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오리를 조심하세요! 이미지

오리를 조심하세요!
주니어랜덤(주니어RHK) | 4-7세 | 2010.04.15
  • 정가
  • 9,000원
  • 판매가
  • 8,100원 (10% 할인)
  • S포인트
  • 405P (5% 적립)
  • 상세정보
  • 19.7x25.4 | 0.600Kg | 32p
  • ISBN
  • 9788925538068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로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한 작가가 그려낸
말썽꾸러기 오리의 재치 넘치는 이야기!

말썽꾸러기 오리를 조심하세요!


농장 주인 브라운 아저씨가 형 밥 아저씨에게 농장 동물들을 맡기고 휴가를 떠나자, 말썽꾸러기 오리는 기발한 재치를 발휘해 그동안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하나하나 실행에 옮깁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밥 아저씨는 속수무책으로 오리에게 당하는 꼴이 되고 말지요.
사건의 주모자인 오리는 연필을 물고 다니며 무표정한 얼굴로 밥 아저씨를 예의주시하고, 암탉과 돼지, 젖소들은 천연덕스럽게 이 모든 과정에 동참하며 호화스런 시간들을 보내지요. 그런데 오리는 어떤 방법으로 밥 아저씨를 골탕 먹일까요? 왜 연필을 물고 다니는 걸까요? 수채화 느낌의 그림풍과 굵고 과감한 붓 터치는 능청스러운 오리의 모습과 잘 어우러져 그림과 이야기가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이 듭니다.
또 ‘킥킥 킬킬’ 동물들의 유일한 목소리인 웃음소리와 다 알면서도 모른 척 즐기는 농장 동물들의 표정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출판사 리뷰

즐거운 농장 동물들의 반란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한 그림책 [탁탁 톡톡 음매~젖소가 편지를 쓴대요]에서 젖소들과 농장 주인 브라운 아저씨의 편지를 전달하던 오리가 기발한 방법으로 브라운 아저씨를 골탕 먹입니다. 이번에도 눈에 띄지 않으면서 기발한 재치로 제 할 일을 다 하는 오리. 오리는 농장 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 약자인 농장 동물들의 편에 서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일을 저지르고 맙니다. 농장 동물들은 평소에는 생각도 할 수 없는 호화스러운 시간을 당연하다는 듯 받아들이지요.
오리와 농장 동물들이 바란 건 아주 큰 것이 아니었습니다. 피자를 시켜 먹는다든지, 거품 비누로 목욕을 하고, 팝콘을 먹으며 영화를 보는 등 브라운 아저씨가 평소에 흔히 하던 것들이었지요. 헛간에서 브라운 아저씨를 지켜보며 꽤나 부러웠나 봅니다.
단순히 이야기 속 오리의 즐거운 반란일 수도 있겠지만, 어쩌면 동물들끼리 그들만의 언어를 나누어 실제로도 이런 일을 벌이지는 않을까 하는 재미있는 상상을 해 봅니다.

줄거리

농장주인 브라운 아저씨는 휴가를 떠나면서 형 밥 아저씨에게 농장 동물들을 부탁해요.
“형이 해야 할 일을 다 적어 뒀어. 그대로만 하면 아무 문제없을 거야.” 그리고 특히 말썽꾸러기 오리를 주의하라고 해요. 우연히 땅에 떨어진 연필을 발견한 오리는 기발한 재치를 발휘해 그동안 농장 동물들이 브라운 아저씨에게 바랐던 것들을 밥 아저씨를 통해 이루게 되지요. 헛간에 피자가 배달되고, 진흙투성이의 돼지들이 브라운 아저씨의 욕실에서 목욕을 하고, 젖소들이 고른 영화를 농장 동물들 모두가 관람하는 등 말이에요.
오리와 농장 동물들의 호화스러운 시간은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타자기를 치는 젖소에 이어, 글을 쓸 줄 아는 오리의 등장으로 많은 아이들이 배꼽을 잡게 될 것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

“조용하면서도 기발하게 브라운 아저씨를 골탕 먹이는 오리의 활약이 점점 더 기대되는 책이다!”
-커커스 리뷰

  작가 소개

저자 : 도닌 클로닌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던 『아기 지렁이 꼬물이의 일기』와 칼데콧 아너 상을 받은 작품이자 데뷔작인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와 같은 책을 썼습니다. 지금은 변호사로 일하면서 뉴욕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림 : 베시 루윈
전미서적상연합에서 우수작으로 선정한 『아라민타의 그림물감 상자』와 칼데콧 아너 상을 받은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뱀 앨리』, 『땅딸보 라루』등의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다. 지금은 뉴욕 브루클린에서 남편 테드와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역자 : 이상희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여러 곳에서 그림책과 스토리텔링에 대해 강의하며, 그림책 전문 어린이도서관 ‘패랭이꽃 그림책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1987년 「중앙일보」신춘문예에 당선되어 현재 시인, 그림책 작가, 번역가로 활동하고있으며, 강원도 원주에 폐차를 개조한 그림책 전문 꼬마 도서관 '패랭이꽃 그림책 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외딴 집의 꿩 손님』, 『도솔산 선운사』, 『고양이가 기다리는 계단』, 『내가 정말 사자일까?』, 『엄마는 내 마음도 몰라 솔이는 엄마 마음도 몰라』 등의 그림책에 글을 썼고, 『난 그림책이 정말 좋아요』, 『바구니 달』, 『작은 기차』, 『밤의 요정 톰텐』, 『마법 침대』, 『강물이 흘러가도록』, 『빨간 암탉』,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내 친구 오리』 등의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