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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달 아래
레드스톤 | 4-7세 | 201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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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달 버스’로 유명한 대만이 낳은 세계적 거장 지미 리아오의 명작 그림책. 저자의 전작 <달과 소년>을 잇는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 박애와 평화주의 마음을 가진 아이 유유의 선행과 소망을 고스란히 담았다.

유유는 마음이 바다처럼 넓고 달처럼 고운 아이다. 유유가 매일매일 창 밖을 보며 누군가를 기다린다. 상처 입은 사자가 찾아오고, 코끼리가 찾아오고, 두루미가 찾아온다. 유유는 찾아온 친구들을 정성껏 치료해주었다. 유유가 또다시 누군가를 기다린다. 유유가 기다리는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출판사 리뷰

‘달 버스’로 유명한 대만이 낳은 세계적 거장 지미 리아오의 명작 그림책!
저자의 전작 <달과 소년>을 잇는 가슴 뭉클한 감동!
박애와 평화주의 마음을 가진 아이 유유의 선행과 소망을 오롯이 담았다.


유유는 마음이 바다처럼 넓고 달처럼 고운 아이랍니다.
유유가 매일매일 창 밖을 보며 누군가를 기다려요.
상처 입은 사자가 찾아오고, 코끼리가 찾아오고, 두루미가 찾아오지요.
유유는 찾아온 친구들을 정성껏 치료해주었어요.
유유가 또다시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유유가 기다리는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유유가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엄마, 저기 밖에 사자가 있어요!” 유유가 큰 소리로 말합니다
“사자가 우리 집으로 오고 있어요.”
“가까이 오고 있어요. 점점 가까이 오고 있어요.” 유유가 소리칩니다.

사자가 발에 못이 박혀 아파하고 있네요.
유유가 조심조심 박힌 못을 빼내고 붕대를 감아주면서 편안히 달래주었어요.
사자가 유유에게 고마워하네요.

유유가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엄마, 저기 밖에 코끼리가 있어요!” 유유가 큰 소리로 말합니다.
“코끼리가 우리 집으로 오고 있어요.”
“가까이 오고 있어요. 점점 가까이 오고 있어요.” 유유가 소리칩니다.

누가 코끼리의 엄니를 톱으로 잘라갔나 봐요.
유유가 부드럽게 상처에 약을 바르고 붕대를 감아주면서 편안히 달래주었어요.
코끼리가 유유에게 고마워하네요.

유유가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엄마, 저기 밖에 두루미가 있어요!”
“두루미가 우리 집으로 오고 있어요.”
“가까이 오고 있어요. 점점 가까이 오고 있어요.” 유유가 소리칩니다.

두루미 날개에 화살이 꽂혀 있네요.
유유는 정성스레 상처를 치료하고 붕대를 감아주면서 편안히 달래주었어요.
두루미가 유유에게 고마워하네요.

유유가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엄마, 저기 밖에 누가 오는 것 같아요.”
“어, 저 사람은……”

  작가 소개

지은이 : 지미 리아오
대만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작가. 동양의 ‘장 자끄 상뻬’로도 불린다. 1998년 작품 활동을 시작, 어른을 위한 그림책 붐을 일으켰다. 2009년 발표된 <별이 빛나는 밤>이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애니메이션으로 각색된 <미소 짓는 물고기>가 베를린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다수의 작품이 뮤지컬과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다. 그의 책은 글과 그림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으며, 메시지 또한 아름답고 감동적이다. 대만뿐 아니라 국내에도 수많은 고정 팬을 거느리고 있다. 대만에는 그와 그의 작품을 기리는 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으며, 그가 직접 꾸민 ‘달 버스’는 대만을 여행하는 한국인들이 꼭 방문해야 할 핫플레이스가 되었다. 대표작으로 <같은 달 아래> <숲속의 비밀> <미소 짓는 물고기> <왼쪽으로 가는 여자 오른쪽으로 가는 남자> <달과 소년> <지하철>이 있다. 미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한국, 태국, 일본 등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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