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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야? (보드북) 이미지

누구야? (보드북)
창비 | 4-7세 | 200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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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동물들의 이름과 색깔을 익힐 수 있는 사물 그림책. 2005년 양장 그림책으로 출간되어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책이 보드북으로 새롭게 나왔다. 단순한 구성과 다채로운 색감이 이제 막 책을 접한 아기들의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막 말문이 틔어 세상 모든 것에 궁금증을 갖기 시작하는 아기들을 위해 고양이, 강아지, 토끼, 이구아나 등 친근감 있는 동물들을 등장시켜 단어와 색감을 익히게 하며 운율을 잘 맞춘 안정감 있는 문장은 말놀이의 재미를 느끼게 한다.

또한 애완동물들의 이름과 함께 붙인 별명들도 재미나다. ‘새침데기’ ‘수선쟁이’ ‘먹구재비’ 등 특징을 한껏 살린 별명을 붙였다. 토끼에게 붙인 ‘먹구재비’라는 별명은 작가의 어린 시절 별명이기도 한데, 사전에는 나오지 않지만 책 전체에 운율감과 말하는 재미를 더하기 위해 실제 쓰는 말을 자연스럽게 살려 썼다.

  출판사 리뷰

2005년 양장 그림책으로 출간되어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아기그림책 『누구야?』가 보드북으로 출간되었다. 그림책 작가 정순희가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바느질해 만든 『누구야?』는 친근한 동물들이 숨었다 나타나는 단순한 구성과 말재미를 살린 글로 독자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0~3세 유아들이 더욱 쉽고 안전하게 볼 수 있도록 새롭게 제작된 보드북 『누구야?』는 다양한 천의 질감이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되어 새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한국적 색감과 패턴을 잘 살린 화면들은 사물의 감촉이 그대로 느껴질 듯 생생하다.


동물 이름과 색깔을 익히도록 도와주는 사물 그림책

『누구야?』는 동물들의 이름과 색깔을 익힐 수 있는 사물 그림책이다. 단순한 구성과 다채로운 색감이 이제 막 책을 접한 아기들의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뭐야?” “누구야?” 하며 막 말문이 틔어 세상 모든 것에 궁금증을 갖기 시작하는 아기들을 위해 고양이, 강아지, 토끼, 이구아나 등 친근감 있는 동물들을 등장시켜 단어와 색감을 익히게 한다. 운율을 잘 맞춘 안정감 있는 문장은 말놀이의 재미를 느끼게 한다. 애완동물들의 이름과 함께 붙인 별명들도 재미나다. ‘새침데기’ ‘수선쟁이’ ‘먹구재비’ 등 특징을 한껏 살린 별명을 붙였다. 토끼에게 붙인 ‘먹구재비’라는 별명은 작가의 어린 시절 별명이기도 한데, 사전에는 나오지 않지만 책 전체에 운율감과 말하는 재미를 더하기 위해 실제 쓰는 말을 자연스럽게 살려 썼다.


정성이 듬뿍 담긴 바느질로 완성된 그림

표지에서는 책에서 보게 될 동물 친구들이 일부분만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동물들이 몸을 숨긴 바탕에는 전통 조각보 기법의 패턴과 색이 곱게 배경을 이룬다. 책장을 넘기면, 고양이, 병아리, 토끼, 강아지, 이구아나 등이 공, 바구니, 신문지, 이불, 신발 속에 몸을 감추고 있다가 까꿍놀이를 하듯 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동물들의 눈동자는 독자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어 안정감과 재미를 준다.
전통 바느질 기법과 서양적인 퀼팅과 아플리케 기법을 적절히 혼합한 개성있는 화면 또한 시각적 자극을 주기 충분하다. 각 화면의 중심이 되는 동물들은 입체적인 재질의 천과 아플리케 기법으로 실제 모양을 최대한 살려내는 한편, 배경에서는 전통 조각보 패턴을 이용해 장식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주었으며, 책 전체적으로 전통적 색감을 잘 살려 은은하고 멋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


그림책 작가의 열정과 어머니의 애정이 함께 담긴 그림책

작가 정순희는 처음에는 소박하게 작은딸의 놀잇감을 만들어줄 요량으로 동물 모양을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책으로 만들어도 좋을 만큼 구성이 짜이고 캐릭터가 완성되어 가자 그림책으로 출판해 더 많은 아이들에게 보여주려고 마음먹게 되었다. 그림책 작가로서의 열정과 어머니로서의 애정을 담뿍 담아 만든 『누구야?』는 포근한 감촉이 그대로 느껴질 듯한 생생한 화면과 재미난 텍스트를 통해 어린 아기들에게 좋은 시각적 청각적 자극을 제공해줄 것이다. 또한 부모 독자들에게도 우리 고유의 색감을 새로이 발견하게 하는 유익한 체험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작가 소개

저자 : 정순희
경북 영천에서 태어났습니다. 화선지에 고운 분채 물감을 발라서 은은하면서도 풍부한 그림의 맛을 내는 한국화 작업을 꾸준히 해 오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누구야?』 『내 거야!』 『따라 하지 마!』, 그림을 그린 그림책으로, 『산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새는 새는 나무 자고』 『나비가 날아간다』 『내 짝꿍 최영대』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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