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교육계의 거장, 서울대학교 문용린 교수님과 함께하는 도덕 동화! “남의 물건에 욕심내지 않고 소중히 생각하는 것이 올바른 행동이야!”문용린 교수님의 6가지 도덕 원칙(정약용책배소) 가운데 여섯 번째 원칙, ‘소유’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알려 주고,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올바른 소유 개념을 익힐 수 있는지 알아보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에게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도덕적 상황을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이야기로 전개하고, 문용린 교수님이 이야기 속 주인공들의 잘잘못을 설명하는 지도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진정한 ‘소유’의 의미를 알고,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소유 의식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쉽고 친근하게 알려 준다. 또한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단어의 개념적 ‘소유’가 아니라, 진정한 ‘소유’가 무엇인지, 어떻게 실천하는 것이 제대로 실천하는 것인지 ‘소유’의 정의와 원칙을 소개하고, 걸개그림을 통해 생각해 볼 거리를 제공하여 아이와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물론 교육에 종사하는 선생님들에게도 올바른 도덕 교육의 지침을 제공한다.
● 줄거리숲 속 친구들은 풀숲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무지갯빛 날개를 보고, 서로 자기 거라고 우긴다. 주운 날개의 주인을 가리지 못하자, 사마귀 뾰족이는 아무도 갖지 못하게 멀리 던져 버린다. 시간이 지나, 신 나게 숨바꼭질을 하던 친구들은 풀숲에서 날개를 찾아 훌쩍거리는 개미들을 만나고, 개미들이 잃어버린 날개가 자신들이 갖겠다고 우기다 멀리 던져 버린 날개라는 것을 알게 된다. 숲 속 친구들은 무지갯빛 날개를 찾아 주기 위해 숲 속 여기저기를 헤매는데…….
● 출판사 리뷰문용린 교수가 말하는 도덕 원칙을 동화로 풀어 낸 유일한 책!
문용린 교수는 국가 경쟁력의 핵심을 국민 간의 신뢰감을 강화하는 것이고, 세계인들의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신뢰감을 고양시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국민 상호 간에 신뢰감을 강화하여 사람들 간의 소모적인 긴장과 갈등을 줄여야 하고, 한국에 대한 세계인들의 신뢰감을 강화하여 인적, 경제적, 문화적 교류의 빈도와 질적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한다. 이러한 신뢰감을 강화시키는 방법이 바로 유아기부터 익혀야 하는 도덕 교육이다.
〈정약용책배소 시리즈〉는 진정한 도덕 원칙을 재미있는 동화로 풀어 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책에서 제시하는 올바른 실천 방법을 통하여 일상생활에서도 아이들 스스로 응용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시리즈 소개문용린 교수가 말하는 유아기 도덕성 키워드 “정약용책배소”
21세기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이 세계로 뻗어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도덕 교육이 중요하다. 지식을 아무리 쌓아도 올바른 도덕관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건전한 인간관계를 맺지 못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정약용책배소(정직, 약속, 용서, 책임, 배려, 소유)로 불리는 이 가치들은 아이들이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올바른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다. 〈문용린 교수님과 함께하는 정약용책배소 시리즈〉에서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그림책을 통하여 이 시기에 꼭 익히고, 마음에 새겨야 하는 6가지 도덕 원칙을 일깨워 준다.
〈정약용책배소 핵심 내용〉
정직: 언제 어디서나 정직하게 진실을 말한다.
약속: 약속을 신중히 하고, 먼저 한 약속을 꼭 지킨다.
용서: 자신의 실수를 돌아보고, 다른 사람의 실수를 용서한다.
책임: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이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한다.
배려: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고,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한다.
소유: 다른 사람의 물건을 욕심내지 않고, 소중히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