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필터초기화
  • 0-3세
  • 3-5세
  • 4-7세
  • 6-8세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명작동화
  • 사회,문화
  • 생활동화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영어배우기
  • 예술,종교
  • 옛이야기
  • 유아놀이책
  • 유아학습지
  • 유아학습책
  • 인물동화
  • 자연,과학
  • 창작동화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질투가 나는 걸 어떡해!
보물창고 / 코넬리아 스펠만 지음, 캐시 파킨슨 그림, 마술연필 옮김 / 2017.02.10
14,500원 ⟶ 13,050원(10% off)

보물창고생활동화코넬리아 스펠만 지음, 캐시 파킨슨 그림, 마술연필 옮김
인성교육 보물창고 21권. 친숙한 상황 예시들로 문제에 대한 갈피를 잡고, 바로 실생활에서 적용해 볼 수 있는 해결책들을 직설적으로 전달한다. 캐시 파킨슨의 따듯하고 편안한 그림들은 친숙함을 돋운다. 실제 현장에서 상담가로 활동해 온 작가는 늘 부모에게 보내는 글을 함께 써 그림책의 활용을 돕는다. 이번에도 구체적인 조언뿐만 아니라 부모들의 인식 전환을 위해 짧지만 인상 깊은 글을 남겼다. 작가는 먼저 아이들의 질투에 대한 바른 인식과 이해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리고 질투심이란 아이의 자아존중감과도 연관된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질투심의 기저에는 ‘나는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인가?’하는 의문이 있기 때문이다. 모든 아이들은 어른들, 특히 부모에게 이런 물음에 대해 확인받고 인정받고자 애쓴다. 이때 아이에게 사람은 누구나 삶을 살아가는 자신만의 방식이 있는 법이며, 모두가 저마다 유일하며 귀중하다는 걸 확실히 알려주는 일이 어른들의 의무라는 것이다.▶ “질투는 뾰족뾰족하고, 뜨겁고, 지독한 감정이야!” - 지는 것을 참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질투가 나는 걸 어떡해!』 출간! 아이를 양육하는 일이란 늘 예상치 못한 결과를 마주해야 하는 일이다. 아이들이 잘하는 일에 아낌없이 칭찬을 해 주고, 이것저것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은 물론 아이를 위한 일이다. 그런데 아이가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는다.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자괴감을 느끼거나 결과에 승복하지 못하고 친구들과 불화를 겪는다. 혼자 외로워하는 아이에게 동생이 생기는 게 분명 기쁜 선물일 거란 기대와 달리 동생을 미워하고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를 내보인다. 갖고 싶어 하지 않던 물건도 친구가 가진 걸 보면 떼를 쓰기 시작하는 아이, 동생에게 향하는 관심을 못 견디는 아이, 시험이든 운동이든 지기만 하면 제 분에 못 이겨 하는 아이……. 이처럼 부모들을 당황에 빠뜨리는 아이들의 시샘은 흔한 일이다. 얌전한 아이들도 때로는 질투심 때문에 과한 스트레스 상태에 빠진다. 이럴 때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해 주어야 할까? 의 21번째 책으로 그림책 『질투가 나는 걸 어떡해!』가 출간되었다. 작가 코넬리아 스펠만은 미국에서 사회복지 전문가로 일하며 아동과 가족을 상담하고, 정신 건강에 대한 책들을 써온 전문가이다. 이미 성폭력 예방 지침서 『내 몸은 내가 지켜요』, 분노를 조절하고 다스리는 법을 알려 주는 『화가 날 땐 어떡하지?』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실용적인 조언을 건네는 그림책들을 출간하며 한국 독자들에게도 이름을 알려 왔다. 전작에 이어 『질투가 나는 걸 어떡해!』도 친숙한 상황 예시들로 문제에 대한 갈피를 잡고, 바로 실생활에서 적용해 볼 수 있는 해결책들을 직설적으로 전달한다. 캐시 파킨슨의 따듯하고 편안한 그림들은 친숙함을 돋운다. 실제 현장에서 상담가로 활동해 온 작가는 늘 부모에게 보내는 글을 함께 써 그림책의 활용을 돕는다. 이번에도 구체적인 조언뿐만 아니라 부모들의 인식 전환을 위해 짧지만 인상 깊은 글을 남겼다. 작가는 먼저 아이들의 질투에 대한 바른 인식과 이해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리고 질투심이란 아이의 자아존중감과도 연관된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질투심의 기저에는 ‘나는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인가?’하는 의문이 있기 때문이다. 모든 아이들은 어른들, 특히 부모에게 이런 물음에 대해 확인받고 인정받고자 애쓴다. 이때 아이에게 사람은 누구나 삶을 살아가는 자신만의 방식이 있는 법이며, 모두가 저마다 유일하며 귀중하다는 걸 확실히 알려주는 일이 어른들의 의무라는 것이다. ▶ 질투심을 솔직히 인정하고 스스로 조절하는 법 아이들이 시샘을 부리는 이유는 다양하다. 엄마 아빠가 동생에게 관심을 기울일 때, 제일 친하다고 생각하는 단짝친구가 다른 애랑 놀 때, 갖고 싶었던 물건을 친구가 샀을 때, 아이들은 속상해한다. 정작 하나씩 떠올려 보면 어린 시절을 지나온 어른들도 모두 이해할 수 있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일들이다. 『질투가 나는 걸 어떡해!』 는 아이들이 질투를 느끼는 다양한 상황을 제시함으로써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렇게 “가끔 난 질투가 나.”라고 말했던 주인공은 그러나 “나도 질투하고 싶지 않은걸.”이라고 말한다. 이는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감정은 스스로 어찌할 수 없기에 더욱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한다. 또한 질투심이 많은 편이라고 해서 아이의 인격과 성품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는 걸 드러내기도 한다. 저자는 질투심이 매우 보편적인 감정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사람들은 모두 질투를 한다. 어른들도 그렇고, 심지어 반려동물들도 질투를 한다. 그저 인간의 감정 중 하나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불편한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질투심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라는 것이다. 그러고는 아이들이 취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들을 제시한다. 믿을 수 있는 친구나 가족에게 솔직히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며 누그러뜨린다. 그냥 잊어버리기 위해 다른 일에 몰두하는 방법도 있다. 이처럼 기분을 푸는 여러 방법들을 실천해 보고 자신만의 비법을 하나씩 쌓아가면서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데 익숙해진다. 질투심이란 아이의 자존심을 해칠까 봐 걱정돼서, 아이들이 부정하거나 부끄러워한다고 해서 외면할 것이 아니라 아이와 함께 많은 이야기를 해야 하는 주제이다. 그림책을 함께 보면서 그 물꼬를 트는 것은 어떨까? 책은 혼자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나도 그럴 때가 있어.”라는 위안을 건네며, 가족 모두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신 나는 의자
그레이트키즈 / 김현주 글, 정호선 그림 / 2012.12.20
7,500원 ⟶ 6,750원(10% off)

그레이트키즈유아학습책김현주 글, 정호선 그림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 세트 아기의 정서적인 경험과 인지학습을 통합시킨 1~3세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은 최신 뇌 기반 인지발달 이론을 바탕으로 개발된 인지그림책이다. 정서와 기억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정서적인 경험과 함께 개념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똘똘한 한 살\' 인지그림책은 정서와 인지가 통합된 스토리텔링 방식의 개념그림책이며, 아기가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앱북이 결합된 감성두뇌 프로젝트로 정서적인 독서 환경을 제공한다. 프로젝트 구성1.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 인지그림책 20종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은 전체 20종의 인지그림책과 앱북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책 각 권은 한 사물의 개념을 주제로 접근하여 기존의 플래시 카드 형식의 사물 인지책과 다르다. 사물의 개념이 아기의 정서적인 경험과 통합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되어 아기 스스로 개념을 형성하게 한다. 사물의 개념이 잘 표현된 의성어, 의태어와 쉬운 어휘, 구어적이면서 시적인 언어 표현으로 아이의 귀와 말문을 틔우며, 배경이 생략되어 단순하면서도 사물에 대한 이미지는 세밀하고 깊이 있게 묘사된 그림이 아기의 눈을 사로잡아 이야기와 개념에 집중하게 한다. 돌 이후의 아기에게 초점책, 토이북 다음, 본격적인 창작그림책 이전에 읽히기 좋은 그림책이다. 본 프로젝트의 그림책들은 10~36개월 아기들을 대상으로 엄마들이 직접 읽혀 보고 의견을 내는 모니터링 과정을 거쳐 아기들 수준과 흥미에 적합하도록 수정, 보완되어 출판되었다. 프로젝트 구성2.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 앱북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은 인지그림책의 어플을 스마트폰으로 내려받아 아기 사진을 넣어 만 드는 앱북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그림책 안에 있는 QR코드로 누구든지 쉽게 내려받아 분위기에 어 울리는 음악과 함께 성우의 구연으로 이야기를 즐길 수도 있고, 엄마가 주인공 대신 아기의 사진을 넣 은 후 엄마의 목소리를 녹음하여 들려 줄 수도 있다. 아기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앱북을 보면서 신기 해 하고, 즐거워하면서 풍부한 감성을 경험하게 된다. 똘똘한 한 살은 제품뿐만 아니라 감성두뇌 프로젝트로써 판매 수익금 일부는 나눔과 기부를 위한 기금으로 적립되어 온 가족이 정서적인 독서환경을 만들어 가는 진정한 감성두뇌 프로젝트이다. [줄거리 및 출판사 서평] 아주 조그마한 의자가 있어요. 아기 의자예요. 아기는 \'탈싹!\' 앉아요. 폭신폭신한 아기 의자도 문제 없어요. \'쑥!\' 하며 쉽게 앉을 수 있어요. 하지만 엄마, 아빠가 앉는 높은 의자에 도전하고 싶어요. 혼자서 낑낑거리다가 올라갔을 때 아기는 신이 나요. 아기에게 \'의자\'란 무엇일까요? \'의자란 앉기 위한 물건이야.\' 하며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정서적 경험으로 기억하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오르기 어려운 높은 의자에 애써서 올라갔을 때의 만족스러웠던 정서적 경험은 이후에 지식을 배울 때 창의적인 사고로 확장할 수 있게 해요. \'신 나는 의자\'는 아기의 정서적인 경험과 인지학습을 통합시킨\'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의 시리즈 가운데 하나로, 놀이로 즐기며 \'의자\'를 배우는 그림책이에요. 정서와 기억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아기만의 정서적인 경험으로 개념과 언어를 배우는 것이 중요해요. \'신 나는 의자\'는 정서와 개념을 결합시킨 인지그림책이에요. 하지만 기존의 플래시 카드 형식의 사물인지 책과는 달라요. \'의자\'에 대한 개념을 아기가 정서적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정서와 인지가 통합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의자에 앉는 것보다는 의자에 오르는 것을 즐기는 정서적인 경험으로 의자에 대한 개념을 스스로 구성하게 하며, 낑낑대며 오르는 모습과 올라섰을 때의 성취감이 잘 표현되어 단순하면서도 정감이 느껴지는 그림책이에요. 첫돌이 지나면 초점책, 토이북보다는 사물의 개념을 이야기로 접근한 인지그림책이 언어와 인지 발달에 도움이 돼요. 본격적인 창작그림책 이전에 읽히기 좋은 아기 수준에 맞는 적절한 글밥과 언어 표현이 아기들의 귀와 말문을 틔우는 첫그림책으로 좋아요. 10개월~36개월 아기들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과정을 거치면서 엄마들이 직접 읽혀 보고, 그 의견을 반영하여 개발되어 아기에게 믿고 읽힐 수 있어요.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은 아이의 정서적인 경험과 인지학습을 통합시키는 프로젝트로 \'메롱 메롱\' 외에 19종의 인지그림책과 엄마가 직접 아기 사진을 넣어 만드는 앱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앱북은 성우 구연과 엄마 목소리를 녹음하여 들려줄 수 있습니다.
디즈니 내 친구 인어공주
예림아이 / 편집부 펴냄 / 2013.04.05
7,500원 ⟶ 6,750원(10% off)

예림아이명작동화편집부 펴냄
바닷속 왕국에 사는 인어 공주 아리엘은 친구들과 노래를 부르는 걸 좋아해요. 바닷속 생활도 즐겁지만 아리엘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육지가 더 궁금했어요. 바다 마녀 우술라가 아리엘에게 육지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고 해요. 아리엘은 과연 육지로 갈 수 있을까요? 호기심 많은 아리엘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안녕? 나는 아리엘이야! 내 이야기 들어 볼래?” 여자아이들이 변함없이 사랑하는 디즈니의 프린세스! 로 인어 공주 아리엘과 친구가 되어 보세요. 책을 열면 아리엘이 인사를 하며 자기의 이야기를 들려 줘요. 바닷속 왕국에 사는 인어 공주 아리엘은 육지에 대해 궁금해 해요. 바다 마녀 우술라는 그런 아리엘을 이용해 목소리를 빼앗으려고 하지요. 아리엘은 마녀 우술라를 피해 무사히 왕자님을 만날 수 있을까요? 아리엘의 이야기를 읽으며, 예쁘고 호기심 많은 아리엘에게 빠져들 거예요. 짧은 글줄과 쉬운 표현으로 쓰여져 있어 유아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내 친구 인어 공주 보드북은 세워서 역할 놀이도 할 수 있어요. 아리엘이 되어 왕자님을 만나고, 나만의 새로운 이야기도 만들어 보세요. 이 책의 특징 1. 전 세계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디즈니 프린세스! 여자아이들이 사랑하는 아름다운 디즈니의 공주 신데렐라, 백설 공주, 인어 공주 아리엘을 디즈니 프린세스 보드북으로 만나 보세요. 2. 예쁜 공주 모양의 보드북! 은 예쁜 공주가 표지에 등장하고 한쪽이 부드러운 곡선으로 커팅이 된 보드북이에요. 책을 세워서 공주 놀이를 하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3. 유아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쉬운 그림책! 적은 글밥과 쉬운 표현으로 쓰여 있어서 유아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게으름뱅이 음매 음매
애플트리태일즈 / 정해왕 글, 윤정주 그림 / 2010.02.02
11,000원 ⟶ 9,900원(10% off)

애플트리태일즈창작동화정해왕 글, 윤정주 그림
요즘같이 문명의 편리함이 넘치는 시대에 우리 아이들에게 부지런함이 삶에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가를 재미있는 우화를 통하여 깨닫게 해준다. 윤정주 선생님의 그림은 송서방의 모습을 나태한 게으름뱅이에서 시작하여 근면한 소를 거쳐 부지런하고 가정적인 가장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재치 있게 표현하였다. 부록으로 실려 있는 영문판은 학교 영어교육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한국 고유의 민족정서를 대표하는 100가지 요소를 삽화와 함께 재미있게 표현하여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게으름이 몸에 배면 한때 몸이 편하지만 부지런함이 몸에 배면 평생 몸과 마음이 편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소는 옛부터 특별한 의미가 있다. 특히 농가에서는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 거의 식구나 다름이 없었다. 농사일을 거드는 것은 물론이고 무거운 짐을 나르는 일과 잔칫상에 오르는 고급음식으로까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 옛이야기 《게으름뱅이 송서방 이야기》에서는 하고 많은 동물 중에서 소로 변하게 하였을까? 우리는 어려서 “밥 먹고 바로 누우면 소가 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일 많이 하고 부지런하기로 하면 최고로 치는 소인데 말이다. 너무 고생스럽게 일 많이 하는 불쌍한 소의 삶에 비유하여 교훈을 주려 한 것일까? “이 이야기에서 할아버지가 게으름뱅이 송서방을 소로 둔갑시킨 이유도 소의 부지런함을 본받으라는 뜻일 거예요”라고 글쓴이 정해왕 선생님은 말한다. “게으름뱅이 음매 음매”는 요즘 같이 문명의 편리함이 넘치는 시대에 우리 아이들에게 부지런함이 삶에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가를 재미있는 우화를 통하여 깨닫게 해준다.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아이들이 귀찮다면서 해야 할 일들을 제때 하지 않아 많은 것을 놓치는 것을 본다.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은 부지런함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될 것이다. 특히 글쓴이는 컴퓨터의 편리함 속에서 그리고 수많은 정보화의 물결 속에서 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맞는 참신한 어린이책 작가들이 같이 작업하며 새롭고 재미있는 글쓰기를 생각하게 된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의 글은 단순히 가르침을 주는 글이 아니라 재미있고 유머러스한 글이다. 또한, 윤정주 선생님의 그림은 송서방의 모습을 나태한 게으름뱅이에서 시작하여 근면한 소를 거쳐 부지런하고 가정적인 가장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재치 있게 표현하였다. 특히 남편이 게을러서 상대적으로 집안을 꾸려가는 고생스럽지만 강인한 아내의 모습과, 개과천선하여 돌아온 남편을 환영하는 행복한 모습을 그려 가정의 소중함이 찡하게 마음에 전해진다. “전래동화로 익히는 우리 아이의 영어가 쑥쑥 늘어난다!” 부록으로 실려 있는 영문판은 학교 영어교육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영어는 외우는 것이 아니라 재미와 함께할 때 몇 배의 교육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이미 전문가들도 언급하였다. 또한, 부록으로 한국 고유의 민족정서를 대표하는 100가지 요소를 삽화와 함께 재미있게 표현하여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때리지 않을래요!
사파리 / 리사 리건 (지은이), 장미란 (옮긴이), 오은영 (감수) / 2019.07.15
10,000원 ⟶ 9,000원(10% off)

사파리생활동화리사 리건 (지은이), 장미란 (옮긴이), 오은영 (감수)
우리 아이 최고의 선택 시리즈. 친구가 장난감을 마음대로 가져가 버렸을 때, 마트에서 너무 심심한데 부모님이 얌전히 있으라고 할 때, 친구가 규칙을 지키지 않고 새치기할 때 등 화가 나는 여러 상황들을 보여 준다. 그리고 화가 나서 때리거나 발로 차고 싶은 마음이 들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이 스스로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이끌어 준다. 화가 났을 때 폭력적인 방법을 쓰기보다 내 생각과 감정을 차분히 말하면 얼마나 뿌듯하고 기분 좋은지 스스로 느끼고 깨닫게 해 준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는 다른 사람을 때리거나 꼬집거나 밀치는 행위 대신, 화가 난 감정을 말로 표현하고 자신의 화를 누르는 인내심을 발휘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임을 곰곰 생각해 보게 된다. 그리고 여러 상황을 통해 더욱 의젓하고 상냥한 아이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아이 스스로 바른 가치를 선택하게 이끄는 '우리 아이 최고의 선택'! 유아기는 우리 아이가 살아가는 동안 주춧돌이 될 '기본 인성'과 사회의 일원으로서 꼭 알아야 하는 '옮음과 그름, 좋음과 나쁨, 맞음과 틀림' 등의 가치를 바로 세우는 중요한 시기예요. 그래서 유아기에 인성과 가치를 바로잡아 주지 않으면 자칫 잘못된 행동 습관을 가질 수 있지요. <우리 아이 최고의 선택>은 아이가 올바른 가치 개념을 주도적으로 생각해 보게 함으로써, 안정된 정서를 가지고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과 타인과의 관계를 잘 형성하도록 도와주는 시리즈예요. 이야기의 주인공은 3~6세 어린이들이라면 일상생활에서 한 번쯤 고민해 보았을 만한 여러 상황들과 맞닥뜨리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곤란한 상황에 놓였을 때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몇 가지 행동을 제시하지요. 어린이들은 주인공을 보며 내가 같은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어떤 행동을 선택할지 곰곰 생각해 보게 됩니다. 우리 아이는 최고의 선택을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요. 하지만 자신이 선택한 행동과 책 속 주인공이 선택한 행동을 비교해 보며, 어떤 행동이 '최고의 선택'인지 자연스레 깨닫게 되지요. 그리고 쉽고 명확한 설명을 통해 그 행동이 왜 최고의 선택인지 이해할 수 있답니다. 이 책은 우리 아이가 고민하고 스스로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바른 가치 개념을 자연스레 깨달으며 올바른 습관을 기르도록 쉽고 친절하게 도와줄 거예요. 우리 아이 훈육을 도와줄 부모님을 위한 친절한 조언! 부모라면 누구나 소중한 우리 아이가 행복하고 올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는데도 방법을 몰라서 어쩔 줄 몰라 하며 제때에 올바른 훈육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우리 아이 최고의 선택> 시리즈는 모든 책마다 끝부분에 '최고의 선택, 이렇게 도와주세요!'라는 지침이 들어 있어 부모와 교사에게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줍니다. 우리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선택했을 때 어떻게 바로잡아 주어야 할지, 올바른 가치와 인성을 체득하도록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 아이의 자존감을 존중하면서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지도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인지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이와 부모의 마음을 따스하게 달래 주는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의 감수를 받아 보다 실질적이고도 정확한 방법을 알려 줍니다. 아이와 함께 <우리 아이 최고의 선택> 시리즈를 읽어 보세요. 그리고 나라면 어떤 행동을 선택할 것이고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그러면 어느새 아이는 올바른 가치관을 키우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날 것입니다. "화나면 다른 사람을 때려도 될까요?" 때리지 않고도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때리지 않을래요!> 헨리는 잔뜩 화가 나면 친구를 때리거나 밀치곤 해요. 속상하고 화나면 그런 내 마음을 알리고 싶어서 헨리처럼 부모님이나 친구를 때리고 꼬집고 주위 물건을 던지는 아이들이 종종 있지요. <때리지 않을래요!>는 친구가 장난감을 마음대로 가져가 버렸을 때, 마트에서 너무 심심한데 부모님이 얌전히 있으라고 할 때, 친구가 규칙을 지키지 않고 새치기할 때 등 화가 나는 여러 상황들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화가 나서 때리거나 발로 차고 싶은 마음이 들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이 스스로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이끌어 주지요. 이 책은 화가 났을 때 폭력적인 방법을 쓰기보다 내 생각과 감정을 차분히 말하면 얼마나 뿌듯하고 기분 좋은지 스스로 느끼고 깨닫게 해 줍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는 다른 사람을 때리거나 꼬집거나 밀치는 행위 대신, 화가 난 감정을 말로 표현하고 자신의 화를 누르는 인내심을 발휘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임을 곰곰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리고 여러 상황을 통해 더욱 의젓하고 상냥한 아이로 성장하게 될 거예요.
소피루비 마그네틱 코디놀이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음 / 2016.10.25
12,000원 ⟶ 10,80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음
두껍고 튼튼한 마그네틱 인형을 받침대에 끼워서 세운 후 자석으로 된 여러가지 옷과 악세사리를 붙였다 떼었다하며 쉽고 간편하게 코디놀이를 즐길 수 있다. 여러번 붙였다 떼었다해도 종이처럼 찢어지거나 스티커처럼 금방 떨어질 걱정이 없다.인형 2종, 받침대 2개, 인형옷 자석스티커 4장, 보관함(케이스)캠핑카로 된 기숙사생활을 즐기며 친구들과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던 루비. 그런데 마을가게에서 우연히 구입하게 된 신기한 스케치북을 통해 마법의 변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덤으로 꼬마왕자 스피넬도 얻게 되는데. 이때 등장한 소원요정에 의하면 원래 머나먼 '멀구나 왕국'의 왕자였던 스피넬이 나쁜 마법사에 의해 스케치북에 갇히게 된 것이란다. 거절하고 싶었지만 혹처럼 꼬마왕자를 데리고 영원히 살 수 는 없는 일. 꼬마왕자를 얼른 제자리로 돌려보내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야! 스케치북을 한 번 열면 거래를 물릴 수 없다는 룰 때문에 결국 루비는 DIY변신을 통한 스탬프 획득 미션에 참가하게 되는데... 처음엔 스피넬왕자 때문에 억지로 시작한 일이 이제는 '오늘은 어떤 일이 벌어질까' 를 기대하게 만드는 지상최대의 즐거움이 되었으니! 귀엽고 예쁜 소피루비 캐릭터로 다양한 의상을 재밌게 코디해 보세요!! 스티커로 붙이고 종이로 끼우는 평범한 코디놀이는 이제 그만! 자석으로 만들어져 붙였다 떼었다가 간편하고 찢어지거나 구겨질 염려없는 신개념의 인형옷놀이! "마그네틱 코디놀이"를 만나보세요! 하나, 붙였다 떼었다 쉽고 빠른 코디놀이! 두껍고 튼튼한 마그네틱 인형을 받침대에 끼워서 세운 후 자석으로 된 여러가지 옷과 악세사리를 붙였다 떼었다하며 쉽고 간편하게 코디놀이를 즐겨보세요 둘, 찢어지거나 구겨질 염려없는 반영구적 마그네틱 인형놀이! 여러번 붙였다 떼었다해도 종이처럼 찢어지거나 스티커처럼 금방 떨어질 걱정은 이제 그만! 자석으로 만들어져 오랫동안 가지고 놀아요~~~ 셋, 귀걸이 한짝도 잃어버릴 염려 없어요! 인형놀이가 끝난 후에 인형과 자석 옷은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케이스에 담아서 보관하면 구두 한 짝 귀걸이 한 짝 잃어버릴 걱정 없겠죠? 마그네틱 코디놀이는 자석으로 옷을 갈아 입히는 신개념의 인형 옷 놀이 입니다. 인형을 반침대에 끼워서 세운후 여러가지 옷과 악세서리로 코디해 보세요. 자석스티커로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붙였다 떼어다가 쉬워 놀이가 더욱 재미있습니다. 인형놀이가 끝난 후 인형과 자석 옷은 케이스에 넣어 보관하세요.
날아라 숫자 0
봄나무 / 조앤 홀럽 글, 탐 리히텐헬드 그림, 이혜선 옮김 / 2013.01.30
11,000원 ⟶ 9,900원(10% off)

봄나무창작동화조앤 홀럽 글, 탐 리히텐헬드 그림, 이혜선 옮김
아이들이 막연하고 어렵게 느끼는 숫자 0의 개념을 유쾌한 동화로 풀어낸 그림책이다. 숫자들을 의인화한 동화 형식을 통해 홀수와 짝수, 곱셈과 나눗셈, 로마 숫자, 반올림의 개념은 물론이고 자릿값의 의미와 십진법처럼 보다 높은 단계의 수학까지 재미있게 소개한다. 또한, 로마 숫자와 아라비아 숫자의 비교를 통해 숫자의 역사를 압축해 보여 준다.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숫자들에 말풍선을 달아 주고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구성해 지루할 틈이 없다. 나아가 숫자 0이 자존감을 되찾고 씩씩해지는 과정을 유쾌하게 펼쳐 보임으로써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알찬 수학 지식을 전하면서 자존감과 우정의 의미도 함께 생각해 보게 할 유익한 그림책이다. 수학 세계에 사는 주인공 ‘0’은 자신이 위풍당당하고 멋진 영웅이라고 믿지만, 다른 숫자들은 숫자 0을 괴짜로 여기면서 무시하고 놀려 댄다. 하지만 0이 정말로 사라져 버리자 수학 세계는 대 혼란에 빠지고, 급기야 1부터 9까지의 아라비아 숫자가 로마 숫자에게 공격당하고 마는데….0의 개념을 익히는, 신~ 나는 수학 그림책 봄나무의 새 책 《날아라 숫자 0》은 어린이들이 막연하고 어렵게 느끼는 숫자 0의 개념을 유쾌한 동화로 풀어낸 그림책이다. 수학 세계에 사는 주인공 ‘0’은 자신이 위풍당당하고 멋진 영웅이라고 믿지만, 다른 숫자들은 숫자 0을 괴짜로 여기면서 무시하고 놀려 댄다. 하지만 0이 정말로 사라져 버리자 수학 세계는 대 혼란에 빠지고, 급기야 1부터 9까지의 아라비아 숫자가 로마 숫자에게 공격당하고 만다. 과연 수학 세계에서 숫자 0의 역할은 무엇일까? 숫자 0은 친구들의 목숨을 구하고 정말 ‘위풍당당한 영웅’으로 설 수 있을까? 이 책은 숫자들을 의인화한 동화 형식을 통해 홀수와 짝수, 곱셈과 나눗셈, 로마 숫자, 반올림의 개념은 물론이고 자릿값의 의미와 십진법처럼 보다 높은 단계의 수학까지 재미있게 소개한다.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숫자들에 말풍선을 달아 주고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구성해 지루할 틈이 없다. 나아가 숫자 0이 자존감을 되찾고 씩씩해지는 과정을 유쾌하게 펼쳐 보임으로써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알찬 수학 지식을 전하면서 자존감과 우정의 의미도 함께 생각해 보게 할 유익한 그림책이다. “0이 없으면 십의 자리도 못 만들고, 계산도 할 수 없어!” 수학 세계를 구한 숫자 0의 비밀 이제 막 수를 배우기 시작한 어린이들은 손가락을 접으면서 하나, 둘, 셋 하고 수를 헤아린다. 하지만 사물을 지시하거나 수를 세는 데 쓸 수 없는 숫자 0은 어린이들에게 막연하고 추상적인 개념이다. 이 책《날아라 숫자 0》은 이러한 복잡한 숫자 0의 의미를 아주 단순화해서 유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가령, 아무런 값이 없는 자리에 숫자 0을 적음으로써 십의 자리나 백의 자리를 만들 수 있다는 개념은, 아이들이 여러 자리 수와 십진법의 체계를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법하다. 수학 세계에서 0이 사라지자 다른 숫자들은 0 없이는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없다는 걸 깨닫는다. 반올림을 할 수 없고, ‘5+2+3’과 같은 덧셈을 해도 답을 적을 수 없다. 빈자리를 채우던 0이 없으니 10이나 20 같은 수를 쓸 수가 없기 때문이다. 10이라는 개념은 십의 자리를 1이 채우고, 일의 자리에는 아무 값도 없음을 의미하는 0이 있어야 가능하다. 이처럼 이 책은 십진법 체계에서 숫자 0이 맡고 있는 가장 중요한 역할, 즉 자릿값으로서의 숫자 0에 관해 쉽고 재치 있게 설명한다. 로마 숫자로는 계산을 할 수 없다고? 한 권의 그림책에 담긴 숫자의 역사 이 책 《날아라 숫자 0》은 로마 숫자와 아라비아 숫자의 비교를 통해 숫자의 역사를 압축해 보여 준다. 친구들에게 미움을 받던 숫자 0은 자신이 영웅은커녕 못된 악당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수학 세계를 떠난다. 로마 숫자는 이때를 노려 아라비아 숫자를 공격하는데, 이때 로마 숫자와 아라비아 숫자가 나누는 대화 속에 두 숫자 체계가 어떻게 다른지가 흥미롭게 드러난다. 저자인 조앤 홀럽이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으로 꼽은 부분도, 8이 ⅤⅠⅠⅠ에게 “그러니까 내 역할을 하려면 너희 넷이나 필요하다는 거니?”라고 묻는 부분이다. 로마 숫자가 아라비아 숫자에 비해 읽고 쓰기가 복잡하다는 것을 꼬집은 부분이다. 한편 로마 숫자는 아라비아 숫자를 끌고 가며 “로마 숫자로는 계산을 못 해! 그냥 수를 셀 수만 있지!”라고 윽박지른다. 로마 숫자는 0이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자릿값을 만들 수 없고, 그래서 수학 계산을 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유럽에 아라비아 숫자가 처음 알려졌을 때만 해도 유럽인들은 계속 로마 숫자를 쓰려고 고집했다. 그러나 지금은, 로마 숫자에 들어 있지 않은 0의 개념과 그 우수성 덕분에 아라비아 숫자가 훨씬 널리 쓰이고 있다. 이 책은 로마 숫자와 아라비아 숫자가 대결해 온 수학의 역사를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진진한 동화로 보여 준다. 개성 넘치는 숫자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수학 공부! 이 책은 한 번 읽고 마는 수학책이 아니라, 물리지 않고 여러 번 읽을 만한 그림책이다. 숫자들을 의인화하고 재미있는 말풍선을 달아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0부터 9까지 열 개의 숫자들은 저마다 개성이 넘친다. 자신을 영웅으로 믿는 숫자 0은 슈퍼맨처럼 빨간 망토를 걸치고 조로처럼 검은 가면을 쓴다. 위기 상황에서는 하늘을 나는 능력을 발휘한다. 평소에는 무시당하던 존재가 사실은 영웅이었고 위험에 처한 친구들을 구한다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이야기 구조 덕분에 가볍고 유쾌하게 읽을 수 있다. 한편, 어린이의 마음을 잘 헤아려서 재치 있게 풀어냈다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며 외톨이가 되었던 숫자 0은 ‘마음이 텅 빈 것 같다.’고 한다. 짧은 표현이지만,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고 친구가 되고 싶어 하는 아이의 마음을 잘 읽고 다독여 주는 부분이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는 법, 그리고 저마다 생김새나 역할은 달라도 서로 존중하면서 친구가 될 수 있음을 배울 것이다. 수학 지식을 얻는 것을 넘어, 우정과 자존감에 관해서도 곰곰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나누며 순서를 지켜요
지식더미 / 체리 마이너스 지음 / 2009.12.10
9,500원 ⟶ 8,550원(10% off)

지식더미창작동화체리 마이너스 지음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함께 나누는 것을 가르치는 데 있어서 이 책은 매우 이상적인 입문서이다. 간단한 말들과 매혹적인 그림들을 통해 공유한다는 것은 적극적인 선택이라는 것을 알려 주고 어떻게 공유하는가에 대한 4가지 방안도 제시하고 있다. 공유한다는 것은 물건에만 한정되지 않음도 일깨워 준다. 어린이들은 지식과 독창적인 아이디어 그리고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다. 만약 함께 나누고 싶어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혹은 자기는 원하는데 다른 사람이 원치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이 책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도 기술하고 있다. 이 책은 어른들을 위해서도 한 장을 특별히 할애해서 공유의식을 어린이들에게 재차 강화시켜주기 위해, 고려해 볼 수 있는 아이디어나 기술 그리고 토의해 볼 문제들과 놀이로 해 볼 수 있는 나눠 하기 게임 방법들도 소개하고 있다. 또 이 책은 내용도 배울 게 많고, 읽기도 편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추천할 만하다. 더불어 함께 사는 지혜를 통해 어릴 때부터 바람직한 인성, 즉 남에 대한 배려와 존경심, 협동심, 친절함 등을 몸에 배게 한다. 간단명료하면서도 통찰력이 깃든 이 시리즈물들은 어린이들로 하여금 자신의 올바른 행동이 타인과 자신에게 어떤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인지를 깨닫게 한다. 특히 이 책은 영어 원문을 책의 뒷부분에 원화와 함께 그대로 출판하여 영어교육의 중요성이 한층 증대되고 있는 이때 테마에 대한 교육은 물론 영어 공부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어린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의 상세한 지침도 마련해 두고 있기 때문에 아이의 성취도는 물론 다양한 교육효과를 거둘 수 있다.
레인보우 루비 핑거펀스티커 미니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음 / 2017.05.15
12,800원 ⟶ 11,520원(10% off)

아이누리유아놀이책아이누리 편집부 지음
손으로 꼭꼭 누르고 쓱쓱 문지르기만 하면 누구나 스스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매직스티커이다. 특별한 재료가 없어도 되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도 쉽게 만들 수 있다. 스티커판에 색박지를 붙였다 떼기만 하면 원하는 색으로 변신한다. 다 만든 스티커는 원하는 곳에 맘껏 붙이고 꾸밀 수 있다.루비와 함께라면 꿈꾸는 대로! 뭐든지 될 수 있어! 용감하고 상상력 풍부한 루비는 여섯 살 소녀에요~ 곰 인형 초코의 하트 심장에 불이 들어오면 루비는 언제든지 레인보우 빌리지로 갈 수 있답니다. 엄마, 아빠한테 쉿! 비밀이야! 그곳엔 루비의 장난감 친구들이 살아 움직여요! 매일매일 장난감 친구들과 함께하는 레인보우 빌리지에서, 루비와 함께 즐거운 꿈의 세계로 떠나 보세요~! 손으로 꼭꼭 누르고 쓱쓱문지르기만 하면 누구나 스스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매직스티커! 핑거펀스티커를 귀여운 미니 사이즈로 만나보세요! 아이들이 가위나 칼 혹은 색칠재료 없이 손으로 꼭꼭 누르고 쓱쓱 문지르기만 하면 누구나 스스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매직스티커 입니다. 특별한 재료가 없어도 되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고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스티커판에 색박지를 붙였다 떼기만 하면 원하는 색으로 변신! 다 만든 스티커는 원하는 곳에 맘껏 붙이고 꾸밀 수 있어요!! 하나, 특별한 도구없이 간단하게 색칠놀이해요! 가위나 색종이, 다른 도구들 없이도 손으로 문지르기만 하면 되는 매직스티커! 이제는 쉽고 간편하게 색칠놀이 하세요! 둘, 우리아이 신체적 인지적 발달 쑥쑥! 스티커판에 색지를 꼭꼭 쓱쓱! 문지르는 과정 등을 통해 다양한 감각기관과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여러 가지 다양한 모양의 스티커로 놀이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통해 표현력과 집중력이 발달합니다. 셋, 창의력과 호기심을 길러요! 핑거펀스티커는 기존의 완구제품과 차별화되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색지를 골라 꾸미고 붙여나가는 과정 중에 창의력과 상상력, 집중력 개발에 큰영향을 미칩니다.
젓가락
지경사 /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 글, 스콧 매군 그림, 이승숙 옮김 / 2012.07.30
9,500원 ⟶ 8,550원(10% off)

지경사창작동화에이미 크루즈 로젠탈 글, 스콧 매군 그림, 이승숙 옮김
“젓가락 한 짝으로도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요!” 젓가락은 언제나 둘이 함께 붙어 다니는 짝꿍이에요. 그러던 어느 날, 젓가락 한 짝이 툭 부러지고 말았어요. 다친 젓가락은 곧바로 구조대에 실려 갔답니다. 혼자 남겨진 다른 한 짝은 어찌할 바를 몰랐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혼자가 되었거든요. 그렇지만 젓가락 한 짝은 다친 젓가락의 응원으로 용기를 냈어요. 그러자 해야 할 일들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했답니다. 혼자가 되는 것은 결코 슬픈 일이 아니에요. 혼자가 되었을 때 같이 지냈던 친구의 소중함도 깨닫게 되고, 내가 무엇을 잘 하는지 알 수 있어요. 여러분도 혼자 하는 일이 망설여지나요? 이 책에 나온 젓가락들이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모습을 보고 용기를 내 보세요! “혼자가 되면 소중한 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해요.” 즐거운 순간에는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기 쉽지 않습니다. 정작 혼자가 되었을 때 친구들의 소중함을 알게 되지요. 에이미 로젠탈 크루즈가 쓴 젓가락은 전작 숟가락처럼 소소한 웃음과 깨달음을 아이들에게 선사합니다. 언제나 둘이서 함께 할 것 같았던 젓가락들은 혼자가 되었을 때 서로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한 짝이 된 젓가락은 난생 처음 혼자가 된 것을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 그동안 하지 않았던 일들을 씩씩하게 해내지요. 이처럼 젓가락은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 떼를 쓰는 아이들에게 혼자 남게 되는 두려움을 덜어 줄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또한 젓가락의 본문 그림에서는 현실에서 뾰족하게만 보이는 젓가락들이 귀여운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젓가락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포크, 나이프, 거품기, 설탕, 반창고, 접착제 도마, 이쑤시개 등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이 친숙한 모습으로 그려지지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면서 다양한 물건의 쓰임새를 소개하기 좋은 책입니다.
(위드북스 028) 할아버지의 빨간 손수건
삼성당 / 베터 베스트라 글, 하르멘 반 스트라튼 그림 / 2002.05.10
7,500원 ⟶ 6,750원(10% off)

삼성당창작동화베터 베스트라 글, 하르멘 반 스트라튼 그림
캐치! 티니핑 홈스쿨 영어 1단계
아이휴먼 / 아이휴먼 편집부 (지은이), SAMG (그림) / 2022.10.01
10,000원 ⟶ 9,000원(10% off)

아이휴먼유아학습책아이휴먼 편집부 (지은이), SAMG (그림)
아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캐치! 티니핑>의 캐릭터들이 쉽고 재미있게 알파벳과 영어를 알려 주는 기초 영어 교재다. 만 3~6세 유아들이 티니핑과 함께 놀며 스스로 알파벳 모양을 익히고 영어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단계를 나누어 총 4단계로 구성했다. 알파벳 Oo부터 Zz까지 배우는 2단계에서는 먼저 1단계에서 배운 알파벳 Aa부터 Nn을 복습하고, 획순에 맞게 따라 쓰고 색칠하며 재미있게 Oo부터 Zz까지 알파벳 모양을 익힐 수 있다. 스티커 붙이기와 색칠하기, 선으로 연결하기 등 티니핑들과 즐겁게 놀면서 알파벳에 대한 흥미를 더하는 다양한 놀이 활동과 복습을 위한 부록까지 갖췄다. 또 영어 공부를 하며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학습과 놀이를 한 장씩 완료할 때마다 붙일 수 있는 귀여운 티니핑 얼굴이 그려진 ‘미션 완료’ 스티커와 ‘캐치! 티니핑 알파벳 상’도 마련했다. 예술을 좋아하는 그림핑과 함께하는 ‘자유롭게 그리기’ 페이지와 매직 보드 뒷면에서는 창의력을 발휘하며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알파벳 Aa~Dd •4-11 알파벳 Aa~Dd 복습 •12-13 알파벳 Ee~Gg •14-19 알파벳 Ee~Gg 복습 •20-21 알파벳 Hh~Kk •22-29 알파벳 Hh~Kk 복습 •30-31 알파벳 Ll~Nn •32-37 알파벳 Ll~Nn 복습 •38-39 알파벳 Aa~Nn 복습 •40-45 정답 •46 자유롭게 그리기 •47 알파벳 단어 QR코드 •48~51 티니핑 카드 •53~56『캐치! 티니핑 홈스쿨 영어 1단계 알파벳 Aa~Nn』 ★ 국내 넷플릭스 키즈 부문 1위! ★ 호주&북미 넷플릭스 상위권! ★ 유튜브 누적 조회 수 3.5억 회! 로열티니핑들과 힘을 모아 티니핑을 캐치하는 이모션 왕국의 공주 로미의 모험을 담은 화제의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은 2020년 3월 첫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디자인과 섬세한 캐릭터에 더해 하모니 마을에 나타난 사고뭉치 티니핑들을 한 마리씩 캐치하는 흥미진진한 전개는 어린이들뿐 아니라 청소년, 성인들의 마음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캐치! 티니핑'의 가장 큰 인기 비결은 어린이들의 섬세하고 풍부한 감정을 대표하며 공감을 일으키는 마음의 요정 티니핑입니다. 사랑, 성실, 용기, 희망, 즐거움, 행복 등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대표하는 6마리 로열티니핑과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쉽게 느끼는 슬픔과 심술, 짜증, 귀찮음 같은 마음을 보여 주는 39마리 일반 티니핑은 사랑받고 싶고, 장난이 좋고, 정리 정돈이 어려운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세계 아이들의 친구로 자리 잡았습니다. 어린이들은 로미의 모험을 함께하며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성장하는 티니핑들을 보며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돌보는 성숙함을 얻었습니다. 티니핑과 함께라면 영어 공부도 즐겁고 신나게! 영어 흥미 UP! 자신감 UP! 아이휴먼이 펴내는 『캐치! 티니핑 홈스쿨 영어』 시리즈는 아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캐치! 티니핑'의 캐릭터들이 쉽고 재미있게 알파벳과 영어를 알려 주는 기초 영어 교재입니다. 만 3~6세 유아들이 티니핑과 함께 놀며 스스로 알파벳 모양을 익히고 영어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단계를 나누어 총 4단계로 구성했습니다. 알파벳 Aa부터 Nn까지 배우는 1단계에서는 획순에 맞게 따라 쓰고 색칠하며 재미있게 Aa부터 Nn까지 알파벳 모양을 익힐 수 있습니다. 스티커 붙이기와 색칠하기, 선으로 연결하기 등 티니핑들과 즐겁게 놀면서 알파벳에 대한 흥미를 더하는 다양한 놀이 활동과 복습을 위한 부록까지 갖췄습니다. 또 영어 공부를 하며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학습과 놀이를 한 장씩 완료할 때마다 붙일 수 있는 귀여운 티니핑 얼굴이 그려진 ‘미션 완료’ 스티커와 ‘캐치! 티니핑 알파벳 상’도 마련했습니다. 예술을 좋아하는 그림핑과 함께하는 ‘자유롭게 그리기’ 페이지에서는 창의력을 발휘하며 즐거움을 더할 수 있습니다. 순서대로 학습과 놀이를 모두 마친 뒤에는 티니핑 알파벳 카드를 꾸미며 다시 한번 알파벳 모양을 확인하고, 원어민 음성이 담긴 QR 코드를 통해 앞서 익힌 알파벳 단어를 정확한 발음으로 듣고 따라 하며 복습할 수 있게 했습니다. 각 권에 삽입된 ‘썼다 지웠다 매직 보드’로 Aa부터 Nn까지의 알파벳을 반복해 쓰면서 알파벳을 확실히 익히고 손가락 힘도 기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캐치! 티니핑 알파벳 상’으로 『캐치! 티니핑 홈스쿨 영어』 1단계 공부를 마친 어린이들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선사합니다. 아이휴먼의 『캐치! 티니핑 홈스쿨 영어 1단계 알파벳 Aa~Nn』은 만 3, 4세 유아들의 영어 알파벳 기초를 튼튼히 다져 줄 최고의 첫 영어 교재가 될 것입니다.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