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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영 세이펜] Color Zoo (Boardbook + CD)
제이와이북스 / Lois Ehlert 글, 그림 / 2006.01.01
14,000원 ⟶
12,600
(10% off)
제이와이북스
영어그림책
Lois Ehlert 글, 그림
제목 그대로 동물원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동물들을 예쁜 색과 여러 가지 도형으로 표현한 책입니다.각 페이지마다 오려진 도형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 합니다. 호랑이가 보이는가 싶더니 책장을 넘기면 생쥐가 보이구요. 생쥐가 보이는가 싶더니 책장을 넘기면 여우가 보입니다. 그리고는 그 동물을 만들었던 도형을 차례로 나열해 알려줍니다. 동물은 호랑이, 쥐, 여우, 황소, 원숭이, 사슴, 사자, 염소, 뱀이 나오구요. 도형은 원, 정사각형, 삼각형, 직사각형, 타원, 하트모양, 마름모, 팔각형, 육각형이 나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blue purple' 과 'red purple' 처럼 색깔의 작은 차이를 잘 구분하도록 16가지 색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도형은 어린 월령부터 시작하는 인지의 기초입니다. 책에 오려져 있는 도형을 예쁜 색지를 대고 그대로 그리세요. 그런 다음 오려서 아이와 함께 도형인지 놀이를 해봅니다. 아래 그림의 부분들을 비슷하게 그린 후 오려서 도형 병아리도 만들어 봅니다. 아이가 도형에 대한 분별력이 생기면 아래와 같은 놀이도 좋습니다. 1. 종이 한 장마다 도형의 이름을 제목처럼 적습니다. 2. 여러 가지 도형마다 한 장씩을 마련하여 우리 주변의 물건들을 해당 도형종이에 붙이거나 올리면서 인지하는 놀이입니다. 예를 들면, Circle 에는 동전, 접시, 단추 등을 올려 놓을 수 있습니다.
구름빵 집 만들기
한솔수북 / 백희나 원작, GIMC DPS 글.그림, 한솔수북 편집부 구성 / 2012.10.09
5,000원 ⟶
4,500
(10% off)
한솔수북
유아놀이책
백희나 원작, GIMC DPS 글.그림, 한솔수북 편집부 구성
애니메이션 그림책 1권과 만들기 판 4장으로 구성하여, 책 읽기와 만들기를 모두 할 수 있는 책이다. '구름빵 애니메이션 그림책'의 이야기 속으로 쏙 빠질 수 있고, 만들기 판의 모양대로 뚝뚝 떼어서 끼우면 아이 혼자서도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구름빵 집 만들기>는 홍비와 홍시 친구들이 집 앞 마당에서 펼치는 ‘즐거운 캠핑’ 이야기를 담고 있다. 25개 내외의 만들기 조각으로 이야기 속 한 장면을 멋지게 완성할 수 있다. 알기 쉽게 정리된 만들기 순서를 보며 조각의 위치를 파악하고 번호끼리 맞춰 끼우는 동안, 유아들의 공간지각력, 구성력, 문제해결력이 커진다. 또한 완성품을 모두가 잘 볼 수 있는 곳에 올려 두고 감상하는 동안, 아이는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구름빵 만들기>는 애니메이션 그림책 1권과 만들기 판 4장으로 구성하여, 책 읽기와 만들기를 모두 할 수 있습니다. 구름빵 애니메이션 그림책의 이야기 속으로 쏙 빠질 수 있고, 만들기 판의 모양대로 뚝뚝 떼어서 끼우면 아이 혼자서도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모두가 잘 보이는 곳에 완성된 작품을 올려 두고 감상하는 동안, 아이는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게 됩니다. 보고 또 봐도 즐거운 구름빵 그림책! 아이들이 보고 또 봐도 언제나 즐거워하는 구름빵 애니메이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구성했습니다. 구름빵 친구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신 나게 볼 수 있도록, 장면마다 흥미진진하게 구성하여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또한 말풍선에 들어 있는 친구들의 대사를 흉내 내며 말하는 재미가 있어, 보다 능동적인 책읽기를 할 수 있습니다. <구름빵 집 만들기>는 홍비와 홍시 친구들이 집 앞 마당에서 펼치는 ‘즐거운 캠핑’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구름빵 거실 만들기>는 홍비와 홍시 친구들이 다 함께 거실에 모여 ‘가면 파티’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구름빵 친구들의 우정과 행복, 상상과 모험이 가득한 이야기 속으로 쏙 빠져 보세요! 아주아주 쉬운 재미난 만들기! 구름빵 애니메이션 그림책을 재미있게 본 뒤에는 재미난 만들기를 해 보세요. 25개 내외의 만들기 조각으로 이야기 속 한 장면을 멋지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위, 풀, 테이프도 필요 없이 모양대로 뚝뚝 떼어서 쏙쏙 끼우기만 하면, 아이들이 스스로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알기 쉽게 정리 된 만들기 순서를 보며 조각의 위치를 파악하고 번호끼리 맞춰 끼우는 동안, 유아들의 공간지각력, 구성력, 문제해결력이 커집니다. 또한 완성품을 모두가 잘 볼 수 있는 곳에 올려 두고 감상하는 동안, 아이는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KC 인증으로 아이들의 안전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구름빵 만들기>로 재미난 시간을 보내세요! ▶<구름빵 만들기> 더 즐거운 놀이 방법! 1. 콕콕! 구멍 뚫기 놀이 만들기 판에서 떼어 낸 조각에는 작은 네모 구멍이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콕콕 누르면 송송 구멍이 뚫리지요. 떼어낸 조각을 요리조리 보면서 콕콕 구멍 뚫기 놀이를 해 보세요. 2. 찾았다! 숫자 놀이 만들기 판에는 1부터 순서대로 조각마다 숫자가 써 있습니다. 필요한 조각의 번호를 찾으며 아이와 숫자 놀이를 해 보세요. 엄마가 “3번 조각이 어디 있지?” 하면, 아이가 만들기 판에서 알맞은 숫자를 찾아봅니다. 또 엄마와 아이가 문제를 내고 맞히는 역할을 바꾸면서 놀아봅니다. 3. 종알종알! 역할 놀이 책을 읽고 난 다음에, 책 속의 내용을 이야기하며 인형 역할 놀이를 해 보세요. 인형을 꽂는 구멍의 크기가 모두 같아서 서로 위치를 바꿔 끼우며 놀 수 있습니다. 여기저기 쏙쏙 끼우면서, 아이가 스스로 만든 새로운 내용을 종알종알 이야기해 보세요.
언제나 둘이서
웅진주니어 / 브리짓 민느 글, 잉그러드 고돈 그림 / 2000.10.10
7,500원 ⟶
6,750
(10% off)
웅진주니어
창작동화
브리짓 민느 글, 잉그러드 고돈 그림
꼬마 토끼 페팽과 생쥐 플로콩의 우정을 다룬 이야기. 또래 집단으로 관심이 확장된 유아들에게 친구는 매우 소중한 존재다. 이 책에 나오는 페팽과 플로콩은 둘도 없이 좋은 친구 사이다. 둘은 같이 생활하며, 같이 생활의 즐거움을 나눈다. 어른들의 편견에도 굴하지 않고 서로 끝까지 믿어 준다. 겨울을 시간적 배경으로 하고 있음에도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그림이 특징이다. 순수한 동심이 엮어 내는 따뜻한 우정을 소재로 다룬 이야기. 페팽은 어느 날 추위에 떨고 있는 플로콩을 만난다. 페팽은 플로콩을 집에 데리고 가는데 아빠는 생쥐가 함께 사는 것을 반대하면서 하룻밤만 머물라고 한다. 그러나 곧 착하고, 페팽과 좋은 친구가 되어 주는 플로콩을 함께 살도록 허락한다. 페팽과 플로콩은 함께 지내면서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겨울이 지나고, 봄, 여름, 가을이 지나, 플로콩이 페팽의 집에 온 지 일 년이 다 되어 갈 무렵, 엄마가 뜻밖의 소식을 가져온다. 우체부 비둘기가 플로콩을 찾고 있다는 것이다. 플로콩은 우체부 비둘기를 모른다고 하나, 아빠는 플로콩의 말을 믿지 않고 우체부 비둘기에게 데리고 가려 한다. 그러자 플로콩은 도망가 버린다. 페팽은 플로콩을 찾아다니지만 찾을 수 없고, 곧 우체부 비둘기가 찾는 생쥐가 페팽네 플로콩이 아님이 밝혀진다. 페팽은 플로콩과 처음 만난 곳으로 가 보고, 거기서 플로콩을 만나 집으로 온다. 또래 집단으로 관심이 확장된 유아들에게 ‘친구’란 매우 소중한 존재이다. 부모나 가족 외에 접하는 첫 대인 관계로서 ‘친구’와의 관계를 잘 형성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유아의 사회성 발달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유아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친구와 자기를 동일시하기도 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획득하기도 하며, 또한 갈등을 통해서 성숙을 이루기도 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페팽과 플로콩은 둘도 없이 좋은 친구 사이이다. 둘은 같이 생활하며, 같이 생활의 즐거움을 나눈다. 그리고 어른들의 편견에도 굴하지 않고 서로를 끝까지 믿어 준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순수한 동심이 보여 주는 우정에 따뜻함을 느끼게 될 것이며, 특히 유아들은 페팽과 플로콩의 관계와 자신들을 동일시하며 흡족한 만족감을 주는 우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어른들은 기본적으로 따뜻하고 합리적인 어른들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다른 그림책에서 보듯 이해심 많고, 전지전능(?)한 어른은 아이다. 갈등이 일어나는 것도 어른들에게서 비롯된다. 쉽게 단정지어 버리고 어린아이의 말을 잘 믿지 않는 어른들이다. 두 아이의 우정과 대비되어 그런 어른들의 모습이 다소 불만스럽게 보이지만 훨씬 설득력이 느껴지는 설정이다. 일상 생활 속에서 어른들은 이런 모습을 보이기가 쉽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욱더 경계해야 할 모습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모습을 가감 없이 현실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이런 문제에 대해 어른들로 하여금 다시 한 번 경계하도록 해 주고 있다. 겨울을 시간적 배경으로 하고 있음에도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준다. 연필선 느낌의 부드러운 선, 질감이 느껴지는 색지 위에 자연스럽게 그려진 채색, 그리고 과장 없이 그려진 캐릭터 등이 그러한 분위기를 창출하며 글의 내용을 잘 살려 주고 있다. 또한 주변의 잔재미를 주는 요소는 과감하게 생략하고 캐릭터 중심으로 포커스를 맞추어 독자로 하여금 주인공에 강하게 집중하면서 쉽게 동화될 수 있도록 하였다. 전체적으로 화면 구성이 치밀하여 그림만 보아도 내용을 알 수 있도록 구성된 잘 짜여진 그림이다.
회사 가지 마!
초록우체통 / 정수은 글, 김혜영 그림 / 2011.02.01
9,500원 ⟶
8,550
(10% off)
초록우체통
창작동화
정수은 글, 김혜영 그림
일일이 설명할 수 없는 일하는 엄마의 생활을 담은 그림책이다. 일하는 엄마가 쓰고, 또 일하는 엄마가 그림을 그려 엄마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냈다. 책에 담긴 엄마의 생활을 통해 엄마가 왜 회사에 가야하는지, 아이가 잠든 늦은 저녁에 엄마는 어떤 일을 하는지, 주말이면 아이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얼마나 애쓰는지, 엄마의 생활을 아이에게 보여 준다.아이에게 일하는 엄마의 생활을 보여주세요. 회사에 가야하는 엄마와 헤어지기 싫다며 떼를 쓰며 우는 아이. 일하는 엄마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보았을 상황입니다. 이럴 때 엄마가 왜 회사에 가야하는지, 아이가 잠든 늦은 저녁에 엄마는 어떤 일을 하는지, 주말이면 아이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얼마나 애쓰는지, 엄마의 생활을 아이에게 일일이 설명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 책에는 이렇게 일일이 설명할 수 없는 일하는 엄마의 생활을 담았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일하는 엄마의 생활을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아이가 엄마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해주세요. 이 책은 일하는 엄마가 쓰고, 또 일하는 엄마가 그렸습니다.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엄마가 회사에서 어떤 생각을 하는지, 왜 퇴근 시간엔 올림픽 대표보다 빠른 달리기 선수가 되는지, 공룡 책을 읽으며 좋아할 아이 생각에 지하철 안에서 얼마나 가슴이 설레는지, 천방지축 위험한 찻길로 뛰어드는 아이를 혼내는 엄마의 마음을 아이가 알까요? 이 책은 그런 엄마의 마음을 아이에게 보여주는 책입니다. 점심시간에 맛있는 반찬이 나오거나, 잠깐 쉬는 시간이 생기면 엄마는 민규를 먼저 떠올린단다.“지금쯤 우리 민규도 점심을 먹고 있겠지?”“정말 배가 아파서 울고 있는 건 아닐까?” 헉헉. 엄마는 회사에서 나오면 엄마는 세상에서 제일 빠른 달리기 선수가 돼. 만원 지하철도, 꽉 막힌 도로도 엄마를 막을 수는 없어. “민규야, 조금만 기다려!”
아빠 만날 준비됐니?
시공주니어 / 김영미 지음, 황정하 그림 / 2012.03.25
10,000원 ⟶
9,000
(10% off)
시공주니어
창작동화
김영미 지음, 황정하 그림
네버랜드 자연 그림책 시리즈 6권. 아빠와 아기 황제펭귄의 대화를 통해 황제펭귄의 부성애와 생태를 엿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한 생명을 탄생시키기 위해 고통을 감내하는 아빠 황제펭귄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준다. 또한 아빠의 지극한 사랑을 바탕으로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생명을 이어가는 아기 펭귄은 생명 탄생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한다. 책 속의 아빠 황제펭귄은 곧 태어날 알 속의 아기가 세상을 맞이할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아기와 다정하게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아빠는 아기에게 자신이 얼마나 사랑하는지, 황제펭귄이 얼마나 멋진 존재인지,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남극이라는 곳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에 대해 들려준다. 책 속의 아빠 황제펭귄이 아기한테 들려주는 이야기에는 세상에 대한 긍정적인 시선이 담겨 있다. 또한 황제펭귄만의 멋진 황금빛 목덜미, 새끼를 향한 무한한 사랑 등 황제펭귄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해 준다. 아빠와 아기 황제펭귄의 대화를 통해 황제펭귄의 부성애 및 생태, 남극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다.알을 품은 아빠 황제펭귄 이야기 사랑스런 나의 햇살, 귀여운 내 아가야! 아빠는 우리가 만날 날을 기다리고, 또 기다린단다. 아빠가 뒤뚱뒤뚱 걸어온 머나먼 길만큼, 엉금엉금 기어 온 기나긴 시간만큼! 알 속 아기에게 무한한 사랑과 세상에 대한 긍정적인 시선을 전하는 아빠 황제펭귄과 아빠의 이야기를 들으며 세상에 나올 마음을 준비하는 아기 황제펭귄! 아빠와 아기 황제펭귄의 대화를 통해 황제펭귄의 부성애와 생태를 엿볼 수 있는 그림책! 남극 황제펭귄의 삶을 담아낸 자연 그림책 올겨울 황제펭귄의 일 년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전파를 타고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MBC에서 방영된 「남극의 눈물」 중 ‘얼음대륙의 황제, 황제펭귄’ 편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남극의 눈물」은 남극에서의 삶을 담아낸 총 네 편의 다큐멘터리 중 첫 편에서 황제펭귄의 삶을 다루었다. 남극의 수많은 생물, 수많은 펭귄 종 중에서 황제펭귄을 집중해서 조명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그들의 특별한 부성애 때문이다. 그 부성애가 인간의 부성애와 다르지 않으며, 가슴에 큰 울림을 남기기 때문이다. 《아빠 만날 준비됐니?》의 주인공 역시 황제펭귄이다. 책 속의 아빠 황제펭귄은 곧 태어날 알 속의 아기가 세상을 맞이할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아기와 다정하게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아빠는 아기에게 자신이 얼마나 사랑하는지, 황제펭귄이 얼마나 멋진 존재인지,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남극이라는 곳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에 대해 들려준다. 아빠와 아기 황제펭귄의 대화를 통해 황제펭귄의 부성애 및 생태, 남극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다. 혹독한 추위도 녹이는 아빠 황제펭귄의 부성애 황제펭귄은 바다 가까이에서 살다가 겨울이 시작되는 즈음, 바닷가에서 멀리 떨어진 내륙을 향해 새 생명을 위한 순례를 시작한다. 날씨가 풀려도 쉽게 얼음이 깨지지 않는 곳이어야 새끼를 안전하게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콜로니라고 불리는 집단 번식지에서 짝짓기를 한 뒤, 암컷 황제펭귄은 알을 수컷에게 맡기고는 새끼에게 줄 먹이를 구하기 위해 바다를 향해 다시 먼 길을 떠난다. 수컷은 암컷이 돌아오기까지 약 2개월 동안 남극의 강추위를 견디며 알을 품는다. 황제펭귄이 새끼를 품고 키우기 위해 한겨울을 택한 이유는 단순하다. 한겨울에는 새끼를 노리는 천적들도 활동이 둔해져서 알을 안전하게 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수컷이 영하 60도의 혹독한 추위와 눈보라, 배고픔과 외로움, 수십 일 동안의 지독한 어둠을 잘 견뎌 내기만 하면 말이다. 또한 수컷 황제펭귄은 새끼가 태어나면 3~4개월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펭귄 밀크’를 토해 내 새끼에게 먹인다. 새끼를 품고 지켜 내느라 수컷의 몸무게는 40%나 줄어든다. 뿐만 아니라 황제펭귄은 ‘허들링’이라고 불리는 독특한 협업 체계로 남극의 겨울을 이겨 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서로 몸을 딱 붙여 휘몰아치는 눈보라를 막아 내는데, 무리 바깥의 펭귄들이 추위에 얼지 않게 자리를 조금씩 움직여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한다. 이는 다 함께 살아가기 위한 방법으로, 다른 이를 위한 배려와 공동체 의식이 배어 있다. 이렇듯 한 생명을 탄생시키기 위해 고통을 감내하는 아빠 황제펭귄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준다. 또한 아빠의 지극한 사랑을 바탕으로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생명을 이어가는 아기 펭귄은 생명 탄생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한다. 아이에게 전하는 세상에 대한 긍정적 시선 책 속의 아빠 황제펭귄이 아기한테 들려주는 이야기에는 세상에 대한 긍정적인 시선이 담겨 있다. 아빠는 척박한 남극의 환경 속에서도 행복을 찾아낸다. 아기에게 눈밭 위를 기어가는 즐거움, 얼음벽에 숨어 있는 예쁜 보석들, 색색의 옷자락을 자랑하는 오로라의 아름다움에 대해 들려주고, 맛있는 것들이 가득한 바다와 함께 놀 친구들에 대해서도 들려준다. 또한 황제펭귄만의 멋진 황금빛 목덜미, 새끼를 향한 무한한 사랑 등 황제펭귄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해 준다. 이러한 아빠 황제펭귄의 이야기는 황제펭귄의 삶과 생태를 자연스레 알려주는 한편, 더 나아가 진정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되새겨보게 한다. 아빠 황제펭귄이 아기에게 들려주고 싶은 것은 세상의 모든 부모들이 자녀에게 들려주고 싶은, 삶과 희망에 대한 것이다. 아빠 황제펭귄의 이야기 속에서 독자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아름다움과 가치, 삶에 대한 희망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아기가 세상을 대면할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빠 황제펭귄을 보며 생명 탄생이 부모의 일방적인 행위가 아닌, 부모와 아이의 교감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임을 깨닫는다. 부모의 진정한 역할, 아이의 조력자로서의 역할이 부각되는 지점이다. 남극의 정취와 황제펭귄의 삶을 담아낸 감성적 그림과 글 《아빠 만날 준비됐니?》로 그림책 세상에 데뷔한 그림작가 황정하는 특유의 색감으로 남극의 차가운 아름다움과 아빠 황제펭귄의 따스한 부성애를 동시에 담아냈다. 또한 얼음벽과 눈밭만 가득한 남극의 광활한 자연을 구도와 색감 변화 등을 통해 다양하게 연출해 냈다. 황제펭귄의 부성애가 주는 감동 외에도, 남극의 정취와 황제펭귄의 삶을 담아낸 아름다운 그림은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동시 「감꽃」으로 황금펜 아동문학상을 수상하고, 「재개발 아파트」로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글작가 김영미는 아빠와 아기 황제펭귄의 대화 속에 아기를 기다리는 아빠, 세상에 대한 두려움과 호기심을 동시에 지닌 아기 펭귄의 마음을 잘 담아냈다. 또한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통해 아빠 황제펭귄의 부성애를 감성이 살아 있는 시로 표현했다. 프롤로그에서는 온갖 역경을 딛고 생명 탄생을 앞둔 기쁨을, 에필로그에서는 아기와 함께 살아갈 세상에 대한 희망을 노래한다.
짧은 귀 토끼
고래이야기 / 다원시 (지은이), 탕탕 (그림), 심윤섭 (옮긴이) / 2020.05.20
13,000원 ⟶
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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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이야기
창작동화
다원시 (지은이), 탕탕 (그림), 심윤섭 (옮긴이)
선녀와 나무꾼
사파리 / 박영만 원작, 이붕 엮음, 이선주 그림, 권혁래 감수 / 2009.02.05
9,800원 ⟶
8,820
(10% off)
사파리
창작동화
박영만 원작, 이붕 엮음, 이선주 그림, 권혁래 감수
옛이야기의 원형에 가장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조선전래동화집>을 원전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엮은 옛이야기 그림책. 동화 작가들이 박영만의 작가적 개성과 세계관 등이 맛깔스럽게 녹아 있는 원작의 표현과 말투를 잘 살리면서도 그림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맞추어 솜씨 있게 다듬었다. 풍부한 묘사 표현과 생생한 입말체로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살리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그려 낸 개성 있고 아름다운 그림을 함께 곁들였다. 생생하게 살아 있는 등장인물들의 표정과 깔깔거리며 뛰쳐나올 듯한 동물들의 움직임은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더한다.* 옛이야기, 왜 원전이 중요한가? 원래 옛이야기는 입에서 입으로 구전되어 내려온 것으로, 들려주는 사람과 듣는 사람 그리고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형되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찾는 것이 중요한 까닭은 무엇일까? 그것은 우리 민족이 겪어야 했던 특수한 역사적 상황에서 기인한다. 우리의 옛이야기는 일제강점기(1910년~1940년)를 지나면서 의도적으로 조작되고 변형, 왜곡되었다. 그리고 원형에 관한 고민 없이 마구잡이로 개작되어 지금까지 읽혀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 옛이야기의 원형을 찾아내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옛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작업은 필요한 일이라 생각된다. 작가 박영만은(1914~1981) 가장 이른 시기에 전국 구석구석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우리 옛이야기의 원형을 듣고 채록하는 데에 힘썼다. 작가는 원 이야기의 생생함을 살리면서도 자신의 문장과 표현으로 잘 다듬었다. 그렇게 모은 75편의 옛이야기를 1940년에 한 권의 책으로 냈는데, 그것이 바로『조선전래동화집』이다. 사파리는 옛이야기의 원형에 가장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조선전래동화집』을 원전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옛이야기 그림책 『방방곡곡 구석구석 옛이야기』를 기획하였다. * 박영만의『조선전래동화집』은...... - 작가는 1940년에 임시정부 하의 광복군에서 활동을 한 독립운동가로 알려져 있다. 1920년부터 30년까지 산골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다양한 구연의 현장에서 귀중한 전래 동화를 하나하나 채록하여『조선전래동화집』을 완성하였다.『조선전래동화집』은 원 이야기를 살리면서도 문장과 표현을 독창적으로 다듬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어릴 때부터 옛이야기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던 저자가 1920년~30년대에 전국을 다니면서 직접 채록한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따라서 이 동화집에서는 ‘해님 달님’, ‘선녀와 나무꾼’과 같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옛이야기의 초기 형태를 발견할 수 있다. - 창조 신화, 모험담, 장편 동화 등 다른 전래 동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작품들이 많이 실려 있다. 이로 인해 우리는 좀 더 새롭고 다양한 옛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 새로운 신화 및 초월적 세계와 신 나고 모험적인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다. 일제 강점기 당시의 아이들은 이런 이야기를 통해 민족정신과 진취적 기상을 키울 수 있다. - 우리 민족다운 개성과 원형이 그대로 살아 있다. 일제 강점기에 우리 민족을 동화시킬 목적으로 왜곡하고 변형한 다른 전래 동화집과는 달리 우리 민족 이야기 그대로를 보여 준다. - 우리 민족의 따뜻하고 낙천적인 정서를 담고 있다. 아이들은 이야기를 읽으면서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 한동안 사라져 찾을 수 없었던 『조선전래동화집』은 숭실대학교 권혁래 교수가 발굴하여 재 발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보는 귀한 자료가 되었다. 권혁래 교수는 『방방곡곡 구석구석 옛이야기』의 감수를 맡아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그림책이 되는데 도움을 주었다. * 『방방곡곡 구석구석 옛이야기』는...... - 박영만 선생님이 전국 방방곡곡 구석구석을 돌며 채록하여 엮은 『조선전래동화집』을 원작으로 했다. 그간 널리 알려진 한국 전래 동화의 대표적 작품들뿐만 아니라, 새롭고 재미있는 작품들을 선정하여 수록할 예정이다. 또한 이미 많이 소개된 이야기 가운데 축약이나 왜곡이 심했던 것은 원형에 가까운 형태로 다시 소개했다. - 모험담, 지혜담, 사랑 이야기 등 재미있고 다양한 소재의 이야기를 골라 담아 아이들이 건강한 생각과 따뜻한 마음을 갖게 한다. - 최고의 동화 작가들이 박영만의 작가적 개성과 세계관 등이 맛깔스럽게 녹아 있는 원작의 표현과 말투를 잘 살리면서도 그림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맞추어 솜씨 있게 다듬었다. 풍부한 묘사 표현과 생생한 입말체로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으며, 책 속 주인공들을 눈앞에서 만나는 듯하다. - 최상급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그려 낸 개성 있고 아름다운 그림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풍부하게 합니다. 생생하게 살아 있는 등장인물들의 표정과 깔깔거리며 뛰쳐나올 듯한 동물들의 움직임은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해설은 우리 옛이야기가 전하는 깊은 뜻과 참된 교훈을 알게 한다.나뭇꾼이 산을 넘어가 보니까 정말 안개가 자욱하게 낀 못 위로커다란 두레박 하나가 하늘에서 내려왔어요.나무꾼은 두레박에 가득 담긴 물을 쏟아 버리고 그 안에 올라탔어요.두레박은 하늘로 둥둥 올라갔어요.- 본문 중에서
잠잘 시간이야
비룡소 / 노은정 옮김 / 200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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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유아학습책
노은정 옮김
영유아들을 위한 토이 북 (Toy-Book) 개념의 낱말 그림책. 총 5권으로 구성된 시리즈는 각 장마다 한 조각의 퍼즐을 가지고 하나의 단어를 배울 수 있으며, 단어와 퍼즐의 일대일 대응방식으로 인지와 감각 두 방면을 동시에 자극하는 데 도움을 준다. 책장을 펼치면 나타나는 단어와 사물의 모양을 익히고, 책 옆에 달린 퍼즐함의 뚜껑을 열어 책의 그림과 일치하는 모양의 퍼즐을 꺼내어 맞추고 정리하면서 손가락 근육의 발달도 기대할 수 있다. 1권에서는 공, 과자, 케이크를 통해 동그라미, 세모 등 형태를 익힐 수 있으며, 2권에서는 어디에 무얼 입는지를 알아보고, 3권에서는 잠옷 입기, 이야기책 읽기, 침대에 누워서 자기 등 수면 시간에 관련된 어휘를 익힐 수 있다. 4권에서는 외바퀴 수레, 자전거, 세발자전거, 인라인 스케이트 등 각각 개수의 바퀴가 달린 물건들을 보며 숫자 세는 법을, 5권에서는 선글라스, 장화, 눈썰매, 연날리기 등 날씨에 따라 필요한 물건과 할 수 있는 활동에 관한 어휘를 익힐 수 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자연대탐험 06) 신비한 고래의 세계
JDM중앙출판사 / 주디스 E. 리너드 글, 네드·로잘리 세이들러 그림 / 200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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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M중앙출판사
유아놀이책
주디스 E. 리너드 글, 네드·로잘리 세이들러 그림
전세계 32개국에서 3,000만 부 이상 판매된 세계적인 입체북. 자연 및 지구 탐험과 발견, 연구 등을 목적으로 하는 과학 교육 기구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최고 전문가들과 아동 교육 전문가들이 감수한 과학 교재입니다. 섬세한 일러스트의 입체식 구성과 간단한 조작에 의해 움직임과 소리까지 만들어 내는 독창적인 구조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 사고력, 관찰력을 고루 키워 줍니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정교하게 살아 있는 대자연의 신비한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입체북으로, 깊이 있는 자연과학 학습을 간접체험할 수 있습니다. 전권 모두 입체북의 섬세한 인쇄와 가공을 위해 미국 본사의 책임 감리하에 홍콩 현지에서 제작되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신비한 대자연의 세계가 눈부시게 펼쳐지는 입체북의 진수! NASA(미항공우주국) 추천도서 시리즈! 자연 다큐멘터리의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어린이들에게 살아 있는 자연의 신비를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만든 자연과학 입체북 시리즈입니다. 전세계 32개국에서 3,000만 부 이상 판매 세계적인 명품 입체북! 1. 세계적으로 유명한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어린이 과학 교재 자연과 지구에 대한 탐험과 발견, 연구 등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적인 명성의 과학 교육 기구 내셔널 지오그래픽의최고 전문가들과 아동 교육 전문가들이 글과 그림, 감수를 담당하고, 각 권 모두 수많은 제작진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만든 명품 어린이 과학 교재입니다. 2. 자연과학과 입체북의 환상적인 만남! 섬세한 일러스트의 입체식 구성과 간단한 조작에 의해 움직임과 소리까지 만들어 내는 독창적인 구조로, 자연스럽게 자연과 과학에 흥미를 유발시켜 창의력과 상상력, 사고력, 관찰력을 고루 키워 줍니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정교하게 살아 있는 대자연의 신비한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입체북으로, 깊이 있는 자연과학 학습을 할 수 있는 훌륭한 시리즈입니다. 3. 두고두고 펼쳐 보는 살아 있는 자연과학 입체북 유아는 여러 가지 동물과 사물의 움직이는 그림을 즐기고, 초등학생은 신비한 자연 과학 상식을 자세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즐겁습니다. 플랩 하나, 팝업 하나하나의 표현이 생동감 있는 문장으로 낱낱이 표현되어, 두 번 세 번 볼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재미와 함께 놀라운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함께 볼 수 있는 폭넓고 다양한 내용 구성으로 아이들을 살아 숨쉬는 자연과 과학의 신비로운 세계로 안내합니다. 4. 32개국 어린이들이 제일 먼저 배우는 자연과학 교재 내셔널 지오그래픽 자연대탐험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웨덴, 일본 등 교육 선진국은 물론 전세계 32개국 어린이들이 제일 먼저 배우는 자연과학 교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32개국에서 3,000만 부의 놀라운 판매 부수를 기록하면서 우수한 교재임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5. 전20권을 미국과 중국의 홍콩 현지에서 제작 입체북의 섬세한 인쇄와 가공을 위해 미국 본사의 책임 감리 하에 중국의 홍콩 현지에서 생산되어 출판물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달팽이 과학동화 9 : 물의 오염) 더러운 물 때문이야
보리 / 윤구병 기획, 심조원 글, 김성민 그림 / 200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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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자연,과학
윤구병 기획, 심조원 글, 김성민 그림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시냇물도 강물도 바닷물도 점점 더러워지고 있어요. 왜 물이 더러워질까요? 물이 더러워지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늑대와 너구리, 오소리의 공장에서 더러운 물을 마구 버립니다. 강가에서 놀던 동물들이 오리알을 먹고 병이 들었지요. 오리는 등이 굽은 붕어를 먹었던 것이지요. 붕어는 새까만 물풀을 먹고……. 생태계의 평형을 깨뜨리는 오염 물질을 제거하고, 물을 깨끗이 하기 위한 노력을 가정에서부터 실천하자는 교훈이 담겨져 있습니다.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 꼭 맞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나이에 맞게 세상을 과학적으로 보는 힘을 길러야 한다. 대여섯 살이라면 재미있는 이야기 세계에 빠져들어 상상력을 키워 가는 때이다. 체계를 세워 조목조목 따지면서 가르치는 과학 학습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아이들은 재미있게 그림책을 보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정보를 이해할 뿐만 아니라 자연과 생명의 세계에 대해 호기심을 길러 갈 것이다.
핑크퐁 가방퍼즐 : 상어가족
스마트스터디 / 스마트스터디 편집부 (지은이) /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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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터디
유아놀이책
스마트스터디 편집부 (지은이)
(꿈의 동물원 1) 내 딸기 아이스바 누가 먹지 : 보드북
길벗어린이 / 재미마주 기획, 이강화 그림 / 200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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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창작동화
재미마주 기획, 이강화 그림
딸기 아이스바를 먹으려고 냉장고 문을 열었더니 남극의 아기 펭귄이 나타났어요. 딸기 아이스바를 먹으려는 아기 펭귄은 바다 코끼리를 피하려다 북극까지 가게 되지요. 환상적인 동물 그림과 이야기가 딸기 아이스바를 뺏길까 조바심내는 어린이의 마음을 잘 표현했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그림이 정감있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추운 지방의 동물을 아이들이 익힐 수 있습니다. 딸기 아이스바를 뺏기지 않으려다 남극에서 북극까지 여러 동물을 만나며 다니는 아기 펭귄의 태도에서 아이들은 모험심과 호기심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유화 그림이지만 세밀화처럼 자세하게 표현되어 있어서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아기 펭귄이 끝가지 지켜 낸 자신의 아이스바가 무척 소중하다는 생각을 하여 음식의 소중함과 간식 먹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는 책입니다.상상력이 풍부하고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들은 이야기를 들을때 끊임없이 묻곤 하죠, \"그래서, 그래서 어떻게 됐어?\" \"그리고, 응? 빨리, 엄마\" 시리즈에서는 이런 어린이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상상의 동물원을 여행해 보세요.
벽
비룡소 / 정진호 글.그림 /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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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정진호 글.그림
비룡소 창작 그림책 시리즈 53권. 2016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2015 볼로냐도서전 라가치상 수상 작가인 저자는 건축학과를 전공한 작가답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공간을 색다르게 해석한다. 직선과 곡선, 노랑과 파랑만으로 이루어진 은 우리를 마술 같은 공간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평평한 바닥에 을 내려놓고 손으로 한 장면씩 넘기면, 머릿속에 공간 전체와 부분이 자연스럽게 그려진다. 그림 속 아이를 쫓아갔을 뿐인데, 마치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것처럼 공간 감각을 일으킨다. 책을 두 손에 펼쳐든 채로 좁혔다 넓혔다 하면, 그림 속 벽의 위치와 거리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비교하며 보는 재미까지 있다. 책을 보며 노는 사이 앞과 뒤, 위와 아래, 안과 밖, 오른쪽과 왼쪽 같은 방향과 공간의 개념이 고스란히 새겨진다. 아이들의 공감 감각을 일깨워 상상하는 즐거움을 주고, 어른들에게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열린 마음을 선사해 줄 것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2016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2015 볼로냐도서전 라가치상 수상 작가 정진호의 놀라운 신작 신기한 공간의 세계를 통해 세상을 새롭게 보게 하는 마술 같은 그림책 『벽』은 기획, 주제 전달 효과가 뛰어나다. 화면 감각이 간결하면서도 더할 것도 뺄 것도 없이 알맞다. 간결한 카툰과도 같은 깔끔한 작품으로 내용 구성과 그래픽이 모두 우수하다. -심사위원 박화영, 이호백- 2016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정진호의 신작 그림책『벽』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정진호 작가는 2015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라가치상을 수상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신예 한국 그림책 작가로 촉망받고 있다. 건축학과를 전공한 작가답게 『벽』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공간을 색다르게 해석한다. 직선과 곡선, 노랑과 파랑만으로 이루어진『벽』은 우리를 마술 같은 공간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평평한 바닥에 『벽』을 내려놓고 손으로 한 장면씩 넘기면, 머릿속에 공간 전체와 부분이 자연스럽게 그려진다. 그림 속 아이를 쫓아갔을 뿐인데, 마치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것처럼 공간 감각을 일으킨다. 『벽』을 두 손에 펼쳐든 채로 좁혔다 넓혔다 하면, 그림 속 벽의 위치와 거리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비교하며 보는 재미까지 있다. 책을 보며 노는 사이 앞과 뒤, 위와 아래, 안과 밖, 오른쪽과 왼쪽 같은 방향과 공간의 개념이 오롯이 새겨진다. 『벽』은 아이들의 공감 감각을 일깨워 상상하는 즐거움을 주고, 어른들에게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열린 마음을 선사해 줄 것이다. 벽은 안과 밖의 이야기입니다. 모든 것들은 안팎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중요한 것은 모든 면들을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한 시선입니다. -작가 정진호 신기한 공간의 세계를 요리조리 누비는 즐거움 호기심 많은 아이가 벽을 따라가다가 작은 창을 발견한다. 아이는 안을 들여다본 건데, 어느새 밖을 내다보고 있다. 벽을 따라 아이는 더 가까이 다가간 건데, 오히려 더 멀어져 버린다. 이번에는 문 안으로 들어간 건데, 아이는 오히려 밖으로 나와 버린다. 아이는 오른쪽으로 꺾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왼쪽으로 가고 있다. 아이는 작아 보이는 창을 보고, 혹시 큰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 본다. 아이는 왜 작은 창을 보고, 큰 거라고 생각한 걸까? 그림책『벽』은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공간의 세계를 담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을 본 아이들은 장면을 따라 머릿속으로 공간을 그리게 된다. 캐릭터를 따라 위치와 방향을 이리저리 바꾸는 상상을 즐기는 사이 아이는 공간에 대한 감각과 개념을 익힌다. 마음에 드는 장면 하나를 아이가 고르고 그 장면에서 공간을 자유롭게 상상하며 확장해 보는 것도 좋다. 그림을 들여다보고, 변화를 알아차리고, 머릿속으로 그려 봄으로써 아이는 관찰력과 변별력, 기억력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공간 지각력을 놀이처럼 즐기게 될 것이다. 세상을 새롭게 보게 하는 마술 같은 그림책 『벽』은 안과 밖, 오른쪽과 왼쪽, 작다 크다 같은 반대개념을 반복하여 보여 준다. 이런 반대개념이 단순하면서도 명확하게 한눈에 쏙 들어온다. 그런데 이 놀라운 그림책은 우리가 어느 방향에서 보느냐에 따라 같은 그림도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다. 같은 곳인데도 우리가 바라보는 방향을 달리하면, 보이지 않던 부분이 눈에 들어온다. 우리가 보지 못한 부분을 알게 되면, 생각도 달라진다. 그림책 『벽』이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게 하여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고 행복하게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선과 색만으로 완성한 감각적인 조형미 정진호 작가는 3차원의 입체 공간을 놀랍도록 독창적이고 세련된 구성으로 2차원의 평면 종이에 옮겨 놓았다. 직선과 곡선만으로 공간의 부분과 전체를 표현하고, 노랑과 파랑, 단 두 가지 색으로 위치의 변화를 나타낸 조형미가 뛰어나다. 그림책 안에 입체 공간을 오롯이 담아내어 누구나 이 그림책을 보는 순간 3차원의 세계를 머릿속에 떠올리게 한다. 친근하게 생긴 캐릭터 딱 하나가 자칫 딱딱하고 차갑게 느껴질 수 있는 ‘벽’을 따라 움직이는 컨셉은 어느 장면 하나 허투루 그냥 지나칠 수 없게 한다. 건축 소재인 ‘벽’과 생각하고 판단하는 틀이 되는 ‘관점’을 연결해, 깊이 있는 주제를 담담하고 짧은 글과 감각적인 그림으로 우리의 마음속에 새겨 준다.
아기 놀이 동요
스마트베어 / 편집부 펴냄 / 201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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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베어
유아놀이책
편집부 펴냄
온몸이 들썩들썩~ 우리 아기 첫 놀이 동요! 리듬에 맞춰 노래 부르며 몸놀이도 할 수 있는 신 나는 사운드북이에요. 아기들이 부르기 쉬운 놀이 동요 6곡이 담겨 있어요. 아이들은 동요를 부르고 들으면서 음악적인 감각을 키우고 정서적 안정을 찾습니다. 또, 좋은 노랫말 가사를 따라 부르면 언어 능력도 발달합니다. 동요 버튼 6개와 리듬 선택 버튼 3개, 그리고 리듬과 불빛이 함께 나오는 버튼 2개까지 무려 11개의 버튼이 있습니다. 쿵짝쿵짝 신나는 리듬과 반짝반짝 예쁜 불빛을 즐길 수 있어요. 또, 밝고 선명한 일러스트를 곁들여서 노랫말의 느낌을 더욱 살렸습니다. 그림을 보면서 아이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1. 짝짜꿍 2. 뽀뽀뽀 3. 머리 어깨 발 무릎 4. 주먹 쥐고 5. 꿀밤 나무 아래서 6. 생일 축하 노래리듬이 쿵짝쿵짝, 불빛이 반짝반짝! 손으로 연주하고 마음껏 노래해요 온몸이 들썩들썩~ 우리 아기 첫 놀이 동요! 아이들은 동요를 부르고 들으면서 음악적인 감각을 키우고, 정서적 안정을 찾습니다. 또 어릴 때부터 동요를 많이 접하면 아이들의 언어 발달과 신체 발달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사운드 버튼이 장착된 사운드북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노래를 들을 수 있어 엄마, 아이들 모두가 좋아하는 도서 가운데 하나이지요. 스마트베어의 『아기 놀이 동요』는 리듬에 맞춰 노래 부르며 몸놀이도 할 수 있는 신 나는 사운드북이에요. 윤석중 선생님의 \'짝짜꿍\'을 비롯해 \'뽀뽀뽀\', \'머리 어깨 무릎 발\' 등 아기들이 부르기 쉬운 놀이 동요 6곡이 담겨 있지요. \'짝짜꿍\'과 \'주먹 쥐고\'를 부를 때는 아기와 함께 손놀이를, \'머리 어깨 무릎 발\'을 부를 때는 엄마가 아기의 신체를 손으로 짚으며 불러 주면 더욱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어요. 1 윤석중 선생님 外 주옥 같은 명품 동요를 담았어요 『아기 놀이 동요』에 수록된 곡은 한국음반저작권협회에 등록되어 있는 동요와 유아 대표 동요로 선정된 친숙한 동요만을 선별하여 담았습니다. 윤석중 선생님의 \'짝짜꿍\'처럼 좋은 노랫말 가사를 엄마와 함께 따라 부르면 아이들의 정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2 무려 9개의 사운드 버튼과 2개의 리듬&불빛 버튼이 있어요 동요 버튼 6개와 리듬 선택 버튼 3개, 리듬&불빛 버튼 2개로 버튼 수가 가장 많은 동요 사운드북이에요. 바퀴 모양의 둥근 버튼을 누르면 흥겨운 효과음과 함께 반짝반짝 불빛이 나와요. 3 예쁜 그림책을 보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밝고 선명한 일러스트는 아이에게 따뜻한 감성과 미적 감각을 키워 줍니다. 노랫말의 느낌을 잘 표현한 그림을 보며 아이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어린이집 모래 놀이
사계절 / 김영명 글, 고우리 그림 / 200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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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창작동화
김영명 글, 고우리 그림
어린이집에 막 들어갈 아이나 다니고 있는 아이들이 어린이집과 친해지도록 돕는 그림책 시리즈. 총 5권의 세트로 묶었다. 아이들이 즐겨 하는 놀이인 그리기 놀이, 블록 놀이, 물놀이, 모래 놀이, 바깥 놀이를 소재로 어린이집 생활을 보여 주고 있어서 책을 통해 놀이를 체험하고 첫 사회생활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어린이집 그림책 시리즈는 어린이집에 막 들어갈 아이나 다니고 있는 아이들이 어린이집과 친해지도록 돕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아이들이 즐겨 하는 놀이인 그리기 놀이, 블록 놀이, 물놀이, 모래 놀이, 바깥 놀이를 소재로 어린이집 생활을 보여 주고 있어서 책을 통해 놀이를 체험하고 첫 사회생활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래서 만들었어요!” 엄마의 고민, 아이의 스트레스, 어떻게 풀어 줄까? “21개월인데 어린이집에 보내도 될까요?” “우리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기 싫어해요!”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닌 후 매일 울고 떼를 써요.” 어린 자녀를 둔, 일하는 많은 엄마들이 이런 고민을 합니다. 직장 때문에, 또는 다른 사정상 보육시설에 아이를 맡겨야 하는데, 아직은 너무 이른 것 같아 마음이 놓이질 않습니다. 아이는 아이대로 생활환경이 바뀌면서 겪는 스트레스가 크고, 이는 자칫하면 불안증세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어린이집 그림책 시리즈’는 이러한 엄마의 고민과 아이의 스트레스를 덜어 주고자 기획한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가장 즐겨하는 다섯 가지 놀이를 소재로 아이들의 생활과 감정을 친근하게 이야기함으로써, 어린이집에 막 들어갈 아이들이나 다니고 있는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도록 돕고자 하는 것이지요. 뿐만 아니라 외동이가 많은 요즘,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는 아이들도 초보적 사회생활에 대한 간접경험을 통해 사회성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기를 의도했습니다.
A4용지 나무
문학과지성사 / 까를로스 오르띤 그림, 까를레스 까노 글, 김정하 옮김 / 200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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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
창작동화
까를로스 오르띤 그림, 까를레스 까노 글, 김정하 옮김
그림책의 주인공인 '우리의 나무'는 좀 독특한 나무다. 친구들은 다들 가구 공장으로 가거나, 서점의 책꽂이가 되거나, 땔감이 될 것이 뻔한 자신의 처지를 받아들이지만, '우리의 나무'는 뭔가 다른 존재가 되고 싶다. 그러던 어느 봄날, '우리의 나무'는 이파리대신 종이잎들로 새 옷을 차려입는다. 여름이 되자 '우리의 나무'는 곡선과 직선과 장식이 달린 까만 글자를 열매맺는다. 글자들은 서로 어울려 이야기를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푹풍우가 몰아쳐 '우리의 나무'의 열매들은 세상 곳곳으로 날아가 버린다. 놀라움과 신비함이 가득한 글자와 그 글자가 전해주는 아름다운 이야기의 세계를 담아낸 그림책.여름이 되었어요. 우리의 나무는 열매를 맺고 싶었어요.종이잎들만 키워 왔던 나무는 어떤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요?바로 글자랍니다! 곡선과 직선과 장식이 달린 까만 기호 말이에요.수많은 형태의 글자들이 태어났어요.글자들은 통통해지고 키가 커지고 힘도 세졌어요.산처럼 뾰족한 글자,볼 때마다 키가 자라는 글자,동그란 글자도 있었습니다.-본문 중에서
뽀롱뽀롱 뽀로로 생활 습관 사운드북 세트 (전3권)
키즈아이콘 / 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음 / 201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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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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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아이콘
유아놀이책
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음
뽀롱뽀롱 뽀로로 생활 습관 사운드북 세트 화장실 특집. , , 로 구성되어 있다.
파란 양동이
문학동네어린이 / 나리타 마사코 지음, 유문조 옮김 / 200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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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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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창작동화
나리타 마사코 지음, 유문조 옮김
사나는 물이 가득 담긴 양동이에 두 손을 담가 본다. 두 발도 참방 담가본다. 엉덩이를 쑥 담그자 양동이가 쑥 커졌다. 다리를 쭉 뻗으니 양동이가 쭉 늘어난다. 고양이 루루에게 자리를 좀 내주었는데도 양동이 안은 비좁지 않다. 친구들이 우르르 몰려와도 양동이 안에 자리가 알아서 척척 늘어난다. 점점 커져 가는 크기만큼 파란 양동이는 즐거움이 넘치는 공간이 된다. 고래 네 마리가 사나와 친구들을 태우고 시합을 할 때는 책장이 활짝 펼쳐지며 시원한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가 나타난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림과 점층적인 이야기 구성이 지는 이야기 구조가 읽는 맛을 더해준다.
몬스터매스 챌린지 동물 폴리오미노 Step 1 세트 (교재 + 교구)
㈜조이앤에듀 / ㈜조이앤에듀 창의성 연구소 (지은이) / 2021.06.30
32,000원 ⟶
2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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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앤에듀
유아학습지
㈜조이앤에듀 창의성 연구소 (지은이)
수학을 잘하는 방법, 몬스터매스 챌린지 시리즈의 <동물 폴리오미노 스텝 1>은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사고력 수학 교재이다. 교구를 탐색하고, 관찰하며 그 특징을 이해하고 분류하는 과정을 통해서 수학적 문제 해결을 위한 과정을 익히고, 전략을 익히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사고력 문제 해결력이 커지게 된다. 동물 폴리오미노 교구를 활용하여 수학의 5개 영역(수와 연산, 도형, 측정, 자료와 가능성, 규칙성)의 내용을 골고루 학습한다. 동물 폴리오미노의 수학적 의미에 대한 스토리는 아이들에게 학습 전에 교구 및 학습 내용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내도록 한다. 색칠하기, 연필로 그려보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합니다.1. 스토리 2. 조각 이름 알기 3. 조각 크기 알기 4. 조각 탐색하기 5. 같은 모양을 다른 방법으로 만들기 1 6. 모양 맞추기 7. 보석 지키기 1 8. 창문 모양 만들기 1 9. 수 가르기 1 10. 수 가르기 2 11. 보석 지키기 2 12. 창문 모양 만들기 2 13. 같은 모양을 다른 방법으로 만들기 2 14. 같은 모양을 다른 방법으로 만들기 3 15. 재미있는 모양 만들기 16. 동물 덧셈 1 17. 동물 덧셈 2 18. 대칭 활동 1 19. 대칭 활동 2 20. 폴리오미노 게임 21. 동물친구 미로 만들기비대면 시대, 홈스쿨로 배우는 창의사고력 수학 “몬스터매스 챌린지” 시리즈 이제 집에서 쉽고 재미있게 수학으로 놀자 창의사고력 수학이 추구하는 교육 방법은 수학의 원리나 개념을 궁리하여 깨닫는 힘을 키워 주는 것입니다. “몬스터매스 챌린지”는 창의사고력 수학의 핵심인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시리즈입니다. 아이들은 재미있는 놀이를 할 때 몰입도가 최고조에 달하고, 이때 아이들 두뇌는 엄청난 변화가 진행됩니다. 스스로 재미있게 놀이하듯이 학습하며 생각하는 힘까지 키울 수 있다면 아이들의 수학적 창의성은 계속 성장할 것입니다. 다양한 교구를 활용하여 몰입식 창의사고력 활동으로 수학적 인재를 발굴하고 공교육과 사교육을 넘나들며 수학체험, 놀이수학을 전파하고 있는 조이앤에듀는 가맹점용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역량을 넓혀 홈스쿨용 “몬스터매스 챌린지” 시리즈를 새로 런칭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비대면 시대를 맞이하여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창의사고력 수학을 접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아를 위한 창의 사고력 수학의 기초 수학을 잘하는 방법, 몬스터매스 챌린지 시리즈의 은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사고력 수학 교재입니다. 교구를 탐색하고, 관찰하며 그 특징을 이해하고 분류하는 과정을 통해서 수학적 문제 해결을 위한 과정을 익히고, 전략을 익히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사고력 문제 해결력이 커지게 됩니다. 몬스터매스 챌린지의 활용법 1. 동물 폴리오미노 교구를 활용하여 수학의 5개 영역(수와 연산, 도형, 측정, 자료와 가능성, 규칙성)의 내용을 골고루 학습합니다. 2. 동물 폴리오미노의 수학적 의미에 대한 스토리는 아이들에게 학습 전에 교구 및 학습 내용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내도록 합니다. 3. 색칠하기, 연필로 그려보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합니다. 4. 티칭 가이드를 통해 주제에 따른 학습 내용과 지도에 대한 팁을 담았습니다. 몬스터매스 챌린지의 학습 효과 1. 수학의 5대 영역에 대하여 폭넓게 익히고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영재성의 기본인 공간지각력을 키우고, 공간 구조를 익힐 수 있습니다. 3.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냄으로써 성취감을 높여줍니다. 4. 문제해결을 위한 전략적 사고는 생각하는 힘을 키워줍니다.
기탄 수학 B단계 1집
기탄교육 / 기탄교육 편집부 (엮은이) /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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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
유아학습지
기탄교육 편집부 (엮은이)
수학의 기초인 연산력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유아·초등 대표 학습지로서 개인별.능력별 학습 프로그램이라는 기존 기탄수학의 강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전세계 어린이들이 함께 배우는 한글.영어 공용 교재라는 글로벌 교육 리더로서의 비전과 철학을 새롭게 반영하였다.한글과 영어가 동시에 수록됨『기탄수학 B-1』은 수학의 기초인 연산력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유아·초등 대표 학습지로서 개인별·능력별 학습 프로그램이라는 기존 [기탄수학]의 강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전세계 어린이들이 함께 배우는 한글·영어 공용 교재라는 글로벌 교육 리더로서의 비전과 철학을 새롭게 반영하였다. 기탄수학은 스몰스텝 방식에 의해 치밀하고 과학적으로 설계된 프로그램식 학습지로, 매일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집중해서 한 번에 3장씩 풀고, 교재 1장을 푸는 데 소요되는 최소한의 요구 시간인 표준완성시간 내에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지도해야 한다. 유아 4세부터 예비 중3까지 권장 대상은 있으나, 나이와 학년에 상관없이 아이의 능력과 수준을 판단하여 아이 수준보다 한, 두 단계 낮추어서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매 권마다 수록된 성취도테스트 및 종료테스트로 철저하게 보완학습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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