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봄봄 아름다운 그림책 시리즈 21권. 다른 동물들은 모두 안 하는데, 왜 양들만 털을 깎아야 하냐며 파업을 일으킨 양들과 이들을 제압하고 자신들이 세워 놓은 평화와 질서를 되찾으려는 양치기 개, 이들 사이에서 두 패로 갈려 전전긍긍하는 농장의 동물들.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고, 다른 이의 이야기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재치와 풍자, 해학을 통해 재미있게 펼쳐진다.
출판사 리뷰
평화롭던 농장에서 양들이 파업을 일으켰습니다.
다른 동물들은 모두 안 하는데, 왜 양들만 털을 깎아야 하느냐는 거지요.
세상은 불공평하다고 주장을 내세우는 양들과 이들을 제압하고 자신들이 세워 놓은 평화와 질서를 되찾으려는 양치기 개, 이들 사이에서 두 패로 갈려 전전긍긍하는 농장의 동물들.
마침내 농장의 동물들은 모여 대책을 논의하기에 이릅니다.
모두에게 만족스런 결과를 가져올 묘안이 과연 있을까요?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고, 다른 이의 이야기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재치와 풍자, 해학을 통해 재미있게 펼쳐집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장 프랑수아 뒤몽
1959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건축을 공부했고 지금은 책과 신문, 잡지 등에 삽화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동화에 그림을 그린 《선생님하고 결혼할 거야》와 글과 그림을 모두 작업한 《나는 곰입니다》《양들은 지금 파업 중》《내가 얼마나 큰지 보여 주겠어》《발맞춰 걷는 건 싫어!》 등이 우리나라에 소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