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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몽은 왜 채소만 먹게 되었을까?
한솔수북 | 4-7세 | 201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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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시리즈 36권. 토끼를 잡아먹으러 온 늑대가 선한 이웃들로 인해 둘도 없는 좋은 이웃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다.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엉겁결에 마음씨 좋은 이웃이 되고, 그로 인해 자신의 입맛마저 바꾸게 된 늑대 에드몽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과 사람을 따뜻하게 변화 시키는 힘은 타인을 향한 열린 마음과 관심’으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작가 크리스틴 나우만 빌맹은 ‘늑대 에드몽이 채소만 먹게 된 이유’를 이 책에서 기발하고 천연덕스럽게 풀어내고 있다. 이 책 외에도 늑대를 소재로 한 이야기를 여러 권 출간한 저자는 매 권 자신보다 작고 약한 것들에게 골탕 먹는 어리석고 모자란 늑대를 등장 시켜 장면장면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출판사 리뷰

“편견 없이 열린 마음으로 다가선다면
누구나 우리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어요!”


‘쟤는 삐딱하니까 친구 하면 안 될 거야!’
‘쟤는 원래부터 말썽꾸러기니까…….’
‘쟤는 친구들이랑 어울리는 걸 싫어하니까…….’
이렇게 처음부터 선을 긋고 사람을 대한 적은 없나요?
선입견을 가지고 인색하게 바라보면 한없이 밉거나 싫은 사람도, 어떤 계기로 더없이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어요. 그들을 좋은 이웃으로 만드는 건 다름아닌 주변의 따뜻한 관심과 열린 마음이랍니다.
이 책은 토끼를 잡아먹으러 온 늑대가 선한 이웃들로 인해 둘도 없는 좋은 이웃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엉겁결에 마음씨 좋은 이웃이 되고, 그로 인해 자신의 입맛마저 바꾸게 된 늑대 에드몽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과 사람을 따뜻하게 변화 시키는 힘은 타인을 향한 열린 마음과 관심’으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책을 덮고 둘러보세요. 우리 주변에도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 늑대 에드몽 같은 친구들이 많이 있을 테니까요.

“육식하는 늑대가 채소만 먹게 되었다고?”
통념 깨기에 도전하는, 기발한 발상과 유머가 돋보이는 그림책!


작가 크리스틴 나우만 빌맹은 ‘늑대 에드몽이 채소만 먹게 된 이유’를 이 책에서 기발하고 천연덕스럽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 책 외에도 늑대를 소재로 한 이야기를 여러 권 출간한 저자는 매 권 자신보다 작고 약한 것들에게 골탕 먹는 어리석고 모자란 늑대를 등장 시켜 장면장면 유쾌한 웃음을 자아냅니다.

외로운 늑대 에드몽은 어느 날 오동통한 도시 토끼를 먹기 위해 도시로 옵니다. 토끼가 사는 아파트를 찾아내서는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아뿔싸, 칼을 두고 내렸어요! 그 칼은 빵집에서 일하는 거위가 주워 케이크를 자르는 데 쓰게 되죠. 늑대 에드몽은 토끼를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며 톱, 밧줄, 바비큐 통 등 매번 무시무시한 도구들을 들고 옵니다. 하지만 번번히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지요. 에드몽이 아파트에 새로 이사 온 좋은 이웃일 거라고 믿고 스스럼 없이 그 도구들을 빌려달라고 말하는 순진한 아파트 주민들 때문이에요.
어렵게, 어렵게 토끼가 있는 옥상까지 찾아 온 에드몽은 놀라운 광경을 맞게 됩니다. 토끼를 요리하려고 에드몽이 들고 온 무시무시한 도구들, 아파트 주민들이 에드몽에게 빌려 간 도구들이 모두를 위한 파티 음식의 요리 도구로 쓰이고 있었기 때문이죠.

처음부터 좋은 칼, 나쁜 칼은 없습니다. 어디에, 어떤 의도로 쓰냐에 따라 그것은 좋은 칼이 될 수도, 나쁜 칼이 될 수도 있는 거죠. 이 책은 사물과 사람에 대한 고정 관념 비틀기를 통해 어린 독자들이 보다 열린 생각, 입체적인 생각으로 사람과 사물, 세상을 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글, 그림의 특징

군더더기 없는 글.그림과 기발한 상상력의 만남,
옛이야기처럼 편하고 재미있게 읽어요!
≪에드몽은 왜 채소만 먹게 되었을까?≫는 한 편의 재미있는 옛이야기를 읽듯 편하게 읽어 나갈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구성력과 집중력이 돋보이는 그림, 군더더기 없는 글로 풀어 낸 심플하고 명쾌한 스토리, 그리고 늑대 에드몽의 어리숙함에서 오는 유머로 어린 독자들에게 친근하고 편하게 다가갈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크리스틴 나우만 빌맹
1964년 프랑스 로렌 주에서 태어났습니다. 발음 교정사로 일하면서 어린이 환자들에게 들려주려고 이야기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동화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생쥐야, 착각은 자유야!>, <깔끔이 선생님의 머릿니>, <에드몽은 왜 채소만 먹게 되었을까요?>, <진짜 친구가 생겼어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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