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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똥 처음이야!
키즈엠 / 스티브 스몰맨 글, 최용은 옮김, 에이다 그레이 그림 / 2015.04.24
9,500원 ⟶ 8,55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스티브 스몰맨 글, 최용은 옮김, 에이다 그레이 그림
피리 부는 카멜레온 174권. 머피는 맥그루 동물원에서 동물들을 돌보는 사육사이다. 머피는 매일 무척 바빴다.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고, 우리를 청소하고, 수레를 밀고 다니며 아주 많은 똥을 치워야 했다. 호랑이 똥, 사자 똥, 캥거루 똥, 기린 똥, 호저 똥, 웜뱃 똥 등등. 어느 날, 머피는 동물원을 청소하다가, 바닥에서 이상한 똥을 발견했다. 반짝반짝 빛이 나는 똥이었지요. 머피는 그것이 우주에서 온 것이라고 생각했다. 빛나는 똥은 과연 어디서 나타난 걸까요? 똥은 흔히 더러운 것으로 인식되기 마련이지만, 유아들에게는 웃음을 유발하는 재미난 소재이기도 하다. 는 똥을 소재로 재미와 상상력이 넘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즐겁게 책을 읽으며 다양한 동물들에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해 볼 수 있고, 남들이 하찮게 여기는 물건일지라도 새로운 시각으로 가치 있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맥그루 동물원에 신기한 똥이 나타났어요! 머피는 맥그루 동물원에서 동물들을 돌보는 사육사예요. 머피는 매일 무척 바빴어요.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고, 우리를 청소하고, 수레를 밀고 다니며 아주 많은 똥을 치워야 했지요. 호랑이 똥, 사자 똥, 캥거루 똥, 기린 똥, 호저 똥, 웜뱃 똥 등등. 어느 날, 머피는 동물원을 청소하다가, 바닥에서 이상한 똥을 발견했어요. 반짝반짝 빛이 나는 똥이었지요. 머피는 그것이 우주에서 온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동물원의 어떤 동물도 빛나는 똥을 눈 적이 없었거든요. 빛나는 똥은 과연 어디서 나타난 걸까요? 똥은 흔히 더러운 것으로 인식되기 마련이지만, 유아들에게는 웃음을 유발하는 재미난 소재입니다. 는 똥을 소재로 재미와 상상력이 넘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즐겁게 책을 읽으며 다양한 동물들에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해 볼 수 있고, 남들이 하찮게 여기는 물건일지라도 새로운 시각으로 가치 있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 편집자 리뷰 사육사 머피와 함께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요! 동물원은 아이들에게 언제나 신기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입니다. 사육사 머피와 함께 맥그루 동물원을 돌아다니다 보면 개성이 넘치는 많은 동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붉은 홍학이 한쪽 다리를 오므리고 한 다리로 서서 자고 있어요. 홍학은 육지에 사는 육식 동물들을 피해 물에서 자고, 열을 빼앗기는 것을 최소화해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한쪽 다리로 서서 자지요. 머리에 뿔이 두 개 달린 코뿔소도 있어요. 코뿔소의 뿔은 한 개만 나기도 하는데, 평생을 자란다고 해요. 고기를 먹고 있는 사자와 호랑이, 열매를 먹고 있는 캥거루를 비교하며 육식 동물과 초식 동물의 특징을 알아보고 구분 지어 볼 수 있어요. 또 동물들은 어떤 똥을 쌀까요? 박쥐는 나무에 거꾸로 매달려 똥을 누고, 판다는 대나무 잎을 많이 먹어서 향긋한 냄새가 나는 똥을 누어요. 또 웜뱃은 정육면체 모양의 똥을 누지요. 그림 속 동물들의 모습을 살펴보며 다양한 동물들의 특성과 습성을 탐구해 보고, 동물원에 갔던 경험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틸리와 벽
시공주니어 / 레오 리오니 (지은이), 김난령 (옮긴이) / 2019.06.20
12,500원 ⟶ 11,25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레오 리오니 (지은이), 김난령 (옮긴이)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62권.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 대한 작은 물음이 담긴 아름다운 이야기. 틸리는 벽 반대쪽을 늘 궁금해했다. 벽은 생쥐들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 아무도 벽의 근원을, 벽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해하지 않을 때, 어린 틸리는 벽을 '생각'하고, 벽 반대쪽을 '상상'한다. 그리고 친구들을 설득해 같이 벽에 기어오르기를 '실행'한다. 그럼에도 틸리는 높고 긴 벽을 극복하지 못한다. 그러다 아주 우연한 기회에 땅굴을 파고 들어가는 벌레를 보고는 새로운 방법을 터득한다. 위로 넘을 수 없다면 아래로 극복해 보는 것이다. 마침내 벽 반대쪽에 다다른 틸리. 틸리는 희귀한 생물이 살고 있을 거라는 기대와 달리, 자신과 별반 다르지 않은 평범한 생쥐들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틸리 덕분에 벽 양쪽에 살던 생쥐들은 서로 만나 함께 축제를 벌인다.생각하고 행동하고 해결해 가는 작고 여린 존재들의 이야기꾼, 레오 리오니 레오 리오니의 많은 작품에는 생쥐, 까마귀, 악어, 개구리, 카멜레온 등 수많은 동물들이 등장한다. 그 동물들은 하나같이 생각하고, 행동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레오 리오니는 짧은 동물 이야기 속에서 인간 세계의 허점을 찌르고 더 나은 삶이 무엇인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하는지를 가볍고 유쾌하게 보여 준다. 또 한 존재의 용기와 믿음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이야기한다. 레오 리오니의 작품에는 어린아이처럼 작고 여리지만, 용기와 믿음만큼은 크고 강한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틸리와 벽》의 틸리도 가장 어린 쥐이지만 가장 용기 있는 쥐다. 독일 베를린 장벽을 떠올리게 하는 이야기 틸리의 이야기는 독일 베를린 장벽(1961~1989)이 무너지기 6개월 전에 출간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패배한 독일에 생긴 베를린 장벽은 동독과 서독을 나누는 40여 킬로미터의 기다란 콘크리트 담장으로, 수십 년 동안 정치적 이념의 구조물이자 냉전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다 지금의 러시아인 소련의 공산주의 체제가 무너지고 독일의 통일이 추진되면서 아주 작은 일부만 기념물로 남고 모두 철거되었다.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지금의 현실에 순응하지 않고, 늘 새로운 세계를 꿈꾸며 도전했던 틸리의 용기, 현실과 환경에 대한 호기심으로 새로운 방법을 찾았던 틸리의 도전 정신은 세상을 바꿨고 더 나은 세계를 만들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도 이처럼 포기하지 않는 도전과 작은 용기들이 모여 만든 곳임을 우리는 《틸리와 벽》을 통해 느낄 수 있다. 문제의식과 도전의식,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용기 이야기 속에서 벽 반대쪽에서 만난 생쥐들은 틸리를 특별한 돌멩이 위에 올라가게 한 후, 틸리의 용기와 노력에 존경을 표하며 깃발을 흔든다. 형형색색의 특별한 돌멩이는 원래 틸리가 벽 반대쪽의 세계를 꿈꿀 때 보았던 상상 속 돌멩이인데, 마침내 벽 반대쪽 세계에서 실체화되면서 틸리가 그 돌멩이 위에 두 발을 딛고 올라선 것이다. 이렇듯 레오 리오니의 작품에서는 종종 상상했던 것이 마법처럼 현실이 된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상상이 지금 발 딛고 있는 현실을 만든다는 것을 우리는 틸리의 이야기를 통해 알게 된다.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 대한 작은 물음을 주는 아름다운 이야기 영면하기 딱 10년 전에 이 작품을 만들었던 레오 리오니. 온 세상이 베를린 장벽의 붕괴로 떠들썩할 때 79세의 노장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세상에는 정치, 경제, 사회 곳곳에 장벽 같은 가로막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고, 틸리와 같이 장벽 없는 세상을 만들려고 애쓰는 사람들도 있다. 지구에는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수많은 벽에 갇혀 상상력을 제약 받으며 사는 아이들이 있다. 태어날 때부터 현존하는 벽과 우물들 사이에서 아이들은 계속 태어나고 자란다. 틸리의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세상을 물려주어야 할지를 고민하게 하는 작품이다.
아이 러브 스티커 : 달콤한 간식 시간
싸이클 / 싸이클 콘텐츠기획팀 (지은이) / 2020.11.16
8,500원 ⟶ 7,650원(10% off)

싸이클유아놀이책싸이클 콘텐츠기획팀 (지은이)
내 맘대로 신나게 꾸미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재미 만점 스티커 북이다. 스티커로 자유롭게 작품을 만드는 동안 집중력과 관찰력이 쑥쑥 자라난다. 입체적이고 컬러풀한 이미지로 아이의 인지 능력을 키워주고 아이가 스스로 작품을 완성했을 때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손이 작은 어린아이도 쉽게 떼어 붙일 수 있는 왕 큰 스티커로 제작되었으며, 스티커 놀이 과정에서 손 조작 능력을 키워 소근육,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달콤한 간식 시간' 편에서는 알록달록한 크림과 과일, 초콜릿, 과자, 캔디 스티커 등 266개의 꾸미기 스티커로 자유롭게 꾸며서 멋진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 머핀, 컵케이크, 도넛, 생일케이크, 아이스크림, 미니 케이크, 캔디, 크리스마스 쿠키 등 8개의 다채로운 배경 패드를 활용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자.1. 머핀 2. 컵케이크 3. 도넛 4. 생일케이크 5. 아이스크림 6. 미니 케이크 7. 캔디 8. 크리스마스 쿠키스티커가 좋아, 아이 러브 스티커! 알록달록 왕 큰 꾸미기 스티커로 자유롭게 꾸며 나만의 멋진 작품을 만들어요 『아이 러브 스티커』는 내 맘대로 신나게 꾸미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재미 만점 스티커 북입니다. 알록달록한 200여 개의 꾸미기 스티커로 자유롭게 작품을 만드는 동안 집중력과 관찰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입체적이고 컬러풀한 이미지로 아이의 인지 능력을 키워주고 아이가 스스로 작품을 완성했을 때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손이 작은 어린아이도 쉽게 떼어 붙일 수 있는 왕 큰 스티커로 제작되었으며, 스티커 놀이 과정에서 손 조작 능력을 키워 소근육,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이 러브 스티커-달콤한 간식 시간』편으로 달콤한 디저트를 만드는 파티시에가 되어보세요! 알록달록한 크림과 과일, 초콜릿, 과자, 캔디 스티커 등 266개의 꾸미기 스티커로 자유롭게 꾸며서 멋진 디저트를 만들 수 있어요. 머핀, 컵케이크, 도넛, 생일케이크, 아이스크림, 미니 케이크, 캔디, 크리스마스 쿠키 등 8개의 다채로운 배경 패드를 활용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세요! 달콤한 간식 시간! 알록달록한 크림과 과일, 초콜릿, 과자, 캔디 스티커로 자유롭게 꾸며서 나만의 멋진 디저트를 만들어요! 머핀 위에 크림을 올리고 과일, 초콜릿, 과자, 캔디 토핑과 캔들, 픽 장식으로 멋지게 꾸며요! 알록달록 컵케이크 위에 크림을 올리고 과일, 초콜릿, 과자, 캔디 토핑과 캔들, 픽 장식으로 멋지게 꾸며요! 폭신한 도넛 위에 다양한 컬러의 크림을 올리고 과일, 초콜릿, 과자, 견과류, 캔디 토핑으로 멋지게 꾸며요! 3단 케이크 위에 과일, 초콜릿, 과자, 캔디 토핑과 캔들 장식을 올리고 풍선과 가랜드로 멋지게 꾸며요! 아이스크림 콘 위에 다양한 컬러의 아이스크림을 올리고 과일, 초콜릿, 과자 토핑으로 멋지게 꾸며요! 다양한 미니 케이크에 크림, 과일, 초콜릿, 과자, 견과류 토핑과 픽 장식을 올려 멋지게 꾸며요! 캔디 숍의 진열장에 다양한 모양의 알록달록한 캔디와 초콜릿, 젤리를 채워서 멋지게 꾸며요! 집, 크리스마스트리, 사람, 눈사람 모양의 쿠키에 다양한 아이싱 장식을 올려 멋지게 꾸며요!
I’m (Not) Scared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풀빛 / 강소연 (지은이), 크리스토퍼 와이엔트 (그림) / 2020.01.10
11,500원 ⟶ 10,350원(10% off)

풀빛창작동화강소연 (지은이), 크리스토퍼 와이엔트 (그림)
닥터 수스 상 수상작 《넌 (안) 작아》의 후속작. 두 친구는 함께 놀이 공원에 갔다. 작은 보라 털북숭이는 덩치 큰 주황 털북숭이의 걱정스러운 표정을 보고 놀리듯, “너, 무섭지?”라고 묻는다. 주황 털북숭이는 처음엔 아니라고 했다가 조금 무섭다 실토한다. 이에, 보라 털북숭이는 주황 털북숭이에게 걱정하지 말라며, 자기는 ‘이것’보다 뱀이 더 무섭다고 고백합니다. 둘은 서로 무서워하는 것들을 이야기 한다. 거미, 용암 구덩이, 개미 볶음과 외계인까지! 그때, 그들 앞에 보라 털북숭이가 무서워하는 ‘뱀’과 주황 털북숭이가 무서워하는 ‘이것’이 함께 나타난다. 가장 무서워하는 것들을 한꺼번에 만나니, 거미나 용암 구덩이, 개미 볶음과 외계인은 더는 무서운 게 아니다. 과연 이 두 친구는 겁나고 무서운 순간을 견뎌 낼 수 있을까? 또, 주황 털북숭이가 무서워하는 ‘이것’은 과연 무엇일까? 보기만 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두 털북숭이가 돌아왔다! 닥터 수스 상 수상 작가의 신작! 《난 (안) 무서워》 출간! “우리가 무서워하는 건 어쩌면 생각만큼 안 무서울지도 몰라.” 무서움을 극복하는 현명하고 유쾌한 방법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유쾌한 두 털북숭이가 돌아왔다! 닥터 수스 상 수상작 《넌 (안) 작아》의 후속작 《난 (안) 무서워》 두 친구는 함께 놀이 공원에 갔습니다. 작은 보라 털북숭이는 덩치 큰 주황 털북숭이의 걱정스러운 표정을 보고 놀리듯, “너, 무섭지?”라고 묻습니다. 주황 털북숭이는 처음엔 아니라고 했다가 조금 무섭다 실토하지요. 이에, 보라 털북숭이는 주황 털북숭이에게 걱정하지 말라며, 자기는 ‘이것’보다 뱀이 더 무섭다고 고백합니다. 둘은 서로 무서워하는 것들을 이야기합니다. 거미, 용암 구덩이, 개미 볶음과 외계인까지! 그때, 그들 앞에 보라 털북숭이가 무서워하는 ‘뱀’과 주황 털북숭이가 무서워하는 ‘이것’이 함께 나타납니다! 가장 무서워하는 것들을 한꺼번에 만나니, 거미나 용암 구덩이, 개미 볶음과 외계인은 더는 무서운 게 아니었지요. 과연 이 두 친구는 겁나고 무서운 순간을 견뎌 낼 수 있을까요? 또, 주황 털북숭이가 무서워하는 ‘이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미국 어린이도서관협회에서 최고의 그림책에 수여하는 닥터 수스 상 수상작인 《넌 (안) 작아》의 후속권 《난 (안) 무서워》로 무서움을 마주하는 현명한 방법을 함께 알아볼까요? “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게 뭐니?” 어린이들이 다루기 어려운 감정 ‘무서움’ 무서움을 마주하고 용기 있게 이겨 내는 법을 함께 찾아볼까요? 아무리 용감한 아이라 해도 세상에 무서워하는 것이 하나쯤 있을 것입니다. 어느 아이나 무서워하는 게 있다는 말이지요. 그런데 ‘무서움’은 아이들이 다루기 어려운 감정입니다. 어떨 때는 자기가 무서워하는 모습을 남에게 보이는 것마저 끔찍하게 느끼니까요. 이 복잡하고 다루기 어려운 감정을 그냥 쭉 안고 가야만 하는 걸까요? 다행히도 《난 (안) 무서워》는 어린이들에게 무서움을 마주하고 용기 있게 이겨 낼 현명한 방법을 알려 줍니다. 그것도 굉장히 손쉬운 방법으로요. 두 털북숭이는 무서워 덜덜 떨면서도 용기 내어 무서움을 극복합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요? 두 친구가 함께하니까요. 무서움은 친구와 함께 나누면 덜 무섭게 느낄 수 있어요. 혼자서는 마주하기조차 어려운 걸, 누군가와 ‘함께’라면 마주할 용기를 얻는 것이지요. 무서운 게 있다면 친구와 함께 마주해 보세요. 함께 무서운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어쩌면 무서움이란 감정에 휩싸여 미처 보지 못한, ‘재미’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재미’를 찾은 순간부턴 무서운 건 더는 그냥 무서운 게 아니겠지요? 《난 (안) 무서워》의 마지막 장면에서도 두 친구는 “와! 무섭다.”라고 외치지만 재미있어 신난 표정입니다. 이 둘을 보며 여러분도 무서움을 마주할 용기를 얻을 것입니다. 아이들의 사회성과 영어 실력을 키워 주는 시리즈 세이펜이 적용된 도서로 성우의 녹음을 듣고 직접 읽고 녹음해 봐요! 아이들의 사회성과 영어 실력을 키워 주는 시리즈! 이 책은 《난 (안) 무서워》의 영어책 《I’m (Not) Scared》입니다. 시리즈는 서로 다른 차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넌 (안) 작아》, 하나의 물건을 놓고 서로 자기 것이라고 양보할 줄 모르고 싸우는 《내 거 (아니)야》, 두렵고 무서운 것을 함께 이겨내는 모습을 그린 《난 (안) 무서워》, 그리고 수영하기를 두려워하는 개구리의 이야기인 《이건 비밀인데...》와 이들의 영어판 도서로 구성되었습니다. 《You Are (Not) Small》, 《That’s (Not) Mine》, 《I’m (Not) Scared》, 《Can I tell you a secret?》은 미국에서도 말을 배우는 어린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도서로 추천되었지요. 모든 도서가 대화체여서 실생활에서 쓰이는 기본 회화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시리즈는 모든 도서가 세이펜이 적용되어서 구성진 성우들의 녹음으로 이야기를 듣거나, 직접 대화를 읽고 녹음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는 재미는 물론 사회성과 영어 실력을 함께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교과 연계 ※ 유아 누리과정 사회관계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기 나와 다른 사람의 감정 알고 조절하기 사회적 가치를 알고 지키기 초등 1학년 2학기 2. 우리는 친구
클라라를 찾아온 몬스터!
넷마블문화재단 / 명형인 (그림) / 2019.04.11
13,000원 ⟶ 11,700원(10% off)

넷마블문화재단창작동화명형인 (그림)
기가노토사우루스
키즈엠 / 조니 두들 글.그림, 최용은 옮김 / 2015.05.04
11,000원 ⟶ 9,9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조니 두들 글.그림, 최용은 옮김
피리 부는 카멜레온 167권. 이솝 우화 '양치기 소년'을 닮은 거짓말쟁이 꼬마 공룡을 등장시킨 이야기로써, 오랜 옛날 지구에 살았던 공룡들을 소개하고 있다.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구조에 어떤 공룡인지 알아맞히는 수수께끼 놀이를 접목한 구성은 아이들에게 공룡에 대한 호기심과 더불어 탐구력을 키워 준다. 수천만 년 전, 정글이 시작되는 곳에서 아기 공룡 네 마리가 놀고 있었다. 엄마 공룡들은 아기 공룡들에게 무서운 기가노토사우루스가 나타날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그러자 꼬레가 흰개미 집 위에서 지켜보겠다고 나섰다. 꼬레는 성큼성큼 흰개미 집으로 올라갔다. 그런데 일 분도 안 되어 소리를 쳤다. 기가노토사우루스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친구들은 깜짝 놀라 도망쳤다. 하지만 나타난 공룡은 트리케라톱스였다. 꼬레가 깔깔거리며 연습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더니 이번에는 바위 위에서 지켜보겠다고 했다. 바위에 올라간 꼬레가 금세 또 기가노토사우루스가 나타났다고 했다. 친구들은 또 허둥지둥 도망쳤다. 그러나 이번에도 꼬레의 장난이었다. 꼬레는 왕고사리 위에서 지켜보겠다고 올라갔다. 그리고 또다시 소리치기 시작했는데…위트와 재치가 넘치는 그림책 작가, 조니 두들의 신간! 이번에는 공룡 시대다! 어떤 공룡인지 맞춰 보아요! 수천만 년 전, 정글이 시작되는 곳에서 아기 공룡 네 마리가 놀고 있었어요. 엄마 공룡들은 아기 공룡들에게 무서운 기가노토사우루스가 나타날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당부했지요. 그러자 꼬레가 흰개미 집 위에서 지켜보겠다고 나섰어요. 꼬레는 성큼성큼 흰개미 집으로 올라갔지요. 그런데 일 분도 안 되어 소리를 쳤어요. 기가노토사우루스가 나타났대요. 친구들은 깜짝 놀라 도망쳤어요. 하지만 나타난 공룡은 트리케라톱스였어요. 꼬레가 깔깔거리며 연습이었다고 말했지요. 그러더니 이번에는 바위 위에서 지켜보겠다고 했어요. 바위에 올라간 꼬레가 금세 또 기가노토사우루스가 나타났다고 했어요. 친구들은 또 허둥지둥 도망쳤지요. 그러나 이번에도 꼬레의 장난이었어요. 꼬레는 왕고사리 위에서 지켜보겠다고 올라갔어요. 그리고 또다시 소리치기 시작했지요. 진짜 기가노토사우루스가 나타난 것일까요? 아니면 또 꼬레의 거짓말일까요? 는 이솝 우화 ‘양치기 소년’을 닮은 거짓말쟁이 꼬마 공룡을 등장시킨 이야기로써, 오랜 옛날 지구에 살았던 공룡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구조에 어떤 공룡인지 알아맞히는 수수께끼 놀이를 접목한 구성은 아이들에게 공룡에 대한 호기심과 더불어 탐구력을 키워 주고 있습니다. ★편집자 리뷰 거짓말의 위험성과 신뢰의 중요성! - 1957년 영국 BBC뉴스는 ‘스위스에서 이상 기온으로 인해 나무에 스파게티가 열렸다.’고 방송을 내보냈습니다. - 1962년 스웨덴의 방송기술 전문가 스텐슨은 당시 흑백방송만 되던 TV브라운관에 나일론 스타킹을 씌우면 컬러 TV가 된다고 보도했습니다. - 1998년 미국의 패스트푸드 업체 버거킹은 왼손잡이용 햄버거를 출시한다고 신문 광고를 냈습니다. 이상은 모두 방송사에서 4월 1일 만우절을 기념하여 내보냈던 거짓말들입니다. 거짓말은 때때로 모두를 웃게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거짓말은 타인의 생각을 뒤죽박죽으로 만들고, 손해를 끼치며, 화를 돋우게 합니다. 무엇보다도 신뢰를 깨트려 더 이상 어떤 말도 믿지 못하게 만듭니다. 의 코레는 친구들에게 기가노토사우루스가 나타났다고 몇 번의 거짓말을 합니다. 단순히 재미있단 이유로 쏟아낸 거짓말로 인해, 코레는 친구들로부터 신뢰를 잃게 되지요.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아무도 믿어 주지 않는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또, 진짜 위험에 처했을 때 아무도 믿어 주지 않는다면 어떤 일을 당하게 될까요? 를 보며 아이와 거짓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그리고 그림책 속 코레가 친구들에게 믿음을 얻으려면 어떡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말해 보세요. 아이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거짓말의 위험성을 깨닫고, 신뢰의 중요성을 이해할 것입니다.
난 소방관이 될래요!
효리원 / 리스벳 슬레거즈 글 그림, 이영민 옮김 / 2015.06.25
12,000원 ⟶ 10,800원(10% off)

효리원창작동화리스벳 슬레거즈 글 그림, 이영민 옮김
될래요 시리즈 2권. 불이 났을 때 소방관이 입는 특수한 보호복과 보호 장구, 불을 끄는 데 필요한 장비, 불이 난 곳에 도착해서 불을 끄는 일 등 소방관에 대한 궁금증을 눈에 쏙 들어오는 단순 명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알려 준다. 또한, 위험한 상황에서도 다른 사람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일을 하는 소방관 아저씨의 모습을 통해 은연중 책임감과 희생정신, 배려심을 배울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책임감, 희생정신, 배려심을 일깨워 주는 인성 교육 그림책! 불이 났을 때 소방관이 입는 특수한 보호복과 보호 장구, 불을 끄는 데 필요한 장비, 불이 난 곳에 도착해서 불을 끄는 일……. 등등 소방관에 대한 궁금증을 눈에 쏙 들어오는 단순 명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알려 줍니다. 또한, 위험한 상황에서도 다른 사람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일을 하는 소방관 아저씨의 모습을 통해 은연중 책임감과 희생정신, 배려심을 배울 수 있습니다. 소방관이 하는 일을 귀여운 그림으로 알려 주는 정보 그림책! 불을 잘못 다루면 위험해요. 큰 집도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하고, 소중한 가족도 잃을 수 있어요.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불이 나면 119 소방관 아저씨들이 재빨리 달려와 우리를 도와주시니까요. 불이 나면 얼른 119 소방서로 전화를 해요. 소방관 아저씨들은 전화를 받자마자 재빨리 출동한답니다. 몸을 보호하는 특수한 옷을 입고 불을 끄는 데 필요한 장비를 갖춘 뒤 빨간 경광등을 켜고 삐용~ 삐용~ 사이렌을 울리며 불이 난 곳에 도착하지요. 그러고는 긴 소방호스로 불을 끄고 다친 사람을 구한답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불을 끄는 소방관 아저씨! 그런데 소방관 아저씨는 불을 끄는 일만 할까요? 씩씩하고 용감한 소방관 아저씨의 활약을 이 책에서 만나 보세요!
쏙쏙 한글 깨치기 1단계 : 말놀이 동시
한빛에듀 / 강정연 (지은이), 김유진 (그림), 이수진 (기획) / 2022.03.10
13,000원 ⟶ 11,700원(10% off)

한빛에듀유아학습책강정연 (지은이), 김유진 (그림), 이수진 (기획)
첫 한글 학습, 공부 대신 재미있게 시작해보자. 《쏙쏙 한글 깨치기》는 국내 최초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언어의 4대 영역을 통합한 신개념 한글 교재다. 체계적으로 연계되는 동시집, 워크북, 놀이책을 활용하여 즐거운 놀이로 한글을 접할 수 있다. 처음 한글을 배우는 아이도 부담 없이 하루 2장, 책 3권으로 한글을 뗄 수 있다.6쪽 자음 노래 9쪽 모음 노래 11쪽 가 13쪽 거 14쪽 그 16쪽 나 18쪽 노 20쪽 느 22쪽 다 25쪽 더 두 26쪽 드 28쪽 라 31쪽 로 33쪽 르 35쪽 마 37쪽 모 38쪽 미 41쪽 바 42쪽 부 44쪽 비 47쪽 사 49쪽 소 수 50쪽 시 53쪽 아 54쪽 어 오 우 56쪽 으 59쪽 자 61쪽 주 63쪽 지 65쪽 차 66쪽 초 추 69쪽 치 71쪽 카 72쪽 커 코 쿠 75쪽 크 키 76쪽 타 79쪽 터 80쪽 트 82족 파 85쪽 포 87쪽 피 88쪽 하 90쪽 허 호 93쪽 흐말놀이로 쏙! 원리로 쏙! 국내 최초 말하기듣기읽기쓰기 4대 영역 통합 한글 교재 첫 한글 학습, 공부 대신 재미있게 시작해요. 《쏙쏙 한글 깨치기》는 국내 최초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언어의 4대 영역을 통합한 신개념 한글 교재입니다. 체계적으로 연계되는 동시집, 워크북, 놀이책을 활용하여 즐거운 놀이로 한글을 접해요. 처음 한글을 배우는 아이도 부담 없이 하루 2장, 책 3권으로 한글을 뗄 수 있어요. 를 읽으며 글자에 대한 흥미를 싹 틔우고, 워크북으로 한글 자모의 모양, 소리, 조합 원리를 깨쳐요. 책으로 직접 글자를 만들고 쓰며 한글을 완전히 익혀요. QR코드를 찍어 신나는 한글 노래, 챈트, 동영상까지! 다양한 학습 자극, 아이 주도적 학습법으로 한글을 떼는 것은 물론, 첫 읽기 습관과 글을 읽고 이해하는 ‘문해력’의 기초까지 다질 수 있어요. 한글이 처음이라면 1단계(모음, 자음, 받침 없는 글자)를, 받침 없는 글자를 어느 정도 안다면 2단계(받침 있는 글자, 쌍자음, 복잡한 모음)를 학습하세요. 재미없고 지루한 한글 학습은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놀다 보면 어느새 머릿속에 한글이 쏙쏙! 들어오는 《쏙쏙 한글 깨치기》로 우리 아이 첫 한글, 지금 시작하세요! : 동시로 한글과 인사해요 “어! 어디 가? 오! 오줌 누러” 노래처럼 재미있는 말놀이로 한글을 만나요. 주요 글자를 반복하여 리듬감 있게 읽다 보면 저절로 글자를 익힐 수 있고, 깔깔 웃음이 나는 동시 속 재미난 상황과 언어 유희는 말과 글의 재미를 느끼게 하지요. 속 주요 표현과 낱말은 , 책에서 다시 한번 읽고 써 볼 수 있답니다. : 워크북으로 한글 원리를 깨쳐요 한글은 가장 과학적인 소리 글자입니다. QR코드를 활용해 글자의 정확한 소리를 듣고, 한글 챈트를 따라해 보세요. 여러 번 들으며 읽다 보면 소리와 글자의 대응이 눈에 들어오고, 한글의 자모 결합 원리를 깨치게 돼요. 이렇게 익힌 글자는 듣기 문제, 점 잇기,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짚으며 읽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재미있게 복습하세요.. : 놀이책으로 한글을 익혀요 책 중앙을 절개한 입체 놀이책의 책장을 이리저리 넘겨 보세요. 자음, 모음의 조합이 바뀌며 끝없이 새로운 글자를 만들 수 있어요. 내가 아는 글자를 만들어 보고, 코팅된 책장 위에 보드용 펜으로 썼다 지웠다 하는 재미! 머리로 이해하면 반만 아는 거예요. 손으로 직접 만들고 쓰며 한글을 완벽하게 익혀 보세요. 한글 노래와 영상 : 신나게 놀며 한글과 친구해요 속 가나다송, 아야어여송, 강낭당랑송을 노래와 유튜브 동영상으로 만나요. “아야아야 어여어여~” “강낭당랑망방상!” 재미있는 한글 노래를 신나게 따라 부르다 보면 이제 한글은 내 친구!
그림자 하나
반달 / 채승연 지음 / 2018.01.15
14,000원 ⟶ 12,600원(10% off)

반달창작동화채승연 지음
반달 그림책 34권. 기다란 그림자가 하나 있다. 여우와 곰이 그 그림자를 보고 가만히 걸어온다. 나무 그늘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이번에는 기린이 그림자 쪽으로 살짝 고개를 내민다. 그 사이에 여우와 곰은 ‘시원한 그늘’ 안에서 이리 뒹굴 저리 뒹굴, 시원한 한때를 보낸다. 사자와 너구리도 그림자를 바라보며 걸어온다. 여우와 곰은 사자와 곰을 바라본다. 바짝 긴장한 채로 말이다. 다행히 아무 일 없이, 동물들은 시원한 그늘 아래서 더위를 피하는 듯하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번에는 원숭이, 악어, 코끼리, 하마가 찾아온다. 왼쪽 귀퉁이에는 거북의 모습도 보인다. 사는 곳이 다른, 이렇게나 많은 동물들이 모여들다니,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채승연 작가의 첫 그림책 <그림자 하나>는 이렇듯, 책 읽는 이의 호기심을 한껏 부풀리며 그림으로 이야기를 이어간다. 작가는 함께 사는 고양이 복냥씨와 치치를 생각하며 이 그림책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동물과 사람이 어울려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바란다는 작가의 말이 마음속 깊이 와닿는다.그림자는 왜 짧아졌을까? 기다란 그림자가 하나 있습니다. 여우와 곰이 그 그림자를 보고 가만히 걸어옵니다. 나무 그늘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기린이 그림자 쪽으로 살짝 고개를 내밉니다. 그 사이에 여우와 곰은 ‘시원한 그늘’ 안에서 이리 뒹굴 저리 뒹굴, 시원한 한때를 보냅니다. 앗, 기린뿐 아니었어요. 사자와 너구리도 그림자를 바라보며 걸어옵니다. 여우와 곰은 사자와 곰을 바라봅니다. 바짝 긴장한 채로 말이지요. 다행히 아무 일 없이, 동물들은 시원한 그늘 아래서 더위를 피하는 듯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번에는 원숭이, 악어, 코끼리, 하마가 찾아옵니다. 왼쪽 귀퉁이에는 거북의 모습도 보이네요. 사는 곳이 다른, 이렇게나 많은 동물들이 모여들다니,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채승연 작가의 첫 그림책 《그림자 하나》는 이렇듯, 책 읽는 이의 호기심을 한껏 부풀리며 그림으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작가는 함께 사는 고양이 복냥씨와 치치를 생각하며 이 그림책을 만들었다는데요, 그러다 보니 동물과 사람이 어울려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바란다는 작가의 말이 마음속 깊이 와닿습니다. 동물들이 옴짝달싹 못하면? 가만히 다음 장을 넘겨 봅니다. 이제껏 그림자 안으로 모여들던 동물들이 저마다 가장 편한 몸짓으로 시원한 그늘 맛을 마음껏 느끼고 즐깁니다. 거북만 빼고 말이지요. 아, 그런데 뭔가가 달라졌습니다. 그림자가 짧아졌어요. 그림자는 책장을 넘길수록 짧아지고 또 짧아집니다. 그림자 안으로 들어가려던 거북은 느린 걸음을 어쩌지도 못하고 그림자 속에 있는 동물들만 바라봅니다. 그러고 보니 동물들의 모습도 달라졌습니다. 기다란 그림자 속에서 시원함을 즐기던 동물들은 그림자가 짧아지자 이제는 뭔가 불편한 몸짓을 한 채 자꾸만 위쪽으로 올라 갑니다. 마치 높은 탑을 쌓으려고 재주를 부리는 듯하지만, 얼굴과 몸짓을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마침내 그림자는 딱 쥐꼬리만큼만 남고 모두 사라졌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동물들은 탑이되어 섰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이 그림자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던 그림자는 왜 기다란 그림자가 되었다가 짧은 그림자가 되었다가 하는 것일까요? 그 비밀이 곧 모습을 드러냅니다. 기다란 그림자에서 동그란 그림자로! 동물들이 탑을 쌓고 선 모습을 보세요. 뭔가 이상한 점이 눈에 띄지 않나요? 이 모습을 보면 기다란 그림자를 만든 물건의 정체를 알 것 같기도 하고 모를 것 같기도 합니다. 그늘의 정체는 바로 나무 그늘이 아니라 ‘나무 조각 그늘’이었던 것이지요. 시원한 그늘이 어쩌면 나무 그늘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며 책장을 넘기던 사람이라면, 이 장면 하나에 깜빡 속았구나 싶어 머리를 잡고 쓰러질지도 모르겠어요. 다음 장면을 보면서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내가 그동안 무얼 보았는지 알아차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쉽진 않을 것 같아요. 아직 모르겠다면 다음 장면을 천천히 넘겨 보세요. 누군가가 모래 놀이며 기차놀이를 한 것 같은 놀이터에 나무로 만든 동물 조각이 탑이 되어 높이 섰고, 오른쪽 끝에는 막 자리를 뜨려 하는 아이의 발이 있습니다. 이제 무슨 일인지 눈치를 챘을까요? 그동안 우리가 보았던 동물들은 아이의 나무 장난감이었고, 시원한 나무 그늘은 모래 놀이터에 박아 놓은 나무 조각이었습니다. 아이는 해가 낮게 떠서 그림자가 길게 드리우는 오전 어느 때부터, 해가 높이 떠서 그림자가 짧아지는 점심 무렵까지 나무 동물들과 놀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 것이지요. 이제 여러분께 물을 차례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저 아이라면, 그러니까 동물들이 쉬던 시원한 그늘이 사라진 자리에 뜨거운 햇빛만 가득하다면, 동물들이 저 손톱만 한 그늘에서 탑을 쌓고 옴짝달싹 못한다면?
나 혼자서 잘 거야
문학동네어린이 / 제라르 프랑캥 / 1999.06.14
8,500원 ⟶ 7,650원(10% off)

문학동네어린이창작동화제라르 프랑캥
혼자 자기 싫어하고 무서운 꿈을 자주 꾸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저자는 상상의 세계와 현실을 곧잘 혼동하는 아이들의 특성을 잘 포착하여 아이들이 금세 이야기에 빠져 들도록 꾸몄다.마르탱은 이도 닦고 소변도 보았어요. 이제 잠자리에 들기만 하면 되는데... 무서운 괴물들이 마르탱의 침대에서 같이 자겠다고 쫓아옵니다. 말라깽이 회색 늑대, 사람을 잡아먹는 무서운 거인, 말할 때마다 입 안에서 두꺼비랑 뱀이 튀어 나오는 마녀 할머니, 야릇하게 생긴 고약한 냄새 덩어리... 겁에 질린 마르탱은 꼼짝 못 하고 괴물들과 함께 방으로 갑니다. 그런데 방문을 열어 보니, 저런, 커다란 곰 한 마리가 침대에 버티고 있는 게 아니겠어요? 마르탱은 과연 어떻게 괴물들을 물리칠까요? 혼자 자기 싫어하고 무서운 꿈을 자주 꾸는 아이들을 위한 재미난 그림책. 이 책의 저자인 제라르 프랑캥은 상상의 세계와 현실을 곧잘 혼동하는 아이들의 특성을 잘 포착하여 기발한 상상력으로 재미나게 이야기를 꾸며 나가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읽다 보면, 아이들은 금세 이야기에 빠져 재미있어하지만 어른들은 고개를 갸우뚱거리게 마련입니다. 어디까지가 꿈이고 어디까지가 현실인지 구별하느라 말이지요. 하지만 아이들은 무엇이 쓸데없는 것이고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를 잘 안답니다. 아이들이 졸라 댈 때마다 몇 번이고 읽어 주세요. 곧 씩씩한 목소리로 "나 혼자서 잘 거야!"라고 말하게 될 테니까요.
생명의 역사
시공주니어 / 버지니아 리 버튼 글, 그림 | 임종태 옮김 / 2014.10.20
12,000원 ⟶ 10,80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버지니아 리 버튼 글, 그림 | 임종태 옮김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75권. 생명의 시작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방대한 이야기를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극장 무대로 꾸며진 작품이다. 속표지에 담긴, 한 편의 연극 무대를 보려고 극장객들이 하나둘 모여든 모습은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고, 이 연극이 5막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안내한다. 제일 먼저 천문학자가 내레이터가 되어 생명의 역사를 들려준다. 우주에서 시작된 생명의 이야기는 지구로 무대가 바뀌고, 내레이터는 지질학자로 바뀌어 수성암, 변성암 등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생명체가 출현하면서부터는 고생물학자가, 인류가 등장하면서부터는 역사가가 등장한다. 이어서 할머니와 작가 버지니아 리 버튼, 즉 엄마에 이르러서는 현재의 생명, 즉 이 책을 읽는 어린이에 대한 이야기로 이 책은 거대한 생명 드라마를 마무리한다. 마지막에서 버지니아 리 버튼은 생명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지금도 계속 되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생명의 영원한 순환을 이야기하는 셈이다. 그러면서 그 생명의 주체가 바로 이 책을 읽는 독자인 어린이, “너”임을 강조한다.[프롤로그] 1장 : 우리 은하, 은하수 2장 : 태양과 태양계 행성들 3장 : 지구와 달 4장 : 첫 번째 암석, 화성암 5장 : 변성암 6장 : 수성암 [1막 고생대] 1장 : 캄브리아기 바다의 생명 2장 : 오르도비스기 바다의 생명 3장 : 실루리아기 해안의 생명 4장 : 데본기 해안의 생명 5장 : 석탄기 늪의 생명 6장 : 페름기 사막의 생명 [2막 중생대] 1장 : 트라이아스기 강가의 생명 2장 : 쥐라기 늪의 생명 3장 : 백악기 바닷가와 호숫가의 생명 4장 : 백악기 산악 지대의 생명 [3막 신생대] 1장 : 에오세 숲의 생명 2장 : 올리고세 저지대의 생명 3장 : 마이오세 평원의 생명 4장 : 프라이오세 산악 지대의 생명 5장 : 빙하기의 생명 [4막 충적세의 생명] 1장 : 선사 시대 인간의 생활 2장 : 유사 이래 인간의 생활 3장 : 초기 정착민의 생활 4장 : 농업 황금기의 생활 5장 : 버려진 농장 [5막 가장 최근의 생명] 1장 : 여름의 생명 2장 : 가을의 생명 3장 : 겨울의 생명 4장 : 초봄의 생명 5장 : 봄날 아침의 생명 6장 : 같은 날 오후의 생명 7장 : 밤의 생명 8장 : 새날 새벽의 생명 [에필로그] 시간의 변화를 따라 펼쳐지는 생명의 대드라마 천문학ㆍ지질학ㆍ고생물학ㆍ인류학을 한 권에 담은 논픽션 그림책의 정수 5막 8장의 흥미진진한 극장 무대에 담긴 6명의 생생한 내레이션 55년 이상 전 세계 아이들에게 사랑 받아온 고전 그림책 생명의 시작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방대한 이야기를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극장 무대로 꾸며진 작품이다. 속표지에 담긴, 한 편의 연극 무대를 보려고 극장객들이 하나둘 모여든 모습은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고, 이 연극이 5막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안내한다. 제일 먼저 천문학자가 내레이터가 되어 생명의 역사를 들려준다. 우주에서 시작된 생명의 이야기는 지구로 무대가 바뀌고, 내레이터는 지질학자로 바뀌어 수성암, 변성암 등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생명체가 출현하면서부터는 고생물학자가, 인류가 등장하면서부터는 역사가가 등장한다. 이어서 할머니와 작가 버지니아 리 버튼, 즉 엄마에 이르러서는 현재의 생명, 즉 이 책을 읽는 어린이에 대한 이야기로 이 책은 거대한 생명 드라마를 마무리한다. 마지막에서 버지니아 리 버튼은 생명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지금도 계속 되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생명의 영원한 순환을 이야기하는 셈이다. 그러면서 그 생명의 주체가 바로 이 책을 읽는 독자인 어린이, “너”임을 강조한다. 이 책은 한 면은 내레이터의 설명이, 한 면은 그림이 있어 설명을 통해 간략하면서도 핵심적으로 보여 주는 그림을 따라 내용을 좀 더 쉽게 이해하도록 이루어져 있다. 글이 있는 페이지에는 마치 어린이가 그린 듯 편안하고 자유롭게 그린 펜화로 지구와 생명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게 그려져 있는데, 이는 당시 만화를 좋아하던 아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만들고자 했던 엄마 버지니아 리 버튼의 마음과 노력의 흔적이라고 볼 수 있다. 뒷면지에는 자연사박물관과 천문관의 구조와 내용을 그려 놓아, 생명의 역사는 지구상에 또렷이 흔적이 남아 있는 살아 있는 역사라는 점, 지금도 박물관과 천문관을 가면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생명의 역사》는 아이에 대한 애정으로 꾸준히 그림책 작업을 했던 버지니아 리 버튼의 마지막 작품으로, 버지니아 리 버튼은 이 작품을 위해 8년을 쏟아 부었다. 이 작품에 몰두한 이후 급격하게 몸이 안 좋아진 그녀는 결국 투병 생활 끝에 폐암으로 생을 마감한다. 출간된 지 55년이 흘렀지만, 세련되고 뛰어난 구성력, 그림에 담긴 흥미로운 내용이 담긴 이 책은 지금까지도 생명력을 지닌 채 전 세계 아이들에게 “생명의 역사”를 들려주는 논픽션 그림책의 정수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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