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기곰과 친구들의 다정한 이야기를 담은 '아기곰과 친구들' 시리즈. 아기곰과 친구들의 우정을 아름다운 글과 그림으로 나타낸 그림책이다.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담고 있어, 아이에게 읽고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베스트셀러, 인터내셔널 리딩 어소시에이션 올해의 어린이 책 선정작.
눈보라가 치는 겨울밤, 커다란 아기곰이 동굴 속에서 겨울잠을 자고 있다. 아기곰의 동굴 속으로 생쥐, 산토끼, 굴뚝새, 갈까마귀, 오소리, 두더지, 땅다람쥐가 살금살금 찾아 왔다. 아기곰은 친구들이 재미나게 노는 줄도 모르고 쿨쿨 잠만 잤다. 그런데 날려간 후춧가루에 아기곰이 잠에서 깨어났다. 자기만 쏙 빼고 논 친구들이 미워서 화가 났지만, 이내 친구들과 어울려 이야기하며 논다.
눈보라가 치는 동굴 밖 풍경과 상반되는 동굴 속 풍경은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준다. 각 동물들의 표정을 잘 살린 따뜻한 색감의 그림과 재치 있는 표현들이 매력적이다. 귀여운 아기곰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정과 사랑, 나눔과 협동, 배려 등의 아름다운 가치들을 이야기한다.
출판사 리뷰
아기곰과 친구들의 다정한 이야기를 담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수상경력 ★★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베스트셀러
오펜하임 토이 포트폴리오 플래티늄 상
내셔널 페어런팅 어워드
인터내셔널 리딩 어소시에이션 올해의 어린이 책
워싱턴 칠드런스 초이스 픽처북 어워드
아기곰아, 일어나서 같이 놀자!
눈보라가 치는 겨울밤, 커다란 아기곰이 동굴 속에서 겨울잠을 자고 있어요.
아기곰의 동굴 속으로 생쥐, 산토끼, 굴뚝새, 갈까마귀, 오소리, 두더지, 땅다람쥐가 살금살금 찾아 왔어요. 아기곰은 친구들이 재미나게 노는 줄도 모르고 쿨쿨 잠만 잤지요.
그런데 날려간 후춧가루에 아기곰이 잠에서 깨어났어요.
자기만 쏙 빼고 논 친구들이 미워서 화가 났지만, 이내 친구들과 어울려 이야기하며 노는 아기곰. 눈보라가 치는 동굴 밖 풍경과 상반되는 동굴 속 풍경은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줍니다. 각 동물들의 표정을 잘 살린 따뜻한 색감의 그림과 재치 있는 표현들이 매력적인 그림책입니다.
[내용]
휭휭 바람이 불고 추운 겨울밤, 아기곰이 동굴 안에서 겨울잠을 자고 있어요.
차가운 눈송이를 잔뜩 맞은 생쥐가 눈보라를 피해 아기곰의 동굴로 들어왔어요.
생쥐는 여기저기 널려 있던 나뭇가지를 모아 따뜻한 모닥불을 피웠어요.
뒤이어 산토끼도 아기곰의 동굴을 찾아왔어요. 생쥐와 산토끼가 맛있는 팝콘과 따뜻한 홍차를 먹는데도 아기곰은 여전히 쿨쿨 잠만 자고 있었지요.
오소리랑 땅다람쥐, 두더지, 굴뚝새, 갈까마귀도 따뜻한 온기를 찾아 동굴 속으로 들어왔어요. 이내 동굴 안은 숲 속 친구들로 가득했어요.
그런데도 아기곰은 아무것도 모르고 깊은 잠에 빠져 있었어요.
동굴 안에서는 밤새도록 파티가 열렸어요. 동굴의 주인인 아기곰은 여전히 잠들어 있고요.
아기곰도 친구들과 놀고 싶을 텐데 잠에서 깨어나지를 않네요.
오늘 밤, 아기곰은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있을까요?
<뉴욕타임스> <퍼블리셔스위클리> 선정 베스트셀러
<아기곰과 친구들> 시리즈카르마 윌슨의 글과 제인 채프먼의 그림이 만들어낸 귀엽고 재미있는 아기곰과 친구들의 이야기! 카르마 윌슨은 귀여운 아기곰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우정과 사랑, 나눔과 협동, 배려 등의 아름다운 가치들을 아이들에게 이야기합니다. <아기곰과 친구들> 시리즈는 모두 6편으로, 아기곰과 친구들의 우정을 아름다운 글과 그림으로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가슴 따뜻해지는 아기곰과 친구들의 이야기는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담고 있어, 아이에게 읽고 듣는 재미를 주고, 읽을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줍니다. 또한 따뜻한 자연의 색이 그대로 느껴지는 제인 채프먼의 그림은 아이가 아기곰과 친구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함께 숨 쉬며 뛰노는 느낌마저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