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제2회 그림책 일본상,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 프랑스 그림책상, 강담사 출판문화상과 미국 Reading-Magic Awards 에 당선된 하야시 아키코 그림책입니다. 인형 푹신이와 은지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푹신이라는 여우 인형에게 생명력을 주어 감정을 이입함으로 아이들의 폭넓은 상상력을 자극시켜 주지요. 하야시 아키코는 아이의 표정과 행동묘사에 탁월한 것으로 유명하지요. 에서도 은지의 심리상태를 잘 드러내 주고 있습니다.
줄거리은지와 푹신이는 푹신이의 팔이 망가지자 모래언덕마을로 할머니에게 고쳐달라고 하기 위해 기차를 탑니다. 기차 여행 중 도시락을 사러 간 푹신이는 문에 꼬리가 끼어 납작해지고 맙니다. 겨우 도착한 모래언덕에서는 개를 만나게 되지요. 개는 푹신이를 입에 물고 재빨리 언덕 위로 올라가 버립니다. 은지는 개를 쫓아 모래 언덕 꼭대기로 올라가서 "푹신아!" 라고 큰 소리로 불러보지만 파도소리만 들립니다.
☞ 저자 소개지은이 하야시 아키코는 일본 동경에서 태어났다. 요코하마 국립대학 교육학부 미술과 졸업. 잡지 등에 컷을 그리면서 그림책에 관해 공부하였으며, 현재 일본 동경에서 살고 있다. 로 제2회 그림책 일본상을 수상하였으며, 로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과 로 제21회 고단샤 출판문화상을 수상하였다. 작품에는 , , , , , , , , , , , , , , , , 한림발행 외 다수가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하야시 아키코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요코하마국립대학 교육학부 미술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림책일본상,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프랑스그림책상, 고단샤출판문화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그림책으로 『달님 안녕』 『싹싹싹』 『손이 나왔네』 『구두 구두 걸어라』 『병아리』 『이슬이의 첫 심부름』 『순이와 어린 동생』 『은지와 푹신이』 『목욕은 즐거워』 『오늘은 무슨 날?』 『10까지 셀 줄 아는 아기 염소』 등 많은 작품이 있습니다. 2018년 새롭게 출간된 「크리스마스의 세 가지 선물」 시리즈는 사랑스러운 삼 남매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담은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