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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하게 따듯하게
겨울
한솔수북 | 4-7세 |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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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아이가 성장하고, 계절 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담아낸 계절 그림책이다. 겨울 편인 <따듯하게 따듯하게>에는 추운 겨울날 꽁꽁 싸매고 밖으로 나가 새하얀 눈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눈이 내리는 걸 발견한 아이는 바지를 입고, 스웨터를 입고, 코트를 입고, 목도리와 모자, 장갑까지 완전 무장을 하고 밖으로 나간다. 눈을 밟고, 만지고, 굴리면서 한참을 놀다 집으로 돌아온다. 꽁꽁 언 아이의 뺨을 녹여 주는 건 바로 엄마의 손길! 칭칭 두른 목도리와 꽁꽁 싸맨 옷보다 아이를 더 따듯하게 해주는 건 엄마의 사랑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계절과 함께 성장하고 놀이하는
사랑스러운 아기 그림책

“꽁꽁꽁 뺨은 어떡하지?”
추운 겨울에도 따듯하고 따듯한 엄마의 사랑

<정호선 계절 그림책> 시리즈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아이가 성장하고, 계절 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걸 느낄 때, 아이는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합니다. 혼자 문을 열고 나간 마당에서 새로운 계절이 아이를 맞아 줍니다. 그리고 아이는 각 계절에만 할 수 있는 신나는 놀이로 자연과 만납니다.
《겨울: 따듯하게 따듯하게》에는 추운 겨울날 꽁꽁 싸매고 밖으로 나가 새하얀 눈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눈이 내리는 걸 발견한 아이는 바지를 입고, 스웨터를 입고, 코트를 입고, 목도리와 모자, 장갑까지 완전 무장을 하고 밖으로 나갑니다. 눈을 밟고, 만지고, 굴리면서 한참을 놀다 집으로 돌아옵니다. 꽁꽁 언 아이의 뺨을 녹여 주는 건 바로 엄마의 손길! 칭칭 두른 목도리와 꽁꽁 싸맨 옷보다 아이를 더 따듯하게 해주는 건 엄마의 사랑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 편의 동시를 읽듯
들려주는 재미가 있는 책

<정호선 계절 그림책>은 이야기가 있는 한 편의 동시이기도 합니다. 의성어 의태어를 활용해 재미를 주고, 리듬감과 운율이 살아 있는 단어와 문장을 사용해 읽는 맛을 더했습니다.
《겨울: 따듯하게 따듯하게》는 두 어절과 세 어절을 반복적으로 사용해 리듬감을 살렸습니다. “와, 눈이 온다. / 밖으로 나가 볼까?” “따듯하게 한 발 넣고. / 따듯하게 한 손 넣고.” 등의 세 어절과 “발도 쏙! / 모자도 폭!” “밟아 보자! / 만져 보자! / 놀아 보자!” 등의 두 어절의 문장을 활용해 글의 리듬감을 살렸습니다. 또한 꼭꼭, 쏙, 폭, 쑥, 꾹, 싹 등 비슷하지만 각기 다른 상황에 쓸 수 있는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를 활용해 읽는 맛을 살렸습니다. 평범하지만 아이에게는 특별한 하루를 보여 주면서도 운율을 살린 문장으로 읽는 재미, 듣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언어 능력이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유아기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어 주면, 아이의 언어 감각을 자극해 표현력이 한층 높아질 것입니다.

일상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표현한 작가의 시선

정호선 작가는 전작으로 ‘주목할 만한 그림책 작가’로 선정되면서, “화려한 기교나 색채를 쓰지 않지만 소박하면서도 힘 있는 선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는 캐릭터를 만들어 낸다. 책을 덮을 때쯤엔 어느새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린다.” (학교도서관저널 2014 추천도서)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정호선 계절 그림책>에서도 사랑스럽고 매력 넘치는 아이의 모습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작가는 아이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리기 위해 실제 또래 아이의 다양한 모습을 직접 촬영하고 수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또한 각 계절마다 주요 색을 달리해 면뿐 아니라 선에도 적용하면서 그림 구석구석에 계절과 어울리는 색을 입혔습니다. 아이의 평범한 일상을 사랑스럽게 표현하기 위한 작가의 정성이 책 속에 듬뿍 담겨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정호선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래픽디자이너로 일하다가 한국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그림책으로 어린이를 만나고 어린이로 되돌아가는 즐거움에 감사하며 일합니다. 일상이 주는 사랑스러운 감동을 나누고 싶어 쓰고 그린 책으로 《쪽》 《우리는 엄마와 딸》 《우리 누나, 우리 구름이》 《앗! 피자》 《같아도 달라도 사랑해》 《엉덩이 친구랑 응가 퐁!》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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