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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할까? 말까?
판단력
아르볼 | 4-7세 | 201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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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 중 판단력을 키워 주는 그림책이다. 봄이와 아리는 벼룩시장에 가기로 했지만, 시장에 가기도 전에 봄이와 아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가 가득하다. 비가 오면 무엇을 가져가야 하지? 추운 봄이에겐 무엇이 필요할까? 아리의 화를 어떻게 풀까? 이 많은 물건 중에서 무엇을 살까?

책은 글에도, 그림에도 질문이 담겨 있어서 어린이들이 동화의 주인공과 자신을 동일시하며 문제의 해결 방법을 찾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책장을 넘길 때마다 등장하는 새로운 문제들은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것들로, 책 읽는 재미와 생활 속 지혜를 함께 길러 준다.

  출판사 리뷰

봄이는 아리와 함께 벼룩시장에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하필 비가 내리네요. 봄이는 바람에 우산이 날아가 버려 비를 맞아 쫄딱 젖은 채로 아리네 집에 도착했습니다. 게다가 재미있는 장난을 친다는 것이 그만 아리를 몹시 화나게 만들었네요. 아직 벼룩시장엔 가지도 않았는데 무엇 하나 쉬운 일이 없습니다. 사과할까, 말까? 이 길로 갈까, 저 길로 갈까? 이걸 고를까, 저걸 고를까? 봄이와 아리는 스스로 고민하고 결정하며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갑니다.

아르볼의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 중 판단력을 키워 주는 그림책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할까? - 생활의 지혜를 기르는 판단력 트레이닝
봄이와 아리는 벼룩시장에 가기로 했어요. 하지만 시장에 가기도 전에 봄이와 아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가 가득합니다. 비가 오면 무엇을 가져가야 하지? 추운 봄이에겐 무엇이 필요할까? 아리의 화를 어떻게 풀까? 이 많은 물건 중에서 무엇을 살까?
<사과할까? 말까?>는 글에도, 그림에도 질문이 담겨 있어서 어린이들이 동화의 주인공과 자신을 동일시하며 문제의 해결 방법을 찾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책장을 넘길 때마다 등장하는 새로운 문제들은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것들로, 책 읽는 재미와 생활 속 지혜를 함께 길러 줍니다.

자율성과 판단력을 갖춘 미래 인재로 길러 주세요
판단력이란 참인지 거짓인지, 좋은지 나쁜지, 아름다운지 그렇지 않은지 등을 결정하는 힘입니다. 미래 인재를 판별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문제 해결력은 반드시 올바른 판단력을 필요로 합니다. <사과할까? 말까?>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고민하고 결정하는 힘이 문제 상황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해결할 수 있는지를 보여 줌으로써 자율성과 판단력을 갖춘 현명한 인재로 길러 줍니다.

▶ 책의 내용
봄이는 아리를 만나 벼룩시장에 가기로 했어요. 창밖을 보니 비가 오네요. 봄이는 무엇을 가져가야 할까요? 같은 시각, 아리도 창가에서 고민하고 있어요. 들이치는 비를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창문을 탁 닫고 나서 아리는 집 앞에 도착한 봄이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우산을 가지고 나왔는데 우산이 그만 바람에 날아가 버렸대요. 비에 젖은 봄이가 추운지 재채기를 했어요. 봄이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리는 곰곰이 생각한 끝에 봄이를 난롯가에 앉히고, 따뜻한 우유를 가져다주었어요.
기운을 차린 봄이는 아리에게 장난을 치고 싶어졌어요. 아리가 가방을 열자 지네가 불쑥 튀어나왔어요. 놀란 아리가 컵을 떨어뜨려 아끼던 컵이 깨졌어요. 아리가 몹시 화를 냈어요. 봄이는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용기를 내 진심으로 사과를 했지요. 다행히 아리의 화가 풀렸어요.
벼룩시장으로 가던 중, 둘은 갈림길에서 또 고민에 빠졌어요. 결국 새 구두를 신은 아리는 돌길로, 장화를 신은 봄이는 흙길로 걸어가기로 했어요.
벼룩시장에서 봄이는 아리에게 줄 컵을 샀어요. 이 빠진 컵, 금 간 컵, 부러진 컵 사이에서 단단한 컵을 골랐어요. 아리도 봄이에게 줄 우산을 골랐어요. 여러 우산 중 반짝거리는 비닐 우산을 고른 뒤, 광대가 튀어나오는 깜짝 상자도 함께 샀어요. 아까 아리가 지네를 봤을 때처럼 봄이도 상자를 열었을 때 깜짝 놀라겠지요? 아리는 봄이의 놀란 표정을 상상하며 혼자 킥킥 웃었어요.
또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걱정 없어요. 봄이에게는 아리가 선물한 우산이 있으니까요.

▶ 시리즈 소개

영역별 지능 개발하는 두뇌 트레이닝 동화
(주)지학사의 첫 그림책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

교과서 전문 출판사 (주)지학사의 창작 그림책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가 나왔다. 각 권은 두뇌 트레이닝을 위한 짧은 동화로 이루어져 있으며, 2010년 개정 교과서가 요구하는 다양한 영역의 지능을 높이는 데 알맞도록 설계되었다.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는 동화를 통해 추리력, 관찰력, 기억력, 판단력 등 학습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고 능력을 자연스럽게 길러 준다. 이야기 속에서 단서를 모으고, 이것과 저것을 연결해 통합적으로 생각하며, 답을 찾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머리 쓰는 법’을 배운다.
뿐만 아니라 다중지능이론에 따라 자기표현력 ? 판단력 등 대인관계 및 사회성 영역 또한 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두뇌 자극은 후천적 두뇌 발달을 가속화한다. 특히 4~7세는 종합적인 사고력과 인간성, 도덕성 등을 관장하는 전두엽이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두뇌 트레이닝 효과가 높다. 최근 두뇌 트레이닝 게임이 인기를 끈 것에서 보듯이 해당 시리즈는 학부모들이 관심을 쏟는 자녀의 두뇌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머리 쓰는 법이 달라진 새 교과서
2010년 어린이들에게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가 필요한 이유

새 학기부터 초등학교 교과서가 달라졌다. 무거워지고 어려워졌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핵심은 통합사고와 창의적 문제해결. 기존에 암기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개념을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올바른 교우관계, 리더십 등을 바탕으로 한 사회성도 강조된다.
이로써 성공적인 학교생활에 필요한 능력의 우선순위도 달라졌다. 단순한 암기력 대신 유연한 사고와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요구한다. 지식을 일방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 이리저리 생각하고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타고난 머리보다 머리를 잘 쓰는 것이 더 중요한 시대인 것이다.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는 동화를 통해 문제를 제시하고 어린이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유도한다. 학부모나 교사가 함께 읽을 때는 어린이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것이 좋다. 생각을 많이 할수록 읽는 즐거움이 배가되고, 적절한 두뇌 계발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오주영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애정을 갖고 다양한 어린이 책을 쓰고 있습니다. 『명절 속에 숨은 우리 과학』, 『단숨에 읽고 박식하게 깨치는 한국사』, 『방과후 사회 교과서-똑똑한 우리 문화 이야기』, 『역사 인물 40인이 보내는 특별한 편지』, 『교과서 100배 역사 상식』, 『발도장 쿵쿵 가자!! 조선 후기』, 『발도장 쿵쿵 가자!! 조선 궁궐』, 등의 책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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