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책콩 그림책 48권인 『꼬리 꼬리 꼬꼬리』는 재미있는 놀이를 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줄 수 있는 그림책이다. ‘만약 꼬리가 길어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라는 생쥐의 작은 상상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욱이 그림책 속에는 작은 구멍을 통해 진짜 생쥐 꼬리처럼 긴 고무줄이 각 페이지마다 연결되어 있어, 아이들은 단순한 책읽기가 아니라 상상을 실제로 조작해 보면서 새로운 즐거움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이 그림책은 길어진 꼬리를 자기 자신이 아니라 다른 친구들을 위해 사용하는 생쥐의 이타적인 행동을 따라하면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친구들을 도와주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만약 생쥐 꼬리가 길어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책장을 넘겼더니 진짜로 생쥐 꼬리가 쭈욱~ 늘어났어요!
지금부터 재미있는 책놀이를 시작해 볼까요?책콩 그림책 48권인 『꼬리 꼬리 꼬꼬리』는 재미있는 놀이를 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만약 꼬리가 길어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라는 생쥐의 작은 상상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더욱이 그림책 속에는 작은 구멍을 통해 진짜 생쥐 꼬리처럼 긴 고무줄이 각 페이지마다 연결되어 있어, 아이들은 단순한 책읽기가 아니라 상상을 실제로 조작해 보면서 새로운 즐거움과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그림책은 길어진 꼬리를 자기 자신이 아니라 다른 친구들을 위해 사용하는 생쥐의 이타적인 행동을 따라하면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친구들을 도와주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 만약 생쥐처럼 엄청 긴 꼬리가 생긴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우리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워 주는 그림책!
유아기의 창의성 교육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창의적 사고력은 전두엽 발달이 가장 활발한 만3~6세에 키워 주는 것이 좋습니다. 유아기는 창의적 사고의 밑바탕인 상상력이 매우 뛰어난 시기이기 때문에 이때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고 활동했는지에 따라 우리 아이의 창의성의 발달 정도가 달라집니다.
창의성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창조적인 성인일수록 어릴 때 더 높은 수준의 상상놀이를 했다고 합니다. 아이의 창의성 계발을 위해 가정에서 상상놀이와 역할놀이를 충분히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입니다.
『꼬리 꼬리 꼬꼬리』는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상상놀이와 역할놀이를 손쉽게 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생쥐는 엄청 길어진 꼬리로 하마의 아픈 이빨을 뽑아 주기도 하고, 키가 너무 커서 친구들이랑 얘기하기 힘든 기린이랑 실전화로 소곤소곤 이야기하기도 하고, 나쁜 짓을 하는 도둑을 꼬리로 돌돌 감아서 잡기도 합니다. 그림책을 펼치기 전에 ‘만약 생쥐 꼬리가 엄청 길어지면 생쥐는 무엇을 하고 싶을까?’ 하고 먼저 아이와 함께 상상해서 이야기해 보는 건 어떨까요? 또 그림책을 다 보고 나서는 ‘만약 나도 생쥐 꼬리처럼 엄청 긴 꼬리가 생긴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나 ‘만약 내 팔이 쭈욱~ 길어진다면 무엇을 하고 싶니?’ 하고 여러 재미있는 상황에 대해 상상하고 이야기를 나눠 보는 건 어떨까요? 자유로운 상상놀이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우리 아이의 창의성을 쑥쑥 키워 줄 수 있답니다.
★ ‘꼬리 꼬리 꼬꼬리’ 주문을 외웠더니 진짜로 생쥐 꼬리가 쭈욱~ 길어졌어!-우리 아이와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는 그림책!
놀이책은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두뇌발달과 신체발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여 책을 보는 즐거움과 재미를 느끼게 합니다. 또한 소근육 발달로 상상력과 창의력, 어휘력 또한 높아집니다.
아이와 함께 ‘꼬리 꼬리 꼬꼬리’ 하고 주문을 외워 보세요. 그러고 나서 책을 펼치면 진짜로 생쥐 꼬리가 쭈욱~ 길어진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꼬리 꼬리 꼬꼬리』는 실제로 생쥐 꼬리처럼 생긴 긴 고무줄이 달려 있고, 각 페이지에는 작은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긴 고무줄이 작은 구멍을 통과하면서 책의 모든 페이지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기에 아이들은 책장을 넘기는 행동을 통해 지금껏 경험한 적이 없는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꼬리 꼬리 꼬꼬리’라는 말이 반복되면서 글에 리듬감이 살아나 어린 아이들도 따라 읽기에 아주 좋습니다.
★ 제일 먼저 충치 때문에 아픈 하마를 도와 줄 거야!-친구들을 도와주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
『꼬리 꼬리 꼬꼬리』는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하지만 이 그림책에는 이보다 더욱 중요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생쥐는 꼬리가 엄청 길어지면 제일 먼저 욱신욱신 아픈 하마의 이빨을 뽑아 주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러고 나서는 몸길이를 재지 못하는 악어를 도와주고, 키가 커서 외로운 기린의 친구가 되어 주고, 배고픈 돼지에겐 맛있는 물고기를 잡아 주기도 합니다.
이렇듯 생쥐는 길어진 꼬리를 자기 자신이 아니라 다른 동물들을 위해서 사용합니다. 그러기에 아이들은 그림책으로 재미있는 놀이를 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친구들을 도와주고 배려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키소 히데오
1930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습니다. 지금까지 독특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많은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부리로 톡톡』, 『이러면 안돼요』, 『이상한 굴』, 『꼬리 꼬리 꼬꼬리』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