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필터초기화
  • 0-3세
  • 3-5세
  • 4-7세
  • 6-8세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명작동화
  • 사회,문화
  • 생활동화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영어배우기
  • 예술,종교
  • 옛이야기
  • 유아놀이책
  • 유아학습지
  • 유아학습책
  • 인물동화
  • 자연,과학
  • 창작동화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봉봉 마녀는 10을 좋아해 (수학놀이 스티커판 + 스티커 증정)
비룡소 / 이범규 글, 윤정주 그림 / 2012.10.26
11,000원 ⟶ 9,9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이범규 글, 윤정주 그림
수학대장 시리즈 1권. 유쾌한 ‘이야기’와 신나는 ‘놀이’로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워 주는 우리 아이 첫 수학그림책이다. 1권에서는 유아에게 꼭 필요한 수학의 기초 영역인 수의 기초에 대해서 다룬다. 단순한 문제 풀이나 현란한 교구가 아닌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수학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키키와 두기, 포코, 이딱딱 로봇은 봉봉 마녀 성으로 날아갔다. 그런데 봉봉 마녀 성에는 마술봉부터 모자, 신발, 빗자루까지 뭐든 열 개였다. 봉봉 마녀가 이토록 10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는데…. 과연 무슨 비밀이 숨어 있을까?즐거운 책 읽기와 신나는 놀이로 만나는 우리 아이 첫 ‘스토리텔링’ 수학그림책 유아의 수학적 경험은 인지 발달의 원동력이 되고 학습 능력으로 이어집니다. 기호와 공식을 암기하는 방법이 아닌, 책 읽기를 통해 수학적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 서술형 문제나 스토리텔링형 수학 문제도 쉽게 적응할 수 있지요. 국어를 잘해야 수학도 잘하는 법입니다. -이범규(집필 및 감수자) 귀엽고 익살스러운 캐릭터들이 펼치는 재밌는 ‘이야기’를 통해 유아기에 꼭 필요한 수학 개념을 쉽게 전하는 수학그림책「스토리수학」시리즈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삼십여 년 동안 수학 교사로 재직하며 교과서를 집필해 온 이범규 선생님이 기획에 참여하고 글을 쓰고 감수를 했다. 이범규 선생님은 오랜 교직 생활 동안 암기와 문제 풀이 중심의 수학 교육으로 인해 수학의 참 맛과 재미를 알지 못하고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을 보며 유아 수학 교육의 필요성과 방향성을 정립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결과물로 기획된 「스토리수학」시리즈는 수학 공식에 끼워 맞춘 이야기가 아니라 수학 개념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재밌는 이야기가 가장 큰 특징이다. 아이들은 자신들을 꼭 닮은 개구쟁이 캐릭터들이 이끄는 흥미진진한 모험과 사건이 가득한 이야기를 읽으며 수학적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탄탄한 언어능력을 바탕으로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이는 2013년부터 도입되는 새로운 수학 교육 과정 ‘스토리텔링형 수학’을 대비함과 동시에 아이들에게 수학에 대한 즐거움과 자신감을 형성시켜 줄 것이다. 부록 '생활 속 수학 놀이'에서는 아이와 함께 실생활에서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수학 놀이 방법을 소개해 주고, '수학은 내 친구!'에서는 이야기 속 다양한 캐릭터와 사물들을 활용한 스티커 판과 스티커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스스로 수학 개념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한 '이범규 수학 선생님의 유아 수학 첫걸음'에서는 유아 수학 교육에 대한 지침을, '아이와 함께하는 수학 이야기'에서는 각 권에서 다루고 있는 수학적 개념 및 중요성을 전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책을 읽어 줄 수 있다. 여기에 그림 작가 윤정주가 그린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과 밝고 따뜻한 그림이 어우러져 아이들의 흥미를 돋운다. 수의 기초, 모양, 비교 개념을 다룬 1, 2, 3권을 필두로 4권 분류 편과 5권 규칙 편도 출간될 예정이다. ■ 재밌는 이야기가 술술, 수학적 개념이 쏙쏙! 아이들은 귀엽고 장난기 많은 주인공들을 따라 흥미진진한 모험과 사건이 가득한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봉봉 마녀 성으로 모험을 떠나 1부터 10까지 세고 10을 완성하며 수의 기초 개념을 형성하고, 이딱딱 로봇의 잃어버린 네모 이를 찾아 가는 과정에서 세모, 네모, 동그라미 모양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구분하는가 하면, 장난감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비교 관문을 통과하며 크기, 길이, 높이 등 비교 개념을 자연스럽게 접한다. 수학 공식에 끼워 맞춘 딱딱한 이야기가 아니라, 재밌는 이야기 속에 수학 개념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아이들은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수학을 쉽고 만만하게 접할 수 있다. 또한 수학적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탄탄한 언어능력을 바탕으로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워 간다. 더불어 친구들끼리 서로 이해하고 돕는 과정을 통해 또래 간의 사회성도 기를 수 있다. 이처럼 책 읽기를 통해 수학을 접한 아이들은 서술형 문제나 스토리텔링 수학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 다채로운 부록으로 즐기는 신나는 ‘수학 놀이’ 이야기를 다 읽고 나서는 부록 '생활 속 수학 놀이'를 통해 아이와 함께 주변의 친숙한 사물들을 가지고 수학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수학 놀이를 준비하고 교구를 만드는 과정 자체가 즐거운 놀이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적 경험을 하고 수학 개념을 형성할 수 있다. 또한 별책 부록 '수학은 내 친구!'에는 이야기 속 캐릭터와 사물들을 활용한 스티커 판과 스티커가 들어 있다. 아이들은 스스로 스티커를 떼고 붙이는 놀이를 통해 앞서 익힌 수학 개념을 정리하고, 수학적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책을 읽어 주는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해 마련된 '이범규 수학 선생님의 유아 수학 첫걸음'에서는 유아 수학 교육에 대한 지침을, '아이와 함께하는 수학 이야기'에서는 각 권에서 다루고 있는 수학적 개념과 중요성을 전해 준다.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책을 읽어 줄 수 있을 것이다. ■ 보기만 해도 즐거운 개구쟁이 캐릭터들과 따뜻한 그림 금방이라도 그림책에서 튀어나올 것 같은 다양한 캐릭터들의 표정과 몸짓은 참으로 귀엽고 익살스럽다. 개구쟁이 원숭이 키키, 듬직한 곰 두기, 귀염둥이 개구리 포코, 우직한 이딱딱 로봇은 아이들의 모습과 꼭 닮았다. 아이들은 주인공들의 행동과 심리에 공감하며 더욱 친근하게 이야기를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봉봉 마녀, 심술 여우 굼피, 얼굴넙적 도깨비, 키다리 뺑코 등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이끌어 준다. 밝고 따뜻한 색감과 어우러져서 정서적 안정감을 주며, 이야기를 더욱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다. 또한 마녀 성, 장난감 나라, 숲 속 마을 등 다양한 배경과 마술봉, 장난감, 드레스, 요술 모자, 요술 빗자루 등 소품들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돋우며 책 읽는 재미를 더한다.
모모모모모
향 / 밤코 (지은이) / 2019.10.31
14,000

창작동화밤코 (지은이)
그림책향 2권. 밤코 작가의 세 번째 그림책인 는 모를 심고, 벼가 자라고, 피도 자라고, 바람에 넘어지고, 일으켜 세우고, 황금빛으로 익어가고, 벼를 베고, 탈곡을 하고, 새도 먹고, 여물도 만들고, 마침내 쌀이 되어 우리 밥상에 올라오는 벼의 한 살이를 유쾌하게 표현한 그림책이다. 의성어도 의태어도 아닌 낱말을 말놀이하듯 배치해 자연의 이치를 딱 들어맞게 표현한 작가의 재치가 놀랍다. 그림책이 표현할 수 있는 경지를 넘어선 언어유희가 돋보인다.’2019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출판 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 선정 모모모모모, 내기내기내기, 벼벼벼벼벼, 벼피벼피벼피~ 그림책이 표현할 수 있는 경지를 넘어선 언어유희! 알쏭달쏭 수수께끼 같은 낱말로 벼의 한 살이를 재치 있게 표현했다! 제목만 봐서는 무슨 그림책인지 알쏭달쏭한 그림책, 《모모모모모》 향의 두 번째이자, 밤코 작가의 세 번째 그림책인 《모모모모모》는 모를 심고, 벼가 자라고, 피도 자라고, 바람에 넘어지고, 일으켜 세우고, 황금빛으로 익어가고, 벼를 베고, 탈곡을 하고, 새도 먹고, 여물도 만들고, 마침내 쌀이 되어 우리 밥상에 올라오는 벼의 한 살이를 유쾌하게 표현한 그림책이다. 의성어도 의태어도 아닌 낱말을 말놀이하듯 배치해 자연의 이치를 이렇게 딱 들어맞게 표현한 작가의 재치가 놀라울 뿐이다. 그림책이 표현할 수 있는 경지를 넘어선 언어유희! ‘모모모모모’가 모지? 모모모모모. 이 그림책을 처음 펼치면 밀짚모자를 쓴 사람과 ‘모모모모모’라는 글자가 보입니다. 글자 밑에는 초록색 세로 줄이 반듯하게 그려져 있지요. 이게 무엇일까요?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모를 모르는 사람들은 ‘칫솔모’라고 말할지도 모르겠어요. 이것이 바로 ‘모’입니다. 벼를 심으려면 이 모가 있어야 하지요. 농부들은 이 모가 잘 자라 주기만을 기다립니다. 내기내기내기. 드디어 잘 자란 모를 논에 심을 날이 다가왔어요. 논에 모를 심는 일을 뭐라고 하는지 아시나요? 바로 ‘모내기’라고 하지요. 모내기는 농사의 처음을 여는 매우 중요한 일이지요. 밤코 작가는 다른 군말은 모두 빼고 ‘내기 내기 내기’라는 한 마디로 이 중요한 일을 짧게 표현해 내 버렸습니다. 벼피벼피벼피. 피뽑피뽑피. 벼벼벼벼벼. 모에 이어 이제 벼가 잘 자라 주기만을 기다립니다. 하지만 논은 살아 있습니다. 논에는 수많은 생명이 자라지요. 그 가운데 농부들을 참 성가시게 하는 생물이 있어요. 바로 ‘피’입니다. 벼가 먹어야 할 영양분을 먹고 자라는 풀이지요. 농부들은 틈틈이 이 피를 뽑아 줍니다. 그렇지 않으면 벼가 잘 자라지 않거든요. 피가 뽑히면 벼들은 땅속 영양분을 먹고 쑥쑥 자랍니다. 이제 그 다음에는 여러분이 상상할 차례입니다. 어떤 낱말의 놀이가 펼쳐질지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진지함을 장난으로 끌어내려 더욱 살아 있게! 날마다 먹는 밥, 날마다 보는 쌀. 이 작은 쌀이 우리에게 오려면 수많은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우리는 농부의 고된 노동의 과정을 잘 모르기에 결실을 얻는 과정도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쉽게 얻을 수 있는 게 얼마나 있을까요? 농사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의 생명과 긴밀히 이어져 있기 때문에 무척 숭고하지요. 그렇다고 이 진지한 노동을 진지하게 접근하면 무척 재미없는 일이 되고 맙니다. 예부터 농부들은 농사를 지을 때도 노래하고 춤추며 흥을 돋우어 노동을 예술로 승화했습니다. 밤코 작가도 그 점에 착안해 이 그림책을 빚었습니다. 작가의 부모님은 평생 농사를 지으며 네 자녀를 기르셨지요. 그 고마움을 ‘고맙습니다.’라는 말로 표현하는 것은 자식으로서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작가에 걸맞은 표현이 필요했지요. 농사는 진지한 일이지만 동시에 기쁨이고 놀이라는 생각! 책 속에 있는 진지한 말장난을 잘 찾으실 수 있길 기대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책이 《모모모모모》입니다. 이 그림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문장으로 된 글은 하나도 없습니다. 아, 맨 마지막에 나오는 ‘잘 먹겠습니다.’, 딱 이 하나만 문장이군요. 그런데도 우리 귀에는 마치 농사의 전 과정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것처럼 들립니다. 정말 신기한 마법이지요. 못 믿으시겠어요? 책을 사고 나면, 꼭 한 장씩 넘기면서 입으로 크게 소리 내어 읽으며 그림을 살펴보세요. 그러면 이 말이 무슨 말인지 무릎을 탁 칠 거예요. 두 가지 비밀을 알려드릴게요. 본문의 끝은 ‘잘 먹겠습니다!’ 이게 첫 번째 비밀입니다. 두 번째 비밀은 ‘이 책은 본문에서 끝나지 않는다.’예요. 본문에서 끝난다 생각하고 방심하면 큰코다칠 수가 있어요. 마지막 뒤표지까지 넘기면 비밀은 그제야 나타납니다. 그 비밀의 맛을 잘 떼어 먹으시길 바라면서 이제 책 소개를 마칩니다. 힌트 : 방심은 금물!
내 머리가 어디로 갔을까?
을파소 / 카를 나라크 지음, 김주경 옮김, 베프 지아코브 그림 / 2010.05.01
10,000원 ⟶ 9,000원(10% off)

을파소창작동화카를 나라크 지음, 김주경 옮김, 베프 지아코브 그림
마음이 커지는 그림책 시리즈 1권. 아이들은 항상 반대로만 하는 고집쟁이 키당을 통해 평범함과 특별함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고, 있는 그대로 자신의 모습 속에서 자신감과 특별함을 발견하게 된다. 또한 '어느 날 머리가 사라졌다.'는 현실에서 실현되기 힘든 상황을 던져 아이들의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해 줄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눈, 코, 귀, 입의 평범한 몸 구성의 가치와 의미도 생각해 보게 한다.'하루아침에 머리가 사라진다면?' 이라는 상상을 해 본 적이 있나요? 상상만으로도 즐겁고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오는 그림이 담긴 『내 머리가 어디로 갔을까?』를 만나 보세요. '남과 크게 다르지 않은 평범함이 나쁜 것일까요?' '남과 다르게 행동하는 것이 특별해 보이는 걸까요?' '만약 내 머리가 사라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아이들은 항상 반대로만 하는 고집쟁이 키당을 통해 평범함과 특별함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고, 있는 그대로 자신의 모습 속에서 자신감과 특별함을 발견하게 됩니다. 또한 '어느 날 머리가 사라졌다.'는 현실에서 실현되기 힘든 상황을 던져 아이들의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해 줄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눈, 코, 귀, 입의 평범한 몸 구성의 가치와 의미도 생각해 보게 합니다.
시리와 무시무시한 돼지 인형
책굽는가마 / 띠나 노뽈라 글, 메르비 린드만 그림, 살미넨 따루 옮김 / 2010.12.06
9,800원 ⟶ 8,820원(10% off)

책굽는가마창작동화띠나 노뽈라 글, 메르비 린드만 그림, 살미넨 따루 옮김
자기 주도적으로 크는 아이 시리즈 2권. 애지중지 하던 토끼 인형이 낡아서 구멍이 나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시리는 인형을 고칠 수 없다는 엄마의 말에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토끼 인형을 고쳐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보기로 한다. 바른 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타인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지고 이해를 하는 것을 알려 준다. 시리가 사랑하는 토끼 인형에 구멍이 났다. 엄마는 토끼 인형이 너무 낡아서 고칠 수 없을 거라고 했지만 시리는 토끼 인형을 고쳐 줄 수 있는 사람이 어딘가에 있을 거라고 믿었다. 토끼 인형을 안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시리. 다행히 오또 삼 형제를 만나 곰 인형 병원에 토끼 인형을 맡겼지만 토끼 인형이 다 나아서 집에 오려면 며칠을 기다려야만하는데….책굽는가마의 ‘시리 이야기’ 시리즈 두 번째 그림책인 <시리와 무시무시한 돼지 인형>은 주인공 시리가 애지중지 하던 토끼 인형이 낡아서 구멍난 사건을 계기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엄마는 토끼 인형이 너무 낡아서 고칠 수 없다고 합니다. 그 말은 시리에게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내가 사랑하는 토끼 인형을 고칠 수 없다니.....’ 하지만 시리는 토끼 인형 고치는 것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는 모르지만 고칠 수 있다고 믿고 방법을 찾지요. 그 때 오또 삼 형제가 와서 고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게 됩니다. 오또 삼 형제는 환자가 있다고 어린이 병원에 전화를 하고, 어린이 병원에서는 친절하게 인형을 고칠 수 있는 곳을 알려 줍니다. 이러한 모습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아이들의 모습과 그 문제를 아이들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약간의 배려만을 해주는 어른의 모습으로 아이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자연스럽게 클 수 있는 양분을 제공하는 것이지요. 토끼 인형이 다 나을 때까지 혼자 있어야 하는 시리에게 새로운 돼지 인형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시리는 토끼 인형만을 고집하며 돼지 인형이 무섭다고 거부를 합니다. 토끼 인형이 다 나아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시리는 토끼 인형이 돌아온 기념으로 파티를 열고 오또 삼형제를 초대합니다. 근데 시리네 집에 온 막내 오또가 놀랍니다. 왜 놀랐을까요? 시리도 처음부터 스스로 모든 일을 결정하거나 행동하지 못하는 평범한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자기주도적인 성향이 강한 오또 삼 형제와 친절한 어린이 병원 의사선생님, 아이를 이해하고 아이의 결정을 기다리는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자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로 자라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도 시리처럼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자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자라는 시리이야기 두 번째] *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요 시리가 애지중지 하는 낡은 토끼 인형을 보고 엄마가 말합니다. “토끼 인형이 너무 낡아서 꿰맬 수가 없겠구나.” 시리는 엄마의 말에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토끼 인형을 고쳐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보기로 합니다. 어딘가에 토끼 인형을 고쳐줄 수 있는 사람이 꼭 있다고 믿고 말이지요. 그러나 어디서부터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몰라 고민을 합니다. 그런 시리를 도와 오또 삼 형제는 여러 가지 생각을 모읍니다. 그리고 결국 토끼 인형을 고쳐줄 수 있는 병원을 찾고, 토끼 인형을 고치게 됩니다. 시리의 소중한 친구를 다시 찾은 거지요. * 타인에 대한 감정이입을 통해 바르게 결정해요 바른 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타인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지고 이해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또 삼 형제는 시리가 토끼 인형에 대해 애틋하게 생각하고 꼭 고치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해합니다. 그래서 시리를 도와주기 위해 토끼 인형을 고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하게 됩니다. 시리가 도와달라고 청하지 않았지만 오또 삼 형제가 스스로 그렇게 한 것이지요. 그럼 시리는 어땠을까요? 토끼 인형 대신 배달된 돼지 인형을 시리는 무조건 거부합니다. 그리고 결코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지요. 그러다가 자기가 돼지 인형을 계속 거부하게 되면 돼지 인형이 혼자 남게 되어 굉장히 슬퍼할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돼지 인형이 외롭다고? 그렇게 무시무시한 돼지 인형이 외로워하다니 말도 안 돼.’ 그리고 비로소 엄마나 오또 삼형제가 친구하기를 원했던 돼지 인형을 스스로의 결정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 아이에게 힘이 되어 주는 부모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자라기 위해서 필요한 부모의 태도] -. 아이의 결정을 무시하지 않기 -. 보이지 않게 도와주되 강요하지 않기 -. 감정이입을 할 수 있도록 조언하기 시리의 엄마는 토끼 인형이 낡아서 더 이상 고칠 수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시리의 생각은 달랐어요. 하지만 결코 시리의 생각을 무시하지도 않았고, 엄마의 생각을 강요하지도 않았어요. 시리의 결정을 지켜봐주었지요. 엄마는 토끼 인형이 없어서 슬퍼하는 시리를 위해 새로운 친구, 돼지 인형을 줍니다. 하지만 시리가 그 돼지 인형을 거부해도 엄마는 억지로 토끼 인형을 버리게 하거나, 돼지 인형을 받아들이라고 강요하지 않아요. 오히려 시리가 스스로 그 돼지 인형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줍니다. 시리의 엄마는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 주면서 아이가 스스로 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조언을 해 주지요. 자신을 존중해 주는 엄마를 통해 시리는 점점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똑똑해지는 사고력 IQ 퍼즐 2
아라미 / Highlights 편집부 지음 / 2016.01.20
6,500원 ⟶ 5,850원(10% off)

아라미유아놀이책Highlights 편집부 지음
다양한 퍼즐을 풀면서 사고력을 키우는 두뇌개발 놀이책이다. 다른 그림 찾기, 같은 그림 찾기, 복잡한 미로 통과하기, 수학 추론력을 키우는 논리 퍼즐,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논술 퍼즐 등 화려한 그림과 함께 펼쳐지는 재미있는 퍼즐은 풀면 풀수록 아이들의 두뇌 활동을 자극하여 사고력을 쑥쑥 길러준다.다른 그림 찾기 논리 퍼즐 같은 그림 찾기 미로 퍼즐 논술 퍼즐 기타 퍼즐똑똑해지는 시리즈의 최신간 미국과 동시발매 다양한 퍼즐을 풀면서 사고력을 키우는 두뇌개발 놀이책 두뇌 개발 퍼즐도 풀고 사고력을 기르는 - ‘똑똑해지는 사고력IQ퍼즐 2’ 두뇌 활동을 자극하는 별의별 퍼즐이 다 모였다! 풀면 풀수록 머리가 똑똑해지는 신기한 퍼즐놀이 퍼즐이란 놀이로 풀어 보는 수수께끼를 말하는데,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문제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생각하는 과정이 결코 지루하거나 재미없지 않다. 오히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문제를 꼭 풀어보고자 하는 도전을 하게 한다. 이 책 ‘똑똑해지는 사고력 IQ퍼즐’은 70년 전통의 미국 대표 교재출판사 하이라이츠사의 최신간으로, 별의별 퍼즐을 다 담았다. 다른 그림 찾기, 같은 그림 찾기, 복잡한 미로 통과하기, 수학 추론력을 키우는 논리 퍼즐,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논술 퍼즐 등 화려한 그림과 함께 펼쳐지는 재미있는 퍼즐은 풀면 풀수록 아이들의 두뇌 활동을 자극하여 사고력을 쑥쑥 길러준다. 어떤 퍼즐이 들어 있을까요? ★ 다른 그림 찾기, 같은 그림 찾기, 숨은 그림 찾기로 관찰력을 키워요! ★ 논리 퍼즐로 창의력과 수학 추론력을 키워요! ★ 구불구불 미로 퍼즐로 집중력을 키워요! ★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논술 퍼즐로 생각의 깊이를 더해요!
기적의 유아 수학 C단계 세트 (전6권)
길벗스쿨 / 박영훈 (지은이) / 2019.10.15
51,000원 ⟶ 45,900원(10% off)

길벗스쿨유아학습책박영훈 (지은이)
수학과 친해지는 우리아이 첫 수학공부. 집, 마트, 놀이공원 등의 생활소재 안에서 다양한 수학적 경험을 하고, 유럽식 수셈 프로그램인 ‘구조적 수 세기’를 통해 튼튼한 수학머리로 성장시켜 준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생애 첫 수학 학습에서 수학을 발견하고 자신의 지식으로 만드는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배움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기적의 유아수학 C단계 1권 : 1~10까지 덧셈과 뺄셈 1. 0이 되는 셈 생각하기 2. 수 구슬 알기 3. 바꿔서 더하기 4. 수 구슬로 더하기와 빼기 5. 10까지 빠르게 셈하기 6. 덧셈과 뺄셈 복습하기 기적의 유아수학 C단계 2권 : 10 이상의 덧셈식과 뺄셈식 도입 1. 수식을 사용한 10까지의 덧셈 2. 수식을 사용한 10까지의 뺄셈 3. 10 이상의 수 계산하기 4. 간단한 수식을 암산으로 해결하기 5. 10 이상의 덧셈 6. 여러 가지 식 계산하기 기적의 유아수학 C단계 3권 : 빠른 계산 전략 1. 5의 두 배를 활용한 덧셈하기 2. 6의 두 배를 활용한 덧셈하기 3. 7의 두 배를 활용한 덧셈하기 4. 8의 두 배를 활용한 덧셈하기 5. 9의 두 배를 활용한 덧셈하기 6. 두 배수를 활용한 덧셈 연습하기 기적의 유아수학 C단계 4권 : 20 이하의 덧셈과 뺄셈 1. 수 구슬을 이용하여 덧셈, 뺄셈 익히기 2. 수 구슬을 이용한 셈 연습하기 3. 묶음으로 큰 수 세기 4. 결과가 같은 식 찾기 5. 그림을 보고 식으로 나타내기 6. 10 만들기와 0 더하고 빼기 기적의 유아수학 C단계 5권 : 50까지 수 알기 1. 수 구슬을 이용하여 셈 연습하기 ① 2. 수 구슬을 이용하여 셈 연습하기 ② 3. 큰 수 세기 ① 4. 큰 수 세기 ② 5. 10에 어떤 수 더하기 6. 10 이상의 덧셈과 큰 수 세기 기적의 유아수학 C단계 6권 : 큰 수 알기와 간단한 계산 1. 10 단위 수 세기 ① 2. 10 단위 수 세기 ② 3. 20 이상의 수 묶어 세기 4. 10원 단위 돈 계산하기 5. 10, 100원 단위 돈 계산하기 ① 6. 10, 100원 단위 돈 계산하기 ②갓 태어난 오리는 처음 본 대상을 어미로 생각합니다. 특정 시기에 일어나는 학습효과가 평생 영향을 미치는 것을 ‘각인효과’라고 합니다. 12년 후, 고등학생이 된 아이에게 수학은 어떻게 각인되어 있을까요? 우리 아이의 첫 수학공부는 어때야 할까요? 수학은 친구처럼 친근하고, 생활처럼 가깝고, 놀이처럼 재미있어야 합니다. 그러면서도 수학적 개념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학습설계가 필히 내재되어야 합니다. <기적의 유아수학>으로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에서 수학을 시작하세요. 집, 마트, 놀이공원 등의 생활소재 안에서 다양한 수학적 경험을 하고, 유럽식 수셈 프로그램인 ‘구조적 수 세기’를 통해 튼튼한 수학머리로 성장시키세요.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생애 첫 수학 학습에서 수학을 발견하고 자신의 지식으로 만드는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배움의 기쁨을 만끽하기를 바랍니다.
쥬라기 캅스 따서 조립하기
꿈꾸는달팽이(꿈달) / 만들기 아저씨 (지은이) / 2018.07.17
7,000원 ⟶ 6,300원(10% off)

꿈꾸는달팽이(꿈달)유아놀이책만들기 아저씨 (지은이)
쥬라기커맨더를 통해 로봇 전사로 변신한 쥬라기 캅스의 다섯 공룡 전사, 쥬렉스, 쥬톱스, 쥬테라, 주테고, 쥬키오와 이들을 컨트롤하는 주인공 공찬을 만나 볼 수 있다. 8장의 만들기 판에 다섯 로봇의 도안이 그려져 있다. 어디에 끼워야 하는지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이 소개된 설명서를 보면 누구나 쉽게 따라서 만들 수 있다.쥬렉스 쥬톱스 쥬테라 쥬테고 쥬키오 공찬지구를 지키는 공룡 전사, 쥬라기 캅스! 애니메이션 의 다섯 로봇을 직접 만들어 보세요! 우주 악당 데스바리안에 맞서 지구를 지키는 5인의 공룡 변신 로봇과 쥬라기 커맨더를 이용해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이들을 전사로 진화시키는 마스터 공찬의 활약을 담은 애니메이션 ! 경찰차와 티라노사우루스가 합쳐진 로봇 쥬렉스, 소방차와 트리케라톱스가 합쳐진 쥬톱스, 전투기와 프레타노돈이 합쳐진 쥬테라, 경찰버스와 스테고사우루스가 합쳐진 쥬테고, 구급차와 브라키오사우루스가 합쳐진 쥬키오. 에서는 쥬라기커맨더를 통해 로봇 전사로 변신한 쥬라기 캅스의 다섯 공룡 전사, 쥬렉스, 쥬톱스, 쥬테라, 주테고, 쥬키오와 이들을 컨트롤하는 주인공 공찬을 만나 볼 수 있어요. 뚝딱 뜯어 접고 끼우면? 멋진 로봇이 짠! 평면 그림을 입체물로 만들면서 공간감과 논리력을 키워요! 8장의 만들기 판에 다섯 로봇의 도안이 그려져 있어요. 어디에 끼워야 하는지 한눈에 볼 수 있게만드는 방법이 소개된 설명서를 보면 누구나 쉽게 따라서 만들 수 있지요. 만드는 방법만 찬찬히 알려 주면 아이들도 혼자 뚝딱뚝딱 만들 수 있어요. 손가락에 힘을 주어 톡톡 뜯어 내고, 쏙쏙 끼우다 보면 소근육이 발달해요. 여러 모양의 입체물을 만들면서 공간 구성력도 쑥쑥 자란답니다. 조각들을 몰입해서 조립하다 보면 집중력도 좋아져요. 만들고 난 후에는 각각 개성과 특징이 다른 다섯 로봇 쥬렉스, 쥬톱스, 쥬테라, 쥬테고, 쥬키오와 주인공 공찬을 가지고 재미있는 놀이도 해 보세요.
뽀로로 스티커로 배우는 숫자모양
키즈아이콘 / 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음 / 2009.10.26
5,000원 ⟶ 4,500원(10% off)

키즈아이콘유아놀이책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음
'뽀로로 스티커북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한글 학습과 숫자,모양 학습, 알파벳과 동물 학습을 스티커 놀이로 즐겁게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뽀로로와 함께하는 재미있고 다양한 학습 놀이를 알차게 담아, 아이가 배운 것을 연상하고 응용하며 생각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스티커북 속의 사물들과 동물들은 모두 생생한 사진으로 수록되어, 스티커를 다 붙이고 난 다음에는 아이가 직접 완성한 사물 인지책으로 활용할 수 있다.스티커북과 함께하는 즐거운 놀이 학습! 유아의 교육은 재미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유아의 호기심과 적극적인 학습 태도를 이끌어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스티커 놀이는 스티커를 떼었다 붙이는 활동으로 유아의 소근육 운동을 도울 뿐만 아니라, 유아가 학습에 대한 재미와 자신감을 가지게 합니다. '뽀로로 스티커북 시리즈'는 본격적인 학습 과정에 들어가기 이전 단계의 유아들에게 '학습은 놀이처럼 즐거운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며, 다양한 주제의 스티커 놀이로 유아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비롯한 통합적인 학습 능력을 길러 줍니다. 뽀로로와 함께 신 나게 놀면서 재미있게 배워요! '뽀로로 스티커북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한글 학습과 숫자?모양 학습, 그리고 알파벳과 동물 학습을 스티커 놀이로 즐겁게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여기에 뽀로로와 함께하는 재미있고 다양한 학습 놀이를 알차게 담아, 아이가 배운 것을 연상하고 응용하며 생각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또한 스티커북 속의 사물들과 동물들은 모두 생생한 사진으로 수록되어, 스티커를 다 붙이고 난 다음에는 아이가 직접 완성한 사물 인지책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뽀로로와 함께하는 스티커 놀이로 아이가 신 나게 놀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넬리의 집
느림보 / 클라스 베르블랑크 글,그림, 양인용 역 / 2008.07.28
9,500원 ⟶ 8,550원(10% off)

느림보창작동화클라스 베르블랑크 글,그림, 양인용 역
책읽기의 즐거움을 이야기해주는 그림책입니다. 넬리는 멋진 집을 완성하고 친구들을 초대합니다. 하지만 친구들은 숲이 보이지 않다고, 산이 보이지 않는다고 불평만 하네요. 제비와 곰, 오리, 소가 투정을 부릴 때마다 넬리는 벽을 하나씩 하나씩 없애 버립니다. 어느새 새 집은 대문과 책 모양의 지붕밖에 남지 않았네요. 이 책 『넬리의 집』은 같은 작가의 그림책 『거인의 집』과 짝을 이루는 그림책이랍니다. 두 권의 표지를 나란히 놓아 보세요! 멋진 그림이 완성된답니다.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수상 작가인 클라스 베르블랑크의 매혹적인 일러스트는 어린이들의 상상의 세계를 사막으로, 숲으로 이끌어 줄 거예요.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수상 작가 클라스 베르블랑크의 대표작 《거인의 집》! 짝을 이루는 그림책《넬리의 집》과 함께 읽어도 좋습니다. 두 권의 표지를 나란히 놓아 보세요! 멋진 그림이 완성됩니다. 짝을 이루는 두 권의 그림책 《거인의 집》, 《넬리의 집》은 어린이들에게 책읽기의 즐거움을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책모양의 지붕을 머리에 쓰고 있는 거인, 기껏 멋진 집을 지어 놓고도 결국 모든 벽을 허물고 책모양의 지붕만을 남겨 놓은 넬리. 책지붕 아래에서 행복을 찾는 주인공들입니다. 사실 모든 아름다운 이야기들은 책지붕 아래에 모여 있으니까요. 책의 중요성이나 책을 읽는 즐거움을 강조하는 책들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하지만 《거인의 집》과 《넬리의 집》은 기존의 책들과는 달리 책을 읽어야 한다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집 잃은 거인의 이야기를 하면서, 새 집을 짓는 넬리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책이 얼마나 행복한 집인지 따뜻하고 포근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거인의 집》과 《넬리의 집》은 각기 독립된 이야기이지만 두 권의 그림책을 한 편의 이야기로 읽어도 좋습니다. 표지 그림이 이어지듯 이야기도 사랑스럽게 연결되니까요.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수상 작가인 클라스 베르블랑크의 매혹적인 일러스트가 어린이들의 상상의 세계를 사막으로, 숲으로 이끌고 갑니다.
숲이 좋아요
바우솔 / 김남길 글, 김동영 그림 / 2011.11.15
12,000원 ⟶ 10,800원(10% off)

바우솔창작동화김남길 글, 김동영 그림
아이들의 상상력을 무한히 키워주고 가족과 함께하는 속에서 자연과 환경을 느끼고 탐험하는 '좋아요 떠나요' 시리즈 1권. 아이들이 다양하고 재미있는 나무 이름을 통해 즐겁고 신나는 나무의 세계를 알고 상상하면서 고마운 숲과 더 친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그림책이다. 부록에서는 실제 그 나무 이름의 유래를 쉽게 설명하여 이야기와 혼돈되지 않게 하였다. 아이가 층층나무, 쉬나무, 꽝꽝나무, 뽕나무 등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먼저 떠올릴까? 그리고 맨 처음 어떤 말을 할까? 재밌는 이름을 가진 나무들을 찾고 그 나무의 세계를 상상할 수 있도록 하였고, 일러스트는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들의 시선을 더 신나고 즐겁게 보여준다.“ 쥐똥나무에서는 쥐들이 끙끙 똥을 싸는 걸까? ” “ 엄마, 아빠, 난 숲이 좋아요. ” 아이들의 상상력을 무한히 키워주고 가족과 함께하는 속에서 자연과 환경을 느끼고 탐험하는 ‘좋아요 떠나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세상을 하나씩 배우는 아이들이 자연의 중요성을 느끼고 상상력도 넓히고 가족 간의 사랑도 드높이기 위해 기획한 즐겁고 따뜻한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우리나라 숲의 공익적 기준을 금전적 가치로 환산하면, 2000년 기준으로 무려 50조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는 국민 총생산의 10%에 상당하며, 한 사람마다 106만원에 해당하는 혜택이라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산림 정수(4조 8270억원), 산 무너짐 막이(1조 6630원), 들짐승 보호(7790억원), 수원 함양(13조 2990억원), 산림 휴양(4조8300억원), 토사유출 방지(10조 560억원), 대기 정화(13조 5350억원) 등의 내용입니다. 정말 고마운 숲이 아닐 수 없습니다. ‘좋아요 떠나요’ 시리즈의 1탄, <숲이 좋아요>는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놀이터는 자연이고 숲이라는 점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숲은 아이들의 순수함과 어울어져 무한한 꿈과 상상력의 세계를 펼쳐 주는 장입니다. 많은 종류의 나무와 꽃과 풀과 새 그리고 곤충들을 만나면서 자연과 생명에 대해 다양한 생각들을 하게 될겁니다. 아이들이 <숲이 좋아요>에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나무 이름을 통해 즐겁고 신 나는 나무의 세계를 알고 상상하면서 고마운 숲과 더 친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동생 나무야, 안녕? 무럭무럭 자라서 나랑 놀자.” ◆ 재밌는 이름을 가진 나무들을 찾고 그 나무의 세계를 상상 해 보았습니다. 아이가 층층나무, 쉬나무, 꽝꽝나무,뽕나무 등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먼저 떠올릴까요? 그리고 맨 처음 어떤 말을 할까요? 표지를 넘기고 면지를 보면서부터 상상력은 무한히 커질 겁니다. ◆ 일러스트는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들의 시선을 더 신 나고 즐겁게 보여줍니다. 쥐똥나무 장면에서는 우리 화장실의 변천사를 보며 웃음을 터트리거나 환경 청소를 하는 쇠똥구리의 습성을 보면서 호기심을 더하게 될 겁니다. ◆ 부록에서는 실제 그 나무 이름의 유래를 쉽게 설명하여 상상의 세계와 혼돈되지 않게 하였습니다. ◆ 재밌는 아이콘을 넣은 영문 텍스트도 실었습니다. 영문 나무 이름은 글 맛을 살리기 위해 학명을 쓰지않고 나무 이름의 재미를 살려 표현하였습니다.솔이는 엄마 아빠와 함께 수목원에 갔어요.나무마다 알쏭달쏭한 이름표를 달고 있었어요. 쉬나무는 날마다 쉬-오줌을 누는 걸까? 뽕나무는 몰래 방귀를 뽕뽕 뀌는 걸까? 쥐똥나무에서는 쥐들이 끙끙 똥을 싸는 걸까? 오리나무에는 오리들이 뒤뚱뒤뚱 걷고 있을까? 소나무에서는 소가 우물우물 솔잎을 뜯어먹는 걸까? 떡갈나무는 떡을 꿀떡꿀떡 삼키는 걸까? 돈나무에는 돈이 수북수북 쌓여 있을까? 꽝꽝나무는 꽁꽁 얼어붙어 있는 걸까? 밤나무는 언제나 쿨쿨 자는 걸까? 차나무에서는 자동차들이 씽씽 달리는 걸까? 배나무에서는 배들이 둥둥 떠다니는 걸까? 층층나무에는 계단이 층층층 놓여 있을까? “동생 나무야, 안녕? 무럭무럭 자라서 나랑 놀자.” “나무 한 그루 한 그루 모여 우거진 숲이 되는 거란다.”“엄마, 아빠, 난 숲이 좋아요.”
자꾸 자꾸 신이 나
큰북작은북 / 김별 글, 이정은 그림 / 2014.09.05
11,000원 ⟶ 9,900원(10% off)

큰북작은북창작동화김별 글, 이정은 그림
아기발달 2단계 그림책 시리즈 6권. 일상 속에서 작은 일부터 혼자 도전해 보면서 기쁨과 성취감을 느끼는 긍정적인 경험이 쌓이면 자존감 높은 아이로 자랄 수 있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소중한 우리 아이가 매일 생활하면서 스스로 뿌듯해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할 만한 도전이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어 주는 그림책이다.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무엇이든 혼자 독립적으로 하는 우리 아이, 자존감 높은 아이로 자라요! 일상 속에서 작은 일부터 혼자 도전해 보면서 기쁨과 성취감을 느끼는 긍정적인 경험이 쌓이면 자존감 높은 아이로 자랄 수 있어요.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답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가 매일 생활하면서 스스로 뿌듯해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할 만한 도전이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보아요. 아이에게 혼자 힘으로 도전해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주세요! 아이가 자라면서 무언가 혼자하려는 욕구가 생기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이에요. 소근육이 발달하는 유아기에는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겨서 자신의 노력을 통해 어떤 일을 끝까지 해내려는 욕구가 생기지요. 아이가 혼자 힘으로 어떤 문제를 해결하면 그것을 성취했을 때의 기쁨과 행복을 스스로 표현할 줄 알게 돼요. 그런 긍정적인 경험이 많이 쌓일수록 자존감이 높아진답니다. 아이 스스로 무엇을 하고 무엇을 배우며 무엇을 이룰 것인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충분히 기회를 주고 욕구를 충족시켜 주면 자신을 소중한 존재로 인식하고 믿게 될 뿐만 아니라 무한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어요.
외눈박이 한세
미세기 / 곽재구 글, 심미아 그림 / 1997.04.25
7,500원 ⟶ 6,750원(10% off)

미세기창작동화곽재구 글, 심미아 그림
눈이 하나밖에 없는 아기고양이가 남과 다른 자신의 모습에 자신감을 갖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외눈박이 한세의 이름은 한 눈으로 보는 세상이라는 뜻입니다. 한눈으로 어떻게 세상을 보느냐고 놀림을 받던 한세의 마음은 슬픕니다. 한세는 엄마에게 보라색별 이야기를 듣고 보라색별을 만납니다. 그리고 한눈인 자신의 모습에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외눈박이라서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받던 한세는 엄마에게 자신의 서러운 마음을 이야기합니다. 엄마는 한세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라색별도 외눈박이라고 말해줍니다. 엄마의 말에 자신감을 갖게 된 한세는 보라색별을 찾아가 만납니다. 보라색별은 자신뿐만 아니라 하늘에서 반짝이는 별들이 모두 외눈박이라고 말해줍니다. 한세는 그 말을 듣고 자신의 모습을 부끄러워하지 않게 됩니다. 보라색별에게 별리본을 선물받고 돌아온 한세는 친구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고 사이좋게 지내게 됩니다.아이들이 4-5세 정도가 되면, 장난감이나, 옷, 인형 등이 그려진 조그마한 책들을 떼고 간단한 줄거리를 갖춘 그림동화책을 보기 시작한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눈과 마음을 활짝 열어서 자기 주변의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 빼지도 더하지도 않고 보이는 그대로 세상을 받아들이면서, 자기 자신을 세상에 내보낼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다. 이 시기에 읽은 책 한 권은 성인이 되어 읽은 책 백 권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런 책들이야말로 그 어떤 책들보다도 더 정성스럽게 공들여 만들어야 하는 책들이다. 그림동화책 하늘만큼 땅만큼 시리즈는 이제 막 그림동화책을 보기 시작하는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서 우리 정서에 맞도록 정성을 들여 만든 책이다. 우리말의 아름다운 운율과 공감할 수 있는 우리 이야기, 마음을 사로잡는 그림과 그 그림이 보여주는 다채로운 색의 세계, 이 모든 것을 우리 어린이들이 담뿍 느낄 수 있도록, 문학계를 이끌어 가는 작가들이 글을 쓰고,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을 꾸준히 그려 온 화가들이 그림을 그렸다. 1권 「침대를 버린 달팽이」, 2권 「이게 뭔지 알아맞혀 볼래?」, 3권 「외눈박이 한세」 모두 글쓴이와 그린이에 따라 독특한 개성을 갖추고 있으면서, 잔잔한 감동을 전해 준다. 「침대를 버린 달팽이」는 바다로 가기 위해 애쓰는 달팽이를 통해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 주고, 「이게 뭔지 알아맞혀 볼래?」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과 우리 것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주며, 「외눈박이 한세」는 어린이들이 한세의 아픔을 함께 하고, 한세와 모험을 함께 하며, 숲 속 동물들과 함께 화해도 하게 해 준다.
한글 홈스쿨 만 3세 세트 (전10권)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 2020.03.11
30,000원 ⟶ 27,000원(10% off)

삼성출판사유아학습책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만2세부터 만4세까지, 아이의 발달과정과 흥미를 반영한 주제로 치밀하게 커리큘럼을 설계했다. 1주일에 한 권씩 쉽고 간편하게, 10주면 달라진다. 홈스쿨은 아이 스스로 풀고, 알아서 공부해야 성공한다. 책을 보는 것도, 앉아있는 것도 어려운 아이들도 집중시키는 재미있고 다양한 문제 유형만으로 구성했다. 홈스쿨 성공의 마지막 비결은 꾸준함! 한 권, 두 권 끝낼 때마다 쌓이는 성취감이 아이의 자신감을 이끌어낸다. 또한 간결한 지시문으로 아이가 문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한눈에 문제가 들어오는 인터페이스의 디자인과 선명한 일러스트로 이해를 높인다.1. 운필력 기르기 2.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3. 자, 차, 카, 타, 파, 하 4. 자음 ㄱ, ㄴ, ㄷ 배우기 5. 자음 ㄹ, ㅁ, ㅂ 배우기 6. 자음 ㅅ, ㅇ, ㅈ 배우기 7. 자음 ㅊ, ㅋ, ㅌ 배우기 8. 자음 ㅍ, ㅎ 배우기 9. 모음 ㅏ, ㅑ, ㅓ, ㅕ, ㅗ, ㅛ 10. 모음 ㅜ, ㅠ, ㅡ ㅣ<한글 홈스쿨>과 함께 하는 홈스쿨 성공 비법 3가지! ‘Step by Step’ 단계별 학습 ‘Step by Step’(단계별로 하나씩)이라는 슬로건 하에 연령별, 단계별로 학습하세요. <한글 홈스쿨>은 만2세부터 만4세까지, 아이의 발달과정과 흥미를 반영한 주제로 치밀하게 커리큘럼을 설계했어요. 1주일에 한 권씩 쉽고 간편하게, 10주면 달라집니다. 아이 스스로 풀어요. 홈스쿨은 아이 스스로 풀고, 알아서 공부해야 성공합니다. 책을 보는 것도, 앉아있는 것도 어려운 아이들도 집중시키는 재미있고 다양한 문제 유형만으로 구성했어요. 이제 아이가 놀이처럼 스스로 풀고, 스스로 집중하게 하세요. 끝낼 때마다 실력 쌓기! 홈스쿨 성공의 마지막 비결은 꾸준함! 한 권, 두 권 끝낼 때마다 쌓이는 성취감이 아이의 자신감을 이끌어내요. 한 권 한 권 끝내며 꾸준히 학습하다보면 어느 새 연령별 한글 마스터! 학습 효과를 높이는 인터페이스 간결한 지시문으로 아이가 문제를 쉽게 이해해요. 한눈에 문제가 들어오는 인터페이스의 디자인과 선명한 일러스트로 이해를 높여요. 놀이처럼 학습하는 다양한 활동 따라 쓰기,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미로 찾기, 숨은 그림 찾기까지. 한 장씩 놀이처럼 공부하며 저절로 한글을 익혀요. 학습효과를 높이는 디테일 아이 손에 딱 맞게 연령별로 스티커 크기를 설계하고, 손 힘이 약한 아이도 술술 잘 쓸 수 있는 고급 용지를 선택했어요. 세계 각국의 일러스트레이터들과 협업한 그림은 아이의 눈을 사로잡죠. 책 뒤에 포함된 상장으로 성취감을 높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