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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산골에서
열린어린이 | 4-7세 | 200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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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어릴 적 산골에서는 해가 저물면 탄광 일을 마친 할아버지께서 시커먼 탄가루를 온 몸에 덮어쓴 채 집으로 돌아오셨지요. 할아버지는 입술만 깨끗했어요. 할아버지는 그 입술로 내 머리에 뽀뽀해 주시곤 했지요.

어릴 적 산골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동생과 함께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일을 마치고 돌아온 할아버지의 따듯한 입맞춤, 오손 도손 둘러앉아 맛있게 먹었던 음식, 숲을 지나 작은 호수에서 동생과 함께한 수영, 목욕 후 난로 앞에 앉아 키득거리며 떠들던 이야기 등 포근하고 잔잔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야기 뿐 아니라 섬세하고 포근한 그림으로 보는이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듯 합니다. 산골에서의 삶을 살아보지 못한 어린이들에게 산골 생활의 동경과 조용한 모습을 꿈꾸게 만들고 시골 할어버지댁의 재미있는 추억들을 떠올리며 웃을 수 있게 만듭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신시아 라일런트 (Cynthia Rylant)
그림책, 시, 단편, 장편소설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잘 짜여진 구성과 절제된 단어를 사용한 군더더기 없는 문장으로 독자와 비평가들에게 두루 사랑받는 미국의 대표 어린이책 작가다. 언어를 다루는 남다른 감각, 동물과 사람과 지구의 아름다움을 찾아 내는 탁월한 감성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든 독자들에게 감동을 자아낸다.

1954년 미국 버지니아 주 호프웰에서 태어나, 켄트대학에서 문헌정보학을 전공했다. 『조각난 하얀 십자가』로 뉴베리 상(honor)을 수상했다. 『그리운 메이 아줌마』는 뉴베리 상,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을 수상했으며, 미국도서관협회가 선정한 \'최우수 청소년 작품\',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이 선정한 \'올해의 최고 우수작\' 에 꼽혔다. 『어린 적 산골에서』와 『친척들이 오던 날』로 칼데콧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외에 『반 고흐 카페』,『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 『날마다 날마다 놀라운 일들이 생겨요』, 『살아 있는 모든 것들』, 『모두 모두 잠든 밤에』, 『개들도 하늘나라에 가요』, 『구스베리 공원의 친구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 등 100여 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썼다.

그림 : 다이앤 구드
1049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퀸즈 칼리지에서 미술사와 회화를 공부했습니다. 명작과 옛이야기 중심으로 30여 권의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펜으로 가볍게 밑그림을 그린 뒤, 결 고운 붓으로 수채 물감을 칠하는 기법을 사용합니다. 펜실베니아에서의 경험을 살려 『어릴 적 산골에서 』를 그렸다고 합니다.

역자 : 박향주
서울대학교 엉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옮긴 책으로 『겨울방』『부엉이와 보름달』『커다란 순무』『녹슨 못이 된 솔로몬』『보름달 따던 날』『모자 사세요!』『조각난 하얀 십자가』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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