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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연령별 읽기 그림책) 엄마를 찾아 떠나요
아이즐북스 / 강경숙 글, 김명곤 그림 / 2006.08.01
3,900원 ⟶ 3,510(10% off)

아이즐북스창작동화강경숙 글, 김명곤 그림
첫째,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한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둘째,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셋째, 생활, 정보, 창작, 전래 등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한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넷째,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맞춘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아이들의 책 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야기 세계에 대한 즐거움에 빠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알맞은 책을 반복해 읽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 읽기의 경우, 아이들의 문장 습득 과정을 세부적인 여러 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에서 필요한 어휘와 문장 구조를 정교한 커리큘럼으로 구성, 스토리북에 적용한 리딩트리를 통해 영어로 이야기를 읽는 데 재미를 붙이게 합니다. 은 한글 읽기 과정을 연령별 발달 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에서 필요한 어휘와 문장 구조를 체계적으로 구성했습니다. 하지만 그림책을 읽어야 할 연령이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가 그림책이나 글자를 접한 경험, 그리고 흥미 등을 고려하여 연령별 특징에 따른 그림책을 고르고, 엄마와 함께 한 권 한 권 읽어가다 보면, 어느새 이야기 재미에 푹 빠진 우리 아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3세 : 엄마와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읽어요! 동화책을 펼치면 이 시기의 아이들은 그림을 보게 됩니다. 알고 있는 사물, 관심이 있는 사물에 눈길이 가면서, 그 사물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떤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있는지 궁금해합니다. 엄마가 동화책을 읽어주는 소리를 들으며 그림과 이야기를 연결하여 이해하고 점점 흥미를 높여갑니다. 엄마가 동화책을 읽어주는 즐거운 경험을 반복하면서 아이들은 동화책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문자들이 바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표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어디엔가 글자가 써 있으면 무엇이냐고 묻게 되기도 하지요. 처음부터 동화책의 문자 부분을 보게 하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친근하고 따뜻한 엄마의 목소리를 통하여 재미있게 동화를 들으면서 아이의 읽기는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너, 제주도에 있니?
밝은미래 / 허수경 글, 김재홍 그림 / 2012.07.02
12,000원 ⟶ 10,800(10% off)

밝은미래창작동화허수경 글, 김재홍 그림
우리나라 문화 탐험 그림책 시리즈 1권. 방송인 허수경 씨와 화가 김재홍 화백이 2년 여 시간에 걸쳐 작업한 그림책이다. 제주도에서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지금까지도 보존되고 있는 독특한 문화와 풍습 등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이것을 계기로 우리나라 곳곳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이다. 고향이 제주도인 두 작가는 꼭 가 봐야 할 제주 14경을 직접 선정하고, 함께 답사를 하며 이 책을 만들었다.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등재된 한라산, 거문오름 용암 동굴계, 성산 일출봉을 비롯하여 올레길 코스로 유명한 쇠소깍, 용머리 해안과 형제섬, 아름다운 해변 등 섬 전체가 자연 보존 지역인 제주도의 모습이 생생하게 살아 있다. 제주도의 대표 지역을 글과 그림으로 촘촘하게 엮어 냈기 때문에 흡사 제주도의 풍경을 직접 본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책 말미에는 각 지역에 대한 배경 지식을 따로 실었으므로, 아이가 더 궁금해하는 내용이 있다면 함께 찾아 읽어 볼 수 있다.· 코끼리를 삼킨 뱀 성산 일출봉 · 강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 쇠소깍 ·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 한라산 · 흙벽마다 초가지붕 성읍 민속 마을 · 망사리 가득 해산물 바닷가 마을 · 지하 궁전 거문오름 용암 동굴계 · 드넓은 초지 산굼부리 · 마주 앉아 붉은 태양을 빚는 형제섬 · 동쪽 땅끝 종달리 해안 · 바닷속 큰 축제 범섬 · 짙푸른 바닷물 우도 · 넓은 백사장과 푸른 바다 가지각색 해수욕장 · 송송 구멍이 뚫린 현무암 · 귀하디 귀한 제주의 물 이야기 · 부록_ 푸른 바다와 푸른 바람이 펼쳐지는 제주도<너, 제주도에 있니?>는 방송인 허수경 씨와 화가 김재홍 화백이 2년 여 시간에 걸쳐 작업한 그림책입니다. 고향이 제주도인 두 작가는 꼭 가 봐야 할 제주 14경을 직접 선정하고, 함께 답사를 하며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최근 제주 생활을 시작한 허수경 씨는 딸 별이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제주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글을 썼고, 김재홍 화백은 글과 가장 잘 어울리는 구도와 색감으로 그림을 그려 이 책이 더욱 빛을 발합니다. 이 책에는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제주 풍경이 가득 실려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등재된 한라산, 거문오름 용암 동굴계, 성산 일출봉을 비롯하여 올레길 코스로 유명한 쇠소깍, 용머리 해안과 형제섬, 아름다운 해변 등 섬 전체가 자연 보존 지역인 제주도의 모습이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이 책으로 제주도에서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지금까지도 보존되고 있는 독특한 문화와 풍습 등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이것을 계기로 우리나라 곳곳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제주 출신 작가들이 공들여 쓰고 그린 아름다운 제주 그림책! <너, 제주도에 있니?>가 여타 제주도 관련 책과 다른 점은 제주도 출신의 작가들이 함께 답사를 하며,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는 점입니다. 방송인 허수경 씨는 딸 별이에게 조근조근 들려주듯 제주도의 풍경을 서술하고 있고, 김재홍 화백은 따뜻하면서도 사실적인 그림으로 글을 더욱 빛냅니다. 우리나라 대표 방송인 허수경이 쓴 첫 어린이 책! 1989년 MBC 공채 MC 1기로 데뷔한 허수경 씨는 보조 진행자에 지나지 않았던 여성 MC를 남성 MC와 동등한 반열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는 우리나라 대표 방송인입니다. 또렷한 목소리와 깔끔한 진행으로 데뷔 이래 현재까지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고 있고, 방송 내레이션의 입말을 살려 <너, 제주도에 있니?>의 원고를 썼습니다. 맛깔 나는 글 덕분에 아직 글을 깨치지 못한 아이들도 부모와 함께 쉽고 편안하게 제주도를 접할 수 있습니다. <동강의 아이들>, <숲 속에서>의 화가 김재홍 화백의 새로운 숨은그림찾기 책! 김재홍 화백은 그림책 작가이기 이전에 평생을 ‘인간과 자연을 하나’라는 모토로 십여 회 이상의 개인적으로 가진 중견 화가입니다. 그렇게 순수 미술을 해 오다 <동강의 아이들>, <숲 속에서> 등의 책에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일러스트레이터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강의 아이들>로 2년에 한 번 수상되는 스위스의 ‘에스파스앙팡 상’을 받으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너, 제주도에 있니?>는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져 살아가야 한다는 김재홍 화백의 모토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그림책으로, <동강의 아이들>과는 또 다르게 그림 곳곳에 숨어 있는 ‘돌하르방’을 찾는 재미가 있습니다. 머리가 아닌, 눈과 마음으로 읽는 제주도 그림책! <너, 제주도에 있니?>는 제주도를 학습하기 위한 정보책이 아니라,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지금까지 지켜 온 문화와 풍습을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 그림책입니다. 성산 일출봉, 산굼부리, 한라산, 성읍 민속 마을 등 제주도의 대표 지역을 글과 그림으로 촘촘하게 엮어 냈기 때문에 흡사 제주도의 풍경을 직접 본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합니다. 책 말미에 각 지역에 대한 배경 지식을 따로 실었으므로, 아이가 더 궁금해하는 내용이 있다면 함께 찾아 읽어 볼 수 있습니다.
야구왕 돼지 삼 형제
비룡소 / 소중애 글, 인강.해영 그림 / 2013.02.27
8,500원 ⟶ 7,650(10% off)

비룡소창작동화소중애 글, 인강.해영 그림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 우리에게 잘 알려진 민담 ‘아기 돼지 삼 형제’를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야구’에 접목시켜 유쾌하게 패러디했다. 소중애 작가는 원작의 가치에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려는’ 아이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엄마’와의 갈등과 화해를 더해 요즘 아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저학년 동화로 거듭나게 했다. 그림은 공예가이자 공예 작품으로 어린이책에 새로운 색을 입혀 온 인강.해영 작가가 작업했다. 다양하고 풍부한 소재를 이용한 공예 작품은 아이들의 시각을 자극하며 흥미를 돋우기에 충분하다. 입체로 정성스럽게 만든 나무 돼지 삼 형제가 배경 속에서 살아 움직이면서 이야기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준다.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 문학상 수상 작가 소중애의 글과 출판미술협회 대상 인강?해영의 따뜻한 나무 공예로 새롭게 태어난 ‘아기 돼지 삼 형제’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 문학상 수상 작가 소중애의 저학년 동화 『야구왕 돼지 삼 형제』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38년 동안 교직에 있으면서 아이들을 위한 동화를 130권 이상 발표해 온 소중애 작가는 『단물 고개』, 『김수한무』에서 보여 줬듯 옛이야기를 구수한 입말체로 생생하게 살려내기로 유명한 작가다. 이번 작품에서 소중애 작가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민담 ‘아기 돼지 삼 형제’를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야구’에 접목시켜 유쾌하게 패러디했다. 원작이 삼 형제의 집짓기를 통해 ‘근면’을 이야기했다면, 『야구왕 돼지 삼 형제』는 이 원작의 가치에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려는’ 아이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엄마’와의 갈등과 화해를 더해 요즘 아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저학년 동화로 거듭나게 했다. 그림은 공예가이자 공예 작품으로 어린이책에 새로운 색을 입혀 온 인강?해영 작가가 작업했다. 다양하고 풍부한 소재를 이용한 공예 작품은 아이들의 시각을 자극하며 흥미를 돋우기에 충분하다. 입체로 정성스럽게 만든 나무 돼지 삼 형제가 배경 속에서 살아 움직이면서 이야기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준다. ■ 민담 ‘아기 돼지 삼 형제’의 유쾌한 패러디 『야구왕 돼지 삼 형제』는 원작이 가진 기본 구조를 충실히 따르면서도 ‘엄마와 아이의 갈등 구조’와 ‘야구’를 접목시켜 요즘 아이들의 현실적인 생생함을 더해 유쾌하게 패러디한 작품이다. 엄마가 제일 싫어하는 똥내 열매로 야구를 하다 집 유리창을 깨뜨린 삼 형제는 엄마에게 꾸중을 듣자, 엄마 잔소리가 없는 곳에서 제 멋대로 살겠다며 집을 나간다. 첫째는 마구 어질러 놓고 살겠다며 지푸라기로 집을 짓고, 둘째는 목욕을 안 해도 냄새 새나갈 걱정이 없다며 나무판자로 집을 짓는다. 셋째만이 엄마를 생각하며 나중에 엄마를 모셔 와 살겠다며 벽돌로 정성껏 집을 짓는다. 엄마에게 혼이 나자 집을 나가는 돼지 삼 형제의 모습에서 아이들은 대리 만족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이들이 엄마 품을 떠나 늑대를 맞닥뜨리게 되는 무시무시한 현실에서 아이들은 반대로 엄마 품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얻는다. 늑대가 돼지들을 쫓는 추격전에서는 좀처럼 긴장감을 놓을 수 없고, 셋째의 기지로 벽난로 위로 떨어진 늑대의 불난 엉덩이를 야구 방망이로 때려 ‘홈런’을 치는 마지막 장면에선 통쾌함이 느껴진다. 원작에서는 첫째, 둘째 돼지가 늑대에게 잡아먹히고 셋째만 살아남는 것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으나, 이 작품에서는 돼지들이 모두 목숨을 건지고, 걱정으로 한달음에 달려온 엄마와도 다시 재결합하는 해피엔딩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 준다. ■ 나무 공예 작품으로 친근하게 다가오는 돼지 삼 형제 인강?해영 작가는 공예 작가로, 회화 위주의 어린이책 삽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차세대 작가들이다. 작가는 『야구왕 돼지 삼 형제』를 나무 공예로 작업했다. 하나하나 나무를 자르고 색을 입히고, 풀을 붙여 정성스럽게 나무 인형들을 만들어 나무의 결과 질감이 그대로 느껴져 전체적으로 따뜻한 인상을 준다. 더불어 밀짚, 천, 레이스, 유리, 돌 등 다양하고 풍부한 소재도 사용해 아이들의 시각을 자극하며 흥미를 돋운다. 장면마다 돼지 삼 형제를 졸졸 따라 날아다니는 노랑 새를 찾아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중 하나다.
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 & 스피킹 PreK 준비편 4 (Student Book + Workbook + MP3 CD)
키출판사 / Michael A. Putlack 외 지음 / 2014.01.24
15,000원 ⟶ 13,500(10% off)

키출판사유아학습지Michael A. Putlack 외 지음
<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 & 스피킹 PreK 준비편>은 엄마표 미국 교과서로 화제를 모으며 막강 파워를 자랑했던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에 이은 리스닝, 스피킹 중심의 미국 교과서 훈련 교재다. <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 & 스피킹 PreK 준비편>은 교과서 배경지식과 더불어, 그 배경지식을 활용하여 실용영어, 생활회화까지도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01 Who is the best? 02 What's the world's best? 03 We use water every day. 04 We can save many things. 05 Do you like bears? 06 Bad weather can be dangerous. 07 We eat plants and animals. 08 Be safe outdoors. 09 What's in the house? 10 How many crayons are there? Word List<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 & 스피킹 PreK 준비편>은 엄마표 미국 교과서로 화제를 모으며 학원가의 커리큘럼마저 ‘미국교과서 읽는’ 시리즈로 바꿔놓았을 정도로 막강 파워를 자랑했던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에 이은 리스닝, 스피킹 중심의 미국 교과서 훈련 교재입니다. <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 & 스피킹 PreK 준비편>은 초등학생 또는 기초부터 다시 제대로 다지고 싶은 중학생, 성인이 공부하기에 알맞습니다. 이미 100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시리즈와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로 영어 성공경험을 하며, 본 시리즈는 어느새 영어공부의 정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 & 스피킹 PreK 준비편>은 교과서 배경지식과 더불어, 그 배경지식을 활용하여 실용영어, 생활회화까지도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키출판사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 ‘Preschool', 'PreK',‘K(Kindergarten)',‘Easy’,‘Basic’,‘Core’ 등 총 6단계와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시리즈(전6권) Grade1, Grade2, Grade3, Grade4, Grade5, Grade6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미국 유치 과정부터 미국 중등 입문 과정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reschool 예비과정편>과 <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 & 스피킹 Preschool 예비과정편>을 끝낸 후에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reK(준비편)>와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K(입문편)>를 충분히 학습합니다. 그런 다음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 Grade1~2>와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Easy1~3>를,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 Grade3~4>와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Basic1~3>를,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 Grade5~6>와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Core1~3>를 함께 학습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접고 자르고 종이접기 변신북
다락원 / 학연사 교육 컨텐츠 개발팀 지음 / 2016.03.21
6,500원 ⟶ 5,850(10% off)

다락원유아놀이책학연사 교육 컨텐츠 개발팀 지음
접기와 자르기는 손과 눈의 협응력을 길러주는 놀이로, 소근육 발달에도 아주 좋습니다. 이 책은 가장 쉬운 '한 번 접기'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종이를 한 번도 접어 본 적이 없는 아이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주제의 35가지 변신 놀이를 아이와 함께 해 보세요. 아이와 어떻게 놀아주면 될까 고민하는 부모님을 위한 팁과 종이접기 동영상도 제공합니다. 아이의 첫 종이접기와 첫 가위 놀이를 종이접기 변신북과 시작해 보세요.● 한 번 접기 01 사자가 어흥 02 동글동글 머리 03 눈썰매장에서 냠냠 04 부릉부릉 자동차 05 빵으로 만든 간식 ● 두 번 접기 06 날아가는 로켓 07 달콤한 케이크 08 따끈따끈 주전자 09 토실토실 다람쥐 10 신기한 요술모자 11 칙칙폭폭 기차 12 알록달록 꽃다발 13 딸기 디저트 14 춤추는 발레리나 ● 세 번 접기 15 하품하는 하마 16 웃는 얼굴, 찡그린 얼굴 17 예쁜 나비리본 18 활짝 핀 꽃 19 알에서 짠 20 귀여운 여우 ● 접기 + 자르기 21 바닷속 동물들 22 우아한 한복 23 정의의 용사 24 물고기가 첨벙첨벙 25 뱀이 꿈틀꿈틀 26 다양한 합체로봇 27 맛있는 아이스크림 ● 여러 번 접기 28 꼬마 도깨비 29 밤하늘의 동물 친구들 30 뾰족뾰족 삼각형 31 재미있는 변신책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종이접기 변신 놀이책! 아이들은 변신을 좋아합니다. 로봇 변신부터 마법소녀 변신까지, 사람과 사물이 변화하는 것에 큰 흥미를 보입니다. 이 책에는 종이를 접고 자르는 간단한 활동만으로 사람과 동물, 사물이 생각지도 못했던 형태로 변하는 종이접기 작품이 가득합니다. 그렇다면 어렵지 않을까 싶겠지만, 가장 쉬운 '한 번 접기'부터 시작하니까 처음으로 종이접기를 시작하는 아이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기차 같은 사물부터 사자, 코끼리 같은 동물까지, 다양한 주제의 35가지 변신 놀이를 아이와 함께 해 보세요. 아이와 어떻게 놀아주면 될까 고민하는 부모님을 위한 팁과 종이접기 동영상도 제공합니다. ● 한 번 접기, 두 번 접기, 세 번 접기… 단계별로 시작해요! 아이가 혼자서 선을 따라 반듯하게 접거나 자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가장 쉬운 '한 번 접기'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종이를 한 번도 접어 본 적이 없는 아이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접기를 익히고 나면 '두 번 접기', '세 번 접기', '접기+자르기', '여러 번 접기'까지 단계별로 종이를 접고 자를 수 있게 도와 줍니다. 이 책으로 아이의 첫 종이접기와 첫 가위 놀이를 시작해 보세요. ● 한 번 만들고 끝? No, 만든 작품이 변신해요! 사자가 해바라기로, 코끼리가 주전자로 바뀌는 등, 종이를 접고 자르면 그림이 전혀 다른 형태로 바뀌니까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흥미진진합니다. 로봇 합체하기, 팽이 돌리기 등 만든 작품을 가지고 재미있게 놀 수도 있어서, 아이가 접기와 자르기에 더욱 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무엇으로 변할지, 어떤 원리로 변할지 상상하면서 만드는 동안 창의력과 사고력도 높아집니다. ● 접고 자르는 활동을 통해 아이의 몸도 마음도 무럭무럭 자라요! 접기와 자르기는 손과 눈의 협응력을 길러주는 놀이로, 소근육 발달에도 아주 좋습니다. 종이를 접고 자르는 섬세한 활동을 하면서 손끝의 운동신경이 발달하며, 손가락 움직임을 조절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체 발달은 두뇌 발달을 도와주고, 아이의 자신감도 키워 줍니다. ● 종이접기 동영상을 보면서 쉽게 만들어요! 만들기 복잡한 작품만 특별히 모아 종이접기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만들기에 자신 없는 분들은 동영상을 참고해서 아이와 함께 만들어 보세요. 동영상을 보며 그대로 따라 접고 가위로 자르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QR코드를 스캔하여 다락원 홈페이지(darakwon.co.kr)에 접속하면 스마트폰을 통해서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아기곰이 많이 아파요!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카르마 윌슨 지음, 제인 채프먼 그림, 임미경 옮김 / 2007.11.01
9,000원 ⟶ 8,100(10% off)

주니어RHK(주니어랜덤)창작동화카르마 윌슨 지음, 제인 채프먼 그림, 임미경 옮김
카르마 윌슨과 제인 채프먼의 '아기곰과 친구들'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 가을이 오자, 아기곰은 감기에 걸려 꼼짝할 수가 없다. 무엇보다 친구들과 뛰놀 수 없는 것이 가장 속상하다. 아기곰이 아프다는 것을 알고, 숲 속 친구들이 와서 아기 곰을 간호해 준다. 아이들은 주인공 아기곰에게 감정이입하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 주는 엄마 아빠와 친구들에게 사랑과 고마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 뉴욕타임스, 퍼블리셔스위클리 선정 베스트셀러. <뉴욕타임스> <퍼블리셔스위클리> 선정 베스트셀러 오펜하임 토이 포트폴리오 플래티늄상 수상작가 카르마 윌슨과 제인 채프먼이 그려 낸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 카르마 윌슨의 글과 제인 채프먼의 그림이 만들어낸 아기곰과 친구들의 다섯 번째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카르마 윌슨은 <아기곰과 친구들> 시리즈를 통해, 귀여운 아기곰과 친구들을 탄생시켰습니다. <아기곰과 친구들> 시리즈는 이번에 출간된 『아기곰이 많이 아파요!』를 비롯해 모두 5편으로, 아기곰과 친구들의 우정을 아름다운 글과 그림으로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사랑’과 ‘우정’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알게 해 주는 카르마 윌슨의 글은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담고 있어, 아이에게 읽고 듣는 재미를 주고, 읽을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줍니다. 또한 따뜻한 자연의 색이 그대로 느껴지는 제인 채프먼의 그림은 아이에게 자신이 마치 아기곰이 된 듯한 느낌마저 줍니다. 코를 훌쩍거려 본 적이 있는 어린이 모두에게 친숙한, 아기곰과 친구들의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 숲 속에 가을이 찾아오자 아기곰은 영 기분이 좋지 않아요. 아기곰은 코를 훌쩍거리고 재채기를 해요. 잠도 못 자고 온몸은 쑤시고 아파요. 무엇보다 괴로운 것은 너무 아파서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없다는 거예요. 아기곰에게 놀러온 친구들은 아기곰이 잠도 못 자고 가랑가랑 그렁그렁 소리를 내고, 낑낑거리고 끙끙거리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요. 아기곰의 친구들은 아픈 아기곰을 위해서 차를 달이고, 약초를 모았어요. 친구들은 소곤소곤 이야기하고, 발끝으로 살금살금 걸었어요. 친구들이 자장가를 부르자, 아기곰이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지요. 아기곰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친구들과 다시 재미있게 뛰놀 수 있을까요? 이 사랑스러운 이야기는 아기곰의 친구들이 약초를 달인 차와 자장가, 그리고 사랑과 우정으로 아기곰이 다 나을 때까지 어떻게 보살피는지를 아이들에게 보여줍니다. 이 이야기는 한번쯤은 감기에 걸려 본 어린이 누구나에게 친숙한 이야기입니다. 이 글을 읽는 아이들은 아기곰의 친구들이 아기곰을 치료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 이야기에 푹 빠질 것이며, 자신을 돌봐준 엄마, 아빠의 사랑과 자신을 아껴주는 친구들의 우정에 대해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바다탐험대 옥토넛 아마존 탐험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7.10.20
6,500원 ⟶ 5,850(10% off)

서울문화사유아놀이책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놀이와 학습을 알차게 담은 에듀 플레이북. 재미있게 놀면서 바다 생물을 배워, 집중력과 관찰력을 높일 수 있다. 페이지마다 담긴 스티커 놀이, 찾기 놀이, 만들기 놀이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재미는 물론 관찰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다. 옥토넛 탐험대와 함께 아마존을 탐험하며 하마의 신기하고 놀라운 특징을 알려준다.옥토넛과 함께 신나게 놀면 집중력과 관찰력은 물론, 해양 지식까지 쑥쑥 자라나요! 재미있게 배우고 바다 생물도 지키는 에듀 플레이북! 1. 놀이와 학습을 알차게 담은 에듀 플레이북! 옥토넛과 함께 아마존으로 탐험을 떠나 볼까요? 아마존 늪지대부터 어두운 심해, 햇살이 비치는 바다까지 다양한 곳으로 모험을 떠날 수 있어요. 페이지마다 알차게 담긴 스티커 놀이, 찾기 놀이, 만들기 놀이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재미는 물론 관찰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답니다! 하나, 아마존으로 떠난 옥토넛 대원들이 성난 하마를 피해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 까요? 스티커를 붙이며 참여해 보세요! 둘, 셋, 콰지가 보물 사냥을 떠나요! 콰지와 함께 보물을 찾는 동안 임무를 해결하며 숫자의 개념을 익혀 보세요! 셋, 총 3단계의 옥토 훈련을 통해 문제 해결력을 기르고 해양 전문가가 되어 보세요! 넷, 책 속에 숨어 있는 중요 임무를 해결하고, 질문들에 답하며 책을 읽으면 재미와 학습이 배가 될 거예요. 다섯, 나만의 멋진 탐험선 4개와 물고기 비스킷을 만들어 보세요! 2. 아마존으로 탐험을 떠난 옥토넛 대원들! 아마존에는 어떤 동물이 살고 있을까요? 아마존으로 탐험을 떠난 옥토넛 친구들은 무리 지어 잠들어 있는 하마를 만났어요! 콰지는 하마가 덩치만 클 뿐 느리고 게으른 동물이라고 하지만, 셀링턴은 하마가 아주 빠르고 난폭한 동물이라고 해요! 과연 누구의 말이 맞을까요? 옥토넛 탐험대와 함께 아슬아슬 아마존을 탐험하며 하마의 신기하고 놀라운 특징을 알아 보아요!
고양이 스플랫은 큰 선물이 좋아!
살림어린이 / 롭 스코튼 지음, 이정아 옮김 / 2009.11.20
9,500원 ⟶ 8,550(10% off)

살림어린이창작동화롭 스코튼 지음, 이정아 옮김
고양이 스플랫 시리즈 세번째 책. 크리스마스에 큰 선물을 받기 위해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가장 깜찍하고 귀여운 행동을 스플랫을 통해 보여 준다. 고양이 스플랫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아주아주 커다란 선물이 받고 싶다. 그래서 커다란 선물을 받을 만큼 착한 일을 했는지 생각해 본다. 하지만 자신이 없다. 그래서 스플랫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엄마를 돕기 시작하는데...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선물을 받기 위해 착한 일을 찾아가며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스플랫을 통해 귀엽고 깜찍하게 보여 주고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이브에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며 마음 졸이는 순수한 아이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의 최신작! *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기 위해 착한 일을 하는 아이들의 심리와 행동을 가장 잘 표현한 최고의 크리스마스 책!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받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잘 보여 준 작품! 고양이 스플랫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아주아주 커다란 선물이 받고 싶다. 그래서 커다란 선물을 받을 만큼 착한 일을 했는지 생각해 본다. 하지만 자신이 없다. 그래서 스플랫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엄마를 돕기 시작한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선물을 받기 위해 착한 일을 찾아가며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스플랫을 통해 귀엽고 깜찍하게 보여 주고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이브에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며 마음 졸이는 순수한 아이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 표정, 소품, 상황마다 숨어 있는 작가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수작! 롭 스코튼은 크리스마스에 어떤 선물이 받고 싶은지 진지하게 산타 할아버지께 편지를 쓰는 스플랫, 착한 일을 많이 했다는 스플랫의 말에 어이없어하는 여동생의 표정, 선물이 없는 것을 본 스플랫의 실망한 모습 등을 섬세하고도 유머러스하게 표현해 아이들이 책 속에 푹 빠질 수 있도록 아이들의 입장에서 책을 썼다. 세밀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표현한 이 책은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다. 책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가 계속 펼쳐질 것이다.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의 시리즈! 이미 미국에서 확고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롭 스코튼의 시리즈이다. 『고양이 스플랫은 유치원이 좋아!』는 출간이 되자마자 각종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두 번째 책인『고양이 스플랫이 사랑에 빠졌어!』에 이은 이번 책『고양이 스플랫은 큰 선물이 좋아!』는 크리스마스에 큰 선물을 받기 위해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가장 깜찍하고 귀여운 행동을 스플랫을 통해 보여 준다. 「뉴욕 타임스」베스트셀러 『고양이 스플랫 시리즈』에 대한 찬사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탁월한 선택이다. -ALA(미국 도서관협회) 북리스트 아이다운 심리를 섬세하고 유머러스하게 표현하여 보는 사람을 미소 짓게 만든다. -「커커스 리뷰」 롭 스코튼은 놓치기 쉬운 세밀한 부분까지 잘 표현하는 작가이다. 책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자세히 그림을 관찰한다면 또 다른 재미를 발견할 것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꿀!
사계절 / 아서 가이서트 글.그림 / 2011.02.24
11,000원 ⟶ 9,900(10% off)

사계절창작동화아서 가이서트 글.그림
사계절 그림책 시리즈 36권. 아기 돼지들의 모험을 그린 글 없는 그림책이다. 엄마 돼지가 달콤한 낮잠에 빠지고, 아기 돼지 여덟 마리가 몰래 일어난다. 엄마 몰래, 쉿! 한 줄로 맞추어 꿀꿀꿀꿀꿀꿀! 아기 돼지 여덟 마리가 무얼 찾아 가는 걸까? 그림책에 나오는 글자는 “꿀꿀”을 변주한 글자들뿐이지만, 그 소리말 글자들이 커지고 작아지고, 있고 없고 하는 것을 보며 분위기를 짐작해 볼 수 있다. 대부분의 그림에서 아기 돼지들은 실제 아기 돼지들 같다. 섬세한 흑백 판화(에칭)에 연분홍빛 색을 입은 아기 돼지들이 살아 움직인다. 아기 돼지들의 모습이 마치 사진기로 연속 촬영이라도 한 듯, 사각 틀에 담겨서 순서에 맞게 배열되어 있다. 그래서 글이 없어도 충분히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고, 그림에 담긴 유머를 전해준다.꿀꿀꿀꿀꿀, 즐겁고 시끄러운 한낮의 모험! ―엄마 돼지가 달콤한 낮잠에 빠지고, 아기 돼지 여덟 마리가 몰래 일어납니다. 엄마 몰래, 쉿! 한 줄로 맞추어 꿀꿀꿀꿀꿀꿀! 아기 돼지 여덟 마리가 무얼 찾아 가는 걸까요? 아기 돼지들의 모험을 그린 글 없는 그림책, 『꿀!』입니다. 소리말과 그림만으로 이루어진, 글 없는 그림책 한적한 밤, 농장 하늘에 초승달이 떠 있습니다. 건초더미 아래로 살짝, 잠든 엄마 돼지와 아기 돼지들이 보입니다. 바로 이 그림책의 주인공들이지요. 그리고 바로 이곳에서 즐거운 사건이 벌어지겠지요. 아침 해가 뜨고, 엄마 돼지가 “꾸우울” 하며 기지개를 켜자, 아기 돼지들도 엄마를 따라 몸을 일으킵니다. 농장의 나른한 일상이 시작됩니다. 꿀꿀 꿀꿀꿀, 엄마 젖을 열심히 빠는 소리가 한창입니다. 다음은 뭘까요? 엄마 돼지의 “꿀!” 소리 한 번에 아기 돼지들은 한 줄로 맞추어 질서정연하게 엄마를 따라갑니다. 물웅덩이에서 엄마가 느긋한 진흙 목욕을 즐기고 있는 사이, 아기 돼지들은 엄마 등이 다이빙대라도 되는 양 올라가서 폴짝폴짝 물속으로 곤두박질치며 놉니다. 하지만 목욕을 마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말 잘 듣는 아이들처럼 엄마를 따라 보금자리로 돌아오지요. 이렇게 고분고분한 아기 돼지들이 있을까요? 엄마 돼지도 마음을 턱 놓았는지, 달콤한 낮잠을 즐기려 눈을 감습니다. 아기 돼지들도 한창 낮잠에 빠진 양 다소곳이 눈을 감고 있습니다. 아주 조용한 풍경이지요. 이 장면에서는 조그만 “꿀” 소리 하나 없습니다. 하지만…… 그럴 리가 없지요! 엄마 돼지가 잠들자마자 아기 돼지 몇몇이 일어납니다. 사전에 약속이라도 된 듯, 몇몇은 자리를 뜨고, 나머지는 엄마가 혹시 깨면 어쩌나, 요리조리 관찰합니다. 아, 이 아기 돼지들! 말 잘 듣는 모범 아기들인 줄 알았더니 저들끼리 꿍꿍이가 있었던 게지요. 작가 아서 가이서트의 아기 돼지들은 항상 꿍꿍이가 있습니다. 뭔가를 열심히 궁리하고, 또 뭔가를 열심히 의논하는데, 설명하는 친절한 글은 없습니다. 궁금하다면, 그림으로 유추하고 소리를 들어 보는 수밖에 없지요. 어떤 장면에서 소리가 커지는지, 어떤 장면에서 쉬잇! 소리가 작아지는지, 또 왜 이런 행동을 하고 있는지 면밀히 살펴봐야 합니다. 그림책에 나오는 글자는 “꿀꿀”을 변주한 글자들뿐이지만, 그 소리말 글자들이 커지고 작아지고, 있고 없고 하는 것을 보며 분위기를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림도 형편이 같습니다. 아서 가이서트의 아기 돼지들은 필요한 부분에서만 의인화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그림에서 아기 돼지들은 실제 아기 돼지들 같습니다. 섬세한 흑백 판화(에칭)에 연분홍빛 색을 입은 아기 돼지들이 살아 움직입니다. 그 아기 돼지들의 모습이 마치 사진기로 연속 촬영이라도 한 듯, 사각 틀에 담겨서 순서에 맞게 배열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글이 없어도 충분히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는 그림책, 그래서 더더욱 배꼽 잡는 유머를 전해 주는 그림책, 『꿀!』입니다. 단순하지만 열린 이야기,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그림책 일단 그림과 소리말을 기준 삼아 이야기를 따라가 보면, 아기 돼지들의 꿍꿍이는 금지된 열매를 따 먹는 것이었습니다. 건초더미 옆에 있는, 맛있는 열매를 주렁주렁 매단 나무를 눈여겨봐 둔 것이지요. 여덟 마리가 줄줄이 소리 없이 높다란 건초더미 위로 올라가는데, 맨마지막 한 마리는 자꾸 엄마 돼지를 살핍니다. 그런데 왜 아기 돼지들은 열매를 따 먹으러 건초더미 위로 올라갔을까? 그림에 해답이 있습니다. 아기 돼지들한테 나무는 너무 높지요. 무언가 도움닫기할 지지대가 필요합니다. 바로 건초더미이지요. 첫째가 발을 쭉 뻗어 보았는데도 어림없자, 둘째가 엎드려 등을 대 줍니다. 그러고도 안 되니까 서로 모여 열심히 이야기를 나눕니다. 꿀꿀꿀꿀꿀. 결국 아기 돼지들이 선택한 방법은 열심히 달려가서 부웅 점프해서 나뭇가지에 착지하기! 그런데 전부터 좀 이상한 게 있지요. 살금살금 엄마가 깰세라 조심스러웠던 아기 돼지들이 맛있는 열매가 코앞에 나타나고부터는 열심히 꿀꿀꿀, 소리말이 많아집니다. 모두 다 나뭇가지에 매달려 열매를 따 먹을 때는 소리말이 커집니다. 과연 시끄러운 한낮의 모험이 엄마한테 들키지 않고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요? 그림책 『꿀!』은 그림과 소리말을 따라가며 그냥 보아도 즐겁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변주가 가능한 그림책입니다. 아기 돼지들이 따 먹는 열매는 사과일 수도, 오렌지일 수도, 다른 맛있는 과일일 수도 있지요. 맨 꼴찌에서 엄마를 자꾸 살피던 아기 돼지는 망보는 역할을 맡았을 수도, 형들이 하는 일을 엄마한테 이를까 말까 갈팡질팡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기 돼지들을 발견한 엄마 돼지의 뒷모습에선 분노가 느껴지지만, 어이가 없어서 슬쩍 웃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엄마의 “꿀!” 소리에 아기 돼지들은 재빨리 한 줄로 정렬하지만, 속으로는 다시 기회를 엿보자고 맘먹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보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가 가능합니다. 그림책 『꿀!』은 그림과 소리만 있기에 더욱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는 그림책, 그래서 두 번 보고 세 번 보아도 질리지 않는 귀여운 그림책입니다.


서로 도우며 살아요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채인선 글, 장호 그림, 신남식 감수 / 2012.03.20
12,000원 ⟶ 10,800(10% off)

한울림어린이(한울림)창작동화채인선 글, 장호 그림, 신남식 감수
동물에게 배워요 시리즈 5권. 공생하며 살고 있는 많은 동물들의 따뜻하고 감동적인 모습을 담고 있다. 이런 모습을 통해 함께 배려하고 협력하며 사는 것이 결국 우리 모두가 함께 공존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란 사실을 깨닫게 한다. 동물들이 서로 공생의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공생’의 의미를 다양한 각도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의 시선에서 보는 동물의 모습이 아닌, 자연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 동물을 만날 수 있다. 아이들은 동물의 삶 속에서 세상을 알게 되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생명의 소중함과 가치,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우리가 모두 함께 평화롭게 살아가는 법에 대한 의미를 깨닫게 도와준다.우리는 친구예요 생김새가 달라도 친구가 될 수 있어요 친구가 되려면 먼저 자기 마음을 전해야 해요 친구 사이에는 믿음이 중요합니다 서로 쓰다듬어 줘요 함께 있으면 따뜻해요 서로 몸단장을 해 주어요 몸이 약하거나 다친 친구를 보살펴요 엄마 아빠 대신 어린 동생을 돌봐요 여행할 때는 길동무가 되어요 힘들 때는 격려를 해 주어요 그래서 늘 함께 다녀요 멀리서 보면 거대하게 보여요 저마다 역할이 있어요 함께라면 못할 게 없어요 아기들도 함께 지켜요 뭉치면 더 큰 일을 할 수 있어요 서로 돕고 살아야 편안하고 행복해요‘공생’, 서로 돕고 살아야 편안하고 행복해요! 타조는 물을 찾아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할 때 초식 동물인 얼룩말이나 영양 등의 동물과 함께 다닙니다. 그래야 사자나 하이에나로부터 좀 더 안전하게 몸을 지킬 수 있거든요. 대신 키가 크고 눈이 좋은 타조는 다른 동물들이 풀을 뜯는 동안 망을 봐 줍니다. 종이 달라도, 생김새가 달라도 얼마든지 서로 도우며 살아갈 수 있지요. 물론 약육강식의 야생세계는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의 관계에 놓여 있습니다. 영역 다툼이나 서열을 정할 때는 동족끼리 싸우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것은 대부분 기본 생존에 관한 문제일 뿐,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일부러 다른 동물에게 해를 입히거나 상처를 주진 않습니다. 모든 동물은 기본적으로 서로 도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세상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서로 돕고 협력하며 살아가지요. 동물들이 서로 공생의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어린이들도 ‘공생’의 의미를 다양한 각도에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각자 자신의 역할을 열심히 하는 것도, 힘들 때 격려를 해 주는 것도, 친구가 되기 위해 먼저 자기 마음을 전하는 것도 모두 함께 살아가는 ‘공생’이란 사실을 말입니다. 사람과 동물의 평화로운 공존을 담아낸 ‘동물에게 배워요’ 시리즈 1차 완결판! ‘동물에게 배워요’ 시리즈는 160여 마리의 동물의 일생을 10가지 주제로 풀어내며 인간의 삶을 조명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국내 창작 그림책입니다. 그중 1~5권이 모두 출간됨에 따라 시즌 1의 작업이 완결되었습니다. 5권의 그림책은 각각 아이들이 앞으로 성장해 나가면서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어른되기(성장)’, ‘위험 피하기(생존)’, ‘생김새’, ‘부모의 사랑’, ‘공생’의 다섯 가지입니다. 올해 말에 완결될 시즌 2는 탄생부터 죽음까지의 과정을 담을 예정입니다. 시리즈의 다섯 번째인 <서로 도우며 살아요>는 공생하며 살고 있는 많은 동물들의 따뜻하고 감동적인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통해 함께 배려하고 협력하며 사는 것이 결국 우리 모두가 함께 공존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란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동물’에게 배우면 ‘세상’을 배울 수 있어요! 동물은 아주 오래 전부터 우리와 함께 살아온 우리의 가장 가까운 이웃입니다. 사람들은 동물에게 많은 것을 배워 왔고, 지금도 배우고 있지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동물의 삶은 사람들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탄생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일생 동안 겪게 되는 성장의 과정, 생존의 방법, 각자의 개성, 부모의 사랑, 가족과 집, 공생, 놀이, 의사소통의 단면들이 동물의 삶 속에도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이들에게 동물의 생김새나 생태적 특징만 이야기해 주었다면, 이제 이 책을 통해 동물의 삶을 보여 주세요. 사람의 시선에서 보는 동물의 모습이 아닌, 자연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 동물을 만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아이들은 동물의 삶 속에서 세상을 알게 되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생명의 소중함과 가치,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우리가 모두 함께 평화롭게 살아가는 법에 대한 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졸려요 졸려요 아기 사자
북뱅크 /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지음, 이향순 옮김, 일라 사진 / 2009.10.30
9,000원 ⟶ 8,100(10% off)

북뱅크창작동화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지음, 이향순 옮김, 일라 사진
동물 사진의 선구자 일라의 사진에 널리 알려진 그림책 작가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이 이야기를 붙인 진귀한 사진 그림책. 너무 어려 시도 때도 없이 졸리는 아기 사자가 바깥세상으로 첫 모험을 떠난다. 강아지를 만나고 고양이도 만나고 아이들도 만나고 토끼도 만나지만 너무나 졸린 아기 사자는 번번히 그냥 잠이 들어 버리는데……. 눈꺼풀에 가득 졸음기가 매달린 아기 사자의 다양한 모습들에는 직접 기르면서 찍은 사람이 아니고는 포착해낼 수 있는 생생한 표정들이 담겨 있다. 동물 사진으로 이야기를 만든 순수 창작 그림책으로, 는 유명한 그림책 작가였던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이 일라 사진에 글을 만들어 붙인 책이고 은 일라가 자신의 사진에 직접 이야기를 붙인 책이다. 여성 동물 사진가 일라의 사진 그림책 2권 동시 출간! - 엄마가 말려도 듣지 않고 혼자 모험을 떠나보지만, 얼마 가지 않아 금세 졸음이 쏟아져 내리는 아기 사자. 과연 엄마에게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요? - 너무 어려 시도 때도 없이 졸리는 아기 사자가 바깥세상으로 첫 모험을 떠난다. 강아지를 만나고 고양이도 만나고 아이들도 만나고 토끼도 만나지만 너무나 졸린 아기 사자는 번번히 그냥 잠이 들어 버리는데……. 눈꺼풀에 가득 졸음기가 매달린 아기 사자의 다양한 모습들에는 직접 기르면서 찍은 사람이 아니고는 포착해낼 수 있는 생생한 표정들이 담겨 있다. 동물 사진의 선구자 일라의 사진에 널리 알려진 그림책 작가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이 이야기를 붙인 진귀한 사진 그림책. -일라의 동물 사진 그림책 2권을 출간하면서… ‘이 한 편의 이야기가 태어나기까지 작가는 얼마나 많은 사진을 찍었을까’ 이 책을 읽고 나서 가장 먼저 든 생각입니다. 고작 32페이지의 얄팍한 그림책이지만 한 페이지와 다음 페이지 사이에 들어 있는 수많은 사진들이 그야말로 파노라마처럼 머릿속으로 지나갔습니다. 그러면서 2004년에 작고한 프랑스의 사진작가 까르띠에 브레송의 말이 떠올랐습니다. “카메라는 나에게 스케치북이며 영감과 즉흥성을 표현할 수 있는 도구이고, 사진 촬영은 사물과 자기 자신에 대한 상당한 존경심을 필요로 한다.”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마냥 바라보기만 해야 한다. 바라본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배우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시간도 무한정 든다. 더욱 중요한 건 바라보는 작업을 진지하게 해야 한다는 점이다.” 인물 사진을 즐겨 찍은 까르띠에 브레송과 달리 동물 사진가의 길을 택한 일라는 서로 대상은 달랐지만 사진에 대한 열정만은 다르지 않았을 것입니다. 동물 사진의 선구자로 알려진 일라가 활발하게 활동하던 1930~40년대는 까르띠에 브레송(Cartier Bresson 1908~2004)이 활동하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라는 1955년 44세의 나이로 사진을 찍다가 세상을 떠납니다. 만일 일라가 까르띠에 브레송처럼 오래 살았다면 더 많은 동물 사진을 우리에게 남겨 주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일라가 남긴 많은 동물 사진 그림책 중 두 권을 골라 세상에 내놓기로 하였습니다. 역자가 보내온 낡고 색 바랜 페이퍼백 원서를 보면서, 어쩌면 그대로 그냥 묻혀버리고 말았을지도 모를 이 그림책을 우리나라 아이들에게도 보여줄 수 있게 된 것은 대단한 행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반짝이는 새 그림책을 소개하는 일도 기쁘지만, 이렇게 오래된 그림책을 찾아 내어놓을 때의 기쁨은 그것과 견줄 수 없을 만큼 큽니다. 동물 사진으로 엮은 생태 그림책이나 다큐멘터리 그림책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동물 사진으로 이야기를 만든 순수 창작 그림책이라는 점이 다른 사진 그림책들과는 뚜렷이 차별화된 그림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은 일라가 자신의 사진에 직접 이야기를 붙인 것이고, 는 당시 유명한 그림책 작가였던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이 일라 사진에 글을 만들어 붙인 것입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는 프랑스의 유명한 시인 자끄 프레베르가 글을 붙인 다른 판본도 있다는 것입니다. 같은 사진을 가지고 다른 두 작가가 어떻게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냈을지 비교해볼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습니다. 두 그림책의 동물들은 모두 다 너무도 생생하여 볼 때마다 마치 곁에 있기라도 하듯 만지고 싶어집니다. 두 마리 아기 곰을 볼 때면 함께 풀밭을 뒹굴며 씨름도 하고 싶어졌고, 졸린 사자를 볼 때면 열 번이면 열 번 다 아기 사자와 함께 하품을 했습니다. 은 아이들이 활발하게 노는 낮에 읽어 주기 좋은 그림책이라고 한다면, 는 낮잠 잘 때나 밤에 잠자리에 들었을 때 읽어주기에 좋은 ‘자장자장 그림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부디 아이와 함께 이 그림책 속 곰과 사자의 표정 하나하나까지 놓치지 말고 감상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보며 행복해한다면 일라도 무척 행복하겠지요…….어느 날 아기 사자가 엄마 사자에게 말했습니다.“바깥에 나가 다른 동물들을 많이 만나고 싶어요. 난 지금부터 모험을 떠날 거예요.”“뭐라고? 그건 안 된다!”엄마 사자가 놀라 소리쳤습니다. “아가야, 넌 너무 어려. 어디서든 금세 졸리잖아.얼마 못 가 또 졸음이 쏟아질 텐데. 좀 더 자랄 때까지 기다렸다 가면 어떻겠니?” 그 때, 커다란 고양이 한 마리가 살며시 아기 사자에게 다가왔습니다.아기 사자는 고양이가 다가오는 것을 알았습니다.눈을 뜨지 않아도 냄새로 금세 알아챌 수 있으니까요.고양이가 점점 가까이 다가와 바로 코앞까지 왔을 때, 아기 사자가 반짝 눈을 떴습니다.자고 있는 아기 사자를 놀래주려고 했던 고양이는 화가 났어요.고양이는 이를 드러내며 그르렁거렸어요.하지만 너무나 졸린 아기 사자는 그냥 다시 잠이 들어 버렸습니다. 아이들은 토끼들을 데려와 아기 사자와 놀게 했습니다.토끼들과 아기 사자는 금세 친해졌습니다. 토끼들은 크고 따뜻한 아기 사자가 좋았어요.토끼들은 빨간 눈을 깜빡이며 아기 사자에게 기댔습니다.


구석구석 세계 그림 지도 스티커북
어스본코리아 / 샘 레이크 글, 나탈리 라곤데트 그림 / 2016.01.07
11,800원 ⟶ 10,620(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샘 레이크 글, 나탈리 라곤데트 그림
세계 곳곳에 있는 유명한 장소나 신기한 동식물을 스티커를 붙이며 알아 가는 책이다. 대륙, 바다, 국가, 수도의 이름이 표기되었고, 아이들이 평소 궁금증을 느꼈을 흥미로운 정보들도 포함되어 있어 풍부한 지식을 나만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책장을 펼치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북극과 남극 등 커다란 대륙 일곱 개와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북극해, 남극해 등 넓은 바다 다섯 개가 나온다. 어느 지역이 어디에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 다음에는 대륙별로 확대된 지도가 나와 각 대륙을 더 가까이에서 살펴보고, 여러 나라의 위치와 명소, 동식물 등을 알아볼 수 있다. 지도 위의 오밀조밀한 그림과 친절한 설명 덕분에 다양한 지역의 특징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2 세계 지도 4 서유럽 6 동유럽 8 북아프리카 10 남아프리카 12 서아시아 14 동아시아 16 북.중앙아메리카 18 남아메리카 20 호주·오세아니아 22 북극과 남극 24 세계 퀴즈‘우리가 사는 지구는 어떤 모습일까요?’ 스티커 놀이를 즐기며 지식을 쌓는 ‘지도 스티커북’ ◆ 스티커를 붙여 완성하는 나만의 세계 지도 아이는 자라면서 더 넓은 세상으로 관심과 시야를 넓혀 가요. 가장 높은 산은 무엇일까? 가장 긴 기찻길은 어디에 있을까? 이런 질문이 샘솟는 시기에 세계 지도를 살펴보며 각 지역과 관련한 정보를 접한다면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을 거예요.『구석구석 세계 그림 지도』는 세계 곳곳에 있는 유명한 장소나 신기한 동식물을 스티커를 붙이며 알아 가는 책이에요. 대륙, 바다, 국가, 수도의 이름이 표기되었고, 아이들이 평소 궁금증을 느꼈을 흥미로운 정보들도 포함되어 있어 풍부한 지식을 나만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거예요. ◆ 아시아부터 남극까지, 한 권에 담긴 세계의 다채로운 모습 책장을 펼치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북극과 남극 등 커다란 대륙 일곱 개와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북극해, 남극해 등 넓은 바다 다섯 개가 나와요. 어느 지역이 어디에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지요. 다음에는 대륙별로 확대된 지도가 나와 각 대륙을 더 가까이에서 살펴보고, 여러 나라의 위치와 명소, 동식물 등을 알아볼 수 있어요. 지도 위의 오밀조밀한 그림과 친절한 설명 덕분에 다양한 지역의 특징을 익힐 수 있을 거예요. ◆ 350개 스티커를 붙이며 지식을 쌓아요! 지도에 연하게 표시된 그림은 아직 완전한 그림이 아니에요. 그 위에 같은 모양의 스티커를 하나씩 붙여 가며 세계 그림 지도를 완성해 보아요. 스티커를 붙이면 그림의 원래 색깔을 알게 되고 이름을 한 번 더 기억할 수 있어요. 전체적인 지도의 모습, 알맞은 위치에 그려진 그림 등과 유기적으로 연결해 정보를 이해하기 때문에 지식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와요. 각 지역의 특징에 맞는 온갖 동식물과 각 나라의 문화를 공부하고 나만의 세계 그림 지도를 완성하는 즐거움이 있는 책이랍니다.


두더지 버스
한림출판사 / 우치노 마스미 글.그림, 고향옥 옮김, 사토 마사히코 원작 / 2012.04.04
12,000원 ⟶ 10,800(10% off)

한림출판사창작동화우치노 마스미 글.그림, 고향옥 옮김, 사토 마사히코 원작
아이들이 좋아하는 버스를 가지고 상상력을 극대화시킨 그림책이다. 길 한가운데에 난 죽순 때문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배려는 꼭 필요한 일이고, 좋은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귀엽게 그려진 두더지버스는 탈것그림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호감을 자아낸다. 노란색 두더지버스를 따라 구불구불한 도로를 달리다 보면 트럭과 크레인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차들이 차례차례 등장한다. 어린 아이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단순하고 부드러운 선으로 표현한 두더지버스와 다양한 도로 정비 차량을 만나 볼 수 있다.사람들이 모르는 땅속 마을에는 두더지버스가 다녀요. 구불구불 길을 따라 신 나게 달리다가 끼익! 두더지버스가 멈춰 섰어요. 무슨 일일까요? 모두 함께 두더지버스를 타고 땅속 동물 친구들의 하루를 들여다봐요! 땅속 마을을 빵빵! 신 나게 달리는 노란색 두더지버스 우리는 땅 위에만 마을이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우리가 모르는 땅속에도 동물 친구들의 비밀스러운 마을이 있어요. 땅속 마을은 두더지 건설 회사가 만든 구불구불한 도로를 따라 이루어져 있는데 이 길에는 두더지버스가 다녀요. 두더지버스는 정확한 시간에 노선을 따라 운행합니다. 먼저 노선도를 살펴볼까요? 그런데 노선도를 자세히 보니 땅 위의 마을 주소에 따라 정류장 이름을 만들었네요. ‘강아지가 있는 집 2번지’ 정류장은 두더지버스가 지나갈 때마다 멍멍 짖는 강아지가 있는 집 아래에 있나 봐요. ‘메기늪’ 정류장은 메기늪 공원 아래인 것 같아요. 동물 친구들은 두더지버스가 오는 시간에 맞추어 정류장에서 기다립니다. 아침나절의 두더지버스는 두더지 슈퍼마켓으로 가는 동물 친구들로 조금 붐벼요. 하지만 모두들 질서 정연하게 두더지버스를 타고 갑니다. 빵빵 소리도 내며 신 나게 달리다가 조롱박 연못 정류장을 지나치는데 갑자기 두더지버스가 끼익! 급하게 멈춰 섰어요. 귀뚜라미나 무언가 뛰어든 것일까요? 놀란 두더지 운전사가 내려가 보니 아침에는 없었던 죽순이 길에 자라나고 있었어요. 죽순은 빠른 속도로 자라기 때문에 더 큰일이에요. 길 한가운데에 난 죽순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두더지 운전사는 곧바로 두더지 건설 회사의 땅 파는 기술자를 불렀습니다. 땅 파는 기술자들이 죽순을 파내는 동안 두더지버스 안의 손님에게도 사정을 설명했어요. 죽순이 자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까 모두들 얌전히 기다리기로 했지요. 하지만 땅 파는 기술자도 이런 죽순은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커다란 죽순이어서 한 시간이 넘게 걸렸어요. 그것뿐인가요. 움푹 파인 도로도 복구해야 하지요. 그래서 두더지 건설 회사에서 더 많은 기술자가 와서 죽순을 실어 슈퍼마켓으로 보내고 도로도 원래대로 복구했어요. 이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말끔해진 도로로 두더지버스가 멋지게 달려가는 것만 남았어요. 기다리던 두더지버스 승객들은 모두 기뻐했답니다. 이제 두더지버스는 종착역으로 열심히 달려갑니다. 우리 함께 두더지버스를 따라 땅속 마을을 즐겁게 구경해 봐요. 배려의 중요함을 배우고 참을성을 기르게 도와 줘요. 매일매일 두더지버스는 정확한 시간에 정해진 노선을 따라 운행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길을 막은 죽순 때문에 계속 한 자리에 서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죽순을 땅에서 캐내는 데에만 한 시간이 걸렸어요. 그리고 도로를 복구하는 데에도 시간이 걸렸으니 아마 동물 친구들은 꽤 오랜 시간을 버스 안에서 기다렸겠지요. 버스의 승객들 모두 자신만의 일정이 있었을 거예요. 두더지버스가 출발할 수 없어서 그 일정이 어긋나 모두 났겠지요. 하지만 버스 안의 동물 친구들은 다들 조용히 참고 기다립니다. 죽순 캐는 것을 기다리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거나 책을 보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두더지 운전사가 한 정중한 사과의 말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이것은 아마 배려의 힘 때문일 거예요. 두더지버스가 정상적으로 운행할 수 없는 현재의 상황이 두더지 운전사도 어쩔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배려한 것이지요. 그리고 그 배려는 공짜 죽순으로 돌아옵니다. 죽순을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동물 친구들을 보면 모두들 방긋 웃고 있어요. 모든 배려가 어떠한 결과로 돌아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두더지버스』를 읽으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배려는 꼭 필요한 일이고, 좋은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탈것그림책과 이야기그림책의 매력이 함께 들어 있어요. 『두더지버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버스를 가지고 상상력을 극대화시킨 그림책입니다. 귀엽게 그려진 두더지버스는 탈것그림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호감을 자아냅니다. 그리고 탈것그림책을 좋아해 『두더지버스』를 읽기 시작한 아이에게 이야기그림책의 즐거움도 함께 알게 합니다. 일반적인 탈것그림책과는 다르게 발랄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계속 진행되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탈것그림책의 매력이 줄어든 것은 아닙니다. 노란색 두더지버스를 따라 구불구불한 도로를 달리다 보면 트럭과 크레인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차들이 차례차례 등장합니다. 어린 아이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단순하고 부드러운 선으로 표현한 두더지버스와 다양한 도로 정비 차량을 만나 보세요.
스퀴시 한글빵빵 7단계 6~7세 가
주니어예벗 / 주니어 예벗 편집부 엮음 / 2014.02.03
4,000원 ⟶ 3,600(10% off)

주니어예벗유아학습책주니어 예벗 편집부 엮음
단계별 학습 구성으로 아이들이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이 시리즈는 3세부터 7세까지 연령에 맞게 내용을 구성하였고, 아이의 학습진도에 맞추어 선택하도록 하였다. 스퀴시 캐릭터를 이용한 스티커, 색칠하기, 브로마이드로 한글에 대한 흥미유발과 재미를 더해준다.1. 1. 1. ㄱ~ㅎ 받침 있는 낱말 익히기.쓰기 2. 이중모음 익히기.쓰기.다지기 3. 겹받침 익히기.쓰기.다지기 4. 임자말(주어)/풀이말(서술어) 5. 높임말.반대말 6. 흉내 내는 말 7. 스퀴시 캐릭터 색칠하기 8. 스퀴시 캐릭터 브로아미드 알콩달콩 스퀴시와 함께 배우는 우리아이의 똑똑한 학습지! 아이들이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단계부터 문장을 만들고 쓰는 단계까지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① 3세부터 7세까지 8단계 각3권씩 총 24권으로 구성하였습니다. ② 3세부터 7세까지 연령에 맞게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③ 3세부터 7세까지 아이의 학습진도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습니다. ④ 3세부터 7세까지 단계별 구성으로 나이와 수준에 맞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 각 단계별로 구성된 학습지로 연령과 관계없이 선행학습이 가능합니다. 스퀴시 캐릭터를 이용한 스티커,색칠하기,브로마이드로 한글에 대한 흥미유발과 재미를 더할수 있습니다. 한글빵빵 7단계 ● ㄱ~ㅎ 받침있는 낱말 익히기.쓰기 ● 이중모음, 겹받침 익히기.쓰기.다지기 ● 임자말(주어)/풀이말(서술어)/높임말/반대말 ● 흉내 내는 말, 꾸미는 말, 이어주는 말 ● 이름, 움직임, 맛, 느낌, 위치, 때, 꾸며주는, 위치, 감정을 나타내는 말 ● 소리, 모양을 흉내 내는 말 ● 소리가 비슷한 말, 소리가 같고 뜻이 다른말 ● 수를 세는 말, 서수(순서를 나타내는 말), 반대말 ● 도움말(은.는.이.가.을.를.와.과.로.으로.에.에게.에서) ● 스퀴시 캐릭터 스티커,색칠하기,브로마이드


요술 손가락
문학동네 / 고미 타로 (지은이), 이상술 (옮긴이) / 2003.08.10
7,500원 ⟶ 6,750(10% off)

문학동네유아놀이책고미 타로 (지은이), 이상술 (옮긴이)
(알록달록 움직이는 아기 헝겊책 02) 꼬물꼬물 애벌레
베틀북 / 베틀북 편집부 펴냄 / 2005.05.20
9,000원 ⟶ 8,100(10% off)

베틀북유아놀이책베틀북 편집부 펴냄
고리를 잡아당기면 앞으로 움직이는 헝겊책. 곤충모양을 한 헝겊책으로 책으로 활용할 수도, 장난감으로 활용할 수도, 인형으로도 활용할 수도 있다. 유아들이 책을 가지고 놀면서 언어 능력과 인지 능력뿐 아니라 소근육 발달과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울 수 있다. 책은 모두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벼워서 유아들이 어디든지 들고 다니기 좋고, 책 전체가 부드러운 헝겊이라 아이들이 가지고 놀다 다칠 염려도 없다. 또, 유아들이 물거나 빨아도 해롭지 않은 재료로 만들어 CE 마크(유럽연합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더러워지면 40도 이하의 물에서 손빨래를 하면 되고, 내장된 태엽에 의해 작동하는 제품이라 건전지는 필요없다. 무당벌레의 즐거운 나들이와 놀이를 담은 , 애벌레가 예쁜 나비가 된 과정을 담은 , 꿀을 타고 그네도 타면서 바쁜 하루를 보내는 꿀벌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로 구성되었다. 무당벌레, 애벌레, 꿀벌 모양의 인형처럼 생긴 책을 통해 각 곤충의 모습과 구조를 배운다.고리를 잡아당기면 앞으로 움직이는 귀여운 곤충 친구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책에 대한 흥미까지 쑥쑥 자라납니다! 네모반듯한 모양에 딱딱한 겉표지. 단순히 책장을 넘겨 보게 되어 있는 여느 그림책들. 좀더 재미있고 신나는 책은 없을까? 그것도 내가 직접 책을 움직이게 할 수 있다면? 고리를 당겼다 놓으면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는《알록달록 움직이는 아기 헝겊책》시리즈는 책을 마음껏 가지고 놀며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 재미있는 책과 함께 보내는 신나는 놀이 시간! 《알록달록 움직이는 아기 헝겊책》세 권은 각각 무당벌레와 애벌레, 꿀벌의 형태로 만들어졌다. 시각을 자극하는 밝고 선명한 색깔을 가진 이 곤충 친구들은 유아들이 좋아하는 인형의 모습을 하고 있어 친근감을 더한다. 여러 개의 깜찍한 발과 더듬이가 돋보이는 무당벌레와 올록볼록한 몸통을 가진 애벌레, 아이들의 눈길을 잡아끄는 반짝거리는 날개가 달린 꿀벌의 모습은 금방이라도 손을 뻗어 만져 보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 인형의 뒤에 달린 작은 고리를 당겼다 놓으면 인형이 앞으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유아들도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각각의 인형은 아주 가볍게 만들어졌고, 고리를 잡아당기는 데도 큰 힘이 들지 않는다. 손으로 인형을 잡고 고리를 당겼다 놓았다하는 과정은 알록달록한 인형들이 움직이는 것을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유아들의 소근육 발달을 도와 주고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워 준다. 고리를 당기는 강도에 따라 다양한 빠르기로 움직이는 인형들을 직접 작동해 보는 동안 조절 능력과 조작 능력이 자라나는 것도 물론이다. 《알록달록 움직이는 아기 헝겊책》이 가진 또 하나의 장점은 책은 재미있고 즐거운 것임을 가르쳐 준다는 데 있다. 귀여운 인형들을 직접 움직여 보고 폭신폭신한 감촉의 책장을 하나씩 넘겨 보는 동안 유아들은 자연스럽게 책에 대해 흥미와 호기심을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부드러운 색채로 그려진 귀여운 캐릭터들이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내용은 유아의 긍정적인 사고를 돕는다. ■ 실용적이고 안전한 아기 헝겊책 세 마리의 곤충 친구들은 깜찍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만들어져 어디를 가든지 쉽게 들고 다니며 읽고 펼쳐볼 수 있다. 책 전체가 부드러운 헝겊이라 아이들이 가지고 놀다 다칠 염려도 없고, 유아들이 물거나 빨아도 해롭지 않은 재료로 만들어 깐깐하기로 소문난 CE마크 (유럽연합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더러워지면 40℃이하의 물에서 손빨래하면 다시 깨끗해진다. 내장된 태엽에 의해 작동하는 제품이라 건전지를 갈아 끼우는 번거로움도 없다. 그만큼《알록달록 움직이는 아기 헝겊책》은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꼼꼼하고 똑똑한 제품이다.
하늘에서 본 우리 동네
진선아이 / 마이컨 콜런 글, 아메렌트스커 코프만 그림, 정신재 옮김 / 2011.09.27
12,000원 ⟶ 10,800(10% off)

진선아이창작동화마이컨 콜런 글, 아메렌트스커 코프만 그림, 정신재 옮김
펠릭스와 곰돌이가 비행기를 타고 구경한 세상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으로, 하늘에서 본 세상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그림과 아이의 입말체가 돋보이는 글이 어우러져 있다. 그림 속 세상의 알록달록한 색감은 아이들의 시각을 자극하고, 그림에 몰입하는 과정은 집중력을 키워준다. 책을 통해 쉽게 지나쳤던 우리 동네의 모습을 새롭고 흥미롭게 느낄 수 있다. 책 속의 그림은 익숙한 사물의 모습을 낯설게 만들고, 낯선 풍경은 아름다운 세상이 된다. 세상을 한눈에 담아내는 원경과 위에서 내려다본 사물의 낯선 모습이 평면적인 일상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될 것이다.예술적 그림과 감성적 이야기가 담긴 놀이 그림책 펠릭스와 비행기를 타고 신 나는 모험을 떠나 보세요! ‘비행기를 타는 건 세상에서 제일 멋진 일이에요. 넓은 세상을 한눈에 볼 수 있으니까요. 비행기 코가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기 시작했어요. 드디어 출발이에요!’ 《하늘에서 본 우리 동네》는 펠릭스와 곰돌이가 비행기를 타고 구경한 세상을 멋진 그림으로 표현한 책입니다. 엄마 무릎에 앉은 아이와 함께 딱딱한 도시의 획일화된 풍경을 떠나 그림 속 멋진 동네를 여행해 보세요. 하늘에서 만나는 그림같은 세상 비행기를 타 본 적이 있나요? 하늘 위에서 본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우리 집도 보일까요? 《하늘에서 본 우리 동네》는 펠릭스와 곰돌이가 비행기를 타고 구경한 세상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하늘 위에서 본 세상은 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입니다. 개미만큼 작아진 집과 자동차, 공장이 재미있는 장난감 같습니다. 농부 아저씨의 트랙터와 애벌레 기차를 타는 아이들, 도롱뇽 샘은 어디에 있을까요? 이 책을 통해 쉽게 지나쳤던 우리 동네의 모습을 새롭고 흥미롭게 느낄 수 있습니다. 책의 오른쪽 면을 펼쳐 이야기 속 주인공들을 소개하고, 아이들이 상상력을 발휘해 스스로 이야기 속 주인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림 속 세상의 알록달록한 색감은 아이들의 시각을 자극하고, 그림에 몰입하는 과정은 집중력을 키워줍니다. “엄마, 우리가 보여요? 여기 하늘 위에 있어요!” 비행기를 타기 전에 비행기 코끝에서 꼬리까지 반짝반짝 윤이 나도록 닦아요. 안전벨트를 매고 엔진을 켜요. 부릉부릉, 더 힘차게 부릉부릉, 드디어 출발이에요! 가장 먼저 노란색 밀밭 위를 날아요. 허수아비 아저씨의 밀짚모자와 얼룩무늬 젖소가 보여요. 아무도 들어갈 수 없는 공장 근처에서 친구들의 비밀 장소를 발견했어요. 못 본 척 비밀을 지키기로 곰돌이와 약속했어요. 배의 엔진 위에 뭔가가 있어요. 두 개의 빨간 알이에요. 바다갈매기의 둥지일까요? 범퍼카를 타는 아줌마들이 보여요. 하늘에서 본 화려한 범퍼카는 무지개 빛깔이에요. 온 하늘과 파란 물가를 수놓은 테니스 공이 보여요. 허둥대는 하멜 아줌마가 우스워요. 낚시를 하는 이웃집 아저씨도 있네요. 행운을 의미하는 깃털 모자를 쓰고 계세요. 하늘에서 보니 아저씨의 두 딸은 쌍둥이 같아요. 집으로 돌아가는 소들과 자전거를 타는 아이들, 자동차를 탄 사람들이 보여요. 머플러를 휘날리며 달리는 저 사람은 우리 아빠예요! 드디어 우리 집에 다 왔어요. 마당에 핀 장미가 우리를 반겨요. 빨래를 걷는 우리 엄마도 보여요. “엄마, 우리가 보여요? 여기 하늘 위에 있어요!” 익숙한 일상에서 발견하는 새로운 시각! 《하늘에서 본 우리 동네》는 하늘에서 본 세상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그림과 아이의 입말체가 돋보이는 글이 특징인 책입니다. 책 속의 그림은 익숙한 사물의 모습을 낯설게 만들고, 낯선 풍경은 아름다운 세상이 됩니다. 세상을 한눈에 담아내는 원경과 위에서 내려다본 사물의 낯선 모습이 평면적인 일상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될 것입니다. 작아진 땅 위 세상과 그 안에서 움직이는 사람들을 통해 주인공 펠릭스는 새로운 시각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늘을 날며 동네의 곳곳과 이웃 사람들을 소개하기도 하고, 추억이 깃든 곳을 지날 때는 곰돌이와 대화도 나눕니다. 우리 아이들이 펠릭스의 이야기를 따라 하늘 위에서 신 나는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상상력을 북돋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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