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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영 세이펜]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Paperback + CD)
제이와이북스 / Bill Martin Jr. 글 / 2005.07.01
15,000원 ⟶ 13,500원(10% off)

제이와이북스영어그림책Bill Martin Jr. 글
Eric Carle 특유의 꼴라쥬 기법으로 그려놓은 표지그림에서 이 책이 그의 작품임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습니다. 극도로 절제된 흑백의 배경처리와 두 페이지에 걸친 대담한 터치의 동물 그림으로 각 페이지마다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강조하였다는 것과 보라색 고양이, 파란색 말 등 상상의 색깔로 표현된 동물 그림은 이 책에서만 볼 수 있는 매력입니다. "What do you see?" (무엇을 보고 있니?)와 "I see a ~ Looking at me." (나는 나를 보고 있는 ~을 보고 있어)라는 반복어구를 통해 마치 한 편의 라임 같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맨 처음 갈색 곰에게 무엇을 보고 있냐고 물으면, 갈색 곰은 자신을 보고 있는 빨간색 새를 본다고 답합니다. 그 다음, 곰이 보고 있던 빨간 새에게 무엇을 보고 있냐고 묻고 새는 자신을 보고있는 노란 오리를 보고 있다고 답하죠. 이런 식으로 노란 오리는 파란 말을, 말은 초록색 개구리를, 개구리는 보라색 고양이를, 고양이는 흰 개를, 개는 검은 양을, 양은 금붕어를, 금붕어는 선생님, 선생님은 아이들을, 아이들은 위의 모든 동물들을 보고 있다고 대답하는 릴레이식의 재미있는 내용으로 되어있습니다.* 다양한 색(brown, red, yellow, blue. green, purple, white, black, gold 과 * 동물들의 이름 (bear, bird, duck, horse, frog, cat, dog, sheep, fish)들을 배울 수 있다. * see와 look at을 사용한 구문을 익힐 수 있다. - 엄마랑 아이랑 * Hueng-Ryeol, what do you see? I see a blue horse looking at me. * Look here. What color is it? It's red, brown, black....... * Who is looking at Hueng-Ryeol? She is Sun-Yu. * How many animals are there in this book ? They are nine. 영어 동화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구입하는 책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한마디로 평한다면 " 읽어 주는 장난감" 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재미있는 책입니다. 짧고 반복적인 문장들로 이루어 졌기에 모든 연령의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고, 오디오에 실린 노래나 챈트를 따라 하다보면 어느새 내용을 다 외워 흥얼거리며 다닌 답니다. 아무리 재미있는 책이라도 연령에 맞게 접근 시켜 준다면 훨씬 더 좋겠죠. 우선 3세 전의 아이들은 오디오로 먼저 접해주고 노래를 부르듯이 책을 읽어 주면 두 페이지에 꽉 찬 선명한 색의 동물그림에서 눈을 떼지 못할 겁니다. 분명 신선한 자극이 될 거예요. 왜냐하면 눈에 익은 ,동물 그림과는 차이가 느껴지기 그림이기 때문입니다. 색깔은 풍선을 이용 하시는 게 좋습니다. 색깔별의 풍선에 책에 나오는 그림을 붙여 색깔별로 풍선을 날리며 아이와 함께 찾으러 갑니다. 이 때, " Wow, it's a red balloon. Look here. A bird is on the red balloon"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해주면 아마 하루 종일 책 보자고 매달릴 겁니다. 그러면서 어느새 Yellow라는 말이 나오기 무섭게 노란 풍선 잡기 바쁠 겁니다. 다음 4세-5세 아이들은 책의 내용에 친숙해졌을 때쯤 낚시 놀이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책에 나온 동물들의 색과 이름을 연관지어 물어 보기를 한 후 책의 동물 그림들을 그리거나 다운 받아 오린 후 클립에 각각 끼웁니다. 나무 막대에 실을 매달고 자석을 붙인 후 자신이 보고 있는 것을 이야기한 후 낚아 오는 게임입니다. 이것 또한 정말 좋아합니다. 또한 책에 나와 있는 동물 그림을 본뜨거나 그려서 꼬마 그림책을 만들어 보는 것도 퍽 좋아합니다. 각각의 동물들에게 칠하고 싶은 색을 칠하도록 하고 맨 앞표지에 자신의 이름을 적도록 하면 그 순간 부터는 응용한 표현들도 가능하게 됩니다. 가령 I see a brown horse looking at me. 처럼 말이죠. 이처럼 단계적으로 이 책을 접해준다면 기본적인 색상과 동물들의 이름은 물론 " 보고 있다 "라는 표현은 완전히 마스터 할 수 있답니다.
신통방통 오! 감각
아이즐북스 / 마이크 골드스미스 지음, 이강환 옮김, 사이먼 애보트 그림 / 2012.03.10
19,800원 ⟶ 17,820원(10% off)

아이즐북스자연,과학마이크 골드스미스 지음, 이강환 옮김, 사이먼 애보트 그림
우리 몸이 느낄 수 있는 다섯 가지 감각에 대해 알아보는 입체 팝업북이다. 펼쳐 보고 당겨 보고 들춰 보는 다양한 조작을 통해 다섯 가지 감각이 각각 어떻게 느껴지는지 배울 수 있으며, 책을 펼치면 신기한 착시 그림도 볼 수 있고, 회전판을 돌리면 눈동자의 크기도 커졌다 작아졌다 한다. 플랩을 들춰 보며 숨어 있는 정보도 익히고, 퀴즈도 풀어 보자. 책장을 넘길수록 우리 몸이 느끼는 감각에 대한 궁금증이 점점 커져 갈 것이다. 또 우리는 매일 어떻게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을 보고, 촉감을 느끼는지 책장을 펼쳐보며 신기한 우리 몸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자.책의 내용 및 특징 보고 듣고, 킁킁! 만져 보고, 꿀꺽! 우리는 어떻게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을 보고, 촉감을 느낄까요? 팝업북을 펼쳐 보고 당겨 보고 들춰 보며 다섯 가지 감각이 어떻게 느껴지는지 알아보아요. 책장을 펼치면 신기한 착시 그림도 볼 수 있고, 여러 가지 감촉도 느껴 볼 수 있어요. 구석구석 숨어 있는 놀라운 우리 몸의 감각을 알아보세요. 쉽고 재미있게 과학 지식을 익히는 흥미로운 과학책 <신통방통 오! 감각>은 우리 몸이 느낄 수 있는 다섯 가지 감각에 대해 알아보는 입체 팝업북입니다. 펼쳐 보고 당겨 보고 들춰 보는 다양한 조작을 통해 다섯 가지 감각이 각각 어떻게 느껴지는지 배울 수 있어요. 책을 펼치면 신기한 착시 그림도 볼 수 있고, 회전판을 돌리면 눈동자의 크기도 커졌다 작아졌다 해요. 플랩을 들춰 보며 숨어 있는 정보도 익히고, 퀴즈도 풀어 보세요. 책장을 넘길수록 우리 몸이 느끼는 감각에 대한 궁금증이 점점 커져 갑니다. 우리는 매일 어떻게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을 보고, 촉감을 느끼는지 책장을 펼쳐보며 신기한 우리 몸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아요! 한눈에 쏙 들어오는 재미있는 글과 그림 <신통방통 오! 감각>은 자칫 어렵게 생각될 수 있는 과학을 보다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글은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입말체로 다듬고, 유아ㆍ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용어를 사용하여 풀어서 설명했어요. 또한 ‘번쩍번쩍’, ‘시끌벅적’, ‘벌렁벌렁’ 같은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사용하여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했어요. 본문과 정보 그림 역시 과학적 사실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간결하고 재미있게 풀어서 그렸으며, 보다 심화해서 살펴야 하는 내용은 디테일한 그림을 실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표지에 등장하는 주인공 어린이를 따라 책 속 인체 탐험을 하다 보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신비한 감각을 하나하나 배울 수 있어요. 책 곳곳에 숨어 있는 알찬 정보와 퀴즈 <신통방통 오! 감각> 책 곳곳에는 지식을 발견하는 기쁨이 있습니다. 책장마다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그림과 팝업 속에 알토란같은 정보가 숨어 있으니까요. ‘이게 뭘까?’ 궁금증을 갖고 플랩을 펼치고, 당기고, 들춰 보세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다양한 과학 지식을 새롭게 알게 될 거예요. 돋보기를 통해 들여다본 몸속은 우리가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랍니다. ‘감각을 어떻게 느껴요?’, ‘우리는 어떻게 볼 수 있나요?’, ‘소리는 어떻게 들을 수 있나요?’, ‘피부는 어떻게 느낄 수 있나요?’ 등등 그동안 알지 못했던 다양한 궁금증에 관한 해답이 책 속에 숨어 있답니다. <신통방통 오! 감각>은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책이 아닌, 아이가 스스로 발견하면서 알아갈 수 있도록 구성해서 읽는 재미가 더욱 큽니다. 곳곳에 숨어 있는 퀴즈도 함께 풀어 보세요. 이 책이 아이들에게 호기심 가득한 과학의 세계에 눈뜨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한밤중에
고래이야기 / 조나단 빈 글, 엄혜숙 옮김 / 2009.07.02
8,500원 ⟶ 7,650원(10% off)

고래이야기외국창작조나단 빈 글, 엄혜숙 옮김
도시 옥상에서 만나는 대자연의 넉넉함 \'2008 샬롯 졸로토 아너상 수상\', \'2008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 수상\'한 조나단 빈의 『한밤중에』. 옥상은 엄마와 아이에게 편안하고 친근한 공간입니다. 옥상에서 엄마가 빨래를 널 때 아이는 화분에 물을 주기도 하고, 책을 읽기도 합니다. 잠 못 이루는 여름밤, 자신만의 시원한 보금자리를 찾은 소녀의 작은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평화롭고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그림책 입니다. 엄마, 아빠는 동생들을 먼저 재운 뒤 주인공 아이에게 잘 자라는 인사를 남기고 잠자리에 들지만 아이는 한참동안이나 잠들지 못하고 누워만 있습니다. 그러다 방안 공기가 답답해서 열어놓은 창문을 통해 한줄기 바람이 불어 들어오는 게 느껴져 바람을 쫓아갑니다. 그러다 도착한 곳은 시원한 밤공기에 둘러싸인 옥상. 소녀는 다시 방으로 내려와 베개와 이불을 챙겨 올라와 옥상에서 편안히 잠이 듭니다. 그 옆으로 따뜻한 차를 마시며 아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엄마가 있습니다.“도시 한가운데, 집 위에 마련한 잠자리에 누웠어.” 한밤중, 도시 한복판에서 자연의 품에 안긴 아이와 아이 곁을 지켜주는 엄마의 달콤한 휴식 같은 이야기 환한 달빛 아래 도시 옥상에서 만나는 대자연의 넉넉함. 여름밤 옥상에 자리를 깔고 누워 쏟아질 듯 무수히 반짝이는 별들을 바라본 적이 있을 것이다. 빨랫줄과 장독대가 늘어서 있고, 화분엔 고추와 토마토가 자라고 있던 어린시절의 옥상. 지금은 흔치 않지만 그 시절의 옥상은 자연스러운 생활공간이었다. 그리고 예나 지금이나 옥상은 답답한 일상의 탈출구로 그려진다. 여기 그 시절의 추억을 담은 그림책이 있다. 그것도 지구 반대편에 사는 미국의 그림작가가 지은이다. 사람들이 사는 모습은 세상 어디에서나 비슷한가 보다. 우리나라 사람이 그렸다고 해도 별로 어색하지 않을 모습들이기 때문이다. ?나의 어머니에게?라는 헌사가 씌어 있는 것을 보면, 지은이의 어린시절을 되살린 작품임을 짐작할 수 있다. 잠 못 이루는 밤, 바람을 따라 올라온 옥상에서 소녀는 자연의 품에 안겨 잠이 든다는 이야기. 이 단순한 이야기가 정감 있는 그림과 어우러져 추억과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아이에겐 조용한 모험으로, 엄마에겐 모처럼의 휴식으로 다가오는 그림책 표지와 도입부를 보면, 옥상에서 엄마가 빨래를 널 때 아이는 화분에 물을 주기도 하고, 책을 읽기도 한다. 아이에겐 아주 친숙한 공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아이 옆엔 언제나 고양이가 함께 있다. 옷차림을 보면 반팔과 긴팔 옷이 모두 등장한다. 계절은 아마도 초여름이나 늦은 여름일 것이다. 그리고 왠지 잠이 오지 않는 밤, 이야기는 시작된다. 엄마, 아빠는 먼저 동생들을 재운 뒤 주인공 아이에게 잘 자라는 인사를 남기고 잠자리에 든다. 그 전에 이미 잠자리에 든 아이는 식구들이 모두 잠든 뒤에도 한참동안이나 잠들지 못하고 누워만 있다. 그러다 방안 공기가 답답해서 열어놓은 창문을 통해 한줄기 바람이 불어 들어오는 게 느껴졌다. 누워 있어도 잠이 오지 않으니, 소녀는 문득 일어나 바람을 쫓아가기로 한다. 그러다 도착한 곳은 시원한 밤공기에 둘러싸인 옥상. 소녀는 다시 방으로 내려와 베개와 이불을 챙겨 올라온다. 그리고 드디어 옥상에 잠자리를 마련한다. 하지만 조용한 밤, 계단을 오르내리는 발걸음 소리에 엄마는 그만 잠이 깨고 만다. 아이는 이제 시원함을 만끽한다. 달빛은 환하게 빛나고, 도시의 불빛들도 정겹게 보인다. 달빛을 머금은 하늘과 강과 산은 은은하게 도시를 감싸고 있다. 조금 전 방안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살아 있다는 느낌을, 자연은 언제나 우리를 감싸고 있다는 것을 아이는 온몸으로 느끼며 미소 짓는다. 그런 뒤 아이는 조용히 눈을 감고 잠에 빠져든다. 이제 마지막 페이지. 편안하게 잠든 아이와 고양이가 보인다. 그런데 아이 곁에 어느새 엄마가 앉아 있다. 잠도 안자고 옥상을 오르내리는 아이 때문에 잠이 깨어버린 엄마는 아이가 걱정된다. 옥상으로 살짝 따라 올라와 보니 아이가 잠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엄마는 아이의 마음이 이해된다. 그래서 아이를 말리는 대신 조용히 내려와 차를 끓인다. 따뜻한 차 한 잔을 들고 옥상으로 올라와 보니 아이는 어느새 잠이 들어 있다. 잠든 아이를 내려다보니 마냥 예쁘고 귀엽다. 그리고 시원한 밤공기를 즐기며 밝게 빛나는 달을 올려다본다. 아이 덕분에 간만에 만끽하는 휴식이 달콤하기만 하다. 평화롭게 잠든 아이의 얼굴이 보이고, 엄마는 달을 바라보고, 엄마가 들고 있는 찻잔에서는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며 이야기는 끝을 맺었다. 그런데 이 그림책의 화자는 누구일까? 작가일까? 아니면 표지에서부터 마지막 장면까지 아이 옆을 떠나지 않는 고양이일까? * 책의 특징 1. 책장을 넘기면 먼저 갈색 톤의 벽지, 짙은 색의 무거워 보이는 가구들, 좁은 복도, 답답해 보이는 이불들이 보인다. 작가는 답답한 정적에 싸인 소녀의 집을 묘사하기 위해 대충 그은 듯한 사각의 프레임 안에 일러스트레이션을 담았다. 이후 펼쳐지는 옥외의 장면들에서는 이내 테두리가 사라지고 옥상에서부터 도시 전체의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시원스럽게 펼쳐진다. 2. 잠 못 이루는 여름밤, 자기만의 시원한 보금자리를 찾은 소녀의 작은 모험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 단순한 이야기 속에 정적과 답답함, 고요와 충만함, 그리고 믿음과 사랑이 모두 표현되어 있다. 쉽사리 잠을 못 이루는 여름밤에 아이와 함께 볼 만한 최고의 그림책이다. 『한밤중에』 수상 내역 1. 2008 샬롯 졸로토 아너상 수상 2. 2008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 수상 3. 뉴욕 공공도서관 선정 ‘100권의 책’ 4. 퍼브리셔스 위클리 선정 ‘2007 최고의 어린이책’ 5. 커커스 리뷰 선정 ‘2007 최고의 어린이책’
옹알옹알 1,2세 첫 그림 백과
초록아이 / 이미순 지음, 김홍비 외 그림 / 2015.07.21
13,500원 ⟶ 12,150원(10% off)

초록아이유아학습책이미순 지음, 김홍비 외 그림
아기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비롯해 잠재력 계발에 도움을 주는 풍부한 놀이가 가득한 생후 첫 아기 그림 백과이다. 신체 발달에 필요한 초점 놀이, 몸 놀이를 비롯하여 감성 발달에 필요한 동요, 동화, 부모와의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스킨십 놀이 등이 풍성하게 담겨 있다. 더불어 인지 능력에 필요한 까꿍 놀이, 한글 놀이, 숫자 놀이 등 다채로운 내용과 일러스트 등이 수록되어 있다.짜잔 나예요 - 안녕하세요! / 지존감 / 내 얼굴 / 까꿍 놀이 세상이 보여요 - 흑백초점 / 컬러초점 / 컬러초점-12지 동물 / 재미있는 동화 / 동요 [나비야] 부비부비 나의 가족 - 내 가족 / 동물 가족 / 동요 [곰 세 마] 무럭무럭 자라요 - 몸 놀이 / 몸 이름 엄마랑 놀아요 - 뽀뽀 / 동요 [송아지] 호기심이 생겨요 - 물건 / 색깔 무엇을 탈까요? - 자동차 / 기차 · 배 · 비행기 / 동요 [비행기] 무엇을 할까요? - 옷 입기 / 장난감 놀이 / 숫자 놀이 / 한글 놀이 / 동요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하루가 지나가요 - 저녁 밥상 / 배변 / 잠자기 부모님께 드리는 글자극과 놀이를 통해 잠재력을 쑥쑥 계발해 주는 옹알옹알 1,2세 아기 첫 그림 백과! 갓 태어난 아기가 옹알옹알 말을 하기까지 부모는 무엇을 해주어야 할까요? 에는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놀이 방법 및 발달 단계별 인지 능력을 키워 주는 다채로운 내용이 담겨 있어 소중한 아기의 잠재력 계발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갓 태어나서 2년, 아기 발달 단계에 맞춘 풍부한 놀이와 오감 자극! 갓 태어나서 2년 동안 아기는 신체·감성·인지 능력 등 모든 분야에서 큰 변화를 겪습니다. 이때 오감을 자극하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놀이를 해 주면, 아기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특히 아기는 태어날 때부터 학습 능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부모가 애정을 가지고 발달 단계에 맞추어 놀아 주면 지성과 감성이 급속도로 성장합니다. 는 아기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비롯해 잠재력 계발에 도움을 주는 풍부한 놀이가 가득한 생후 첫 아기 그림 백과입니다. 신체 발달에 필요한 초점 놀이, 몸 놀이를 비롯하여 감성 발달에 필요한 동요, 동화, 부모와의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스킨십 놀이 등이 풍성하게 담겨 있습니다. 더불어 인지 능력에 필요한 까꿍 놀이, 한글 놀이, 숫자 놀이 등 다채로운 내용과 일러스트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기의 자존감을 키워 주고 세상과의 첫 소통을 도와주는 책! 갓 태어난 아기는 맨 먼저 울음소리로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합니다. 아이가 자신을 고유하고 특별한 존재로 받아들이게 하는 자존감은 태어날 때부터 절대적으로 부모의 말과 행동에 큰 영향을 받는답니다.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확인한 아기는 세상을 신뢰하며 더 이상 불안해하지 않고 엄마로부터 독립해 주변을 탐색하고 무한한 호기심을 확장해 나갑니다. 는 발달 단계에 맞는 글과 그림, 사진 등이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아기의 무한한 호기심을 확장시켜 주는 데 도움을 주는 체계적인 아기 그림 백과입니다. 첫 아이를 낳아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키우고 싶다면 를 통해 아기와 놀고 대화를 시작해 보세요. 아기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엄마와 눈을 맞추며 반응하는 순간, 아기와 부모는 새로운 성장의 문 앞에 서게 된답니다.
동생만 예뻐해!
다림 / 제니 데스몬드 글.그림, 이보연 옮김 / 2014.04.11
10,000원 ⟶ 9,000원(10% off)

다림창작동화제니 데스몬드 글.그림, 이보연 옮김
잘웃는아이 시리즈 2권. 말괄량이 동생 앨리스 때문에 잔뜩 화가 난 오빠, 에릭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이야기를 통해 아직은 어린, 큰아이에게도 사랑과 지지를 보내줘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동생 때문에 화가 난 에릭의 이야기를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형제자매 간에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 보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동생 앨리스는 에릭이 열심히 만든 탑을 부수고, 공들여 만든 기찻길도 모조리 망가뜨리고, 멋진 이불 천막도 모두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다. 하지만 엄마 아빠는 늘 에릭만 꾸중한다. 에릭은 아무도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 것 같아 화가 나는데….하는 일마다 참견하고 훼방을 놓는 얄미운 내 동생 . 그런데 왜 모두 동생만 예뻐하는 거예요? 동생이 생긴 다음부터 큰아이가 유난히 까칠해졌다고 느낀 적이 있나요? 잘 먹던 밥을 굳이 먹여 달라며 떼를 쓰거나, 일부러 배변 실수를 하기도 하면서요. 동생이 생기면 잘 돌봐 주겠노라고 호언장담하던 큰아이가 왜 이렇게 변해 버린 걸까요? 잘웃는아이 그림책 시리즈의 두 번째 책,『동생만 예뻐해!』는 말괄량이 동생 앨리스 때문에 잔뜩 화가 난 오빠, 에릭의 이야기입니다. 동생 앨리스는 에릭이 열심히 만든 탑을 부수고, 공들여 만든 기찻길도 모조리 망가뜨리고, 멋진 이불 천막도 모두 엉망으로 만들어 버려요. 하지만 엄마 아빠는 늘 에릭만 꾸중하지요. ‘이제 오빠인데 동생이랑 사이좋게 놀아라, 동생 좀 잘 챙겨라, 왜 동생에게 못되게 구니, 방에 들어가서 반성해.’ 에릭은 아무도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 것 같아 화가 나요. 동생보다 조금 빨리 태어났을 뿐, 아직은 어린 큰아이 부모님의 입장에서 보면 큰아이가 동생이 태어나고 난 다음부터 유독 심술궂어진 것처럼 느껴집니다. 사실은 동생이 생겨서 그런 게 아니라 부모님의 변한 태도 때문이에요. 많은 아이들이 동생이 태어나면 잘 돌봐 줄 거라고 호언장담을 하거든요. 아이들이 몰랐던 건 부모님이 이제부터 자신보다 동생을 더 많이 돌봐 주리라는 사실이에요. 아직 어리기만 한 아이들은 갑작스럽게 줄어든 부모님의 관심과 보다 엄격해진 태도에 당황하지요. 우리나라 부모님이 가장 좋아하는 형제 간 터울이 1~2년 사이인 것을 고려하면 불과 두세 살밖에 안 된 아이들이 감당하기에는 꽤 큰 좌절일 거예요. 사랑과 관심은 언제나 필요해요. 아이들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세요! 아직은 어린, 큰아이에게도 사랑과 지지를 보내 주세요. 비교는 경쟁과 적개심만 부추길 뿐이에요. 첫째라고 무조건 참게 하거나 양보를 하게 하는 것도 옳지 않아요. 대신 동생을 함께 돌볼 기회를 주거나 큰아이가 잘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동생 앞에서 칭찬해 주고 인정해 주면 ‘성장한다는 것’의 기쁨을 누리며 큰아이로서의 역할을 하려고 노력할 거예요. 동생 때문에 화가 난 에릭의 이야기를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아이들의 마음속을 헤아려 보고 형제자매 간에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요? 잘웃는아이는… 어린 시절을 거치지 않고 바로 성장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어른의 세계로 건너오면 아이의 세계에 대해 까맣게 잊고 말지요. 그리고 어른의 시선으로 아이를 내려다보고 속마음을 가늠합니다. 하지만 아이의 세계는 존중받아야 합니다. 지금 아이는 살면서 가장 많이 웃고, 울고, 화내고, 온몸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인생의 원초적인 시기이자 가장 밑거름이 되는 시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를 잘 보낸 아이는 건강하고 튼튼하게 삶의 뿌리를 다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이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다정한 눈빛과 속삭임으로 반응해 주는 것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합니다. 는 아이들의 속마음을 찬찬히 들여다보고 다정하게 헤아리면서 우리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하루에 수십 번도 더 웃는 아이들. 지금, 우리 아이는 얼마나 자주, 그리고 해맑게 웃고 있나요? 는 우리 아이의 마음을 보듬어 이해해 주고 웃음이 절로 나오게 하는 이야기와 그림을 담아냈습니다. 이런저런 일상 속 고민과 이야기들을 전문가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육아 가이드도 있어 보다 많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웃을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동생만 예뻐해!> 교과연계 유치원.어린이집 누리교육과정 사회관계 / 나와 다른 사람의 감정 알고 조절하기 사회관계 / 가족을 소중하게 여기기 '가족 1' 1. 우리 가족
너에게 내 별을 선물할께
아라미 / 울리히 호프만 글, 메히트힐드 바일링-베커 그림, 전은경 옮김 / 2010.01.12
8,500원 ⟶ 7,650원(10% off)

아라미창작동화울리히 호프만 글, 메히트힐드 바일링-베커 그림, 전은경 옮김
생긴 것이 다를 뿐 아니라 서로 다른 환경에서 생활하던 작은 곰과 너구리가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을 잔잔하게 들려준다. 독일의 베스트셀러 작가 울리히 호프만의 따뜻한 문체가 그대로 살아 있어 아이들의 감성을 풍부하게 해 주며, 작은 곰과 너구리의 사랑스런 표정을 익살스럽게 그려낸 메히트힐드 바일링의 그림은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너에게 내 별을 선물할게’는 제목에서 느껴지는 따뜻함만큼 아름답고 가슴을 따뜻하게 해 주는 그림책이다. 특히 이제 막 유치원에 입학해 새로운 친구를 사귀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부모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선물이다. 부모의 품을 떠나 가장 먼저 만나는 사회, 처음 만나는 친구들, 낯선 환경 속에서 내 아이가 어떻게 적응해 나가기를 원하는가?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도와주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물건도 기꺼이 나눌 줄 아는 가슴 따뜻한 아이로 자라는 건 어떨까. 낯선 환경에 뚝 떨어져 어쩔 줄 모르는 친구를 위해 선뜻 자리를 내어주고, 그 옆에 나란히 앉아 도란도란 말을 건넬 줄 아는 아이로 자라는 건 어떨까. [내용소개] ‘너에게 내 별을 선물할게’는 생긴 것이 다를 뿐 아니라 서로 다른 환경에서 생활하던 작은 곰과 너구리가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을 잔잔하게 들려준다. 큰 곰이 놀아주지 않아 심심해하던 작은 곰은 부러진 나무를 타고 떠내려 오는 너구리를 발견한다. 서로 다른 모습에 신기해하는 것도 잠시 작은 곰은 물에 빠져 흠뻑 젖은 너구리를 너른 바위로 데려가 몸을 말려주고, 벌꿀을 주기도 한다. 너구리는 부지런히 산딸기를 따오고, 작은 곰은 번개처럼 빠르게 달려가 물고기를 잡아서 근사한 식사를 한다. 이윽고 밤이 되자 너구리는 작은 곰의 친절에도 불구하고 ‘오늘 밤은 어디서 자지?’ ‘내일이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가족과 친구들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하는 걱정 때문에 슬프다. 바로 그때 작은 곰의 따뜻한 말 한 마디 ‘너에게 내 별을 선물하게. 저 별이 너를 지켜줄 거야.’. 너구리는 작은 곰의 말에 편안하게 잠이 든다. 독일의 베스트셀러 작가 울리히 호프만의 따뜻한 문체가 그대로 살아 있어 아이들의 감성을 풍부하게 해 준다. 작은 곰과 너구리의 사랑스런 표정을 익살스럽게 그려낸 메히트힐드 바일링의 그림은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책을 읽고 난 뒤 아이와 함께 ‘나의 별’을 찾아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미어캣을 찾아라! 2 : 즐거운 휴가
봄봄스쿨 / 폴 모런 지음, 김지연 옮김 / 2015.06.30
5,000원 ⟶ 4,500원(10% off)

봄봄스쿨유아놀이책폴 모런 지음, 김지연 옮김
인기 스타인 미어캣 가족을 찾는 재미있는 술래잡기 책이다. 뜨거운 햇볕을 피해 물장구를 치며 더위를 씻어낼 수 있는 해변에서부터 현란한 드럼과 기타 소리에 가슴까지 두근거리는 콘서트 현장까지. 엄청난 인파 속에 여기저기 숨어 있는 미어캣 가족을 찾다보면, 집중력과 상상력이 높아진다. 또한, 각 장에는 림보 콘테스트, 불꽃 저글링을 하는 남자, 썰매를 타는 아이처럼 특이한 모습을 한 사람이나 물건이 숨어 있는 ‘함께 찾아보세요!’가 마련되어 있다. 미어캣 가족을 찾는 동안 가보고 싶었던 곳, 해보고 싶었던 일을 생생한 그림을 통해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미어캣 세상으로의 모험 -미어캣 가족을 만나다 -미어캣 가족 프로필 공항에서 호텔에서 해변에서 산악자전거 경주 뜨거운 축제의 현장에서 캠핑 여행 기차역에서 고래 구경 불꽃놀이 아이스스케이트 박물관에서 관광 극장에서 수영장에서 동물원에서 급류 래프팅 놀이공원 정답 & 함께 찾아보세요!이제 장난꾸러기 미어캣 가족이 대세!! 말썽꾸러기 미어캣 가족이 돌아왔습니다! 메뚜기 케이크를 좋아하는 미란다, 짜릿한 모험을 즐기는 라울,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 세상에 가보고 싶어 하는 맥스웰 등 개성 넘치는 열 마리의 미어캣을 다시 한 번 만나볼 수 있어요. 1편에서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프랑스의 파리, 영국의 런던과 같은 세계 명소를 여행하고 돌아온 미어캣 가족. 이번에는 부럽게도 즐거운 휴가를 떠났네요. 뜨거운 햇볕을 피해 물장구를 치며 더위를 씻어낼 수 있는 해변에서부터 현란한 드럼과 기타 소리에 가슴까지 두근거리는 콘서트 현장까지. 미어캣 가족과 함께 흥미진진한 휴가를 떠나보세요. 하지만 얌전히 관광을 즐길 미어캣 가족이 아니죠? 눈 깜짝할 사이에 어디론가 모두 사라져 버렸군요. 다음 휴가지로 떠나기 위해서는 뿔뿔이 흩어진 미어캣 가족을 빨리 찾아야 한답니다. 거리를 가득 메운 사람들과 복잡한 건물, 여러 소품 틈에 꼭꼭 숨어 있는 미어캣 열 마리를 발견하기는 쉽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포기하면 안 돼요. 숨을 깊이 들이쉬고 눈을 크게 뜨면 귀여운 미어캣이 한 마리씩 보이기 시작할 거랍니다. 온가족이 함께 모여 집중력 UP, 창의력 UP, 상상력 UP! 1편이 쉬웠다면 이제 긴장을 좀 해야 할 필요가 있을 거예요. 더욱 화려해진 볼거리에 자꾸만 눈길이 가고, 한층 더 영리해진 미어캣들을 상대하기도 쉽진 않을 테니까요. 그렇다고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 혼자 찾기가 어렵다면 온가족이 함께 모여 도전해 보면 되죠. 누가 누가 미어캣을 빨리, 더 많이 찾는지 내기를 해보는 건 어때요? 아빠, 엄마, 동생과 함께 둘러앉아 하루 30분씩 말썽꾸러기 미어캣들을 찾다보면 나도 모르게 집중력이 쑥쑥 자라게 될 거에요. 참, 미어캣 가족을 모두 찾았다면 ‘함께 찾아보세요!’ 미션도 빠뜨리지 마세요. 각 장에는 림보 콘테스트, 불꽃 저글링을 하는 남자, 썰매를 타는 아이처럼 특이한 모습을 한 사람이나 물건이 숨어 있죠. 이 미션까지 모두 완수한다면 여러분은 술래잡기의 능력자가 될 수 있을 거예요! 미어캣을 찾느라 집중을 했더니 눈이 너무 아프다고요? 그렇다면 고개를 조금 들어 미어캣 가족이 보내고 있는 환상적인 휴가지를 감상해 보세요. 캠프파이어 피워놓고 노래를 부르며 흥겹게 춤을 추기도 하고, 박물관에 들러 공룡화석이나 이집트 파라오의 마스크를 구경하기도 하고,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래프팅을 하기도 하죠. 그동안 여러분이 가보고 싶었던 곳, 해보고 싶었던 일을 생생한 그림을 통해 경험해 볼 수 있을 거예요. 또, 다른 나라 사람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어떤 점이 비슷하고 어떤 점이 다른지 생각해 볼 수도 있답니다. 미어캣은? 미어캣(meerkat)은 몽구스과에 속하는 포유동물이에요. 머리는 둥글넓적하고, 코는 뾰족하죠. 털은 은빛이 도는 갈색이고 등에 짙은 줄무늬가 있는 게 특징이랍니다. 두 발로 서서 가슴과 배에 햇볕을 쬐는 버릇이 있어요.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는 미어캣이 마을을 지켜주는 '태양의 천사'로 불린답니다. 워낙 귀엽고 사랑스러워 인형과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세계적인 스타죠.
위층은 밤마다 시끄러워!
보물창고 / 맥 바넷 (지은이), 브라이언 빅스 (그림), 마술연필 (옮긴이) / 2018.03.20
12,800원 ⟶ 11,520원(10% off)

보물창고창작동화맥 바넷 (지은이), 브라이언 빅스 (그림), 마술연필 (옮긴이)
<그림책 보물창고> 시리즈의 70번째. 아파트 1000만 채 시대, 대한민국 국민 2명 중 1명이 아파트에 거주한다. 관리와 생활의 편리함 때문에 많은 이들이 단독주택보다 아파트를 선호하지만 수많은 세대가 모여 사는 만큼 아파트 생활은 다양한 분쟁을 일으킨다. 최근에는 ‘집 담배’ 문제가 화두에 오르며 공동주택 내 흡연에 대한 사회적 논쟁이 일기도 했다. 집 내부나 베란다에서 피는 담배가 환기구를 타고 다른 집에까지 퍼져 피해를 주는데,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내 집에서 내 돈 주고 산 담배 피우는데 무슨 문제”냐며 오히려 당당하다. 층간소음 역시 대표적인 공동주택 분쟁 사항이다. ‘내 집에서 내가 뛰겠다는데’, ‘내 집에서 내가 노래 부르겠다는데’ 그게 왜 문제가 되느냐는 층간소음 가해자들의 항변은 ‘내 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곰곰이 생각하게 한다. 『위층은 밤마다 시끄러워!』는 바로 이 의문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모두 고요히 잠들어야 할 시간, 자려고 침대에 누웠던 아이의 귀에 “랄랄라라라~” 소리가 들린다. 이불을 박차고 벌떡 일어난 아이는 천장을 올려다보며 묻는다. “이 밤중에 내 머리 위에서 나는 저 소리는 뭐지?” 책 한 장을 넘겨 보니 위층에서 오페라 연습을 하는 아저씨의 모습이 보인다.대한민국은 아파트 공화국! 그런데 내 머리 위에서 나는 저 소리는 도대체 뭐지? 바야흐로 아파트 1000만 채 시대, 대한민국 국민 2명 중 1명이 아파트에 거주한다. 관리와 생활의 편리함 때문에 많은 이들이 단독주택보다 아파트를 선호하지만 수많은 세대가 모여 사는 만큼 아파트 생활은 다양한 분쟁을 일으킨다. 최근에는 ‘집 담배’ 문제가 화두에 오르며 공동주택 내 흡연에 대한 사회적 논쟁이 일기도 했다. 집 내부나 베란다에서 피는 담배가 환기구를 타고 다른 집에까지 퍼져 피해를 주는데,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내 집에서 내 돈 주고 산 담배 피우는데 무슨 문제”냐며 오히려 당당하다. 층간소음 역시 대표적인 공동주택 분쟁 사항이다. ‘내 집에서 내가 뛰겠다는데’, ‘내 집에서 내가 노래 부르겠다는데’ 그게 왜 문제가 되느냐는 층간소음 가해자들의 항변은 ‘내 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곰곰이 생각하게 한다. <그림책 보물창고> 시리즈의 70번째 책 『위층은 밤마다 시끄러워!』는 바로 이 의문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모두 고요히 잠들어야 할 시간, 자려고 침대에 누웠던 아이의 귀에 “랄랄라라라~” 소리가 들린다. 이불을 박차고 벌떡 일어난 아이는 천장을 올려다보며 묻는다. “이 밤중에 내 머리 위에서 나는 저 소리는 뭐지?” 책 한 장을 넘겨 보니 위층에서 오페라 연습을 하는 아저씨의 모습이 보인다. 아이가 잠자리에 들어야 할 시간이 훌쩍 지났지만, 아저씨는 오페라 연습에 푹 빠져 있다. 하지만 이내 아저씨의 머리 위에서도 어떤 소리가 들린다. “맘마~ 맘마~” 아저씨도 묻는다. “이 밤중에 내 머리 위에서 나는 저 소리는 뭐지?” 『위층은 밤마다 시끄러워!』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자기 집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 누구에게 피해를 줄 생각은 전혀 없다. 그저 가수는 노래 연습을 하고, 아기는 옹알이를 하고 치어리더들은 응원 연습을 한다. 하지만 자신이 내는 소리는 인지하지 못한 채 위층에서 나는 소리에만 관심을 기울일 뿐이다. 내가 내는 소리를 아래층에 사는 사람이 신경 쓰고 있다는 사실도 당연히 알지 못한다. 나에게는 별문제 없는데 위층만 유난히 시끄럽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런 풍경은 『위층은 밤마다 시끄러워!』 속 등장인물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1000만 채의 아파트, 그 안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기도 하다. 층간소음 문제부터 풍부한 소리 표현 학습까지! 볼거리, 생각할 거리 가득한 『위층은 밤마다 시끄러워!』 『위층은 밤마다 시끄러워!』는 페이지를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아파트의 한 층 한 층을 따라 올라가는 구성을 취한다. 1층에 사는 아이가 2층 소리를 궁금해하면 그다음 장에선 2층의 상황이 등장하고, 2층 사람이 3층의 상황을 궁금해하면 그다음 장에선 3층의 이야기가 나온다. 단순한 구조이지만 페이지를 넘길수록 마치 투명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며 층마다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구경하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마침내 꼭대기 층에 올라갔을 때 만나게 되는 결말도 흥미롭다. 층간소음의 최고 정점에 사는 그 인물은, 언뜻 생각하면 소음의 피해에서 자유로울 듯 보이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다. 과연 층간소음은 위층의 문제이기만 할까? 우리 아이들은 『위층은 밤마다 시끄러워!』를 읽으며 자연스레 내가 사는 집이 아닌 다른 집에서 들리는 소음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된다. 그리고 그 소음으로 인해 누군가는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쿵쿵 뛰어다니는 아이들에게 “뛰지 마!”라고 소리 지르면, “왜 내 집인데 뛰면 안 돼요?”라고 묻곤 했던 우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집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각 집에서 들리는 소리를 표현한 각종 의성어들은 아이들의 언어 학습에도 도움을 준다. 노래를 부를 때 나는 소리, 춤출 때 들리는 소리를 말로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하는지 배우며 좀 더 풍부한 소리 표현을 익힐 수 있다. 미취학 아동들에게 층간소음에 대한 개념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것은 사실상 어려운 일이다. 말이 통하지 않다 보니 결과적으로 아이들에게 불쑥 화를 내게 되기도 한다. 『위층은 밤마다 시끄러워!』를 함께 읽으며 우리 윗집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우리 집에서 나는 소리가 아래층에 어떻게 들릴지 이야기 나누어 보자. 책에 등장하는 각종 의성어들을 소리 내어 읽어 보며, 어떤 소리가 듣기 좋은지, 어떤 소리는 듣기 나쁜지에 관해서도 토론해 볼 수 있다. 미래 세대의 주인공이자, 공동주택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우리 아이들이 『위층은 밤마다 시끄러워!』를 통해 ‘내 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나길 기대해 본다.
미어캣을 찾아라! 3 : 시간 여행
봄봄스쿨 / 폴 모런 지음, 김지연 옮김 / 2015.06.30
5,000원 ⟶ 4,500원(10% off)

봄봄스쿨유아놀이책폴 모런 지음, 김지연 옮김
인기 스타인 미어캣 가족을 찾는 재미있는 술래잡기 책으로, 역사책에 빠지지 않고 소개되는 유명한 사건을 만나볼 수 있다. 알프스 산맥을 넘은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이 혼비백산한 로마군을 무찌른 사건이나 30년 가까이 동독일과 서독일을 가르고 있던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사건 등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야기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무시무시한 공룡들이 들판을 뛰어다니는 쥐라기 시대, 최첨단 로봇이 가득한 미래의 도시 등 머릿속으로만 상상했던 장면 속으로 떠나볼 수도 있다. 책으로만 읽었을 때는 지루했던 역사 속 사건이라도 실감 나는 그림으로 직접 보면 흥미진진하기도 하고 기억에 더 오랫동안 남을 것이다.-미어캣 맥스웰의 발명품 -미어캣 가족 프로필 헨리 왕의 궁전(1535년) 그리스의 델포이(기원전 861년) 미국의 콜로라도(1881년) 이집트의 나일 강(기원전 2500년) 멕시코의 테노치티틀란(1448년) 알프스(기원전 218년) 영국의 런던(1879년) 쥐라기 시대(1억 5천만 년 전) 타클라마칸 사막(1273년) 미국의 뉴욕(1924년) 카리브 해(1717년) 프랑스의 프로뱅(1440년) 독일의 베를린(1989년) 잉글랜드의 린디스판(793년) 중국의 베이징(1424년) 벨기에의 워털루(1815년) 미래 도시(3469년) 정답 & 함께 찾아보세요!타임머신을 타고 떠나는 환상적인 시간 여행! 미어캣 가족과 함께 모험을 떠나보세요! 천방지축 미어캣 가족과 함께 새로운 여행을 떠나보세요. 위대한 발명가가 되고 싶어 하는 미어캣 맥스웰이 재미있는 발명품을 만들었다고 해요. 그것은 바로 타임머신! 시공간을 뛰어넘어 과거와 미래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기계랍니다. 열 마리의 미어캣과 함께 실감 나는 역사 속으로 함께 출발해 보는 건 어때요? 이 신기한 기계를 타면 그동안 책으로만 읽어왔던 긴박한 역사 속 사건을 직접 경험할 수도 있고, 평소에 만나고 싶었던 역사 속 인물을 실제로 만나볼 수도 있답니다. 자, 마음의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타임머신에 올라타세요!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미어캣 가족은 이번에도 곳곳에 몸을 숨기고 있군요. 시간 여행을 무사히 마치려면 절대로 미어캣 가족을 놓쳐서는 안 된답니다. 잘못하면 낯선 곳에서 길을 잃어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눈을 크게 뜨고 침착하게 열 마리의 미어캣을 모두 찾아보세요. 색연필로 크게 동그라미를 그려가며 찾으면 빠뜨리지 않고 찾을 수 있겠죠? 미어캣 가족의 새로운 친구 케빈과 로저도 잊어버리지 마세요! 무시무시한 공룡에서부터 최첨단 로봇까지! <미어캣을 찾아라!-시간여행 편>에서는 역사책에 빠지지 않고 소개되는 유명한 사건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알프스 산맥을 넘은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이 혼비백산한 로마군을 무찌른 사건이나 30년 가까이 동독일과 서독일을 가르고 있던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사건 등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야기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또한 무시무시한 공룡들이 들판을 뛰어다니는 쥐라기 시대, 최첨단 로봇이 가득한 미래의 도시 등 머릿속으로만 상상했던 장면 속으로 떠나볼 수도 있지요. 책으로만 읽었을 때는 지루했던 역사 속 사건이라도 실감 나는 그림으로 직접 보면 흥미진진하기도 하고 기억에 더 오랫동안 남을 거예요. 수많은 사람들 틈에, 복잡하게 놓여있는 여러 물건들 뒤에 꼭꼭 숨어있는 미어캣 가족을 모두 찾기는 쉽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너무 걱정할 건 없어요. 차근차근 서두르지 않고 찾아나가면 되니까요. 처음부터 빨리 찾으려고 너무 조급해할 필요는 없답니다. 한 마리씩 찾다보면 집중력도 높아지고 자연스럽게 속도도 빨라지니까요. 온가족이 함께 모여서 ‘누가누가 더 빨리 미어캣을 찾나’ 놀이를 하는 것도 즐겁지 않을까요? 미어캣 가족을 모두 찾았다면 맨 뒤에 있는 ‘함께 찾아보세요!’ 코너에 도전해 보세요. 브레이크댄스를 추는 남자, 헬멧에 불이 붙은 군인, 물웅덩이에 빠진 남자 등 때로는 익살스럽고, 때로는 아슬아슬한 장면들을 새롭게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미어캣은? 미어캣(meerkat)은 몽구스과에 속하는 포유동물이에요. 머리는 둥글넓적하고, 코는 뾰족하죠. 털은 은빛이 도는 갈색이고 등에 짙은 줄무늬가 있는 게 특징이랍니다. 자주 두 발로 서서 가슴과 배에 햇볕을 쬐는 버릇이 있어요.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는 미어캣이 마을을 지켜주는 '태양의 천사'로 불린답니다. 워낙 귀엽고 사랑스러워 인형과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세계적인 스타죠.
프린세스 샤이니 미니 스티커북
예림당 / 편집부 지음 / 2010.04.30
4,000원 ⟶ 3,600원(10% off)

예림당유아놀이책편집부 지음
반짝반짝 빛나는 프린세스 샤이니를 스티커북으로 만나요! 오로라 공주, 신데렐라, 백설 공주, 자스민 공주, 인어 공주, 벨. 사랑스런 디즈니 공주들과 함께 붙이고, 꾸미고, 문제를 풀며 스티커 놀이를 해요. 작은 스티커북 안에 큰 재미가 담겨 있어요. 이 책의 특징 1. 디즈니&바비 인기 캐릭터를 모두 만날 기회! 바비 프린세스, 디즈니 프린세스, 카, 미키의 클럽하우스, 곰돌이 푸, 디즈니 명작 동화와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등장인물. 최고의 캐릭터가 미니스티커북에 모두 모였어요. 2. 부담 없는 가격과 알찬 구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스티커 24장, 학습 놀이 및 만들기 8쪽의 알찬 구성을 4,000원이란 놀라운 가격으로 만날 수 있어요. (책 크기를 확인하세요. 98mm x 104mm) 작은 스티커북 안의 큰 재미! 《미니스티커북 시리즈》 “만날 스티커 사 달라고 조르는 아이 때문에 고민이에요.” “한두 장에 천 원은 너무 비싸요.” “스티커북이 뭐 특별할 게 있나요?” 스티커북에 대한 엄마들의 불만, 고정관념을 깨끗하게 날려 버릴 《미니스티커북 시리즈》가 나왔어요. 이번에 출간된 《미니스티커북》은 바비 2종 (바비 프린세스, 바비 패션), 디즈니 8종(프린세스 쥬얼리, 프린세스 샤이니, 카, 카툰, 미키의 클럽하우스, 곰돌이 푸, 디즈니 클래식, 디즈니 픽사) 총 10종이에요. 다가오는 8월 개봉 예정인 ‘토이스토리3’ 등 다양한 캐릭터의 미니스티커북이 계속해서 출간될 예정이에요. 스티커(24장), 스티커를 이용한 학습 놀이 및 만들기(8쪽)의 알찬 구성을 4,000원이란 놀라운 가격으로 만나 보세요. 붙이고, 꾸미고, 문제를 풀고, 스티커 놀이를 하는 동안 IQ와 EQ가 쑥쑥 자라요. ◎미니스티커북 구성 ★줄거리 및 등장인물 소개 ★스티커 - 캐릭터 스티커, 명함 스티커, 다이어리 스티커, 메시지 스티커, 달력 스티커, 알파벳 스티커 등 ★학습 놀이 - 퍼즐, 그림자 찾기, 수 세기, 규칙 찾기 등 ★만들기 - 시간표, 액자, 엽서, 배경 꾸미기 등
매 나간다
사파리 / 이승 지음, 고광삼 그림 / 2009.11.30
9,800원 ⟶ 8,820원(10% off)

사파리창작동화이승 지음, 고광삼 그림
봉받이 할아버지와 함께 매를 받은 소년이 매를 길들이고 함께 사냥을 나가며 우정을 쌓는 이야기다. 우리 전통 매사냥의 명맥을 잇고 있는 무형문화재 박용순 응사의 도움을 받아 매를 받는 방법, 먹이를 주며 길들이는 과정, 매를 훈련시키는 방법 등을 우리 전통 방식대로 묘사했다. 평소 우리 문화와 자연 생태, 우리 새에 관심이 많던 그림 작가 역시 수차례에 걸쳐 매사냥 과정을 지켜본 후 역동적이고 사실적으로 매사냥의 모습을 그려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우리 전통 매사냥의 묘미와 가치를 가슴 깊이 느낄 수 있다. 책의 끝부분에는 매사냥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실어 책의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매사냥은 야생 매를 받아 길들여서 꿩을 잡는 겨울철 전통 사냥법입니다. 우리나라 매사냥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어요. 삼실총이나 감신총 같은 고구려 고분벽화에는 매사냥을 하는 그림이 그려져 있고, 고려시대에는 '응방'이라는 기관을 두고 나라에서 매사냥을 관리했답니다. 매사냥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매를 받아야 합니다. 매를 받을 때에는 산등성이에 삼각형 모양의 그물을 세우고 그 안에 산비둘기를 둬서 매를 유인했어요. 매를 받고 나면 일주일에서 보름 정도 집안에서 함께 지내며 길들인 뒤 사냥 훈련을 했지요. 매사냥은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했는데 매를 받아 부리는 '봉받이', 꿩이 어디서 날아오르는지 보고 외치는 '매꾼', 나무를 흔들거나 소리를 질러 꿩을 날리는 '털이꾼'이 함께 힘을 합쳐 꿩을 잡았어요. 매는 길들여진 후에도 야생의 습성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사냥을 나갔다가 산으로 날아가 버리기도 했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매 주인의 이름과 주소를 적은 시치미를 매 꼬리에 달았지요. 때로는 매를 탐내 시치미를 떼어 내는 경우도 있었어요. 이 때문에 '시치미 떼다'는 말은 알고도 모른 체한다는 뜻으로 쓰이게 되었답니다. 이 외에도 매사냥이 오랫동안 이어지면서 여기에서 유래한 말이 우리 생활 곳곳에 사용되었어요. 매의 성질을 나타내는 '매섭다', 매가 꿩을 못 잡고 헛 비행했을 때 쓰이던 말 '바람맞다', 매가 꿩을 잡는 모습을 가리키는 '매몰차다' 같은 말들이 그러하답니다. 농약을 사용하면서 먹잇감이 없어지자 매의 숫자도 점점 줄어들게 되었어요. 또 사냥총을 들여오면서 매사냥은 점점 잊혀져 갔지요. 지금은 매를 천연기념물로 정해 보호하고 있어서 아무나 매사냥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매사냥은 마을 사람들이 모여 야생의 매와 함께 호흡을 맞춰 꿩을 사냥하는 흥미진진하고도 자연 친화적인 우리 고유의 문화입니다. 이 책은 봉받이 할아버지와 함께 매를 받은 소년이 매를 길들이고 함께 사냥을 나가며 우정을 쌓는 이야기입니다. 글 작가는 우리 전통 매사냥의 명맥을 잇고 있는 무형문화재 박용순 응사의 도움을 받아 매를 받는 방법, 먹이를 주며 길들이는 과정, 매를 훈련시키는 방법 등을 우리 전통 방식대로 책 속에 묘사해 냈습니다. 평소 우리 문화와 자연 생태, 우리 새에 관심이 많던 그림 작가 역시 수차례에 걸쳐 매사냥 과정을 지켜본 후 역동적이고 사실적으로 매사냥의 모습을 그려냈습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우리 전통 매사냥의 묘미와 가치를 가슴 깊이 느낄 수 있습니다. 책의 끝부분에는 매사냥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실어 책의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삶을 가꾸는 사람들 꾼·장이 오랜 세월 온 마음을 다해 한 가지 일에 최선을 다한 사람들, 우리는 이들을'꾼'과'장이'라 부릅니다."꾼·장이"는 지금까지 주목받지 못했지만 우리 문화의 원동력을 만들어 온 사람들의 소박하면서도 치열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부와 명예를 떠나 자신의 일에 평생을 바친 꾼과 장이들, 그들의 이야기 속에는 물질문명 속에 살아가는 오늘날의 우리가 배워야 할 삶에 대한 애착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기와를 올리던 기와장이의 정신은 오늘날 초고층 빌딩을 만드는 힘이 되었고, 궁장의 피와 땀은 양궁 신화를 만들어 내고, 신나는 놀이판에서 흥을 돋우던 놀이꾼의 신명은 오늘의 한류를 만드는 힘이 되었습니다."꾼·장이"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꿈과 노력을 담아가는 방법과 옛 사람들의 소중한 장인 정신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 꾼·장이 시리즈는 유기장이, 탈장 등 여러 가지 모습으로 이 땅을 살아가는 장인들을 만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출간됩니다.
타이거 글라스꾸미기 썬캐쳐세트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 2019.07.31
9,900원 ⟶ 8,910원(10% off)

삼성출판사유아놀이책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귀여운 그림으로 만든 투명한 플라스틱 판(썬캐쳐)에 글라스 전용 물감(글라스컬러)을 채워 악세서리를 만드는 고품격 감성 미술 놀이다. 일반 글라스데코처럼 검은색으로 테두리를 그릴 필요가 없어서 쉽고 예쁘게 완성할 수 있다. 물감을 말린 후 완성된 썬캐쳐는 실이나 고리를 달아 가방, 창문 등 여러 가지 액세서리로 활용할 수 있다.- 귀여운 그림으로 만든 투명한 플라스틱 판(썬캐쳐)에 글라스 전용 물감(글라스컬러)을 채워 악세서리를 만드는 고품격 감성 미술 놀이입니다. - 일반 글라스데코처럼 검은색으로 테두리를 그릴 필요가 없어서 쉽고 예쁘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 물감을 말린 후 완성된 썬캐쳐는 실이나 고리를 달아 가방, 창문 등 여러 가지 액세서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시중에 팔리고 있는 타사 제품보다 귀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내 방에 햇볕 한 줌, 타이거 글라스 꾸미기 썬캐쳐 세트 반짝이는 햇빛을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 타이거 글라스 꾸미기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썬캐쳐를 만들어보세요. 썬캐쳐를 걸면 방 안 가득 무지개 그림자가 물들어요. 자연광을 받으면 가장 예쁜 모습이 됩니다. 상세페이지에 있는 이미지처럼 투명하고 영롱한 이미지가 잘 돋보이게 해주세요. Q. 글라스컬러는 수용성인가요? 네, 수용성입니다. 만약의 경우, 체내에 들어갔을 시 물에 분해되어 배설됩니다. (하지만 꼭! 먹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 Q. 손에 묻어도 지워지나요? 손에 묻었을 경우, 비누를 사용해 꼼꼼히 닦아주세요. 글라스컬러는 마르면 굳는 특성 때문에 피부에 묻으면 약간 색깔이 남을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집니다. KC안전인증을 통과한 제품이니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글라스칼라는 글라스꾸미기 전용 물감이므로 일반 물감놀이에는 사용하지 마세요. * 주의사항 - 검정색 물감은 들어있지 않습니다.(검정색 물감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 실이나 고리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발바닥이 간질간질
책읽는곰 / 한은영 글.그림 / 2013.08.10
9,800원 ⟶ 8,820원(10% off)

책읽는곰창작동화한은영 글.그림
보고 또 보는 우리 아기책 별곰달곰 시리즈 2권. 앞 장면에서 여러 동물들의 사랑스런 뒤태를 보여 주고, 뒤 장면에서는 동물들이 저마다의 개성에 따라 통쾌한 웃음을 터뜨리는 구조가 반복되는 그림책이다. 기본 틀을 계속 반복하여 어른이 들려주는 재미난 말을 따라하고 싶은 아기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준다. 아기자기한 의성어, 의태어가 넘치지 않게 양념으로 들어가 있어 읽는 즐거움을 더해 주는 것은 물론이다. 책에 나온 동물들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보고 다양한 웃음소리를 따라 읽다 보면 웃음을 터뜨리지 않고는 못 배긴다. 이렇게 부모와 아기 사이에 즐겁고 따뜻한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게 하는 그림책이다.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나비가 살랑살랑, 발바닥을 간질간질. 아이, 간지러워. 와하하하하! 노란 나비 한 마리가 팔랑팔랑 날아왔어요. 새하얗고 보송보송한 발바닥 위에 살포시 내려앉았어요. 나비가 날개를 살랑살랑, 발바닥을 간질간질, 도대체 누구 발바닥일까요? “깔깔깔깔깔!” 간지럼을 참지 못해 시원한 웃음을 터트린 건 바로 토끼였네요! 나비는 또다시 살랑살랑 날아다니며 동글동글 딱딱한 말 발바닥, 토실토실 새까만 판다 발바닥, 뾰족뾰족 갈퀴가 있는 청둥오리 발바닥, 둥글넓적 커다란 코끼리 발바닥에 내려앉아요. 그리고 발바닥을 간질여서 “이히히히히!” “헤헤헤헤헤!” “큭큭큭큭큭!” “오호호호호!” 커다란 웃음을 선물하지요. 아니, 그런데 아무리 간질여도 꼼짝하지 않는 이 발바닥의 주인은 도대체 누구인가요? 잠이라도 들었을까요? 아니에요. 자세히 보면 토실토실한 엉덩이랑 오동통한 발바닥을 꼼질꼼질 움직이고 있어요. 그건 바로, 우리 아기랍니다! 호기심쟁이 장난꾸러기 나비 덕분에 모두 시원한 웃음 잔치를 벌였어요. 좋은 아기 책의 필수 요소를 고루 갖춘 그림책 감히 독자들에게 엉덩이를 떡하니 들이밀며 시작하는 이 그림책은 소박하고 간결한 그림 속에 아기 책의 필수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좋은 아기 책이 갖춰야 할 필수 요소라는 건 과연 무엇일까요? 첫째, 책을 읽는 아이와 부모 사이의 상호작용을 이끌어 내야 합니다. 돌 전후 아기들은 어른이 읽어 주는 그림책을 가만히 듣고 앉아 있지 못합니다. 책을 만지고 구기고 물어뜯고 던지며 온몸으로 그림책을 탐색합니다. 그러니 이 시기의 아기에게 가만히 앉아 부모의 목소리를 들으며 그림을 보는 모습을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그럼 이 어린 아기에게 어떻게 책을 읽어 주면 될까요? 먼저 할 수 있는 한 가장 심하게 ‘오버’해서 글을 읽습니다. 그와 동시에 아기에게 책 내용처럼 발바닥을 간질이고, 책을 다음 장으로 휙 넘기면서 그 장면의 주인공처럼 깔깔깔 웃습니다. 부모가 웃는 모습을 보며 아기도 까르르 따라 웃지요. “누구 발바닥일까?” “토끼가 웃네.” “토끼가 간지러운가 봐.” “우리 아기도 간질간질.” 부모는 그림을 짚어 가며, 또는 아기와 눈을 맞추며 다양하게 말을 겁니다. 이렇게 실제 놀이와 대화로 연결되어 부모와 아이가 소통하는 것이 아기들과 책을 읽는 기본 방식이지요. 둘째, 아기들의 인지 수준에 맞게 단순하고 반복적이면서도 리듬감이 풍부해야 합니다. 《발바닥이 간질간질》은 앞 장면에서 여러 동물들의 사랑스런 뒤태를 보여 주고, 뒤 장면에서는 동물들이 저마다의 개성에 따라 통쾌한 웃음을 터뜨리는 구조가 반복됩니다. 이렇게 단순한 구조가 이어지다 마지막에는 나비가 간질여도 돌아보지 않는 아기가 나옵니다. 반복되던 방식을 살짝 변주하여 긴장감과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이지요. 이어 마지막 장면에서는 등장했던 모든 동물들이 한꺼번에 시원스레 웃음을 터뜨려서 따뜻하고 행복하게 마무리합니다. 텍스트 또한 “~하고 ~한 발, 누구 발바닥일까? / 살랑살랑 간질간질. // 나야, 나. ??!”라는 기본 틀을 계속 반복하여 어른이 들려주는 재미난 말을 따라하고 싶은 아기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줍니다. 아기자기한 의성어 의태어가 넘치지 않게 양념으로 들어가 있어 읽는 즐거움을 더해 주는 것은 물론이지요. 셋째, 읽는 이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책에 나온 동물들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보고 다양한 웃음소리를 따라 읽다 보면 웃음을 터뜨리지 않고는 못 배깁니다. 부모가 아기에게 환한 웃음을 보여 주면 아기도 자연스레 따라 웃게 되고, 아기의 웃음소리는 다시 부모에게 전염되어 읽는 내내 하하 호호 웃게 됩니다. 이렇게 부모와 아기 사이에 즐겁고 따뜻한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게 하는 그림책이 바로 《발바닥이 간질간질》이지요. 기본에 충실한 그림책이 갖는 힘 세상에는 아기들을 위한 멋진 그림책도 많고, 근사한 장난감도 많이 나와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진화하는 장난감들은 온갖 신기한 기능들로 아이들의 관심과 시선을 빼앗고, 그림책도 노벨티 북 또는 토이 북이라 해서 소리 나는 책, 조각조각 날개가 달려 들춰 보는 책, 다양한 재질의 조각을 붙여 촉감을 자극하는 책, 목욕 놀이를 위한 스펀지 책을 비롯해 아주 다양한 형태로 나와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텔레비전의 역동적인 화면들이 아기들을 홀린다는 이야기는 더 말할 것도 없지요. 하지만 이렇게 많은 기능을 갖춘 장난감과 그림책, 동영상들에 대해 유아 심리 전문가들은 종종 문제를 지적합니다. 아기들이 능동적으로 반응하고 스스로 고안해 낸 방식으로 다양하게 즐기기보다는, 주어진 기능에 따라 일방적으로 받아들이게 되기 때문이지요. 이것이 《발바닥이 간질간질》처럼 평범한 종이와 양장 제본으로 만들어진, 가장 기본에 충실한 그림책들이 좀 더 아이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를 바라는 이유입니다. 누군가는 책이란 ‘어두운 동굴을 지나갈 때 들고 가는 등불’과 같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가 담긴 책과 가까워지는 첫걸음으로, 순수한 즐거움이 담긴 그림책과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보송보송 새하얀 발, / 누구 발바닥일까? / 살랑살랑 간질간질.깔깔깔깔깔. / 나야, 나. 토끼!동글동글 딱딱한 발, / 누구 발바닥일까? / 살랑살랑 간질간질.이히히히히. / 나야, 나. 말!(중략)꼼질꼼질 오동통한 발, / 이건 누구 발바닥이지? / 살랑살랑 간질간질.어어, 잠들었나? / 꼼짝도 안 하네.까르르르르. / 나야, 나. / 내 발바닥이야!발바닥을 간질간질. / 아이, 간지러워! / 와하하하하.
[EBS 초등영어] EBS 초목달 Moon 3 : My First English 3
지성공간 / 잉글리시헌트, EBS (지은이) / 2019.01.01
12,000원 ⟶ 10,800원(10% off)

지성공간유아학습지잉글리시헌트, EBS (지은이)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스토리 기반의 학습이 버거운 초보 영어 학습자들에게 처음으로 반드시 알아야 할 200개의 단어로 구성된 스토리들을 제공하여 영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매일 20분 5일 동안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으로 구성된 교재와 온라인 학습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에 참여하도록 하여 능동적 학습자로 길러준다.Unit 1 Words 2 Expressions 3 Story 4 Activities 12 Unit 2 Words 18 Expressions 19 Story 20 Activities 28 Unit 3 Words 34 Expressions 35 Story 36 Activities 44 Unit 4 Words 50 Expressions 51 Story 52 Activities 60 Sing Along 66 Answer Key 68 1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스토리 기반의 학습이 버거운 초보 영어 학습자들에게 처음으로 반드시 알아야 할 200개의 단어로 구성된 스토리들을 제공하여 영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2 매일 20분, 주 5회 규칙적인 공부습관의 첫걸음 매일 20분! 5일 동안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으로 구성된 교재와 온라인 학습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에 참여하도록 하여 능동적 학습자로 길러줍니다. 3 다감각 접근법으로 언어발달 자극 스토리텔링, 애니메이션, 인터랙티브 이북, 노래, 플래시 게임 등으로 아이들의 감각을 자극하고 영어를 재미있게 반복하게 하여 언어발달을 자극하도록 합니다.
아주아주 엄청나게 행복한 마법의 숲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매티 롱 글.그림, 김혜진 옮김 / 2016.11.04
12,000원 ⟶ 10,800원(10% off)

스콜라(위즈덤하우스)창작동화매티 롱 글.그림, 김혜진 옮김
스콜라 창작 그림책 5권. 2016 영국 워터스톤즈 어린이 도서상 최종 후보작. 반지의 제왕, 오즈의 마법사, 슈퍼 마리오가 생각나는 판타지 원정 이야기다. 요정, 고블린, 유니콘, 마법, 생명의 보석, 선과 악의 대결 등 판타지의 요소가 가득 들어 있다. 그런데 일반적인 요소를 비틀어 복잡복잡하고 즐거운 그림책으로 변신하였다. 요정과 유니콘은 어리어리하고, 펭귄이 전사가 되고, 버섯이 말을 하고, 고블린이 차와 과자를 좋아하는 순한 캐릭터이다. 이 그림책에는 따뜻함이 배어 있다. 다섯 영웅의 어리숙함에는 사랑스러움이 묻어 있으며, 다섯 영웅의 원정에는 낙관적인 기대가 들어 있다. 전투 장면에서마저 유머러스하고 다정한 시선이 느껴진다. 어리어리한 다섯 영웅이 무사히 원정을 마칠 수 있도록 응원해 주고 함께 모험을 떠나는 그림책이다. 모험의 여정은 단순하지만, 배신과 놀라운 반전이 숨어 있다. 이런 힘들고 고단한 원정을 통해, 이 책의 주인공들은 행복을 구하고 악을 물리치는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난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용감한 다섯 영웅이 펼치는 흥미진진하고 대단한 모험 이야기 아주아주 엄청나게 행복한 마법의 숲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일 년 내내 신나고 재미있게 뛰어놀며, 날마다 즐거운 소풍날이에요. 이 숲을 지켜 주는 신비한 생명의 크리스털을 도둑맞기 전까지는 말이지요. 가장 용감한 다섯 영웅(사실은 엉뚱하고 어리숙한 다섯 영웅)이 생명의 크리스털을 되찾아오기 위해 원정을 떠납니다. 그들의 대단한 원정은 성공할까요? *** 2016 영국 워터스톤즈 어린이 도서상 최종 후보작 *** ● 아이들은 이 기막히게 훌륭한 웃긴 모험 이야기에 푹 빠져들 것이다. - 미국 서평지 북리스트 ● 만화 스타일의 그림은 글을 더욱 풍부하고 역동적이고 들썩들썩 즐겁게 만들어 주고 있다. 취학 전 유아들과 부모님이 읽으면 좋을 그림책! - 영국 북트러스트 ● 톨킨의 어린이 그림책 버전! 빛나는 모험 이야기로 매 페이지 볼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넘치는 그림책! - 영국 가디언즈 리뷰 슈퍼 마리오, 반지의 제왕 그리고 아주아주 엄청나게 행복한 마법의 숲으로 이어지는, 판타지 원정 이야기! 서양 신화에 나오는 영웅 - 유니콘인 블로섬, 요정인 트윙클, 땅속 요정 허버트, 파우누스인 후피우스 ? 들이 주인공입니다. 여기에 말하는 버섯 트레버까지. 이 다섯 영웅은 도둑맞은 신비한 생명의 크리스털을 찾아오기 위해 대단한 원정을 떠납니다. 용감한 영웅들은(사실은 어리어리한 영웅들입니다.) 꽁꽁 언 상봉우리에서 펭귄들과 벌투를 벌이고, 겁나게 오싹한 유령의 숲을 지나 지하 감옥을 정복합니다. 그리고 고블린의 탑에 도착합니다. 과연 생명의 크리스털을 되찾아올 수 있을까요? 이 그림책은 반지의 제왕, 오즈의 마법사, 슈퍼 마리오가 생각나는 판타지 원정 이야기입니다. 요정, 고블린, 유니콘, 마법, 생명의 보석, 선과 악의 대결 등 판타지의 요소가 가득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요소를 비틀어 복잡복잡하고 즐거운 그림책으로 변신하였습니다. 요정과 유니콘은 어리어리하고, 펭귄이 전사가 되고, 버섯이 말을 하고, 고블린이 차와 과자를 좋아하는 순한 캐릭터입니다. 이 그림책에는 따뜻함이 배어 있습니다. 다섯 영웅의 어리숙함에는 사랑스러움이 묻어 있으며, 다섯 영웅의 원정에는 낙관적인 기대가 들어 있습니다. 전투 장면에서마저 유머러스하고 다정한 시선이 느껴집니다. 읽는 내내, 아주아주 엄청나게 행복한 바이러스가 전해집니다. 어리어리한 다섯 영웅이 무사히 원정을 마칠 수 있도록 응원해 주고 함께 모험을 떠나는 그림책입니다. 모험의 여정은 단순하지만, 배신과 놀라운 반전이 숨어 있습니다. 이런 힘들고 고단한 원정을 통해, 이 책의 주인공들은 행복을 구하고 악을 물리치는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납니다. 들썩들썩 키득키득 즐거움이 가득한 그림책, 다음 페이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주아주 궁금한 그림책! 매 장면마다 구석구석 탐색하며 찾는 재미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꽁꽁 언 산봉우리에서 프라이팬을 훔쳐간 펭귄을 찾아보세요. 겁나게 오싹한 유령의 숲에서 눈 세 개 달린 부엉이를 찾아보세요. 지하 감옥에서는 비상구 열쇠를, 고블린 탑에서는 행운의 분홍색 찻주전자를 찾아보세요. 또 진짜 악당을 알려 주기 위해 처음부터 다섯 영웅의 뒤를 따라오는 주황색 나비 데니스를 찾아보세요.(힌트! 꽁꽁 언 산봉우리에서는 주황색 깨알처럼 보이니까 특별히 눈을 크게 떠 봐요~) 미션 클리어! 그리고 매 장면마다 나가는 길을 잘 찾아보세요. 같기도 하고요, 미로 찾기 그림책 같기도 합니다. 매 장면마다 볼거리가 풍성한 그림책입니다. 꽁꽁 언 산봉우리와 펭귄 병사들, 겁나게 오싹한 유령의 숲과 유령들, 지하 감옥과 괴물들, 그리고 고블린 탑과 고블린들, 디테일하게 묘사하고 재치 넘치게 설정하여 보는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무엇보다 무지개 폭포, 행복한 토끼들, 솜사탕 동굴, 막대사탕 연못 등 아주아주 엄청나게 행복한 마법의 숲도 둘러 보세요. 아이들은 작가 매티 롱이 페이지마다 숨겨 둔 즐거움을 놓치지 않고 찾아낼 것입니다. 단순한 선, 선명하고 밝은 색을 사용하여 즐거운 판타지 세계를 만들어낸, 작가 매티 롱의 첫 번째 그림책! 작가 매티 롱은 판타지 문학의 열렬한 팬입니다. 마법, 괴물, 선과 악으로 가득 찬 세계의 무한한 잠재력에 매료 당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해 동안 이 이야기를 구상하고 스케치했습니다. 매티 롱은 영웅들이 저마다의 능력과 꾀로 위기를 벗어날 수 있도록 설계하는 데 가장 공을 들였고, 매 장면마다 무언가를 숨겨 두는 작업이 가장 즐거웠다고 합니다. 아주아주 엄청나게 행복한 숲의 세계를 만들어 낸 작가의 신화적 상상력, 만화 기법을 응용하고, 밝고 화려한 색을 사용하여, 즐거운 판타지 세계를 표현한 능력이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아빠가 읽어 주면 더 재미있는 그림책! 게임보다 100배는 더 재미있는 그림책! 아빠가 좋아하는 판티지 요소가 가득해서 아빠가 더 흥미진진해 하는 그림책입니다. 읽어 주는 아빠의 즐거움이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어, 키득키득 들썩들썩 아빠와 아이가 함께 게임하듯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아빠와 아이의 사랑이 더 깊어지는 그림책이 될 것입니다. 유머와 농담, 디테일한 즐거움이 가득한 이 책은 아이와 어른이 함께 좋아하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