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이의 발밑에 굴러다니는 조그마한 초코볼에도 생명을 주어 꿈꾸듯 한강변을 유람했던 이야기 <빨간 초코볼의 서울 여행>의 콤비 이호백과 이석연 작가가 이번엔 색깔로 꿈꾸는 서울을 그려내었다. 책장을 넘기며, 색깔과 모양을 묻는 퀴즈 속에서 의외성과 시원한 그림을 선사해 나가는 독특한 방식의 그림책이다.
과일 이야기인가? 왠지 표지가 멋스러운 그래픽 에세이집 같다. ‘파란 건 하늘’ 정말 시원스런 하늘이다. 그런데 난데없이 사과 모양이 나오면서 ‘빨강은?’ 하고 묻는다면? 대답은 십중팔구 ‘사과’. 하지만 뻘건 저녁노을이 사과처럼 생긴 구멍으로 펼쳐진다.
이 책에는 이렇게 색깔들이 쏟아져 나온다. 새벽과 한 낯과 저녁과 밤 그리고 봄의 들판과 여름의 태양을 받아 이글거리는 황토, 가을의 호수와 겨울의 하얀 들판 등 여러 빛이 책 가득 나온다. 그리고 과일 모양의 구멍이 색깔여행의 궁금증을 더해주며 책장을 넘기게 만든다. 사과, 레몬, 포도, 복숭아, 아보카도 그리고 오렌지. 색깔이 나오고 세상이 나오고 과일이 나와서 한권의 책이 되어 색깔을 이야기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독창적인 책이다.
출판사 리뷰
“우리 아이들과 색깔을 이야기하고 싶나요?”
재미있게, 예술과 표현의 세계로 '유혹하는' 그림책!
뉴욕타임스 우수도서의 작가와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 졸업한 작가가 만나
서울을 사는 우리들의 환타지를 표현하는
서울 3부작 그림책 중 그 두 번째 작품!
미세먼지와 황사, 복잡한 서울 한복판에 사는 우리 아이들에게 서울은 꿈 꿀 수 없는 답답한 곳인가? 아이의 발밑에 굴러다니는 조그마한 초코볼에도 생명을 주어 꿈꾸듯 한강변을 유람했던 이야기 “빨간 초코볼의 서울 여행”의 콤비 이호백과 이석연 작가가 이번엔 색깔로 꿈꾸는 서울을 그려내었다.
어느날 재미마주의 대표이자 이 책의 작가인 이호백은 협력 인쇄 업체에 새로 들여온 인쇄기 한 대의 성능에 매료되어 이 책을 기획하게 된다. 4가지 색을 찍어 완성하는 일반 인쇄기에서도 한 면에 단색을 가득 채워 인쇄하여 매끄럽게 찍어내는 일은 그리 쉽지 않다. 하지만 이 일본 인쇄기계가 그런 능력이 있음을 보고 이 책을 기획하였다. 화면 가득히 색만 나오는 그런 책을 4도기에서 찍고 싶었던 것이다. 위 아래로 작게 나오는 도시의 여러 풍경은 이런 색깔을 위해 자리를 양보한 것. 하지만 페이지 가운데로는 여러 가지 과일 모양의 구멍이 뚫려있어 다음 장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된다. 독특한 그래픽 에세이 ‘그럼, 오렌지는?’은 이렇게 완성되었다. 그리고 이 책의 에필로그에서 작가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외친다.
“색으로 떠올리며, 색으로 상상하는 재미를 만나 이야기를 더 이어주길 바래!”
책장을 넘기며, 색깔과 모양을 묻는 퀴즈 속에서 의외성과 시원한 그림을 선사해
나가는 독특한 방식의 그림책
과일 이야기인가? 왠지 표지가 멋스러운 그래픽 에세이집 같다. ‘파란 건 하늘’정말 시원스런 하늘이다. 그런데 난데없이 사과 모양이 나오면서 ‘빨강은?’ 하고 묻는다면? 대답은 십중팔구 ‘사과’. 하지만 뻘건 저녁노을이 사과처럼 생긴 구멍으로 펼쳐진다. 이 책에는 이렇게 색깔들이 쏟아져 나온다. 새벽과 한 낯과 저녁과 밤 그리고 봄의 들판과 여름의 태양을 받아 이글거리는 황토, 가을의 호수와 겨울의 하얀 들판 등 여러 빛이 책 가득 나온다. 그리고 과일 모양의 구멍이 색깔여행의 궁금증을 더해주며 책장을 넘기게 만든다. 사과, 레몬, 포도, 복숭아, 아보카도 그리고 오렌지. 색깔이 나오고 세상이 나오고 과일이 나와서 한권의 책이 되어 색깔을 이야기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독창적인 책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이호백
고암 이응노의 유명한 군상 작품과 드로잉 연작들을 엮어 편집한 책 <하나에서 만까지>를 기획한 재미마주 대표 이호백은 그림책동화 작가이자 현재 도서출판 재미마주 대표이다. 지난 2011년부터 이음노 화가의 미망인이자 현역 화가로 활동 중인 박인경 여사의 작품에 매료되어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다. 재미마주에서는 현대 미술의 살아 있는 명작들을 어린이와 일반에게 그림책과도 같은 기획으로 선보이는 '재미마주 어린이 미술관'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는데, 화가 이한우와 프랑스 설치미술 아티스트 장 미셀 오토이엘, 다니엘 뷰렌, 고암 이응노에 이어 박인경 화백의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