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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곳은 바로 여기!
지리
웅진주니어 | 4-7세 | 201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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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지리의 기본 개념 ‘위치’에 대해 배우는 그림책. 위치 개념을 구체적이고 흥미롭게 알려 주며, 그에 따라 살아가는 모습이 달라짐을 이해하게 해 주는 책이다.

주인공인 나는 기와지붕과 마당이 있는 집에서 살고 있고, 내가 사는 집은 한옥마을에 있다. 또 한옥마을은 종로구에 있고, 종로구는 서울시, 서울시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아시아, 아시아는 지구, 지구는 넓고 넓은 우주에 있다. 이처럼 주인공 아이가 지금 있는 위치를 집에서부터 시작해 점점 공간을 넓혀 가며 알려 준다.

아이들이 그동안 내가 살고 있는 곳을 단순히 ‘우리 집’이라는 좁은 공간으로만 생각했다면, 이 책은 더 넓은 세상에 대한 공간 의식을 길러줄 뿐 아니라 공간과 공간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자신의 우주 주소를 적어보면서 내가 지금 살고 있는 곳의 위치를 확인해 보면, 더욱 흥미롭게 이 책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위치 개념을 알려 주는 지리 그림책
위치는 무엇이 어디에 있는지를 가리키는 것이다. 즉 사람이나 물건이 있는 곳을 말한다. 내가 지금 있는 곳, 우리 집이 있는 곳, 유치원이 있는 곳, 놀이터가 있는 곳, 더 넓게는 우리 마을이 있는 곳, 우리나라가 있는 곳이 바로 위치다.
<내가 사는 곳은 바로 여기!>는 위치 개념을 구체적이고 흥미롭게 알려 주며, 그에 따라 살아가는 모습이 달라짐을 이해하게 해 주는 책이다. 주인공인 나는 기와지붕과 마당이 있는 집에서 살고 있고, 내가 사는 집은 한옥마을에 있다. 또 한옥마을은 종로구에 있고, 종로구는 서울시, 서울시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아시아, 아시아는 지구, 지구는 넓고 넓은 우주에 있다. 이처럼 주인공 아이가 지금 있는 위치를 집에서부터 시작해 점점 공간을 넓혀 가며 알려 준다.
아이들이 그동안 내가 살고 있는 곳을 단순히 ‘우리 집’이라는 좁은 공간으로만 생각했다면, 이 책은 더 넓은 세상에 대한 공간 의식을 길러줄 뿐 아니라 공간과 공간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위치에 따라 살아가는 모습이 달라져요
나는 지금 한옥마을에 살고 있다. 그래서 친구들이랑 꼬불꼬불한 골목에서 숨바꼭질을 하며 논다. 그런데 만약에 내가 아파트 마을에 살고 있다면 쭉쭉 뻗은 길에서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놀이터에서 공을 뻥뻥 차고 있을 것이다. 또 나는 지구의 북반구인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 그래서 12월이면 꽁꽁 언 얼음 위에서 썰매도 타고 눈싸움도 하고 논다. 그런데 만약에 내가 지구의 남반구인 오스트레일리아에 살고 있다면 그곳은 계절이 반대니까 12월이라도 수영이나 파도타기를 하고 놀 것이다. 이처럼 사람들은 ‘어디에 위치하느냐’에 따라 살아가는 모습이 다르다.
이 책에서는 아이가 지금 살고 있는 곳과 전혀 다른 곳을 하나하나 비교해 보면서 ‘위치’에 따라 사람들의 하는 일, 먹는 것, 놀이, 말과 글 등 생활 모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위치라는 게 단순히 어디에 있느냐가 아니라, 사람의 삶에 영향을 준다는 지리적 관점에서 쉽고 명확하게 알려 준다.
자신의 우주 주소를 적어보면서 내가 지금 살고 있는 곳의 위치를 확인해 보면, 더욱 흥미롭게 이 책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살고 있는 곳이 지금 여기가 아니라면, 어떨지도 상상해 볼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조지욱
2017년 현재 부천의 고등학교에서 지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모르는 곳에 가서 그곳 주민처럼 머무는 여행을 좋아합니다. 시간이 날 때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씁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세계 지리 이야기》, 《우리 땅 기차 여행》, 《문학 속의 지리 이야기》, 《서로 달라 재미있어!》, 《그림으로 보는 기후 말뜻 사전》, 《길이 학교다》 등 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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