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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 하늘
어린이아현(Kizdom) | 4-7세 | 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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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58781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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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따뜻한 책 시리즈 2권. 한옥 앞마당에서 올려다 본 하늘은 언제나 네모. 얌전하고 소극적인 도일이는 문 밖에 나가 놀기보다 집안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며 노는 것을 더 좋아한다. 날마다 웃었다 울었다 해서 변덕스럽긴 하지만 늘 찾아와 주는 하늘이와 자주 들러 주는 구름이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 날, 언제까지나 곁에 있어줄 줄 알았던 친구들이 약속이나 한 듯 하나같이 어디론가 떠나버린다. 갑자기 외톨이가 되어 버린 도일이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꼼짝 없이 방안에 갇혀 갑갑하고 심심하기만 한, 긴 겨울을 나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표지만이 아니라 본문 그림에도 반짝반짝, 오돌토돌한 감촉이 있어서
손끝으로 도일이와 구름, 새들, 고양이와 전봇대, 전깃줄, 눈송이, 꽃들까지......
하나하나 만지고 느끼며 읽는 책이랍니다.

이야기 맛보기

<네모난 하늘>은 만 4살 도일이의 성장이야기입니다.
한옥 앞마당에서 올려다 본 하늘은 언제나 네모, 얌전하고 소극적인 도일이는 문 밖에 나가 놀기보다 집안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며 노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날마다 웃었다 울었다 해서 변덕스럽긴 하지만 늘 찾아와 주는 하늘이와 자주 들러 주는 구름이도 있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가만히 제자리를 지키고 있으면서 가끔씩 머물다 가곤 하는 새들과 그들에게 재잘거릴 수 있는 자리를 내어주는 전봇대와 전깃줄도 모두 도일이에게는 소중한 친구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언제까지나 곁에 있어줄 줄 알았던 친구들이 약속이나 한 듯 하나같이 어디론가 떠나버립니다. 갑자기 외톨이가 되어 버린 도일이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꼼짝 없이 방안에 갇혀 갑갑하고 심심하기만 한, 긴 겨울을 나게 되지요. 언제나 친구들이 돌아와 줄까 날마다 날마다 기다리면서......
어느덧 시간이 흐르고 계절이 바뀌어 햇살이 밝게 집 안마당에 들이칩니다. 재잘거리는 새들의 소리도 들려 왔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성큼성큼 서둘러 마당으로 나가보는 도일이. 아니나 다를까 하늘이랑 구름이랑 새들까지 모두 돌아와 도일이를 기다리고 있지 뭐예요. 비록 하늘이를 업어주었던 전깃줄과 전봇대는 사라지고 없지만, 까짓 거 걱정 없답니다. 이젠 훌쩍 큰 도일이가 대신 하늘이를 업어주면 될 테니까요.
헤헤 하하 호호호~ 골목길에는 다시 아이들의 밝고 환한 웃음소리가 환하게 울려 퍼집니다. 그 사이에 도일이의 웃음소리도 간간이 섞여 있습니다.
따뜻한 봄날, 네모난 친구 하늘이가 오랜만에 만난 도일이를 미소 지으며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권준성
현재 어린이책 출판사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 도일이의 아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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