 스티커 흥폭발 세트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엮은이) / 2020.08.11
6,000원 ⟶ 5,400원(10% off)

대원키즈유아놀이책대원키즈 편집부 (엮은이)
요정 꼬끼에뜨와 달팽이 알도의 행복한 집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디디에 레비 지음, 김현아 옮김, 벵자맹 쇼 그림 / 2009.12.05
10,000원 ⟶ 9,000원(10% off)

한울림어린이(한울림)창작동화디디에 레비 지음, 김현아 옮김, 벵자맹 쇼 그림
착하지만 엉뚱한 요정 꼬끼에뜨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집을 갖게 된 달팽이 알도의 이야기.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행복한 집을 갖게 된 알도. 알도에게 가장 행복한 집을 만들어 준 꼬끼에뜨의 마법의 비밀이 밝혀진다. 어느 여름날, 요정 꼬끼에뜨는 아주 작은 집을 갖고 있는 달팽이 알도를 만났다. 알도는 크고 단단한 진짜 집을 갖는 게 소원이다. 꼬끼에뜨는 요술봉을 ‘휘리릭’ 휘둘러 일 초 만에 엄청나게 크고 멋진 집을 만들어 준다. 그런데 알도가 집이 너무 커서 무섭다며 자신을 졸졸 따라다니며 놓아주지 않자, 꼬끼에뜨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또 다른 마법의 주문을 외운다. 과연 이번엔 어떤 마법을 부렸을까? 이 책은 친구들과 함께 지내면서 느끼게 되는 진정한 행복과 기쁨을 발랄하면서도 유쾌하게 보여 주고 있다. 등에 있는 집이 너무 작아 꼭 소시지 같아 보이는 달팽이 알도는 요정 꼬끼에뜨 덕분에 방이 72개, 욕실이 48개나 되는 큰 집을 갖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소원을 이루었는데도 알도는 행복해 보이지 않다. 결국 꼬끼에뜨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알도에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집을 만들어 준다.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행복한 집을 갖게 된 알도. 알도에게 가장 행복한 집을 만들어 준 꼬끼에뜨의 마법의 비밀이 밝혀진다. 착하지만 엉뚱한 요정 꼬끼에뜨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집을 갖게 된 달팽이 알도의 이야기! 어느 여름날, 요정 꼬끼에뜨는 아주 작은 집을 갖고 있는 달팽이 알도를 만났어요. 알도는 크고 단단한 진짜 집을 갖는 게 소원이었지요. 꼬끼에뜨는 요술봉을 ‘휘리릭’ 휘둘러 일 초 만에 엄청나게 크고 멋진 집을 만들어 주었어요. 그런데 알도가 집에 돌아가려는 꼬끼에뜨를 붙잡는 거예요. 집이 너무 커서 무섭다고요. 달팽이 알도가 자신을 졸졸 따라다니며 놓아주지 않자, 결국 꼬끼에뜨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또 다른 마법의 주문을 외워요. 과연 이번엔 어떤 마법을 부렸을까요? 이 책은 친구들과 함께 지내면서 느끼게 되는 진정한 행복과 기쁨을 발랄하면서도 유쾌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등에 있는 집이 너무 작아 꼭 소시지 같아 보이는 달팽이 알도는 요정 꼬끼에뜨 덕분에 방이 72개, 욕실이 48개나 되는 큰 집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의 소원을 이루었는데도 알도는 행복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큰 집에서 혼자 사는 것은 정말 외로운 일이었으니까요. 결국 꼬끼에뜨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알도에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집을 만들어 줍니다.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행복한 집을 갖게 된 알도! 알도에게 가장 행복한 집을 만들어 준 꼬끼에뜨의 마법의 비밀이 밝혀집니다. 어려움에 처한 동물 친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요정 꼬끼에뜨’ 꼬끼에뜨는 요술봉을 타고 날아다니며 동물 친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멋쟁이 요정입니다. 물론 우리의 상상 속 요정과는 조금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지만요. 꼬끼에뜨는 스스로를 착한 요정이라도 당당히 말하는, 은근 뽐내길 좋아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요정이라고 하면 예쁘고 상냥한 요정을 떠올리게 되지만, 꼬끼에뜨는 좋고 싫음이 분명한,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드러내는 발랄한 요정이지요. 오히려 그런 모습이 우리와 닮아 더 친근하고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요정 꼬끼에뜨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웃음과 감동을 함께 전해 줍니다. 꼬끼에뜨는 동물 친구를 만나고 소원을 들어주는 과정에서 서로 티격태격하기도 하고 곤란한 상황에 처하기도 합니다. 마법이 통하지 않을 때도 있고, 소원을 들어줬는데도 뭔가 만족스러워하지 않을 때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 안에는 아기자기한 재미가 가득하며, 무엇보다 우리 맘을 따뜻하게 해 주는 감동이 숨어 있습니다. 꼬끼에뜨는 항상 동물들의 소원보다 더 값지고 의미 있는 선물을 해 주니까요. 그것은 동물 친구들이 함께 어울리고 생활하며 느낄 수 있는 기쁨과 행복을 깨닫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원을 얘기한 동물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까지도 모두 꼬끼에뜨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하게 되는 것이죠. 이 책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기 시작하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요정 꼬끼에뜨가 알도에게 행복을 선물해 주었듯 우리 아이들에게도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는 재미와 기쁨을 느끼게 해 주세요. 독특하고 개성 있는 요정 꼬끼에뜨, TV와 영화로도 소개 독특한 성격을 가진 요정 꼬끼에뜨는 프랑스에서도 아이들에게 무척 인기가 많은 캐릭터입니다. 이미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영화로도 제작되어 인기리에 방영이 되었지요. 그림책의 매력에 깊이 빠진 작가 디디에 레비와 재치만점의 화가 벵자맹 쇼의 환상적 궁합은 이 그림책을 통해 한껏 드러나고 있습니다. 발을 동동 구르며 어쩔 줄 몰라 하는 요정 꼬끼에뜨의 모습과 동물 친구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감동적인 이야기는 아이들의 눈과 귀를 활짝 열어 줄 것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동물들의 이름을 불러보며 받아쓰기 연습도 할 수 있지요. 하지만 그 무엇보다 요정 꼬끼에뜨의 천방지축 발랄한 매력에 아이들의 마음은 즐거움으로 가득 차게 될 거예요.
수잔네 그림책 세트 (전6권 + 종이 인형 키트)
보림 /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 (지은이), 윤혜정 (옮긴이) / 2020.01.20
87,000원 ⟶ 78,300원(10% off)

보림창작동화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 (지은이), 윤혜정 (옮긴이)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 '수잔네의 4미터 그림책' 시리즈는 그녀의 대표작이다. 이 타고난 이야기꾼은 글 없이도 그림이 얼마나 조잘조잘 이야기할 수 있는지 보여 준다. 3층집부터 호수가 있는 공원에 이르기까지 독자들이 마을 한 바퀴를 산책할 때, 한 장 한 장 등장인물들이 저마다의 이야기를 갖고 걸어간다. 또한, 그녀의 빛나는 재능은 환상이나 판타지 없이도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이 얼마나 근사하고 아름다운지 보여 준다.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이 사랑스럽고 따듯한 그림으로 펼쳐진다.수잔네의 봄 수잔네의 여름 수잔네의 가을 수잔네의 겨울 수잔네의 밤 하늘을 나는 모자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수잔네의 계절 그림책 6종 세트 봄여름가을겨울밤하늘 ★ 이야기를 만드는 재미 수잔네의 그림책에는 글이 하나도 없어요. 유년기에 좋은 글이 있는 그림책은 많이 접하는 것은 아주 소중한 일입니다. 더불어 그림이 이야기를 전달하는 좋은 그림책을 보며 이야기를 떠올려 보고 상상해 보는 것 또한 소중한 경험입니다. 이 사랑스러운 책을 앞에 두고 엄마 아빠와, 또는 친구와 함께 나란히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상상력도, 따뜻한 정서도 쑥쑥 자라날 거예요. ★ 찾는 재미 책장을 넘길 때마다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해요. 모두모두 저마다의 이야기를 갖고 있으니 잘 따라가 보세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 ‘작은 노벨 문학상’이라고도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은 그림책 출판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명예로운 상 중 하나 예요. 독일이 자랑하는 작가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는 2016년 수상자로, 시리즈는 그녀의 대표작입니다. 이 타고난 이야기꾼은 글 없이도 그림이 얼마나 조잘조잘 이야기할 수 있는지 보여 줍니다. 3층집부터 호수가 있는 공원에 이르기까지 독자들이 마을 한 바퀴를 산책할 때, 한 장 한 장 등장인물들이 저마다의 이야기를 갖고 걸어가요. 또한, 그녀의 빛나는 재능은 환상이나 판타지 없이도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이 얼마나 근사하고 아름다운지 보여 줍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이 사랑스럽고 따듯한 그림으로 펼쳐집니다. 이웃, 마을, 가족… 관계와 공동체에 대한 감각을 길러 주는 그림책 요즘은 이웃사촌이 점점 사라져 가요. 도시는 커지고, 시간은 빠르고, 사람들은 각자의 삶을 살기에 바쁩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속에는 따듯하고 정겨운 공동체에 대한 바람이 있고, 특히 아이들은 허물없이 가까워지는 데 재능이 탁월하지요. 수잔네의 마을을 찬찬히 바라보고, 엄마 아빠와 함께 소소한 재미를 찾아보고 이야기하며 즐기는 동안 어린이 독자들은 자연스레 이웃이나, 마을, 공동체에 대한 감각을 느끼고 인지하게 될 거예요. 각 권 소개 수잔네의 봄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와요. 수잔네는 킥보드를 타고 시내에 나왔고, 안드레아 할머니는 배낭을 메고 어디론가 가고, 까치 눈에는 모든 것이 신기해요. 온 마을에 꽃이 가득해요. 수잔네의 마을에 봄이 왔어요. 수잔네의 여름 온 마을에 초록빛이 짙어져요. 여기저기서 선풍기가 돌아가고 아이스크림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한차례 비가 쏟아지기도 해요. 그나저나 모두들 꽁꽁 포장된 선물을 들고 어디로 가는 걸까요? 아, 호숫가에서 수잔네의 생일잔치가 열렸네요! 때마침 예쁜 무지개도 떴어요. 수잔네 마을의 여름이에요. 수잔네의 가을 철새가 하늘을 날고 단풍잎이 떨어지는 가을이 왔어요. 환경미화원 아저씨들이 바빠지기 시작해요. 내내 공사 중이던 유치원이 드디어 문을 열어요. 준공 기념 등불 축제를 위해 사람들이 예쁜 등불을 들고 걸어가요.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왕호박 선발 대회에 참가하려고 호박을 들고 가는 사람들도 여럿 있답니다! 수잔네의 겨울 아침은 고요하고, 펑펑 함박눈이 내려요. 수잔네의 마을에 겨울이 왔어요. 책방에는 크리스마스 그림책들이 진열되고, 백화점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려는 사람들로 붐벼요. 하늘에는 하얀 눈이, 거리에는 조명들이 빛나요. 얼어붙은 호수에선 어린이들이 스케이트를 타는 웃음소리가 들려올 것만 같아요. 수잔네의 밤 은은한 달빛, 선선한 바람. 산책하기 좋은 여름밤이에요. 엄마는 잠든 아가를 지그시 바라보고, 사람들은 풀밭에 누워 불꽃놀이를 보고, 도둑은 제 갈 길을 가다 경찰에게 혼쭐나지요. 마을길을 따라 아직 잠들지 않은 사람들과 귀여운 동물들을 만나 보세요. 하늘을 나는 모자 초록색 리본이 달린 까맣고 봉긋한 모자. 이 모자는 바로 여러분 거예요. 하지만, 저런! 갑자기 불어온 바람에 모자가 날아가 버리네요. 모자는 바람 따라 여러 주인을 만나요. 우리가 과연 모자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걱정 마세요. 이 모자는 행운의 모자이니까요! ★ 세트 한정판 깜짝 선물 “종이 인형 키트” 오리고 접어서 만드는 종이 인형 키트! 수잔네의 마을 속 주인공들과 함께 재미있는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아요.
냉장고 나라 코코몽 2 : 쑥쑥 물약의 비밀
킨더랜드(킨더주니어) / 올리브 스튜디오 글.그림 / 2012.02.29
9,000원 ⟶ 8,100원(10% off)

킨더랜드(킨더주니어)창작동화올리브 스튜디오 글.그림
코코몽과 친구들은 코코몽의 새로운 발명품 로보콩과 함께 세균킹에게서 싱싱 마을을 지키며 잘못된 생활 습관을 깨우친다. 업그레이드 된 탄탄한 스토리와 선명하고 생동감 있는 그림 구성이 아이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간다. 곰팡이가 잔뜩 묻은 귤에서 태어난 귤 생쥐, 세균킹과 그 부하 캔디팡과 감자팡은 냉장고 나라를 정복하고 거대한 곰팡 왕국을 만들려는 계획을 세운다. 세균킹 일당은 속임수를 써 싱싱 마을 친구들이 잘못된 행동을 유도해 싱싱 에너지를 떨어뜨리고 싱싱 마을을 빼앗을 계략을 꾸미는데….새롭게 다시 돌아온 그 네 번째 이야기 세균킹은 오늘도 고민 중이에요. “어떻게 하면 싱싱 에너지를 떨어뜨릴까” 코코몽과 친구들이 키우는 채소밭에서 아로미의 파프리카가 아주 예쁘게 잘 자랐어요. 하지만 모든 친구들이 잘 키우진 못했죠. “우리 채소는 별로 싱싱하지 않아.” 아로미의 파프리카가 싱싱하고 아주 이쁘게 자라자 친구들이 아로미에게 물었어요. “아로미, 어떻게 하면 채소가 싱싱해져?” 그러자 아로미는 물을 충분히주면 된다고 말하자 코코몽은 바로 뛰쳐나가 자동으로 채소들에게 물을 주는 기계를 완성했어요. 하지만 너무 많이 사용해서 기계는 금방 고장이 나 버리고 말았어요. “물을 주는 일은 쉽지 않아” 물을 주는 일에 지쳐버린 케로에게 캔디팡과 감자팡이 찾아와 채소가 무럭무럭 잘 자라게하는 “쑥쑥물약”을 주고 가버렸어요. 물약을 채소들에게 뿌려주자 채소들이 엄청나게 커져 버리는 거에요.. “채소가 이렇게 커져버리다니 그 물약 이상해” 그말이 끝나자마자 코코몽과 친구들이 쓰려져 버렸어요 “배가 아파” “간지러워” 이 위기를 코코몽과 친구들은 어떻게 극복을 할까요? 몸이 건강해 지기 위해서는 우리가 먹는채소를 어떻게 키우고 맛있게 먹어야하는지 함께 고민해봐요 싱싱 에너지를 떨어뜨려서 싱싱 마을을 정복하려는 세균킹 일당과 싱싱 마을 친구들의 한판 대결! 세균킹과 코코몽의 흥미진진한 대결 구도로 아이들의 그릇된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깨우쳐 줍니다. 2009 대한민국 캐릭터대상[대통령상] 코코몽! 업그레이드 된 탄탄한 스토리와 선명하고 생동감 있는 그림 구성이 아이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갑니다. 『곰팡이가 잔뜩 묻은 귤에서 태어난 귤 생쥐, 세균킹과 그 부하 캔디팡과 감자팡은 냉장고 나라를 정복하고 거대한 곰팡 왕국을 만들려는 계획을 세우는데……. 세균킹 일당은 속임수를 써 싱싱 마을 친구들이 잘못된 행동을 유도해 싱싱 에너지를 떨어뜨리고 싱싱 마을을 빼앗을 계략을 꾸민다. 코코몽과 친구들은 코코몽의 새로운 발명품 로보콩과 함께 세균킹에게서 싱싱 마을을 지키며 잘못된 생활 습관을 깨우친다.』 이렇듯 지루하지 않고 흥미진진한 내용은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그릇된 생활 습관을 스스로 자연스럽게 깨우치며 자연의 소중함과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이미 [2009 대한민국 캐릭터대상 대통령상] 수상으로 검증된 선명하고 매력 있는 그림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꾸며진 코코몽 2 스토리 북은 아이들의 좋은 친구로 다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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