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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물건으로 만나는 우리 문화 6~10권 세트 (보급판)
해와나무 | 3-4학년 | 200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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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626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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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신기한 옛날 물건들을 테마별로 함께 살펴보면서 우리 겨레의 삶과 지혜, 문화와 풍습을 엿볼 수 있도록 기획된 학습교양서 시리즈 6~10권 세트. 유아들을 위한 옛이야기 중심의 그림책 등으로 우리 전통 문화를 간략하게 맛보고 자란 어린이들에게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한 체계적이고도 알찬 지식을 새로운 방식으로 전해 준다.

옛 물건들이 현재에는 어떻게 바뀌었는지, 요즘에도 사용하는 여러 가지 물건들이 옛날의 어떤 물건에서 비롯된 것인지를 한눈에 보여 줌으로써, 우리 민족의 문화와 풍습의 뿌리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초등학교의 교과과정 중 ‘전통 문화와 민속’에 관한 내용은 3~4학년에 집중되어 있다. 가마솥, 장승, 복주머니, 짚신 등 어린이들이 한 번쯤 보았을 만한 우리의 옛 물건들을 아름답고 섬세한 그림으로 보여 주며,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나게 들려준다.

또한 전통 문화의 바탕을 이루는 물건, 즉 우리네 의식주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물건들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지금도 변함없이 우리 곁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물론 과학 기술의 발달로 그 모습은 훨씬 발전된 형태로 바뀌었지만 그 쓰임새는 여전하다. 예를 들어 휴대용 앙부일구는 손목시계로, 거중기는 크레인으로, 목판은 필름으로, 질려포는 수류탄으로 바뀌어서 아직도 우리 생활 속에 존재한다.

  출판사 리뷰

옛 물건으로 만나는 우리 문화 전 10권으로 완결!
겨레의 역사 속에서 이어져 내려온 손때 묻은 옛 물건과 함께
빛나는 전통 문화의 가치를 되새겨 보아요.


〈옛 물건으로 만나는 우리 문화〉시리즈는 가마솥, 장승, 복주머니, 짚신 등 어린이들이 한 번쯤 보았을 만한 우리의 옛 물건들을 아름답고 섬세한 그림으로 보여 주며,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나게 들려줍니다. 거창한 유적지나 문화유산이 아니더라도, 생활 속의 물건 하나하나는 그 시대의 풍습과 생활상을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초등학교의 교과과정 중 ‘전통 문화와 민속’에 관한 내용은 3~4학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옛 물건으로 만나는 우리 문화〉는 유아들을 위한 옛이야기 중심의 그림책 등으로 우리 전통 문화를 간략하게 맛보고 자란 어린이들에게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한 체계적이고도 알찬 지식을 새로운 방식으로 전해 줍니다.

또한 전통 문화의 바탕을 이루는 물건, 즉 우리네 의식주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물건들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지금도 변함없이 우리 곁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물론 과학 기술의 발달로 그 모습은 훨씬 발전된 형태로 바뀌었지만 그 쓰임새는 여전하지요. 예를 들어 휴대용 앙부일구는 손목시계로, 거중기는 크레인으로, 목판은 필름으로, 질려포는 수류탄으로 바뀌어서 아직도 우리 생활 속에 존재합니다.

〈옛 물건으로 만나는 우리 문화〉시리즈는 이처럼 옛 물건들이 현재에는 어떻게 바뀌었는지, 요즘에도 사용하는 여러 가지 물건들이 옛날의 어떤 물건에서 비롯된 것인지를 한눈에 보여 줌으로써, 우리 민족의 문화와 풍습의 뿌리를 알 수 있게 해줍니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거치는 의례, 관혼상제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중요한 과정을 거치게 돼요. 태어나고, 자라서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아 기르고, 늙고 병이 들어 죽는 것을 거의 모든 사람들이 경험하게 되지요. 이렇게 삶의 중요한 순간마다 우리 조상들은 크게 의식을 치르며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마음을 다지고 앞날을 축복해 주었답니다.
아이가 자라서 어른이 되면 관례를 치러 어른의 세계로 들어온 것을 인정해 주고, 함께 살아갈 짝을 찾으면 혼례를 치러 백년해로를 기원해 주었어요. 부부 사이에 자녀가 태어나 첫돌을 맞으면 돌잔치를 치러 탄생을 축하하고 건강을 기원했고요. 그 자녀들이 다시 일가를 이룰 만큼 나이가 들면 환갑잔치를 치르며 그동안의 삶을 위로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했고, 마침내 이승에서 삶을 다하고 눈을 감으면 저세상으로 편안히 가라는 뜻으로 상례를 치러 주었지요. 게다가 세상을 떠난 지 한참이 지난 조상들에 대해서도 중요한 날마다 제사를 지내며 그 삶과 뜻을 기렸답니다. 덕분에 사람들은 삶의 새로운 단계로 나아갈 때 느끼게 되는 두려움이나 부담감을 덜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나날을 맞이할 수 있었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렇듯 소중한 우리의 전통인 관혼상제가 어린이들에게 쉽고 자세히 소개된 책이 거의 없었어요. 생활의 많은 부분에서 서구화되어 가고 있는 요즘,우리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는 버려야 할 것이 아니라 창조적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겠지요. 이 책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옛 물건으로 겨레의 생활 의례인 관혼상제의 참 뜻과 소중한 가치를 경험할 기회가 될 거예요. 서구 것이 무조건 좋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우리 겨레가 간직해 온 문화를 지키고 발전시켜 나갈 때 우리의 삶은 더욱 풍요롭고 아름다워질 거예요.

<옛 물건으로 만나는 우리 문화>는 낯설고 신기한 옛날 물건들을 테마별로 함께 살펴보면서 우리 겨레의 삶과 지혜, 문화와 풍습을 엿볼 수 있도록 기획된 학습교양서입니다. 아이들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옛날의 문화를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공부하면서, 우리 것에 대한 자부심은 물론이고 우리 문화에 대해 폭 넓은 이해를 갖게 될 것입니다. 또한 듣도 보도 못한 옛 물건에 대한 정보를 접하면서 그 안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와 재치도 함께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햇살과나무꾼
세계 곳곳에 묻힌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아이들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고 있다. 『워터십 다운의 열한 마리 토끼』 『나니아 연대기』 『검은 여우』 등 수많은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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