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큰 호수가에서 코끼리들이 목욕하고 물장난을 치며 놀고 있다. 하지만 게으른 아기 코끼리 ‘더리’는 게을러서 씻기 싫어했다. 엄마 코끼리가 호수가로 데려가자 더리는 ‘싫어요, 싫어. 씻기 싫어요.’ 라며 큰 소리로 울어 엄마 코끼리도 결국 포기한다.
친구 코끼리들도 더리랑 놀지 않았다. 이상한 냄새도 나고 얼굴에 부스럼도 생긴 더리는 결국 혼자 논다. 어느 날 흙장난을 하던 더리는 느닷없이 배가 아프다며 뒹굴었다. 엄마 코끼리는 더리를 업고 병원에 가는데 과연 더리는 어떻게 되었을까?
출판사 리뷰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하여
아이들에게 청결한 생활유지의 중요성과
스스로 씻는 습관을 길러준다.아이들이 씻기를 싫어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물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거나, 물을 무서워하는 아이, 왜 씻어야하는지 모르는 아이등 여러 가지 이유로 씻기를 싫어합니다. 만약 부모님들이 아이들이 왜 씻기를 싫어하는지 이유를 알았을 때 적절한 방법으로 대처를 해야합니다. 물과 친하게 할 수 있는 놀이를 알려주고, 씻지 않으면 세균이나 나쁜 병에 걸리 수 있다는 교육도 시켜야합니다. 또한 스스로 잘 할 수 있도록 칭찬과 격려도 필요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으로 손씻기는 필수여서 습관화 되어있습니다. 손 뿐만 아니라 우리의 몸도 깨끗이 씻어 청결을 위지한다면 세균이나 감염병에 걸릴 가능성은 많이 떨어지겠죠?
이야기 속 더리도 씻기를 정말 싫어하는 코끼리입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이성이 나타나고 그 이성에게 잘보이고 싶은 마음에 잘 씻기 시작합니다. 이렇듯 어떠한 이유에서 씻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씻는 습관을 길러 주려면 어렸을 때부터 왜 씻어야 하고, 왜 몸을 깨끗하게 관리해야 하는지 그 필요성을 몸으로 직접 느끼게 하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몸 씻기는 규칙적이고 청결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 실천해야 하는 것임을 깨닫게 해 주어야 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현화
1968년 대전에서 태어났고, 충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에 동화 「천도복숭아」로 <문학세계>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2000년 「미술관 호랑나비」로 ‘눈높이아동문학상’을 각각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2000년에는 동화 「소금별 공주」로 국어문화운동본부에서 주최하는 ‘올해의 문장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 청소년소설 『리남행 비행기』로 제5회 푸른문학상 ‘미래의작가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별』, 『뻐꾸기 둥지 아이들』, 『동시 짓는 오일구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