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 9권. 다르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책이다. 안개 낀 산꼭대기에 사는 마녀를 둘러싼 소문을 믿지 않고, 마녀가 보낸 상자를 열어 본 통통이가 세상에서 가장 기발한 생일파티에 가게 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똑같은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따라 어떤 상황에서든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어느 날, 산꼭대기에 사는 마녀가 마을 사람들에게 소포를 보낸다. 집집마다 문 앞에 보라색 상자가 놓여 있었지만, 마녀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겁이 나서 아무도 그 상자를 열어 보려 하지 않았다. 단 한 사람, 통통이만 용기를 내어 상자를 열어 본다. 과연 상자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었을까?
출판사 리뷰
어느 날, 산꼭대기에 사는 마녀가 마을 사람들에게 소포를 보냈어요. 집집마다 문 앞에 보라색 상자가 놓여 있었지요. 마녀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겁이 나서 아무도 그 상자를 열어 보려 하지 않았어요. 단 한 사람, 통통이만 빼고요. 통통이는 용기를 내어 상자를 열었어요. 상자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었을까요?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 중 다르게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책입니다.
마녀는 정말 나쁠까? 동화나 영화 속에 나오는 마녀는 못된 일만 저지릅니다. 인어공주의 목소리를 빼앗아 가고, 백설공주에게 독이 든 사과를 주며, 아이들을 잡아먹겠다고 위협하지요. 세상에는 정말 나쁜 마녀들만 있을까요?
<와들와들 오싹한 생일 초대장>은 당연해 보이는 것에 의심의 눈초리를 던지면서 시작합니다. 마녀에게 호기심이 생기지만 소문 때문에 겁이 납니다. 통통이는 안개 낀 산꼭대기에 사는 마녀를 둘러싼 소문을 믿지 않고, 마녀가 보낸 상자를 열어 봅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기발한 생일파티에 갑니다. 이렇듯 똑같은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따라 어떤 상황에서든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모두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건 재미없어요창의성과 다양성은 다르게 생각하는 데에서 출발합니다. 우리 교육은 모두 같은 걸 가르치고, 모두 같은 걸 배우고, 모두 같은 걸 평가받습니다.
하지만 최근 대기업들은 사원 공채의 큰 원칙에 ‘다양성’을 내걸고 있고, 교육과학기술부도 ‘창의’와 ‘인성’을 강조한 2009 개정 교육과정을 서둘러 진행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고교 내신시험에서 40% 이상을 서술형 평가로 실시하고, 2012년도까지 서술형 평가 비중을 50%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와들와들 오싹한 생일 초대장>은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그것을 응용해 보다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책입니다.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면 세상이 즐거워집니다.
[시리즈 소개]
교과서 전문 출판사 (주)지학사의 창작 그림책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가 나왔다. 각 권은 두뇌 트레이닝을 위한 짧은 동화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한 영역의 지능을 높이는 데 알맞도록 설계되었다.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는 동화를 통해 추리력, 관찰력, 기억력, 판단력 등 학습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고 능력을 자연스럽게 길러 준다. 이야기 속에서 단서를 모으고, 이것과 저것을 연결해 통합적으로 생각하며, 답을 찾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머리 쓰는 법’을 배운다.
뿐만 아니라 다중지능이론에 따라 자기표현력.판단력 등 대인관계 및 사회성 영역 또한 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두뇌 자극은 후천적 두뇌 발달을 가속화한다. 특히 4~7세는 종합적인 사고력과 인간성, 도덕성 등을 관장하는 전두엽이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두뇌 트레이닝 효과가 높다. 최근 두뇌 트레이닝 게임이 인기를 끈 것에서 보듯이 해당 시리즈는 학부모들이 관심을 쏟는 자녀의 두뇌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