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눈 할머니와 하늘을 나는 고양이, 부끄럼쟁이 악어, 방귀쟁이 코끼리, 춤추는 돼지, 부지런한 생쥐, 웃는 오리가 만드는 눈 이야기. 영차영차, 으라차차, 똥글똥글, 땡글땡글 등 다양한 의태어와 의성어가 가득해서 읽어 주는 사람도 듣는 아기도 재미있다.
출판사 리뷰
눈 언제 와? 눈아, 빨리 와!
눈을 기다리는 모두에게 들려주는 사랑스러운 눈 이야기.눈 할머니와 하늘을 나는 고양이, 부끄럼쟁이 악어, 방귀쟁이 코끼리, 춤추는 돼지, 부지런한 생쥐, 웃는 오리가 만드는 눈 이야기.
눈 할머니랑 동물들은 눈을 만들기 전에 먼저 신나게 춤을 추고
서로 꼬옥 안아 줘요. 그래야 신나고 행복한 눈이 내리거든요.
날숨으로 때론 방귀로 눈 연못의 물을 살살 얼려서 얼음을 만들고
힘차게 말아 주지요. 잘 만들어도 못 만들어도 다 함께 만드니까
더 신나고 더 행복해요.
영차영차, 으라차차, 똥글똥글, 땡글땡글 등 다양한 의태어와 의성어가 가득해서 읽어 주는 사람도 듣는 아기도 재미있어요.
눈을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하지요?
자~, 눈 할머니와 동물들을 만나러 가요.
작가 소개
지은이 : 꼼꼼
대학에서 디자인을 배우고, 그림책이 좋아서 그림책 디자이너로 일해 왔어요. 바느질이나 뜨개질도 잘하고, 음식 만들기를 좋아하지요. 그림책을 꾸밀 때도 바느질처럼 한땀 한땀 정성스럽게, 요리하듯 신나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