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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치약
달리 | 4-7세 |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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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인기 작가 ‘미야니시 타츠야’의 새로운 그림책. 엉뚱한 물건을 만들어내는 발명왕 엉뚱맨이 양치를 하는 동안 치약 맛대로 얼굴이 바뀌는 엉뚱한 치약을 만들었다. 평소 혀가 맵고 얼얼해져서 양치질을 싫어하던 주인공 아이는 양치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치약이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엄마를 따라 간 슈퍼마켓에서 사과 맛이 나는 치약을 발견하게 된다.

양치를 하는 동안 아이 얼굴이 사과로 변하고 양치를 끝내고 입안을 물로 헹구니 얼굴은 원래대로 돌아온다. 마찬가지로 바나나 맛 치약으로 양치질을 하는 동안 얼굴이 바나나가 되었고, 양치질을 끝내니 다행히 본래대로 돌아온다. 그렇게 귀찮고 싫기만 했던 양치질은 신기하고 특별한 일이 되어버린다. 그림책의 주인공이 하기 싫은 일을 안 하겠다고 떼쓰기보다는 즐겁게하는 모습들을 아이들에게 보여준다.

  출판사 리뷰

인기 작가 ‘미야니시 타츠야’의 신작!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재밌는 그림책
엉뚱맨의 신기한 발명품을 만나보세요!

양치질이 싫다고? 치약이 매워 혀가 얼얼하다고?
딸기 케이크처럼 달콤한 맛이 나는 치약은 어때?
엉뚱한 치약으로 이를 닦으면 놀라운 일이 생겨!


엉뚱한 물건을 만들어내는 발명왕 엉뚱맨이 신기한 치약을 만들었습니다. 양치를 하는 동안 치약 맛대로 얼굴이 바뀌는 엉뚱한 치약이지요. 평소 혀가 맵고 얼얼해져서 양치질을 싫어하던 주인공 아이는 양치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치약이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엄마를 따라 간 슈퍼마켓에서 사과 맛이 나는 치약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과 맛이 난다면 입안이 덜 얼얼하겠지 하는 바람으로 양치를 했겠지요?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양치를 하는 동안 아이 얼굴이 사과로 변한 것입니다. 양치를 끝내고 입안을 물로 헹구니 얼굴은 원래대로 돌아왔지요. 아이는 이번엔 바나나 맛이 나는 치약을 사서 양치질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양치질을 하는 동안 얼굴이 바나나가 되었고, 양치질을 끝내니 다행히 본래대로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귀찮고 싫기만 했던 양치질은 신기하고 특별한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번엔 온 가족이 케이크 맛이 나는 치약으로 양치를 시작합니다. 예상대로 모두 케이크가 되었지요.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양치질을 끝내도 원대래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결국 다음날 아침 아빠는 케이크가 되어 회사로 출근을 하고, 주인공 아이 역시 케이크가 되어 유치원에 가야 했지요. 왜 양치질을 끝내도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는 걸까요? 발명왕 엉뚱맨이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아이들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봤을 이야기!
아이의 상상력을 아이 눈높이로 풀어낸 유쾌한 그림책
한글공부를 막 시작한 아이도 혼자서 읽을 수 있는
<조심해, 엉뚱맨이 나타났다> 시리즈


<조심해, 엉뚱맨이 나타났다> 시리즈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와 기발한 상상력으로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고 녀석 맛있겠다>의 작가 미야니시 타츠야가 선보이는 새로운 그림책입니다. 복면을 쓴 엉뚱맨이 발명한 물건들로 인해 생기는 해프닝을 재미있게 그렸습니다.
엉뚱맨의 발명품은 그린 대로 얼굴이 바뀌는 크레파스, 머리를 감을 때 케이스 모양처럼 변신하는 샴푸, 양치를 할 때 맛의 모양으로 모습이 달라지는 치약 등입니다. 엉뚱맨의 이름만큼이나 엉뚱하고 신기한 물건들이지요. 그런데 사실 이러한 물건들은 한 번쯤 아이들의 상상 속에 등장했을 법한 것들입니다. 자기가 그린 대로 세상이 바뀌면 얼마나 신기할까, 내가 그린 공룡이 살아나서 나와 친구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머리 감는 일이 재미있을 수는 없을까, 달콤한 케이크 맛이 나는 치약이 있다면 양치질이 즐거울 텐데 하고 말이지요.
<조심해, 엉뚱맨이 나타났다> 시리즈는 아이의 상상력을 아이 눈높이로 풀어내어 아이들이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상상력을 더욱 펼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그리기, 머리 감기, 이 닦기 등 일상적인 소재를 담고 있는 데다 반복되는 구조로 구성되어 있어 이제 막 한글공부를 시작한 아이도 혼자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림책을 혼자 읽으며 자기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시간, 이 시리즈가 주는 보물상자 같은 선물이지요.
아이는 자라며 스스로 해야 하는 일이 하나둘 늘어납니다. 그중에는 귀찮고 싫지만 꼭 해야 하는 일들도 있지요. 머리 감기와 양치질처럼 말입니다. 그림책의 주인공은 하기 싫은 일을 안 하겠다고 떼쓰기보다 즐겁게 할 수 있기를 바라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친구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바람처럼 거품이 눈에 들어가도 쓰라리지 않을뿐더러 머리를 감는 동안 얼굴이 로켓으로, 장수풍뎅이로, 펭귄으로 바뀌는 샴푸를 발견하게 되지요. 그리고 이야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다시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만약’을 설정하여, 눈이 쓰라리고 입이 맵기도 하는 귀찮고 싫은 일이긴 하지만 보통 샴푸와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늘 해오던 일상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것이지 알게 합니다. 엉뚱맨이 바랐던 건, 아이들이 즐겁고 자유롭게 마음껏 상상하되 지금의 모습들을 소중하고 감사하게 여기는 마음이 아닐까요?










  작가 소개

저자 : 미야니시 다쓰야
1956년 일본 시즈오카에서 태어났으며 니혼 대학 예술학부 미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우와! 신기한 사탕이다』로 제13회 일본 그림책상 독자상을 『오늘은 정말 운이 좋은걸』로 고단샤 출판문화상을 수상했으며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를 비롯하여 『으랏차차 꼬마 개미』 『귀여워 귀여워』 『저승사자와 고 녀석들』 등 많은 그림책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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