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자기계발 분야에서 독보적인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김범준 작가의 최신작이다. 결정적인 순간에 당당하게 자기표현을 하는 대화의 기술로 자기가 속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법을 안내하는 스피치의 교과서 같은 책이다.
누구나 속마음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데 서툴러서, 스피치에 뛰어난 상대의 기세에 눌려서, 주절주절 횡설수설 말하는 말투 습관 때문에 엄청나게 노력해 놓고도 멋지게 매듭짓지 못한 경험이 있다. 당신은 이렇게 말하며 후회와 반성, 그리고 민망함으로 밤을 지새운 적이 있는가?
아무리 능력 있는 사람도 꼭 필요한 말을 요약 정리해서 멋지게 표현하지 못하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심지어 마음에도 없는 말을 주절주절 늘어놓아서 대화를 망치기도 한다. 이 모든 것은 효과적인 편집 기술로 포장된 스피치의 기본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서툴고 투박한 말투를 남발하여 결정적인 순간에 패배의 쓴잔을 마시는 사례들과, 그런 순간에 꼭 필요한 표현법을 센스 있게 구사할 수 있도록 돕는 해결책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출판사 리뷰
결정적인 순간에 이기는 대화법은 따로 있다!
필요한 때 꼭 필요한 말을 당당하게 구사하는 법
말투만 바꿔도 삶이 바뀐다
일과 인간관계를 성공으로 이끄는 자존감 급상승 대화법
자기계발 분야에서 독보적인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김범준 작가의 최신작! 결정적인 순간에 당당하게 자기표현을 하는 대화의 기술로 자기가 속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법을 안내하는 스피치의 교과서 같은 책이다.
당신은 이렇게 말하며 가슴을 쥐어뜯은 적이 있는가?
“그때 이렇게 말했어야 하는데…….”
“하필 이런 중요한 순간에 엉뚱한 말로 일을 망쳐버리다니…….”
“같은 얘기인데 왜 다들 그 사람 말만 듣는 걸까…….”
저자는 우리가 이런 후회와 고민에 빠지는 것은, <말투의 편집>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단언한다. 상대를 제압하고 일과 인간관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결정적인 순간에 잘 편집된 말투로 이끌어나가야 한다.
책에는 서툴고 투박한 말투를 남발하여 결정적인 순간에 패배의 쓴잔을 마시는 사례들과, 그런 순간에 꼭 필요한 표현법을 센스 있게 구사할 수 있도록 돕는 해결책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말투를 고치고, 다듬고, 편집하라.
말투만 바꿔도 ‘그냥 나’를 ‘괜찮은 나’로 바꿀 수 있다!
누구나 속마음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데 서툴러서, 스피치에 뛰어난 상대의 기세에 눌려서, 주절주절 횡설수설 말하는 말투 습관 때문에 엄청나게 노력해 놓고도 멋지게 매듭짓지 못한 경험이 있다.
당신은 이렇게 말하며 후회와 반성, 그리고 민망함으로 밤을 지새운 적이 있는가?
“나는 왜 다른 사람 앞에 서면 제대로 표현하지 못할까?”
“한 마디를 하더라도 당당하게 표현하는 법을 알면 얼마나 좋을까?”
“농담으로 한 말인데 왜 다들 웃지 않았던 거지?”
아무리 능력 있는 사람도 꼭 필요한 말을 요약 정리해서 멋지게 표현하지 못하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심지어 마음에도 없는 말을 주절주절 늘어놓아서 대화를 망치기도 한다. 이 모든 것은 효과적인 편집 기술로 포장된 스피치의 기본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제 이 책에 소개된 말투의 습관을 익힌다면 살면서 누구보다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 기회에, 당신도 진정으로 당당한 자기 자신을 찾게 되기 바란다. 기억하자. 나를 만드는 건 내가 가진 것, 나의 나이, 내가 맡고 있는 직책이 아닌, 내가 하는 말투라는 사실을.
좋은 건축주가 좋은 건물을 만들어내듯이, 좋은 사람이 좋은 말투를 만들어낸다. 하지만 가끔은 좋은 건물이 좋은 건축주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좋은 말투만 잘해도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나를 만드는 건 내가 가진 돈, 나의 나이, 내가 맡고 있는 직책 등이 아니다. 나를 만드는 건 내가 하는 말투다.
이해를 뜻하는 영어는 ‘understanding’이다. 이 단어를 분석해보면, ‘under’와 ‘standing’으로 나뉜다. 진정한 이해는 상대방의 아래에 서는 것이라는 뜻이다. ‘위에 서서 아는 체’하는 게 아니라 ‘아래에서, 상대의 마음이 되어보는 것’이 바로 이해다. 이해하려는 자세에서 비롯되는 겸손을 자신의 말투에 장착시킨다면 스스로의 성장을 위한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온갖 미사여구를 잔뜩 집어넣거나 온갖 정보들을 모두 말해야 비로소 안심이 되는 말투 습관은 오히려 소통을 망치고 주제를 파악하지 못하는 엉망진창이 되게 한다. 짧은 그리고 간결한 말투는 당연히 어렵다. 하지만 핵심 없이 주절주절 늘어지는 말투는 일종의 민폐다. 그런 언어 표현 방식으로 얻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세상은 간결함을 원한다. 간결하고 정돈된 말투가 우아한 대화 습관을 가져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범준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SK브로드밴드, 삼성SDS를 거쳐 현재 LG유플러스에 재직 중이다. LG그룹, 삼성그룹 등의 대기업부터 KB국민은행, MG새마을금고 등의 금융기관 그리고 KIRD(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의 공공기관에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전파하는 강연자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약이 되는 칭찬, 독이 되는 칭찬》 《끌림의 대화》 《회사어로 말하라》 《아빠의 인성교육》, 《당신은 존재감 있는 사람입니까?》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선택과 집중으로 일상을 바꾼다
1. 심플할수록 품격이 생긴다
2. 말할 때도 들을 때도 핵심으로 소통하라
3. 말투 하나로 스타일을 바꾼다
4. 분명히 나만의 보석이 있음에도
5. 스스로에게 멋있다고 말하라
6. 프로처럼 말하면 프로가 된다
7. 내가 보는 것이 나를 만든다
2장 타인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말투 디자인
1. 진정한 이해는 상대의 아래에 서는 것
2. 논쟁은 그만두고 제안을 하라
3. 주절주절 말하면 주접이 된다
4. 말투는 서비스다
3장 적절한 거리 두기가 필요하다
1. 적절한 소통은 적절한 거리에서 나온다
2. 당신이 최근에 만난 다섯 사람
3. 인간관계와 대학입시의 5가지 공통점
4. SNS에서의 말투 디자인은 이렇게
4장 슬기로운 말투 디자인
1. 사람과의 대화, 플랫폼과의 대화
2. 새가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하듯이
3. 단 하나에만 집중하라
4. 나만의 특별한 독서법
5장 타인을 배려하는 말투 디자인
1. 나의 시간 값은 얼마인가?
2. 남의 시간을 우습게 아는 사람에게
3. 말투에도 마감이 필요하다
4. 문제를 끝까지 잘 듣고 답하라
5. 우리가 알아야 할 커뮤니케이션 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