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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놀이
정인출판사 / 한국초등국어교육연구소 지음 / 2008.10.09
4,600원 ⟶ 4,140원(10% off)

정인출판사유아학습책한국초등국어교육연구소 지음
문자에 대해 아동들이 동기와 흥미를 지속시킬 수 있도록, 실생활과 유사한 언어 상황 속에서의 읽기와 쓰기 활동과 의미 있는 문학 제재들을 가능한 한 많이 제공하는 놀이 학습책이다. 또한, 꼭 필요한 자모음 체계, 자소와 음소의 대응 관계, 글자 형성 원리, 어휘력 등의 기초 지식과 기능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1권 글자놀이 글에 대한 경험과 반응하기·읽기와 쓰기의 즐거움 공유하기·글자의 필요성 느끼기·시청각 변별·자음자 모음자 인식·글씨 쓰기 기초와 바른 자세로 읽기 쓰기·낱말 이해·낱말의 짜임·낱말 사이의 관계를 익힌다. 2권 읽기놀이 음절 인식·음소 인식·글자의 짜임 알기·낱말을 정확하게 소리 내어 읽기·문장을 정확하게 소리 내어 읽기·띄어 읽기 등을 익힌다. 3권 쓰기놀이 따라쓰기·보고쓰기·낱말을 정확하게 받아쓰기·문장을 정확하게 받아쓰기·띄어쓰기를 익힌다. 4권 생각놀이 문장부호·문장 이해·문장쓰기·대강의 내용 파악하기·장르 인식·자신의 생각을 글로 쓰기·고쳐쓰기를 익힌다.균형적인 문자지도 접근법을 통한 한글 깨치기 비법! 문자 지도에는 의미있는 상황 속에서의 언어 사용을 강조하는 의미 중심 접근법, 체계적인 언어 기능 습득과 훈련을 강조하는 발음 중심 접근법이라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균형적인 문자지도 접근법이란 아동 발달 특성과 학습 상황을 고려하여 두 가지를 융통성있게 활용하는 방법이다. 균형적인 문자지도에서는, 문자에 대해 아동들이 동기와 흥미를 지속시킬 수 있도록, 실생활과 유사한 언어 상황 속에서의 읽기와 쓰기 활동을 많이 경험시키고 의미 있는 문학 제재들을 가능한 한 많이 제공한다. 그러나 이에 그치지 않고 꼭 필요한 자모음 체계, 자소와 음소의 대응 관계, 글자 형성 원리, 어휘력 등의 기초 지식과 기능을 체계적으로 가르친다. 1권 글자놀이 글에 대한 경험과 반응하기·읽기와 쓰기의 즐거움 공유하기·글자의 필요성 느끼기·시청각 변별·자음자 모음자 인식·글씨 쓰기 기초 바른 자세로 읽기 쓰기·낱말 이해·낱말의 짜임·낱말 사이의 관계 알기 2권 읽기놀이 음절 인식·음소 인식·글자의 짜임 알기·낱말을 정확하게 소리 내어 읽기·문장을 정확하게 소리 내어 읽기·띄어 읽기 3권 쓰기놀이 따라쓰기·보고쓰기·낱말을 정확하게 받아쓰기·문장을 정확하게 받아쓰기·띄어쓰기 4권 생각놀이 문장부호·문장 이해·문장쓰기·대강의 내용 파악하기·장르 인식·자신의 생각을 글로 쓰기·고쳐쓰기

어린이아현(Kizdom) / 전진경 그림, 재미난책보 글 / 2008.12.20
8,700원 ⟶ 7,830원(10% off)

어린이아현(Kizdom)창작동화전진경 그림, 재미난책보 글
'따뜻한그림백과'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아이의 발이 집 문턱을 넘어 밖으로 나와 만나게 되는 보다 더 확장된 공간을 배경으로 엮었다. 인간을 더 깊이 더 높이 더 멀리 그래서 우주로도 미래로도 나가게 해 준 <쇠>,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객관적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지만, 이야기책처럼 일정한 순서와 흐름을 가지고 전개된다. 또 한 장 한 장 그림으로 보여 준다. 그래서 지식정보책이면서 이야기책이고 동시에 그림책이다. 따라서 내용과 형식 두 가지 면에서 기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개념의 그림백과다.3~7세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그림백과 두 번째, 《불》《물》《나무》《쇠》《돌》출간! 따뜻한그림백과는 세상에 대한 지식과 정보, 생각을 그림으로 보여 주는 3~7세 아이들을 위한 백과사전입니다. 흔히 백과사전이라고 하면 방대한 자료를 가나다 순서에 따라 담은 딱딱하고 무거운 책을 떠올리게 되지만, 이러한 기존의 생각을 무너뜨린 색다른 시도의 그림백과 사전인 따뜻한그림백과가 올해 초 출간되어 눈길을 끌었었다. 최근 그 두 번째 [자연.과학] 이야기가 새로이 출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번째 이야기, 불.물.나무.쇠.돌 따뜻한그림백과의 두 번째 이야기,《불》《물》《나무》《쇠》《돌》은 굳이 달력에 있는 요일, 화.수.목.금.토나 지구와 함께 태양을 도는 화성.수성.목성.금성.토성 같은 것을 생각지 않더라도 우리 인간 생활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기본 요소임이 틀림없다. 첫 번째 [생활] 이야기 다섯 권이 엄마 품에 안겨 있던 아이가 처음 세상을 향해 눈을 돌렸을 때 제일 먼저 만나는 다섯 주제들을 다뤘다면, 두 번째 [자연.과학] 이야기 다섯 권은 아이의 발이 집 문턱을 넘어 밖으로 나와 만나게 되는 보다 더 확장된 공간을 배경으로 한다. 즉, 두 번째 [자연.과학] 이야기 다섯 권은 인류를 더 따뜻하고 밝고 안전하게 살게 해 준 <불> 생명의 근원이며 사람이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물>, 사람과 함께 살아가며 사람을 살리는 생명인 <나무>, 인간을 더 깊이 더 높이 더 멀리 그래서 우주로도 미래로도 나가게 해 준 <쇠>, 오래도록 우리 가까이에서 우리 삶을 지탱해 준 <돌> 에 대한 이야기를 엮었다. 하지만 자연.과학의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고 해서 흔히 보는 과학동화나 자연도감을 생각했다면 잠시 그 생각을 멈춰야 한다. 왜냐하면 이 책들이 흔히 보는 과학동화나 자연도감의 색깔을 과감히 걷어내고,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글과 그림으로 독자들에게 색다르게 다가갈, 새로운 영역의 백과이기 때문이다. 지식정보책과 이야기책, 장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시도 따뜻한그림백과는 객관적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지만, 이야기책처럼 일정한 순서와 흐름을 가지고 전개된다. 또 한 장 한 장 그림으로 보여 준다. 그래서 지식정보책이면서 이야기책이고 동시에 그림책이다. 따라서 내용과 형식 두 가지 면에서 기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개념의 그림백과다. 왜 ‘따뜻한, 그림, 백과’인가? 대개의 지식정보책은 딱딱하거나 지루해지기 쉽지만, 따뜻한그림백과는 그렇지 않다. 그림과 글 전체에 녹아 흐르는 따뜻한 우리네 정서를 느낄 수 있고, 우리라면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또 따뜻한그림백과는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책이다. 그림은 사실적이면서도 따뜻하고, 현대적이면서도 한국적이다. 또 세밀화법과 다양한 일반 그림책의 화법을 번갈아 구사하고 있다. 따라서 화면을 넘길 때마다 지루함을 덜어주면서도 사실을 왜곡되지 않게 전달하고 있으며, 상상력을 제한하지 않는 부드럽고 친근한 그림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따뜻한그림백과는 아이들의 눈에 닿는 것에서부터 보이지 않는 것까지 세상에 관한 지식과 정보, 생각들을 한 권 한 권에 담아 100권 이상 출간을 목표로 백과의 규모를 갖춰 갈 것이다. 그래서 따뜻한, 그림, 백과다. 아무리 좋은 우유라도 모유가 낫다 지난 해 출간된 책의 반 이상이 어린이책이었고, 번역서의 비중도 어린이책이 가장 높았다. 통계로 잡히지 않은 훨씬 더 많은 양의 교재가 직수입되는 것을 감안하면 우리 손으로 만든 우리 책이 참으로 빈약하다. 그래서 정체성이 갖춰지지 않은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노랑머리와 카우보이, ABC 같은 이질적이고 낯선 것들로 세상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우유보다 모유가 낫다는 분명한 사실처럼 우리 아이들에게는 우리 그림, 우리 생각, 우리 가치관을 담은 책이 필요하다. 그래야 아이들도 쉽고 친근하며 재미있게 지식을 접할 수 있다. 나를 알고 세상을 보는 기준! 따뜻한그림백과는 지금, 여기에 있는 나를 출발점으로 하여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수많은 주제들을 하나하나 탐색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나’와 ‘우리’의 정체성을 알게 하고 따뜻한 우리네 정서를 느끼게 한다. 그리고 정해진 가치가 강요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 스스로 세상을 바르게 보고 생각하는 기준을 이 책을 통하여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나아가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어린이아현에서 한 땀 한 땀 만들어 가고 있다. 바늘에서 우주선까지 쇠 커다란 기차도, 조그만 바늘도 쇠로 만들어요. 우리 몸에도 쇠가 있어요. 철은 쇠의 다른 이름이지요. 쇠는 금속 전체를 가리키는 이름이기도 해요. 세상에 있는 금속은 백 가지가 넘는데, 모두 사람들이 애써서 찾아낸 것이지요. 사람들은 찾아낸 금속을 더 쓸모 있게 만들어요. 사람들의 노력 덕분에 녹슬지 않는 쇠도 생기고, 단단한 알루미늄도 생겼지요. 인간을 더 깊이 더 높이 더 멀리 그래서 우주로도 미래로도 나가게 해 준 '쇠',《바늘에서 우주선까지 쇠》에서 쇠와 여러 금속들에 대해 알 수 있어요. 우리 몸에도 쇠가 있어요. 피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쇠인데, 이걸 철분이라고 불러요.철은 쇠의 다른 이름이에요.동전, 동메달 할 때 동이 바로 구리예요.세상에 있는 금속은 백 가지가 넘는데, 모두 사람들이 애써서 찾아낸 것이에요.사람들은 찾아낸 금속을 더 쓸모 있게 만들어요.사람들의 노력 덕분에 녹슬지 않는 쇠도 생기고, 단단한 알루미늄도 생겼어요.쇠 덕분에 사람은 바다를 건너고 우주에도 나가요. 쇠는 새로운 세상을 여는 문이에요.
시계가 살린 신드바드의 목숨
을파소 / 박은하 글, 여미경 그림, 백석윤 감수 / 2012.08.31
13,800원 ⟶ 12,420원(10% off)

을파소창작동화박은하 글, 여미경 그림, 백석윤 감수
생활 속의 수학이야기를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한껏 확장시킬 수 있는 톡톡 수리토리 '느낌표 수학동화 논리 단계' 시리즈. 딱딱하고 일방적인 기존의 수학적 개념 전달 대신 짜임새가 탄탄한 스토리텔링 구성으로 아이들의 흥미와 집중도를 높였다. 지루한 해설이나 설명 대신 즐거운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레 수학 언어를 이해하고, 개념을 흡수하며, 더 나아가 수학적 개념을 표현의 영역까지 이끌어내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밀도 있는 교육과정 구성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계적인 해설을 통해 수학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영역을 넘나드는 다양한 접근법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확장시키며 일상에서 수학적 원리를 발견하고, 논리적인 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초등수학과정과 단계별 난이도를 고려한 교육과정으로 구성하였고, 체계적인 개념 설명과 풍부하고 탄탄한 자료를 수록했으며, 서울교대 백석윤 교수가 책임 감수를 맡아 신뢰도와 완성도를 높였다. '시계 보기' <시계가 살린 신드바드의 목숨>. 목숨을 건 대단한 모험을 통해 엄청난 부자가 된 신드바드의 이야기를 통해 시계를 보는 방법을 익힌다. 이 책에서는 시계가 무엇이고, 정각과 30분을 어떻게 읽는지 알아본다. 시계 속의 수 의미를 이해하고, 시계 보기를 통해 시간을 익힌다.톡톡 수리토리 느낌표 수학동화_ 논리 단계 시리즈 논리 : 수학적 사고력을 쑥쑥 키워 주는 수학이야기 생활 속의 수학이야기를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한껏 확장시킬 수 있는 단계 논리 단계 : (측정) 신드바드의 모험 이야기를 통해 시계 보기 목숨을 건 대단한 모험을 통해 엄청난 부자가 된 신드바드의 이야기를 통해 시계를 보는 방법을 익힙니다. 이 책에서는 시계가 무엇이고, 정각과 30분을 어떻게 읽는 지 알아봅니다. 시계 속의 수 의미를 이해하고, 시계 보기를 통해 시간을 익힙니다. 2013년 수학교육 선진화 내용에 따른 교과개정 반영 수학적 의사 소통의 힘 수학, 이야기로 만나다! 톡톡 수리토리 느낌표 수학동화는 수학의 이론, 으뜸을 뜻하는 '수리'와 스토리를 뜻하는 '토리'가 만난 '수리토리'는 생각하는 힘을 길러 우리 아이들을 수학 으뜸으로 키워 주는 새로운 이야기입니다. 느낌표 수학동화 특징 1. 수학 지식 통합적 재구성: 종합적이고 균형 잡힌 접근법 제시 스마트 시대 융합형 인재교육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에 부합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수학 개념과 동화가 겉돌지 않는 새로운 형식의 접근법으로 자연스레 수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뿐만 아니라 통합적 사고력을 키워 줍니다. 2. 스토리텔링을 통한 수학적 사고력 확장 : 문제 해결력과 창의력은 기본,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까지 함양 아이들이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수학 언어를 익히고, 새롭고 쉽게 수학 개념을 받아들이며, 창의적으로 해석하고, 응용할 수 있습니다. 3. 균형 잡힌 커리큘럼 구성 : 체계적인 수학 교육 실현 정보화 시대에 필요한 데이터 분석 능력 향상을 위해 통계 영역을 강화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수학 능력을 고려한 놀이-개념-논리 단계와 초등교육과정 카테고리가 촘촘하게 맞물려 수학적 이해와 표현과 소통 교육을 체계적으로 이끕니다. 4. 수학과 세계와의 관계 조명 : 삶과 연계되는 수학 발견 수학과 과학, 수학과 음악, 수학과 미술 등 생활 속 수학 이야기와 수학자의 삶,수학적 발견 등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녹여 내 수학과 세계가 서로 어떤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이해를 돕습니다. 5. 서울교대 수학교육과 백석윤 교수 감수 :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인 수학 전집 완성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에 따른 초등 수학 교과서 편찬 작업을 맡았던 서울교대 수학교육과 백석윤 교수의 책임 감수를 맡았습니다. 글, 그림, 디자인, 워크북 구성까지 각계 최고의 전문가가 참여해 수학 전집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느낌표 수학동화 구성 이 책은 총 50권(놀이 16권, 개념 16권, 논리 18권)이며 7가지의 테마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각 과정에 따라 수학에 대한 지식을 자유롭고 재미있게 터득하고, 수학적 의사소통의 힘을 길러 보세요. 놀이 (총 16권) : 놀이를 통해 흡수하는 수학이야기_ 친구나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를 통해 수할 개념을 신 나게 익힐 수 있는 단계 개념 (총 16권) : 정확한 개념 이해를 돕는 수학이야기_ 수학적 사건과 인물, 사실 들을 실은 수학신문을 통해 호기심을 키우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단계 논리 (총 18권) : 수학적 사고력을 쑥쑥 키워 주는 수학이야기_ 생활 속의 수학이야기를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한껏 확장시킬 수 있는 단계 느낌표 수학동화 좋은 점 이야기 톡톡! _즐거운 스토리텔링 수학 딱딱하고 일방적인 기존의 수학적 개념 전달 대신 짜임새가 탄탄한 스토리텔링 구성으로 아이들의 흥미와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소통 톡톡! _말 통하는 수학 지루한 해설이나 설명 대신 즐거운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레 수학 언어를 이해하고, 개념을 흡수하며, 더 나아가 수학적 개념을 표현의 영역까지 이끌어내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을 기릅니다. 개념 톡톡! _명쾌한 수학 밀도 있는 교육과정 구성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계적인 해설을 통해 수학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고력 톡톡! _놀라운 수학 과학, 기술, 예술, 수학, 언어 영역이 한데 어우러져 융복합 수학 교육을 실현합니다. 영역을 넘나드는 다양한 접근법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확장시키며 일상에서 수학적 원리를 발견하고, 논리적인 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신뢰 톡톡! _든든한 수학 초등수학과정과 단계별 난이도를 고려한 교육과정으로 구성하였고, 체계적인 개념 설명과 풍부하고 탄탄한 자료를 수록했으며, 서울교대 백석윤 교수가 책임 감수를 맡아 신뢰도와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하양과 까망
거북이북스 / 차오쥔옌 글.그림, 유엔제이 옮김 / 2012.10.15
9,800원 ⟶ 8,820원(10% off)

거북이북스창작동화차오쥔옌 글.그림, 유엔제이 옮김
대만의 인기작가 차오쥔옌의 흑백 그림놀이책. 동글동글 귀여운 하얀 자동차의 하루 여행을 아이들이 함께 즐기는 그림놀이책이다. 한 줄로 길게 부릉부릉 달리는 하얀 자동차가 무려 여섯 대니 여러 가지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 분명하다. 하양과 까망으로 이루어진 그림책 세상에서 농부 아저씨네 하얀 자동차들은 누구를 만날까? 또 집으로 돌아왔을 때 하얀 자동차들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산 넘고 물 건너 아침 여행을 시작한 하얀 자동차들은 까만 웅덩이에 빠지기도 하고 여러 가지 무늬들도 만난다. 길쭉길쭉 멋진 줄무늬, 몽글몽글 탐스런 얼룩무늬, 나폴나폴 예쁜 나비무늬... 무늬를 만나면서 눈처럼 하얀 자동차들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도대체 자동차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부릉부릉. 아이들의 상상력에 시동이 걸린다. [기획 의도] “아이들이 처음으로 흥미를 느끼는, 탈 것은 무엇?” 바로 ‘빠방’ 소리를 내며 움직이는 자동차이다. 은 동글동글 귀여운 하얀 자동차의 하루 여행을 아이들이 함께 즐기는 그림놀이책이다. 한 줄로 길게 부릉부릉 달리는 하얀 자동차가 무려 여섯 대니 여러 가지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 분명하다. 하양과 까망으로 이루어진 그림책 세상에서 농부 아저씨네 하얀 자동차들은 누구를 만날까? 또 집으로 돌아왔을 때 하얀 자동차들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산 넘고 물 건너 아침 여행을 시작한 하얀 자동차들은 까만 웅덩이에 빠지기도 하고 여러 가지 무늬들도 만난다. 길쭉길쭉 멋진 줄무늬, 몽글몽글 탐스런 얼룩무늬, 나폴나폴 예쁜 나비무늬... 무늬를 만나면서 눈처럼 하얀 자동차들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도대체 자동차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부릉부릉. 아이들의 상상력에 시동이 걸린다. [작가가 부모님께] 수많은 색 가운데 가장 밝은 색은 흰색이고, 가장 어두운 색은 검은색입니다. 흰색과 검은색을 섞으면 회색이 되지요. 하지만 이 책에는 회색이 없습니다. 오로지 하양 바탕에 까망 그림, 까망 바탕에 하양 그림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이들은 하양과 까망, 까망과 하양이 만들어 낸 얼룩무늬 그림을 보면서 새로운 자극을 받을 것입니다. ‘까만 밤이 물러가고 하얀 아침이 밝아 왔어요.’로 시작하는 이야기는 어린이들을 신비한 흑백의 세계로 이끕니다. 모든 그림은 하양 바탕에 까망 그림, 또는 까망 바탕에 하양 그림을 서로 받쳐 주며 조화를 이루고 있지요. 이것은 제게 있어서 한 번쯤은 가치 있게 시도해 볼 만한 ‘제한된’ 창작 작업이었습니다. 흰색 종이와 검은색 물감만을 쓰되 선을 적게 사용하고, 될 수 있으면 면을 많이 사용하여 그림을 그렸습니다. 은 하양과 까망의 그림이 변화하는 내용입니다. 자동차 여섯 대가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돌아올 때는 다섯 가지 모양으로 변하지요. 자동차 두 대는 하양으로, 한 대는 까망으로, 나머지 세 대는 얼룩무늬로 변했습니다. 자동차에 새롭게 생긴 무늬는 얼룩말의 줄무늬, 몽글몽글한 구름무늬, 나비 무늬 등 점·선·면의 요소를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의 얼룩무늬는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요? 아이들과 함께 예리한 관찰력과 풍부한 상상력으로 그림책 속에서 답을 찾아보세요. 흑백의 단순한 그림은 상상 놀이에 재미를 더해 주고, 창의력에 날개를 달아 줍니다. 아이들은 그림을 보며 책을 읽을 때 관찰력과 상상력이 자랍니다. 추측을 통해서 나온 원인과 결과를 가지고 앞으로 나올 결과를 추측해서 말하기도 하지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풍부한 어휘력과 사고력도 자라납니다.
할머니의 조각보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패트리샤 폴라코 (지은이), 김서정 (옮긴이) / 2018.12.20
14,000원 ⟶ 12,600원(10% off)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창작동화패트리샤 폴라코 (지은이), 김서정 (옮긴이)
『할머니의 조각보』 출간 25주년을 기념하여 후일담을 더욱 자세히 풀어낸 개정증보판으로, 21페이지가 늘어난 본문 속에 조각보를 통해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과 가족애를 아름답고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다. 러시아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유대인 가족의 7대에 걸친 오랜 전통을 그린 이 자전적인 이야기는 이미 그림책의 고전 반열에 올랐다. 안나의 가족은 고향인 러시아를 떠나 머나먼 미국으로 배를 타고 건너온다.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고향 땅에서 쫓겨났기 때문이다. 그때의 힘겨운 사연은 『할머니의 조각보』와 짝을 이루는 이야기인 『할머니의 찻잔』에서 잘 묘사하고 있다. 정든 고향을 떠나 낯선 땅에 온 어린 안나는 영어를 전혀 할 줄 모르는 부모님을 대신해 말을 해 주며 미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많은 것을 러시아에 남겨 두고 왔지만, 안나에게는 고향에서부터 가져온 원피스와 스카프가 있다. 고향의 기억을 떠올리게 해 주는 그 낡은 옷가지와 자투리 천으로 엄마는 이웃들과 함께 모여 조각보를 만든다. 그리운 고향을 간직하는 방법이었다. 그렇게 만들어진 조각보는 가족들이 모여 기도하는 자리의 식탁보로 쓰이고, 훗날 안나의 결혼식에서 장막 지붕으로도 쓰인다.조각보를 통해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가족사랑! 출간 25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풀어낸 개정증보판 패트리샤 폴라코의 『할머니의 조각보』는 1988년 첫 출간된 이래 수십 년간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그림책입니다. 러시아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유대인 가족의 7대에 걸친 오랜 전통을 그린 이 자전적인 이야기는 이미 그림책의 고전 반열에 올랐습니다. 이 책은 『할머니의 조각보』 출간 25주년을 기념하여 후일담을 더욱 자세히 풀어낸 개정증보판으로, 무려 21페이지가 늘어난 본문 속에 조각보를 통해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과 가족애를 아름답고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안나의 가족은 고향인 러시아를 떠나 머나먼 미국으로 배를 타고 건너옵니다.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고향 땅에서 쫓겨났기 때문이지요. 그때의 힘겨운 사연은 『할머니의 조각보』와 짝을 이루는 이야기인 『할머니의 찻잔』에서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정든 고향을 떠나 낯선 땅에 온 어린 안나는 영어를 전혀 할 줄 모르는 부모님을 대신해 말을 해 주며 미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많은 것을 러시아에 남겨 두고 왔지만, 안나에게는 고향에서부터 가져온 원피스와 스카프가 있습니다. 고향의 기억을 떠올리게 해 주는 그 낡은 옷가지와 자투리 천으로 엄마는 이웃들과 함께 모여 조각보를 만듭니다. 그리운 고향을 간직하는 방법이었지요. 그렇게 만들어진 조각보는 가족들이 모여 기도하는 자리의 식탁보로 쓰이고, 훗날 안나의 결혼식에서 장막 지붕으로도 쓰입니다. 조각보 아래에서 신랑과 신부는 서로 사랑하고 이해할 것을 약속하면서 유대인의 풍습대로 금과 빵과 소금을 나눕니다. 평생 가난을 모르라고 금을, 언제나 사랑하라고 꽃을, 삶이 늘 맛깔스러우라고 소금을 선물하는 것이지요. 안나의 딸 칼레의 결혼식에도, 그리고 손녀 메리 엘런과 증손녀 패트리샤의 결혼식에서도 조각보는 신랑신부를 위한 장막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조각보는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복하는 도구가 됩니다. 작가인 패트리샤가 갓난아기였을 때 포근히 감싸 주는 강보가 되었던 조각보는 패트리샤의 아들과 손주가 태어났을 때도 감싸 줍니다. 패트리샤의 할머니와 어머니가 돌아가실 때 마지막 순간을 함께한 것도 조각보였지요. 새 생명의 탄생부터 영원한 이별의 순간까지, 조각보는 그렇게 가족의 삶과 함께하는 전통이 됩니다. 작가가 실제 자기 가족의 이야기를 쓰고 그린 것이기에 이 이야기는 더욱 감동적으로 다가옵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가족 간의 사랑과 믿음의 상징인 조각보는 마지막 책장을 넘길 때까지 강렬한 색상의 이미지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지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사람들의 삶을 따뜻하게 감싸고 의미 있게 장식하는 조각보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오랫동안 잊히지 않을 따뜻한 감동을 안겨 줄 것입니다. 원피스는 자꾸 작아졌어. 엄마는 안나에게 새 옷을 만들어 주고는 낡은 원피스와 스카프를 가져갔어. 그리고 헌옷 바구니에서 블라디미르 삼촌의 셔츠와 하발라 이모의 잠옷과 나타샤 이모의 앞치마를 꺼내 들었어. “조각보를 만들어 볼까? 그러면 고향을 간직할 수 있을 것 같구나.”안나의 엄마가 말했어.“밤이면 동그랗게 모여서 춤추던 고향 사람들을 다시 보는 기분일 거야.”정말 그랬어. 안나의 엄마는 이웃 아주머니들을 불러 모았지. 모두들 헌옷을 오려 내서 동물이랑 꽃을 만들었어. 안나는 바늘에 실을 꿰어서, 아주머니들이 찾으면 건네주곤 했어. 조각보 테두리는 안나의 스카프로 장식했단다. 아주 여러 해 전 나는 내 딸 트레이시 데니즈를 조각보에 감싸 처음으로 안아 보았어.3년 뒤 우리 엄마는 스티븐 존을 조각보에 감싸 처음으로 안아 보셨어.우리는 모두 트레이시의 갓난아기 남동생을 아주 자랑스러워했단다.
우리 회화
마루벌 / 김혜숙.이성도 지음 / 2007.11.15
8,600원 ⟶ 7,740원(10% off)

마루벌유아놀이책김혜숙.이성도 지음
김홍도, 김정희, 변상벽 등 조선시대 여러 유명 화가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자연과 사람을 한 폭에 담은 김홍도의 『마상청앵도』, 강세황의 『영통동구도』 등의 산수화, 옛 사람들의 생활 풍습을 그린 유숙의 『대쾌도』, 윤덕희의 『공기놀이』 등의 풍속화, 사람과 친숙한 동물을 묘사한 변상벽의 『계자도』, 이암의 『모견도』 등의 동물화가 쉽고 재미있는 설명과 어우러져 우리 회화 감상의 맥을 잇는다. 대중적으로 익히 알려진 회화뿐만 아니라 조금은 생소하지만 예술적, 미적 가치가 뛰어난 작품까지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다. 또 동물이나 아이들의 모습을 묘사한 그림이 많아 어린이들이 친근감을 갖고 볼 수 있다. 더불어 사람과 자연의 평화로운 어울림, 한가롭고 소박한 일상, 동물의 모성애 등 심미적, 교훈적인 주제를 담고 있는 옛그림을 실었다.마루벌의 ‘생각하는 미술’ 시리즈는 어려운 미술 작품들을 친근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린이 미술 입문서입니다. 그동안 전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MoMA) 교육부장 필립 예나인이 쓴 선, 형, 색, 이야기에 이어 춘천 교육대학교 미술교육학과 김혜숙 교수가 쓴 '우리 미술'이 차례로 출간되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하는 '우리 회화', '우리 조각'은 우리 작가가 우리의 전통 미술에 대해 쓴 우리 미술 이야기로써 기존의 어린이 미술서와 다르게 작품 설명이 쉽고 함축적입니다. 작품 자체를 온전히, 크게 보여주는 것을 우선으로 하며, 감상자가 작품 속으로 들어가 떠오르는 느낌을 친근하게 이야기하도록 유도하는 문학적, 개성적인 본문 내용이 눈에 띕니다. 또 전체적인 감상만으로는 놓치기 쉬운 세밀한 부분에 녹아 있는 작품의 의도를 꼼꼼하게 살피고자 작품의 일부를 확대한 부분도를 첨가해 감상의 폭을 넓혔습니다.
내가 가장 잘생겼어
보림 / 오드레이 푸시에 지음, 이주희 옮김 / 2010.07.30
4,500

보림창작동화오드레이 푸시에 지음, 이주희 옮김
분홍토끼와 친구들 시리즈. 아이들이 친구들 사이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섬세하면서도 위트 있게 담아낸 그림책 시리즈이다. '내가 가장 잘생겼어' 편은 자기 외모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다가도 저마다 자기를 뽐내는 친구들 틈에 있으면 뒤지고 싶지 않은 마음에 자신을 긍정적으로 돌아보게 되는 아이의 심리를 잘 묘사하고 있다.분홍 토끼가 울면서 “난 너무 뚱뚱해!”라고 말합니다. 생쥐 친구가 와서 위로해 줍니다. 뚱뚱한 건 곰이라고 말하는데 곰이 나타나 자신은 뚱뚱하지 않다며 뚱뚱한 게 아니라 몸집이 큰 거라고 말합니다. 친구들이 한 명씩 등장해서 저마다 자기가 가장 멋지다고 뽐내기 시작하고 급기야 모두 한목소리로 “나도! 나도 잘생겼어.”라고 말합니다. 드디어 분홍토끼도 자랑스럽게 “그래도 가장 잘생긴 건 나야!” 하고 외칩니다. 자기 외모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다가도 저마다 자기를 뽐내는 친구들 틈에 있으면 뒤지고 싶지 않은 마음에 자신을 긍정적으로 돌아보게 되는 아이의 심리를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시리즈 소개] 아이의 마음을 가장 잘 알아주는 그림책 자아를 인식하고, 나아가 주변 친구와의 관계에 눈뜨기 시작하는 네 살 전후 아이들은 흔히 ‘미운 네 살’로 통합니다. 자아는 강해졌지만 어울림에 서툴고, 내 것이라는 소유 개념이 강해 또래 아이들끼리 투덕거리기 일쑤입니다. [분홍토끼와 친구들] 시리즈는 이 시기 아이들이 친구들 사이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섬세하면서도 위트 있게 담아낸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소재들로 네 살 어린이의 심리를 잘 표현해 아이뿐만 아니라 그림책을 보는 엄마도 손뼉 치며 공감하게 만듭니다. 내 마음을 대신 이야기 해주는 주인공과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는 정서적으로 안정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인공과 친구들의 어울림을 보면서 친구들과의 놀이가 재미나고 중요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인성과 사회성도 함께 키워줍니다. 일 대 다수의 긍정적인 친구 관계 최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는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예전보다 어린 나이부터 일 대 다수의 또래 집단과의 관계를 경험합니다. 또한 한 자녀 가정이 늘면서 형제 간의 라이벌 관계를 경험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또래 집단과의 관계는 유사 형제 관계를 경험하는 기회로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일대 다수의 긍정적인 친구 관계를 다룬 그림책이 또래와 만날 준비를 해야 하는 어린이들에게 심리적인 안정을 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사회성도 발달하게 됩니다.
알록달록 펭귄
반달 / 김수진 글.그림 / 2015.06.08
15,800원 ⟶ 14,220원(10% off)

반달창작동화김수진 글.그림
반달 그림책 시리즈 9권. 작가의 새로운 관점과 상상력으로 빚어낸 남쪽 바다 펭귄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국내 그림책 최초 별색 8도 인쇄로 아름다운 원색 컬러를 담은 책이다. 보통 책을 인쇄할 때는 4도로 하는데, 이 책은 자그마치 여덟 가지 빛깔을 하나하나 만들어서 찍었다. 그래서 책을 펴고 나서 덮을 때까지 알록달록 빛깔이 정말 화려하게 우리 눈앞에 펼쳐진다. 한 마리 펭귄이 바다에서 헤엄치는데 그 뒤를 물범이 바짝 뒤쫓아 온다. 겉표지인 물범을 뒤로 당겨 책을 꺼내 보면 요술과도 같은 일이 벌어진다. 물범의 입에서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물고기와 펭귄들을 바로 눈앞에서 마주하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잿빛 물범의 입속에서 나온 펭귄과 물고기와 물풀들은 온갖 아름다운 빛깔로 제 몸을 물들이기까지 한다. 도대체 남극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뒤뚱뒤뚱 펭귄은 그저 우스꽝스럽고 귀엽기만 한 바보일까요? 작가의 새로운 관점과 상상력으로 빚어낸 남쪽 바다 펭귄 이야기! 국내 그림책 최초 별색 8도 인쇄로 아름다운 원색 컬러를 담은 책! 반달은 뒷만듦새가 아름다운 그림책을 펴냅니다 표지부터 독자의 관심을 확 끌어당기는 펭귄 이야기 표지를 보세요. 한 마리 펭귄이 바다에서 헤엄치는데 그 뒤를 물범이 바짝 뒤쫓아 옵니다. 이제 여러분이 도와줄 차례입니다. 겉표지인 물범을 뒤로 당겨 책을 꺼내 보세요. 그러면 여러분은 요술과도 같은 일과 마주칩니다. 물범의 입에서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물고기와 펭귄들을 바로 눈앞에서 마주할 수 있을 테니까요. 게다가 잿빛 물범의 입속에서 나온 펭귄과 물고기와 물풀들은 온갖 아름다운 빛깔로 제 몸을 물들이기까지 합니다. 도대체 남극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뒤뚱뒤뚱 펭귄은 정말 우스꽝스러운 바보일까요? 우리는 조금 큰 동물원에 가면 펭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물원은 사람들이 편하게 볼 수 있게 동물들을 잡아다 가두어 놓은 곳이기 때문에 동물들이 살 곳이 못 됩니다. 그곳에 사는 펭귄들을 보면 짧은 다리로 뒤뚱거리거나 좁은 우리에 있는 물속에서 헤엄을 치기도 하지요. 어쩐지 아파 보이고 우스꽝스럽고 바보 같아 보입니다. 그런데 말이에요, 동물원에 있는 펭귄이 원래 살던 남쪽 바닷가에 살았더라면 어땠을까요? 정말 우리가 보는 것처럼 바보같이 뒤뚱거리기만 할까요? 우리는 가끔 텔레비전에서 남쪽 바닷가에 사는 펭귄들을 봅니다. 수많은 펭귄들이 무리를 지어 가만히 서 있거나 뒤뚱거리거나 걷다가 넘어지고 미끄러집니다. 그 모습을 보고 많은 사람들은 펭귄들이 아기처럼 귀엽다고 느끼지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펭귄이 그 머나먼 남쪽 바다에서 정말 무얼 하며 지내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김수진 작가는 우리한테 진짜 펭귄의 모습을 알려주고 싶어 첫 그림책인 <알록달록 펭귄>을 지었습니다. 우리가 눈으로 보는 펭귄은 검정과 하양이 섞인 빛깔이지만, 알고 보면 펭귄들은 몸속에 알록달록 빛깔을 숨겨두었다고 해요. 뒤뚱뒤뚱 걷고 미끄러져 넘어지는 모습은 정말 펭귄의 모습이 아니라는 말이죠. 그러면 우리는 언제 펭귄들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바닷속 펭귄들이 만들어내는 알록달록 세상 책을 펼치면 펭귄들이 뒤뚱뒤뚱 걸어갑니다. 미끌미끌 미끌어집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펭귄들은 왜 굳이 눈도 많이 오고 얼음도 많은 남극에 살면서 자꾸 우스꽝스러운 모습만 보여주는지 궁금해집니다. 이제 한 마리 펭귄이 깜깜한 바다에 뛰어듭니다. 깜깜한 물고기들 사이를 헤엄쳐 갑니다. 그 펭귄은 어느새 노란 펭귄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깜깜한 바다가 아주 조금 연하늘빛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 펭귄이 뛰어들자 연하늘빛이 더 넓게 퍼집니다. 그 펭귄도 파란빛깔로 물이 들지요. 세 번째, 네 번째 펭귄도 분홍과 보라로 바뀌며 바다를 연하늘빛으로 물들입니다. 그뿐이 아니에요. 온갖 깜깜한 물고기들도 알록달록 빛깔로 바뀌었어요. 뒤이어 수많은 펭귄들이 바다에 뛰어듭니다. 금세 깜깜한 바다는 온데간데 없고 알록달록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제 아셨나요? 김수진 작가가 <알록달록 펭귄>에서 보여주고 싶어 한 세상을 말이에요. 펭귄은 날지 못하는 새입니다. 닭은 아주 조금이라도 날 수 있지만, 펭귄은 날개는 작고 몸은 뚱뚱해서 조금도 날지 못하지요. 하지만 보세요. 바다를 하늘처럼 물들이며 쌩쌩 나는 펭귄의 모습을요! 펭귄들은 오늘도 남극 바다를 알록달록 물들입니다. 펭귄들이 그려낸 남극 세상, 별색 8도 인쇄로 수놓다! 김수진 작가는 <알록달록 펭귄>에 그림을 그리려고 지우개를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하나하나 판 다음 잉크를 묻혀 종이에 찍었어요. 그림을 보면 지우개가 얼마나 많이 필요했는지 짐작할 수 있을 거예요. 또 펭귄들이 물들인 바다를 더 아름답게 보여주려고 인쇄 잉크를 8도로 찍었지요. 보통 책을 인쇄할 때는 4도로 하는데, 이 책은 자그마치 여덟 가지 빛깔을 하나하나 만들어서 찍었어요. 그래서 책을 펴고 나서 덮을 때까지 알록달록 빛깔이 정말 화려하게 우리 눈앞에 펼쳐집니다. 이 빛깔들을 보면서 우리는 펭귄들이 남극 바다를 얼마나 아름답게 물들이는지 마음껏 상상할 수 있습니다. 또 귀엽고 우스꽝스러운 펭귄의 모습 속에 날쌔고 아름다운 모습이 함께 숨어 있다는 사실도 잊지 않고 기억해 주면 좋겠습니다.
내 눈 속에 엄마 별이 있어요
꼬마샘터 / 잉어 두에룬 닐슨 외 글, 김예훈 옮김, 릴리안 브뢰거 그림 / 2010.02.01
10,000원 ⟶ 9,000원(10% off)

꼬마샘터창작동화잉어 두에룬 닐슨 외 글, 김예훈 옮김, 릴리안 브뢰거 그림
아동극 배우이자 내레이터인 잉어 두에룬 닐슨이 글을 쓰고 국제안데르센상에 빛나는 덴마크의 인기작가 릴리안 브뢰거가 그림을 그렸다. 밤하늘의 별을 따기 위한 소녀만의 기상천외한 방법들과, 엄마의 잃어버린 미소를 되찾고 싶은 소녀의 순수한 마음이 어린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책 후반부에는 천체물리학자 에냐 앤더슨이 태양의 주위를 도는 여러 행성들을 모습과 특성은 물론, 지구가 속해 있는 태양계를 구성하는 우리은하계를 세밀하게 묘사한 그림과 사진을 곁들여 설명하고 있다.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유럽 최고의 아동작가 릴리안 브뢰거의 최신 화제작! 엄마의 미소를 되찾고 싶은 소녀의 엉뚱한 별 따기 대소동 행복을 찾아 떠나는 순수한 동심의 세계 아동극 배우이자 내레이터인 잉어 두에룬 닐슨(Inge Duelund Nielsen)이 글을 쓰고 국제안데르센상에 빛나는 덴마크의 인기작가 릴리안 브뢰거가 그림을 그려 유럽 전역에서 화제가 됐던 인기 그림 동화 《내 눈 속에 엄마별이 있어요》가 한국의 어린이 독자들을 찾아간다. 《내 눈 속에 엄마별이 있어요》는 밤하늘의 별을 따기 위한 소녀만의 기상천외한 방법들이 웃음을 자아내고, 엄마의 잃어버린 미소를 되찾고 싶은 소녀의 순수한 마음이 책을 읽는 어린 독자들의 가슴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는 웰메이드 그림 동화이다.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릴리안 브뢰거의 최신작 2004년 국제안데르센상 일러스트레이션 부문과 2005년 국제도서아동원화전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며 이브 팡스 올센과 스벤 오토 이후 주춤했던 덴마크 아동서 시장에 벼락같이 등장한 릴리안 브뢰거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작품 세계를 선보이며 덴마크는 물론, 유럽 아동도서 시장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파격적인 선과 색체로 언제나 보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여 책을 읽은 독자로 하여금 새로운 관점을 가지고 세상을 보게 하는 힘을 가졌다, 라고 평가받는 릴리안 브뢰거는 이 작품을 통해 순수한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하는 그림과 구성으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잡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행복은 우리의 마음속에 있다는 평범한 진리의 깨달음 작가는 소녀가 만들어낸 동심의 세계와, 과학적 이론이 지배하는 현실 세계의 경계를 넘나들며, 엄마의 밝은 미소를 되찾기 위해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을 따고 싶은 아이의 순수한 소망이 점점 현실의 벽에 막혀 좌절하는 모습을 가감 없이 그려내고 있다. 하지만, 결국 이러한 과정을 통해, 행복은 돈으로도, 대학에서 배우는 고등 학문으로도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며, 진정한 행복은 누군가를 아끼고 걱정하는 순수한 마음에서 나온다는 평범한 진리를 일깨워주는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또한, 책 후반부에는 DRs Rosen Kjærs 상을 수상한 천체물리학자 에냐 앤더슨(Anja C. Andersen)이 태양의 주위를 도는 여러 행성들을 모습과 특성은 물론, 지구가 속해 있는 태양계를 구성하는 우리은하계를 세밀하게 묘사한 그림과 사진을 곁들여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별난 요리사의 행복 레시피
노란돼지 / 정설희 글.그림 / 2015.01.12
13,000원 ⟶ 11,700원(10% off)

노란돼지창작동화정설희 글.그림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시리즈 29권. 알록달록 화려한 색깔, 익살스럽고 코믹한 표정들, 시원시원한 그림 스타일이 돋보이는 힐링 그림 동화이다. 아주 기발한 방법으로 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고 굳은 감정을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단잠을 선물하는 별난 요리사의 행복 레시피를 들려 준다. 사소하고도 늘 새로운 걱정거리로 매일매일 잠 못 이루는 마을에 맛없는 요리 때문에 꿀꿀이 밥집으로 불리는 식당이 있었다. 요리사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어느 날. 온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아그작, 빠그작, 깨물고 맛보고 상상하고 또 맛을 보다가 새로운 맛을 발견하면 스스로 행복해지고 즐거워지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행복을 꿈꾸는 힐링 그림책! 스트레스가 어른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우리 아이들도 스트레스와 걱정이 만만치 않은데, 그러다보니 입맛이 떨어지기도 하고 잠을 설치기도 합니다.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법은 도대체 없는 걸까요? 사소하고도 늘 새로운 걱정거리로 매일매일 잠 못 이루는 마을에 맛없는 요리 때문에 꿀꿀이 밥집으로 불리는 식당이 있었어요. 요리사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어느 날. 온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아그작, 빠그작, 깨물고 맛보고 상상하고 또 맛을 보다가 새로운 맛을 발견하면 스스로 행복해지고 즐거워지는 경험을 합니다. 아하! 별난 요리사는 그 때부터 식당 문을 닫고 요리 삼매경에 빠지지요. 콧노래를 부르며 신나게 새로운 요리를 연구하는 별난 요리사! 과연 모든 걱정을 훌훌 털어낼 수 있을 만큼 맛있고 행복해지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을까요? 알록달록 화려한 색깔, 익살스럽고 코믹한 표정들, 시원시원한 그림 스타일이 돋보이는 힐링 그림 동화! 아주 기발한 방법으로 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고 굳은 감정을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단잠을 선물하는 별난 요리사의 행복 레시피! 이 책을 보는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꿈꿉니다.
코~ 자자, 코~ 자
키위북스(어린이) / 김선영 글, 김현 그림 / 2015.09.25
9,500원 ⟶ 8,550원(10% off)

키위북스(어린이)창작동화김선영 글, 김현 그림
다독다독 아기 그림책 시리즈 1권. 잠자기 전, 아이가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게 도와주는 그림책이다. 따뜻한 색감의 사랑스러운 그림이 아이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 주고, 반복적이고 리듬감 있는 글이 아이에게 친근함으로 다가간다. 더불어 아이가 책 속 아기들처럼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유도해 준다. 깜깜한 밤이 되면 아기 곰도, 아기 원숭이도, 아기 친구도 모두모두 잔다는 것을 알게 되면 우리 아이도 자연스럽게 잠자리에 들 수 있을 것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솔솔~ 달콤한 꿀잠을 부르는 사랑의 자장가 엄마 토끼의 작은 속삭임에 아기 토끼는 잠이 옵니다. 물가의 아기 오리도, 숲 속 아기 코끼리도, 바다에 사는 아기 고래도 엄마의 자장가에 소올소올 잠이 들지요. 토닥토닥 토닥이는 따스한 손길에, 둥개둥개 어르는 보드라운 몸짓에 아기들은 모두 달콤한 잠에 빠져 듭니다. 엄마 토끼 토닥토닥 토닥여 주면 아기 토끼 새근새근~ “코~ 자자, 코~ 자.” 휘몰아치는 비바람도 괜찮습니다. 무시무시한 천둥 번개도 문제없습니다. 엄마 품이라면, 엄마만 곁에 있다면 아기들은 언제라도 행복한 꿈나라로 갈 수 있으니까요. 비바람이 쏴아쏴아 몰아친대도 천둥 번개 우릉쾅쾅 잠을 깨워도 엄마 찌찌 조물조물 조몰락대면 달근달근 엄마 냄새 맡고 있으면 어느새 스르르르 코~ 책 속 곤히 잠든 아기들의 표정이 오래도록 마음에 새겨집니다. 늘 마주하는 우리 아기의 모습과 닿아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 그 무엇보다 사랑스러운 건 콜콜 단잠에 빠진 아기 천사의 얼굴이 아닐까요? 사랑이 가득 묻어나는 목소리로 아기에게《코~ 자자, 코~ 자》를 읽어 주세요. 이야기 속 엄마 동물들처럼 아기를 안고, 어루만지고, 도닥여 주세요. 아기는 엄마의 조그만 떨림 하나, 작은 숨소리 하나에도 교감하고 애착을 느낍니다. 엄마의 따스한 사랑과 체온은 아이에게 최고의 잠자리를 선물할 것입니다. 우리 아기 최고의 잠자리, 따뜻한 사랑과 체온으로 만들어요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잠은 우리가 건강한 삶을 사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특히 어린 아이에게 수면은 성장을 결정지을 만큼 절대적인 것이지요. 아이가 잠을 푹 자게 되면 두뇌가 발달하고 신체가 성장하는 것은 물론, 면역력을 튼튼히 하는 데 큰 도움이 되니까요. 하지만 엄마와 아이, 모두 힘들어 하는 것이 바로 잠자리에 드는 일입니다.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개구쟁이들이 하던 것을 모두 멈추고 잠을 자러 가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지요. 잠만 재우려고 하면 아이가 자꾸 칭얼거리고 떼를 쓰는 통에 많은 엄마들이 어찌할 바를 몰라 울상을 짓기도 합니다. 때문에 일찍부터 아이에게 올바른 수면 습관을 들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코~ 자자, 코~ 자》를 통해 잠자기 전, 아이가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따뜻한 색감의 사랑스러운 그림이 아이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 주고, 반복적이고 리듬감 있는 글이 아이에게 친근함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더불어 아이가 책 속 아기들처럼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유도해 주세요. 깜깜한 밤이 되면 아기 곰도, 아기 원숭이도, 아기 친구도 모두모두 잔다는 것을 알게 되면 우리 아이도 자연스럽게 잠자리에 들 수 있을 테니까요. 매일 밤, 세상 모든 아기들의 행복한 잠자리를 기대해 봅니다. 별님 달님 밤하늘에 떠오를 때엔 아가들아 모두모두 코~ 자자, 코~ 자.
고 녀석 참 재밌겠다
베가북스 / 로라 조이 레너트 지음, 권기대 옮김, 마크 브라운 그림 / 2011.11.11
11,000원 ⟶ 9,900원(10% off)

베가북스창작동화로라 조이 레너트 지음, 권기대 옮김, 마크 브라운 그림
2012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선정도서. 공룡도 애완동물이 되고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새롭고 재미있는 세상의 모습을 보여준다. 공룡 친구들을 고르고, 사와서, 씻기고, 먹이고, 재우고, 함께 놀고, 공부하고, 여행 가고, 아프면 보살피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공룡 친구 만들기의 모든 것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설마 공룡을 애완용으로 키울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던 아이들이 “진짜 공룡을 애완용으로 키울 수 있겠다!”라는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게 한다. 책 속 부록으로 3가지 특별한 공룡종이접기가 들어 있어서 아이의 생각과 감성을 발달시키고 창의력을 키워준다. ‘2012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선정도서’ 공룡과 친구가 되고, 공룡과 여행을 떠나는 세상 우와, 정말 공룡도 친구가 되고 애완용으로 키울 수 있을까요? 애완동물이라면 강아지나 고양이만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고 녀석 참 재밌겠다>는 나보다 30배나 더 큰 공룡도 애완동물이 되고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새롭고 재미있는 세상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 뭉툭한 공룡 친구들을 고르고, 사와서, 씻기고, 먹이고, 재우고, 함께 놀고, 공부하고, 여행 가고, 아프면 보살피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공룡 친구 만들기의 모든 것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설마 공룡을 애완용으로 키울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던 아이들이 “진짜 공룡을 애완용으로 키울 수 있겠다!”라는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게 합니다. 커다란 공룡과 함께 운동을 하고, 커다란 공룡과 함께 책을 읽는 아이들의 모습. 이제 아이들은 새로운 공룡 친구를 만나게 되고, 새로운 즐거움에 빠지게 됩니다. 그뿐인가요, 책 속 부록으로 3가지 특별한 공룡종이접기가 들어 있어서 우리 아이의 생각과 감성을 발달시키고 창의력을 키워줍니다. 아이들에게 최고로 멋진 공룡 친구를 선물해주세요. 고 녀석 참 재밌겠죠 ? 나한테 꼭 맞는 공룡친구는 누구일까? 8m가 넘는 프테라노돈 공룡을 타고 여행을 떠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 키의 30배나 되는 디플로도쿠스 공룡의 목을 청룡열차처럼 탈 수 있다면 정말 신나고 재미있겠지! 아이들은 늘 상상의 날개를 폅니다. 피터 팬처럼 하늘을 날 수 있는 상상을 하고,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처럼 몸이 작아지거나 커지고, 동물들과 대화도 할 수 있다고 말이죠. <고 녀석 참 재밌겠다>는 아이들에게 공룡을 애완동물로 키우고, 공룡과 친구가 되는 상상의 날개를 선물로 줍니다. 앞집에 사는 친구가 흔하디흔한 요크셔테리어 강아지나 페르시안 고양이를 키울 때 이 책을 읽은 아이는 앞마당에서 디플로도쿠스 청룡열차를 타고 바닷가에서 스피노사우루스 요트를 타며 여름휴가를 보내지요. 과슈를 이용한 모노프린팅 기법의 그림은 생생한 칼라로 아이들의 상상이 현실처럼 느껴지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그뿐인가요, 이 책은 공룡 키우기의 몇 가지 규칙도 알려줘요. 아주 튼튼한 가죽 끈이나 (힘이 장사잖아요?) 공룡 음식을 잔뜩 준비해야 한다든지 (덩치를 봐요, 얼마나 먹겠어요?), 주워오기 게임을 할 때는 공이 아닌 (밟으면 펑!) 막대기로 해야 한다든지... 공룡을 애완동물로 키우는 알찬 정보와 똑똑한 도움말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아득한 옛날 머나먼 땅의 무섭고 신기한 동물로만 알았던 공룡이 개구쟁이 내 친구로 변하는 <고 녀석 참 재밌겠다>. 생각할수록 까르르 웃음이 나오고 재미있는 상상의 나래가 펼쳐집니다. 지금까지 미처 깨닫지 못했던 전혀 다른 공룡의 세계, 상상력의 세계를 맛보게 해주세요.
이딱딱 로봇의 네모 이 (수학놀이 스티커판 + 스티커 증정)
비룡소 / 정은정 글, 윤정주 그림, 이범규 감수 / 2012.09.19
11,000원 ⟶ 9,9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정은정 글, 윤정주 그림, 이범규 감수
수학대장 시리즈 2권. 유쾌한 ‘이야기’와 신나는 ‘놀이’로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워 주는 우리 아이 첫 수학그림책이다. 2권에서는 유아에게 꼭 필요한 수학의 기초 영역인 모양에 대해서 다룬다. 단순한 문제 풀이나 현란한 교구가 아닌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수학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이딱딱 로봇의 반듯반듯 네모 이가 없어졌다. 키키는 동글동글 동그라미 안경을 쓰고 두기는 뾰족뾰족 세모 우산을 쓰고 모두 함께 이딱딱 로봇의 네모 이를 찾아 나서는데…. 과연 네모 이를 찾을 수 있을까?즐거운 책 읽기와 신나는 놀이로 만나는 우리 아이 첫 ‘스토리텔링’ 수학그림책 유아의 수학적 경험은 인지 발달의 원동력이 되고 학습 능력으로 이어집니다. 기호와 공식을 암기하는 방법이 아닌, 책 읽기를 통해 수학적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 서술형 문제나 스토리텔링형 수학 문제도 쉽게 적응할 수 있지요. 국어를 잘해야 수학도 잘하는 법입니다. -이범규(집필 및 감수자) 귀엽고 익살스러운 캐릭터들이 펼치는 재밌는 ‘이야기’를 통해 유아기에 꼭 필요한 수학 개념을 쉽게 전하는 수학그림책「스토리수학」시리즈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삼십여 년 동안 수학 교사로 재직하며 교과서를 집필해 온 이범규 선생님이 기획에 참여하고 글을 쓰고 감수를 했다. 이범규 선생님은 오랜 교직 생활 동안 암기와 문제 풀이 중심의 수학 교육으로 인해 수학의 참 맛과 재미를 알지 못하고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을 보며 유아 수학 교육의 필요성과 방향성을 정립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결과물로 기획된 「스토리수학」시리즈는 수학 공식에 끼워 맞춘 이야기가 아니라 수학 개념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재밌는 이야기가 가장 큰 특징이다. 아이들은 자신들을 꼭 닮은 개구쟁이 캐릭터들이 이끄는 흥미진진한 모험과 사건이 가득한 이야기를 읽으며 수학적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탄탄한 언어능력을 바탕으로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이는 2013년부터 도입되는 새로운 수학 교육 과정 ‘스토리텔링형 수학’을 대비함과 동시에 아이들에게 수학에 대한 즐거움과 자신감을 형성시켜 줄 것이다. 부록 '생활 속 수학 놀이'에서는 아이와 함께 실생활에서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수학 놀이 방법을 소개해 주고, '수학은 내 친구!'에서는 이야기 속 다양한 캐릭터와 사물들을 활용한 스티커 판과 스티커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스스로 수학 개념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한 '이범규 수학 선생님의 유아 수학 첫걸음'에서는 유아 수학 교육에 대한 지침을, '아이와 함께하는 수학 이야기'에서는 각 권에서 다루고 있는 수학적 개념 및 중요성을 전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책을 읽어 줄 수 있다. 여기에 그림 작가 윤정주가 그린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과 밝고 따뜻한 그림이 어우러져 아이들의 흥미를 돋운다. 수의 기초, 모양, 비교 개념을 다룬 1, 2, 3권을 필두로 4권 분류 편과 5권 규칙 편도 출간될 예정이다. ■ 재밌는 이야기가 술술, 수학적 개념이 쏙쏙! 아이들은 귀엽고 장난기 많은 주인공들을 따라 흥미진진한 모험과 사건이 가득한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봉봉 마녀 성으로 모험을 떠나 1부터 10까지 세고 10을 완성하며 수의 기초 개념을 형성하고, 이딱딱 로봇의 잃어버린 네모 이를 찾아 가는 과정에서 세모, 네모, 동그라미 모양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구분하는가 하면, 장난감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비교 관문을 통과하며 크기, 길이, 높이 등 비교 개념을 자연스럽게 접한다. 수학 공식에 끼워 맞춘 딱딱한 이야기가 아니라, 재밌는 이야기 속에 수학 개념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아이들은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수학을 쉽고 만만하게 접할 수 있다. 또한 수학적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탄탄한 언어능력을 바탕으로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워 간다. 더불어 친구들끼리 서로 이해하고 돕는 과정을 통해 또래 간의 사회성도 기를 수 있다. 이처럼 책 읽기를 통해 수학을 접한 아이들은 서술형 문제나 스토리텔링 수학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 다채로운 부록으로 즐기는 신나는 ‘수학 놀이’ 이야기를 다 읽고 나서는 부록 '생활 속 수학 놀이'를 통해 아이와 함께 주변의 친숙한 사물들을 가지고 수학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수학 놀이를 준비하고 교구를 만드는 과정 자체가 즐거운 놀이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적 경험을 하고 수학 개념을 형성할 수 있다. 또한 별책 부록 '수학은 내 친구!'에는 이야기 속 캐릭터와 사물들을 활용한 스티커 판과 스티커가 들어 있다. 아이들은 스스로 스티커를 떼고 붙이는 놀이를 통해 앞서 익힌 수학 개념을 정리하고, 수학적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책을 읽어 주는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해 마련된 '이범규 수학 선생님의 유아 수학 첫걸음'에서는 유아 수학 교육에 대한 지침을, '아이와 함께하는 수학 이야기'에서는 각 권에서 다루고 있는 수학적 개념과 중요성을 전해 준다.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책을 읽어 줄 수 있을 것이다. ■ 보기만 해도 즐거운 개구쟁이 캐릭터들과 따뜻한 그림 금방이라도 그림책에서 튀어나올 것 같은 다양한 캐릭터들의 표정과 몸짓은 참으로 귀엽고 익살스럽다. 개구쟁이 원숭이 키키, 듬직한 곰 두기, 귀염둥이 개구리 포코, 우직한 이딱딱 로봇은 아이들의 모습과 꼭 닮았다. 아이들은 주인공들의 행동과 심리에 공감하며 더욱 친근하게 이야기를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봉봉 마녀, 심술 여우 굼피, 얼굴넙적 도깨비, 키다리 뺑코 등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이끌어 준다. 밝고 따뜻한 색감과 어우러져서 정서적 안정감을 주며, 이야기를 더욱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다. 또한 마녀 성, 장난감 나라, 숲 속 마을 등 다양한 배경과 마술봉, 장난감, 드레스, 요술 모자, 요술 빗자루 등 소품들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돋우며 책 읽는 재미를 더한다.
나는 봉지
웅진주니어 / 노인경 지음 / 2017.06.20
14,000원 ⟶ 12,6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노인경 지음
‘책을 늦게, 지저분하게 읽는’ 작가 자신의 독서 습관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책청소부 소소>로 2012 볼로냐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바 있는 노인경 작가의 일곱 번째 그림책이다. 작가가 이번에 주목한 소재는 일회용 비닐 봉지다. 한 아이와 엄마가 장을 보고 노란 봉지에 물건을 담아 집으로 온다. 노란 봉지는 다른 봉지들과 함께 다용도실 한 켠에 놓여진다. 그리고 이야기가 시작된다. 구겨지고 돌돌 말리고…. 다용도실 한 켠에 있는 봉지들은 이제 끝이라고 생각했다. 쓸모도 없고, 쓰레기나 담을 거라고 모두 한숨 섞인 이야기를 나눌 뿐이었다. 그때 바깥 세상을 궁금해 하던 노란 봉지는 바람을 가득 담고 하늘로 날아올라 여행을 시작한다. 노란 봉지는 세상을 여행하며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혼자 철봉에 매달려 놀고 있는 아이, 봉지와 부딪치자 엉뚱하게 ‘메롱’을 날리는 학생,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는 할머니들, 신나게 숨바꼭질 놀이를 하는 아이들, 먹을 것을 찾아 쓰레기를 뒤지던 유기견, 왈칵 눈물을 흘릴 듯 힘들고 지친 아가씨, 공원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아저씨까지. 집으로 돌아온 봉지는 친구에게 봉지 가득 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 준다. 노란 봉지가 만나는 사람들은 이 세상을 살고 있는 바로 ‘우리’다. 노란 봉지는 우리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고 장난도 치고, 함께 어울리고 이야기도 나눈다. 또 힘들어 하는 이를 안아 주거나 그들이 기댈 수 있게 어깨를 내어 준다.나는 봉지입니다. 나는 무엇이든 담을 수 있는 봉지입니다. 한 번 쓰고 나면 버려지는 봉지입니다. 하지만 나는 꿈을 꾸는 봉지입니다. 바람을 가득 담고 하늘을 나는 봉지입니다. 보석처럼 권마다 다른 빛을 내는 노인경 작가의 일곱 번째 그림책 엉뚱한 공상부터 무겁고 진지한 사색까지, 노인경 작가는 평소에 생각이 많은 사람이다. 그 생각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멋진 그림책으로 탄생했다. ‘책을 늦게, 지저분하게 읽는’ 작가 자신의 독서 습관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책청소부 소소>로 2012 볼로냐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으며,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로 2013 브라티슬라바 국제원화전시회(BIB) 황금사과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고슴도치 엑스>가 2015 화이트 레이븐에 선정되는 등 노인경 작가는 명실상부 우리 그림책의 차세대 대표 주자이자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작가이다. 그녀가 1년여 동안 준비한 일곱 번째 그림책 <나는 봉지>가 출간되었다. 힘들고 지친 당신에게 드립니다 작가가 이번에 주목한 소재는 일회용 비닐 봉지다. 한 아이와 엄마가 장을 보고 노란 봉지에 물건을 담아 집으로 온다. 노란 봉지는 다른 봉지들과 함께 다용도실 한 켠에 놓여진다. 그리고 이야기가 시작된다. 구겨지고 돌돌 말리고……. 다용도실 한 켠에 있는 봉지들은 이제 끝이라고 생각했다. 쓸모도 없고, 쓰레기나 담을 거라고 모두 한숨 섞인 이야기를 나눌 뿐이었다. 그때 바깥 세상을 궁금해 하던 노란 봉지는 바람을 가득 담고 하늘로 날아올라 여행을 시작한다. 노란 봉지는 세상을 여행하며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혼자 철봉에 매달려 놀고 있는 아이, 봉지와 부딪치자 엉뚱하게 ‘메롱’을 날리는 학생,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는 할머니들, 신나게 숨바꼭질 놀이를 하는 아이들, 먹을 것을 찾아 쓰레기를 뒤지던 유기견, 왈칵 눈물을 흘릴 듯 힘들고 지친 아가씨, 공원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아저씨까지. 시련도 있었다. 복잡한 골목길을 지나다 안테나에 걸리기도 하고, 소나기를 맞고 바닥에 떨어져 짓밟히거나 거센 바람에 정신을 잃기도 했다. 하지만 다시 해가 뜨고 새로운 바람이 불 때면 봉지는 훌훌 털고 새로운 여행을 시작한다. 집으로 돌아온 봉지는 친구에게 봉지 가득 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마치 우리에게 들려주듯이. 노란 봉지가 만나는 사람들은 이 세상을 살고 있는 바로 ‘우리’다. 노란 봉지는 우리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고 장난도 치고, 함께 어울리고 이야기도 나눈다. 또 힘들어 하는 이를 안아 주거나 그들이 기댈 수 있게 어깨를 내어 준다.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 한낱 봉지가 주는 위로가 이렇게 따스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우연히라도 길을 가다 이 노랑 봉지를 만났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본다. 12색 물감과 8절 도화지로 표현한 충만한 행복감 맑은 하늘, 눈부신 햇살, 시원한 바람, 갑작스런 소나기, 불타는 노을…. <나는 봉지>에는 초여름의 아름다운 날들이 담겨 있다.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휘잉, 바람에 실려 노란 봉지와 세상을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 예상 외로 작가는 이 봉지의 여행에 많은 꾸밈을 넣지 않았다. 그녀가 사용한 것은 그저 기본 12색 물감과 8절 도화지가 전부였다. 그녀는 낮에는 아이를 돌보고, 아이가 자는 시간을 틈타 틈틈이 봉지를 따라 날고 꿈꾸며 200여 장이 넘는 그림을 완성했다. 그리고 그 중 64점의 그림을 <나는 봉지>에 담았다. 그림 그리는 시간이 그녀에게 휴식이자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었던 만큼, 봉지와의 여행이 그녀에게 무한한 자유로움을 선물한 만큼, 작가가 느낀 충만한 행복감과 여유로움이 그림책 안에 오롯이 살아 있음을 느낀다. <나는 봉지>를 만나는 모든 독자들에게도 이런 행복감이 전해지기를, 봉지와의 여유로운 한때를 통해 진솔한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흔들흔들 꼬마 원숭이!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마이클 그레니엣 글.그림, 전혜원 옮김 / 2011.11.24
9,000원 ⟶ 8,100원(10% off)

주니어RHK(주니어랜덤)창작동화마이클 그레니엣 글.그림, 전혜원 옮김
주니어랜덤 키움 그림책 시리즈. 주홍빛의 화려한 배경색과 샛노란 바나나, 분홍빛을 띠는 원숭이들의 얼굴 등의 색이 멋지게 조화를 이루며 화려한 색채를 강조한 그림책이다. 또한 한 마리, 두 마리 늘어나는 꼬마 원숭이들의 표정, 행동 등을 모두 각각 다르고, 재미있게 표현하여 꼬마 원숭이들의 표정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꼬마 원숭이 한 마리가 바나나를 발견했어요. 하지만 혼자 힘으로는 바나나에 손이 닿지 않았어요. 한 마리, 두 마리… 열 마리의 꼬마 원숭이들이 힘을 모아 바나나에 손이 닿을 듯 말 듯, 기다란 원숭이 사다리가 흔들흔들, 아슬아슬해요. 순간 열 마리 꼬마 원숭이의 사다리가 와르르 무너졌어요. 맛있는 바나나, 먹고 싶은데 어쩌지?한 마리, 두 마리 … 힘을 모으면 바나나를 먹을 수 있을까? 꼬마 원숭이 한 마리가 바나나를 발견했어요. 하지만 혼자 힘으로는 바나나에 손이 닿지 않았어요. 한 마리, 두 마리… 열 마리의 꼬마 원숭이들이 힘을 모아 바나나에 손이 닿을 듯 말 듯, 기다란 원숭이 사다리가 흔들흔들, 아슬아슬해요. 순간 열 마리 꼬마 원숭이의 사다리가 와르르 무너졌어요. 맛있는 바나나, 먹고 싶은데 어쩌지? 꼬마 원숭이들이 곰곰이 생각하고 있을 때 커다랗고 무시무시한 그림자가 다가왔어요. 열 마리 꼬마 원숭이들은 바나나를 먹을 수 있을까요? 수세기를 익히며 꼬마 원숭이들을 응원하세요! 바나나가 먹고 싶은 꼬마 원숭이들은 서로 힘을 모아요. 흔들흔들, 아슬아슬 열 마리 꼬마 원숭이들이 만든 사다리가 곧 무너질 듯한 데 모두 힘을 모아 끝까지 노력해요. 그 모습을 보며 “꼬마 원숭이들아, 힘내!” “조금만 더, 조금만…!” 하고 꼬마 원숭이들을 응원해 주고 싶어집니다. 또한 꼬마 원숭이들이 한 마리, 두 마리…… 힘을 모을 때마다 반복되는 리드미컬한 문장은 소리 내어 읽으면 재미가 두 배! 더불어 수세기, 덧셈 학습까지 할 수 있어요. 결국 꼬마 원숭이들은 아빠의 도움으로 바나나를 먹게 되지만, 열 마리의 꼬마 원숭이의 마음속에는 함께 힘을 모아 노력했던 소중한 경험이 오랫동안 남아 있을 거예요. 함께 노력해서 얻은 바나나의 맛은 아마도 그 어떤 바나나보다 더 맛있었을 거예요. 일본그림책 상 수상 작가 마이클 그레니엣의 신작! 폴란드 출신의 화가 마이클 그레니엣은 화려한 색채와 그림 밖으로 드러나는 질감의 따뜻함을 글과 함께 잘 조화시키는 작가로 알려져 있어요. 신작 <흔들흔들 꼬마 원숭이!>에서는 흰 여백이 아닌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주홍빛의 화려한 배경색과 샛노란 바나나, 분홍빛을 띠는 원숭이들의 얼굴 등의 색이 멋지게 조화를 이루어 화려한 색채를 더욱 강조하였어요. 또한 한 마리, 두 마리 늘어나는 꼬마 원숭이들의 표정, 행동 등을 모두 각각 다르고, 재미있게 표현하여 꼬마 원숭이들의 표정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독자 리뷰] * 귀여운 꼬마 원숭이들이 폴짝폴짝 뛰어가며 바나나에 닿으려고 할 때마다, 아이는 “조금만 더!”하고 소리를 치네요. 마지막에 커다란 그림자 등장! 꼭 아빠가 읽어주었으면 하는 그림책이었어요. -일본 EhonNavi 리뷰 * 세 살 딸에게 사주었는데, 학습 부분보다는 단지 꼬마 원숭이들이 귀여워서였어요. 그런데 꼬마 원숭이 효과로 수세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아직 덧셈은 할 수 없지만, 그림에서 단순히 그림이 늘어나는 것만으로도 수세기 인지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일본 ManabiNavi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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