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농장의 수탉에게 상자가 하나 배달되었다. 상자에는 금빛 실로 장식된 멋진 청바지가 들어 있었다. 수탉은 바로 청바지를 입고 자신이 아주 멋지다고 생각했다. 수탉은 청바지를 입은 채 자신만만하게 밖으로 나갔다. 하지만 농장의 동물들은 모두 수탉의 모습을 놀리며 웃음을 터트렸다. 창피해진 수탉은 헛간으로 도망갔다. 수탉은 헛간에 있는 거울에 자신을 다시 비춰 보았다. 아무리 봐도 잘 어울리는 멋진 청바지였다. 수탉은 다시 헛간 밖으로 나갔다. 수탉은 어떻게 했을까?
<청바지를 입은 수탉>은 타인의 시선에 연연하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수탉에 대한 이야기다. 동물들이 놀렸지만, 수탉은 오히려 자신의 모습을 당당하게 드러냈다. 수탉의 모습을 통해 다른 사람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용기를 배울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왜 모두 놀리는 거야?
내 청바지가 얼마나 멋진데!농장의 수탉에게 상자가 하나 배달되었어요. 상자에는 금빛 실로 장식된 멋진 청바지가 들어 있었지요. 수탉은 바로 청바지를 입고 자신이 아주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수탉은 청바지를 입은 채 자신만만하게 밖으로 나갔어요. 하지만 농장의 동물들은 모두 수탉의 모습을 놀리며 웃음을 터트렸어요. 창피해진 수탉은 헛간으로 도망갔지요. 수탉은 헛간에 있는 거울에 자신을 다시 비춰 보았어요. 아무리 봐도 잘 어울리는 멋진 청바지였어요. 수탉은 다시 헛간 밖으로 나갔어요. 수탉은 어떻게 했을까요?
<청바지를 입은 수탉>은 타인의 시선에 연연하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수탉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동물들이 놀렸지만, 수탉은 오히려 자신의 모습을 당당하게 드러냈습니다. 수탉의 모습을 통해 다른 사람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용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나를 당당하게 드러내요수탉 앞으로 택배가 왔어요. 바로 전날 밤에 수탉이 산 청바지였지요. 청바지는 아주 잘 맞았어요. 수탉이 생각했던 바로 그대로였어요. 그래서 수탉은 모두가 이 멋진 모습을 좋아할 거로 생각했어요. 하지만 다른 동물들은 수탉을 놀렸지요. 수탉은 부끄럽고 화가 났어요. 하지만 곧 자신의 마음에 꼭 드는 청바지이니까 주변의 시선은 상관없다는 걸 깨달았지요. 타인의 의견에 과하게 신경을 쓰다 보면 자신이 바라는 게 무엇인지 모르게 됩니다. 중요한 건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지요. 나를 표현하는 방법은 많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고 자신 있게 청바지를 입은 수탉을 통해 나를 당당히 드러내는 법을 알려 줍니다.
다양성을 존중해요농장의 동물들은 화려한 청바지를 입고 나타난 수탉을 빤히 쳐다보기도 하고 킥킥거리거나 놀리기도 했어요. 동물들이 모두 웃음을 터트리자 수탉은 도망쳤지요. 하지만 수탉이 더 당당하게 나와 지붕 위에서 마음껏 소리치자 동물들은 수탉의 용기를 응원했어요. 동물들의 모습은 남들과 조금 다른 사람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우리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내 모습 그대로 존중받으려면 다른 사람의 모습도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청바지를 입은 수탉>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와 나의 모습을 드러내는 용기를 심어 주는 그림책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제시 밀러
어린이를 위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그림책 작가입니다. 펜실베니아의 에딘보로 대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습니다. 농장에 살지는 않지만 이 책의 주인공 수탉처럼 청바지를 자주 입고 동물을 아주 좋아한답니다. <청바지를 입은 수탉>은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작가의 첫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