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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로그프레스 | 4-7세 |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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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포르투갈 작가 베르나르두 카르발류의 그림책. 태양, 바다, 빙산, 화산 등 관광지에 자리한 자연을 주인공으로 하는 <바나나!>는 사진을 찍을 때 우리가 흔히 외치는 '치즈, 김치, 위스키' 소리에서 착안해 태양과 바다, 빙산, 화산, 바람 등이 사진을 찍는 풍경을 상상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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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전문 출판사 로그프레스가 포르투갈 작가 베르나르두 카르발류의 『바나나!』를 내놓았다. 태양, 바다, 빙산, 화산 등 관광지에 자리한 자연을 주인공으로 하는 『바나나!』는 사진을 찍을 때 우리가 흔히 외치는 ‘치즈, 김치, 위스키’ 소리에서 착안해 태양과 바다, 빙산, 화산, 바람 등이 사진을 찍는 풍경을 상상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림책이다.

단순하고 명쾌한 유머!
태양이 눈을 뜨고 바다, 구름, 빙산, 바람, 숲, 화산이 연이어 깨어난다. 하지만 오늘 아침은 여느 때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른데…. 『바나나!』는 휴화산이 어느 날 아침 갑자기 분출할 기미를 보이자 주변 자연이 보이는 호들갑스런 반응을 아기자기하게 담아낸다. 이야기에 등장하는 자연은 관광지에 자리하고 있는데, 이들의 아침이 분주한 건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배를 타고 온 한 무리의 관광객이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때, 이들은 함께 모여 최대한 아름다운 자세로 ‘바나나~’하고 외치며 크게 미소 짓는다. 이것이 바로 『바나나!』 속 친구들에게 주어진 과제다.

우리는 사진을 찍을 때 흔히 ‘김치, 치즈, 위스키’라고 소리 치며 최대한 크게 미소 짓는다. 한국이 ‘김치’혹은 ‘치즈’라고 외친다면 아르헨티나에선 ‘위스키’, 스페인에선 ‘빠따따(감자)’라고 말하고, 중국은 ‘치에즈(가지)’, 일본은 ‘니이(숫자 2를 의미)’, 이탈리아는 ‘쏘리디(스마일)’를 쓴다. 그리고 그림책 『바나나!』 속 자연 친구들은 ‘바나나!’라고 외치며 바나나와 쏙 빼닮은 미소를 짓는다. 작가 베르나르두 카르발류는 사진을 찍을 때 더 환하게 웃기 위해 특정 소리를 발음하는 인간의 모습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바나나~’라고 외치는 자연의 모습을 생각해 냈다. 우리가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을 때 자연은 언제나 ‘배경’으로 남겨지지만 『바나나!』는 이들의 목소리를 전면으로 내세운다. 그리고 이 단순한 역전이 만들어 내는 상황의 재미와 유머가 상당하다. 또한 『바나나!』는 콜라주 기법으로 완성된 그림책으로, 높은 채도의 단색 색종이로 표현된 태양, 화산, 바다, 구름 등등이 서로 포개지고 어긋나면서 만들어 내는 이미지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베르나르두 카르발류는 지금껏 서른 권에 가까운 그림책을 펴냈으며, 감각적인 이미지를 구현해 그간 다양한 상을 받아 왔지만 이번엔 그림을 그리는 대신 콜라주를 택했다. 『바나나!』에서 그가 쓴 재료는 색종이 외에 주인공들의 표정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한 검은색 선 정도밖에 없다.

자연을 가까이에 두다
베르나르두 카르발류가 친구들과 함께 만든 출판사 플라네타 탄제리나(Planeta Tangerina)는 2013년 이탈리아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유럽 최고 그림책 출판사’로 선정될 만큼 그림책 분야에서 이름난 곳이다. 그는 서른여 명의 작가와 협업하고 있는 플라네타 탄제리나에서 지금껏 스물 아홉 권의 그림책을 발표한 대표 작가로, 2009년 CJ 그림책상을 수상한 『두 가지 길』을 비롯해 최근작 『어린 산책자를 위한 아름다운 자연 도감』(2014)까지 국내에 번역된 책도 상당하다. 하지만 매 작품마다 “이전에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것에 도전”하기를 즐기는 작가의 작품답게 독자는 『바나나!』에서 콜라주 기법을 활용해 태어난 『바나나!』만의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다.

작가 베르나르두 카르발류는 그림책을 “가장 도전적이고 자유로운 실험 분야 중 하나”라고 믿는다. 그래서인지 그는 그림책마다 각기 다른 표현 기법을 사용하고, 그림책에서 쉽게 다루지 않는 사회문제 등도 주제로 가져오길 주저하지 않는다. 일례로 그는 2018년 아나 페구, 아자벨 미뇨스 마르틴스와 함께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플라스틱의 오염상을 알리는 책 『플라스티쿠스 마리티무스 PLASTICUS MARITIMUS』를 발표해 해양 오염을 경고하고,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 목소리를 더했다. 각각의 책에 가장 적합한 표현을 고민하며 변화무쌍한 기법으로 그림을 그리고 다양한 주제를 이야기하는 작가지만, 그럼에도 그의 작품을 관통하는 주요 관심사가 있다면 그건 아마 ‘자연’일 것이다. ‘어린 산책자를 위한 아름다운’ 자연 도감과 동물 도감을 비롯해 조류 도감 등 자연을 직접적인 주제로 한 책을 여럿 발표한 베르나르두 카르발류는 『바나나!』에서 태양과 바다, 구름, 바람, 화산, 숲, 빙산, 무지개, 물그림자에 주목하고, 이들에게 목소리를 부여함으로써 독자에게 자연을 관광지의 ‘풍광’이 아닌 ‘친구’로 바라볼 기회를 준다. 『바나나!』는 단순하고 귀여운 그림, 관광객이 사진을 찍을 때 배경에 있는 자연 풍경도 멋진 자세로 담기길 바란다는 엉뚱한 상상력이 만나 태어난 위트 가득한 그림책이다.

굿모닝, 태양! 바다가 인사했어요.
우~오닝, 빙산. 구름이 눈을 비비며 말했어요.
일어나, 바람! 벌써 날이 밝았어! 빙산이 목소리를 높이지만,
쿨쿨…. 바람은 아직 꿈속이에요.

나 토할 거 같아. 화산이 우물거리는데,
그래, 토할 것 같으면 해! 바람이 훅 끼어들었어요.
으… 더! 러! 워! 구름은 눈을 질끈 감고
구름, 너 좀 비켜! 태양은 불평해요.
좀 멀리서 토하면 안 될까? 숲이 안절부절못하며 부탁했어요.

친구들아, 미안. 2500년 전쯤 먹은 바위가 아무래도 체했던 모양이야.
화산이 설명했어요.
아, 네 장난꾸러기 미소를 다시 보니 좋아! 태양은 활짝 웃고,
네가 토해 놓은 거 왠지 너한테 잘 어울리는 것 같아. 구름이 짓궂게 말해요.
맞아. 빙산은 맞장구쳤고요.

  작가 소개

지은이 : 베르나르두 카르발류
리스본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공부했다. 1999년 친구들과 함께 출판사 ‘플라네타 탄제리나Planeta Tangerina’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으며, 2009년 『두 가지 길』로 2회 CJ 그림책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느리게 빠르게』로 포르투갈 일러스트레이션상을 받기도 했다. 플라네타 탄제리나 멤버인 이자벨 미뇨스 마르틴스와 오래 협업해 왔으며, 둘이 함께 작업한 책 중 위의 두 책 이외에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2006), 『엄마의 가슴』(2008), 『아무도 지나가지 마!』(2014) 등이 국내에 번역돼 있다. 혼자 쓰고 그린 책으로는 『내 친구 어디 있어요?』(2013)가 국내에 소개됐으며, 『바나나!』 외에 최근작으로는 아나 페구, 이자벨 미뇨스 마르틴스와 함께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플라스틱의 오염상을 폭로한 책 『플라스티쿠스 마리티무스 PLASTICUS MARITIMUS』(2018)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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