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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고양이 이미지

새하얀 고양이
시공주니어 | 4-7세 |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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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기 말놀이 그림책 시리즈. 18~30개월의 언어폭발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새하얀 고양이>는 말을 막 익히기 시작한 아이들이 책 속 주인공과 주거니 받거니 말을 나눌 수 있게 만드는 그림책이다. 주인공 고양이 캐릭터가 혼잣말을 하는 것 같지만, 어느새 고양이가 처한 상황에 빠져들게 되는 마법 같은 책이다.

특히 고양이의 표정과 행동을 생생하게 그려내 아직 언어 표현이 서투른 아이들도 집중해서 볼 수 있다. 무생물에도 생명이 있다고 믿는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책 속 캐릭터와 함께 호흡하는 경험은 일상에 상상을 더하고,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새하얀 고양이>는 가족, 선생님 등 어른과 함께 읽을 때 더욱 재미있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책 속 고양이가 말을 건넬 때마다 아이에게 “어, 고양이 얼굴에 뭐가 묻었네?”, “이게 뭘까?”, “어디에 묻었지?”, “누가 그랬을까?” 등의 다양한 질문을 던져 보자.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는 질문에 답을 하며, 아이들은 적극적인 독자로 성장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9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눈처럼 새하얀 내 얼굴 좀 봐. 정말 멋지지?”
여기, 한껏 우쭐해 자신의 외모를 뽐내는 새하얀 고양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정체 모를 액체가 날아오면서 고양이의 얼굴이 더러워지지요.
방심한 사이 계속해서 날아오는 액체에 순식간에 엉망이 되어 버린 새하얀 고양이.
과연 새하얀 고양이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 파란 눈의 새하얀 고양이가 자꾸 말을 걸어요!
18~30개월의 언어폭발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새하얀 고양이≫는 말을 막 익히기 시작한 아이들이 책 속 주인공과 주거니 받거니 말을 나눌 수 있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고양이 캐릭터가 혼잣말을 하는 것 같지만, 어느새 고양이가 처한 상황에 빠져들게 되는 마법 같은 책이지요. 특히 고양이의 표정과 행동을 생생하게 그려내 아직 언어 표현이 서투른 아이들도 집중해서 볼 수 있습니다. 무생물에도 생명이 있다고 믿는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책 속 캐릭터와 함께 호흡하는 경험은 일상에 상상을 더하고,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새하얀 고양이≫는 가족, 선생님 등 어른과 함께 읽을 때 더욱 재미있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책 속 고양이가 말을 건넬 때마다 아이에게 “어, 고양이 얼굴에 뭐가 묻었네?”, “이게 뭘까?”, “어디에 묻었지?”, “누가 그랬을까?” 등의 다양한 질문을 던져 보세요!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는 질문에 답을 하며, 아이들은 적극적인 독자로 성장할 것입니다.

★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며 호기심을 이끌어 내는 놀이책
≪새하얀 고양이≫는 책 본연의 물성은 살리면서 놀이 요소를 접목해 책 읽기를 즐거운 습관으로 만들어 가도록 도와줍니다. 아기 책에서 흔히 활용되는 플랩도, 팝업도, 타공도, 사운드도 없지만 상호작용성을 기반으로 책과 놀이하는 듯한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지요. 생동감 넘치는 귀여운 고양이의 말투와 표정, 의성어의 사용은 앞으로 전개될 내용에 대한 흥미와 기대감을 증폭시킵니다. 그래서 독자들은 책장을 넘기며 책 속 고양이와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되지요. 몸짓, 표정 등의 다양한 비언어적 표현은, 우리 아이들의 언어 표현력을 더 풍부하고, 분명하게 만들어 줍니다. 감정 변화에 따라 미묘하게 달라지는 고양이의 얼굴 표정을 따라 해 보며 관찰력을 기르고, 올바른 감정 표현법을 배울 수 있지요. 또한 고양이의 얼굴에 묻은 정체 모를 액체에 올록볼록한 에폭시 후가공을 넣어 손으로 만지며 놀 수도 있습니다. 액체가 묻은 위치를 짚어 보며 눈, 손, 머리 등 신체 부위의 명칭도 재미나게 익힐 수 있지요.

★ 흘리고 먹어도 괜찮아, 중요한 건 맛있게 잘 먹는 거야!
색색깔의 얼룩으로 얼굴이 엉망이 된 새하얀 고양이를 보며 함께 마음 졸이던 순간, 갑자기 고양이의 입 안으로 쏘옥 하고 액체가 들어옵니다. 고양이는 그 액체를 맛보고는 “응? 맛있다!” 하며 반응하지요. 여기서 분위기가 전환되고, 새하얀 고양이는 진짜 고양이가 아니라 아이의 티셔츠에 그려진 캐릭터였다는 반전이 드러납니다! 새하얀 고양이의 얼굴을 엉망으로 만든 액체의 정체는, 다름 아닌 아이가 혼자 밥을 먹다 흘린 스파게티 소스와 브로콜리 수프였던 것이지요. 비록 티셔츠는 엉망이 되었지만 홀로 식탁에 앉은 아이는 “맛있다! 나, 다 먹었어요.” 하고 환하게 웃어 보입니다. 작가는 이 장면에서 조금 서툴러도 아이 혼자 무언가를 시도해 보는 노력의 중요성과 그를 통해 아이가 느끼는 성취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더불어 육아의 경험을 토대로 한 엄마의 마음을 전하지요. 흘리고 먹어도 괜찮다고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맛있게, 잘 먹는 것이라고요…. 옷은 빨면 되니까요! 마지막 장면에는 세탁 후 다시 새하얀 모습을 되찾은 고양이가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우리 아이들도 한바탕 신나게 먹는 즐거움과 깨끗이 씻고 난 후의 상쾌함을 동시에 느끼며 환하게 웃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기 말놀이 그림책' 시리즈
'아기 말놀이 그림책' 시리즈는 아이들의 생활과 밀접한 네 가지 테마(먹고/싸고/놀고/자고)를 소재로 상호작용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놀이책입니다. 아이들의 일상 소품과 친숙한 동물 캐릭터를 내세워, 아이들이 보다 즐거운 책 읽기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수아현
서울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했다. 대학 때 만난 그림책의 세계를 잊지 못하고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뚝딱뚝딱 할머니》, 《흥칫뿡》과 캐나다에서 출간된 《WHAT SHALL WE DO?》가 있다. 딸을 키우면서 영감을 얻어 《새하얀 고양이》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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