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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 편집부 지음 / 2010.02.25
8,000원 ⟶ 7,200원(10% off)

예림당유아놀이책편집부 지음
매력적인 자동차 친구들을 색칠해 볼까요? 라이트닝, 샐리, 메이터, 루이지, 귀도, 플로 등 멋진 친구들이 모두 모여 있어요. 10가지 색의 물감과 붓이 포함된 팔레트로 색칠 놀이를 하면서 색의 감각을 쑥쑥 키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 캐릭터들과 바비가 그려진 일러스트는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색칠하는 즐거움을 더해 줘요. 빨강, 주황, 노랑 등 10가지 색의 물감과 붓이 들어 있는 팔레트가 붙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색칠 놀이를 할 수 있어요.색칠 놀이 활동을 하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함께 읽을 수 있어 아이들이 더욱 좋아해요. 「재미있게 색칠하는 미술교실」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디즈니의 다양한 캐릭터들과 바비의 사랑스런 캐릭터를 활용한 색칠 놀이북이에요. 아이들은 다양한 물감을 섞어 색칠해 보는 과정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색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어요. 1. 디즈니의 개성 만점 캐릭터들과 사랑스런 바비를 색칠 놀이로 만나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 캐릭터들과 바비가 그려진 일러스트는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색칠하는 즐거움을 더해 줘요. 2. 물감과 붓이 함께 들어 있어요! 빨강, 주황, 노랑 등 10가지 색의 물감과 붓이 들어 있는 팔레트가 붙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색칠 놀이를 할 수 있어요. 3. 재미있는 이야기를 함께 읽어요! 색칠 놀이 활동을 하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함께 읽을 수 있어 아이들이 더욱 좋아해요. 「재미있게 색칠하는 미술교실」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디즈니의 다양한 캐릭터들과 바비의 사랑스런 캐릭터를 활용한 색칠 놀이북이에요. 아이들은 다양한 물감을 섞어 색칠해 보는 과정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색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어요. 4세~7세의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워요. 백설 공주, 미키, 곰돌이 푸, 바비처럼 친숙한 캐릭터를 직접 색칠하고 다양한 색의 물감을 섞어 보면서 자연스럽게 색에 대한 감각을 기를 수 있어요. 특히 「재미있게 색칠하는 미술교실」 시리즈에는 색칠 놀이 활동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가 함께 실려 있어 아이들이 더욱 좋아해요. 또한 10가지 색의 물감과 붓이 들어 있는 팔레트가 포함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색칠 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예쁜 드레스를 입고 파티에 갈 준비를 하고 있는 백설 공주, 인어 공주, 신데렐라 등 사랑스러운 공주들과 미키의 클럽하우스에 모인 귀여운 친구들, 언제나 자신감 넘치고 아름다운 바비 등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디즈니 캐릭터와 바비 캐릭터를 직접 색칠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읽을 수 있는 「재미있게 색칠하는 미술교실」 시리즈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주세요.
만들기 입체도감 New 곤충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6.12.10
9,500원 ⟶ 8,55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간단하고 재미있는 종이공작 시리즈이다. 뜯어서 접고 붙이면 살아 움직이는 듯 리얼한 입체모양이 완성된다. 한 장 한장 뜯어서 접고 조립하다 보면 내 손에서 멋진 완성품이 탄생한다. 만들기를 하면서 손을 정교하게 움직이는 활동은 두뇌가 발달하는 아이들에게 좋다. 만드는 방법을 보고 따라하며 손과 눈의 협응력을 높여 준다.간단하고 재미있는 종이공작! 만들기 입체도감 시리즈 곤충입니다. 뜯어서 접고 붙이면 살아 움직이는 듯 리얼한 입체모양이 완성! 한 장 한 장 뜯어서 접고 조립하다 보면 내 손에서 멋진 완성품 탄생! 신기하고 멋진 곤충을 만들며 이름표와 함께 나만의 멋진 곤충관을 꾸며 보세요! 내 손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 리얼한 곤충모양이 완성! 다양한 곤충의 세계로 함께 떠나 볼까요? 하나, 곤충의 색깔이나 형태를 자세하게 공부할 수 있어요! 실제 곤충과 매우 유사하게 만들어져 있어, 이름표에 나와있는 서식지와 크기 등을 보면서 재미있게 곤충에 대한 공부와 이해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둘, 두뇌발달과 손과 눈의 협응력을 높여요! 만들기를 하면서 손을 정교하게 움직이는 활동은 두뇌가 발달하는 아이들에게 좋습니다. 만드는 방법을 보고 따라하는 동안 손과 눈의 협응력이 좋아 집니다. 신기하고 멋진 곤충을 만들며 이름표와 함께 나만의 멋진 곤충관을 꾸며 보세요!


안톤의 보물찾기
함께자람(교학사) / 멜린 바이트 그림, 다그마 세르프 글, 최강선 옮김 / 2002.07.30
7,000원 ⟶ 6,300원(10% off)

함께자람(교학사)창작동화멜린 바이트 그림, 다그마 세르프 글, 최강선 옮김
매일 하품만 하던 안톤에게 신나는 일이 일어났다. 개구리 카루소가 병 속에 든 보물 지도를 발견한 것. 덜렁이 카루소와 꼼꼼한 안톤이 준비물을 챙기고 보물찾기에 나섰는데, 도중에 새로운 친구들을 만난다. 작고 예쁜 고슴도치 스팁스, 꽃만 먹는 여우 플릭시, 언제나 해결사인 거위 로라. 다섯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이 재미있게 펼쳐진다. 물질만능인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일깨워주는 아름다운 이야기. 갈등과 화해, 협동과 격려, 꿈을 위한 노력과 우정이 책장을 넘기는 사이 자연스럽게 다가온다.매일매일 똑같은 하루 '그래, 언제나 똑같지 뭐' 하품만 하던 안톤에게 신나는 일이 일어났어요. 개구리 친구 카루소가 병 속에 든 보물 지도를 발견했거든요. "쉿! 조용! 이건 비밀이야. 먼저 보물을 찾는 게 중요하다구." 덜렁이 카루소와 꼼꼼한 안톤이 준비물을 챙기고 보물찾기에 나섰는데, 도중에 새로운 친구들을 만났어요. 작고 예쁜 고슴도치 스팁스, 꽃만 먹는 여우 플릭시, 언제나 해결사인 거위 로라. 이제 다섯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이 시작됩니다. 골짜기도 건너고 푸른산 꼭대기에도 오르고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보물을 생각하면 힘든 것쯤 참을 수 있었어요. 보물만 있으면 갖고 싶은 건 다 가질 수 있으니까요. 힘들게 땀 뻘뻘 흘리며 찾은 보물 지도의 동굴 속에는 겨우 낡아빠진 거울만이?!?! 과연 보물은 무엇이었을까요? 물질만능인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일깨워주는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갈등과 화해, 협동과 격려, 꿈을 위한 노력과 우정이 책장을 넘기는 사이 자연스럽게 다가옵니다.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이 아름다운 건 함께하는 친구들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콩아지와 뚱아지
키득키득 / 아키야마 타다시 글.그림, 김윤수 옮김 / 2010.03.11
9,500원 ⟶ 8,550원(10% off)

키득키득창작동화아키야마 타다시 글.그림, 김윤수 옮김
세상에 콩알만 한 송아지가 있다면?! ‘콩아지’만 콩처럼 작을 뿐, 세상의 다른 모든 것들은 그대로다. 엄마 소는 커다랗고, 개미는 조그맣고, 강물은 끝이 없다. 누구도 생각해본 적 없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단번에 자극한다. 조그맣고 사랑스러운 콩아지의 캐릭터를 단순한 선과 산뜻하고 선명한 색채로 담아냈다.콩알만 한 송아지가 사는 판타지 세상! 세상에 콩알만 한 송아지가 있다면?! 여기는 콩알만 한 송아지 ‘콩아지’가 사는 상상의 세계다. 우리 아이들처럼 장난기 많고 호기심 가득한 콩아지의 하루를 따라가보자! ‘콩아지’만 콩처럼 작을 뿐, 세상의 다른 모든 것들은 그대로다. 엄마 소는 커다랗고, 개미는 조그맣고, 강물은 끝이 없다. 이 판타지 세상에서 ‘콩아지’는 뭘 하고 놀까? 엄마 귓속에 들어가 귀를 시원하게 긁어주고, 꽃잎을 침대 삼아 낮잠을 자고, 비가 오면 개미 친구에게 우산을 씌워준다. 그리고 곁에는 콩아지와 늘 함께 하는 엄마와 동생 옹아지, 다람쥐 친구 다람이와 돼지 친구 뚱아지가 있다! 누구도 생각해본 적 없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단번에 자극한다. 조그맣고 사랑스러운 콩아지의 캐릭터를 단순한 선과 산뜻하고 선명한 색채로 담아냈다. 기발한 상상력에 키득키득 웃지 않을 수 없는 신기한 콩아지의 세계!- '내 이름은 콩아지' 중에서
아빠 코 잘래요!
키다리 / 앤드루 대도 글, 조너선 벤틀리 그림, 곽정아 옮김 / 2011.05.15
10,000원 ⟶ 9,000원(10% off)

키다리창작동화앤드루 대도 글, 조너선 벤틀리 그림, 곽정아 옮김
키다리 그림책 시리즈 20권. 많지 않은 텍스트에 아이의 모습 그대로를 담고 있으며, 잠자리에 필요한 여러가지 준비에 대한 내용이 사랑스럽게 담겨 있어 잠자리에서 읽어주기에 좋은 책이다. 바깥일로 바쁜 아빠들에게 쉽사리 찾아오지 않는 아이와의 행복하고 사랑스런 교감의 기회를 마련해 준다. 만 2세에서 만4세 또래의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그림책. 편하고 행복한 잠자리 습관은 참으로 중요하다. 행복이 담뿍 담긴 언어와 숨결로, 하루의 피로를 마감하고 내일 올 하루를 준비하기 위한 휴식이기 때문이다. 또한 어린이의 신체적인 신진대사는 물론이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안겨준다. 이 책은 밤이 주는 약간은 무겁고 포근한 느낌을 잘 전달하고, 아이의 감정과 하루 일과를 다독일 수 있는 잔잔하고 반복적인 느낌이 살아있다.<내가 내가 할래요!>에 이은 또 한 권의 아빠가 읽어주는 그림책! 아빠와 사랑스런 내 아이와의 행복감 교감! 그리고 최고의 베드타임 스토리! 사랑스런 우리 아이의 잠들기 대작전 <아빠, 코 잘래요!>는 만 2세에서 만4세 또래의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쉬 공감할 그런 그림책입니다. 그림책 속의 아이가 영락없는 나의 아이 모습 그대로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에 호기심이 발동하는 이 연령대의 아이는 잠들기를 싫어합니다. 끝도 없을 듯이 엄마와 아빠의 사랑을 갈구하지요. 그래서 결코 잠들지 않을 듯 놀이를 강요하기도 합니다. 편하고 행복한 잠자리 습관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행복이 담뿍 담긴 언어와 숨결로, 하루의 피로를 마감하고 내일 올 하루를 준비하기 위한 휴식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린이의 신체적인 신진대사는 물론이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안겨주는 데도 중요한 일입니다. 꿈나라갈 때 읽는 대표책 잠들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가장 좋은 잠들기 작전이라면 역시 책읽기입니다. 세안과 양치를 마치고 꿈나라로 갈 마지막 준비로 책읽기를 하는 것을 습관화하면 아이는 심리적으로 잠들기에 대한 모든 준비를 스스로 내재화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더 놀고 싶어하는 아이에게 1~2권의 책읽기로 마치 수면제의 역할을 기대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잠자리 전에 어떤 책을 선택할 것인가는 나름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나의 기준을 제시한다면 이야기의 구조가 많은 흥미진진한 것은 멀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면 그 재미에 빠져 계속해서 몇 권의 책읽기를 강요받기 일쑤이기 때문입니다. 밤이 주는 약간은 무겁고 포근한 느낌을 잘 전달할 수 있고, 아이의 감정과 하루 일과를 다독일 수 있는 잔잔하고 반복적인 느낌이 있는 책이 좋겠습니다. <아빠, 코 잘래요!>는 많지 않은 텍스트에 아이의 모습 그대로를 담고 있으며, 잠자리에 필요한 여러가지 준비에 대한 내용이 사랑스럽게 담겨 있습니다. 잠자리 책읽기에 대표책으로 권합니다. 아빠가 읽어주는 그림책 아빠과 아이의 상호활동이 많아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그림책을 읽어주는 절대 다수는 엄마입니다. 하지만 그림책 읽어주기에 있어서 아빠의 역할이 새롭게 강조되는 것은 남성의 나지막하고 안정된 음성이 어린 아이의 감정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물론 엄마의 목소리와 아빠의 목소리가 적절히 배분되는 감정의 조화라는 측면에서 아빠가 책읽기에 동참하는 것은 적극 권장할 일입니다. 그림책을 통하여 얼굴을 자주 대하기 어려운 아빠와 아이가 공감대를 갖게 되면 아이들의 발달에는 커다란 정적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바깥일에 바쁜 아빠에게는 쉽사리 찾아오지 않는 아이와의 행복하고 사랑스런 교감의 기회, 화자가 아빠인 <아빠, 코 잘래요!>를 통해서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수박 : 김영진 그림책
길벗어린이 / 김영진 (지은이) / 2021.07.30
14,000원 ⟶ 12,600원(10% off)

길벗어린이창작동화김영진 (지은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가족의 이야기를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표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빠 작가’ 김영진이 이번에는 무더위를 한방에 날리는 여름 이야기를 들려준다. 더운 날씨 때문에 여름을 좋아하지 않았던 그린이는 문득 떠오른 기발한 생각 덕분에 여름을 더운 줄도 모르게 보내게 된다. 엉뚱하게만 보였던 그린이의 도전이 온 가족의 여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이야기다. 더위를 많이 타는 그린이는 여름이 싫었다. 하지만 외할머니 댁에서 물놀이를 하고, 좋아하는 수박을 실컷 먹는 시간만큼은 항상 기다려졌다. 오늘도 가족들과 둘러 앉아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을 먹던 그린이의 머릿속에 기가 막힌 생각 하나가 스쳤다. 바로 수박을 먹고 남은 수박씨를 화분에 심는 것이다. 아빠는 수박은 그렇게 쉽게 열리지 않는다며, 심어도 소용없을 거라고 말하지만 엄마가 베란다에 심은 상추씨가 무럭무럭 자란 것을 본 적이 있는 그린이는 자신감과 기대로 한껏 부푼다. 수박이 열리지 않을 거라는 아빠의 말엔 아랑곳하지 않고, 그린이는 최선을 다해 정성껏 수박 화분을 돌본다. 과연 그린이의 바람대로 수박이 열릴까?★ 김영진 그림책 열네 번째 이야기 ★ “우아! 여름이다!” 오늘도 웃음이 가득한 그린이네 가족이 들려주는 수박처럼 달콤하고 시원~한 여름 이야기! 물놀이, 에어컨 바람 쐬기, 그리고… 수박 심기?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는 그린이만의 아주 특별한 방법! 더위를 많이 타는 그린이는 여름이 싫었어요. 하지만 외할머니 댁에서 물놀이를 하고, 좋아하는 수박을 실컷 먹는 시간만큼은 항상 기다려졌지요. 오늘도 가족들과 둘러 앉아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을 먹던 그린이의 머릿속에 기가 막힌 생각 하나가 스쳐요. 바로 수박을 먹고 남은 수박씨를 화분에 심는 것! 아빠는 수박은 그렇게 쉽게 열리지 않는다며, 심어도 소용없을 거라고 말하지만 엄마가 베란다에 심은 상추씨가 무럭무럭 자란 것을 본 적이 있는 그린이는 자신감과 기대로 한껏 부풀지요. 수박이 열리지 않을 거라는 아빠의 말엔 아랑곳하지 않고, 그린이는 최선을 다해 정성껏 수박 화분을 돌봐요. 과연 그린이의 바람대로 수박이 열릴까요? 대한민국 대표 아빠 작가가 쓴, 우리 아이들의 진짜 이야기 ‘김영진 그림책’ 시리즈가 여름을 맞아 달콤하고 시원한 수박 이야기로 돌아왔어요. 수박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그린이네 가족 이야기가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표현된 《수박》은 크게 한입 가득 베어 물면 온몸이 시원해지는 달콤한 수박처럼 올 여름 무더위를 싹 날려 줄 거예요. “아빠! 아빠! 수박 새싹이 자랐어!” 작고 까만 수박씨로 특별해진 그린이의 어느 여름! 조금만 밖에 있어도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무더운 여름이 오면 더위를 피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동원되지요. 울창한 숲 그늘 아래 흐르는 계곡물에 발을 담그기도 하고, 넓게 펼쳐진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기도 하고, 땀을 식혀 주는 에어컨과 선풍기 바람 아래서 차가운 음식과 과일을 먹거나, 이열치열 작전으로 영양가가 높은 뜨거운 음식을 먹으며 기력을 보충하기도 해요. 그린이네 집도 여느 가족들과 비슷하게 여름을 보내왔어요. 온 가족이 둘러 앉아 수박을 실컷 먹고, 계곡에 가서 신나게 물놀이도 하면서요. 그런데 올해, 그린이의 여름은 조금 더 특별했어요. 그린이에게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하나 생겼거든요. 바로 수박씨를 심어 수박 열매를 키우는 것! 수박을 키우는 것은 아주 어렵다는 아빠의 말에도 불구하고, 그린이는 화분에 수박씨를 심어요. 엄마가 베란다에 상추씨를 심었을 때 상추가 자라는 것을 본 적이 있어 더욱 자신이 있었지요. 휴가로 집을 비우는 동안에 수박 화분이 마를까 걱정하는 그린이를 위해 아빠는 수목 물주머니를 달아 주었어요. 그렇게 열심히 노력한 덕분인지, 그린이네 가족이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날, 화분에는 작은 수박 열매가 고개를 내밀며 그린이네 가족을 맞이해요. 더운 날씨 때문에 여름을 좋아하지 않았던 그린이는 문득 떠오른 기발한 생각 덕분에 이번 여름을 더운 줄도 모르게 보냈어요. 엉뚱하게만 보였던 그린이의 도전이 온 가족의 여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이야기, 《수박》을 읽으며 우리 가족은 어떻게 여름을 나는지 떠올려 보세요. 그린이처럼 여름을 맞아 특별히 도전하고 싶은 여름나기 방법도 함께 말이에요. 바라보고 기다리면 새싹이 나고 열매를 맺는 수박처럼 하루가 다르게 쑥쑥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 아이들은 종종 샘솟는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평범한 경험 속에서도 또 다른 아이디어를 내요. 그리고 새로운 시도나 도전을 통해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만들고, 실패하든 성공하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또 한 걸음 훌쩍 성장하지요. 먹고 남은 수박씨를 화분에 심어 보는 그린이처럼 말이에요. 가족들과 수박을 먹으며 수박씨를 화분에 심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그린이는 직접 화분을 찾아 수박씨를 심어요. 그린이는 맛있는 수박을 직접 키워서 먹을 생각에 잔뜩 기대를 하고, 아빠는 너무 기대하지 말라며 수박이 열리면 레고를 사 주기로 약속하지요. 외할머니 댁에서 사촌들과 신나게 물놀이를 할 때도, 계곡물에 담가 놓았던 수박을 먹을 때도, 그린이 머릿속에는 온통 수박 화분 생각뿐이었어요. 누가 시키지 않아도, 매일매일 관심을 갖고 들여다보며 정성껏 화분을 돌보는 그린이의 모습을 가만히 보면 그린이의 마음속에는 언제부터인가 아빠와 약속한 레고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예요. 그린이는 직접 심은 씨앗이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과정을 지켜보며 생명의 신비로움에 감탄하고, 그 과정을 함께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꼈던 거예요. 곁에서 들여다보며, 물을 주고, 가만히 기다리면 열매를 맺는 수박 화분은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꼭 닮았어요. 그린이의 뜨거운 열정이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히는 이야기, 《수박》을 읽으며 아이들과 무언가에 열심히 도전하고, 성취감을 느꼈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진짜 우리 아이, 우리 가족의 이야기! 대한민국 대표 생활 판타지 그림책, ‘김영진 그림책’ 시리즈!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가족의 이야기를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표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빠 작가’ 김영진이 이번에는 무더위를 한방에 날리는 여름 이야기를 들려줘요. 빨간 수박으로 가득한 표지는 아삭아삭하고 달콤해서 보기만 해도 입가에 침이 고여요.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선풍기와 에어컨 앞에 자리를 잡고 열을 식히는 그린이의 모습은 더운 여름을 보내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똑같지요. 가족들과 옹기종기 모여 수박을 먹으며 장난스럽게 수박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수박씨를 심으며 갖고 싶었던 레고를 상상하는 장면은 유쾌하고 멋진 판타지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해요. 또 계곡과 워터 파크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물놀이를 하는 장면은 책 밖으로 시원한 물방울이 튀는 듯 생생한 현장감을 전해 주지요. 무엇보다 빈 화분에 싹이 나고 싹이 점점 자라는 모습은 그린이의 초롱초롱한 눈빛과 함께 그려지며 그린이의 마음속에 어떤 감정들이 스치는지 독자들이 공감하고, 그린이와 한 마음이 되어 응원하게 해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빠 작가’ 김영진이 전하는 ‘진짜 우리 아이, 우리 가족의 이야기’, 《수박》으로 그린이의 특별한 여름나기 방법을 읽어 보세요. 어느새 뜨거운 여름의 더위가 시원하게 날아갈 거예요.“엄마, 수박 사 왔어?”“조금 있으면 배달 올 거야.”여름이 다 나쁜 것만은 아니었어요. 그린이가 제일 좋아하는 수박이 나오는 계절이니까요.그리고 여름휴가 때 외갓집 근처에 있는 계곡에 놀러 가는 것도 좋았어요. “아빠, 화분에 수박 씨 심어 볼까? 그러면 수박이 열리잖아.”“수박은 그렇게 쉽게 안 열려. 아빠 외삼촌이 오래전에 수박 농사를 하실 때 봤는데보통 복잡한 게 아니야.”“엄마가 베란다에 상추씨 심었을 때는 상추가 자랐잖아.”“상추하고 수박은 달라.”“그럼, 만약에 수박이 열리면 레고 사 줘!”“하하하, 그래! 열리면 레고 두 개 사줄게.”그린이는 커다란 화분에 정성스럽게 수박씨를 심었어요.


비타민 바로바로 한글 유아 한글 7단계
소담주니어 / 영재들의 창의학교 지음 / 20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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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주니어유아학습책영재들의 창의학교 지음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영아 과정에서 제7차 교육과정을 통한 교과서 내용을 중심으로 전8권이 구성되어, 글을 배우기 시작해 문장을 쓰기까지 한글 전 과정을 다룬 창의학습 프로그램이다. 유아가 알고 인지하기 쉬운 사진, 그림, 스티커 활동, 색칠하기 등으로 다양하게 엮었으며 익힘장을 통해 배운 글자를 복습할 수 있다. ▶1단계 : 낱말 읽기, 낱자 익히기, ㄱ~ㅎ 닿소리(자음) 익히기, ㅏ~ㅣ 홀소리(모음) 익히기 ▶2단계 : 자음 모음 다지기, 가~하 익히기, 거~허 익히기, 가~하 낱말 쓰기, 거~허 낱말 쓰기 ▶3단계 : 가~하 다지기, 거~허 다지기, 고~호 익히기, 구~후 익히기, 고~호 낱말 쓰기, 구~후 낱말 쓰기, 동시 읽기 ▶4단계 : 고~호 다지기, 그~흐 다지기, 기~히 다지기, 이중모음 다지기, 겹닿소리 다지기, 동시 읽기 ▶5단계 : 각~학 익히기, 걱~헉 익히기, 곡~혹 익히기, 국~훅 익히기, 극~흑 익히기, 긱~힉 익히기, 간~한 익히기, 건~헌 익히기, 곤~혼 익히기, 근~흔 익히기, 긴~힌 익히기 ▶6단계 : 갈~할 익히기, 걸~헐 익히기, 골~홀 익히기, 굴~훌 익히기, 글~흘 익히기, 길~힐 익히기, 감~함 익히기, 김~힘 익히기, 강~항 익히기, 공~홍 익히기 ▶7단계 : 문장 만들기, 바르게 쓰기, 겹홀소리 익히기, 겹받침 익히기, 이름을 나타내는 말, 모양을 흉내 내는 말, 움직임을 나타내는 말, 맛을 표현하는 말, 감정을 표현하는 말, 위치를 나타내는 말, 소리를 흉내 내는 말, 반대말, 도움말, 세는 말, 서수, 소리가 같고 뜻이 다른 말 ▶8단계 : 우리 가족, 높임말, 인사말, 자음자와 모음자, 문장 만들기, 흉내말, 문장 부호, 띄어쓰기, 도움말, 이어 주는 말, 꾸밈말, 때를 나타내는 말, 초대하는 글, 그림일기, 반대말『비타민 바로바로 한글』은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영아 과정에서 제7차 교육과정을 통한 교과서 내용을 중심으로 전8권이 구성되어, 글을 배우기 시작해 문장을 쓰기까지 한글 전 과정을 다룬 창의학습 프로그램입니다. 유아가 알고 인지하기 쉬운 사진, 그림, 스티커 활동, 색칠하기 등으로 다양하게 엮었으며 익힘장을 통해 배운 글자를 복습할 수 있습니다. ★ 1~8단계 전체 부록 : 각 과정을 좀 더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스티커 ★ 1~7단계의 권말 부록 : 복습하면서 실력을 다질 수 있는 바로바로 익힘장 비타민 바로바로 한글의 특장 ▶1단계 : 여러 가지 선 긋기와 색칠하기, 스티커 활동을 통한 놀이교육의 학습, 닿소리와 홀소리 배우기의 기초 학습을 탄탄히 할 수 있습니다. ▶2단계 : 홀소리와 닿소리의 복습을 하고 ¡®가~하¡?, ¡®거~허¡?를 그림과 함께 익히고 읽고, 쓸 수 있습니다. ▶3단계 : ¡®고~호¡?, ¡®구~후¡? 낱말을 동화를 통해 글자를 익히고 쓸 수 있습니다. ▶4단계 : ¡®그~흐¡?, ¡®기~히¡? 낱말을 익히고 이중모음과 겹닿소리를 그림과 함께 익히고 쓸 수 있습니다. ▶5단계 : 받침 없는 글자 복습과 받침 있는 글자 ¡®각~힉¡?, ¡®간~힌¡? 낱말을 익히고 쓸 수 있습니다. ▶6단계 : 받침 있는 글자 복습과 ¡®갈~힐¡?, ¡®감~힘¡?, ¡®강~힝¡?, ¡®공~홍¡? 낱말을 익히고 쓸 수 있습니다. ▶7단계 : 받침 있는 낱말, 겹홀소리, 겹받침, 이름을 나타내는 말, 표현하는 말, 흉내말, 꾸밈말, 여러 가지 낱말, 소리가 같고 뜻이 다른 말을 동화와 그림을 통해 익힙니다. ▶8단계 : 초등학교 입학 전 어린이를 위한 단계로, 초등학교 1학년 교과 과정을 담아 입학 후에도 국어 학습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법과 도움말, 문장 부호, 동시 바르게 읽기를 중점적으로 익힐 수 있습니다.


이젠 무섭지 않아요!
키득키득 / 안나 카살리스 지음, 마르코 캄파넬라 그림, 이현경 옮김 / 2011.04.25
9,500원 ⟶ 8,550원(10% off)

키득키득생활동화안나 카살리스 지음, 마르코 캄파넬라 그림, 이현경 옮김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 13권. 잠을 자는 밤에도, 유치원에서 노는 낮에도, 방과 후 수영을 할 때도, 비가 올 때도 무서움을 타는 겁쟁이 또또가 두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전 세계 모든 아이들과 부모들이 보편적으로 겪는, 사소해 보이지만 피해갈 수 없는 생활 속의 어려움들이 꼬마 생쥐 또또의 일상 속에 생생하게 녹아 있다. 쉽고 일상적인 언어와 아이들의 표정이 그대로 살아있는 생생한 일러스트는 보고 또 보게 하는 매력이 있다. 아이들은 꼬마 생쥐의 캐릭터 속에서 자기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발견하는 즐거움을 누리며, 동시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경험을 하게 된다.잠을 자는 밤에도, 유치원에서 노는 낮에도, 방과 후 수영을 할 때도, 비가 올 때도 무서움을 타는 겁쟁이 또또! 괴물과 유령이 나오는 책을 잠자리에서 읽은 또또. 막상 불을 끄고 꿈나라에 가려 하니 겁이 더럭 나네요. 어두운 밤이라 그렇다고요? 유치원에 갔더니 덩치 큰 아이들이 몰려다니며 또또를 괴롭혔어요. 환한 낮이지만 또또는 겁이 나던 걸요! 심술쟁이 친구들 곁을 떠나 수영장에 갔더니 이젠 물에 빠질까 무서운 또또! 수영을 배운 뒤엔 자신감에 으쓱했지만, 어라? 엄마가 안 보여요! 엄마는 수영장에 또또를 남겨 두고 어디에 간 걸까요? 모든 것이 두려운 겁쟁이 또또, 어떻게 두려움을 극복해야 할까요? 유난히 겁이 많은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유치원에 다니는 꼬마 생쥐 또또. 동생까지 있지만 아직도 겁나는 게 많다. 밤에 불을 끄고 혼자 자는 것도 무섭고, 유치원에서 몰려다니는 덩치 큰 아이들도 두렵고, 수영장에서는 물에 빠질까 두렵고, 엄마가 나를 남겨두고 사라졌을까 두렵고, 심지어는 천둥마저도 무섭다……. 어른들에겐 우습게 보이겠지만 아이들에겐 너무나 무서운 일들이 많다. 내 아이가 유난히 겁이 많거나 낯선 것에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면 어떻게 달래야 할까? 겁은 없지만 겁 많은 친구를 놀리거나 못살게 군다면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유난히 겁이 많은 또또를 느긋한 자세로 이해하고 기다려 주는 또또의 부모. 겁이 많은 친구를 대하는 올바른 자세까지 차근차근 가르치는 또또의 부모를 보며 부모로서의 자세를 되새겨 보자. [시리즈 소개] 아이들의 일상이 생생히 살아 있는 꼬마 생쥐 또또의 세계! 꼬마 생쥐 또또는 엄마, 아빠와 함께 도시에서 조금 떨어진 숲에 산다. 또또는 다른 여느 아이들과 다를 바 없이 매일매일 유치원에도 가고, 다람쥐, 병아리, 오소리 친구들과 장난도 잘 친다. 또또의 제일 친한 친구는 뭐니 뭐니 해도 곰 인형 뚜띠. 또또는 언제 어디서나 뚜띠와 함께이다. 초콜릿을 가장 좋아하고, 장난감은 항상 어질러 놓고, 엄마에게 떼를 쓰다가 혼이 나기도 하는 또또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꼭 닮았다.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는 꼬마 생쥐 또또의 평범한 일상을 꾸밈없이 묘사한다. 쉽고 일상적인 언어와 아이들의 표정이 그대로 살아있는 생생한 일러스트는 보고 또 보게 하는 매력이 있다. 아이들은 꼬마 생쥐의 캐릭터 속에서 자기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발견하는 즐거움을 누리며, 동시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경험을 하게 된다. 꼬마 생쥐 또또와 함께 달라진 우리 아이를 발견하세요! 생활 습관 동화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는 바로 이런 방식으로 우리 아이들이 흔히 갖고 있는 문제들에 자연스럽게 접근한다. 전 세계 모든 아이들과 부모들이 보편적으로 겪는, 사소해 보이지만 피해갈 수 없는 생활 속의 어려움들이 꼬마 생쥐 또또의 일상 속에 생생하게 녹아 있다. 아이들은 또또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갖게 되고, 부모들은 말 안 듣는 또또를 현명하게 다루는 또또의 엄마를 보면서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점들을 아이들의 입장에서 더욱 친절하게 개선해 나갈 힌트를 얻는다. 전 세계 23개국에서 읽히는 생활 습관 동화! 이러한 이유로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중국 등 전 세계 23개국에 소개되어 아이들과 엄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꼬마 생쥐 캐릭터는 독일에서는 과자와 음료 광고 캐릭터로 쓰여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탈리아와 미국 등 많은 나라에서 캐릭터 인형으로 판매되고 있다. 한국판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의 특별한 점은 시리즈 1~13권에 EBS에서 육아·교육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양육 콘텐츠 전문 작가 정재은의 조언이 실려 있다는 점. 한국적 현실에 맞는 자녀 양육법을 연구하는 정재은 작가는 많은 부모들이 효과를 본 성공적인 사례들을 모아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조언들을 친절하게 일러준다.


코끼리 코는 왜 길어졌을까?
배동바지 / 루디야드 키플링 원작, 노만 고바티 그림, 이태영 옮김 / 2005.01.05
9,000원 ⟶ 8,100원(10% off)

배동바지창작동화루디야드 키플링 원작, 노만 고바티 그림, 이태영 옮김
프린세스 마법 디저트 100 스티커북
스마트베어 / 오오모리 아메, 고스즈메 (그림), 김영현 (옮긴이) / 2018.10.15
9,000원 ⟶ 8,100원(10% off)

스마트베어유아놀이책오오모리 아메, 고스즈메 (그림), 김영현 (옮긴이)
달콤한 디저트를 만드는 마법사들을 만나 다양한 디저트 스티커를 붙이며 상상력과 표현력을 길러주는 '프린세스 놀이북'이다. 책에는 무려 774개의 스티커가 제공되어 사탕, 과일, 생크림 등 꾸미기 스티커로 100개의 디저트를 장식할 수 있다. 디저트 마법사를 만나 재미있는 주문을 외우고 상상력을 발휘해 디저트 드레스도 완성할 수 있다.774개의 달콤한 스티커를 붙이며 마법 파티시에가 되어 보세요! 은 달콤한 디저트를 만드는 마법사들을 만나 다양한 디저트 스티커를 붙이며 상상력과 표현력을 길러주는 '프린세스 놀이북'입니다. 이곳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디저트로 유명한 크림 왕국이에요. 크림 왕국의 마들렌 공주는 언니의 마지막 생일 파티 때 왕국의 모든 디저트를 선물할 계획이에요. 마들렌 공주와 함께 마법사들을 만나 주문을 배우고 디저트를 만들어 보세요. 과일과 크림을 잔뜩 올린 탱글탱글한 푸딩,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동글동글 도넛,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신비한 초콜릿 등 먹음직스러운 디저트들이 기다려요. 아직은 디저트 마법이 서툰 마들렌 공주가 언니의 생일 파티 때 모든 디저트를 무사히 만들 수 있을까요? 책에는 무려 774개의 스티커가 제공되어 사탕, 과일, 생크림 등 꾸미기 스티커로 100개의 디저트를 장식할 수 있어요. 디저트 마법사를 만나 재미있는 주문을 외우고 상상력을 발휘해 디저트 드레스도 완성해 보세요. 10명의 다양한 디저트 마법사들을 만나고 주문을 배울 수 있어요! 마들렌 공주와 함께 달콤한 디저트 마법을 연구하는 마법사들을 만나 주문을 외워 보세요. 마들렌 공주를 도와 세상에서 가장 먹고 싶은 디저트를 만들어 언니 프랄린 공주에게 선물하세요. 딸기, 초코, 생크림 등 예쁜 꾸미기 스티커가 무려 774개 들어 있어요! 마법 디저트 100개와 먹음직스러운 알록달록 생크림, 귀여운 딸기 등 예쁜 꾸미기 스티커까지 모두 774개의 스티커가 제공됩니다. 생일 파티에 빠질 수 없는 맛있는 디저트, 나만의 마법 디저트를 다양한 스티커로 만나 보세요. 리무벌 스티커라 여러 번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어요! 여러 번 다시 쓸 수 있는 리무벌 스티커로 디저트를 마음껏 꾸밀 수 있어요. 마법 주문을 외우며 탱글탱글 푸딩, 말랑말랑 젤리,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 쿠키 등 마음에 드는 디저트 스티커를 골라 하나뿐인 나만의 마법 디저트를 만들어 보세요. 상상하는 대로 스티커 놀이를 하는 동안 창의력과 표현력이 쑥쑥 자랍니다. 어린이 제품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확인하세요! 어린이 제품 안전검사를 통과해 KC 인증 마크를 받은 스티커북이에요. 아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시공주니어 / 모리스 샌닥 지음, 세실 조슬린 그림, 이상희 옮김 / 2013.12.20
12,000원 ⟶ 10,80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모리스 샌닥 지음, 세실 조슬린 그림, 이상희 옮김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 234권. 1959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으로 모리스 샌닥의 고전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세실 조슬린의 기발하고 독특한 글이 어우러진 예절 그림책이다. 1958년 미국에서 첫 출간되었으며,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드러내 놓고 예절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재미난 판타지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아이들로 하여금 상상에 빠지게 하고, 그 상황에서 적절한 예절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말해 준다. 공주, 기사, 악당, 카우보이, 해적, 비행사, 공룡, 악어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11개의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공주인 네가 사나운 용을 만났을 때 용감한 기사가 나타나 단숨에 무찔렀어.”라는 식의 동화 같은 이야기가 펼쳐지고 이럴 땐 뭐라고 말해야 할지 질문을 던지면서 다양한 대답을 상상하게 한다. 그다음에 “고맙습니다.”라는 정중한 인사 장면을 보여 준다. 그 밖에 신사 아저씨가 아기 코끼리와 처음 인사시켜 줄 때는 “처음 뵙겠습니다.”, 뒷걸음질하다가 악어와 부딪쳤을 때는 “미안합니다.”, 여왕이 스파게티를 너무 많이 먹여서 그만 일어나고 싶을 때는 “잠깐 실례해도 될까요?” 등의 위트 있는 대답들이 담겨 있다.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언어 예절을 접목시킨 독특한 그림책이다.1959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어린 신사 숙녀들에게 상황에 알맞은 말을 일러 주는 즐거운 예절 안내서 “이렇게 뛰어난 예절 안내서는 처음이다.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인사말이 절로 나온다.” -커쿠스 리뷰 1959년 칼데콧 아너 상을 받은 이 책은 모리스 샌닥의 고전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세실 조슬린의 기발하고 독특한 글이 어우러진 예절 그림책이다. 1958년 미국에서 첫 출간되었으며,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에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책이다. 이보다 독특하고 재미있는 예절 그림책은 없다! 아이들에게 예절을 가르칠 때 보통의 부모들은 일방적으로 “이럴 땐 ~해야 해.”라고 말한다. 그러면 아이들은 예절을 따분하고 지루하게 느끼고, 어른들의 잔소리로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예절은 끊임없이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삶에 있어서 필요한 것이다. 서로 웃으며 행복한 일상을 살기 위해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예절을 지켜야 한다. 이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재미있게 이야기해 주는 그림책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는 아주 즐겁고 엉뚱한 상황 속에서 예절을 가르쳐 주는 그림책이다. 드러내 놓고 예절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재미난 판타지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아이들로 하여금 상상에 빠지게 하고, 그 상황에서 적절한 예절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말해 준다. 즐겁고 엉뚱한 상황에서 예절을 가르쳐 주는 반전의 묘미 이 책에는 아주 즐겁고 엉뚱한 11개의 상황이 등장한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고, 주인공이 처한 상황이나 위기 속에서 나오는 언어 예절은 재치가 넘친다. 아이들은 “공주인 네가 사나운 용을 만났을 때 용감한 기사가 나타나 단숨에 무찔렀어.”라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읽으며 어느새 사나운 용을 맞닥뜨린 공주가 된다. 그다음에 이런 질문을 받는다. “이럴 때 용감한 기사에게 뭐라고 말해야 할까?” 아이들은 “너무 무서웠어요.”, “왕자님, 멋져요.”와 같은 여러 대답을 떠올릴 수 있다. 그러나 상황에 알맞게 예의를 갖춰 해야 할 말이라면 어떤 대답이 나올 수 있을까? 다음 장에서 공주는 우아한 몸짓으로 용감한 기사에게 인사를 건넨다. “정말 고맙습니다.” 길거리에서 뒷걸음질하다가 악어와 부딪쳤을 때는 또 어떤가? 손에 든 물건을 내려놓고 두 손을 모으며 “미안합니다.”라고 말한다. 영국 여왕의 초대를 받아 저녁 식사를 하는데 계속해서 스파게티만 나올 때는 당황하지 않고 “잠깐 실례해도 될까요?”라고 정중히 말하며 그 자리를 피한다. 엉뚱하고 황당한 상황이라 예의를 차릴 만한 처지가 아닌데도, 침착하고 정중하고 위트 있게 예의를 갖추어 말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에서 반전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스토리텔링과 클래식한 그림 이 책에 등장하는 공주, 기사, 악당, 카우보이, 해적, 비행사, 공룡, 악어 등 다양한 캐릭터들은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여기에 언어 예절이 세련되게 접목되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북돋운다. 또한 시공간을 넘나들며 다양한 시대와 나라의 모습을 접할 수 있다. 짧은 이야기 하나하나가 기발하고 흥미진진한 상황을 담고 있고, 상황 자체만으로도 뒷이야기를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한다. 부모와 아이가 책을 읽으며 다양한 스토리를 상상하며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는 매력적인 책이다. 모리스 샌닥의 그림은 서양적이고 고전적인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고 있으며, 캐릭터들의 표정이 하나하나 살아 움직여 생동감이 넘친다. 작품의 줄거리 공주, 기사, 악당, 카우보이, 해적, 비행사, 공룡, 악어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11개의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공주인 네가 사나운 용을 만났을 때 용감한 기사가 나타나 단숨에 무찔렀어.”라는 식의 동화 같은 이야기가 펼쳐지고 이럴 땐 뭐라고 말해야 할지 질문을 던지면서 다양한 대답을 상상하게 한다. 그다음에 “고맙습니다.”라는 정중한 인사 장면을 보여 준다. 그 밖에 신사 아저씨가 아기 코끼리와 처음 인사시켜 줄 때는 “처음 뵙겠습니다.”, 뒷걸음질하다가 악어와 부딪쳤을 때는 “미안합니다.”, 여왕이 스파게티를 너무 많이 먹여서 그만 일어나고 싶을 때는 “잠깐 실례해도 될까요?” 등의 위트 있는 대답들이 담겨 있다.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언어 예절을 접목시킨 독특한 그림책이다.


복 있는 사람은
키즈위드 / 미래를 키우는 사람들 (지은이) / 2019.04.18
17,800원 ⟶ 16,020원(10% off)

키즈위드유아놀이책미래를 키우는 사람들 (지은이)
수록된 찬양은 다년간 예장통합 영유아, 유치부의 찬양 컨텐츠 제작 및 어린이 합창단 리틀팝콰이어의 운영을 맡고 있는 주식회사 리틀송이 기독교 어린이음악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 하였으며, 도서에 장착된 오디오 완구 또한 안전관리법에 의해 안정성 검증을 받은 제품이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시편 1편 1절 시편 1편 2절 시편 1편 3절 시편 1편 4절 시편 1편 5절 시편 1편 6절- 크리스천 어린이를 위한 키즈위드 말씀송 사운드북 시리즈 세번째 『복있는 사람은』 - 아이들이 즐겁고 쉽게 말씀을 익힐 수 있도록 꾸며진 6곡의 찬양 내용이 담긴 일러스트와 버튼형 오디오 사운드북 - 다년간 기독교 어린이 음악 분야 활동의 노하우로 제작된 수록곡 - KC 인증마크 획득으로 안정성까지 보장 수록된 찬양은 다년간 예장통합 영유아, 유치부의 찬양 컨텐츠 제작 및 어린이 합창단 리틀팝콰이어의 운영을 맡고 있는 주식회사 리틀송이 기독교 어린이음악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 하였으며, 도서에 장착된 오디오 완구 또한 안전관리법에 의해 안정성 검증을 받은 제품이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성경 말씀 중에서 아이들이 꼭 외우면 좋은 성경 구절을 엄선하여 경쾌하고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래로 만들었습니다. 노래를 따라 부르는 사이에 하나님의 말씀을 머리와 가슴에 새겨 아이가 말씀 안에서 바르게 성장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그림체는 성경 말씀을 아름답게 표현한 일러스트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털털이와 깔끔이
문학동네어린이 / 한스 포펠 그림, 한스 게르트너 글, 이성신 옮김 / 2002.12.10
8,500원 ⟶ 7,650원(10% off)

문학동네어린이창작동화한스 포펠 그림, 한스 게르트너 글, 이성신 옮김
뱉기 선수, 토하기 대장, 흘리기 대장인 털털이와 항상 깨끗하게 주변을 정리하는 깔끔이는 처음 보는 순간 이상하게도 서로가 마음에 든다. 다른 아이들은 지저분한 털털이를 놀리지만 깔끔이는 절대 털털이를 놀리지 않는다. 하지만, 선생님은 털털이와 깔끔이가 친해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시간이 흐르면서 털털이는 깔끔이를 닮아 음식을 토하지도 않고, 흘리지도 않으며, 방귀도 뀌지 않는다. 그런데, 깔끔이는 털털이를 닮아음식을 여기저기 흘리고, 방귀를 뀌고 다니며 자기 방을 돼지 우리로 만든다. 몇 주 후에는 아무도 털털이와 깔끔이를 구분 못할 상태가 된다. 서로 닮아가면서 배우는 유아의 행동이 재미있게 펼쳐진다. 특히, 아이들의 생활 공간을 아기자기하게 표현한 일러스트가 책을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지저분한 아이를 깨끗하게 키우는 비결밥 먹을 때마다 흘리고 방귀 뀌고 코딱지 후벼 옷에 쓱쓱 묻히고 변기 밖으로 오줌을 찔끔 흘려 보지 않은 아이가 있을까? 어느 아이나 조금씩은 지저분한 버릇을 갖고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지저분한 아이라면? 매사에 덜렁대고 지저분한 아이를 둔 부모의 한결같은 고민은 '어떻게 하면 아이가 조금이라도 단정하고 깨끗해질 수 있을까?'이다. 하지만 몸에 밴 버릇을 고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타이르고 벌주고 윽박지르고, 그것도 안 되면 때려서라도? 그러나 그보다 더 손쉬운 해결책이 있다. 그림책 『털털이와 깔끔이』가 귀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깨끗한 친구와 친하게 지내도록 하는 것. 아마도 얼마 안 가 아이는 그 친구의 단정한 모습을 조금씩 닮아가게 될 것이다. 친구와 함께 밥 먹고 뛰어 놀고 뒹굴면서 친구의 행동을 배우며 저도 모르게 주변을 청결히 하는 습관을 몸에 익힐 테니 말이다. 동네 어른들이 모두 혀를 찰 만큼 더럽고 지저분한 꼬마 곰 털털이도 깨끗한 친구 깔끔이를 만나면서 조금씩 변한다. 음식을 흘리기는커녕 그릇까지 싹싹 다 비우고, 트림도 작은 소리로 하고, 화장실 바닥에 흘린 오줌은 걸레로 닦는다. 차츰차츰 깔끔해져 가는 털털이. 그렇다면 깔끔이는? 서로 닮아가면서 배워요!친구들은 털털이만 보면 "털털이랑 있으면 깨끗해진대요." 하고 놀린다. 아무리 더러운 것도 털털이 옆에만 있으면 털털이보다는 깨끗해 보인다는 이야기다. 유치원 선생님도 털털이를 보고 이맛살을 찌푸린다. 심지어는 깔끔이가 보고 배울까 봐 함께 놀지도 못하게 한다. 털털이는 자기를 놀리지 않고 함께 놀아 주는 깔끔이가 좋다. 누구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따라 하게 되는 것처럼 털털이는 깔끔이를 따라 행동한다. 깔끔이 역시 마찬가지. 자기와 달리 털털한 털털이의 모습이 신기하다. 그러다 보니 털털이를 따라 조금씩 음식을 흘리고 방귀 뀌고 트림을 하기 시작한다. 물론 엄마 아빠에게 꾸중을 듣고 "깔끔이랑 있으면 깨끗해진대요." 하는 놀림까지 받게 되지만, 깔끔이는 털털이와 닮은 데가 많아질수록 좋기만 하다. 친구 사이를 더 단단하게 묶어주는 건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나눌 수 있는 공통점이 있을 때니까. 이 그림책은 털털이와 깔끔이를 비롯한 유치원 아이들의 생활과 그 주변을 따뜻한 시선으로 관찰하고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수채화로 표현하고 있다. 무대 연출을 했던 경력을 말해주듯 화폭을 하나의 연극 무대로 생각한다는 일러스트레이터는 무대 소품을 챙기듯 아이들의 생활 공간 작은 소품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그려내며,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저자 소개글쓴이 한스 게르트너교육학을 가르치며 어린이 문학 연구와 읽기 교육에 힘쓰고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쓰고 번역하고 비평하는 데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지은 책으로 『작은 꽃의 왕』 『12가지 우화』 『누가 여기에 숨었지?』 『엄마 닭』 등이 있다. 그린이 한스 포펠일러스트레이터이자 인쇄 예술가, 음악가로 두드러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에 그림을 그렸다. 그린 책으로 『베니의 모자』 『달빛이 집을 밝게 비출 때』 『날아라! 새처럼 자유롭게』 등이 있다. 옮긴이 이성신연세대 독문과를 졸업했다. 삼성 증권과 미국 통신 회사 AT&T에서 일했다. 안데르센과 그림형제의 동화를 좋아하며 다른 나라의 어린이책을 번역하는 데 흥미를 느끼고 있다. 아이들을 좋아하고 여행과 요리에 관심이 많다.


괴물이 무서워
크레용하우스 / 멕 로소프 글, 소피 블랙올 그림, 사과나무 옮김 / 2011.05.25
10,000원 ⟶ 9,000원(10% off)

크레용하우스창작동화멕 로소프 글, 소피 블랙올 그림, 사과나무 옮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인 괴물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재미와 유머를 느끼게 해주는 그림책이다. 아주 친한 친구인 팽구리와 덩구리. 겁이 많은 팽구리는 덩구리에게 부탁을 한다. 나무 뒤, 문 뒤, 침대 밑에 괴물이 있는지 확인해 달라고 말이다. 팽구리가 무서워하는 괴물은 이빨이 날카롭고 귀가 뾰족하고 손가락이 두 개에 팔이 길다. 그 모습은 덩구리를 닮았다. 아이들은 팽구리가 무서워하는 괴물의 모습이 친구인 덩구리와 유사하다는 점에서 재미를 느끼게 된다. 예기치 못한 반전이 웃음을 선사하는 그림책이다.팽구리와 덩구리는 아주 친한 친구예요. 겁이 많은 팽구리는 덩구리에게 부탁을 했어요. 나무 뒤, 문 뒤, 침대 밑에 괴물이 있는지 확인해 달라고 말이에요. 팽구리가 무서워하는 괴물은 이빨이 날카롭고 귀가 뾰족하고 손가락이 두 개에 팔이 길어요. 그 모습은 덩구리를 닮았지요. 아이들은 팽구리가 무서워하는 괴물의 모습이 친구인 덩구리와 유사하다는 점에서 재미를 느낄 거예요. 그리고 팽구리처럼 정말 괴물이 나타날지 기대와 호기심을 가지고 책을 읽어 나갈 거예요. 그런데 팽구리를 겁쟁이라고 놀리던 덩구리도 잠을 설칠 정도로 무서워하는 것이 있어요. 그것은 바로 침대 밑에 떨어진 양말이에요. 무서울 것이 없어 보이는 덩구리가 그 작은 양말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겁에 질린 모습은 아이들에게 통쾌한 반전을 선사해요. 그리고 이것이 바로 이 책의 가장 큰 묘미이지요. 괴물도 무서워하는 것이 있고 그것이 아주 작고 보잘 것 없는 것이라는 설정은 아이들의 마음속에 있던 두려움과 무서움을 녹이고 유쾌한 웃음을 줄 거예요. 『괴물이 무서워』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인 괴물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재미와 유머를 느끼게 해요. [추천 포인트] -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 예기치 못한 반전이 웃음을 선사합니다. - 팽구리와 덩구리를 통해 친구와의 우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팽구리와 덩구리는 가장 친한 친구예요.어느 날, 팽구리가 말했어요.“팽구리야, 나 무서워. 내 옆에 괴물이 있는 것 같아.”“괴물이 어딨니? 이런 겁쟁이!”덩구리가 웃으며 말했어요. “나무 뒤에 괴물은 없어. 거꾸로 봐도 없어.”덩구리가 말했어요.“휴, 다행이다.”팽구리가 말했어요.
너를 보면
문학동네어린이 / 앨리슨 맥기 지음, 김경연 옮김, 피터 레이놀즈 그림 / 2009.06.18
11,000원 ⟶ 9,900원(10% off)

문학동네어린이창작동화앨리슨 맥기 지음, 김경연 옮김, 피터 레이놀즈 그림
<언젠가 너도>에 이은, 세상 모든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내는 특별한 송가. <언젠가 너도>에서 엄마는 아이의 삶이 온전히 아이의 몫임을 이해하며, 어려운 고비 앞에 선 딸에게 조용한 응원을 보낸다. <언젠가 너도>가 주는 깊은 감동이 <너를 보면>에서 현재 삶에 대한 성찰로 더욱 깊어진다. 삶의 에너지와 기쁨으로 가득한 삶, 자신이 주인공으로 우뚝 서는 삶. 아버지가 꿈꿔 왔던 바로 그 삶은 아이가 한껏 누리고 있는 '오늘'이다. 단순하지만 강렬한 진실을, 아버지는 아이를 통해 온몸으로 마주한다. 또한 단순한 선과 맑고 생동감 넘치는 색으로, 피터 레이놀즈는 아이의 생명력을 화폭에 옮겨 놓았다.전세계 엄마와 딸을 감동시킨 『언젠가 너도』에 이은, 세상 모든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내는 아주 특별한 송가 아이의 마음을 가진 화가 피터 레이놀즈와 아이를 통해 삶을 성찰하는 작가 앨리슨 맥기. 그들이 다시 하나 되어 세대를 관통하는 감동의 그림책을 선사합니다. 전작 『언젠가 너도』에서 엄마는 아이의 삶이 온전히 아이의 몫임을 이해하며, 어려운 고비 앞에 선 딸에게 조용한 응원을 보냅니다. 『언젠가 너도』가 주는 깊은 감동이 『너를 보면』에서 현재 삶에 대한 성찰로 더욱 깊어집니다. 맥기의 담백한 시적 언어가 피터 레이놀즈의 그림과 함께 독자의 마음속 깊이 공명할 것입니다. 아들을 보며 아버지는 생각합니다. 매일매일이 아들에게는 새로운 세상입니다. 처음 만난 곤충의 날개를 보며 아들은 나는 꿈을 꿉니다. 아이의 상상은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쓰러진 나무둥치는 뱃전에 놓여 아슬아슬하게 흔들리는 판자가 됩니다. 버려진 종이 상자는 차가 되고, 배가 되고, 로봇이 되고, 놀이에 곤해진 몸을 안아주는 포근한 보금자리가 됩니다. 첨벙거리며 노는 웅덩이, 부었다 쏟았다 지루한 줄 모르는 모래 놀이. 매 순간이 즐겁습니다. 실패가 두렵지 않습니다. 아슬아슬하게 탑을 쌓으며 행여 무너질까 걱정하지 않습니다. 다시 쌓으면 되니까요. 세상 모든 아버지가 한때 이런 아이였습니다. 아들을 보며 아버지는 깨닫습니다. 삶의 에너지와 기쁨으로 가득한 삶, 자신이 주인공으로 우뚝 서는 삶. 아버지가 꿈꿔 왔던 바로 그 삶은 아이가 한껏 누리고 있는 ‘오늘’이었습니다. 단순하지만 너무도 강렬한 진실을, 아버지는 아이를 통해 온몸으로 마주합니다. 아들을 보며 아버지는 깨닫습니다. 우리의 삶은 ‘오늘’로 이루어져 있음을, 미래는 ‘현재의 작은 순간’에서 시작됨을, 그리고 지금의 이 순간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입니다. 아들을 보며 아버지는 지켜주고 싶습니다. 매 순간 아이는 자랍니다. 끈으로 묶는 신발을 혼자 신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가슴은 벅차오릅니다. 키를 재며 벽에 그어 놓은 연필 선이 높아져 가고, 곧 아이는 어린 시절을 뒤로 하고 성큼성큼 걸어가겠지요. 그러나 아이가 만들던 순간순간의 터질 듯한 기쁨을, 실패의 두려움을 모르는 도전과 여유를 잃지 말기를… 아버지는 간절히 바랍니다. 아이가 아이답게 자랄 수 있도록 지켜 주는 것,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읽는 이의 가슴에 아버지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옵니다. 아이를 닮은 피터 레이놀즈의 그림 단순한 선과 맑고 생동감 넘치는 색으로, 피터 레이놀즈는 아이의 생명력을 화폭에 옮겨 놓았습니다. 상상의 놀이에 열중해 있는 모습, 공상에 빠져 있는 모습, 작별 인사를 하는 아이의 섭섭함과 기대로 한껏 부푼 표정은, 아이의 마음을 지닌 화가만이 포착하고 표현해 낼 수 있을 겁니다. 피터 레이놀즈는 화면을 채우는 대신 비워 두어, 맥기의 정제된 언어가 독자의 마음으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합니다. 따스한 빛으로 나를 비추고 이끌어 주는 내 아버지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_ 피터 레이놀즈안녕히 가세요, 작별 인사가그리고커다란 상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본문 중에서


우주여행 미로놀이
담터미디어 / 담터미디어 편집부 엮음 / 201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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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터미디어유아놀이책담터미디어 편집부 엮음
미로놀이는 아이들의 두뇌개발에 좋은 학습 프로그램이다. 마음이나 주의를 집중할 수 있는 집중력을 길러주고, 공간지각력을 발달시키며, 독특한 발상과 기발한 사고를 생산하는 창의력을 개발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놀이와 학습을 병행하기 때문에 주입식 교육과는 달리 이해력이 발달되며 변별력도 생기고 승부욕이나 자신감도 생기는 특별한 학습 프로그램이 될 수 있다.4 - 꽃구름이 뭉게뭉게 6 - 우주 비행 지도 8 - 신나는 우주여행 10 - UFO 아가기 : 지식사전 - UFO란 무엇일까? 12 - 위성 탐사 : 지식사전 - 인공위성은 어떤 일을 할까요? 14 - 우주 자동차 : 지식사전 -월식은 어떻게 생기는 걸까요? 16 - 우주선을 찾아라 18 - 우주의 성 : 지식사전 -태양계에는 어떤 별들이 있을까요? 20 - 미사일 발사 22 - 숫자 미로 : 지식사전 -우주 정거장은 무엇을 하는 곳일까요? 24 - 초록별 발견 : 지식사전 -우주인은 왜 우주복을 입을까요? 26 - 다이아몬드 찾기 28 - 덩굴 따라 수박 따기 30 - 깨진 조각 찾기 31 - 그림자 찾기 32 - 사막 여행 34 - 바닷속 보물 찾기 : 지식사전 -진주는 어떻게 만들어 질까요? 36 - 괴물성 38 - 보물상자 뺏기 40 - 마법의 검 : 지식사전 - 세상에 잎이 없는 나무가 있을까요 42 - 괴물꽃 43 - 재미있는 퍼즐 44 - 과일 나누기 46 - 유령의 섬 : 지식사전 - 뱀이 혀를 내미는 것은 누구를 겁주려고 하는 걸까요? 48 - 마법사의 책 50 - 마법 학교로 가는 길 52 - 이름 만들기 54 - 꼬마도깨비 구하기 56 - 작은 괴물들 물리치기 58 - 용감한 사람에게 주는 선물 60 - 해답미로놀이는 아이들의 두뇌개발에 좋은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첫째, 마음이나 주의를 집중할 수 있는 집중력을 길러줍니다. 일정한 규칙이 있는 것이 아닌 도형이나 그림에서 눈을 떼지 않으면서 미로를 찾아낸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더욱이 아이들은 한 가지 일에 집중한다거나 한 장면에 몰두하는 것이 어른과 비교하여 그 시간이 짧습니다. 그러한 아이들의 특성상 헝클어진 듯한 그림에서 길을 찾아낸다는 것은 그만큼 집중력이 필요하며 아이가 스스로 집중력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둘째, 공간지각력을 발달시킵니다. 간난아기가 처음 눈을 뜰 때는 일정시간이 지나야만 사물을 분별하고 공간을 지각하게 되는데 점점 발달하기는 하지만 눈으로 보이는 공간을 지각하는 것보다도 눈에 보이지 않는 공간을 지각하는 능력은 어른이 되어도 잘 발달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공간지각력은 평면적이지 않은, 부피를 가늠할 수 있어야만 가능한 능력이기 때문에 어떠한 사물이나 상황을 이해하고 판단해야만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인 것입니다. 후천적인 학습이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발달시키며 반복적으로 학습하고 다양한 내용을 접해 보아야 더욱 발달하게 됩니다. 미로놀이는 아이들에게 공간지각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놀이이자 학습입니다. 셋째, 독특한 발상과 기발한 사고를 생산하는 창의력이 개발됩니다. 규칙적이거나 정돈되지 않은 이미지에서 스스로 주의깊게 살피고 이해하며 인지되는 동안에 아이들의 두뇌는 창의적으로 발달하게 됩니다. 아이들의 인체의 근육이나 뼈마디에 성장판이 자극하여 키를 자라게 하듯 스폰지와도 같은 두뇌를 개발하고 발달시키는데 더없이 좋은 성장판이 되어 창의력을 발달시키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놀이와 학습을 병행하기 때문에 주입식 교육과는 달리 이해력이 발달되며 변별력도 생기고 승부욕이나 자신감도 생기는 특별한 학습 프로그램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자, 그럼 하나하나 자신있게 도전하도록 아이들에게 격려와 칭찬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엉덩이 탐정 빅데코 스티커북
고은문화사 / 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9.08.10
5,000원 ⟶ 4,500원(10% off)

고은문화사유아놀이책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빅데코 캐릭터 스티커가 표지 포함 10쪽, 60개나 들어 있다. 뒷면은 메모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붙였다 떼었다 큼지막한 리무벌 스티커 놀이를 즐기다 보면 아이의 지적 호기심과 두뇌 활동이 활발해진다. 엉덩이탐정과 조수 브라운, 괴도유 등 큼지막한 캐릭터 스티커를 아끼는 물건이나 소지품에 예쁘게 장식하며 자신만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다.엉덩이 탐정 빅데코스티커로 아이의 지적 호기심과 두뇌를 자극해 주세요! 뿌웅뿡! 지독한 방귀로 범인을 잡는 아이큐 1,104의 추리 천재 엉덩이탐정 이야기를 빅데코 스티커북으로 만나세요! 빅데코 캐릭터 스티커가 표지 포함 10쪽, 60개나 들어 있습니다. 뒷면은 메모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붙였다 떼었다 큼지막한 리무벌 스티커 놀이를 즐기다 보면 아이의 지적 호기심과 두뇌 활동이 활발해집니다. 엉덩이탐정과 조수 브라운, 괴도유 등 큼지막한 캐릭터 스티커를 아끼는 물건이나 소지품에 예쁘게 장식하며 자신만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해 보세요! 인기 애니메이션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을 빅데코스티커북으로 만나요! 아이큐 1,104의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은 입에서 지독한 방귀를 뀌며 사건을 해결하는 기상천외한 개성이 돋보이는 아주 특별한 탐정입니다. 귀여운 캐릭터와 흥미로운 소재로 아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사건 해결 과정을 통해 추리력, 관찰력,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요. 이제 빅데코 스티커 놀이로 엉덩이 탐정을 만나 보세요! 큼지막한 스티커를 붙이며 자신이 원하는 페이지를 완성했을 때 느끼는 성취감은 엉덩이 탐정 마니아들을 위한 또 하나의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