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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루떼루
시공주니어 / 박연철 글.그림 / 2013.02.25
15,000
시공주니어
창작동화
박연철 글.그림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시리즈 38권. 2010년 출간된 <피노키오는 왜 엄펑소니를 꿀꺽했을까?>의 박연철 작가가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그림책으로, 꼭두각시놀이의 멋과 매력이 담긴 그림책이다. 작가는 꼭두의 색과 표정을 잘 드러내기 위해 나무의 결과 색을 중시, 붉은 소나무(홍송)를 구해 반입체 목각 인형을 탄생시켰다. 천연 염색을 이용해 배경을 만들었고, 재봉 작업을 더해 캐릭터의 특징들을 살렸다. 특히 장면마다 등장인물의 특징을 역설적으로 표현하는 아이콘들을 넣어 해석의 재미를 더했다. 이야기는 박 첨지를 비롯한 등장인물들을 통해 인간의 속성을 신랄하고 통렬하게 보여 준다. ‘대갈통’, ‘똥구멍’ 같은 표현조차 등장인물의 허세와 비속함을 드러내며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 준다. 또한, 꼭두각시놀이 특유의 가락인 ‘떼루떼루’, ‘우여어’, ‘정저꿍’ 같은 표현들은 등장인물의 등장을 알리며 이야기에 한층 생기를 불어넣는다.전통문화에 대한 애정과 실험적인 작가 정신으로 선보이는 재담 가득한 흥겨운 꼭두각시놀이! “박연철 작가는 전통과 옛것에서 이야깃거리를 찾아내고 전통문화의 미의식을 그림 속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한바탕 놀이 같기도 하고 전통과 현대가 만나 선보이는 한 편의 전위예술 같기도 하다. 박연철 작가의 그림책은 한국적이지만 우주적이다.” -출판칼럼니스트 한미화,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 중에서 꼭두각시놀이의 멋과 매력이 담긴 그림책 옛것과 새것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이야깃거리, 볼거리를 만들어 내는 박연철 작가의 신작이 나왔다.《피노키오는 왜 엄펑소니를 꿀꺽했을까?》를 출간한 지 3년 만이다. 이번에 선보인 《떼루떼루》는 전통문화에 대한 애정과 실험적인 작가 정신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박연철 작가는 이 작품을 위해 꼬박 1년여 시간 동안 생전 처음 나무를 깎아내는 수고를 했다. 직접 바느질하고 천연 염색을 하고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그렇게 탄생한 《떼루떼루》에는 사람의 형상을 띤 목각 인형, 익살을 섞어 재미와 흥을 돋우는 재담 등 꼭두각시놀이의 특징과 작가 특유의 퓨전식 작업이 조화롭게 담겨 있다. 꼭두각시놀이는 1964년 중요무형문화재(제3호)로 지정받아 전승되고 있는 유일한 민속인형극이다. 1988년 ‘남사당놀이’로 개칭되었지만, 일명 ‘박첨지놀이’, ‘홍동지놀이’로 불리기도 한다. 꼭두각시놀이는 간소한 무대와 개성 만점의 등장인물, 극의 흥을 돋우는 악사이면서 등장인물(인형)과 대화를 나누는 산받이, 직설적이고 풍자적인 표현 등으로 인간의 허위와 가식을 꼬집고 인간의 놀이 본능을 끌어내는 우리의 전통문화이다. 박연철 작가는 인간의 본능을 적확하게 간파하고 놀이 본능을 끌어내어 흥과 재미를 북돋우는 남사당패의 꼭두각시놀이를 보며 사라져 가는 우리 것에 대한 애착이 생겼다. 그리고 많은 아이들과 꼭두각시놀이의 멋과 매력을 함께 나누고자 그림책을 만들었다. 개성 강한 인물로 인간의 속물근성에 일침을 가하는 흥겨운 재담 《떼루떼루》는 한마디로 박연철 작가식 꼭두각시놀이판이라 할 수 있다. 작가는 꼭두의 색과 표정을 잘 드러내기 위해 나무의 결과 색을 중시, 붉은 소나무(홍송)를 구해 반입체 목각 인형을 탄생시켰다. 천연 염색을 이용해 배경을 만들었고, 재봉 작업을 더해 캐릭터의 특징들을 살렸다. 특히 장면마다 등장인물의 특징을 역설적으로 표현하는 아이콘들을 넣어 해석의 재미를 더했다. 《떼루떼루》는 박 첨지를 비롯한 등장인물들을 통해 인간의 속성을 신랄하고 통렬하게 보여 준다. 이 작품에는 놀이의 중심 역할을 하는 박 첨지, 박 첨지의 손자, 딸 피조리, 부인 꼭두각시, 조카 딘둥이(홍동지), 용강 사는 이시미, 그리고 극을 이끌어 가며 등장인물들과 대화를 주고받는 작가(산받이)가 등장한다. 박 첨지는 허풍 많고 경박스럽고 격이 낮은 익살스런 노인이다. 양반인 체, 점잖은 체, 명분을 앞세우며 노익장을 과시하는 허위의식의 인간인 것이다. 첨지는 원래 조선시대 ‘첨지중추부사’란 벼슬이었는데, 사회적ㆍ정치적 기강이 무너지면서 80~90세의 노인을 일컫는 호칭으로 두루 쓰이게 되었다. 박 첨지에게는 장난기 심하고 예의 없는 손자, 지적 허풍이 심한 딸, 못생긴 얼굴로 남자들의 인기를 끄는 마누라가 있다. 사람과 동물을 잡아먹으며 가뭄을 초래하는 극악한 존재인 이시미가 자신의 가족들을 잡아먹자 박 첨지는 이시미 사냥에 나서고, 결국 자신도 이시미에게 붙잡힌다. 위기에 처한 박 첨지는 최소한의 체면을 버리고 비굴한 모습으로 조카 딘둥이(홍동지)에게 살려 달라고 애원한다. 딘둥이(홍동지)는 몸이 붉고 힘센 건장한 청년이다. 충동적인 성격이라 평소 비난하던 삼촌을 위해 이시미를 물리친다. 그러나 생명을 구해 주는 구원자로 상징되는 딘둥이 역시 이시미의 야광구슬을 빼어 팔아 부자가 되겠다고 큰소리친다. 부도덕한 박 첨지를 비난하는 딘둥이가 도덕적인 듯 보이지만 결국 스스로도 도덕성을 지켜 나가기 힘들 만큼 인간 본능에 충실한 인물인 것이다. 박첨지, 이시미를 둘러싼 다양한 군상을 보면서 독자들은 선악적으로 인간을 구분하기보다는 인간의 선악적인 모습 자체를 풍자하며 놀이로 흥겹게 승화시키는 꼭두각시놀이의 묘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이야기의 긴장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문답식 반복 구성 《떼루떼루》는 동음이의어와 반복을 통한 언어들로 오락적인 놀이극의 특색을 강하게 드러내면서 인간의 속물근성을 풍자한다. ‘대갈통’, ‘똥구멍’ 같은 표현조차 등장인물의 허세와 비속함을 드러내며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 준다. 또한 꼭두각시놀이 특유의 가락인 ‘떼루떼루’, ‘우여어’, ‘정저꿍’ 같은 표현들은 등장인물의 등장을 알리며 이야기에 한층 생기를 불어넣는다. 이러한 흥미로운 특징들은 이야기의 긴장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구성으로 더욱 살아난다. 크게 1막 2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작품은 1장에서 박 첨지를 비롯, 손자, 피조리, 꼭두각시 등 주요 등장인물을 통해 인간의 허위와 허세를 꼬집는다. 사건을 확대하고 이야기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이시미의 등장과 ‘덥석’의 반복적인 소리는 리드미컬한 느낌을 주면서 이야기를 한층 유머러스한 놀이로 승화시킨다. 2장에서는 이시미에게 잡힌 박 첨지를 구하러 조카 딘둥이(홍동지)가 등장하며 이시미와의 한 판 대결을 펼친다. 사건은 절정에 이르고, 싸움은 딘둥이의 승리로 끝난다. 반복을 통한 재미, 사건 전개를 통한 극적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1막 2장 구성은 책 보는 재미를 더욱 불러일으킨다. 문답식으로 구성되어 역할극 놀이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인 《떼루떼루》는 아이들에게 우리 옛것에 대한 새로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그림책을 통한 신명 나는 꼭두각시놀이를 즐기도록 해 줄 것이다.
(내가 처음으로 읽는 세계명작 05) 장화 신은 고양이
웅진주니어 / 샤를 페로 원작, 황성순 그림 / 200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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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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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명작동화
샤를 페로 원작, 황성순 그림
샤를 페로 원작의 \'장화 신은 고양이\'를 유아의 눈높이에 맞추어 새롭게 구성했다. 방앗간 주인이 죽은 후 셋째 아들은 고양이만 물려받고 집을 나가게 된다. 하지만 지혜로운 고양이는 여러가지 꾀를 내어 막내 아들과 공주님을 결혼시키는데 성공한다. 원작의 주제와 글맛을 살려 우리말로 새롭게 옮기고 재구성한 명작동화.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인물과 사물을 아이가 쉽게 알아보도록 그림 글자로 구성했다. 글을 몰라도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다. 1995년에 초판이 나왔고, 2005년 표지와 편집, 내용을 손봐 새롭게 책을 냈다.
꼬마 양반 개똥이의 평생도
웅진주니어 / 조호상 지음, 노정아 그림 / 20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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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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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조호상 지음, 노정아 그림
역사 속 우리 이야기 달*마루 시리즈가 선보이는 일곱 번째 권. ‘개똥이’라는 꼬마 양반을 주인공으로, 사람이 태어나서 어른이 되기까지 통과의례를 거치며 커가는 과정을 병풍 형식으로 담은 그림책이다. 평생도 속 개똥이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조선시대 양반들이 무엇을 소망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평생도는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경사스러운 일들만을 담아 그린 조선시대 풍속화 병풍이다. 어린 독자들과 평생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려 한 것은 그 그림을 통해 현재와 옛사람의 삶과 생활이 어떻게 다르고, 어떻게 같은지 함께 이야기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사진기가 없었던 옛날에는 사람들의 생활을 생생한 그림으로 담았다. 그래서 그 시대의 그림을 보면 시대의 생활상을 잘 알 수 있다. 조선시대 생활상을 물론 그림에서 느껴지는 재치와 해학이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게 한다.병풍 그림 속에서 만나는 조선시대 양반의 삶과 소망 평생도는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경사스러운 일들만을 담아 그린 조선시대 풍속화 병풍입니다. 에서는 ‘개똥이’라는 꼬마 양반을 주인공으로, 사람이 태어나서 어른이 되기까지 통과의례를 거치며 커가는 과정을 병풍 형식으로 담은 그림책입니다. 평생도 속 개똥이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조선시대 양반들이 무엇을 소망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생활상을 물론 그림에서 느껴지는 재치와 해학이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게 합니다. 이 책은 역사 속 우리 이야기 달*마루 시리즈가 선보이는 일곱 번째 권입니다. 어린 독자들이 옛사람들의 생각과 지혜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병풍 속 풍속화에서 만난 아이, 개똥이 어린 독자들과 평생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려 한 것은 그 그림을 통해 현재와 옛사람의 삶과 생활이 어떻게 다르고, 어떻게 같은지 함께 이야기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사진기가 없었던 옛날에는 사람들의 생활을 생생한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그래서 그 시대의 그림을 보면 시대의 생활상을 잘 알 수 있지요. 평생도는 조선시대 양반들의 삶 중에서도, 경사스럽고 복된 일만을 담아 그린 그림입니다. 평생도에서는 돌잔치를 하고 글공부를 하여 과거를 보고, 장원급제를 하는 그림이 나옵니다. 최초로 벼슬길에 오르고 장가를 갑니다. 전도양양하게 여러 큰 벼슬들을 마치고, 회갑잔치를 하고, 회방례, 회혼례를 마치는 장면으로 마무리됩니다. 평생도는 실제 존재했던 어떤 사람의 일대기를 담았다기보다는 그 시대 양반들이 가장 이상적인 삶이라고 소망했던 삶을 그림으로 형상화한 것이지요. 하지만 그림 속에는 당시의 통과의례가 사실적으로 담겨 있습니다. 평생도의 장면들을 보자면 어떤 면에서 지금의 삶과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태어나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출세하여 아이를 낳고 좋은 가정을 꾸미려 오래도록 천수를 누리는 것이 조선 양반들의 꿈이었지요. 현재의 삶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선 양반들이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한 가치 있는 삶은, 관직에 오르고 관리로 성공하는 것이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작가는 어린이들에게 상상의 날개를 펼치자고 합니다. 평생도의 첫 장, 돌잔치에 등장한 그 아이를 불러냅니다. 그리고 그 아이의 성장 과정을 통해 조선시대 양반들의 평생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 아이 이름은 개똥이. 어린 독자들은 아기 개똥이와 만나 그 성장 과정을 지켜보고, 자신의 성장과 견주어 보기도 할 것입니다. 꼬마 양반 개똥이는 어떻게 어른이 되었나? 한 양반 집에 아기의 첫 울음소리가 터져 나옵니다. 그 아이의 이름은 개똥이입니다. 여느 양반 집의 아이와 마찬가지로 기도와 정성으로 잉태되었습니다. 그리고 열 달 동안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먹고 좋은 것만 말하는 어머니의 노력을 거쳐 정말 예쁜 아이로 태어났지요. 아이가 태어나면 세이레가 될 때까지 금줄을 쳐 악귀와 나쁜 기운들로부터 보호합니다. 아이를 개똥이라 부르는 것도 악귀가 샘을 낼까 부러 천한 이름을 붙여 준 것이지요. 개똥이가 백일이 지나 돌이 지나면 어른들은 돌잔치를 열고 돌잡이를 하여 개똥이의 미래를 점쳐 보기도 합니다. 옛날 아이들에게 가장 무서운 것은 돌림병이었습니다. 다섯 살 개똥이는 홍역에 걸렸답니다. 약을 지어 먹고 달여 먹어도 낫지 않아 굿을 하여 정성으로 병을 물리치려고도 했답니다. 개똥이도 나이가 들어 서당에 들어갔어요. 글공부도 하고 친구들과 신 나게 놀기도 하고, 그러다가 부모님께 걱정을 듣기도 합니다. 열다섯 살이 되던 해, 개똥이는 이제 진짜 이름 준기로 불리게 돼요. 관례를 치르면서 어른으로 대접받는 거예요. 관례를 치른 개똥이는 향교에 나가 공부를 하고 과거를 봅니다. 마침내 장원급제를 한 개똥이는 벼슬길에도 오르고 혼인도 올리게 되지요. 한 가정을 꾸리고 개똥이의 아버지 할아버지가 그러했듯 아이를 낳아 번듯한 가장이 되었답니다. 이 책을 보는 동안, 독자들은 양반들의 삶을 두루 훑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어린 독자들은 개똥이가 어엿한 어른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정성을 쏟고 돌보아 주었는지 알 수 있을 거예요. 병풍 형식의 그림은 원근감이 없어 다소 평면적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재치와 해학이 가득합니다. 배경 속 생활 도구와 공간을 통해 그 시대의 삶을 엿볼 수 있고, 주인공 개똥이의 주위 사람들의 표정, 동작을 살피다 보면 생동감 넘치는 옛사람들의 다양한 삶을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복된 삶을 기원하는 마음까지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상상하며 노니는 역사 놀이터, 달*마루 시리즈 1. 역사는 이야기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역사는 그 자체로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들이 텔레비전을 통해 만나는 역사 속의 인물들에 대해서는 잡다하고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역사 공부를 하자면 금세 도리질을 합니다. 뜻 모를 사건이며 지명, 유물과 인물의 이름들, 난무하는 연도, 역사를 다루면서 불가피하게 열거되는 개념어들이 보기만 해도 딱 숨이 막힙니다. 달*마루는 옛이야기처럼 편안하고 즐겁게 읽히는 어린이 역사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2. 달*마루에서는 역사와 이야기가 만납니다. 역사 속 우리 이야기 달*마루 시리즈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이 뛰어 놀 수 있는 역사책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루고자 하는 소재와 주제들은 이야기 속에 녹여냅니다. 조선 시대 최대의 이벤트 정조의 행차를 보여주기 위해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칠복이의 이야기를 들려주고(배다리는 효자 다리), 하늘만 바라보던 농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알려주기 위해 기우제를 둘러싼 용과 마을 사람들의 한판 승부를 보여 줍니다(비야 비야 오너라). 책이 귀하던 시절 책에 대한 사람들의 각별한 사랑을 보여 주기 위해 세책점을 둘러싼 이야기를 들려주고(책 빌리러 왔어요), 호랑이 사냥에 대한 두려움과 동경이 어린이들에게 놀이와 모험이 되는 과정을 보여 주기도 합니다(어이쿠나 호랑이다). 탐관오리를 처벌하는 이야기(솥찜질에 처하노라)에서는 엄격했지만 따뜻했던 조선 시대의 형벌 이야기를 전하고, 옛 종로 시전의 풍경을 그려낸 책(새우젓 사려)에서는 그 시대의 해학과 웃음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또 풍속화 병풍 그림을 통해 조선 시대 양반들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무엇을 기원했는지 옛 사람들의 소망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꼬마 양반 개똥이의 평생도) 어린이들은 달*마루 속 주인공들과 마음을 나누며 옛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을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생각과 마음은 앞으로 살아가는데 교훈과 지혜가 될 것입니다. 한걸음 더: 평생도에 대해 알아봅니다. 부록 ‘한걸음 더’에서는 ‘담와 홍계희의 평생도’를 통해 살펴볼 수 있는 양반들이 삶과 소망에 대해 알아봅니다. 그리고 옛사람들이 중요시 여겼던 삶의 순간들과 관혼상제의 의례에 대해서도 함께 살펴봅니다. 평생도와 평생도 속에 담긴 상징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옛그림을 곱씹어보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또한 평생도의 내용적인 흐름에 대해 설명하면서 본문의 이야기를 풍부하게 이해하고 생각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추석 전날 달밤에
키즈엠 / 천미진 (지은이), 정빛나 (그림) /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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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창작동화
천미진 (지은이), 정빛나 (그림)
추석맞이를 하며 소중한 바람을 비는 가족들의 마음이 담긴 따뜻한 이야기. 그림 작가가 직접 만든 한지 위에 그린 서정적이고 따뜻한 그림은 잔잔한 글과 어우러져 추석맞이의 느낌을 더욱 살려 준다. 그림책을 보며 우리나라 명절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추석맞이 준비를 하는 모습과 소중한 사람을 위한 소원을 비는 가족들의 따뜻한 이야기다.추석 전날 달밤에 온 가족이 둘러앉아 송편을 빚어요. 콩도 넣고 밤도 넣고,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도 꾹꾹 담아 둥근 쟁반 위에 소복이 쌓아요. 추석맞이를 하며 소중한 바람을 비는 가족들의 마음이 담긴 따뜻한 이야기! 둥근 보름달이 뜬 추석 전날 밤에 가족들이 모여 맛있는 송편을 빚어요. 할머니는 송편에 녹두를 꾹꾹 눌러 담으며 마음에 품은 소원을 함께 담아요. “우리 둘째 며느리, 예쁘고 건강한 아이 낳아라.” 작은 엄마는 송편을 빚으며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며 설레는 마음을 함께 채워요.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건강하길 바라는 애틋한 바람을 송편에 담아요. 추석이 되면 가족과 함께 먹을 맛있는 음식 준비를 하고,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안부를 물으며 차례를 지내기 위해 제기를 꺼내 닦아요.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의 모습에 반가움도 더하지요. 그림 작가가 직접 만든 한지 위에 그린 서정적이고 따뜻한 그림은 잔잔한 글과 어우러져 추석맞이의 느낌을 더욱 살려 줍니다. 그림책을 보며 우리나라 명절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어요. 추석맞이 준비를 하는 모습과 소중한 사람을 위한 소원을 비는 가족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함께 읽어 보아요.
징금 징금 징금이
창비 / 일노래.윤정주 그림 / 200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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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동요,동시
일노래.윤정주 그림
<징금타령>을 그림책작가 윤정주의 재미난 그림을 통해 재해석한 그림책이다. 비장하면서도 폭소를 자아내는 노랫말과 능청스러운 그림이 조화를 이루어 전래요의 색다른 재미를 전해 준다. <징금타령>은 영호남 지방에서 불리던 노동요이다. 무주 지방에서 채록된 노래에 다른 지역 노래를 보태고 빼서 그림책을 만들었다. ‘징금이’가 무엇이냐를 놓고 여러 말이 있는데 이 책에서는 ‘민물에 사는 새우 이름인 징거미의 다른 말’이라는 해석을 바탕에 두었다. 권정생 선생님도 “<징금타령>은 풍자시로서 최고봉의 걸작이며 어떤 시인도 감히 이런 복잡 미묘한 감정 묘사는 흉내 내지 못할 것”(『오물덩이처럼 딩굴면서』, 종로서적 1986)이라고 극찬했다.“헛따 여봐라 이놈아, 내 돈 석 냥 갚아라!” 빚쟁이 징금이가 돈 석 냥을 받으려 마을에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당당하게 “네 돈 석 냥 갚아 주마!”라고 받아칩니다. 징금이는 마을을 돌아다니며 돈 석 냥 대신 마을 사람들이 던져준 온갖 물건들로 몸을 불려 갑니다. 점점 커져만 가는 욕심보 징금이, 과연 어떻게 될까요? 『징금 징금 징금이』는 물질만 중요시 여기는 세태를 풍자한 전래요 「징금타령」을 그림책작가 윤정주의 재미난 그림을 통해 재해석한 그림책입니다. 비장하면서도 폭소를 자아내는 노랫말과 능청스러운 그림이 조화를 이루어 전래요의 색다른 재미를 전해 줍니다. 유머와 생명력이 넘쳐나는 노동요 ‘징금타령’ 이 그림책의 바탕이 된 <징금타령>은 영호남 지방에서 불리던 노동요입니다. 무주 지방에서 채록된 노래에 다른 지역 노래를 보태고 빼서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징금이’가 무엇이냐를 놓고 여러 말이 있는데 이 책에서는 ‘민물에 사는 새우 이름인 징거미의 다른 말’이라는 해석을 바탕에 두었습니다. 먹성이 좋고 집게발이 몸보다 서너 배 크며 밤에 주로 활동하는 징거미는 성질이 사나워서 몸집이 훨씬 큰 붕어에게도 흔히 대든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비장한 듯 느껴지는 노랫말이 충격적이기도 하지만 익살과 해학이 합쳐져 배포 있고 힘찬 생명력이 느껴집니다. 권정생 선생님도 “<징금타령>은 풍자시로서 최고봉의 걸작이며 어떤 시인도 감히 이런 복잡 미묘한 감정 묘사는 흉내 내지 못할 것”(『오물덩이처럼 딩굴면서』, 종로서적 1986)이라고 극찬했습니다.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할 정도로 재미있지만 한편으로는 노래 부르는 서민들의 마음이 진솔하게 다가오며 또 다른 감동을 전해줍니다. 비장한 노랫말에는 서민들의 호탕한 기질과 생의 의지가 꾸밈없이 담겨 있어 참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합니다. 유쾌한 그림책작가 윤정주의 해학적인 그림 <징금타령>은 물질만능의 세태를 익살스럽게 꼬집고 있습니다. 화자인 ‘징금이’가 자기 돈 석 냥을 내놓으라고 재촉하면 노래를 받는 사람은 내 몸 한 구석을 팔아도 그 정도 돈을 갚을 수 있다며 호기롭게 응수합니다. 신체의 일부분을 떼어낸다는 표현이 자칫 비장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 속에는 돈보다는 몸이, 사람이 소중하다는 의미가 숨어 있습니다. 이런 속뜻은 해학적인 그림에서 잘 드러납니다. 빚쟁이 징금이는 작은 흙덩어리 모습으로 처음 마을에 나타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던져준 여러 생활도구들로 몸이 커지자 점점 더 욕심을 부리기 시작합니다. 결국 징금이는 욕심에 눈이 멀어 처음의 모습을 잃고 징거미로 변해 버립니다. 물질로 아무리 채우려 해도 마음은 채워지지 않는다는 것이 드러나는 마지막은 슬프면서도 상징적입니다. 반면 몸의 일부분을 던져주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묵묵히 자기 일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순박하고 편안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주제와 이야기를 편안하고 해학적인 그림으로 풀어낸 작가의 솜씨가 돋보입니다. 주거니 받거니 따라 부르는 놀이 노래 ‘징금타령’ <징금타령>은 놀이 노래로도 많이 불렸습니다. 보통 두 사람이 메기고 받으면서, 몸짓으로 몸의 일부분을 옆 사람에게 떼어 주는 흉내를 내며 불렀습니다. 머리통은 ‘바가지’, 손은 ‘갈퀴’ 등으로 몸의 각 부위를 생활 도구에 비유하는 부분은 ‘우리 몸에 이렇게 여러 가지 쓰임이 있었구나’ 하고 감탄하게 만듭니다. 부르는 사람에 따라 몸의 부위와 쓰임을 자유롭게 바꿔 부르는 것도 재미 중 하나입니다. 『징금 징금 징금이』는 징금타령의 매력과 흥겨움을 다시 살려 독자에게 전해줍니다. ‘헛따 여봐라 이놈아’ ‘징금 징금 징금아’를 반복하며 운율을 살려 놓아, 소리 내어 흥겹게 따라 부를 수 있습니다. 노랫가락이 일정하니 우리 몸속에서 다른 생활 도구들을 끌어내 불러보거나 여러 가지 쓰임으로 바꿔 부르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시와 그림이 만나 그림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준 ‘우리시그림책’ 완간 ‘우리시그림책’은 시와 그림의 독특한 결합 방식으로 그림책의 새 가능성을 보여 준 시리즈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해 엄선한 전래동요, 현대시, 어린이 시를 토대로 우리 시문학 고유의 운율과 이미지, 삶에 대한 성찰을 개성 있는 형식으로 표현했습니다. 2003년 『시리동동 거미동동』(제주도 꼬리따기 노래, 권윤덕 고쳐 쓰고 그림)으로 첫선을 보인 후 10여 년간 『넉 점 반』(윤석중 시, 이영경 그림), 『준치 가시』(백석 시, 김세현 그림), 『영이의 비닐 우산』(윤동재 시, 김재홍 그림) 등 국내 최고의 그림 작가들이 참여하여 새롭고 깊이 있는 해석으로 우리 그림책의 지평을 넓혀 왔습니다. 매 작품마다 독창적인 캐릭터, 아름답고 전통적인 색감, 다양한 기법이 펼쳐진 그림책들로 빛납니다. ‘우리시그림책’의 성과는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각종 해외 전시에 초청받았으며 프랑스, 일본, 스위스, 중국 등으로 수출되어 세계 어린이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나누고 싶은 우리의 자연과 전통과 문화를 담아낸 이 시리즈가 전세계 어린이들을 이어 주고,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보며 세대를 넘어 정감을 나눌 수 있는 그림책으로 오랫동안 독자 곁에 남기를 바랍니다. 징금 징금 징금아 네 돈 석 냥 갚으마배때길랑 떼어서 구시통으로 팔아도네 돈 석 냥 갚으마창잘랑 빼어서 빨랫줄로 팔아도네 돈 석 냥 갚으마- 본문 중에서
세계지도 가방직소퍼즐 100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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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
유아놀이책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세계 각 나라의 유명 유적지를 귀여운 그림으로 그려 낸 세계지도를 퍼즐 100조각으로 만나 본다. 각각의 퍼즐 조각에 그려진 나라들의 이름과 국기를 찾아내는 과정에서 집중력이 쑥쑥! 완성된 퍼즐과 같은 크기의 대형 포스터가 들어 있다.이 지구에는 얼마나 많은 나라가 있을까요? 세계 각 나라의 유명 유적지를 귀여운 그림으로 그려 낸 세계지도를 퍼즐 100조각으로 만나 보세요. 각각의 퍼즐 조각에 그려진 나라들의 이름과 국기를 찾아내는 과정에서 집중력이 쑥쑥! 완성된 퍼즐과 같은 크기의 대형 포스터가 들어 있고, 퍼즐 한 조각을 잃어버려도 AS가 가능합니다.
언젠가는 너도 할 수 있어
풀빛 / 앤 제임스 그림, 타냐 콕스 글, 박무영 옮김 / 200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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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창작동화
앤 제임스 그림, 타냐 콕스 글, 박무영 옮김
하루하루가 새롭고 신기한 아기 코끼리는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한다. 신이 나서 뛰어가다가 코에 걸려 넘어지고, 급하게 물을 먹다가 사레가 들리고, 심술을 부리다 진흙 속에 빠지는가 하면, 물 속의 악어를 만나 정말 큰일날 뻔도 한다. 한 번 야단이라도 크게 칠만한다. 하지만, 아기 코끼리의 엄마, 이모, 삼촌, 언니, 할머니는 단 한 번도 화를 내거나 얼굴을 찡그리지 않는다. 다만 "언젠가는 너도 할 수 있을 거야"라고 따뜻하게 위로해 줄 뿐이다. 이 과정에서 아기 코끼리는 할머니에게는 용기를, 이모에게는 차분함을, 삼촌에게는 배려를 배운다. 아기 코끼리의 하루를 깔끔하게 담아 낸 그림책. 세상에 대해 순수한 호기심을 가지고 덤벼드는 아기 코끼리의 천진함이 너무나 귀엽다. 그리고 그것은 세상의 모든 아이들의 모습이기도 하고, 누구나 다 거쳐갔던 시절이기도 하다. 아이의 성장을 차분하게 기다리는 가족들의 여유와 따뜻함을 느껴지는 이야기다.
할아버지, 이제 눈을 감아도 볼 수 있어요
뜨인돌어린이 / 아네테 블라이 지음, 박규호 옮김 / 200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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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어린이
창작동화
아네테 블라이 지음, 박규호 옮김
할아버지와 손녀의 사랑을 소재로 ‘죽음’이라는 다소 무거운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린 그림책이다. 여섯 살 여자아이 리자는 어느 날 함께 숫자를 세고, 인디언 놀이를 하고, 밤하늘의 별을 헤던 할아버지와 헤어진다. 어른도 감당하기 힘든 이별의 아픔을, 리자는 어떻게 이겨낼까? 누구에게나 가까운 사람의 죽음과 그로 인한 이별은 엄청난 고통이다. 특히 아직 정서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아이들에게는 더욱 큰 충격이다. 그러나 죽음은 꼭 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 책은 보여준다. 리자 곁을 떠난 할아버지는 다만 눈으로 볼 수 없을 뿐, 가만히 눈을 감고 떠올리면 할아버지는 리자의 머릿,마음속에 살아 있다. 주인공 리자와 할아버지가 만들어 가는 여러 장의 추억과 그것을 담은 그림에서 애틋함을 느낄 수 있다.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경험이 있나요? 이별 후에 가장 슬픈 건 그 사람을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사실이지요. 여섯 살 꼬마 리자는 사랑하는 할아버지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냈지만 슬프지 않아요. 눈을 감고 할아버지를 떠올리면 할아버지는 예전처럼 리자 곁에 있는걸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종종 사랑하는 사람과 어쩔 수 없이 헤어지게 되는 일을 겪습니다. 늘 곁에 숨 쉬면서 함께 웃고 울던 사람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을 때, 누구나 커다란 절망감과 상실감을 느낍니다. 그 사람의 빈자리를 그리며 깊은 슬픔에 잠기고, 떠난 이를 원망하다가, 결국 곁에 있을 때 더 잘해 줄 걸 하고 후회합니다. 특히 늘 살을 부비며 살던 가족을 떠나보낸 아픔은 그 어떤 이별보다 상처가 큽니다. 같은 공간에서 언제나 함께할 거라 여겼던 사람을 잃었을 때, 일상생활에서 더 이상 그를 찾으려야 찾을 수 없을 때, 매 순간 겪게 되는 공허함은 이루 말할 수 없지요. 이 책의 주인공 여섯 살 여자아이 리자도 사랑하는 가족을 잃었습니다. 리자에겐 부모이고 친구이자 선생님인 할아버지. 함께 숫자를 세고, 인디언 놀이를 하고, 밤하늘의 별을 헤던 할아버지가 어느 날 하늘나라로 훌쩍 떠나 버렸습니다. 어른도 감당하기 힘든 이별의 아픔을, 여섯 살 꼬마아이는 어떻게 이겨낼까요? 그 과정을 애잔한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할아버지는 하나부터 세기 시작했어요. “하나는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우리 리자! 둘은 리자가 좋아하는 비스킷 두 개.” 이번에는 리자가 셀 차례예요. “셋은 내가 가장 기다리는 세 개의 날! 내 생일, 할아버지 생일, 그리고 크리스마스!” 리자에게 할아버지는 할아버지 그 이상입니다. 엄마 아빠를 대신한 든든한 울타리이자, 또래 친구를 대신한 마음의 벗이자, 선생님을 대신한 인생의 멘토입니다. 할아버지와 리자는 숫자 놀이를 좋아합니다. 숫자와 관련된 대상을 연결 지어 서로 주고 받으며 놀이를 합니다. 끝나지 않는 숫자처럼 할아버지와의 즐거운 숫자 놀이도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가 이상합니다. 리자의 어떤 질문에도 척척 대답해 주고, 리자가 따 온 머루도 맛있게 먹어 주던 할아버지가 꼼짝없이 누워 있기만 합니다. 그리고 얼마 후, 할아버지는 영원히 눈을 뜨지 않았습니다. “할아버지는 왜 날 혼자 두고 간 거예요, 왜?” “리자를 혼자 두고 갔다고? 그래, 그런 느낌이 들 수도 있겠지. 하지만 리자, 할머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단다. 할아버지는 다만 눈으로 볼 수 없을 뿐이야.” “보이지 않으니까 없지요. 할아버지는 죽어서 영영 없어진 거잖아요.” “리자, 눈을 감고 케이크를 한번 떠올려 보렴.” “그래, 이제 케이크가 보이니?” “네, 보여요! 크림이 잔뜩 있는 케이크예요!” “그것 봐! 케이크가 정말 있잖아. 눈에만 안 보일 뿐이지.”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세상에 없는 게 아니야 마음속에 살아 있다면 늘 함께인 거야…….” 이 책은 할아버지와 손녀의 사랑을 소재로 ‘죽음’이라는 다소 무거운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가까운 사람의 죽음과 그로 인한 이별은 엄청난 고통입니다. 특히 아직 정서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아이들에게는 더욱 큰 충격이지요.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겪게 되는 죽음과 이별을 공포의 대상이거나 회피의 기제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 책에서는 할아버지의 죽음이 어둡지 않습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리자 곁을 떠난 할아버지는 다만 눈으로 볼 수 없을 뿐입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떠올리면 할아버지는 리자의 머릿속에 또 마음속에 살아 있습니다. 주인공 리자와 할아버지가 만들어 가는 여러 장의 추억과 그것을 담은 그림에서 절로 애틋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장면 장면 스토리가 담긴 사진틀을 엿보면서 추억 속에 빠져듭니다. 가을 분위기와 어울리는 그림의 잔잔한 색채와 선도 가슴에 스미듯 전해집니다. 한 편의 시화를 보는 것처럼 감성적이고, 휴머니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정겹습니다. 작가는 할아버지의 죽음을 인정하고 할아버지를 잊지 않으려 노력하는 리자를 통해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까지 감동을 줍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할머니 품에 안겨 말하는 리자를 보면 누구나 가슴이 뭉클할 것입니다. “있잖아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숫자랑 똑같은가 봐요. 할아버지도 숫자처럼 우리 마음속에 살면서 영영 없어지지 않나 봐요.”라고 이야기하는 작은 여자아이의 손을 살며시 잡아 주고 싶어질 테니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찡하고 뭉클한 순간들을 만나보길 바랍니다. 리자와 할아버지의 추억이 담긴 사진첩이 이 가을, 우리의 마음을 감동으로 물들입니다.
코가 긴 돼지
미세기 / 키스 포크너 (지은이), 조너선 램버트 (그림), 정숙명 (옮긴이) /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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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기
유아놀이책
키스 포크너 (지은이), 조너선 램버트 (그림), 정숙명 (옮긴이)
이 세상에 맨 처음 살았던 돼지는 기다란 코를 달고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모두가 알다시피 짧고 납작한 코를 가지고 있다. 긴 코가 가장 큰 자랑거리였던 돼지가 어떻게 납작코를 가지게 되었을까? 유쾌한 책 속 상상에 빠져 보자. 이 책은 베스트셀러 팝업북 의 키스 포크너와 조너선 램버트 작가가 함께한 두 번째 작품이다. 처럼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통쾌한 반전, 시원한 팝업으로 어린이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어린이를 위한 톡 쏘는 교훈까지 가미된 를 개정판으로 만날 수 있다.유쾌한 이야기로 서로의 장점을 인정하고 겸손하게 행동하는 미덕을 배워요! 옛날에 이 세상에 처음 살았던 돼지는 코끼리처럼 긴 코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돼지는 기다란 코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모두에게 우쭐거리며 코 자랑을 하고 다녔어요. 털이 북슬북슬해서 멋진 개미핥기를 만나도, 코가 뾰족한 청새치를 만나도, 색이 멋진 큰부리새를 만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기다란 자기 코를 자랑하기만 바빴지요. 그렇게 으쓱으쓱 잘난 척하다 보니 긴 코가 하늘 높이높이 올라갔고, 자기 눈앞조차 보이지 않을 정도로 코를 높이높이 쳐들던 돼지는 그만 안 좋은 일을 겪게 됩니다. 과연 어떤 일을 겪게 되는 걸까요? ≪코가 긴 돼지≫는 유쾌한 이야기 구조 속에 흥미로운 교훈을 가득 담았습니다. 잘난 척하던 돼지는 지나친 자랑 때문에 자랑이었던 긴 코를 영영 잃어버리고 맙니다. 친구들의 장점보다 자신의 장점을 더 우월하게 여기고 자만한 탓이지요. 장점에는 더 낫고 그른 것이 없어요. 각자의 빛깔로 반짝이는 멋진 장점일 뿐입니다. 이 책을 본 아이라면 전보다 쉽게 친구의 장점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겸손과 칭찬의 미덕도 알게 될 거예요. 이 책의 돼지처럼 자기 장점을 잃고 싶은 아이는 없을 테니까요! 디테일한 동물 그림을 팝업으로 만든 생생한 팝업북 ≪코가 긴 돼지≫에는 돼지, 개미핥기, 청새치 등 다양한 동물이 등장합니다. 동물마다의 특성을 섬세하게 살린 그림을 보며 아이들은 동물의 습성을 자연스레 배울 수 있습니다. 돼지는 진흙 목욕을 한바탕 즐기고 있고, 개미핥기는 뾰족한 발톱으로 개미집을 헤쳐 개미를 잡아먹으려고 합니다. 그림을 하나하나 살피다 보면 동물들이 무얼 좋아하는지, 어떤 환경에서 사는지, 어떤 먹이를 먹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또 모든 본문에 팝업이 들어 있어, 책장을 넘길 때마다 새로운 팝업을 만나는 재미가 가득합니다. 책장을 펼칠 때마다 동물은 생생하게 살아납니다. 기다란 돼지 코와 개미핥기의 주둥이, 청새치의 뾰족한 얼굴과 입 등이 팝업으로 펼쳐질 때마다 책을 보는 아이들의 탄성이 터져 나올 것입니다. 동물들의 특성을 살린 디테일한 그림과 아이가 펼쳐도 확 펼쳐지는 섬세한 팝업을 즐길 수 있는 책입니다.
(프뢰벨그림이야기 4) 고양이네 가족 주사맞기
베틀북(프뢰벨) / 유이치 와타나베 글,그림 / 200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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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프뢰벨)
창작동화
유이치 와타나베 글,그림
어린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시리즈 제4권. 예방접종을 앞두고 벌어진 소동을 다룬 그림책입니다. 주사 맞는 걸 아이들만 무서워하는 건 아니지요. 고양이가족의 할아버지, 아빠, 엄마도 예방주사 맞는 게 겁이 나서 바닷가를 따라 도망갑니다. 맛있는 냄새를 따라오니 거기에 병원 버스가 서 있네요. 주사는 맞고 나면 아무렇지도 않지요?
우리 곧 사라져요 팝업키트 세트
노란상상 / 이예숙 (지은이) /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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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상상
창작동화
이예숙 (지은이)
곰 아저씨에게 물어 보렴
비룡소 / 마조리 플랙 글, 그림 / 200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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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마조리 플랙 글, 그림
어린이 여러분 중에서도 엄마의 생일에 무슨 선물을 할까 고민에 빠져 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여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을 알고 있는 곰 아저씨에게 물어 보세요. 아마 여러분도 깜짝 놀랄만큼 굉장한 선물이 이 책 속에 있으니까요. 그리고 책 속에 등장하는 동물들 특유의 소리나, 걸음걸이를 의성어로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어, 책을 읽는 즐거움이 더욱 커질 것입니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 우주 소방대 레이
연두세상 / 연두세상 편집부 (지은이) /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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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세상
창작동화
연두세상 편집부 (지은이)
EBS-TV 인기 유아 안전애니메이션 '용감한 소방차 레이'의 애니메이션 북 시리즈. '용감한 소방차 레이'는 우주에서 온 용감한 소방차 대원들이 어린이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사고 상황에 출동, 해결하는 유아 안전 교육 애니메이션이다. 시즌 1 방영분 26화 중에서 우리 집 안전과 관련 있는 주제 12편이 애니메이션 북 시리즈로 제작되었고, 는 우리 집 안전 주제 중에서 미끄럼 사고를 다룬 스토리이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애니메이션 북 시리즈'는 유아들이 생동감 넘치는 TV 애니메이션의 출동 장면 느낌을 책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기획하였다. 이를 위해 각 권마다 100컷 이상의 애니메이션 장면을 풍성하게 담아 생생한 느낌으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아직 한글을 잘 읽지 못하는 유아들이 혼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단어와 문장을 사용하였으며, 대화 형식의 말풍선, 의성어, 의태어를 다채롭게 배치해 책 읽는 재미를 더하였다. 또한 유아들의 안전을 고려해 책 모서리를 둥글게 라운딩 처리하였다. EBS-TV 인기 유아 안전애니메이션 '용감한 소방차 레이' 애니메이션북! 생동감 넘치는 TV 애니메이션 장면이 그림책 안으로 쏙! 애니메이션을 보는 느낌으로 편집한 흥미진진한 출동스토리! 읽기 쉬운 단어와 문장을 사용한 유아 눈높이 애니메이션 북! 용감한 레이소방대의 신나는 활약을 통해 즐겁게, 자연스럽게 배우는 어린이 생활안전! 미끄럼 사고를 조심해요! 미나가 바닥에 어질러놓은 장난감을 밟고 미끄러졌어요. 줄어라 광선 발사! 갑자기 인형처럼 작아진 미나와 준이에게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EBS-TV 인기 유아 안전애니메이션 '용감한 소방차 레이'의 애니메이션 북 시리즈 「우주 소방대 레이 (연두세상)」가 출간되었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는 우주에서 온 용감한 소방차 대원들이 어린이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사고 상황에 출동, 해결하는 유아 안전 교육 애니메이션이다. 시즌 1 방영분 26화 중에서 우리 집 안전과 관련 있는 주제 12편이 애니메이션 북 시리즈로 제작되었고, 「우주 소방대 레이」는 우리 집 안전 주제 중에서 미끄럼 사고를 다룬 스토리이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애니메이션 북 시리즈」는 유아들이 생동감 넘치는 TV 애니메이션의 출동 장면 느낌을 책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기획하였다. 이를 위해 각 권마다 100컷 이상의 애니메이션 장면을 풍성하게 담아 생생한 느낌으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아직 한글을 잘 읽지 못하는 유아들이 혼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단어와 문장을 사용하였으며, 대화 형식의 말풍선, 의성어, 의태어를 다채롭게 배치해 책 읽는 재미를 더하였다. 또한 유아들의 안전을 고려해 책 모서리를 둥글게 라운딩 처리하였다. 각 권마다 유아의 안전을 위협하는 가정 내 위험요소를 소재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말썽꾸러기 악당들이 우리 집에서 무심히 지나치기 쉬운 위험요소를 이용해 안전사고를 일으켜 등장 캐릭터들을 위험에 빠뜨리면, 용감한 레이소방대가 가장 먼저, 가장 빨리 출동하여 악당들을 물리치고 지구의 안전을 지켜낸다. 어린이들은 용감한 레이소방대의 신나는 활약을 보면서 우리 집에서 조심해야 할 위험요소 및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재미있는 스토리를 다 보고 나면 오늘의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 팁을 정리한 레이의 안전교실과 오늘의 활약대원 소개가 부록으로 이어진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애니메이션 북 시리즈」는 호기심이 많고 활동적이어서 크고 작은 안전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어린이들이 책을 읽는 동안 자연스럽게, 흥미진진하게 우리 집 안전수칙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일상 속 생활안전지킴이로서 언제나 가장 먼저, 가장 빨리~ 쌩~ 출동할 계획이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애니메이션 북 시리즈'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우리 집 위험요소를 이용해 안전을 위협하는 악당들과 맞서는 용감한 레이소방대의 신나는 활약이야기! 1. 스파키를 구해줘 화재 사고를 조심해요! 말썽꾸러기 악당들 때문에 창고에 화재가 발생했어요. 활활~ 불길 속에 갇힌 스파키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불이 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건전지 괴물 건전지를 함부로 만지면 위험해요! 건전지를 함부로 만진 스파키가 이상하게 변했어요. 강력한 전기를 쏘며 무섭게 덤벼드는 스파키를 레이소방대는 어떻게 막아냈을까요? 3. 우주소방대 레이 미끄럼 사고를 조심해요! 미나가 바닥에 어질러놓은 장난감을 밟고 미끄러졌어요. 줄어라 광선 발사! 갑자기 인형처럼 작아진 미나와 준이에게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4. 반가워 헬릭스 좁은 틈 끼임 사고를 조심해요! 미나와 앰비가 좁은 틈에 끼었어요. 레이 대장과 준이가 힘껏 밀고 당겨봐도 소용없어요. 빨리 줄어라 광선을 발사하면 좋을 텐데, 비콘은 악당들에게 납치당했어요. 누가 미나와 앰비를 도울 수 있을까요? 5. 미나의 생일파티 촛불 사고를 조심해요! 개스톤이 케이크 위 촛불을 쓰러뜨려 화재가 발생했어요. 불길은 활활~ 커져가는 데 펌프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응답하라! 제발 응답하라 펌프 대원! 6. 파이탄의 지옥훈련 화상 사고를 조심해요! 못된 악당들이 오늘은 뜨거운 물로 공격해요. 레이에게 아주아주 뜨거운 물이 용암처럼 다가와요. 바퀴까지 다친 레이는 어떻게 이 위기를 벗어날까요? 7. 위험한 알약 약은 함부로 먹으면 안 돼요! 악당들이 미나의 음료수 안에 위험한 알약을 몰래 넣었어요. 앵앵앵앵! 아무것도 모르는 미나가 위험해요! 용감해서 더 예쁜 헤이즐의 활약을 기대해보세요! 8. 전기가 찌릿찌릿 콘센트 구멍을 함부로 만지면 위험해요! 앰비와 아이들이 악당들이 만든 전기감옥에 갇혔어요. 빨리 전기차단기를 내려 아이들을 구해야 해요. 어느 용감한 대원이 출동했을까요? 9. 사라진 비콘 위험한 장소에 들어가면 안 돼요! 비콘이 사라졌어요. 비콘은 조금만 늦었으면 정말 큰일 날 뻔한 장소에서 발견됐어요. 비콘이 발견된 그 위험한 장소는 어디였을까요? 10. 은혜 갚은 어미새 커튼 줄로 장난치면 위험해요! 악당들이 미나와 준이를 납치했어요. 나무 위 둥지 안에 갇힌 아이들을 구하려면 무서운 어미새를 설득해야 해요. 누가 미나와 준이를 구할 수 있을까요? 11. 모기가 무서워 가정용 화학약품을 조심해요! 악당들이 모기들을 풀어 미나와 준이를 공격해요. 인형만큼 작아진 미나와 준이가 무시무시하게 큰 모기들의 공격을 당해낼 수 있을까요? 어서 출동해서 아이들을 도와줘! 레이소방대! 12. 헬릭스의 날개 가스 사고를 조심해요! 고기를 굽던 휴대용 가스가 사라졌어요. 가스 풍선을 탄 악당들이 하늘을 마음대로 날며 아이들을 공격해요. 누가 가장 먼저, 가장 빨리~ 쌩~ 출동해서 아이들을 구해냈을까요?
줄넘기
은나팔 / 가토 유 글, 이선아 옮김, 김호연 감수 / 200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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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나팔
창작동화
가토 유 글, 이선아 옮김, 김호연 감수
이 책은 동물 친구들고 줄을 넘으며 하나부터 백까지 숫자를 배우는 숫자책이다. 기존의 숫자책들이 \'사과 한 개 = 1\'과 같이 단순히 사물과 관련하여 1부터 10까지만의 숫자를 인식시킨 데 비해, 이 책은 하나부터 백까지의 숫자르르 쉽고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해 준다.
11월에 읽는 이야기
기탄교육 / 유지현 지음, 안은진 그림 / 20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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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
유아학습지
유지현 지음, 안은진 그림
1일 여는 글 2일 창작 동화 3일 식물 이야기 4일 동요 5일 호기심 6일 고사성어 7일 인물 이야기 8일 절기 9일 기념일 10일 직업 11일 창작 동화 12일 세시 풍속 13일 세시 풍속 14일 세시 풍속 15일 사회 문화 16일 세시 풍속 17일 창작 동화 18일 사회 문화 19일 동물 이야기 20일 호기심 21일 이솝 우화 22일 절기 23일 나무 이야기 24일 인물 이야기 25일 수수께끼 26일 별자리 27일 축제 28일 호기심 29일 창작 동화 30일 닫는글봄·여름·가을·겨울, 계절마다 달마다 날마다 어떤 일이 있고,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에는 일 년 365일 날마다 특별한 365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하루 한 편씩 읽으며 책 읽는 습관을 기르고, 호기심을 키우고, 생각의 폭을 넓히세요. 11월에 읽는 이야기찬바람이 살며시 불어오기 시작하는 가을의 끝자락, 11월이에요. 겨울의 시작인 입동, 김장을 담그는 상달, 눈이 내리는 대설과 소설 등 11월의 이야기를 읽으며 날마다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 생각해 보아요. 날마다 특별한 이야기들로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하루 한 편 맛있게, 즐겁게!는 일 년 365일 동안 날마다 하루에 한 편씩 이야기를 읽도록 달마다 한 권씩, 총 12권으로 구성한 시리즈입니다. 계절, 세시 풍속, 기념일, 전통문화, 세계 문화, 동식물, 창작 동화, 동시 등 22개의 주제 아래 일 년 열두 달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소재를 골라 이야기를 꾸몄습니다. 아이들은 날짜에 맞춰 날마다 한 편씩 이야기를 읽으며 지식의 폭을 넓히고, 꿈을 키우고, 책 읽는 습관을 기를 것입니다. 아울러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부모님에게는 아이의 몸과 마음이 날마다 얼마큼씩 자라는지 가늠하는 행복한 시간을 마련해 줄 것입니다. ◎ 365일 날마다 한 편씩 읽으며 하루의 의미와 소중함을 느껴요달력에 쓰인 날짜와 그 아래 작은 글씨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요? 이 책은 계절의 특징, 세시 풍속, 기념일, 창작 동화 등 각 월별 특징에 맞는 이야기로 1년의 흐름을 느끼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부터 마지막 날인 12월 31일까지 달마다 날마다 특색 있는 이야기를 통해 하루의 의미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 주변 또는 세계적으로 의미 있는 사건, 일화 등을 소개하여 지식의 폭을 넓히고, 세계를 가까이 느끼게 하여 아이들의 생각의 깊이를 더해 줍니다. ◎ 365일 나와 우리나라, 자연을 이해해요이 책의 중심축 중 하나는 계절의 변화와 그에 따른 세시 풍속과 절기입니다. 모내기, 김매기, 벼 베기 등 봄부터 겨울까지 일 년 열두 달 동안 행해지는 농사일과 장 담그기, 김장, 새끼 꼬기 등 우리의 풍속과 문화를 알려 줍니다. 그리고 계절의 특징과 변화를 익히며 사계절의 자연 현상과 동물, 식물의 생태를 배우고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 365일 365가지, 책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요깔깔 웃음이 나는 이야기, 지식을 쌓아 주는 이야기, 감성을 길러 주는 이야기, 조상들의 생활과 지혜를 엿보는 이야기, 위대한 인물 이야기, 흥미로운 직업 이야기까지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이야기 속에 들어 있는 웃음과 감동, 지혜와 용기, 봉사와 협동 등 아름다운 가치 또한 아이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365일 읽기 달력을 체크하며 책 읽기 습관을 키워요하루 한 편 이야기를 읽고, 맨 뒷장의 읽기 달력에 색칠을 하세요. 한 달 동안 이야기를 읽는 상황과 횟수를 꾸준히 체크하며 책 읽기 습관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과일, 동물, 사물 등 아기자기한 모양에 색칠하며 재미를 느끼고 책과 친해지게 될 것입니다. ◎ 365일 아이와 부모가 행복해지는 시간이에요날마다 아이에게 이야기를 읽어 주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은 엄마, 아빠와 아이가 소통하고 교감하는 행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아이가 세상을 향해 호기심을 키우고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마음을 갖도록 부모님이 이끌어 주세요. 22가지 주제로 365일의 이야기를 느끼자!우리나라를 알아요 세시 풍속 절기 전통문화 국경일과 기념일 세상을 배워요 사회 문화 세계 문화 축제 감성을 키워요 창작 동화 동요·동시 365일 다양한 이야기지혜를 깨우쳐요 고사성어 속담 수수께끼 이솝 우화 별자리 이야기 꽃·나무 이야기 꿈을 키워요 인물 이야기 직업 지식을 쌓아요 동물 이야기 식물 이야기 호기심 음악 스포츠 ◎ 우리나라를 알아요 - 세시 풍속, 절기, 전통문화, 국경일과 기념일설날, 추석, 단오, 대보름 등 우리나라의 명절과 전통문화에 관련된 이야기를 담고, 24절기의 특징과 그에 따른 조상들의 삶의 모습을 알도록 구성하여 전통에 흥미를 돋웁니다. 또한 우리나라 국경일과 기념일의 유래와 제정 의미, 역사적 배경 등을 재미있게 수록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알고 자랑스러운 마음을 키웁니다. ◎ 세상을 배워요 - 사회 문화, 세계 문화, 축제 우리나라와 세계의 의미 있는 사건, 일화 등을 소개하며 지식의 폭을 넓히고 세계를 가까이 느끼도록 합니다. 태백산 눈꽃 축제, 베네치아 가면 축제 등 우리나라와 세계의 축제를 소개하며 문화와 축제에 얽힌 역사와 배경 등을 알아 갑니다. ◎ 감성을 키워요 - 창작 동화, 동요·동시같은 또래 아이가 주변에서 겪는 일이나 감정을 소재로 인성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창작 동화, 재미있는 근현대 동화를 수록했습니다. 전래 동요, 동시, 여는 글, 닫는 글과 같이 리듬감 있는 글을 읽으며 감성과 언어 능력을 살찌우고, 재미와 감동이 있는 이야기를 통해 상상력과 감수성과 창의성 키울 수 있습니다. ◎ 지혜를 깨우쳐요 - 고사성어, 수수께끼, 이솝 우화, 속담, 별자리 이야기, 꽃·나무 이야기 지혜를 깨우치는 고사성어, 이솝 우화, 속담에 관련된 이야기, 재미있는 수수께끼, 별자리와 꽃·나무에 얽힌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들을 읽으며 교훈을 얻고, 삶의 지혜를 배우며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합니다. ◎ 꿈을 키워요 - 인물 이야기, 직업우리나라와 세계의 위대한 인물의 삶과 업적을 재미있는 일화로 들려주고 꿈을 키워 줍니다. 그리고 화가, 의사, 요리사, 동물 사육사 등 아이들이 되고 싶어 하는 직업의 특징, 노력 과정, 보람 등을 다루어 꿈을 갖도록 합니다. ◎ 지식을 쌓아요 - 동물, 식물, 호기심, 음악, 스포츠아이들이 호기심을 갖는 다양한 소재에 대해 다루어 지식을 쌓아 줍니다. 동물, 식물, 자연을 주제로 한 이야기를 동화 형식, 정보 글 형식 등으로 재미있게 수록했습니다. 판소리, 오페라, 발레, 축구, 피겨 스케이팅, 수영 등 예술과 스포츠에 관련된 이야기도 담아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더 큰 호기심을 갖게 합니다. 책 읽기 습관을 길러 주는 활용법1. 오늘부터 날짜에 맞춰 하루에 한 편씩 순서대로 읽어요아이들이 경험하는 하루하루는 날마다 다른 일이 일어납니다. 어제와는 다른 오늘, 내일이 쌓여 아이들의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 소중한 하루하루의 의미를 되새기며 날짜마다 담겨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아이들의 생활과 연관 지어 보도록 합니다. 책 읽기 습관을 기르고 책을 가까이 여기게 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2. 재미있는 이야기는 골라서 다시 읽어요365일의 이야기를 날짜에 맞춰 읽는 도중에 재미있는 이야기, 다시 읽고 싶은 이야기는 되돌아가서 다시 읽어 봅니다. 처음 읽을 때와 두 번째 읽을 때의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이야기해 보고, 책 읽는 재미를 쌓아 갑니다. 3. 특별한 날에는 그날의 이야기를 찾아 읽어요세시 풍속, 기념일, 사회 문화적 사건이 있는 특별한 날에는 해당 날짜의 이야기를 찾아 읽어 봅니다. 아이가 경험한 일과 이야기 속의 상황을 비교하며 같은 점과 다른 점, 새롭게 알게 된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아이의 생활과 책이 하나로 어우러질 때 올바른 책 읽기 습관이 형성됩니다. 4. 학습 보조 자료로 활용해요365일 이야기의 여러 주제가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교육 과정에 포함된 주제입니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의 선행 학습 자료, 학습 보조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도우미 역할을 합니다.
12월에 읽는 이야기
기탄교육 / 최옥임 지음, 박주희 그림 / 20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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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
유아학습지
최옥임 지음, 박주희 그림
1일 여는 글 2일 호기심 3일 인물 이야기 4일 동물 이야기 5일 동시 6일 호기심 7일 창작 동화 8일 별자리 9일 이솝 우화 10일 계절 날씨 11일 사회 문화 12일 직업 13일 제철 음식 14일 전통문화 15일 음악 16일 창작 동화 17일 사회 문화 18일 호기심 19일 창작 동화 20일 축제 21일 세시 풍속 22일 세시 풍속 23일 세시 풍속 24일 세계 문화 25일 기념일 26일 식물 이야기 27일 인물 이야기 28일 꽃 이야기 29일 창작 동화 30일 속담 31일 닫는 글봄·여름·가을·겨울, 계절마다 달마다 날마다 어떤 일이 있고,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에는 일 년 365일 날마다 특별한 365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하루 한 편씩 읽으며 책 읽는 습관을 기르고, 호기심을 키우고, 생각의 폭을 넓히세요. 12월에 읽는 이야기온 세상을 꽁꽁 얼리는 추운 겨울, 12월이에요. 춥다고 집 안에만 있지 말고, 따뜻하게 입고 나가서 신 나게 뛰어놀면 어때요? 펄럭펄럭 연도 날리고, 눈밭에 누워 천사 날갯짓도 해 봐요. 그리고 동물, 식물들의 겨울나기, 온정의 의미를 생각하는 동화, 성탄절과 예수의 일생 등을 읽고 가슴속에 꼭꼭 간직했다가 더운 여름에 하나 둘 꺼내 떠올려 보아요. 하루 한 편 맛있게, 즐겁게!는 일 년 365일 동안 날마다 하루에 한 편씩 이야기를 읽도록 달마다 한 권씩, 총 12권으로 구성한 시리즈입니다. 계절, 세시 풍속, 기념일, 전통문화, 세계 문화, 동식물, 창작 동화, 동시 등 22개의 주제 아래 일 년 열두 달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소재를 골라 이야기를 꾸몄습니다. 아이들은 날짜에 맞춰 날마다 한 편씩 이야기를 읽으며 지식의 폭을 넓히고, 꿈을 키우고, 책 읽는 습관을 기를 것입니다. 아울러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부모님에게는 아이의 몸과 마음이 날마다 얼마큼씩 자라는지 가늠하는 행복한 시간을 마련해 줄 것입니다. ◎ 365일 날마다 한 편씩 읽으며 하루의 의미와 소중함을 느껴요달력에 쓰인 날짜와 그 아래 작은 글씨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요? 이 책은 계절의 특징, 세시 풍속, 기념일, 창작 동화 등 각 월별 특징에 맞는 이야기로 1년의 흐름을 느끼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부터 마지막 날인 12월 31일까지 달마다 날마다 특색 있는 이야기를 통해 하루의 의미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 주변 또는 세계적으로 의미 있는 사건, 일화 등을 소개하여 지식의 폭을 넓히고, 세계를 가까이 느끼게 하여 아이들의 생각의 깊이를 더해 줍니다. ◎ 365일 나와 우리나라, 자연을 이해해요이 책의 중심축 중 하나는 계절의 변화와 그에 따른 세시 풍속과 절기입니다. 모내기, 김매기, 벼 베기 등 봄부터 겨울까지 일 년 열두 달 동안 행해지는 농사일과 장 담그기, 김장, 새끼 꼬기 등 우리의 풍속과 문화를 알려 줍니다. 그리고 계절의 특징과 변화를 익히며 사계절의 자연 현상과 동물, 식물의 생태를 배우고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 365일 365가지, 책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요깔깔 웃음이 나는 이야기, 지식을 쌓아 주는 이야기, 감성을 길러 주는 이야기, 조상들의 생활과 지혜를 엿보는 이야기, 위대한 인물 이야기, 흥미로운 직업 이야기까지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이야기 속에 들어 있는 웃음과 감동, 지혜와 용기, 봉사와 협동 등 아름다운 가치 또한 아이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365일 읽기 달력을 체크하며 책 읽기 습관을 키워요하루 한 편 이야기를 읽고, 맨 뒷장의 읽기 달력에 색칠을 하세요. 한 달 동안 이야기를 읽는 상황과 횟수를 꾸준히 체크하며 책 읽기 습관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과일, 동물, 사물 등 아기자기한 모양에 색칠하며 재미를 느끼고 책과 친해지게 될 것입니다. ◎ 365일 아이와 부모가 행복해지는 시간이에요날마다 아이에게 이야기를 읽어 주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은 엄마, 아빠와 아이가 소통하고 교감하는 행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아이가 세상을 향해 호기심을 키우고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마음을 갖도록 부모님이 이끌어 주세요. 22가지 주제로 365일의 이야기를 느끼자!우리나라를 알아요 세시 풍속 절기 전통문화 국경일과 기념일 세상을 배워요 사회 문화 세계 문화 축제 감성을 키워요 창작 동화 동요·동시 365일 다양한 이야기지혜를 깨우쳐요 고사성어 속담 수수께끼 이솝 우화 별자리 이야기 꽃·나무 이야기 꿈을 키워요 인물 이야기 직업 지식을 쌓아요 동물 이야기 식물 이야기 호기심 음악 스포츠 ◎ 우리나라를 알아요 - 세시 풍속, 절기, 전통문화, 국경일과 기념일설날, 추석, 단오, 대보름 등 우리나라의 명절과 전통문화에 관련된 이야기를 담고, 24절기의 특징과 그에 따른 조상들의 삶의 모습을 알도록 구성하여 전통에 흥미를 돋웁니다. 또한 우리나라 국경일과 기념일의 유래와 제정 의미, 역사적 배경 등을 재미있게 수록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알고 자랑스러운 마음을 키웁니다. ◎ 세상을 배워요 - 사회 문화, 세계 문화, 축제 우리나라와 세계의 의미 있는 사건, 일화 등을 소개하며 지식의 폭을 넓히고 세계를 가까이 느끼도록 합니다. 태백산 눈꽃 축제, 베네치아 가면 축제 등 우리나라와 세계의 축제를 소개하며 문화와 축제에 얽힌 역사와 배경 등을 알아 갑니다. ◎ 감성을 키워요 - 창작 동화, 동요·동시같은 또래 아이가 주변에서 겪는 일이나 감정을 소재로 인성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창작 동화, 재미있는 근현대 동화를 수록했습니다. 전래 동요, 동시, 여는 글, 닫는 글과 같이 리듬감 있는 글을 읽으며 감성과 언어 능력을 살찌우고, 재미와 감동이 있는 이야기를 통해 상상력과 감수성과 창의성 키울 수 있습니다. ◎ 지혜를 깨우쳐요 - 고사성어, 수수께끼, 이솝 우화, 속담, 별자리 이야기, 꽃·나무 이야기 지혜를 깨우치는 고사성어, 이솝 우화, 속담에 관련된 이야기, 재미있는 수수께끼, 별자리와 꽃·나무에 얽힌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들을 읽으며 교훈을 얻고, 삶의 지혜를 배우며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합니다. ◎ 꿈을 키워요 - 인물 이야기, 직업우리나라와 세계의 위대한 인물의 삶과 업적을 재미있는 일화로 들려주고 꿈을 키워 줍니다. 그리고 화가, 의사, 요리사, 동물 사육사 등 아이들이 되고 싶어 하는 직업의 특징, 노력 과정, 보람 등을 다루어 꿈을 갖도록 합니다. ◎ 지식을 쌓아요 - 동물, 식물, 호기심, 음악, 스포츠아이들이 호기심을 갖는 다양한 소재에 대해 다루어 지식을 쌓아 줍니다. 동물, 식물, 자연을 주제로 한 이야기를 동화 형식, 정보 글 형식 등으로 재미있게 수록했습니다. 판소리, 오페라, 발레, 축구, 피겨 스케이팅, 수영 등 예술과 스포츠에 관련된 이야기도 담아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더 큰 호기심을 갖게 합니다. 책 읽기 습관을 길러 주는 활용법1. 오늘부터 날짜에 맞춰 하루에 한 편씩 순서대로 읽어요아이들이 경험하는 하루하루는 날마다 다른 일이 일어납니다. 어제와는 다른 오늘, 내일이 쌓여 아이들의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 소중한 하루하루의 의미를 되새기며 날짜마다 담겨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아이들의 생활과 연관 지어 보도록 합니다. 책 읽기 습관을 기르고 책을 가까이 여기게 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2. 재미있는 이야기는 골라서 다시 읽어요365일의 이야기를 날짜에 맞춰 읽는 도중에 재미있는 이야기, 다시 읽고 싶은 이야기는 되돌아가서 다시 읽어 봅니다. 처음 읽을 때와 두 번째 읽을 때의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이야기해 보고, 책 읽는 재미를 쌓아 갑니다. 3. 특별한 날에는 그날의 이야기를 찾아 읽어요세시 풍속, 기념일, 사회 문화적 사건이 있는 특별한 날에는 해당 날짜의 이야기를 찾아 읽어 봅니다. 아이가 경험한 일과 이야기 속의 상황을 비교하며 같은 점과 다른 점, 새롭게 알게 된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아이의 생활과 책이 하나로 어우러질 때 올바른 책 읽기 습관이 형성됩니다. 4. 학습 보조 자료로 활용해요365일 이야기의 여러 주제가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교육 과정에 포함된 주제입니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의 선행 학습 자료, 학습 보조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도우미 역할을 합니다.
동물 400 스티커
블루래빗 / 블루래빗 편집부 (지은이) /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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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래빗
유아놀이책
블루래빗 편집부 (지은이)
400개의 생생한 사진 스티커를 보며 놀라운 동물의 세계를 만나 보자. 병아리, 판다, 돼지, 얼룩말, 토끼 등 여러 가지 동물의 이름과 생김새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퍼즐을 맞추듯 귀여운 동물 스티커를 직접 붙이며 상상력과 집중력을 기르고, 동물의 이름과 사진을 매치해 익힐 수 있다.400개의 동물 스티커를 마음껏 붙이며 놀이해요! 400개의 생생한 사진 스티커를 보며 놀라운 동물의 세계를 만나 보세요. 병아리, 판다, 돼지, 얼룩말, 토끼 등 여러 가지 동물의 이름과 생김새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요. 퍼즐을 맞추듯 귀여운 동물 스티커를 직접 붙이며 상상력과 집중력을 기르고, 동물의 이름과 사진을 매치해 익혀 보세요. 무엇이 다를까요? ■아이들이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동물은 물론, 다양한 동물들을 서식 환경을 기준으로 분류하여 구성했어요. ■큼직한 판형에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다양한 공간에서 마음껏 스티커를 붙일 수 있어요. ■400개의 스티커가 들어 있어 아이들이 충분히 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책에 손잡이가 달려 있어 언제 어디서든 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어요.
슈퍼윙스 시즌 4 IQ 가방퍼즐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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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리
유아놀이책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어린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는 퍼즐놀이로 15조각, 24조각, 30조각, 42조각 총 4개의 단계로 구성되어 있는 신개념의 퍼즐놀이이다. 쉬운 조각부터 어려운 조각까지 한 조각 한 조각을 맞추어 나가면서 생각이 커지고 아이큐가 향상되며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제품이다. 또한 케이스가 가방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가지고 다니기에도 편리하고 보관이 용이하다. 단계별 퍼즐 4종(15,24,30,42조각)호기와 멋진 변신 비행기 친구들이 새롭고 더 멋지게 돌아왔어요~! 변신로봇수트 등 다양한 아이템이 추가된 화려하고 스펙타클한 이야기! 새로워진 슈퍼윙스와 떠나는 신나는 세계문화체험을 경험해요~ 세계 곳곳에 살고 있는 친구들과의 만남과 모험을 통해, 세계문화를 체험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얼마나 다채로운 곳인지 느끼게 될거에요!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는 호기와 퍼즐놀이를 해요! 단계별 퍼즐로 구성되어 있는 신개념 퍼즐놀이로, 우리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시켜주세요! 하나, 단계별 퍼즐로 우리 아이 두뇌자극! 총 4개의 단계별 퍼즐로 구성되어 있는 신개념의 퍼즐놀이 입니다. 쉬운 조각부터 어려운 조각까지, 퍼즐을 완성한 후 다음 단계로 진행됨으로써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둘, 놀이하며 사고력과 집중력도 쑥쑥! 퍼즐을 한 조각 한 조각씩 맞춰 나가면서 복합적인 사고력과 집중력을 길러주고 아이큐가 향상됩니다. 셋, 퍼즐조각을 잃어버릴 걱정도 이젠 끝! 퍼즐 놀이가 끝난 후 가방케이스에 넣어서 보관하면 퍼즐조각 한 개도 잃어버릴 걱정 없겠죠? 가방형식으로 되어 있어 들고 다니기에도 간편해요!
작은 전나무
큰북작은북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 이상헌 옮김, 마르크 부타방 그림 / 200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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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북작은북
창작동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 이상헌 옮김, 마르크 부타방 그림
안데르센의 동화에 마르크 부타방이 그림을 그렸다. 따스한 햇볕, 신선한 공기, 숲 속 동물에 둘러싸여 사는 작은 전나무는 어서 어른이 되고 싶어 조바심을 낸다. 숲 바깥의 세상을 경험하고 싶었던 어린 전나무는 현재 자신이 누리는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도 느끼지 못하고 어서 어른 나무가 되어 베어져 나가길 바라는 것. 드디어 앞서 간 나무들처럼 전나무도 베어져 어디론가 실려 간다. 하지만 그토록 바라던 일인데도 어린 전나무는 왠지 맘이 편치 않다. 숲 속 친구들을 다시는 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니 갑자기 슬퍼진 것이다. 전나무는 어느 부잣집 거실에 크리스마스 트리로 세워져 온갖 화려한 장식물을 달고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크리스마스가 끝나자, 빛도 들지 않는 깜깜한 방에 쳐박히게 된다. 앞으로 전나무는 어떻게 되는 걸까? 전형성이 가득한 작은 사물에서 큰 이야기를 이끌어내는데 탁월한 대가인 안데르센은 이 이야기를 통해 자신이 누리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큰 것을 바라면 자신이 이미 가진 것조차 잃게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는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 그림책.몇 해가 지나고, 마침내 전나무도 베어져 숲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나무는 그토록 바라던 일이 일어났는데도, 왠지 하나도 기쁘지 않았습니다. 이제 다시는 숲 속 친구들을 볼 수 없을 거라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던 것입니다. 전나무는 부잣집 화려한 거실로 실려가서 금빛 별과 갖가지 장식들로 아름답게 꾸며졌습니다. 하지만 그 화려함도 잠시, 크리스마스 지나자 전나무는 햇빛조차 들지 않는 다락방에 버려졌습니다. 그리고 끝내는 땔감으로 조각내져 다 타 버리고 말았습니다. 바지직 타닥타닥 타들어가며 전나무는 숲에 살던 때가 정말 즐겁고 행복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햇살의 말처럼 그때 그 순간을 즐 겼더라면 좋았을걸 하고 후회도 하지요. 하지만 너무 늦었습니다. 전나무의 삶은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 이 이야기는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할 줄도 누릴 줄도 모르고 더 많은 것을 바라는 우리들에게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의 삶은 나 자신 외에 아무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불만과 낙담에 빠져 시간을 허비하면, 전나무처럼 진실로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게 되지요. 우리는 오늘 이 순간이 한 번 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따스한 햇볕과 선선한 바람, 새들의 노래가 있는 숲 속 생활이 가장 행복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는 전나무가 되지 않기 위해서 말이에요."난 그런 곳은 몰라. 하지만 태양이 환하게 빛나고 새들이 노래하는 숲에 대해선 잘 알지."전나무는 자신이 태어나서 자란 숲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한 번도 들은 적 없는 생쥐들은 귀를 쫑긋 세웠습니다."아. 넌 참 행복했겠다!"생쥐들이 부러운 듯 감탄했습니다."내가 행복했겠다고? 그래...... 아주 즐거운 시절이었어."전나무는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말했습니다.-본문 29쪽에서
명화로 만나는 흥겨운 축제 신나는 놀이
시공주니어 / 호박별 글, 문지후 그림, 이주헌 감수 / 201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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