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빠 생일날 음식 준비로 바쁜 엄마 대신 심부름을 간 주인공 토토가 우연히 마법에 걸린 ‘마법시장’에 가게 되면서 겪는 엉뚱하고도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시장 입구부터 범상치 않은 마법시장의 독특한 인물들과 물건들은 저마다 하나하나 이야기가 숨어 있어 아주 작은 그림 하나도 놓치지 말고 눈을 크게 뜨고 들여다보아야 한다. 숨은 이야기들을 찾아내는 재미와 유머가 넘치는 상상으로 가득한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 심부름이 이렇게 신나는 거였어?
엄마 심부름으로 시장에 간 토토.
하지만 토토가 우연히 간 곳은 이상하고 신기한 일이 벌어지는 '마법시장'!
선풍기 아저씨가 건어물을 팔고, 오징어 아저씨가 냉장고를 열어 생선을 직접 바다에서 건져오는 등 희한한 일들이 일어나는 곳.
토토는 심부름을 제대로 마칠 수 있을까?
<마법시장>은 아빠 생일날 음식 준비로 바쁜 엄마 대신 심부름을 간 주인공 토토가 우연히 마법에 걸린 ‘마법시장’에 가게 되면서 겪는 엉뚱하고도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시장 입구부터 범상치 않은 마법시장의 독특한 인물들과 물건들은 저마다 하나하나 이야기가 숨어 있어 아주 작은 그림 하나도 놓치지 말고 눈을 크게 뜨고 들여다보아야 한다. 숨은 이야기들을 찾아내는 재미와 유머가 넘치는 상상으로 가득한 그림책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향안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제 빛깔이 고스란히 녹아든 동화 한 편을 쓰고 싶단 꿈으로 작가가 되었어요. 제9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대상을 받았고, 제3회 SBS TV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그 여름의 덤더디》, 《별난반점 헬멧뚱과 X사건》, 《채채의 그림자 정원》, 《팥쥐 일기》, 《수리수리 셈도사 수리》, 《마법에 걸린 학교》, 《나도 서서 눌 테야!》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