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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카가 바이올린을 들면  이미지

플로리카가 바이올린을 들면
물구나무 001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4-7세 | 200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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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7057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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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플로리카가 전쟁을 피해 프랑스로 오면서 가져 온 것은 곰인형과 작은 바이올린 뿐이다. 친절한 사람들의 도움으로 집을 구하고, 학교에 다니게 되었지만 플로리카는 곧 학교에서 놀림감이 된다. 아이들은 플로리카를 놀리면서 즐거워하지만 아이는 여간 괴롭지 않다.

어느 날 학교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을 때, 하늘에 커다란 먹구름이 몰려오고, 번개가 쾅!하고 치면서 그만 정전이 되어 버린다. 아이들은 모두 겁에 질려 있지만 전쟁터에서 살았던 플로리카에게는 천둥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다.

플로리카는 아이들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바이올린을 꺼내 슬프고도 흥겨운 춤곡을 연주한다. 그 음악을 통해 아이들은 플로리카를, 플로리카는 자신을 놀리던 아이들을 이해하고 친구가 된다. '음악'을 매개로 서로의 벽을 허무는 이야기가 감동적이다.

책 앞에는 바이올린의 구조, 바이올린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실려 있고, 뒤에는 바이올린 무리에 속하는 악기들, 오케스트라, 세계의 독특한 전통 악기에 대한 설명을 수록했다. 또, 비발디의 '사계', '바흐의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d단조 BWV 1043' 등의 여러가지 바이올린 곡들이 소개되어 있어 음악 감상에 도움을 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제르다 뮐러
네덜란드에서 태어나 암스테르담과 프랑스 파리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유럽 여러 나라와 프랑스의 다양한 출판사와 작업을 해 왔으며, 현재까지 120권이 넘는 그림책을 펴냈다. 제르다 뮐러는 어린이와 교감하며 작업하기로 유명하며, 자연에 큰 애정을 가지고 변화하는 계절과 생기 가득한 풍경을 담아 낸다. 또 그림을 그릴 때 다양한 기법을 구사하는데, 정확한 선 작업을 위해 검은색 세피아 펜을 사용하고 수채화로 색상과 디테일을 더한다. 색깔이 있는 연필, 기름, 석판, 그리고 파스텔로도 작업한다. 지금까지 많은 작품들이 12개국 언어로 번역되었고, 지은 책으로 『어린 도시농부 소피』, 『아빠 곰 엄마 곰 아기 곰』, 『발자국을 따라가 볼까요?』, 『플로리카가 바이올린을 들면』, 『비가 오면 동물들은 어디로 가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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