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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갖고 싶어
아이세움 | 4-7세 | 200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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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37844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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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주인공 민티가 동생 생일 선물로 산 인형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려 고민하는 모습이 귀여운 일러스트로 표현한 그림 책. 밤새 고민해서 혼자서 선물을 만들어 내는 장면에서는 동생을 생각하는 민티의 따뜻한 마음도 느낄 수 있다. 어린이들의 소유욕에 관한 이야기를 귀엽고 재미있게 그린 작품이다.

  출판사 리뷰

말하는 인형이 갖고 싶은 민티
어린이들은 갖고 싶은 물건이 생기면 어떻게 해서든 가지려고 합니다. 그것이 인형 친구라면 더욱 그렇겠지요. 민티도 동생 선물로 산 판다 인형이 갖고 싶어집니다. 민티에게 처음으로 생긴 말하는 인형이었지요. 하지만 주인공 민티는 엄마를 조르거나 떼를 써서 무작정 손에 넣으려 하지는 않습니다. 동생 선물을 뺏어서는 안 된다는 것은 어린 민티도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스스로 곰곰이 생각해서 방법을 찾아 내려합니다.
<진짜 진짜 갖고 싶어>는 주인공 민티가 동생 생일 선물로 산 인형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려 고민하는 모습이 귀여운 일러스트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밤새 고민해서 혼자서 선물을 만들어 내는 장면에서는 동생을 생각하는 민티의 따뜻한 마음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소유욕에 관한 이야기를 귀엽고 재미있게 그린 작품입니다.

엄마하고 동생 생일 선물을 사러 간 날이었지요.
민티가 선물을 고를 때마다 엄마는 자꾸만 안 된다고만 해요. 그런데 그 때, 아주 별난 게 민티 눈에 띄었어요. 진열장에서 민티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는 조막만한 판다 인형이었지요.
“도와줘, 나 좀 여기서 구해줘.” 하면서요.
민티가 그 인형을 집었을 때, 엄마는 “그거면 되겠다.” 했어요.
집으로 돌아온 민티는 인형을 가지고 방으로 올라갔어요. 그리고는 인형에게 말을 걸었지요.
“너 진짜 판다 맞아?” 하고 말이에요.
판다 인형은 “네가 진짜이듯 나도 진짜야. 내 이름은 팅크야. 아주 보기 드문 판다 인형이지.” 하고 대답했어요.
민티는 많은 인형을 가졌지만, 말하는 인형은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멋진 친구 팅크를 동생에게는 줄 수 없다고 생각하지요.
“어떻게 아기에게 팅크를 주지? 지금은 못 줘, 절대로 안 돼! 팅크는 가장 멋진 내 친구야!”
민티는 어떻게 하면 팅크를 가질 수 있을 지 골똘히 생각한답니다. 그리고는 반짝 하고 좋은 생각을 떠올려요. 동생에게는 다른 선물을 주는 거예요. 민티는 동생에게 줄 다른 선물을 찾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민티가 고른 선물을 보여 줄 때마다 엄마는 안 된다고만 해요.
민티는 말하는 인형을 손에 넣을 수 있을까요?

엄마는 팅크를 포장지로 잘 싸서
테이프로 붙이고 리본도 돌돌 둘렀어요.
나는 자려고 누었지만
도무지 잠이 올 것 같지 않았어요.

- 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에마 치체스터 클락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아일랜드의 시골 마을에서 자랐습니다. 첼시 아트 스쿨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고, 왕립 예술 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1988년 그림책 분야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신인 작가에게 주는 ‘마더구스 상’을 수상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파란 캥거루야, 이제 뭘 할까?>, <진짜 주인은 누구일까?>, <진짜 진짜 갖고 싶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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