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미래그림책 142권.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의 미야니시 다쓰야의 그림책으로, 요리를 사랑하는 부엌칼을 비롯한 주방 도구들과 즉석식품 간의 대결을 그린 재미있고 코믹한 작품이다. 언제나 유머와 재치가 살아 있는 그림책으로 사랑받는 작가의 작품답게 이 그림책 역시 유쾌하다. 이 책은 재미와 함께 음식을 대하는 자세, 나아가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든다.
고요한 부엌 찬장 속에 부엌칼과 국자, 접시와 냄비 등등 여러 가지 조리 도구들이 살고 있다. 다들 며칠째 꼼짝없이 찬장 안에 가만히 있어야 하니 지루하고 갑갑해서 어쩔 줄 모른다. 다들 힘을 합쳐 맛있는 요리를 하고 싶은데 주인아줌마가 무슨 일인지 몰라도 한동안 부엌칼과 친구들을 찾지 않아서 그럴 수가 없다.
그런데 기다리던 주인아줌마 대신 웬 낯선 손님들이 나타난다. 바로 컵라면과 즉석 카레 같은 인스턴트식품이다. 컵라면은 자기가 얼마나 빠르고 간편하며 먹기 쉬운지 자랑한다. 그에 비해 재료를 하나하나 썰고 굽거나 볶아야 하는 요리는 정말 촌스럽고 구식이라고 비웃는다. 그 말을 들은 부엌칼은 화려한 칼솜씨를 뽐내며 요리를 시작하는데….
출판사 리뷰
평화로운 부엌 찬장에 나타난 뻔뻔한 손님들!
즉석식품에 맞선 부엌칼과 친구들의 요리 대결맛있고 정성 가득한 밥 한 끼처럼 손쉬운 행복의 비결이 또 있을까요? 그런 음식을 먹는 것은 물론, 만드는 것도 무척 즐겁고 행복한 일입니다. 이 책에도 요리를 좋아하는 자부심 강한 조리 도구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미야니시 다쓰야의 신작인 이 그림책은 요리를 사랑하는 부엌칼을 비롯한 주방 도구들과 즉석식품 간의 대결을 그린 재미있고 코믹한 작품입니다.
고요한 부엌 찬장 속에 부엌칼과 국자, 접시와 냄비 등등 여러 가지 조리 도구들이 살고 있습니다. 다들 며칠째 꼼짝없이 찬장 안에 가만히 있어야 하니 지루하고 갑갑해서 어쩔 줄 모릅니다. 다들 힘을 합쳐 맛있는 요리를 하고 싶은데 주인아줌마가 무슨 일인지 몰라도 한동안 부엌칼과 친구들을 찾지 않아서 그럴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기다리던 주인아줌마 대신 웬 낯선 손님들이 나타납니다. 바로 컵라면과 즉석 카레 같은 인스턴트식품이지요. 컵라면은 자기가 얼마나 빠르고 간편하며 먹기 쉬운지 자랑합니다. 그에 비해 재료를 하나하나 썰고 굽거나 볶아야 하는 요리는 정말 촌스럽고 구식이라고 비웃지요. 그 말을 들은 부엌칼은 너무 분해서 참지 못하고 달려듭니다. 도마 대장님이 말려서 겨우 큰 싸움은 피했지만 이대로 물러설 수는 없습니다. 부엌칼은 앞장서서 화려한 칼솜씨를 뽐내며 요리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다른 조리 도구들도 힘을 보태지요. 과연 부엌칼과 친구들은 진짜 요리가 뭔지 본때를 보여 줄 수 있을까요?
언제나 유머와 재치가 살아 있는 그림책으로 사랑받는 작가의 작품답게 이 그림책 역시 유쾌합니다. 독자들에게 이 책은 재미와 함께 음식을 대하는 자세, 나아가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들 것입니다.

컵라면이었어요.
“컵라면은 배고프면 바로 먹을 수 있어! 그게 최고지. 킥킥킥.”
“오랫동안 보글보글 끓이는 음식은 촌스럽고 구식이야. 큭큭큭.”
“뭐, 뭐, 뭐라고!”
부엌칼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었어요.
“안 돼, 그만해!”
도마 대장이 말렸어요.
“부엌칼아, 지금은 참아. 조금만 참고 기다려.”
“비켜 주세요, 도마 대장님. 저 녀석들이
있으면 우리가 요리를 못 한다고요.”
“부엌칼, 네가 싸움 도구야? 요리 도구잖아.
부엌칼이 이런 일에 쓰이면 안 돼.”
작가 소개
지은이 : 미야니시 다쓰야
1956년 일본 시즈오카에서 태어났으며 니혼 대학 예술학부 미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우와! 신기한 사탕이다』로 제13회 일본 그림책상 독자상을, 『오늘은 정말 운이 좋은걸』로 고단샤 출판문화상을 수상했으며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를 비롯하여 『으랏차차 꼬마 개미』 『귀여워 귀여워』 『저승사자와 고 녀석들』 『신기한 우산 가게』 『신기한 씨앗 가게』 등 많은 그림책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