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세상을 살아가며 우리는 '혼자'여서 좋을 때도 있고, '함께'여서 좋을 때도 있습니다. 바나나 할머니들은 어땠을까요? 머리꼭지가 딱 붙어서 함께 있어야만 하다가, 머리꼭지가 떨어져 홀로 여행을 떠나게 된 바나나 할머니들이 느낀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건 늘 '함께여야만 하는'이 아닌 '함께여서 좋은'으로 진정한 '함께'의 가치를 알게 된 거였지요.
머리꼭지가 붙어서 늘 함께 있어야만 할 때는 몰랐지만, 머리꼭지가 떨어져 혼자가 되고 보니, '함께여서 좋았다는 걸 진정으로 깨닫게 되는' 그래서 '함께'가 더 소중하다는 진정한 가치를 알려 주는 이야기. 『바나나 할머니』는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함께'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출판사 리뷰
'함께'의 소중함을 알려 주는 이야기!세상을 살아가며 우리는 '혼자'여서 좋을 때도 있고, '함께'여서 좋을 때도 있습니다. 바나나 할머니들은 어땠을까요? 머리꼭지가 딱 붙어서 함께 있어야만 하다가, 머리꼭지가 떨어져 홀로 여행을 떠나게 된 바나나 할머니들이 느낀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건 늘 '함께여야만 하는'이 아닌 '함께여서 좋은'으로 진정한 '함께'의 가치를 알게 된 거였지요.
머리꼭지가 붙어서 늘 함께 있어야만 할 때는 몰랐지만, 머리꼭지가 떨어져 혼자가 되고 보니, '함께여서 좋았다는 걸 진정으로 깨닫게 되는' 그래서 '함께'가 더 소중하다는 진정한 가치를 알려 주는 이야기. 『바나나 할머니』는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함께'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해 준답니다.
내 마음대로 하는 '혼자'가 좋아!
그럼 정말 ‘혼자’가 되어 볼까?가족도, 친구도 함께 있으면 참 좋습니다. 하지만 함께 있다고 늘 좋기만 할까요? 어떤 때는 '혼자' 있고 싶기도 하고, '혼자'가 더 좋기도 합니다. 내 마음대로 무엇이든 자유롭게 할 수 있으니까요. 우리 아이들도 이런 상황을 접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바나나 할머니들처럼 늘 꼭 붙어 지내야 하는 형제자매와의 관계 속에서, 또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혼자라면 내 마음대로 다 할 수 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 테니까요. 『바나나 할머니』는 이런 우리들의 마음을 잘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머리꼭지가 딱 붙어서 무엇이든지 함께해야만 하는 세 자매 바나나 할머니의 모습은 우리 가족이나, 늘 꼭 붙어 지내야 하는 관계의 모습을 닮아 있죠. 바나나 할머니들은 집 안에서 요리를 할 때나, 텔레비전을 볼 때나 또 나들이를 나갈 때도 꼭 함께합니다. 마음이 잘 맞을 때는 참 즐겁습니다. 때로는 마음이 안 맞기도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맞추어야 할 때도 있죠. 하지만 각자 마음대로 하고 싶은 게 있어 마음이 안 맞을 때는 함께 있는 게 불편해 아옹다옹 다툽니다. 이럴 때는 정말 내 마음대로 하고 싶어 혼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혼자'가 되어 보면 좋을까요? 기승전결 『바나나 할머니』의 이야기를 따라 흥미진진한 그림책 여행을 하다 보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정말 소중한 게 무엇인지 느끼게 됩니다. 아이들도 바나나 할머니들과 이야기 여행을 하며 '혼자'도 좋지만, '함께' 있으면 더 좋은 진정한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될 거예요.
바나나 할머니들의 캐릭터가 재미있게 묘사된 그림
밝고, 경쾌한 그림 속에 담긴 따뜻한 '함께'의 메시지머리꼭지가 딱 달라붙은 바나나 할머니들의 그림에는 실제 바나나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동화 속 주인공의 설정부터가 바나나로 머리꼭지가 딱 달라붙은 형태가 보는 재미를 주지요. 바나나를 보고 이런 상상을 떠올린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바나 할머니, 나나 할머니, 나바 할머니의 캐릭터가 안경과 점들로 디테일하게 표현되어 작은 차이를 줌으로써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캐릭터를 읽는 재미도 주지요. 『바나나 할머니』는 함께 붙어있지만 각기 다른 개성을 보여주며 재미있게 묘사된 바나나 할머니들의 밝고 경쾌한 그림에, '함께'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읽고 나면 마음이 훈훈해지는 작품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하야시 기린
일본의 그림책 작가, 시인, 작사가입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이 세상 최고의 딸기』,『그 소문 들었어?』,『커다란 느티나무』,『바나나 할머니』등이 있어요.『양지』로 2019년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산케이 신문사상,『별 별 초록별』로 2020년 일본아동펜상 그림책상을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