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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상자
시공주니어 | 4-7세 | 201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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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07년 칼데콧 상 수상작. 상상 그 이상의 바닷속 환상 세계를 보여 주는 독보적인 판타지 그림책이다. 바닷가와 바닷속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가족과 바닷가에 놀러 온 소년, 우연히 파도에 밀려 모래사장으로 올라온 수중 카메라, 그 수중 카메라에 찍힌 사진들…. 낡은 카메라에 찍힌 세상은 상상을 초월하는 장면들이고, 그 장면들과 마주한 소년의 눈은 점점 휘둥그레진다. 단순한 바닷속 세상이 아니라 인간 세계와 다른 해저 세계를 보여 주면서 인간의 상식의 틀을 송두리째 흔들기 때문이다.

물고기들 틈에서 기계 태엽 물고기가 헤엄쳐 다니고, 소파에 앉은 문어 할아버지가 아기 문어들에게 책을 읽어 주고, 바다 위에 떠 있는 섬이 불가사리인 것 등등은 우리의 상상력을 훨씬 뛰어넘어 연신 감탄사가 튀어나오게 만드는 장면들이다. 계속 보다 보면 어느새 현실에 존재할 것만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현실과 교묘하게 맞닿아 있는 위즈너만의 상상 세계는 어느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칼데콧 상을 여섯 번 수상한 그림책의 거장
데이비드 위즈너가 보여 주는 상상 세계의 결정판!

수중 카메라에 찍힌 환상적인 바닷속 세상과의 조우,
사진 속 사진을 통한 신비로운 시간 여행이 즐겁다!

“소년의 눈에서 카메라의 눈으로, 또 물고기의 눈으로
시선이 옮겨지며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넘나든다.” -칼데콧 상 심사평

★ 상상 그 이상의 바닷속 환상 세계를 보여 주는 독보적인 판타지 그림책

2007년 칼데콧 상 수상작인 데이비드 위즈너의 《시간 상자》가 시공주니어에서 새롭게 출간되었다. 데이비드 위즈너는 환상적이고 상상력 넘치는 세계를 아주 탁월하게 묘사하는 작가이다. 도대체 그의 상상력의 끝은 어디쯤일까?
《시간 상자》는 바닷가와 바닷속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가족과 바닷가에 놀러 온 소년, 우연히 파도에 밀려 모래사장으로 올라온 수중 카메라, 그 수중 카메라에 찍힌 사진들…. 낡은 카메라에 찍힌 세상은 상상을 초월하는 장면들이고, 그 장면들과 마주한 소년의 눈은 점점 휘둥그레진다. 단순한 바닷속 세상이 아니라 인간 세계와 다른 해저 세계를 보여 주면서 인간의 상식의 틀을 송두리째 흔들기 때문이다.
물고기들 틈에서 기계 태엽 물고기가 헤엄쳐 다니고, 소파에 앉은 문어 할아버지가 아기 문어들에게 책을 읽어 주고, 바다 위에 떠 있는 섬이 불가사리인 것 등등은 우리의 상상력을 훨씬 뛰어넘어 연신 감탄사가 튀어나오게 만드는 장면들이다. 계속 보다 보면 어느새 현실에 존재할 것만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현실과 교묘하게 맞닿아 있는 위즈너만의 상상 세계는 어느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할 것이다.

★ 흥미진진하고 수수께끼 같은 시간 여행의 매력이 담긴 작품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타임 슬립은 문학작품, 영화, 만화, 드라마 등에서 끊임없이 등장하는 단골소재이다. 과거 혹은 미래를 만난다는 것이 얼마나 가슴 뛰는 일인가! 《시간 상자》는 타임 슬립을 적극적으로 보여 주는 것은 아니지만, 카메라가 여행한 곳과 만난 사람들의 족적을 보여 주면서 미래와 과거가 교차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카메라에 담긴 해저 세계는 미래적이고, 컬러와 흑백사진 속 아이들의 모습은 과거의 시간을 담고 있다. 현재와 연결된 과거, 과거와 연결된 미래가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엮여 있다.
소년은 자신이 늘 갖고 다니는 돋보기와 현미경을 동원해 사진을 더 자세히 들여다본다. 점점 확대되면서 드러나는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 수중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을 친구들의 상황을 떠올리면서 멋진 시간 여행을 즐기게 된다. 그런 다음 소년은 자신의 얼굴을 찍은 카메라를 바다 한가운데로 던진다. 다시 시작되는 카메라의 여행을 응원하면서, 수중 카메라를 통해 만나게 될 이름 모를 친구에게 인사라도 하듯 말이다. 소년은 알았을까? 수중 카메라, 아니 시간 상자가 선물해 준 시간 여행의 경험, 소중한 만남과 추억은 누군가와 나누어야 값지다는 것을….

★ 독창적이고 비주얼적인 이야기꾼이 보내는 글 없는 초대장
작가 데이비드 위즈너는 언제나 이미지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그의 작품을 보면 문장 한 줄 없이 이미지로만 연결되어 있다. 한 편의 무성 애니메이션을 보는 기분이랄까? 그의 이야기는 어떤 말도 군더더기가 될 뿐이다. 눈앞에 펼쳐지는 장면을 그냥 보고 느끼고 감탄하며 즐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위즈너는 만화 같은 사각 프레임을 활용하여 여러 칸으로 나누어 시간의 흐름과 인물들의 동작을 슬로 모션처럼 표현하였다. 또한 사진 속 인물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볼 때는 원 프레임을 활용하여 점점 그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효과를 자아냈다. 이런 점에서 데이비드 위즈너는 프레임 활용의 대가라고도 할 수 있다.
치밀하고 풍부한 디테일이 살아 있는 위즈너의 수채화는 손에 잡힐 듯이 매우 구체적이어서 실감나는 판타지 세계를 보여 준다. 누구보다 독창적인 이미지로 승부하는 데이비드 위즈너는 자신이 만든 판타지의 세계로 독자들을 자신 있게 초대한다.




  작가 소개

저자 : 데이비드 위즈너
미국 뉴저지에서 자라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학교에서 공부하며 일러스트로 학사학위를 받았다. 《이상한 화요일》(1992년), 《아기 돼지 세 마리》(2002년), 《시간 상자》(2007년)로 칼데콧 상을 받았으며, 《자유낙하》(1989년), 《구름공항》(2000년), 《이봐요, 까망씨!》(2014년)로 칼데콧 아너 상을 받았다. 선보이는 작품마다 꿈 같은 상상, 신비로운 환상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매력이 담긴 작품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그 외 작품으로 《아트와 맥스》, 《허리케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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