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내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남의 것을 부러워하는 주인공 ‘팡이’를 통해 내가 가진 것의 특별함과 소중함을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이다. 그림책 속 상황에 아이의 감정이 자연스레 이입되어 ‘내가 가진 것’을 더 특별하고 소중하게 여기게 될 것이다. 그리고 주인공 팡이에 자신의 모습을 대입시키며 나라면 어떻게 할지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은 장난감마다 색깔, 모양, 향기 등 그림을 보지 않아도 떠올릴 수 있을 만큼 상세하게 묘사해 놓아 사물에 대한 표현 능력을 키워 준다. 또 계속 새로운 등장인물과 장난감을 등장시키면서도 비슷한 상황을 되풀이함으로써 아이가 점점 더 이야기에 몰입하게 하였다.
출판사 리뷰
‘내가 가진 것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하는 인성 그림책!‘팡이’는 ‘노란 양말’을 정말 좋아해요. 팡이의 양말은 아기자기한 줄무늬가 있고, 폭신폭신한 데다 기분 좋은 바나나 향기도 나거든요. 그런데 팡이는 친구 필립의 반짝반짝 빛나는 빨간 기차를 보는 순간, 친구의 장난감 기차를 금세 부러워해요. ‘내가 가진’ 양말보다 ‘남이 가진’ 기차가 훨씬 더 좋아 보였던 거예요. 결국 팡이는 그처럼 아끼던 노란 양말을 빨간 기차와 바꿔 버리고 말지요.
《나랑 바꿀래?》는 내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남의 것을 부러워하는 주인공 ‘팡이’를 통해 내가 가진 것의 특별함과 소중함을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이에요. 팡이는 새 장난감이 생기면 좋아하며 날마다 놀다가도 이내 싫증을 내는 우리 아이들과 많이 닮아 있어요. 아이들은 장난감이 많은데도 계속 새 장난감을 원하고, 친구의 장난감을 보면 부러워하곤 하지요. 아이들은 자제력, 곧 참는 힘이 부족해서 갖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면 가질 때까지 떼를 쓰기도 합니다.
이 책은 이러한 난감한 상황에 당면한 부모에게 좋은 활용 가치가 있습니다. 팡이의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팡이는 양말을 엄청 사랑하는 줄 알았는데, 빨간 기차랑 바꿔 버렸구나. 친구가 양말이라면 무척 속상할 것 같은데?”라고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해 보세요. 그러면 그림책 속 상황에 아이의 감정이 자연스레 이입되어 ‘내가 가진 것’을 더 특별하고 소중하게 여기게 될 거예요. 그리고 주인공 팡이에 자신의 모습을 대입시키며 나라면 어떻게 할지 생각해 볼 수 있지요.
그리고 이 책은 장난감마다 색깔, 모양, 향기 등 그림을 보지 않아도 떠올릴 수 있을 만큼 상세하게 묘사해 놓아 사물에 대한 표현 능력을 키워 줍니다. 또 계속 새로운 등장인물과 장난감을 등장시키면서도 비슷한 상황을 되풀이함으로써 아이가 점점 더 이야기에 몰입하게 하지요. 이야기를 읽고 나서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으로도 그림책처럼 표현하게 해 보세요. 그러면 내가 가진 장난감을 더 좋아하고 아끼게 될 거예요.
영국 최고의 어린이책 작가 피오나 로버튼의 신작!이 그림책의 작가 피오나 로버튼이 앞서 발간한 그림책 《네 마음을 알고 싶어!》은 ‘허핑턴포스트가 선정한 2015년 봄 영국 최고의 어린이책’으로 선정되었어요. 피오나 로버튼은 기지 넘치는 캐릭터 묘사와 눈을 매료시키는 사랑스런 그림으로 유명한 작가이지요.
《나랑 바꿀래?》의 주인공 ‘팡이’는 어쩐지 낯설지 않아요. 그건 《네 마음을 알고 싶어!》에 등장했던 ‘작고 이상한 동물’이 바로 ‘팡이’이기 때문이지요. 물론 배경과 이야기는 완전히 다른 책이지만 말이에요.
작가 피오나 로버튼은 매번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시선까지도 사로잡을 만큼 귀엽고 앙증맞은 동물들을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림책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이 그림책에서도 ‘팡이’는 일상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대변하고 있지요. 뿐만 아니라 매 페이지마다 화려하고 다양한 배경색을 사용하여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음과 동시에 주인공의 심리를 표현하는 장치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림책을 읽으며 다양한 배경색으로 팡이의 심리 변화를 알아채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피오나 로버튼
영국 옥스퍼드에서 태어나 런던과 뉴욕에서 미술과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16살 때부터 세계 각국을 다니며 팝 스타의 강아지 산책 시키기, 음악 산업 등 다양한 일에 종사했고, 여행을 즐겼습니다. 2010년, 호주에 살면서 첫 번째 동화책 《구합니다! 완벽한 애완동물》을 출간했습니다. 현재는 런던에서 거주하며 TV 관련 디자이너이자 작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구합니다! 완벽한 애완동물》, 《뻐꾹!》, 《네 마음을 알고 싶어!》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