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베스트셀러 그림책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도깨비를 다시 빨아 버린 우리 엄마>, <달님을 빨아 버린 우리 엄마>를 미니북 세트로 구성했다. 기발한 상상력과 유쾌함이 가득한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시리즈 미니북은 가방 안에 쏙 들어가는 판형으로 만들어졌다. 미니북 케이스로 제작된 에코백은 사용하기 편리해 언제든 그림책을 들고 다니며 볼 수 있다.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시리즈 속 무엇이든 빨아 버리는 엄마는 언제나 씩씩하고 든든하다. 도깨비 앞에서도 겁먹지 않고 믿음직스러운 엄마를 보며 아이들은 엄마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어려운 이를 도와주는 엄마의 마음 씀씀이와 포용력도 알게 된다. 즐거움 속에서 타인을 향한 따스한 시선을 놓지 않는 작가 사토 와키코 최고의 그림책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시리즈는 평론가와 독자들에게 “즐거움의 여운이 아이들 속에 길게 남는다.”고 평가받는다.
출판사 리뷰
작고 깜찍한 미니북으로 돌아왔다!
우리 아이 베스트셀러 그림책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시리즈『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시리즈가 미니북으로 돌아왔다!『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시리즈 속 무엇이든 빨아 버리는 엄마는 언제나 씩씩하고 든든하다. 도깨비 앞에서도 겁먹지 않고 믿음직스러운 엄마를 보며 아이들은 엄마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어려운 이를 도와주는 엄마의 마음 씀씀이와 포용력도 알게 된다. 즐거움 속에서 타인을 향한 따스한 시선을 놓지 않는 작가 사토 와키코 최고의 그림책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시리즈는 평론가와 독자들에게 “즐거움의 여운이 아이들 속에 길게 남는다.”고 평가받는다.
베스트셀러 그림책 시리즈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도깨비를 다시 빨아 버린 우리 엄마』『달님을 빨아 버린 우리 엄마』를 미니북으로 만나 보자. 기발한 상상력과 유쾌함이 가득한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시리즈 미니북은 가방 안에 쏙 들어가는 판형으로 만들어졌다. 미니북 케이스로 제작된 에코백은 사용하기 편리해 언제든 그림책을 들고 다니며 볼 수 있다.
또한 2017년 7월 18일부터 10월 22일까지 순천시립 그림책도서관에서는 "사토 와키코 특별전"이 열린다. 작가의 손길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그림책 원화를 볼 수 있고, 사토 와키코 작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작고 깜찍한 미니북으로 다시 한번 우리를 찾아온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를 좀 더 생생하게 만나 보자.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우수도서 선정내역서울시교육청 추천도서 |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 책꾸러기 추천도서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권장도서 | 책읽는교육사회실천회의 추천도서
EBS FM [아름다운 동요세상] 방송도서 | 아동뮤지컬 공연도서
시리즈 1권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빨래하기를 좋아하는 엄마는 날씨가 좋은 날이면 커다란 빨래 통을 꺼내 빨래를 한다. 고양이, 우산, 신발 등 눈에 보이면 무엇이든 빨아 버린다. 어느 날, 구름을 타고 가던 천둥번개도깨비는 엄마가 잔뜩 널어놓은 빨래를 보고 내려오다 빨랫줄에 딱 걸리고 만다.
엄마는 빨랫줄을 거미줄 같다고 말하는 건방지고 더러운 도깨비를 단번에 잡아채 빨래 통에 풍덩 넣고 쓱쓱 싹싹 빨아 버리는데, 아뿔싸! 천둥번개도깨비의 눈, 코, 입이 모두 사라져 버렸다. 엄마는 천둥번개도깨비를 탁탁 털어 반듯하게 펴 주고 아이들은 도깨비 얼굴에 눈, 코, 입을 예쁘게 그려 준다. 거울 속에서 예뻐진 얼굴을 발견한 도깨비는 과연 무슨 이야기를 했을까? 엄청난 빨랫감을 보면 두 팔을 걷어붙이고 “좋아, 나에게 맡겨!”라고 씩씩하게 말하는 우리 엄마를 만나 보자. 보는 아이들마다 깔깔 웃게 만드는 즐거운 그림책이다.
시리즈 2권 『도깨비를 다시 빨아 버린 우리 엄마』한층 더 강력해진 재미로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가 돌아왔다! 맑은 날이면 신 나게 무엇이든 빨아 버리는 엄마는 흐린 날에도 빨래를 미루지 않는다. 쓱쓱 싹싹 빨래를 한 엄마는 빨래를 어떻게 말릴까 잠시 고민하고는 커다란 연을 하늘 높이 날리고, 그 줄에다 빨래를 잔뜩 널었다.
햇빛이 쨍쨍 비치는 구름 위로 연이 올라가고, 그 뒤에 빨래들이 깃발처럼 펄럭이며 줄줄이 따라 올라간다. 구름 위에서 놀고 있던 천둥번개도깨비들은 연에 걸린 빨래를 보게 된다. 도깨비들은 한달음에 하늘에서 내려와, 엄마에게 자신들도 빨아 달라고 부탁한다. 빨래라면 천하무적! 우리 엄마는 커다란 빨래 통을 가져와 천둥번개도깨비들을 쓱쓱 싹싹 빨아 버린다. 그리고 빨래와 함께 도깨비들도 연줄에 널어 하늘로 올려 보낸다. 다시 날이 개어 연줄을 걷어 보았더니, 모두 바짝 말라 뻣뻣하게 굳어 버렸다. 뻣뻣하게 굳어 버린 도깨비들은 어떻게 해야 원래대로 돌아올까?
이번에도 우리 엄마는 크게 외친다. “좋아, 나에게 맡겨!” 씩씩한 엄마와 천둥번개도깨비들이 벌이는 소동이 아주아주 즐거운 그림책이다.
시리즈 3권 『달님을 빨아 버린 우리 엄마』빨래하기를 좋아하는 엄마는 맑은 날에도 흐린 날에도 빨래를 하지만 그런 엄마도 빨래를 할 수 없을 때가 있다. 매일매일 비바람이 몰아쳐 빨래를 말릴 수가 없는 날이다. 비가 계속 내려 빨랫감이 쌓이자 엄마는 발을 동동 구르다가 마침내 맑게 해가 뜬 날 강까지 빨래를 가지고 나가 순식간에 수많은 빨래를 북북 해치워 버린다.
그런데 그때, 나뭇잎과 함께 이상한 것들이 떠내려 온다. 여기저기 뾰족뾰족 이상한 모양이지만, 무엇이든 빨아 버리는 엄마는 몽땅 건져 내어 쓱쓱 싹싹 빨아 버린다. 그중에는 아주 커다랗고 동그란 것도 있었는데, 엄마는 그것 또한 억센 팔로 깨끗하게 빨아 빨랫줄에 넌다. 그러자 햇살을 받은 빨래들이 반짝반짝 빛이 나는데, 엄마가 빨아 버린 것은 바로 달님과 별님이다. 하늘 위에 있어야 할 달님과 별님이 왜 진흙투성이 모습으로 강에 있던 걸까? 어떻게 해야 달님과 별님이 무사히 하늘로 돌아갈 수 있을까? 엄마가 오늘은 어떤 기발한 아이디어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기대되는 즐거운 그림책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사토 와키코
193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1966년부터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1978년 『삐악이는 흉내쟁이』로 제1회 일본 그림책 상을 받았다. 많은 그림책과 동화를 쓰면서 현재 나가노 현에 있는 '작은 그림책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다. 그림책으로 『도깨비를 다시 빨아 버린 우리 엄마』『달님을 빨아 버린 우리 엄마』『심부름』『혼자서 집보기』『어디로 소풍 갈까?』『알이 사라졌어요』『비 오는 건 싫어』『씽씽 달려라! 침대썰매』『화가 난 수박 씨앗』『군고구마 잔치』 등이 있다.
목차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도깨비를 다시 빨아 버린 우리 엄마
달님을 빨아 버린 우리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