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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맹앤앵(다산북스) | 4-7세 | 201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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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코딱지> 라는 그림책에서 재미있는 그림과 이야기를 선사한 환상의 짝꿍 ‘제랄딘느 콜레의 글에 아르노 부탱의 일러스트’가 더해진 그림책이다. 방귀 때문에 고민에 빠진 고티에의 애절한 심정이 익살맞게 담겨있다.

“뿌우우우 왕, 뿡뿡, 뽀오옹!” 고티에는 시원하게 방귀를 뀐다. 아무도 없었으니까. 하지만 그건 고티에의 착각이었다. 담장 너머에서 사람들이 빼꼼히 고개를 내 밀고 말한다. “거기 누구니? 아~ 고티에, 안녕!”
고티에는 너무나 창피하다. 하지만 할 수 없어요. 위대한 방귀의 소리와 냄새를 어떻게 할 수 없었으니까.

‘방귀’라는 불편한 존재의 정체성을 예쁘게 담은 그림책으로, 아이와 함께 고티에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으면서 음식이 방귀가 되어 나오는 과정도 그림을 통해 배울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방귀는 냄새와 소리 때문에 사람을 힘들게 하죠.
고티에도 방귀 소리를 들킬까봐 고민이에요.
방귀는 어디에서 뀌는 게 좋을 까요.
같이 생각해봐요.

▶ 방귀를 어디에서 뀌지?
방귀를 국어사전에서 찾으면 “배 속의 음식물이 부패·발효되면서 항문으로 나오는 구린내 나는 가스.”라고 나옵니다. 어른이나 아이나 방귀가 가진 ‘소리와 냄새’ 때문에 곤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맹앤앵의 아홉 번째 그림책은 《방귀》입니다. 《코딱지》라는 그림책에서 재미있는 그림과 이야기를 선사한 환상의 짝꿍 ‘제랄딘느 콜레의 글에 아르노 부탱의 일러스트’가 더해진 그림책 《방귀》에는 방귀 때문에 고민에 빠진 고티에의 애절한 심정이 익살맞게 담겨있습니다.

어린이들도 커 가면서 고민이 많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대소변 가리는 일, 엄마 아빠에게 칭찬을 듣는 일, 동생 때문에 괴로웠던 일 등등. 그 중에서도 유치원과 같은 곳에서 공동 생활을 하게 되면 누구나 “방귀를 어디에서 뀌지?” 하고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림책 《방귀》에는 이런 아이들의 고민이 잘 담겨있습니다. 과연 방귀는 어디에서 뀌어야 잘 뀌었다는 소리를 들을까요. 계단 밑에는 벌써 동생 조에의 방귀 냄새가 가득하고, 화장실은 창문이 열려 있어서 소리와 냄새가 새어 나갈 것 같고, 방도 안전하진 않아요. 그래서 정원으로 나가서 주위를 조심해서 살피죠.

“뿌우우우 왕, 뿡뿡, 뽀오옹!”

고티에는 시원하게 방귀를 뀌어요. 아무도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고티에의 착각이었어요. 담장 너머에서 사람들이 빼꼼히 고개를 내 밀고 말해요.

“거기 누구니? 아~ 고티에, 안녕!”
고티에는 너무나 창피해요. 하지만 할 수 없어요. 위대한 방귀의 소리와 냄새를 어떻게 할 수 없었으니까요.

그림책 《방귀》는 ‘방귀’라는 불편한 존재의 정체성을 예쁘게 담은 그림책입니다. 《방귀》는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으면서 음식이 방귀가 되어 나오는 과정도 그림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 아이들 상상력을 쑥쑥 키워 주는 그림
아르노 부탱의 그림에 항상 등장하는 가족들의 모습은 참 특이합니다. 둥그런 얼굴에 개처럼 늘어진 귀, 익살맞은 표정들. 하지만 그 귀엽고 친근함에 누구나 공감합니다. 그리고 고티에를 항상 따라다니는 강아지 한 마리도 연신 무표정으로 무언가를 얘기합니다.
과연 작은 강아지는 빨간 혀를 내밀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고티에의 방귀 냄새를 맡고 싶은 걸까요.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다보면 어른들이 보지 못하는 그림의 자잘한 내용들을 발견하는 아이들을 봅니다.
아르노 부탱은 여백 위에 앉혀진 다양한 그림을 통해 많은 말들을 하고 있습니다. 《방귀》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쑥쑥 키워 주는 그림책입니다. 글을 모르는 아이들도 편하게 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책 《방귀》는 시원한 방귀 한 방 뀐 듯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제랄딘느 콜레
1975년 11월에 파리에서 태어나 카샹에서 자랐습니다. 직업 고등학교에서 문학과 역사를 가르치며 팡탱에 자리 잡았고, 그곳에서 멋진 피카르 사람을 만나 둥지를 틀었습니다. 얼마 후 루이즈와 라쉘이 작은 부리를 내밀었고, 아이들의 탄생과 함께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제랄딘느 콜레의 이야기도 점점 커 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그림책 《코딱지》, 《바다야 놀자》를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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