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가족들이 모두 바빠서 나는 맨날 혼자 있어요.
그래도 슬퍼할 필요 없지 않을까요? 나는 씩씩하니까!
바쁜 엄마 아빠와 어리다고 놀아주지 않는 오빠를 둔 꼬마 아가씨 룰루가 혼자서 겪는 이야기입니다. 작가는 누구라도 한번 쯤 경험하게 되는 일상을 룰루의 깜찍한 상상과 아름다운 그림 속으로 초대합니다. 부부가 자신의 딸을 보며 함께 쓰고 그린 작품이라 더욱 친근하고 애정 어린 시선이 느껴지지요.
현대사회가 점점 바빠지고 핵가족화되면서 집에서 혼자 지내게 되는 어린이들이 많아졌습니다. 외둥이도 많아지고 둘만 있는 집도 점점 많아져서 옛날처럼 많은 형제자매들의 울타리도 없고 아파트숲이라 친구들하고 노는 것도 어려워졌습니다. 이 책은 그런 어린이들의 위해 혼자서도 재미있고 씩씩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게 합니다.

출판사 리뷰
알록달록 무당벌레 옷을 입고, 콧노래를 부르는 꼬마 아가씨 룰루! 오늘은 엄마가 바쁘다고 혼자 놀래요. 오빠는 놀아주지 않고, 글자도 읽을 줄 몰라 책을 볼 수도 없고, 집에선 아무것도 할 일이 없는데 룰루는 과연 무얼 하며 하루를 보냈을까요?
무당벌레 아가씨 룰루는 뒤뜰에서 스스로 재미있는 놀이를 만들어서 합니다. 커다란 돌 때문에 힘들어 하는 개미를 도와주고, 상어가 득실거리는 웅덩이를 뛰어넘고, 커다랗고 꾸불꾸불한 나무도 건넜어요. 마음이 딱 맞는 짝꿍 빙고랑 같이 놀지요.
오빠가 작다고 놀리지만 나무위에서 보니 오히려 오빠가 작아 보입니다. 룰루는 여러 가지 일을 하며 자기 자신이 어리지 않고 작지도 않다라는 걸 알고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이렇게 씩씩하고 따뜻한 꼬마아가씨 룰루가 펼치는 이야기는 단순한 모험담이 아니라 아름다운 성장 동화입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무언가를 해 냈을 때의 뿌듯함은 아이들 스스로 어리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하지요. 무당벌레 아가씨 룰루가 당당하게 보여준 것처럼요. 혼자라도 괜찮아!-무당벌레 아가씨 룰루는 매일매일 키만큼 쑥쑥 자라는 아이들의 생각주머니를 채워주는 귀한 선물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데이빗 소먼
데이빗 소먼(David Soman)과 재키 데이비스(Jacky Davis)가 ‘남편과 아내가 만드는 그림책’ 동아리에서 만든 첫 그림책이에요. 늘 모자를 쓰고 또 목걸이를 걸고 다니는 딸을 보고서 생각을 얻었다고 합니다.
저서로 무당벌레아가씨 시리즈인 『무당벌레 아가씨 해변에 가다』, 『무당벌레아가씨와 사랑』등이 있어요. www.ladybuggirl.com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무당벌레시리즈 책과 게임을 즐길수 있으며 색칠하기도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역자 : 박선주
세종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는 『금발머리와 곰 세 마리』, 『아기 돼지 삼형제』,『나는 누구일까요?』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