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권윤덕
1960년 경기도 오산에서 태어나 서울여자대학교 식품과학과와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광고디자인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미술을 통해 사회참여 운동을 해 오다가 1995년 첫 그림책 《만희네 집》을 출간하면서 그림책 작가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1998년부터 산수화와 공필화, 불화를 공부했으며, 옛 그림의 아름다움을 그림책에 재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 《엄마, 난 이 옷이 좋아요》, 《만희네 글자벌레》, 《시리동동 거미동동》, 《고양이는 나만 따라해》, 《일과 도구》, 《꽃 할머니》, 《피카이아》 들이 있습니다. 2010년 한국출판문화상 저작상과 CJ그림책상, 2013년 일본군 ‘위안부’ 유공 여성가족부장관상, 2014년 ‘올해의 여성문화인상-청강문화상’, 2018년 《나무 도장》으로 ‘제1회 롯데출판문화대상 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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