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봄봄 아름다운 그림책 시리즈 19권. 행복의 나라는 정말 있을까? 이 책의 주인공 마누는 행복의 나라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 보따리 하나를 등에 지고 세계를 가로지르는 긴 여행이지만, 마누는 여행 중에 작은 행복들과 마주치며 마침내 큰 행복의 비밀을 발견하게 된다. 1999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라가치상을 수상한 에릭 퓌바레의 그림이 돋보인다.
출판사 리뷰
행복의 나라를 찾아 떠나는 여행!
행복의 나라를 찾는 꿈은 누구나 꿔 보았을 겁니다.
행복의 나라는 정말 있을까요?
이 책의 주인공 마누는 행복의 나라를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
보따리 하나를 등에 지고 세계를 가로지르는 긴 여행이지요.
마누는 여행 중에 작은 행복들과 마주치며 마침내 큰 행복의 비밀을
발견하게 됩니다.
엄청나게 큰 이 그림책은 1999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라가치상을 수상한
에릭 퓌바레의 환상적인 그림과 시적이고 아름다운 글이
이 책을 보는 동안 행복하게 합니다.
할아버지와 사는 마누는 너무나 조심스럽게 사는 일상이 답답하여
먼 곳으로의 여행을 떠납니다.
가는 곳마다 평소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것들을 보고 작은 행복이라 생각하지만
함께 여행을 하는 아름다운 새 금조는 또 다른 세상을 이야기하며 계속 더 나아가지요.
여러 곳을 들른 마누는 가는 곳 마다 할아버지에게 편지를 쓰지요.
그러나 마침내 마누가 생각한 행복의 나라는 멀리 있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 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쥘리에트 소망드
아일랜드 출신의 프랑스 작가로 어린이 책을 써서 번역하고 편집하는 일을 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완두콩 공주》 《고래 조세핀》 《10개의 판타스틱 이야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