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이가 일상에서 늘 경험하는 두려움, 분노, 자기애, 소유욕, 수줍음 등의 마음 상태를 동물 주인공들의 입과 행동을 빌려 이야기한다. 그리고 한 단계 더 나아가 낯설고 받아들이기 힘든 감정을 나름의 방식으로 수용하고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이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과 행동이 이야기 곳곳에서 묻어난다. 이러한 특징은 이야기를 소리 내어 읽어 줄 때, 아이가 자신이 경험했던 유사한 기분을 떠올리게 도와준다. 아이가 동물 주인공의 시선과 마음의 움직임을 따라가며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면 귀를 기울여 주자. 아이 스스로 감정을 발견하고 이해하는 데 한 발짝 더 가까이 가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공감 능력은 AI 시대의 경쟁력!
자신의 감정을 다스릴 줄 아는 아이가 공감 잘하는 아이로 자랍니다!
어쩜 이렇게 우리 아이와 꼭 닮았을까요?‘마음이 자라는 다봄 그림책’ 시리즈의 동물 주인공들은 감정 성장기의 우리 아이와 많이 닮았습니다. 불을 끄고 깜깜해지면 왠지 배가 아픈 것 같은 느낌, 늘 내가 최고라는 소리만 들었는데 친구가 날 싫다고 했을 때의 충격, 제일 아끼는 장난감이라서 친구가 만지는 게 정말 싫은데 이상하게 좋아하는 친구한테는 괜찮은 마음, 배에서 뜨겁게 움직이던 뭔가가 소리를 지를 때 밖으로 튀어나오는 것 같은 기분……. 이렇게 아이가 일상에서 늘 경험하는 두려움, 분노, 자기애, 소유욕, 수줍음 등의 마음 상태를 동물 주인공들의 입과 행동을 빌려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한 단계 더 나아가 낯설고 받아들이기 힘든 감정을 나름의 방식으로 수용하고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보이지 않는 감정! 그림에서 발견하고, 이야기로 표현해요보이지 않는 감정을 아이에게 가르치기란 쉽지 않습니다. 언어적 표현의 한계가 있는 아이의 마음을 제대로 읽고 반응하는 것 또한 어렵습니다. 이럴 때, 그림책은 가장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신뢰할 만한 소통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마음이 자라는 다봄 그림책’ 시리즈는 아이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과 행동이 이야기 곳곳에서 묻어납니다. 이러한 특징은 이야기를 소리 내어 읽어 줄 때, 아이가 자신이 경험했던 유사한 기분을 떠올리게 도와줍니다. 아이가 동물 주인공의 시선과 마음의 움직임을 따라가며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면 귀를 기울여 주세요. 아이 스스로 감정을 발견하고 이해하는 데 한 발짝 더 가까이 가게 될 겁니다.
상상력을 자극하며 눈길을 사로잡는 그림에 빠져들어요 ‘그림책은 아이가 만나는 첫 번째 미술관’이라고 합니다. ‘마음이 자라는 다봄 그림책’ 시리즈 또한 작은 미술관을 옮겨 놓았다고 할 만합니다. 이탈리아의 주목받는 그림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림과 디자인 작업을 맡았습니다. 작가는 시시각각 변하는 주인공의 감정을 풍부한 표정과 세밀한 몸짓으로 묘사했습니다. 여러 색상의 선과 면이 겹쳐지면서 만들 낸 독특한 질감 표현과 화려한 배경 처리가 지루할 틈 없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펼쳐지는 그림을 마주하며, 미술 작품을 감상하듯 아이와 함께 또 다른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구성 (전 5권)■ 『혼자는 무서워!』 ‘나’를 지키는 중요한 감정 ‘두려움’
두려움은 아이가 반드시 인지하고 표현해야 하는 중요한 감정입니다. 연약한 아이가 자신을 보호하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게 이끄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깜깜해지면 겁을 먹고, 혼자 있는 걸 무서워하는 이 책의 주인공 늑대가 자신만의 방법으로 두려움을 극복하는 이야기는 아이가 자기 안의 두려움을 발견하게 도와줍니다. 우리 아이는 언제 겁을 먹고, 어떤 상황에서 두려움을 느낄까요? 겁이 날 때 어떤 표정을 짓고, 어떤 행동을 할까요?
■ 『나 정말 화났어!』 다스리기 어려운 감정 ‘화’
흔히 ‘화’를 부정적인 감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화’는 누구나 느끼고 표현할 수밖에 없는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다만 아이나 어른이나 화를 잘 다루기란 까다롭고 어려운 일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사자 레오도 늘 화가 나 있습니다. 그런데 소리 지르는 것 말고 할 수 있는 게 없었던 레오에게 특별한 일이 일어납니다. 레오의 문제가 해결되는 순간, ‘화’ 뿐만 아니라 모든 감정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 『내 거야, 만지지 마』 내 것을 지키면 욕심쟁이가 되는 걸까?
내 것과 다른 사람의 것을 구분하는 것은 아이의 사회성 발달에서 중요한 활동입니다. 자신의 소중한 주머니를 아무도 만지지 못하게 하는 이 책의 주인공 오랑우탄의 모습에 ‘내 거야!’를 외치는 아이의 모습이 자연스레 겹쳐집니다. 혹시 오랑우탄이 욕심쟁이인가 생각이 드는 찰나, 오랑우탄의 또 다른 마음이 드러납니다. ‘내 거야!’를 외치던 아이가 좋아하는 친구에게 기꺼이 자기 것을 나눠 줄 때의 마음, 바로 그 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나만 최고야!』 나‘만’ 특별한 게 아니야
두꺼비는 연못 친구들이 완벽한 자신을 좋아하는 걸 당연하게 여깁니다. ‘나만 최고야!’라는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두꺼비는 ‘너는 특별하단다!’라는 사랑의 말을 들으며 자라는 우리 아이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런데 나‘만’ 특별한 게 아니고 나‘도’ 특별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순간이 찾아옵니다. 두꺼비 또한 난생 처음 자신을 싫어하는 물뱀을 만나자 당황합니다. 두꺼비는 이 순간을 어떻게 극복하며 성장할까요? 우리 아이는 내가 모두를 좋아할 수 없듯이, 모두가 날 좋아할 수 없다는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 『부끄러워서 그래』 ‘수줍음’이 뭐지? 제대로 알아봐야겠어!
부끄러움이 많은 곰은 혼자가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요? 혹시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이 힘들어서 혼자 있는 걸 좋아하게 된 건 아닐까요? 곰도 이런 의문이 들었던 걸까요? 곰이 ‘수줍음’의 정체를 찾아 나섰거든요. 누군가 지적한 ‘나’의 감정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수줍음’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입니다. 곰의 용기 있는 이야기가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자기 감정의 온전한 주인이 되는 길로 안내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레나 트레비산
고전 세계사를 전공, 고고학 학위를 가지고 있다. 그리스와 로마의 예술과 문화 전문가로 세계 불가사의, 멕시코, 일본, 노르웨이, 호주 등의 고대 세계에 관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동화책을 펴내고 있다.
지은이 : 줄리아 페사벤토
이탈리아 베로나 대학교에서 언어와 문화, 출판과 저널리즘을 공부하고 편집자와 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문가로 일했다. 미술, 사진, 여행, 외국 문화 등 여러 분야에 관심을 쏟으며 관련 책을 기획하고 편집했다. 번역가와 컬럼리스트로 활동하며 다양한 글을 쓰고 있다.
목차
혼자는 무서워!
나 정말 화났어!
내 거야, 만지지 마
나만 최고야!
부끄러워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