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땅은 소중한 선물 이미지

땅은 소중한 선물
웅진주니어 | 4-7세 | 2011.08.05
  • 정가
  • 10,000원
  • 판매가
  • 9,000원 (10% 할인)
  • S포인트
  • 450P (5% 적립)
  • 상세정보
  • 23.5x23.5 | 0.412Kg | 36p
  • ISBN
  • 9788901125213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똑똑똑 사회그림책 시리즈 8권. 땅의 기본 개념과 다양한 특징을 알려 주며, 땅이 갖는 의미를 짚어 주는 지리책으로, 땅의 생생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사진으로 구성하였다. 땅의 기본적인 지리 개념을 알려 주면서, 우리의 삶과 어떻게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도 살펴볼 수 있다.

땅의 실제 모습과 내용의 충실성을 살리기 위해 사진으로 구성되었다. 갯벌과 사막, 빙하, 숲, 초원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살아 있는 땅의 생명력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얼마 전 일어났던 이웃나라 일본의 대지진 사진은 수천 마디의 말보다 깊은 슬픔을 전해 주며, 전쟁을 겪는 아이가 처절하게 우는 사진은 슬픔 그 이상의 가슴 뭉클한 깨달음을 주고 있다.

  출판사 리뷰

“땅은 자연이 준 선물입니다.
땅은 자연이 우리에게 준 선물이자,
땅은 자연이 식물에게 준 선물이며,
땅은 자연이 다른 동물에게도 준 선물입니다.
그래서 지구에는 땅의 주인이 많습니다.”

땅이 평평하기만 한 건 아니야!
우리는 날마다 땅 위에서, 땅을 딛고 살아간다. 공기나 물처럼 항상 우리 가까이 그 자리에 있는 땅을 우리는 당연하게 생각해 왔다. 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땅의 모습이 전부일까? 세계에 다른 땅은 어떤 모습일까? 어떤 느낌일까? 땅은 지리 개념의 가장 기본이 된다. 바로 이 지리적 관점에서 땅의 개념과 특징을 살펴보는 것은 ‘지리’를 처음 알아가는 데 기본을 다지는 일이다.
<땅은 소중한 선물>은 땅의 기본 개념과 다양한 특징을 알려 주며, 땅이 갖는 의미를 짚어 주는 지리책으로, 땅의 생생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사진으로 구성하였다. 땅의 기본적인 지리 개념을 알려 주면서, 우리의 삶과 어떻게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도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땅의 존재가 얼마나 중요하고 대단한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우리는 늘 보아 온 땅이 과연 무엇인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땅은 대자연이 우리에게 준 선물
지구에는 땅과 바다가 있고, 땅의 모습은 여러 가지다. 고깔모자처럼 높이 솟은 산, 케이크처럼 높고 평평한 고원, 피자처럼 넓게 펼쳐진 평야! 또 땅을 이루는 재질과 느낌도 여러 가지다. 질퍽질퍽한 진흙땅, 부드러운 모래땅, 단단한 얼음 땅! 이렇게 다양한 땅은 오래전부터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 되어 왔다. 땅 위에 집을 짓고 살았으며, 씨앗을 뿌려 곡식과 과일, 채소 등 먹을 것을 얻고, 가축을 길러 고기와 우유를 얻었다. 또 땅이 가꾼 숲은 아름다운 경치와 맑은 공기를 주고, 편안한 휴식과 즐거움을 준다. 우리는 땅이 주는 수많은 혜택 속에 살고 있다.
하지만 땅이 우리에게 슬픔을 주는 때도 있다. 뜻하지 않게 살아 움직이는 땅이 용암을 뿜기도 하고 심하게 흔들려 사람들의 재산과 생명을 앗아가기도 한다. 땅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 생겨서 많은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 땅은 실로 우리 삶과 끈끈한 연결 고리를 갖고 있는 것이다.

후손에게 물려 줘야 할 소중한 땅
땅은 사람들에게 식량과 자원을 아낌없이 준다. 그런데도 사람들의 욕심은 끝도 없어 지친 땅에 화학비료를 뿌리고 또 뿌려 더 많은 것을 얻으려고 한다. 땅은 지쳐 병들고, 그 병든 땅에서 나는 농작물과 그것을 먹는 동물은 물론 사람들도 병들어 간다. 또 사람들의 욕심은 땅의 모습까지 바꾸어 놓는다. 산을 깎아 댐을 만들고, 갯벌을 메워 공장 지을 땅을 만든다. 산에 사는 동물, 갯벌에 사는 동물들은 터전을 잃고 사라져 감으로써 자연 생태계 순환은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된다.
지구 환경오염은 이미 위험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환경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요즘은 일반인들도 환경오염이 ‘우리 가까이에 있는 모두의 문제’임을 느끼며, 망가진 지구를 되살리고 소중히 지켜나가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땅은 모든 생명체들의 삶의 터전인 만큼 땅 오염은 지구 생태계 전체를 위협하는 환경 문제로 이 책에서도 그 심각성을 곰곰이 생각해 본다.

한 편의 시를 읽는 듯, 마음을 두드리는 글!
이 책은 낮고 조용한 목소리로 간절하게 말하고 있다. 땅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딱딱하게 설명하거나 나열하지 않는다. 또 땅을 지키고 아껴야 한다고 크게 외치거나 잔소리를 늘어놓지 않는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시를 들려주듯 잔잔하게, 뜻을 담아 말한다. 독자들은 빗물이 땅에 스며들듯 이 책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가슴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생생한 사진으로 보는 감동적인 땅의 모습
이 책은 땅의 실제 모습과 내용의 충실성을 살리기 위해 사진으로 구성되었다. 글의 내용과 느낌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사진들을 한 장 한 장 담아냈다. 땅을 사진으로 보는 것은 그림으로 보는 것과 느낌의 차이가 확연히 다르다. 우선 갯벌과 사막, 빙하, 숲, 초원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살아 있는 땅의 생명력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다. 또 화산과 지진 사진에서는 ‘사실성’을 뛰어 넘는 그 무엇을 발견할 수 있다. 얼마 전 일어났던 이웃나라 일본의 대지진 사진은 수천 마디의 말보다 깊은 슬픔을 전해 주며, 전쟁을 겪는 아이가 처절하게 우는 사진은 슬픔 그 이상의 가슴 뭉클한 깨달음을 주고 있다. 사진을 통해 감동이 있는 땅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 보자!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